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발견] 한옥 건축의 백미, 정읍 김명관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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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июн 2024
- 🏠 전북 정읍시 산외면 오공마을에 자리한 '김명관 고택'
조선시대 전형적인 상류층 가옥이지만
하인들이 머물던 바깥 행랑채와 같은 눈높이로 지어진 사랑채,
시어머니의 공간과 며느리의 공간이 분리되어 대층을 이룸으로써
서로의 독립성을 보장한 안채 등
김명관 고택의 공간 구성을 통해
집주인의 겸손함과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는 집입니다.
'경치를 빌려온다'는 차경(借景)의 백미를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 [인터뷰]
이흥재 관장
김재영 박사
남해경 교수
김두규 교수
#정읍 #산외 #지네명당 #창하산 #오공리 #김명관 #김동수 #풍수 #명당 #안사랑채 #행랑마당 #가보고싶은곳 #정읍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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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을 내어 정읍의 곳곳을 답사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
김명관고택, 감탄과 감동으로 시청하게 해주신 JTV ON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김명관고택 꼭 가보고싶군요
화이불치와 검이불루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고
검소하지만 누추하지않다
참 멋찐말씀이군요!
이렇게 아름답고 산수에 잘 맞게 지은 건축물, 잘 보존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
정읍에 이런 문화재가 있었다니, 참으로 단아하면서도 우아하고 볼수록 멋이 우러나는 명품 한옥이다. 동서고금을 막론 후손에 길이 남는 문화유산은 귀족들의 문화인 듯. 하긴 뭐 서민들이 무슨 돈이 있고 무슨 배움이 있어 고급 주택이나 예술을 누렸겠는가. 각박한 현실 속에 문화를 향유할 만한 생각인 들 들었을까.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양반들의 문화를 귀하고 감사하게 감상하면서, 한편으론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갔을 마당쇠들과 몸종들과 부엌어멈들의 일상을 가엽게 떠올려 본다.
그동안 이 고택에서 사셨던분들이 얼마나 많은 사연이 있었을까?
250년이 지난 지금....새삼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야 도시 에서는 볼수 없는 실제 역사를 가진 명품 고택 앞으로도 관리 잘 부탁해요 너무 좋으네요 한 번 보러 가야징~
멋부리지 않아도
간결함과 기품이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무척 단아하고 단정하며 반듯한데 말씀대로 목재가 자연상태의 그부러진 곡선 태생대로 살려 쓴 것이 놀랍습니다 전체적인 배치는 대칭의 균형미 ,부분에 들어가 보면 자연스런 곡선의 목재 절묘합니다
꼭 가보고싶네요.
귀한보물을 이제야 보게 됩니다 잊지않고 마음에 깊이 새겨 두엇다가 보존하고 알려 주시니 고맙습니다 전북의 발견 ! 전북의 미래와 히망을 봅니다
여러 번 방문한 고택이라 반가운 마음으로 잘 봤습니다. 고화질 영상과 자상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ngôi chùa rất đẹp
와우~
유익한 프로그램이네요^^
고택에서 氣받으며 살고파요
정말 아름답군요. 안사랑채가 있었다는게 아주 흥미롭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는 [ 김 동수 고택 ] 이라고 한것 같은디...
옆의 칠보면이 제 고향 이다 봉개로...
준비된
호지집이 흥미롭다.
그옛날 사대부집안의 평민들과 다르게 좀 사치스럽다는 생각을 조금은 생각할수 밖에 없네요 강릉 오죽헌 쪽에도 이와 비슷한 곳이 있는데 가서 직접보면서 요즘 경제가 어려운데 더욱더 평행하지 않은 저울이 생각나네요 보존 잘 하세요
공간구성이 궁전같네
현 시대와 비교해 봐도....
부자들 고가 아파트 저리가랄 정도의 규모의 집 아닌가...
동서고금 어느나라, 어느시대나 부자들의 집 크기는 현시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컷지...
김동수 가옥을 왜 김명관 고택으로 바꿔 부르나요?
문화재청의 방침에 따라 2017년 김동수 가옥도 역사적 유래를 알기 쉽도록 하기 위해 최초 건립자인 김명관 고택으로 명칭을 변경했어요.
김동수/김명관 씨족???? 저는 김 해 김씨 삼인파 7종손???? 저도 편한대한가요😂😂😂😂
@@user-no8zm5mk8c 삼인파가 있나요? 삼현파 아닌지...
@@user-ju2tz4iq1c 삼현파 씨족은요???????
저또한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에서 태어나 사람 입니다 😂😂😂😂 또한 김 해 김씨로 😂😂😂😂😂
씨족은???? 아직도 모름 😢😢😢😢😢
세금을 왜 저런데 쏟나 라고 서민들은 생각합니다
그 돈으로 복지나 하지 하고 말이죠
예나 지금이나 우리가 모시는 것들은 하나같이
우리 등골을 빼먹는 것들이 아닐까 생각이 들죠잉
도가 저런 건물들 보존하고 알리어 외국 관광개 많이 받아
우리 서민들 등골 따닷하게 다시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시어머니는 물림이니까
저 빨간 넥타이에 무스머리 ㅋ
한국 전통건축의 과잉 호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