약 두 달 전에 아빠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정말 너무 힘들고 우울했는데, 10호님이 불러주신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랑 살아야지 듣고 정말 깊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어떨 때는 아 그냥 사고로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나날들이었는데, 이 노래 듣고 아 살아야지 그래도 살아야지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또 언제 넘어질지 모르고 많이 힘들겠지만, 그럼에도 살아보겠습니다. 어두웠던 제 삶에 아주 큰 위로를 전해주신 10호 가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마음을 표합니다.
저도 15년전 쯤에 엄마가 고생만 하시다가 집이 살만해 지니 정말 어이없게 돌아가셨어요.첨엔 눈물도 안나고 멍해있었는데 49제 치루고 나니 실감이 슬슬 나고 미처 못 태워버린 엄마 옷.보정속옷 같은게 나오는데 히한하게 엄마 냄새가 나서 계속 끌어안고 잤어요. 냄새가 빠지니 너무나 견딜수 없어서 지금 생각하면 민폐지만 지하철에서 뛰어내려 죽으려고 했죠.그때는 스크린도어 따원 없었으니..그런데요.지하철 역에서 한시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세상미련 다 버리고 열차 들어오는거 보고 뛰어 들려고 했어요.진짜 저는 무섭지도 않았고 세상에 미련도 없었어요.근데 지하철 탈때 선 있잖아요.거기서 발이 본드에 붙인거 처럼 꼼짝을 못하겠더라구요. 상체는 점프하려고 하는데 발이 꼼짝을 안해요.그러고 열차는 떠났고 그상태에서 주저앉아 울고 있으니 역무원?분이 씨씨티비 보고 이상해서 저를 주시했나봐요.경찰 과 같이 왔어요. 화 내지 않고 무슨 사정이냐고 달래주시는데 저도 모르게 오열을 했어요. 집에는 알리지 말아달라고.경찰분이 가족 물어보더니 님이 죽으면 아내 잃은 아버지는 어쩔거냐 남은 가족들은 어쩌냐..그제야 정신 차려서 정신건강병원 2달 입원하고 예전에 공부했던 전공 살려 열심히 일하는 와중에 좋은사람 만나서 이쁜 아들 낳고 잘 살아요. 아니 살아지더라구요. 너무 말이 길어졌는데 힘 내시라고 어떻게든 살아진다고 말씀 해 드리고 싶었어요. 우리아들 외할머니 얘기 많이 해주니 추모원 가서도 할머니 사랑해요.그러는데 가슴이 아프지만 제가 그때 죽었음 우리 아들 못 만났겠죠. 아고 제가 횡설수설 하네요. 저도 이노래 듣고 엄마 생각 났어요 그래서 ㅠ
이동원님!! 저도 작년 1년 내내 목숨을 부지하기가 넘 힘든 시간이었답니다 그런상황속에서 미스터트롯 6인방과 싱어게인 덕분에 마음을 의지하며 마음다스려가며 꺼져가는 목숨줄 유지에 큰힘이되어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이돼가고있습니다 늘 본방사수라는 숙제로 기쁜마음으로 기다리면서 몸을 추스리고있습니다 이동원님도 힘내시고 꼭 재기하시길빕니다 ㅠ
싱어게인 이 프로그램에서는 죄다 뭐 이런 보컬 괴물들만 모아놨냐... 10호 가수 김준휘님의 허스키한 중저음은 진짜 너무 매력적이다... 1라운드 때도 그랬고 인간이 가진 쓸쓸함과 고독함을 노래라는 형식의 '서사'로 너무 잘 표현하는 가수... 29호 정홍일님과는 좀 다른 의미로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표현력을 갖고 있다. 싱어게인에서 다른 대단한 가수들도 몇 명 있지만 특히 이들 아재브라더스(10호, 29호)에는 그냥 푹 빠져서 아주 헤어나오질 못하겠네...ㅠㅠ
보이스가 진짜 좋고 감성이 엄청 풍부한 분임.. 프로 갬성러.... 이소라 노래 부를때 피아노 연주하는 거 보고 겉모습만 저렇지 내면은 엄청 여리여리하고 감수성 풍부하고 예민한 분이란걸 느낌.. 한 음 한 음 소중히 여기며 내뱉는 것도 너무 좋고 노래를 시처럼 부름..... 이 분 정말 좋음.
