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충격적인 비행기 타봤습니다ㄷㄷ (타는 내내 공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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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진짜 이런 비행기는 처음 봤습니다. 2차 세계대전 혹은 라이트형제가 비행기를 발명하던 초창기 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데요. 제대로 날 수 있는지 의심하게 만들 정도였습니다.
안그래도 제가 비행 공포증이 있어서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타는데 이번에는 공포감이 배로 조성되었습니다.
너무 궁금해서 따로 찾아봤더니 The Bombardier라는 회사에서 만든 Q400이라는 기종이었는데요. 나름 최신기종(?)이라고 합니다.
환경 친화적이고(???)
소음이 가장 적고(????)
빠르고(..?)
비행능력이 우수하다는데(?)
글쎄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즐겁고 편안한 안전 해외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탈옥이야기] 경찰을 마주치자 조깅하는 척 했던 희대의 탈옥수. 리처드 맥네어.](http://i.ytimg.com/vi/_Y9RfWgL9xs/mqdefault.jpg)
과학의날에 만들어날리던거같다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박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 고무동력기?....
박박수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 기종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너무 격공된다
고무 동력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알남 특징 3개(미스터리)
1. 30만대 유튜버인데 거의모든 댓글에 대댓 달아줌
2. 사건사고가 일상인데 아직 안죽음
3. 뭔가 재미없을거 같은 이미지인데 재미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종호 ㅇㅈ
매크로란 루머가 있음
매크로 아님 ㅡㅡ
ㄹㅇㅋㅋ
프로펠러기가 위험하고 옛날 비행기라는 인식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군용수송기도 프로펠러기 쓰고 있고..노선과 효율을 생각해서 선정하는건데..
프로펠러 비행기라고 꼭 옛날 비행기로만 생각하시는 분 많드라구요
사실 프로펠러 엔진 쓰는 비행기가 일반 제트 엔진보다 연료 효율이나 연비가 좋아서(연료절감)
소규모 여객기에서 많이 쓰이구요, 군용 수송기도 거의 대부분 프로펠러 엔진을 사용해요 대표적으로 배틀그라운드에서 등장하는 뱅기가 프로펠러 엔진 쓰는 비행기이구요.
그리고 어느면에서는 가스터빈제트 엔진보다 신뢰성도 높다고 볼 수 있어요!
설명 감사합니다
김승범 그리고 속도에 따라 프로펠러 각도를 바꾸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특히추락사고에 프로펠러가좋죠 제트는 파워가꺼지면 바로추락하지만 프러펠러는 비람의 방향따라 운행이가능해서 비상상황에서 더욱좋습니다^^
박세현 제트기도 엔진이 고장이든 뭐로든 꺼져도 조금식 하강하면서 속도를 내면 양력이 충분히 생성되어 바로추락하지는 않고 연료들을 버리면서 무게를 줄이고 가장 가까운 공항에 비상착륙합니다
저것도 제트엔진이에요
프로펠러기 보면 기겁하고 보는 분들이 많은데.. 전혀 위험하지 않습니다. 안전성 뿐 아니라 효율성 때문에도 전 세계적으로 많이 운항하는 기종이에요. 오히려 엔진에 이상이 생겨서 꺼지더라도 프로펠러로 글라이드 하며 랜딩이 가능해서 어찌보면 더 안심 된다는.. 제주항공에서 초기에 운항하던 기종이었는데 한국인 정서상 프로펠러만 보면 식겁을 해서 몇 년 만에 매각했습니다.
항공 역사상 사고 난 기종들 대부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행기가 크다고 해서 안전한 게 아니에요...
프러팰러가아니라 터보프럽엔진같은데요
굳이 태클걸자면 정말로 고객들이 식겁했다하여 교체를 한건 아닙니다
다른 여러가지 실용성 문제로 737로교체.
근데 왜 김치국은 프롭기만 보면 기절초풍하는지?
세계적으로 단거리 소형항공기는 프롭기가 더 효율적인데??
그리고 오히려 소형비행기는 엔진꺼져도 중량이 작으니 글라이딩이 되서
최악의 상황이 되더라도 더 안전한데
제가 제주항공 생긴지 얼마안됐을때 프로펠러보고 기겁했었죠 ㅋㅋㅋ 초딩때라...
여행갔을때 마주치면 안되는 2명
1:코난
2:영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왜 2순위임?
영어 알려주는 남자 사람은 안죽으니깐..?
코난ㅋㅋㅋ
3위 고든램지
설마 코난 오브라이언 ? ㅋㅋㅋㅋ
처음으로 댓글써봐요! 현역기장이구요~ 터보프롭(turbo prop)엔진인데 오히려 터보팬 보다 안전해요 특히 중저고도에서는. 대부분의 여객기가 터보펜인 이유는 고고도에서 연료효율이 좋고 빠르기 때문이죠!!
멋진 기장님 항상 수고하십니다🤩🤩
안비!!
안녕하세요~ 한쪽엔진만 작동시키는것이 아니라 아마 영알남님께서 봤을때 한쪽엔진을 시동걸고 있고 그다음에 다른쪽엔진을 걸려고 했던것 같아요.
프롭 항공기경우 1,2엔진이 있으면 2번엔진, 즉 crew entrance door 반대쪽에 있는 엔진을 먼저 거는 것이 통념입니다.
이래뵈도 제트엔진 입니다 프로펠러와는 다르다고!프로펠러와는!!
터보프롭엔진입니다 저속,고효율 비행기예요
제트엔진에 기어비가 낮은 변속기와 프로펠러를 달아 놓은 거예요
낮은 기어를 달아 놓아서 시속 550 km~ 정도로 제트엔진 시속 900 km 보다 속도가 많이 느려요
대신에 기름을 1/3 밖에 안먹어요,
제트엔진에 비하여 속도가 느리고 유지비가 저렴하다보니..
100인 이하 고객 운송에 주로 이용합니다
단거리 저가 항공사 , 후진국, , 단거리 지역이동에 적합한 엔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김진수 프로펠러비행기가 훨씬안전하다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Jiyong Shim 상황에 따라 다르죠
안전하고 그런게 어딧습니까 일단 뜨고보면 안전함...글라이딩하면 되니까 중량이 작으니 느리게나는 비행기니 모멘텀이 적으니 충격을 덜받으니 안전한듯?
김진수 상세한 설명감사.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도 승객들의 프로펠러의 안좋은 인식때문에 737기종으로 다 바뀌였죠. 같은 제트엔진인데 말이죠.
