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인가에 처음 삼국지를 읽었는데 그때도 유선이 싸우지도 않고 항복해버리는 건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커서 삼국지를 다시 읽었을 때는 유비를 비롯한 촉한의 수많은 장수와 책사들이 어떻게 세운 촉한인데 어떻게 한 나라의 황제가 자기 살기 급급해서 싸우지도 않고 적에게 머리를 조아릴 수 있냐고 울분마저 느껴지더군요 진짜 선대가 어떻게 세우고 일궈낸 나라인데...
전 영제가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황제는 나라를 잘 다스리지 못해 외침에 무너질 정도로 약화시켰지만 영제는 그럭저럭 굴러가던 제국을 한 세대만에 멸망으로 밀어넣었죠. 일을 안해 옥새를 잃어버릴 정도였으니... 매관매직도 그냥 매관매직 한 게 아니라 청렴한 신하들까지 백성 착취하도록 악독하게 갈아버렸는데 삼국지 시대에 그정도로 한 황제가 있나 싶습니다.
@@klimt8252 사실 옥세도 없이 지방 태수도 아닌데 황제 노릇 한걸로 치면 장거도 있죠ᆞ대신 유주 전체를 초토화시키긴 했지만요ᆞ 근데 원술도 지방태수 운운은 그런게 손책도 원술의 칭제 전까진 느슨한 연합체지만 원술 밑에 있던 상태라 원술 이름달고 유요ᆞ왕랑ᆞ엄백호ᆞ허공을 두들겨 팬거라 어쨌든 지방태수 수준은 넘어서 양주 재패는 하긴 했으니 엄밀히 따지면 주의 자사나 목 정도는 했음ㅋㅋ 그래봐야 황제되자마자 손책이 대놓고 이탈선언을 한 탓에 영향력이 구강군하고 여강군으로 축소 되는 등 딱 회수와 장강 사이만 차지한 꼴이라서 회남왕 영포만큼 영토적으론 뭐ㅋㅋ 그래도 군 두개는 차지했으니 태수 수준은 넘었지만요ㅋㅋ
1. 원술 : 지뿔도 한게 없는게 뭐 황제?아!!돌아버린다!!돌아버려!! 2. 손호 : 오나라는 물론 삼국시대 전체를 통틀어 최악의 임금(은 아닌가요?뭐낙 그 뒤에 후보군들이 많으니!!!) 3. 영제 : 후한의 몰락과 동시에 삼국의 혼란기를 연 암군!!주특기가 재산축적이라며...? 4. 유선 : 유비가 어떻게 세운 나란데 왜 망쳐...?진짜 황제라 하기엔 너무라도 모질라다!! 5. 조비 : 얘는 아버지보다 못하는 아들이네!!뭐!!위나라 몰락의 시작점이지!!(feat.조예) 추신 : 오늘 스트리밍 전격적으로 새벽에 합니다!!아무튼 연말이네 고생많아요!!코로나,독감 조심하세요!!
유비:(마당에 있는거목을 보며) 난 커서 저만한 크기의 가마를 타고다닐래여! 삼촌! 고모! 촉한을 세운유비:난 이 촉한의 황제다. 난 제 2의 한나라를 만들겠다 원술:야야 세상유헹이 이미 난데 내가 황제하는거 어떠냐? 잠시후 원술:야.... 꿀물좀줘봐... 내체면이 황젠데 꿀물이라도....... 야!!!!!! 야!!!!!!!!!!!!! 유비는 성군으로 대우받았지만, 원술은 최악의 폭군으로 대우받았다.
삼국지엔 진짜 호부견자가 특히 많은듯 조조 아들 조비 유비 아들 유선 사마소 아들 사마염 조진 아들 조상 주유 아들 주윤 손화 아들 손호 보즐 아들 보협 허저 아들 허의 한당 아들 한종 가규 아들 가충 등등 진짜 아버지 아들이 다 잘난건 육손 아들 육항 정도밖엔... 아버지, 아들이 다 잘난 랭킹도 해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조비의 장점은 생각보다 꽤 많이 있습니다. 내치 하나는 잘했죠. 율령반포, 제국의 기틀을 확립하기 위한 각종 법치 체제를 구축했고 친척의 과도한 참정으로 인한 횡포를 견제하며 중앙집권체제를 굳혔으며 위나라의 경제 살림을 챙기는데에는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최소 자기가 조조 아들이라는 것에 대해 일종의 열등감을 가져서인지 조비는 등극 대부분 제 아버지가 행했던 법률 사법과 내정, 민생 경제에는 신경을 쓰려고 노력이라도 했습니다. 제도적인 면에선 행정 구역을 재확립하고 인사 제도를 정비해 구품관인법을 실시해서 인맥이 아닌 실력있는 참신한 젊은 인재들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데 심혈을 기울였고, 구휼책과 사면령을 틈틈히 내려서 민심의 이반을 사전에 방지하기도 했으며 유가 부흥정책을 통해서 나라의 기강을 확립하였죠. 물론 공명정대한 법치주의를 고집하다보니 오히려 지나쳐 혹독하고 잔인한 처벌을 많이 내리기도 했고요. 조비가 사이코패스라서 욕먹을 만행들을 많이 저지르고 전쟁도 못하면서 무리하게 전쟁을 일으키다 망신당해서 그렇지. 아마도 위나라의 내정기반과 정치 법률 기반 체제 확립은 조비의 큰 업적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깔때는 확실하게 하나도 빠짐없이 까고 욕하고 맹비난을 하더라도 잘한 공적은 잘했다고 봐야합니다. 