@@이태수-m3g 노래 가사 전달력 감정 전달력 호흡에서 느껴지는 감정 음량의 절제력 제일중요한 관객 호응력 하다못해 동요를 부르더라도 이것만 전달되면 진짜노래라는건 지나가던 강아지도알겠다 노래는 노래를 봐주는 사람들이 인정하면 그게 노래인거임 노래를 잘 알던 모르던 들어주는 사람의 심금을 울리면 그게노래라는거지 뭔 서울대 실용음악과 정도는 나와줘야 노래라는걸 아는거냐? 쯧
약 두 달 전에 아빠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정말 너무 힘들고 우울했는데, 10호님이 불러주신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랑 살아야지 듣고 정말 깊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어떨 때는 아 그냥 사고로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나날들이었는데, 이 노래 듣고 아 살아야지 그래도 살아야지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또 언제 넘어질지 모르고 많이 힘들겠지만, 그럼에도 살아보겠습니다. 어두웠던 제 삶에 아주 큰 위로를 전해주신 10호 가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마음을 표합니다.
응원합니다
사는거 별거없음..
시간지나 이순간을 돌아보며
그때는 힘들었는데.. 하며
돌아보며 즐겁게 추억하기를
이세상 어디에선가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15년전 쯤에 엄마가 고생만 하시다가 집이 살만해 지니 정말 어이없게 돌아가셨어요.첨엔 눈물도 안나고 멍해있었는데 49제 치루고 나니
실감이 슬슬 나고 미처 못 태워버린 엄마 옷.보정속옷 같은게 나오는데 히한하게 엄마 냄새가 나서 계속 끌어안고 잤어요.
냄새가 빠지니 너무나 견딜수 없어서 지금 생각하면 민폐지만 지하철에서 뛰어내려 죽으려고 했죠.그때는 스크린도어 따원 없었으니..그런데요.지하철 역에서 한시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세상미련 다 버리고 열차 들어오는거 보고 뛰어 들려고 했어요.진짜 저는 무섭지도 않았고 세상에 미련도 없었어요.근데 지하철 탈때 선 있잖아요.거기서 발이 본드에 붙인거 처럼 꼼짝을 못하겠더라구요.
상체는 점프하려고 하는데 발이 꼼짝을 안해요.그러고 열차는 떠났고 그상태에서 주저앉아 울고 있으니 역무원?분이 씨씨티비 보고 이상해서 저를 주시했나봐요.경찰 과 같이 왔어요.
화 내지 않고 무슨 사정이냐고 달래주시는데 저도 모르게 오열을 했어요.
집에는 알리지 말아달라고.경찰분이 가족 물어보더니 님이 죽으면 아내 잃은 아버지는 어쩔거냐 남은 가족들은 어쩌냐..그제야 정신 차려서 정신건강병원 2달 입원하고 예전에 공부했던 전공 살려 열심히 일하는 와중에 좋은사람 만나서 이쁜 아들 낳고 잘 살아요.
아니 살아지더라구요.
너무 말이 길어졌는데 힘 내시라고 어떻게든 살아진다고 말씀 해 드리고 싶었어요.
우리아들 외할머니 얘기 많이 해주니 추모원 가서도 할머니 사랑해요.그러는데 가슴이 아프지만 제가 그때 죽었음 우리 아들 못 만났겠죠.
아고 제가 횡설수설 하네요.