지금 캐나다 Bombardier 에서 항공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답니다. 소음과 저속 대신 높은 효율성과 짧은 이륙 덕분에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기종 입니다.보통 타시는 비행기들에 비해서 좀 많이 시끄럽지만 한번은 타볼만한? 그런 비행기죠 ㅎㅎ 아 그리고 거의 비행기들 과 같이 굉장히 안전하고요
Justin Lee 에어버스한테 인수됬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되셨는지..?
로니RONNIE 인수된것은 우리가 개발한 C-series 제트들에요 ㅎㅎ. 우리 회사 작은규모로 생산문제와 보잉 하고 세금 문제로 에어버스가 득템했죠. 에어버스가 50.01% 지분갖고 있어요 공짜로 ㅎㅎ
Justin Lee 그렇군요
로니RONNIE 워낙 뛰어난 기종인데 우리는 몇백이나 되는 주문 소화 못하고 장기간으로 볼때 많이 생산할수 있는 에어버스 같은 큰 회사가 c-series 같은 뛰어난 비행기를 최대한으로 상용화 할수 있어서 그런거에요. 그래도 마음이 쓰리죠....ㅎㅎ
Justin Lee 이제 c 시리즈는a220 읍읍
터보프롭엔진은 팬으로 공기를 압축해서 생기는 추력을 기반으로 프로펠러를 돌려 추력을 발생시키는 엔진이고 터보 팬 이나 제트엔진은 그 압축해서 생기는 힘 자체로 추력을 발생시키는 차이가 있습니다 옛날 1차 2차 세계대전에 쓰이는 엔진이랑 엔진구조는 완전히 다르지만 프로펠러로 추력을 낸다고 해서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신것 같아용 프로펠러를 이용한 터보프롭 엔진은 저속에서 중-저고속까지 효율적인 엔진이라서 대형 수송기에서도 많이 쓰입니다 시속 700키로미터대에서 효율이 가장좋고 효율성으로 멕시멈 시속 900키로까지로 쓰이며 그 이상으로는 효율성때문에 쓰이지 않습니다 유지비 보수비용이 적게 들어가며 저속 중속에서 효율성이 극대화 돼며 이륙중량이 극대화 돼서 화물이나 대형 수송기에 많이 쓰이거나 프로펠러만 추력을 내는것이 아니고 기종에따라 효율성을 위해 일반 제트엔진이나 터보팬엔진처럼 배기가스로 추력을 같이 내는 모델들도 있습니다 일반 적인 터보프롭엔진은 90은 프로펠러로 10%내외를 배기로 추력을 내는 모델들이 많습니다 저속에서는 일반 터보펜엔진이나 제트엔진보다 차라리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추력을 내는 방식은 비슷해도 엔진자체는 터보팬과 제트엔진과 사촌이지 2차세계 대전때쓰던 피스톤 엔진이랑은 전혀 구조가 다릅니다!
Jay Lim 여기서 추가하자면 900km/h 이상으로 속도를 내면, 효율성 문제도 있지만 음속 돌파시 발생하는 충격파에 팬이 그대로 노출되어 팬 손상의 우려가 있습니다. 제트기도 초음속 비행시 압축기 내의 블레이드 손상을 막기 위해서 공기흡입구에 경사충격파 라는걸 줘서 공기의 속도를 느리게 하죠.
형 너무 겁먹지 말자 수준높은 구독자들이 항상 곁에 있자나
그래 난 진짜 구독자들 덕에 살아가
솔직히 영상 보는 내내 요새 같은 항공시대에 영일남 님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느껴졌습니다. 😅
영상 말미를 보니 프로펠러 기종에 대한 깨달음을 얻으셨네요. 다행 입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여행하시길 ... 😀
♥️
Q400 가격: 32293485000원 (322억)
우리 프롭기 무시하지마라ㅜㅜ 걔들도 성능 좋고 더 안전하다ㅜㅜ
저런 비행기가 300억이면 제트엔진 달린
에어버스사 꺼는 600억 이상 호가할것 같
은데 의외로 대형항공사들은 단체 리스료를
내고 장기리스로 운항한다고 하고 국내에
서는 소형항공사로 50인에 프롭기로 많음
@@junyoungjason4218 A220이 1000억정도 합니당
생각보다 안전합니다..저희 삼촌이 기장님인데 괜찮으시다고 합니다 저 기종은 5년~13년 밖에 안된 기종입니다..무시하지마세요
Q400은 아쉽게도 좋은 기체이지만
프로펠러라는 불안감때문에 제주항공에서도 운용하다가 퇴역당한 비운의 기체이기도합니다.
다만 다른 항공기들 처럼 터보 팬 제트엔진이 아닌 터보 프롭 엔진이라는 이유로 불안해하실필요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둘다 같은 제트엔진이기도하고
(주 추력 발생 원리 차이 정도?)
무엇보다 승객의 안전을 위해
비행 전 비행기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들기 위해 정비사분들부터
안전하게 항공기를 운항하여 목적지까지 도달해주시는 조종사분들이 있기에
비록 항공기 종류로 겁을 먹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Kang JK 제주항공 Q400이 워낙 사고를 많이치기도 했죠. 그것만 아니었어도 프롭기들이 우리나라에 많았을거같은데요
Q400은 단순히 프로펠러라는 이유로 퇴출된것이 아닙니다.
Q400 기종 자체에 있는 심각한 결함때문에 퇴출된것입니다.
그 결함이란 다름아닌 수직미익 위에 수평미익이 붙어있는 구조 특성상 이착륙을 할때 기수의 받음각을 많이 들어올리면 주익의 후류의 영향으로 인해 수평미익의 공기흐름이 불안정해져서 비행안정성이 급격히 나빠지는 결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주항공 프롭기 타봤는데 아줌마들 반응 개꿀잼임 ㅋㅋ
굳이 뭐 불안감과 이것저것 이유에도 주요인은 수요가 엄청늘었다는거죠
제주항공과는 사대가 맞지 않았던 기체였 습니다! 특히 Q400 고질병인 랜딩장치 문제가 발목을 잡았죠!