조비는 위나라 군주들 가운데 조조 다음으로 내치를 가장 잘 한 편입니다. 그리고 위나라의 멸망은 조비보다는 조상의 삽질이야말로 근본적이고 결정적 원인이라고 봐야죠. 조상이 위치가 한정적이였다? 글쎼요. 그 당시 조상정도면 사마의의 직속상관인데다 웬만한 원로대신들과 군부 수장들을 쥐락펴락할 막강한 권세를 거머쥔 그 당시 최고의 실질적 권력자였습니다. 그런데 사마의의 계책에 넘어가 방심하다 당했지. 결코 조상의 위치와 역할이 한정적이라고 볼 수 없어요. 오히려 너무 막무가내 막장 수준이라고 수많은 백성들한테 욕쳐먹을 수준일 지경이였으니. 요점: 조비의 장점은 인정해야한다. 최소 위나라 2대 황제로써(조조를 초대 황제로 추존했으니) 국가 내실을 다지고 아버지가 했던 것처럼 경제 정책에 꽤 많은 성과를 거둔 것도 사실이고 내실은 다진 공적은 인정할 필요는 있다.조비가 워낙 욕쳐먹을 짓을 너무 많이 해서 그렇지. 조상은 생각보다 역할이 한정적인 수준도 아니였다. 너무 심하게 섭정으로써 권력을 휘둘러대며 사마의의 계략에 속아서 방심하다 당한 머저리라서 그렇지. 조비가 장점이 하나도 없다? 그건 과장입니다. 나름대로 경제와 국가 운영 체제의 기반 확립은 잘한게 많다고 봐야죠.
친척의 과도한 참정을 견제한 게 문제임. 조조가 산전수전 다 겪으며 위나라를 건국하는동안 조조 곁에는 대부분 친족들이었음. 근데 조비가 친족들을 멀리하니 남은건 조진 사마의고 조진이 나이들어 죽고 그 아들 조상은 무능하니 권력균형이 무너짐. 위나라는 건국부터가 호족들과 타협하면서 이뤄졌기때문에 중앙집권체제를 굳히는게 불가능했음. 호족은 언제든 딴맘먹을 수 있는 애들이라 믿을 게 못됨. 당장 사마의부터가 호족 대표세력임 친족들을 견제할거면 조선처럼 신진사대부같은 신흥세력을 양성하든가 했어야지 황권강화에서 가장 중요한건 권력균형임
삼칠이님 조비가 위를 통치할 때 중원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관료제도를 개편하고 유가부흥책을 실시하였다는 일도 있는데 설마 이것도 실패하고 말아먹었나요? 그리고 위가 망한건 조예 이후 후계문제가 크지 않나요?(한번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저도 조비놈 커버 칠 생각 1도 없습니다.)
훨씬 강대한 위나라를 꾸준히 괴롭혔단 사실만으로 강유는 보통 장수를 넘어섰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곡에선 패하기도 했지만, 적도에선 엄청난 대승을 거두기도 했고, 촉한침공전에서 보여준 신출귀몰한 기동전과 수비전략은 위나라 장수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습니다. 아마 당대에 이미 명장으로 대접받았던 것도, 동시대 사람들에게 이런점들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겠죠. 그에 비하면 우리가 결과로만 판단하는 건 너무 쉬운 일입니다.
강유가 계속 계속 북벌을 주장하고 실행했던 것과 달리 당시 대장군 비의는 기회를 보고 북벌하자, 라며 강유의 북벌을 제한했다고 합니다. 덕에 만 명이 넘는 병사는 지원하지 않았다고 했었던 것 같구요. 덕에 병력 차이가 항상 극심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비의가 암살된 뒤로도 북벌은 실패했지만요.
5.역시 조비 나올 줄 알았습니다! 물론 장점이 아예 없었던 건 아니지만 조비 이놈이 저지른게 너무 커서... 4.제갈량 살아있을땐 말 잘 듣더니 왜 친정 시작하자마자 이 모양이여! 3.무능한 이유 때문이 아닌 본인 이익을 위해 개짓거리를 저질러서 욕먹는 황제 영제... 2.이거 완전 중국판 연산군... 1.원술 이놈은 대체 뭘 믿고 황제를 선언 한거지? 지 집안만 믿고?
유선은 조금 아쉽네요... 솔직히 유선도 황제에 오른후 너무 안방에만 있었거든요... 거기다 실권은 제갈량부터해서 신하들이 다 챙겨갔고... 즉 황제 자리에만 있었지 아무것도 한게 없어요... 그런 상황이니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환관들과 점쟁이들을 가까이 할 수 밖에요... 하다못해 관도대전 때의 조비처럼 전장을 몇번 겪어보게라도 했으면 이렇게까지....
위로는 한계가 있어도 바닥은 그 끝을 알기 힘들군요. 나쁜 놈 다음에 더 나쁜XX가 나오는 막장 드라마처럼 말이죠.. 삼국시대가 혼란하고 그 시대가 짧았던 것은 다 이유가 있는 법이었습니다. 조비가 그래도 1위가 아닌건 지손으로 나라를 망하게 하지는 않았다는 것 때문이겠죠. 조조 덕이지만.