저도 이노래 듣고 엄마 생각 났어요 그래서 ㅠ
좋은데 가셔서 보고있을거에요 즐기면서 사세요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이게 가수다! 이것이 노래요 울림이다. 노래는 이렇게 마음으로 부르는 것이다. 그러면 마음으로 듣게 된다.
그래 살아야지.. 살아가야지...
작년에 잘못된 생각으로 빚도 생기고 지금까지 많이 힘들지만 10호님의 노래를 듣고 어떻게든 그래도 살아야지 살아야지.. 이대로 무너지면 안되지.. 이런 생각으로 사는 제 모습을 노래로 감정을 건드려 눈물이 흐르네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오늘을 살아내느라 힘드셨죠? 수고하셨어요!
2021년에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사는게 강한겁니다...장하십니다..^^
이동원님!!
저도 작년 1년 내내 목숨을
부지하기가 넘 힘든 시간이었답니다
그런상황속에서 미스터트롯
6인방과 싱어게인 덕분에
마음을 의지하며 마음다스려가며 꺼져가는 목숨줄
유지에 큰힘이되어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이돼가고있습니다
늘 본방사수라는 숙제로 기쁜마음으로 기다리면서 몸을
추스리고있습니다
이동원님도 힘내시고 꼭 재기하시길빕니다 ㅠ
아주 두 아재가 사람을 잡는구만~~~~
코코나나 표현이 너무 정겹습니다 ㅎㅎ
아재~ 나 죽어~~
눈물이 납니다.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노래가 오늘 나의 위로가 됐어요.
이분은 가사의 의미와 감정을 가장 절절하게 전달해서 한마디 한마디 곱씹게 만드는 표현력을 가지고 있슴. 이분의 진가는 가사가 아름답거나 절절한 노래에서 100배 발휘되는 것 같다.
당신을 무한 응원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당신의 처절한 절규가 저의 독백같았으니 말이죠.
세상의 꿈을 접고 살수밖에 없었던 모든 사람들의 위로송
고독한 10호 아저씨..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거친 목소리에 여린 감성과 맑은 진성..
그리고 평소 모습은 너무나 섬세하고 인성 완벽하셔서 진짜 응원하고 싶어요.
탑텐 가즈아
인성도 좋으시고 해박하신 10호님 노래도 잘하시고
좋은성적거두시길 응원합니다
10,29, 30,63호 모두 잘되길빕니다
4분의 우정도 변치마시길~♥
공연 가즈아
이 4명 못놓아요..ㅡㅜ
처음 29번으로 시작하다 10번보고 63번보고 30호 보면서 입문했습니다 ㅎㅎ 행복합니다
항상느끼지만 이런 오디션은 우승, 탑4 필요없다. 오히려 이런 레전드 무대 남기는게 대중들에게 오래 기억됨..
순위가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이런 가수들이 방송 통해 알려지고
레전드 무대 보여주는데 의의가 있는거죠.
그래서 강승윤은 10년째 '본능적으로'를 부르고 다님.
ㅇㅈㅇㅈ
레전드무대는 개뿔
@@콩콩대위 니 정신병원 안가기는 개뿔
10호 29호 두분이 친구맺으신거 자체만으로도 이프로 나와서 얻은게 많으실꺼 같습니다
두분 모두 응원합니다
이시국에 잘 어울리는 노래인듯 위로받는 분들 많을듯
여기 한명이요.
여러번을 들어도 너무 좋네요
예전에 너무 힘들었을때 아내와 아이들이 없었다면 내 인생은 어찌 됬을까 이분 노래에서 살아야지 그말이 나를 눈물짓게한다 힘드신분들 조금만 참고 버티면 반드시 웃는날이 옵니다
싱어게인 참가자들 중에 이런 독보적인 보이스톤이 많아서 너무 좋다..
29호와 10호때문에 싱어게인 본다.
오랜만에 보는 아니 듣는 묵직한 보컬이네요.