일반분들은 프로펠러가 달려있으면 다 예전에나 쓰던 방식이고 왕복엔진으로 아는데요 가스터빈엔진이 발명된이후로 왕복엔진은 점차 경비행기나 소형비행기에 사용되고 가스터빈엔진은 발전을 거듭하여 크게 네가지로 구분됩니다 터보제트엔진, 터보팬엔진, 터보프롭엔진, 터보샤프트엔진 입니다 터보제트엔진은 주로 전투기로 많이 쓰였고 현재는 효율성이 더 뛰어난 터보팬엔진을 전투기 엔진으로 많이 사용하고 여러분이 평소에 많이 보시는 여객기 엔진에도 터보팬엔진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보신 엔진은 터보프롭엔진입니다 중소형항공기나 군수송기 엔진으로 많이 사용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터보샤프트엔진은 헬리콥터엔진이 되겠습니다 영상처럼 프로펠러가 달려있다고 해서 옛날꺼 아니야? 오래된 방식아니야? 위험한거 아니야? 라고 걱정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각 엔진의 특성에 따라 목적에 맞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초보 항덕입니다. Q400은 북미에서도 단거리에 은근 많이 쓰이는 기종입니다. 전혀 안 위험하다는ㅋㅋ 일반적인 제트기에 비해 연비가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네요 ㅎㅎ
버드 스트라이크에 특히 취약하거나 그런 건 없나요?
영어 알려주는 남자 제가 아직 항덕질은 신생아 수준이라 그런거까진 잘 모르겠네요ㅋ
영어 알려주는 남자 제트기는 엔진이 잘못되면 불로 끝나지만 프로펠라는 객실로 날라온다는....
그리고 반대쪽이 않돌아 가는 이유:비행기는 토잉트랙터가 밀어줄때 ENG1만 킴니다. 왜냐하면 비용의 문제와 회전을 빨리 시키기 위해서입니다. ENG2는 토잉카가 다 밀어주고 이동 허가를 받고 난 다음 키는게 '대부분' 입니다.
왼쪽엔진이 처음에 돌지 않았던 이유는 원래 비행기 엔진을 킬때 일반 제트여객기도 마찬가지로 보통 2번엔진(오른쪽) 먼저켜고나서
1번엔진(왼쪽)을 켜기 때문입니다~~!!
항공정비시니깐 알고계실텐데, 항공기 프롭에서 생성되는 전기는 AC, 그리고 APU에서 만들어지는 전기도 AC입니다. 아마 BACK UP 개념으로 두개의 AC를 가지고 있을텐데 2번엔진만으로도 지상에서 필요한 전류가 충분하기때문에 한쪽만 걸고 TAXI를 하는것 같네요.
보통 하나만 걸고 TAXI하는 경우는 소음저하, FOD 방지, OIL TEMP'을 낮추기위한 것들이 있겠네요.
통상 APU는 시동을 걸기전, 혹은 랜딩후 엔진을 SHUT DOWN을 하고서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서 킵니다.
신현용 오!! 정확한 정보 알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역시 제트여객기와 다른점이 있네요! 감사합니당~!!
@@이지후-u3v jet의 경우도 랜딩후 택싱의 경우 한쪽 엔진을 끄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 기종은 Q400 이라는건데요
Q400은 제주항공에서
사용하던 비행기입니다^^
물론 지금은 제주항공에서는
퇴역하였죠
안전한 항공기 입니다 q400 전세계에서 많이 씁니다 제주항공, ana,일본항공 등등 많습니다
하유 제주항공은 지금 퇴ㅇ....읍
콕콕 찝어보는 콕콕IT 알지요 기본이죠
대시8 아닌가요?
그게 뭐 똑같은거기누한데 ㅋㅋㅋ
하유 제주항공은 현재q400은 퇴역상태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터보프롭' 비행기의 안전성에 많은 의문을 가지고 불안을 가지고 계신데...
선진국들을 포함한 다수의 나라에서 단거리 기종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 전쟁터에도 들어가는 미군도 수송기등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구요 ㅠ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비행기는 '터보제트' 비행기 라는게 이미지여서 그런가 봅니다 ㅠㅠ
영알남님이 타신 캐나다의 봉바르디에의 Q400시리즈나 에어버스그룹 소속의 프랑스 제작사 ATR시리즈의 터보프롭은 꾸준히 팔려나가는 스테디 셀러입니다...
라이트형제나 WWII때의 프로펠러는 '피스톤'엔진 이구요 ㅠㅠ 터보프롭도 제트엔진의 일종입니다 ㅠ
프로펠러가 단거리는 연료효율이 제트보다 효율적이고 전체적으로 더 안전해요!
그리고 오래된 비행기 아니냐라고 영상에 하시길래 실제 얼마나 된 비행기인지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ㅎㅎ
Flybe가 소유한 Dash8 기종 리스트펼쳐서 조종석 창문위에 쓰여져있는 등록부호 두자리 "OH"를 찾아보니 등록부호(자동차의 번호판 번호와 같은) "G-ECOH" 이 기체인것 같네요.
이 기체에 대해 조회해보니 2008년 10월에 완성되어 Flybe로 배송됐습니다. 아직 10년밖에 안된 기체입니다. 생생할 시기네요~ ^_^;; (보통 비행기는 수십년 사용합니다.)
사람들이 비행기하면 다 보잉이나 에어버스사만 생각하시는데 bombardier는 비즈니스젯과 소형 여객기를 주로 만드는 회사로 이번에 cs300모델을 에어버스에게 넘기기도 할만큼 기술력이 있는 회사입니다. 안심하셔도 돼요
사실 평소에 보시던 여객기 엔진이랑 비슷한겁니다. 저것도 여객기 엔진이랑 똑같이 프로펠러 뒤에 제트엔진이 달려있어요. 여객기 엔진은 그 제트엔진이 프로펠러대신 터빈 블레이드를 돌려서 추력을 만들어 내는 일명 터보팬 엔진이고 영상의 비행기는 제트엔진이 연결된 프로펠러를 돌리는 터보프롭입니다. 옛날 2차 세계대전기때 같이 피스톤 엔진으로 돌리는 프롭과는 기술수준이 차원이 다른 물건이에요.
프롭엔진이 제트엔진보다는 기계적안정성이더높습니다 어처피 사고나는일은똑같으니 안심하고타시죠!^^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일남님 저 비행기는 Bombardier Dash-8 400이라는 비행기 인데 보통 저가 항공사에서 사용하는 항공기입니다. 엔진이 터보프롭인 이유는 일반 터보 팬 엔진을 사용 하는 것보다 연료 소모량이 적어서 저가 항공사나 짧은 비행을 하는 경로에서 사용하는 항공기 입니다. 문제는 이 비행기를 우리나라 제주항공에서 사업 초기 Q400을 운용하였으나 사람들의 제트기 선호현상과 프로펠러 비행기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그리고 긴 랜딩 기어가 착륙시에 쉽게 부러지는 현상이 있어 퇴역했습니다. 2014년 11월 6일 에어 캐나다의 Q400이 착륙 중 랜딩기어 파손이 발생했고, 그로 인하여 프로펠러까지 부러져 객실로 뚫고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던 비행기 입니다. 한 마디로 결함 있는 비행기에요. 조종하기도 어렵다는 설 도 있습니다.