위나라가 오래 못 간 게 황족과 호족의 대립에서 황족편에 설 일족들이 너무도 인물이 없었... 조비의 '뭣'같은 성격으로 다 짤라 버린 것도 있겠지만... 유선은 보신은 진짜 잘했어... 근데 그거 말고 한 게 없다는 게 문제... 손호는 아버지가 할아버지때문에 죽었으니... 조금이라도 덜게 있기는 하지만. 원술. ㅡ.ㅡㅋ (원소에 대한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원가의 적통? 그래도 젊었을 때는 잘 나갔음... 젊었을 때만...)
가장 좋은 리더는 유능하고 게을리는 것이고 최악의 리더는 무능하고 부지런한거다 조비는 좋고 싫고 떠나서 평가가 굉장히 엇갈리는 왕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몰론 인성은 빼고 3:45 예외적으로 유럽 경우 신분제라는 틀에서 능력 있는 시민이 관리되어 의도하지 않게 신분 상승할 길을 열어주면서 호재가 되는 경우가 있긴 했습니다 몰론 대부분은 최악이지만요
안녕하십니까, 루시마입니다... “암군” 풀어서 뜻하면 “어두운 군주”라는 뜻인 이 말은 굉장히 무능하거나 국가운영에 있어 삽질을 일삼다 못해 국가 멸망의 단초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삼국지 내에서, 한번쯤은 독자분들이 혈압을 잡아보셨을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멘탈 꽉 붙들 준비는 되셨습니까? 그렇다면 이 영상을 유익하게 봤으리라 믿습니다! 이번 랭킹전 요약: 5위: 삼칠님 공인 마스코트. 암군 특집의 스타트만은 잘 끊었네요. 4위: 촉한의 원혼들이 너를 “영원히” 저주하노라!!! 3위: 생각해보면 삼국지 내의 거의 모든 사건들과 연관되었다 봐도 무방한, 진정한 만악의 근원. 2위: 가충 앞의 패기만은 쩔어줬던 양반. 이궁의 변 피해자임을 감안해도 이건 진짜 심한 거.. 1위: 아, 이 양반도 황제였나요? 까먹고 있었네...후우.
당신의 애청자 붉은 갈까마귀 입니다.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 안전한 연말 되세요. 크리스마스 선물 겸 감사의 표시로 제가 님의 동영상들을 참고로 작성한 삼국지 관련 영문 글 세 가지의 링크들을 이메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적토마, 절영, 그리고 조황비전에 대한 것들 입니다.
그리고 조비는...조비는... 조조의 아들이었어요!! 명언입니다. 한밤중에 조용히 웃고갑니다. 매번 잘 보고 있어요
엄청터짐ㅋㅋㅋㅋ
ㅋㅋㅋㅋ솔직히 이민족 침공에도 영토를 그대로 쭉 지켰지만... 오쪽은 장료가, 북쪽은 만총이 다했죠
저는 유굉의 업적 중 하나는 우리가 보는 삼국지의 스타팅 배경을 만들어 준거라 생각합니닼ㅋㅋㅋㅋㅋ
맞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걸 생각하면 저중 최강황제네ㅋㅋ
신나는 삼국지! 아하!
8살인가에 처음 삼국지를 읽었는데 그때도 유선이 싸우지도 않고 항복해버리는 건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커서 삼국지를 다시 읽었을 때는 유비를 비롯한 촉한의 수많은 장수와 책사들이 어떻게 세운 촉한인데 어떻게 한 나라의 황제가 자기 살기 급급해서 싸우지도 않고 적에게 머리를 조아릴 수 있냐고 울분마저 느껴지더군요 진짜 선대가 어떻게 세우고 일궈낸 나라인데...
항복할 만하죠. 멍청한 제갈첨이 되지도 않는 군재로 그나마 남아있던 군을 인솔해서 싸우자 등애에게 대판 깨졌습니다. 강유는 검각에 묶여있고요.
꿀물좌... 황제인지도 잊어버렸다...
ㅋㅋㅋㅋㅋ 😂
유선이 모자랄수밖에 없는이유 : 애기일때 조운이 말에 태우고 적들을 썰면서 신나게 달림(이때 어린나이에 뇌가 안흔들릴수가 없음) 이상태에서 겨우겨우 살아돌아왔더니 유비가 집어던짐 (이때 제대로 망가짐)
7:30 오늘 영상의 하이라이트 ㅋㅋ
전 영제가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황제는 나라를 잘 다스리지 못해 외침에 무너질 정도로 약화시켰지만 영제는 그럭저럭 굴러가던 제국을 한 세대만에 멸망으로 밀어넣었죠. 일을 안해 옥새를 잃어버릴 정도였으니... 매관매직도 그냥 매관매직 한 게 아니라 청렴한 신하들까지 백성 착취하도록 악독하게 갈아버렸는데 삼국지 시대에 그정도로 한 황제가 있나 싶습니다.