전 63호와 10호..ㅎ
이분의 인생이 노래에 녹아있는 느낌 자체. 노래가 아프다. 모두가 아프니까 많은 마음을 만지겠지
내면의 야만성이 꿈틀대기 쉬운 시절입니다. 씁쓸한 체념적 읍조림이지만.. 위로가 됩니다. "살아야지. 삶이 다 그렇지. 작고 외롭고 흔들리는 거지."
웬만하면 노래듣고 울지 않는데,
나도 모르게 눈시울을 적셨다.
10호 영원하세요.
심금을 울린다는 말이 정말 이런 가수한테 잘 어울리는 것 같음. 싱어게인에서 정말 보석이 많이 나오네요ㅎㅎ
와.... ㅠㅠ 미친듯한 고음이없이... 잔잔하게 모든 감정이실린 목소리하나로... 마음을 후벼파네요 ㅠㅠ 호흡 하나하나까지도~
이분 노래를 들으면 애절하고 처절한 스토리의 드라마가 연상된다.
앞으로 드라마 ost 많이 불러주시길!
이거 진짜 인졍 ㅠㅠ 사극에도 어울릴듯 ㅜㅜ
전 10호님 노래가 젤 와닿네요. 꿈을 포기 안하고 버틴 10호님께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뚝심과 베짱에 팟~팅!!! 잘되길 기도합니다.
재범 형을 깨기엔...
싱어게인 이 프로그램에서는 죄다 뭐 이런 보컬 괴물들만 모아놨냐... 10호 가수 김준휘님의 허스키한 중저음은 진짜 너무 매력적이다... 1라운드 때도 그랬고 인간이 가진 쓸쓸함과 고독함을 노래라는 형식의 '서사'로 너무 잘 표현하는 가수... 29호 정홍일님과는 좀 다른 의미로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표현력을 갖고 있다. 싱어게인에서 다른 대단한 가수들도 몇 명 있지만 특히 이들 아재브라더스(10호, 29호)에는 그냥 푹 빠져서 아주 헤어나오질 못하겠네...ㅠㅠ
요즘같은 코로나시대, 난 자영업자. 살아야지 저 행님이 살으라카이까네 살아야지
힘내세요
힘내세요
저도 매출이 반에 반토막이 났어요. 이노래 들으면서 와 눈물이 핑도네요. 살아야겠네요
ㅠㅠ저도요
저는 1년을 실직상태
이곳에서 무명을 탈출하시기 바랍니다. 들으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대단한 감성이네요
처음듣는 노래인데도,, 살아야지 하시는데 눈물이 핑 돕니다. 왜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눈물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눈물이 나네요 싱어게인보고왔는데 살면서 자주 들을거 같아요 감동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몇번을들었는지몰라요 ...너무위안이돼요 요즘안힘든사람없겠지만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노래들으면서 제마음이위로가되네요
저두요
저두.. 울었어요
이런분들 음악 계속 듣고 싶네요.너무 아이돌에 치우쳐져 40대가 들을 기회가 없어 아쉬워요
10호가수님 응원합니다
삶을 노래하는 시인 김준휘.. 이 노래 듣고 괴롭고 힘든 환경에 계신 분들이..삶에 고뇌와 방황을 끝내고 세상에 나오시길 응원합니다.
너무 절절하게 가사가 와닿습니다.
쉽지 않은 삶을 살아낸 마음 속 저 깊은 곳에서 건져올리는 목소리로 느껴집니다. 좋은 노래 계속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0호 가수 최고네
목소리도 기가막히고 감성도 풍부하고 기를 기울여 듣고있으려니 영혼을 흔드는것같은~너무너무~
감탄사 연발 쨩이네요~~~
기를 어떻게 기울이나요?
내 마음속 어딘가에 숨어 있던 힘들었던 마음이 스르르 빗장을 열고 나와...눈물이 나게 하는 전율이 느껴지는 노래였어요..