출처: namu.wiki/w/봉바르디에%20Dash%208%20Q400
ATR기종 Q400기종 두 기종 현역으로 활동중인 항공기 입니다 :3
제트엔진 기종보다도 더 안전한게 터보프롭 기종 항공기들이에요! (제트엔진 기종보다 부품이 단순화 되서 관리도 더 편리하죠 'ㅁ')
단지 기종 특성상 소음이 제트엔진보다 커서 모르시는 분들은 공포심을 느끼게 될 수 밖에 없죠..
한국에서도 울릉도 공항 개항 후 도입예정인 항공기들입니다 :3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에 국내항공사인 하이에어가 터브트롭 항공기 들여왔어요 내년 부터 정식 취항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지만 안전성이나 낮은 사고율은 제트엔진기 보다 좋은 결과 내고 있고요 연료효율, 친환경적인 면에서 40% 가까이 좋은 성능 보여주고 있습니다. 항공기 덕후라서 자칫 터브트롭에 대한 안좋은 인식 박히면 또 새로 운항하는 항공사에 피해 갈까 싶어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Q400 항공기네요! 연식이 오래된것은 맞지만 낮은 속도와 안정성이 좋아서 비상상황시에는 좋습니다. 한국 사람분들이 프로펠러 항공기라고 선입견이 있으신데 안전합니다 ㅜㅜ
나중에 돌아가는건 연료를 아낄려고 택싱중에 끄는거구요! 일본의 ANA항공에서도 많이 있는 비행기입니다
맞아요. 한국분들은 비행기가 작거나 프로펠러가 있으면 무조건 공포를 느끼더라고요. 저도 항공업 종사자라 자주 느낍니다.
항공기가 작거나 프로펠러가 있다고 해서 옛비행기라고 생각해선 안됩니다.(편견 가지면 안됨)
영상에서 나오듯이 한쪽엔진이 안돌아가는 이유는 항공기가 pushback 한뒤에 1번엔진을 키고 그뒤에 2번엔진을 킵니다. 1번엔진의 상태를 확인후 2번엔진을 작동하기때문에 그런겁니다.
그리고 Q400같은 터보프롭엔진은 기체결함이 있으면 육안으로도 잘 보이기 때문에 정비하기가 좋습니다. 항공기의 안정성도 높아지구요.
전쟁터의 비행기와 다른 항공기이며 여객기입니다.
Q400은 제가 좋아하는 여객기중 2위입니다.
(1위는...BOEING 737-800 ...헿)
그리고 흔히 보이는 제트엔진보단 소음은 있더라도 프로펠러기가 더 안정적이며 엔진의 문제가 생겼을때 프로펠러기는 속도가 제트엔진보다
느려서 비상착륙시 충격을 덜받습니다.
그리고 기체 주날개와 보조날개,추진력..등 있으면 뭐든 다날수 있습니다. Q400탄다고 안죽습니다.
그럼 세스나 172(경비행기)는 어떻게 나나요?
기장이 이상하거나 기체결함 아니면 추락할일이 전혀 없습니다.
프로펠러기(터보프롭엔진)인 Q400을 너무 무시하지 않으면 좋겠네요...
비잘알 ㄷㄷㄷ
저항공사 몇일전 파산 했어요 ㅜㅜ 영국 LCC
아닌가싶네요
아 코로나 정말싫타 ᆢ
터보프롭이라고 제트엔진의 일종인데 프로펠러를 달아서 연료효율을 극대화한 항공기의 엔진입니다. 속도는 느리지만 저속에서의 안정성과 단거리이착륙에 유리해서 '슈퍼투카노'나 'kt-1'같은 단발 군용기에도 쓰이고 소형에서 중형정도에 야전에서 운용하기 쉽도록 이륙거리가 짧을 필요가 있는 'cn-235', 'c-130'같은 수송기에도 널리 쓰입니다. 우리나라는 나라가 좁아 국내선은 잘 안타죠. 가격대비 열차나 버스나 여러모로 이득인 교통수단이 많으니까요. 국내선이라고해도 일반적으로 여객기에 달려있는 터보펜엔진을 쓰는 항공기로 운항하는게 대부분이고요. 공항을 이용하실때는 국제선을 많이 사용하니까 터보프롭기는 공군 관계자나 항공기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생소할 수도 있겠죠. 영상 끝에 나오는 광고처럼 친환경적인거도 있고, 유럽이나 동남아처럼 멀리 비행 할 필요가 없고, 활주로가 짧은 공항에 적합한 기체가 필요한 항공사들은 많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봉바르디에 Dash8 Q400시리즈인것 같습니다. 프로펠러기 라고해서 2차대전 비행기처럼 왕복엔진이 아니라 터보프롭이라는 제트엔진의 일종을 장착한 비행기입니다. 그리고 일반 여객기처럼 날개가 중간이 아니라 위에 달려있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강한 고익기이기 때문입니다.
아하....... 그렇군요..........
프로펠러 항공기 무시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많으니 생략하구,,
3:00 프로펠러 항공기는 기내에서 엔진이 돌아가는걸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으니
왜 이쪽만 돌고 저쪽은 안돌아가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우리가 흔히 보는 제트팬 엔진도 푸쉬백을 할때 관제로 엔진스타트 허가를 받고
보통 APU브리드 추력으로 2번엔진을 먼저 돌린 후에 2번엔진의 추력으로 1번엔진도 시동을 겁니다.
(APU브리드는 기내 에어컨 추력으로도 사용됩니다. 그래서 시동걸때 기내에 에어컨이 잠시 꺼졋다 켜지는 이유죵!)
제트팬은 프로펠러처럼 외부에 노출되어 있지않아서 그렇게 보일뿐
제트엔진도 하나 하나씩 시동을 걸어준답니다!