원술이 나올줄은 예상못함ㅋㅋㅋ 원술도 황제였구나ㅋㅋㅋ
원술이 자칭 황제가 되면서 나라이름을 중이라고 지어서 중나라였다는걸 아는사람이 거의 없을정도로 나라 이름보다 꿀물스토리가 더 유명함
손호가 1위라 생각했디만 꿀물형이 있었군요. 저 양반도 황제는 황제였다는 걸 망각ㅋㅋㅋㅋㅋ
전 삼칠이님이 조비를 너무 싫어해서 조비가 1위인줄 알았는데요
황제도 아님 걍 옥세갖고 날뛴 지방태수수준인데ㅋㅋㅋㅋ
@@klimt8252 사실 옥세도 없이 지방 태수도 아닌데 황제 노릇 한걸로 치면 장거도 있죠ᆞ대신 유주 전체를 초토화시키긴 했지만요ᆞ
근데 원술도 지방태수 운운은 그런게 손책도 원술의 칭제 전까진 느슨한 연합체지만 원술 밑에 있던 상태라 원술 이름달고 유요ᆞ왕랑ᆞ엄백호ᆞ허공을 두들겨 팬거라 어쨌든 지방태수 수준은 넘어서 양주 재패는 하긴 했으니 엄밀히 따지면 주의 자사나 목 정도는 했음ㅋㅋ
그래봐야 황제되자마자 손책이 대놓고 이탈선언을 한 탓에 영향력이 구강군하고 여강군으로 축소 되는 등 딱 회수와 장강 사이만 차지한 꼴이라서 회남왕 영포만큼 영토적으론 뭐ㅋㅋ 그래도 군 두개는 차지했으니 태수 수준은 넘었지만요ㅋㅋ
조비는 아무리 꼴같지 않은 인간이라 해도 정식으로 즉위한 황제였어요. 참칭하곤 격이 다르죠.
꿀물이 세운 중나라보다 중고나라가 더 오래감 ㅋㅋ
형 설민석 오류 탑 탠 해서 구독자 떡상 좀 해보자 ㅠㅠㅠ
그런 주제를 하지 않으니.
후에 100만이 되어서도 논란이 없을 기틀을
닦는 게 아닐까요. 렉카짓으로 흥한자는 렉캃 망한다. ok?
1. 원술 : 지뿔도 한게 없는게 뭐 황제?아!!돌아버린다!!돌아버려!!
2. 손호 : 오나라는 물론 삼국시대 전체를 통틀어 최악의 임금(은 아닌가요?뭐낙 그 뒤에 후보군들이 많으니!!!)
3. 영제 : 후한의 몰락과 동시에 삼국의 혼란기를 연 암군!!주특기가 재산축적이라며...?
4. 유선 : 유비가 어떻게 세운 나란데 왜 망쳐...?진짜 황제라 하기엔 너무라도 모질라다!!
5. 조비 : 얘는 아버지보다 못하는 아들이네!!뭐!!위나라 몰락의 시작점이지!!(feat.조예)
추신 : 오늘 스트리밍 전격적으로 새벽에 합니다!!아무튼 연말이네 고생많아요!!코로나,독감 조심하세요!!
제가 봤을 때에는 유선이 2위인데
꿀물이 저래뵈도 국호도 있었어요. '중'나라 라는 이름이 있었지요. 게다가 아래 랭크들은 물려받은거라도 있지 꿀물은 '여러가지 의미'로 자립 '황제' 였던 겁니다. 이 정도면 1위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여겨집니다만 ㅋㅋ
3:55 근데 우리나라에도 저런 왕이 하나 있었죠. 바로 고종....
이 채널의 주인공 조비가 정작 1위 한 적 없다는 아이러니한 사실
7:30 ㅋㅋㅋㅋㅋㅋㅋ이건 생각못햇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가후를 태위로 올려서 그런지 좀 괜찮
아 말을 안들엇내
꿀물황제가 최악의 황제 1위군요 ㅎㅎ
혹시 삼국지 최고의 인성 좋은 인물 top5 도 한번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ㅎㅎ
조비의 장점 활을 잘 쏘고 무예의 능통하다
그 재주 가지고 손권에게 발리는 것이 함정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유비:(마당에 있는거목을 보며) 난 커서 저만한 크기의 가마를 타고다닐래여! 삼촌! 고모!
촉한을 세운유비:난 이 촉한의 황제다. 난 제 2의 한나라를 만들겠다
원술:야야 세상유헹이 이미 난데 내가 황제하는거 어떠냐?
잠시후
원술:야.... 꿀물좀줘봐... 내체면이 황젠데 꿀물이라도....... 야!!!!!! 야!!!!!!!!!!!!!
유비는 성군으로 대우받았지만, 원술은 최악의 폭군으로 대우받았다.
삼칠이형 요즘 설민석이 난리던데 설민석 삼국지 오류 top10어때? 강동의 호랑이 손권?!
에이 손찬이형이 있는데 강동의 호랑이 따위야 애교죠ㅋㅋㅋ
설민석이 처음 읽은 삼국지는
최훈님의 삼국전투기다
에 한표 조심스럽게 넣어봅니다.
손찬이 형에 이어
강동의 호랑이? ㅋㅋ
@@옼케발 이문열이 넘사입니다 지금봐도 제대로 옮긴 걸작이에요
@@mookiss 이문열 삼국지도 오류가 많고 조조빠고 조조를 구한게 허저가 아니라 장료라고 쓰기도 했습니다
@@이지선-z9i 쓸데 없이 정사 가져다가 지멋대로 해석하거나 썰 푼거 지적하는 것 만으로 책 한권이 나올 정도로 문제는 많은데 글빨만 보면 이문열이 넘사긴 함요
조비의 업적 : 1. 구품관인법 시행(등애의 중용) 2. 이릉대전에서 포진도만 보고 오나라의 승리를 예측.... 3. 상용을 얻었다는 점.
등예는 사마위거 중용한거 아닌가
@@jydasdfg3688 구품관인법으로 등애가 중용된거임
와! 드디어 영상 올리셨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그런데 1위는 상상도 못했는데 듣고 보니까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5등 : 생각보다 일찍 나왔네
4등 : 빠지면 섭하지..