잘들었어요
개인적으로 김이나 작사가님이 너무 좋다. 정말 김이나님의 평가(?)는 늘 그냥 좋다.
표현이 너무 좋아요 진짜
김이나와 같이 걸으면서
저 하늘을 날고 싶네요ᆢ
청도 조도사 드림
책 많이 읽으신듯한 지적이구 품위있는 작사가님의 심사평 너무좋습니다
이분은 진짜 한음한음 감정조절이 정말 섬세하신듯 나도 내가 이런 목소리 좋아하는 줄 몰랐다..ㅠㅠ 오래보고 싶어요 10호님
장르별로 1등을 여러명에게 주면 좋겠네요. 잘하는분 너무 많네요.
최고초고!!@
ㅎㅎ 그러면 좋겠네요 ㅋㅋ
너목보에서 이미 팬이 된 나
다른 분들 좋은 가수들 많이 나와서 너무 좋은데 난 이 분 한 사람만 보게 된다
음색은 거친 톱질 같은데...표현은 아주 깊게 파고드는 면도날 같이 예리하면서도 섬세합니다.
딱 어울리는 표현같네요.
라임맞춤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톱질->톱날 로 수정해주세요
@@독3사비엠 센스ㅎㅎ
@@독3사비엠 터프한 사나이가 거칠게 톱질하는 모습이 연상되서 줄여서 쓴글 입니다 ^^;;;
이런 표현은 어떻게 생각하신건지... 배우고 싶네요. 톱질과 면도날
저런 감성을 가진 한국인.. 진짜 흔치않을듯..
그냥 하루하루 살다가.
이런 노래 듣고 눈물이 걷잡을 수 없이 나는걸 보면. 아마도 제가 힘들고 지쳐있기 때문이겠지요.
정말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출근길 지하철에서 너무 울어서 부끄럽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정말 10호님이랑 29호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노랫말에 절절한 인생이 느껴져서 너무 감동입니다.준휘님..멀리서 응원합니다.건강하세요~~
이제 더 이상 오디션이 의미 없지 않나요!
이미 다 레전드❤️
그냥 매 주 노래 들려주심 좋겠어요🙏🏼
목소리가 주는 따뜻한 위로........
비주얼 목소리톤~~최상급은 아니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음색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이 꼭 사랑받았으면 합니다. 가슴이 울리는 음색이네요
가슴속 여울이 울리는 노래는 감동을 주고 심금을 울립니다.
10호 가수님의 목소리는 그런 여울이 있어 좋아요.
이런 경연 프로그램이 좋은 이유는 그냥 "좋다" 하고 흘려듣거나, 이전엔 몰랐던 곡 들이 참가자와 만나 나에게 명곡으로 각인되는게 좋다
보이스가 진짜 좋고 감성이 엄청 풍부한 분임..
프로 갬성러.... 이소라 노래 부를때 피아노 연주하는 거 보고 겉모습만 저렇지 내면은 엄청 여리여리하고 감수성 풍부하고 예민한 분이란걸 느낌..
한 음 한 음 소중히 여기며 내뱉는 것도 너무 좋고
노래를 시처럼 부름.....
이 분 정말 좋음.
코로나 시대에 힘드신 분들을 위로해 주신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노래 한 곡으로 자신의 삶을 다 보여준것처럼 감동적, 들을 때마다 가슴이 메어지네요
노래부르는스타일 딱 제스탈입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이노래가 제가 퇴사하는데 가장큰 힘을 주었어요, 아직 많이 두렵기도 한데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내하고 똑같은 사람 찾았다.
그 두려움 불안 !!!
살아야지 하는 그 가사에 눈물이... 별로 힘들어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은 많이 힘들었나봐요.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10호가수님 감사합니다
이분은 프로그램이 끝나더라도 안테나뮤직에 캐스팅되어서 음악인생이 계속이어지길 바랍니다.가수로서 더욱더 감동적인 노래를 불러주길바랄뿐~그이유하나뿐입니다.