괜찮습니다 안심하십쇼 뱅기에달려있는 6엽 프로펠러는 목제가 아닌 철제이며
2차대전초기에 사용했던 2엽 목제 프로펠러 보다는 괜찮습니다. 초기에는 철제 뱅기가 아닌 목제 뱅기 그전에는 1차대전때 사용하던 복엽기가 있습니다 글고 영국군은 2차대전초기에 영국의 대표 뱅기 스핏파이어의 초기형은 2엽 목제 프로펠러를 장착하였고 그후 5엽 6엽으로 바뀌고 철제로 변경되습니다.
즉 않죽어요.....
추가로 영상에나온 2차대전 전투기는 미국의 P-38 라이트닝 입니다 1943~1945까지 사용된 뱅기입니다. 스핏파이어는 영화 덩케르트를 참고하시면 보실수있습니다 스핏파이어는 7.7mm 2정이 달린 극초기형이고 독일군의 Bf 109는 E4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런걸 어떻게 아시지.........
영어 알려주는 남자 워썬더 게임을 하다가 역사까지도 배운다는...
m3m5pk ㅇㅈ ㅋㅋㅋㅋ
영어 알려주는 남자 밀덕입니당
товарищ Pra king - 갓썬더.
비행기 매니아, 항공쪽 분들이보면 킹받는 제목이네욬ㅋㅋㅋ
프로펠러있다해서 불안한건 저언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ㅎ
옛날에 제주항공이 저 기종을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다 없어져서 한국서는 프로펠러 비행기 타보기 쉽지 않져. 또 하나의 재밌는 경험 하셨네요
1:53 저 무당벌레는 성공했네... 무당벌레중 가장 높이 비행한 벌레일거야
헐 ㄷㄷㄷㄷ
터보프롭 항공기가 더 위험한 것은 아닌데 단점은 프로펠러 소음이죠.장점은 연비가 좋고요.
한국 저가항공사들도 초창기에 터보프롭 비행기 많이 이용했습니다. 저도 타봤구요ㅋㅋㅋ
다만 Q400은 조금 문제가 있었던...읍읍
네 맞아요
Q400 어떤 문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항공에서 랜딩기어가 빠졌ㄷ...읍읍
카에리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스칸디나비아에서도 사고 몇번 있었어요
현재 우리나라 항공사에서 비행하고 있는 현직 조종사입니다. 참 슬프게도.... 우리나라가 유독 프롭비행기에 대해 이미지가 참 안좋습니다...
물론 잘 모르시니까 눈으로 보이는 프로펠러가 불안해 보일수도 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제트엔진은 겉으로 보이는 프로펠러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저런 터보프롭 항공기들도 다들 터보엔진 입니다. 다들 걱정하지 마세요.
저 q400도 그렇고 이제 우리나라에서 곧 돌아다닐 하이에어의 atr기종도 전세계에서 인정받고 잘 날아다니는 항공기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더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프로펠러가 보이는 항공기들도 정말 안전한 비행기라는 걸요.
1:27 100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 우리 항덕들의 심기를 건드려버렸어..........
따지고보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제트엔진인 터보팬도 앞에 커다란 프로펠러 달려있잖아요. 단지 고속을 낼것이냐 속도를 포기하고 연비를 선택할것이냐에 따라 터보팬엔진을 사용하거나 영상처럼 터보프롭엔진을 사용하거나 할 뿐입니다. 목적에 맞게 쓰는거죠. 물론 막 2차대전때 썻던 성형 피스톤으로 프로펠러 돌리고 그런건 절대아닙니당. 둘다 똑같은 가스터빈엔진이에요! 아. 조그마한 경비행기중엔 아직도 성형피스톤을 쓰는 기종이 있긴합니다 ㅎㅎ;;
형 나 항공운항학과 학생인데 하루종일 형 세스나 태워주면서 비행 공포증 없애주고 싶어 사랑해❤️
세스나타면 영알남님 저세상가요ㅋㅋㅋ
세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알남님 죽어옄
ㅋㅋ저도 얼마전에 프로펠러비행기 처음 타봤어요! 보통 타는것보다 고도는 안높아서 좋았지만 이 영상처럼 소음이 대단 ㅠㅠ그러다가 소리가 조금 조용해지면 심장이 괜히 철렁하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터보프롭 엔진이 여객용으로는 소음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을 뿐 전세계 여러 종류의 수송기에서 사용중이며 터보팬 엔진 보다 위험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러시아의 특정 폭격기가 터보프롭엔진으로 마하에 가까운 속도를 내는 것만 보더라도 성능면에서도 뒤지지않는다고 보셔도됩니다!
아하.... 터보프롭 자체가 문제인 건 아니군요!! 항덕 이십니까?ㄷㄷ
일반 내연엔진처럼 피스톤운동방식의 프롭기가 아닌 터보프롭이라는 기체입니다
일반적인 제트기는 흡입-응축-연소-방출로 이어지지만 터보프롭기는 위 과정에서 따로 샤프트축을 빼내어 회전시키는 방식입니다
영알남님의 컨텐츠하라고 주신 비행사의 선물이 아닐까요?
아 이보다 와닿는 댓글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저런식의 엔진은 영알남님이 생각하시는 2차대전 완전프롭엔진이아니라 터보프롭이라는 제트엔진에 + 프롭(날개)를 붙인 형태로서 가성비를 중시한 엔진입니다. 다만 저 엔진은 출력자체를 높게 잡을 수 없는 단점이있어 수송기 사이즈의 기체에 많이 들어가는 엔진입니다.
타보고 싶네요. 근데 유럽을 먼저 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유럽 언제가시게여??
2차 대전 항공기랑은 완전히 다른 구조의 엔진 입니다. 2차 대전 항공기 엔진은 왕복엔진 (자동차 엔진 처럼) 을 사용하고 프로펠러에서 100프로의 출력이 발생 되지만, 이 항공기는 터보 프롭엔진으로 엔진 안에 터빈이 있어서, 사실상 작은 제트 엔진에 프로펠러를 붙여놓은것이라 보면 됩니다. 프로펠러가 멈춰도 제트 엔진이 약 30에서 60프로 정도의 추력을 담당하기 때문에 안전하죠. 그리고 복합소재 및 컴퓨터로 제어되는 현대식 봄버디어 q400이라 일반 제트 항공기 처럼 안전하다고 보면 됩니다.