3등 : 삼국지의 스타트. 인정인정
2등 : 삼국지의 엔딩. 얘도 인정인정
1등 : 아... 얘도 황제였지?
얘도 황재였지 라는 말에서
두둥탁! 아! 걔! 라는 생각이 뇌를 때렷습니다.
ㅋㅋㅋㅋㅋㅋ ㄹㅇ
삼국지엔 진짜 호부견자가 특히 많은듯
조조 아들 조비
유비 아들 유선
사마소 아들 사마염
조진 아들 조상
주유 아들 주윤
손화 아들 손호
보즐 아들 보협
허저 아들 허의
한당 아들 한종
가규 아들 가충 등등
진짜 아버지 아들이 다 잘난건 육손 아들 육항 정도밖엔...
아버지, 아들이 다 잘난 랭킹도 해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손견이 1등 아닐까요? 자식이 손책, 손권, 손상향..
보협은 그나마 똥별 수준에서 그쳤는데 동생 보천은 반란하려다가 육항한테 처참하게 목이 쓸린 반역자...
그리고 사마소지심 노인개지라는 말이 아직도 중국 사자성어로 자리잡은걸 보면 사마소 사마염은 견부견자
@@愛宕絹恵 하긴 사마소도 결국은 가충이 조모를 시해한거 뭉갠거 만으로도 호부라곤 못하겠네요 결국 견부견자
+제갈근 아들 제갈각
하후돈 아들 하후무
종요 아들 종회
그래도 손권은 유비,조조 급은 아니어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기에 암군 탑은 아닌듯. 놀라웠던건 사마염이 없었던건데 원술 보고 바로 납득했습니다..
조비조예 부자 엎드려뻗쳐가 웃겨서 계속보고 있어요ㅎㅎ
조비의 장점은 생각보다 꽤 많이 있습니다. 내치 하나는 잘했죠. 율령반포, 제국의 기틀을 확립하기 위한 각종 법치 체제를 구축했고 친척의 과도한 참정으로 인한 횡포를 견제하며 중앙집권체제를 굳혔으며 위나라의 경제 살림을 챙기는데에는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최소 자기가 조조 아들이라는 것에 대해 일종의 열등감을 가져서인지 조비는 등극 대부분 제 아버지가 행했던 법률 사법과 내정, 민생 경제에는 신경을 쓰려고 노력이라도 했습니다.
제도적인 면에선 행정 구역을 재확립하고 인사 제도를 정비해 구품관인법을 실시해서 인맥이 아닌 실력있는 참신한 젊은 인재들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데 심혈을 기울였고, 구휼책과 사면령을 틈틈히 내려서 민심의 이반을 사전에 방지하기도 했으며 유가 부흥정책을 통해서 나라의 기강을 확립하였죠.
물론 공명정대한 법치주의를 고집하다보니 오히려 지나쳐 혹독하고 잔인한 처벌을 많이 내리기도 했고요.
조비가 사이코패스라서 욕먹을 만행들을 많이 저지르고 전쟁도 못하면서 무리하게 전쟁을 일으키다 망신당해서 그렇지.
아마도 위나라의 내정기반과 정치 법률 기반 체제 확립은 조비의 큰 업적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깔때는 확실하게 하나도 빠짐없이 까고 욕하고 맹비난을 하더라도 잘한 공적은 잘했다고 봐야합니다. 조비는 위나라 군주들 가운데 조조 다음으로 내치를 가장 잘 한 편입니다.
그리고 위나라의 멸망은 조비보다는 조상의 삽질이야말로 근본적이고 결정적 원인이라고 봐야죠.
조상이 위치가 한정적이였다? 글쎼요. 그 당시 조상정도면 사마의의 직속상관인데다 웬만한 원로대신들과 군부 수장들을 쥐락펴락할 막강한 권세를 거머쥔 그 당시 최고의 실질적 권력자였습니다.
그런데 사마의의 계책에 넘어가 방심하다 당했지. 결코 조상의 위치와 역할이 한정적이라고 볼 수 없어요. 오히려 너무 막무가내 막장 수준이라고 수많은 백성들한테 욕쳐먹을 수준일 지경이였으니.
요점: 조비의 장점은 인정해야한다. 최소 위나라 2대 황제로써(조조를 초대 황제로 추존했으니) 국가 내실을 다지고 아버지가 했던 것처럼 경제 정책에 꽤 많은 성과를 거둔 것도 사실이고 내실은 다진 공적은 인정할 필요는 있다.조비가 워낙 욕쳐먹을 짓을 너무 많이 해서 그렇지.
조상은 생각보다 역할이 한정적인 수준도 아니였다. 너무 심하게 섭정으로써 권력을 휘둘러대며 사마의의 계략에 속아서 방심하다 당한 머저리라서 그렇지.
조비가 장점이 하나도 없다? 그건 과장입니다. 나름대로 경제와 국가 운영 체제의 기반 확립은 잘한게 많다고 봐야죠.
친척의 과도한 참정을 견제한 게 문제임.
조조가 산전수전 다 겪으며 위나라를 건국하는동안 조조 곁에는 대부분 친족들이었음.
근데 조비가 친족들을 멀리하니 남은건 조진 사마의고 조진이 나이들어 죽고 그 아들 조상은 무능하니 권력균형이 무너짐.
위나라는 건국부터가 호족들과 타협하면서 이뤄졌기때문에 중앙집권체제를 굳히는게 불가능했음.