희열이가 델고간다고. 했을거같아요 ㅋㅋㅋㅋ 계속 듣고 싶습니다. 10호 목소리
응원합니다~~♡
유희열이 탐내는 가수들 많을 것 같다
10호도 있을거고 30호.63호 29호 등등
작고 외롭고 흔들리는 거지..................
오~~~오......오
감동~
노래가 한편의 대서사시~
살아야지~~~
고맙습니다
_()_
진짜 둘 다 보석같다. 사자. 늑대. 둘
처음엔노래에감동하고 두번째엔가사에가슴이저릿해져오더니 세번째들을땐눈물이난다 진짜최고의무대다!!!
싱어게인 참가자 중에서 가사전달력은 그냥 원탑
29호 10호 듣는낙으로지내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싱어게인에서 29호님을 가장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한 곡만 뽑아보라 하면 10호님의 살아야지를 뽑고싶어요.
좋다기 보다는 감동적인 노래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29호 정홍일이 우승합니다.
10호님은 결국 중간에 낙마합니다
10호는 음폭이 짧고 좁고
가창의 한계성이 분명히 나타납니다.
나머지 참가자님들도
비슷 하구요.
딱 한분 29호님 외엔
이번 대회에 적수가 분명히 없어요
@@기타맨-y5c 호소력, 딕션, 전달력은 10호가수가 최고입니다. 10호 가수는 감성과 영혼을 흔드는 강력한 마성의 목소리소유자로 생각됩니다.
@@kyunglee6310 10호는 Jk김동욱 창법과 임재범 창법을 믹서하고 있고 독창성이 없는 올드한 창법을 구사하죠.
결코 29호 정홍일의 벽을 못넘습니다.6강정도에서 갈무리됩니다
@@기타맨-y5c 10호 29호 두 가수 모두 길고긴 무명의 고통을 통과하고 우리앞에 선 소중한 가수입니다 두분의 가수인생을 응원합니다♡♡♡
이 노래로 힘든 분들이 살아갈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10호님의 매력이 잘 담겨진 곡입니다
경연따위 하지말고 이런분들 무대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다양한 경연프로그램 덕분에 이렇게 실력있는 분들이 알릴 기회를
갖게되는거라 참 다행이란 생각도 들어요
무명만 나와서 공연하는 프로그램 누가 볼까요?
이렇게 경연하는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끄는거죠..
이 안에서 이렇게 좋은 무대를 볼 수 있는걱고요
@@rookielee6266 경연안해도 이슈됐을거예요ㅋㅋ 이무대를 보면서 경연으로 했다고 이슈된걸로 보여지나요?
최고 곡 ㅡ살아야지
지금 힘드신 분들께
그 진심이 가장 가 닿는 곡 같아요
'깊이'가 있는 가수들이 많이 출연해서 감동을 많이 받네.
이게 노래다... 그냥 무작정 빽빽 고음이 노래가 아니고
이런게 노래다
니가 뭐 안다고 ㅋ
@@이태수-m3g 노래 가사 전달력
감정 전달력
호흡에서 느껴지는 감정
음량의 절제력
제일중요한
관객 호응력
하다못해 동요를 부르더라도
이것만 전달되면 진짜노래라는건
지나가던 강아지도알겠다
노래는 노래를 봐주는
사람들이 인정하면 그게 노래인거임
노래를 잘 알던 모르던 들어주는 사람의 심금을
울리면 그게노래라는거지 뭔
서울대 실용음악과 정도는 나와줘야
노래라는걸 아는거냐? 쯧
@@컨텍트-j9f 시 를 써라 ㅋ
@@이태수-m3g 노잼이네
빽빽 고음충이라 찔려서 부들부들 거리는거지?