@@a.g5811 잘못 하셨는데요. 프로펠러 멈춰도, 터빈은 돌아갈수 있습니다. 엔진 멈추면 프로펠러까지 멈추는건 왕복엔진 이고요... 터보프롭은 프로펠러 멈추고 터빈만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 지상에서도 터빈만 가동한 체로 프로펠러는 안돌아가게 예열하기도 하죠
@@a.g5811 실질적으로 쓰이는 추력 입니다. bypass -ratio 라는게 먼지는 알고 계시나요? 요즘 여객기에 쓰이는 터보 프롭기의 추력은 15프로에서 30프로 가량이 터빈에서 나옵니다... 왕복 엔진 처럼 프로펠러 멈추면 추진력이 0프로라서 무동력 활강하는것에 비해, 15프로에서 30프로의 추력이 남아 있는 것은 활주로로 무사히 귀한까지 할수 있는 정도로 차원이 다릅니다... 님 말대로 터빈에서 나오는 추력이 0% 라면 뒤에 다 폭발할텐데... 추력중 터빈에서 나오는게 0프로이고 100프로 추력 물리 학상을 받아야 겠네요...
@@a.g5811 알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추력생산 용도 아니라고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쓰이는 추력 입니다. bypass -ratio 라는게 먼지는 알고 계시나요? 요즘 여객기에 쓰이는 터보 프롭기의 추력은 15프로에서 30프로 가량이 터빈에서 나옵니다... 왕복 엔진 처럼 프로펠러 멈추면 추진력이 0프로라서 무동력 활강하는것에 비해, 15프로에서 30프로의 추력이 남아 있는 것은 활주로로 무사히 귀한까지 할수 있는 정도로 차원이 다릅니다... 님 말대로 터빈에서 나오는 추력이 0% 라면 뒤에 다 폭발할텐데... 추력중 터빈에서 나오는게 0프로이고 100프로 프로펠러에서만 추력이 나온다면 물리 학상을 받아야 겠네요... 터빈에서 나오는 배기력은 어디로 보내는건지, 증발인가요? ㅎㅎ
비행공포증이 있으셨어요~~?? ㅋㅋ 헐 비행기안 엄청좁다...대박..사고율이 거의 없다니까 더 신기하네요
에어타이쿤 하는 사람들이 절대 안보고 안쓰는 비행기
댓글에 하나하나 다 대댓써주시고.. 대단하세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ㅋㅋ
터보프롭 항공기로, 기종은 캐나다 봄바르디어 사에서 만든 DASH-Q400입니다. 국내에선 편견 때문에 오래전에 사라졌고, 주로 유럽이니 캐나다, 일본 국내선 등지에서 사영 중 입니다.
참고로 이 영상에 나온 Flybe는 안 그래도 적자인데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수요 대감소로 인해 파산하여 더 이상 운항하지 않습니다.
또한 항공기 엔진은 하나씩 켭니다. 동시에 작동시키지 않고 브레이크 유압을 공급해주는 엔진부터 작동시키며, 보잉사의 기종은 오른쪽 부터, 에어버스사의 기종은 왼쪽부터 시동을 겁니다.
프롭기가 오히려 안전합니다
3:05쯤에 엔진(프로펠러)하나가 안돌아가신다고했는데 원래 엔진은하나씩켭니다. 엔진하나킬때 고압공기소모가 많이되는데 두엔진을 동시에 같이 키게되면 엔진키는데 필요한 만큼의 고압공기가 들이가지못해 엔진이 안켜지기때문에 하나씩 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트엔진보다 오히려 프롭비행기가 안정성이랑 신뢰도가 높아요
3:05에 프로펠러가 하나만켜졋던이유는 비행기가 유도로(taxi way)를 주행하여 활주로로 이동하는데,비행기는 후진기능이 사실상없기때문에 토잉카라는 공항차량을 이용하여 후진을 합니다.(푸쉬백 push back)제트앤진 항공기이든 프로펠러 항공기이든 모두 푸쉬백을할때 앤진을 켜는데, 이때 2개의 앤진을 동시에 켜지않고 보통 2번앤진을 먼저키고 안정화되면 1번앤진을 켠 후 토잉카는 빠지고 오로지 앤진의힘으로 유도로를 운행합니다.
그리구 프로펠러 비행기라고 겁 안먹어도되용 21세기랍니다^^
캐나다 산 봄배드리아 항공기 입니다. 매우 안전한 비행기 입니다.
봄바르디어 dash 8 q400
타셨던 비행기는 캐나다 봄바디어 Q400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회전익기에 대해 인식이 안 좋아 사용하지 않지만 세계 많은 업체들이 쓰고 있는 안전성이 검증된 기종입니다.
회전익기라고 다 안 좋은것은 아닙니다.
Q시리즈와 ATR시리즈는 매우 안전해요.
봄바르디에 Q400 ... 최근에 네팔에서 사고났던 비행기네여 과거에 제주항공이 사용하던 비행기기도 하고요
제주항공은 이제 사용하지 않나요?ㄷㄷㄷ
옛날에 쓰다가 이제 다버렸어요 ㅋㅋㅋㅋ 뒷부분에 영알남님이 설명 달아주셨었네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디가시는거였어요
프로펠러기의 나름의 무서운 단점은 엔진이 풀가동된 상태에서 지면에 추락했을때 프로펠러가 부러지면서 님이 앉고 계신 좌석쪽으로 튕겨저 날라가서 피해를 아주 크게 입힐수 있다는 사실빼고는 괜찮아요ㅎㅎㅎ
(물론 제트여객기의 엔진도 터지면
엔진 근처에 앉은 좌석 쪽에 큰 피해를
입힐수 있음...실제로 날고 있다가 엔진 터졌을때 밖으로 날라간 사람 있음.)