호족은 언제든 딴맘먹을 수 있는 애들이라 믿을 게 못됨. 당장 사마의부터가 호족 대표세력임
친족들을 견제할거면 조선처럼 신진사대부같은 신흥세력을 양성하든가 했어야지
황권강화에서 가장 중요한건 권력균형임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거보고 꿀잠자면 되겠네요 벌써 담편이 기다려지는건 당연한 거겠죠
나한테는 유선이 최악의 황제임. 기진맥진한 등애군을 조지기 위해 지방 장수들이 집결하고 있는데 도망친 것도 아니고 버티지도 않고 항복했다고?
이게 진짜 사람ㅅㄲ인가
조위남벌군만 조졌으면 역사가 제대로 바꼈을 텐데
저도 최악의 황제는 유선이라고 봅니다! 그저 성문닫고 버티기만 했어도 되는 것을.. 아비인 유비가 어떤 과정의 삶을 살았는지 조금만 뒤돌아봤다면 절대 할 수 없는 행동이죠.
아 그러게 누가 애기때 던지래 ㅋㅋㅋㅋ
@@asd-im2ij 그때 뇌손상 ㅘ서 바보된게 분명함..
최악의 황제를 만난 사람들 고생을 엄청나게 했겠네요.
조비,유선은 그나마 1세대가 넘사벽+2세대인 본인들의 트롤 짓때문에 욕 먹는 건데 문제는 그 2세대가 오나라에선 손권이라는 거....
삼국지에 등장하는 황제 치고 그다지 좋은 황제가 없었기에 영웅들이 날뛰기 좋은 시대가 나온것 같네요..
삼칠이님 조비가 위를 통치할 때 중원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관료제도를 개편하고 유가부흥책을 실시하였다는 일도 있는데 설마 이것도 실패하고 말아먹었나요? 그리고 위가 망한건 조예 이후 후계문제가 크지 않나요?(한번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저도 조비놈 커버 칠 생각 1도 없습니다.)
조비가 뭘 해서 성공했다고 하기엔 나라가 너무 빨리 망했죠. 그리고 위나라가 망한건 말씀대로 조예탓도 큽니다.
@삼칠이 조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이랑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고 영상에서 정말 초대 황제가 일케 업적이 없나해서 찾아보고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덕분에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답장 감사합니다.
얼마나 임팩트가 없으면 나조차도 아 얘도 황제였지 싶을까?
유선이 빨리 죽고 유선의 아들 유심이 황제가 되었더라면 촉은 안 망했다고 봅니다 유심이 유비의 환생이라 봐도 무방할 점도로 패기가 있었거든요
유심은 태자가 아니라 유선이 죽어도 황제가 못되요
선 좋아요 후 감상!
컨텐츠 올려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합니다!! 댓글 달며 광고는 끝까지!!!!!
따..따봉..!!
엄청 기다렸어요 잘보고가요~ 예상 인물들 다나오네요 원술 1위 인정요 ㅋㅋㅋ 영상 고생하셨어요^^
조비는~?! 조조의 아들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꿀물이나 후한은 개판 됐으니까 그렇다치고
당시 위, 촉, 오는 나라구실은 어떻게 한겨....
위: 국력빨
촉: 공명빨
오: 지리빨
됐
@@bugs_bunny__ 촉은 공명 죽은 후에는
장완 비의 동윤 빨
입촉 안 했으면 유비 어떻게 됐을까요?
그나마 유비는 백성을 위하는 편이었는데...
그럼 제갈량의 북벌도 징병을 많이 했으니
위: 삼국 중 가장 거대한 영토 국력 명신들이 장수 함
촉: 삼국 중 가장 강력한 황권, 지리적 위치, 내정 제갈량, 장완 등 촉한 사영 외정 위연, 강유 등
오: 지리적 위치, 수성의 달인 손권, 육손 등 명장
조비의 장점: 아빠가 조조이다 끝
덕분에 요새 삼국지에 꽂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삼칠이형 잘보고갑니다 이번화도 주제가 잼네용 굳굳
이제 조비는 좀 생략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너무 반복되는 경향이 있어서요. 그래도 감사히 엄지 한번 누르고 갑니다!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 인간이라서요. 생략하는 건 좀
싫어용
아니 이 형 채널은 조비보는 맛인데...ㄷㄷ;;;
8:08 근데 저거 삼탈워 지도잖ㅋㅋㅋㅋㅋ
황제를 할 수 사람은 많지만, 걸맞은 자는 얼마 없다가 오늘 영상의 교훈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진짜 어디 가둬놓고 영상만 만들게 하고싶다...
넘 재밌어
4:29 결과적으로 보면 태평도들은 혼란한 군웅할거 시대를 연 도적 떼였지만, 삼칠이님의 말처럼 당시 백성들에겐 개같은 세상을 향한 처절한 저항이었던 것 같습니다
삼칠님 실례인건알지만,뭐좀 하나물어봐도 될까요?제가 연의를 통해삼국지를 접했고 그후 삼칠님을 통해정사를 접해 궁금한점이많았습니다.가장 궁금했던점은 왜 강유는 북벌에서 다 실패했는데 명장으로 남아있나요?너무궁금합니다.답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훨씬 강대한 위나라를 꾸준히 괴롭혔단 사실만으로 강유는 보통 장수를 넘어섰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곡에선 패하기도 했지만, 적도에선 엄청난 대승을 거두기도 했고, 촉한침공전에서 보여준 신출귀몰한 기동전과 수비전략은 위나라 장수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습니다. 아마 당대에 이미 명장으로 대접받았던 것도, 동시대 사람들에게 이런점들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겠죠. 그에 비하면 우리가 결과로만 판단하는 건 너무 쉬운 일입니다.