가슴에 비수를 꽂아붓네 ㅎㅎ
@@컨텍트-j9f 뭐라삿노 ㅋ
10호님 붙은거 진짜 축하드려요! 저도 10호님 진짜 응원했어요! 이 노래 들으면서 진짜 살아야지한 분도 계실 것 같네요♧
자기만의 색깔있는 가수네요. 조용조용 마음에 파장을 일으키며 감동이 소용돌이 치게 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2:08 29호 형님이 같이 불러주는거 너무 스윗..
소 서윗😚
왜 그렇게 슬프게 부르시나요 ㅠ
죽인다 겉멋이 아니다 가슴 깊숙한 곳이 막 뜨겁다
살아야지..정말 살고싶어졌어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힘내세요^0 ^
칭찬합니다.🎉❤😂😅😮😊
이게 가수다.
개인적으로제일좋습니다.
정말잘하시네요.최곱니다.
10호 님의 노래가 왠지 가슴에 머물고 너무 감명스럽고 좋아요
들을 때마다 눈물납니다. 내 삶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명곡입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야지 삶이다 그렇지~
너무 슬퍼서 위로가 되는 노래 감사합니다
10호님한테 엄청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ㅠ 다음 선곡도 진짜 기대 ㅠㅠㅠㅠ
이 노래를 들으면 자꾸 눈물이 납니다~ㅠㅠ
나도 모르게 들으면서 눈물 난다..
살아야지.. 코로나시국 이겨내야지
용기를 주는 노래..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와 마음의 울림이 느껴지는 소리.. 내목보인가 그때보다 훨씬 좋아진 목소리... 정말 저도 음악하던 사람인데 다시 한번 노래하고 싶게 하는 그런 목소리세요
이런 노래가 있는지 몰랐네요. 가사도 절절하고 10호님 표현도 진짜 말그대로 심금을 울리네요. 뭉클해집니다.
유희열씨
안예은 발굴 하신것처럼
10호 가수 위해 곡도 써주시고 프로듀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10호 파이팅 !!
너무 울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아이돌 노래의 진부한 스타일로 지쳐있던 한 사람인데 이 프로를 보며 다시 이런 장르가 뜰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게 됬습니다.
진짜 이런분이 최고 가수가아니면
누가 가수인가요~~
좋은노래진짜 감사합니다
최고였습니다::
10호 가수분 아 정말 절절히 마음을 파고듭니다 정말 노래를 음미하게 부르시네요.🌱
들으면서 왜 그냥 지나온 날들이 스치듯 생각나지.....
한맺힌 목소리ᆢ덕분에 내일 하루 살아가렵니다ᆢ고맙습니다ᆢ
살아잇는 전달력과 중저음 허스키는 진짜 기가막힙니다
매번 느끼는 건데.. 나쁜 의미는 아니고.. 가수님 약간 껍질 벗긴 포슬포슬한 찐감자 같으셔요 근데 그냥 감자 아니고 동그란 아기감자.. 포슬포슬한 아기감자 느낌이에요 넘 귀여우심..
이거 진짜댓글 공감이에요 병아리가 칼들어서 무섭지만 이댓글 추천
이렇게 정성을 다해 부르는 진심어린 목소리
임재범 이후 처음인거같아요!
원래 임재범씨의 이 노래를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10호 가수가 부르는 이 노래도...
감사했던 무대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정성 있는 모습
자신의 내면을 편하게 표현하는 노래인것 같아요
그냥 이게 노래다라는 생각이 들게끔 합니다
우리 인생을 위해 노래를 해 주네....
노래에 감정이란 것이 무엇인지 깊이 깨닫게 되었다. 음유시인이 있었으면 저런 모습이었을거다.
아... 목소리 뿐만 아니라 표정과 온 몸으로 노래하시네요.
항상, 긴 여운을 남겨 주시는...
아니 오래 도록 맴 돌게 만들어 주시는 힘이 있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난 이 분 노래하는 방식이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