대쉬 q 400은 봉바르디에 에서 계속 신형으로 양산중이고 속도도 굉장히 빠른 좋은 기체입니당~ㅎ 참고로 영상 즐겨보고 잇어요
😘😘
아뇽 ㅎㅎ 만약 저비행기를 드 해빌랜드 캐나다 dhc-8로 부르신다면 단종된게 맞구요, 봉바르디에가 이 회사를 인수하게 되면서 최근까지도 에티오피안 항공에 대쉬 q 400을 인도하는등 계속 생산되고 잇습니다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됫기를 ^^ ㅎㅎ
비행기에 대해조금더 알고 평하셨으면 좋겠네요!아마 ATR 기종같은데 지금도 활발하게 생산되고 있는 기종들일겁니다.활주로 짧은 곳에서 쓰이는 기종들입니다.참고로 42 600STOL은 800에서 900m의 활주로만 있으면 됩니다.30명에서 50명까지 탑승한것으로 알고있읍니다.울릉도 공항에서 쓰여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물론더 큰기종을 쓰기위해 활주로를 연장검토도 한다고합니다.인터넸에서 ATR 라는 제조업체를 찿아보시기 바랍니다.우리도 김포 속초노선에 F27이라는 쌍발프로펠라 기종을 사용했읍니다.40명이었고 wing이 몸체 보다 높은위치에 있어서 더욱더 안전하다는 설도 있던데요.군용의 대형수송기를 보시면 날개가 몸채보다 위에 잏읍니다.참고 해 보세요.😊
Q400인것 같네요
Flybe.. 얼마전 파산했죠
플라이비 파산했네요... 코로나가 빨리 진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알남님도 조심하세요~
오래전 제주항공이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시켰던 기종입니다! 지금은 왜 없냐면 사고라든지 사상자가 생겨서가 아닌 소음공해로 퇴역시켰죠ㅎ
공해 없다고 광고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엔진은 터보프롭 엔진이라 해서 일종의 제트엔진이에요
항공기 엔진은 동력을 얻는 방법에서 공기를 흡기 압축 팽창 배기하는 과정을 거치는 제트엔진과 피스톤에서 연료를 점화하는 피스톤엔진으로 나뉘고
(옛날 프롭기와 요즘 프롭기 차이)
제트엔진의 경우 동력은 제트를 통해 얻지만 추진을 하는 방식은 그 제트를 직접 이용할 수도 있고 프로펠러를 돌려 추진할 수도 있어요
제트나 프로펠러는 각각 장단점이 있어 비행기의 목적에 따라 아직 프로펠러를 이용하는 비행기가 많이 있답니다
터보프롭기 안전하고 터보팬보다 효율좋습니다.
이 비행기의 기종은 캐나다 붐바디어사의 Q400항공기입니다. 국내항공사에서도 이 기종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바로 제주항공(JEJU AIR)에서 737-800으로 기종을 통일화 하기 전 2008년까지 제주항공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저 기종은 다른이름으로 DASH 8로 불리기도 합니다.
아무리 좋다고 말해도 제트가 편ㅡㅡㅡ안
저도....
저것도제트기입니다...터보프롭이라고하구요
제트엔진으로프로펠러돌리는겁니다...
그리고 엔진자체도신형이고
비행컴퓨터등등 다 신형이에요
비비밥드론 가스터빈기관인 터보프롭은 제트엔진에 속하지 않습니다
박지호 맞는 말이지만,
그런식이면 상용기에는 제트기는 없다고 봐야지요.. 터보프롭과 터보팬만 있고...
제트기는 전투기에만 있다고 봐야하겠지요..
박지호 터보프롭도 추력의 25프로가 배기노즐에서 발생하니 제트엔진으로 봐야 할 텐데요.. 배운지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 나긴 하는데..
에 대해서 검색해보세요. 프로펠러가 있다고 해서 구식이 아닙니다. 엔진의 한 종류일 뿐이에요.
제트엔진 앞쪽에 프로펠러가 있을뿐이에요. 설계방식의 차이죠.
프로펠러가 있는 항공기 중에서, 방식의 엔진은 현대식 엔진이고, 방식이 아닌 엔진은 님께서 말씀하신, 전쟁기념관에서 볼수있는 엔진입니다.
물론, 비행 교육용으로는 터보프롭이 아닌 형식의 엔진으로 시작하기는 하죠.
제가 탔던 프로펠로 비행기는 엔진에서 연기가 나길래 무서웠음
연기.............
저는 저 비행기 많이타봤는데 좀 시끄러운거 빼고 더 안전한 느낌이에요. 저 비행기는 일반 제트엔진 젯하고 다르게 일단 성층권까지 올라가지 않는것같아요 그리고 일반 비행기는 구름 뚫고 올라가야 어느정도에서 벨트싸인풀리는데 만피트인가? 이 비행기는 구름 밑에서 벨트싸인이 꺼져요. 그리고 강하할때 정말 쥐도 새도 모르게 강하함... 내려가는 느낌 하나도 없었는데 이미 착륙했고 막.. 근데 일단 이비행기는 설계자체가 단거리용으로 제작되었고 안전을 우선시 하는 유럽에서만 주로 쓰이니 안전한것같아요 제가알기로는 이 비행기 추락사고 한번도 없었을거에요... 그래서 전 독일사는데 가끔 런던시티-뒤셀도르프, 런던-맨체스터 라인 이비행기 이용했었어요 flybe항공사
저건 터보프롭엔진이라고 2차세계 대전에 대부분 쓰였던 일반 피스톤식 프로펠러가 아니랍니다. 아 물론 터보프롭이 2차세계대전때 쓰이긴 했습니다. 2차세계대전때는 제트엔진도 쓰였어요~
김강빈 2차 대전때도 터보프롭이였답니다
오준석 2차대전에도 터보프롭기가 있긴 했어요 근데 대부분은 피스톤식 엔진이었습니다.
오준석 터보프롭은 와이번, 머스탱에만 쓸 정도로 적게 쓰였어요
Deutsche Wurst 머스탱은 피스톤 엔진이에요
DarSae Din 네 아마 그럴거에요
보통 항공기는 푸쉬백 중 엔진을 켭니다. 오른쪽 엔진이 돌고있는데, 왼쪽 엔진이 돌지 않았던 이유는 탑승교가 연결되는 구역인 왼쪽 엔진을 가동하다 불이 났을 시, 신속히 대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항공기는 오른쪽 엔진을 먼저 스타트시키고, 이후 이상이 없는것을 확인한 다음, 왼쪽 엔진을 스타트합니다.
Dash-8 Q400인데 왜...?
터보프롭기라고 기술력이 딸리는것도 아니고 구형 기술도 아닌데... ㅎㅎ 너무 유난떠신거 아닌가요? ㅎㅎㅎ 저 비행기 기체도 안정성도 충분히 많이 인정 받았고 전세계 수많은 항공사에서도 사용중인 기체이죠... 예전 제주항공도 초창기에 사용하기도 했고요 ㅎㅎㅎ 유럽의 단거리 노선에도 엄청 많이 쓰이고요 ㅎㅎ
기체 내부도 깔끔한거 같은데.. 프로펠러라는이미지때문에 다 안좋게 보이신게 아닌가 싶네요ㅎㅎ
물론 단거리용에 사용되는 기체다보니 장거리 기내보다야 시설들이 많이 빠지지만서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ㅋㅋㅋ
무당벌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당벌레랑 같은 레드 커플룩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wwww 여성승무원의 액센트가 멋있네요,,반했어,,아, 안전하게 도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제트엔진은 엔진다 고장나서
엔지꺼지면 바로 꼬꾸라짐.