강유가 계속 계속 북벌을 주장하고 실행했던 것과 달리 당시 대장군 비의는 기회를 보고 북벌하자, 라며 강유의 북벌을 제한했다고 합니다. 덕에 만 명이 넘는 병사는 지원하지 않았다고 했었던 것 같구요. 덕에 병력 차이가 항상 극심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비의가 암살된 뒤로도 북벌은 실패했지만요.
조비랑 유선은 "호부견자"에 가장 적합한 사례인듯
심지어 서자한테 밀린 적자이기도 함. 그 서자는 조조와 리얼로 천하를 다투었는데 적자는..
다음 주제는 삼국지 게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장수를 탑10으로 매겨보는건 어떨까요
유비가 일생을 받쳐 건국한 나라를
고작 환관과 무당 따위의 감언이설에
놀아나는 무능력한 후주 유선 ㅠㅠㅠ
제가 아무리 촉빠지만 씁쓸한 기록이네요
그림 넘 귀엽네요 잘봤습니다!
그리고 조비는... 조비였어요!
오늘도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조비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밉지가 않네요 ㅎㅎㅎ
-본 채널의 마스코트입니다-
약간 말썽꾸러기에 개구쟁이같은 디자인이라 ㅋㅋㅋㅋㅋㅋㅋ 유비도 사실 조비급에 마스코트 ㅋㅋ(미모패왕)
정작 원술은 원소를 노비새끼라고 깠는데...능력은 원소에 1%에 조차 미치지 못한...
사실 내세울게 혈통밖에없어서,...
그렇다고 원소가 무슨 완전무결한 지도자였던 것도 아님. 결국 단점 시너지들이 다터지면서 관도대전 말아먹고 피 토하고 죽었는데도 원술에 비하면 가히 성인군자가 따로 없음.
원술이 그나마 잘한게 연합인데 하필 연합대상도...공손찬...여포... 심지어 원술조차 여포를 못믿게다며, 여포부하인
학맹에게 그를 죽이고 서주를 넘기라고 했죠 물론 고순에 의해 진압당한걸보면
연합조차 도움은커녕 쓸모도 안됬죠
언제나 흥미진진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삼국지 시대는 헌제가 평균 이상의 황제로 보이는 시대니 어지간히 백성들이 힘들었을 듯
헌제는 평범한 시대의 정상적인 권력을 지닌 황제였으면 충분히 명군이 될 소질이 있었습니다.
불쌍한 철수...
이 아조씨는 시리즈가 지나면 지날때마다 다음엔 무얼 이야기할까 되게 궁금하게 만드네
다들 아들이 참 아쉽게 되네요
정말 다시 한번 유선이 좀만 더 뛰어났으면 더 재밌는 삼국지 였을 거 같네요 ㅎㅎㅎ
꿀물형은 머 ㅎㅎ
조비는 조조의 아들이었어요(???)
5.역시 조비 나올 줄 알았습니다!
물론 장점이 아예 없었던 건 아니지만 조비 이놈이 저지른게 너무 커서...
4.제갈량 살아있을땐 말 잘 듣더니 왜 친정 시작하자마자 이 모양이여!
3.무능한 이유 때문이 아닌 본인 이익을 위해 개짓거리를 저질러서 욕먹는 황제 영제...
2.이거 완전 중국판 연산군...
1.원술 이놈은 대체 뭘 믿고 황제를 선언 한거지?
지 집안만 믿고?
5. 본 채널 마스코트
4. 실제로는 제갈량 사후에 장완 비의 동윤이 뒤를 이었고 친정을 한 건 진지 사후 황호가 활개칠 시절이었죠.
3. 사마염은 얘보다 못하다는 소릴 들었다는 게 코미디
2. 그야말로 걸주
1. 꿀물의 기운을 믿고
8:03 솔직히 조조는 이 정도 땅 차지하고 위왕의 자리까지만 올랐을 뿐 황제 자리에 오르지 않았는데 원술은 자격도 안 되는 놈이 기어이 황제가 됐죠.
문제는 일반적으로 대륙에서 저 정도 차지하면 통일임박인데, 본인의 행적땜시 발목이 잡혀서...
삼칠이님 혹시 보셨나요? 안 보셨다면 한 번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p.s.-삼칠이님이 싫어하시는 조비는 안 나옵니다. 다만 삼칠이님이 좋아하시는 장합도 안 나와요...
조비 업적 @조조 아들
명제 조예의 타락에 사마의 왈 :
"그런가? 촉에 공명이 있을 때는 이러지 않으셨는데... 공명이 죽자 이미 천하가 통일된 것처럼 여기시는지도 모르겠군."
-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마지막 권에서
유선은 조금 아쉽네요... 솔직히 유선도 황제에 오른후 너무 안방에만 있었거든요... 거기다 실권은 제갈량부터해서 신하들이 다 챙겨갔고... 즉 황제 자리에만 있었지 아무것도 한게 없어요... 그런 상황이니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환관들과 점쟁이들을 가까이 할 수 밖에요... 하다못해 관도대전 때의 조비처럼 전장을 몇번 겪어보게라도 했으면 이렇게까지....
