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세월 떠났다가, 인생의 마지막을 보내기 위해 고향 집으로 돌아온 94살 양반집 도련님┃소설 '토지' 최참판댁의 실제 모델, 조선시대 고택 '화사별서'┃건축탐구 집┃

※ 이 영상은 2019년 5월 2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내 인생의 마지막 집＞의 일부입니다.
유쾌한 할아버지가 지키는 고택 ‘화사별서’
“욕심을 버려야 행복해진다”
경남 하동 지리산 산자락 아래에 자리 잡은 화사별서. 그곳에는 집을 거닐 때면 추억들이 눈앞에 아른거린다는 조한승(94) 할아버지가 홀로 살고 있다. 한 때는 6채가 넘는 엄청난 규모에 식솔 역시 40여 명에 달했던 곳이다. ‘화사별서’는 조선 개국공신 ‘조준’의 직계손인 조재희가 19세기 중반에 지은 집으로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 속 최참판댁의 모델로 익히 알려져 있다. 조한승 할아버지는 20년 전 오랜 외지 생활 끝에 고향에서 여생을 보내려 자신이 태어난 고택으로 돌아왔다. 자신의 역사가 담긴 집에서 살고 있는 조한승 할아버지를 통해 ‘인생 마지막 집’의 의미를 짚어본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내 인생의 마지막 집
✔ 방송 일자 : 2019.05.21
#골라듄다큐 #건축탐구집 #어머니 #아들 #효자 #건축 #건설 #귀촌

[@dak2635]

어르신 잘계시죠? 9년전에 지나다가 대문밖에서 집구경 하고 있다가 어르신이 들어오라 해서 하룻밤 묵었습니다.
아직도 그날 묵었던 방값도 못치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 되십시오!

[@Warrior11117]

할아버지 너무 힙하시고 멋지셔요

[@user-ts2eu6rf6i]

전통을 지키면서 사신다니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네요...^^

[@user-dj6vc6nc8s]

건강하셔요🎉🎉🎉

[@daylight1821]

와...이비에스 다큐짱

[@user-qj9sh9nb1e]

한자 저렇게 읽는분들 후손들이 몇있을까 고유 전통 박물관에 보관해두시면 좋을거 같네요 한자 읽으시고요 서당에서 배우시고요 전쟁후 우리 꺼가 다 남아있을까요

[@user-bv5vd5jy8j]

5년 전인데 어르신 살아계시면 99살 이시네요 부디 건강히 사시다가 가시길 바라옵니다 ❤❤❤

[@yjrm7634]

2023년까지 생존이 확인되는 걸로 봐 이분 아직 살아계신 걸로 보입니다.

[@user-ts2eu6rf6i]

​@@yjrm7634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goldenboy6826]

지체높은 양반집 금수저집안에서 태어나신 분이네.옛날같았으면 저 넓은 집 노비들이 관리했을건데.후손들은 다 도시로 나가서 평범하게 살고 있겠지.

[@goldenboy6826]

@@speedy-zn3fv 나 노비후손 맞는데 ㅋㅋ

[@hyeminkwun9523]

How fast time flies away! The memory of long time ago seems yesterday. Let us remember that we are not created to live only the short life on earth and then be gone and disappear forever, but to live eternally happily in Heaven as God's children by living a holy life on the earth doing good, and not evil, as taught by Jesus Christ, Our Savior and Our Lord. Amen!

[@user-wx6ut6em3w]

지역에 문화유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