제트엔진 터보프롭기종은
엔진 꺼져도 글라이딩
활강이 가능하여 더 안전함.
단점은 속도가 느림
김난 나 프롭기나 제트기나 엔진 손실시 전부 활강 가능합니다
둘다 활공가능한걸로 아는데요
활강은 엔진종류상관없이 비행기들은 다 됩니다..뭐 프로펠러기의 특징으로보자면 엔진꺼졌을때 승객들의 두려움이 더욱커지는거?
활강은 엔진이랑 관계없이 날개형상이랑 관련있습니다..
꼬꾸라짐 표현은
활강 거리입니다.
허드슨강 엔진두짝
다 나가고도 무사히 활강하여
강에 착륙.
만약 당시 프롭기였으면
인근 공항에 착륙할수도
있는상황
프롭기 엔진 두짝 다 나가고도
59키로 비공식 활강 착륙 기록도있슴.
물론 당시 상황이 역풍 측풍등
운이 좋았습니다만 제트기로
는 불가능함
베트남전당시 엔진두짝
다 꺼지고 무사히
활강 착륙한 F4전투기가
있었지요.
혼자 활강한게 아니라
다른 F4가 뒤에서
접촉후 밀어줌.
글라이더와
고무동력 글라이더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고무동력 다 소진되어도
속도는 느려저도
일반 글라이더보다
더 멀리 날아감.
바람개비.
저건 2차대전때 쓰던 가솔린 기반 엔진이 아니라요, 요즘쓰는 터보프롭 엔진이라고 제트엔진에 배기를 이용한 추진능력을 거의빼고 프로펠러를 돌리게 해서 다니는 종류에요. 맨날 우리나라 방공식별구역 들쑤시는 러시아의 구소련제 폭격기 Tu-95와 그 파생형인 정찰기 Tu-144가 저방식입니다. 요즘 저가형 비행기들과 군용 대형수송기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어요. 최근나온 엔진이라 정비만 잘해도 대단히 빠르고 안전하니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행기 안에 무당벌레가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군 수송기도 그러면 거의 다 프로펠러기인데 사고소식 별로 없어요. 정부전용기도 프로펠러기(물론 공군에서 관리)가 있고 최근에 북한도 여러번 들락거렸잖아요. 그렇게 안 놀라셔도 됩니다라고 말하는 고소공포증 쩌는 대한민국 남자 ㅠㅠㅠㅠㅠ
터보프롭 좋습니다. 소음이 좀 심하다는거 빼곤...
뭔가 뛰어내리기해서 낙하산을 촤아아악 하고 펼쳐야 될 것 같은 기분이가 드는군요.ㅋㅋㅋㅋㅋ
근데 영상에서도 소음이 어마무시한데 기내에서는 귀가 엄청 아프셨겠는데요..;;; 귀마개는 주시던가요???
어뇨ㅠㅠ없어요
1:37 존예
프롭기 장점이 기상 악화에도 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작죠...
예전에 제주 태풍 왔을때 엔진탑재 비행기들은 줄줄히 결항되었지만 그당시 제주항공에 프롭기가 몇대 있어서 제주항공 예매자들은 제시간에 김포로 올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습니다.
왜 프로팰러가 달려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형잘생김 옆에사람?보다...............ㅈㅅ?
ㅋㅋㅋㅋㅋ
Q400은 전세계 많은 국가에서 단거리 노선에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제주항공에서 초창기에 김포-제주 노선에 이용했던 항공기 입니다.
활공성이 좋아 엔진정지등 위급상황에서도 동급제트엔진여객기 보다 안전합니다.
엔진또한 터보프롭엔진으로서
제트엔진을 기반으로 한 엔진이기 때문에 라이트형제는 상상도 못했을 기술의 항공기 이며 박물관에 들어가려면 50년은 지나야 할 항공기 입니다.
프롭이 외부에 보인다고해서 위험한게아닙니다. 다 안정성을 고려해서 잘 만들어진 항공기입니다. 오래되보인다는 말은..좀..ㅋㅋㅋ
예전부터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월드컵 특집 이후로 더 챙겨봅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 실망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ㅎㅎㅎㅎㅎㅎ😘😘
뭔 프로펠러 비행기 갖고 21세기가 맞냐는둥 라이트형제 생각 난다는둥 오버가 너무 심하네. 프로펠러 비행기는 지금도 엄연히 많이 쓰고 있는건데 이건 뭐 바퀴로 굴러가는 자동차 보고 마차 생각난다고 할 판이네. 그리고 제트엔진도 밖에서 보이지만 않을뿐이지 프로펠로가 돌아서 바람을 일으키는 거다.
프로 불편러
일반적인 사람, 혹은 제트 엔진 항공기만 보던 사람은 그렇게 느낄수도 있죠. 저도 그랬구요
제트엔진의 추진방식에 대해 제대로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제트엔진은 압축된 공기를 연소실에서 연료와 혼합하여 압력과 온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뒤로 배출하는 힘으로 비행하는 것이며 제트엔진의 앞쪽에 달려있는 블레이드 팬은 제트엔진의 남은 잉여추진력으로 구동하는 것입니다.
@@bf-1109연소실에 들어가는 압축공기는 어떻게 압축하는거죠? 주사기 같은 피스톤으로 하나요? 그리고 어쨌든 블레이드 팬이 구동해서 추진력이 생기는건 맞는거죠?
@@jinu0613 연소실에 들어가는 압축공기는 블레이드 팬의 회전으로 인해 압축되는것이고 그 블레이드 팬의 회전에 의한 추진력은 매우 미미한 수준입니다.
오래되 보여서 불안하셨던건가요? 아니면 프롭기여서 불안한건가요? 후자면..... 와 영알남님 쪼금.... 그렇내요
구독ㄱㄱ??
후쿠오카에서 사는데 여기는 프로펠러 비행기 자주 보여요
캐나다제 봉바르디에 Dash8 Q400 입니다. 2차대전 시절 쓰던 프롭 항공기 처럼 왕복기관 엔진이 아니라
제트터빈을 이용해 프로펠러를 돌리는 일종의 제트엔진입니다
프롭항공기라고 해서 사고가 더 잘 나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안전한 여행되세요
연식...현실 닉변하고싶다
엌ㅋㅋㅋㅋ
Q400이라는 비행기입니다. 제주항공에도 도입했다가 많이 추락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