여기 나온 황제들이 아버지의 반만 닮았어도 국가가 최소 500년은 유지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랬다면 한반도는 지금쯤 중국령이 되었을 듯...ㄷㄷㄷ;;;
실제로도 동천왕때 고구려 멸망할뻔함 공손가문 아니였음 진작에 멸망했고
@@Sexymin988 맞음. 만일 누군가가 통일 지대로 해서 한반도에 악영향 줬으면 한국에서 '삼국지'를 대하는 게 유대인이 '나의 투쟁' 대하는 것처럼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
손권아버지가 손견 원술아버지가 원봉 유선아버지가 유비 조비아버지가 조조 영제는 한나라 황실
팩트네
그런데 매체에서 가장 취급이 좋은건 조비라는것.
코에이 삼국지:조앙보다 능력치 좋음.
진삼국무쌍:미남에다 쌍검들고 무쌍찍고,쿨한 야심가+애처가+우금칭찬...........진짜 코에이는 위빠가 맞다.(삼칠이형 이거보면 개거품물듯.)
유선:진삼국무쌍6에서 지살겠다고 강유 뒷치기해서 개쌍놈으로 욕쳐먹고 백하팔인의 대명사.연의에선 아주그냥 병신력 강화됨.
영제:그냥 개돼지.
손호:그나마 복수귀 가능성도 있는것이 아빠 원수갚으려고 일부러 폭군된거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폭군은 맞다.
원술:꿀물찾다 사망.
손제리:얘도 조비못지않게 매체에서 대접받음.(손제리 무력이 뛰어난건 사실)
조예:사스가 조비아들.
사마염:아빠가 사마소니까 그럴수 있을듯.
안 그럼 게임 진행이 안되어서...
2:22 당시는 온갖 미신이 판을 치던 때니까...그래도 참고자료로만 써야지 의지한 것은 좀...
손권이 6위정도 될까요?
위로는 한계가 있어도 바닥은 그 끝을 알기 힘들군요. 나쁜 놈 다음에 더 나쁜XX가 나오는 막장 드라마처럼 말이죠.. 삼국시대가 혼란하고 그 시대가 짧았던 것은 다 이유가 있는 법이었습니다. 조비가 그래도 1위가 아닌건 지손으로 나라를 망하게 하지는 않았다는 것 때문이겠죠. 조조 덕이지만.
오늘 레전드로 빵터졌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물을 잊고 있었네 꿀물도 황제이긴 황제 였으니깐...
중나라 건국 ➡️1년후 멸망
위키보니까 예전에 축구만화 연제하셨다던데 현제 그만 두셨나요?
너무 보는 사람이 없어 그만뒀다는 슬픈 전설이..
크으, 원술은 생각도 못했다.
어후 유선 저놈 정말 유비의 아들인지 모르겠네.
누가보면 유비는 사실 고자여서 유비 마누라가 자기 남편의 대를 잇게 하려고 외간 남자에게서 얻은 자식인줄 알겠다.
위나라가 오래 못 간 게
황족과 호족의 대립에서 황족편에 설 일족들이 너무도 인물이 없었...
조비의 '뭣'같은 성격으로 다 짤라 버린 것도 있겠지만...
유선은 보신은 진짜 잘했어... 근데 그거 말고 한 게 없다는 게 문제...
손호는 아버지가 할아버지때문에 죽었으니...
조금이라도 덜게 있기는 하지만.
원술. ㅡ.ㅡㅋ
(원소에 대한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원가의 적통?
그래도 젊었을 때는 잘 나갔음... 젊었을 때만...)
조비는 그래도 구품인관법이라도 적극시행하였죠 진군이랑 사마의에 업적이 조비꺼가 아닙니다!!
아 맞다 꿀물형도 황제였지ㅋㅋ
7:33 조조의 아들이었어요에서 터졌다 역시 조비극혐 ㅋㅋㅋ
정말 동감하지않을수없는 순위........
사마염 도 나올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개인적으로 사마염도 최악의 황제 이죠
유선은 싸워볼 생각도 안하고 바로 항복했지 좀만 버티면 강유가 오는데
그렇기때문에 삼국지에서의황제들중에서 제대로 된 황제를 꼽으라면 유비,조조,손견,손책을 꼽지않을까 싶습니다.
영제가 없었다면 애초에 삼국지가 존재하지 않았을 것 같네요. 존재하지는 않더라도 조금 늦게 발생했겠죠.
랭킹에 나와 있는 황제에 대해서는 반박불가입니다
설명 진짜ㅋㅋㅋ난세를 만드는 역할을 다했다는 건가ㅋㅋㅋ
가장 좋은 리더는 유능하고 게을리는 것이고 최악의 리더는 무능하고 부지런한거다
조비는 좋고 싫고 떠나서 평가가 굉장히 엇갈리는 왕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몰론 인성은 빼고
3:45 예외적으로 유럽 경우 신분제라는 틀에서 능력 있는 시민이 관리되어 의도하지 않게 신분 상승할 길을 열어주면서 호재가 되는 경우가 있긴 했습니다 몰론 대부분은 최악이지만요
37님, 조비와 유선이 성격을 제외하곤 능력치는 둘다 똑같았었나요?
조비는 문학적으로 꽤 뛰어났다는 점에서 유선한텐 이기고 들어갑니다.
0:00 Opening
8:43 Endcard
결국은 조비나 원술이나 ...라는 소리로 들리는건 기분탓인가요
뭐가 순위가 왜이래 하다가..
꿀물형이 무대를 뒤집어놓으셨구나
안녕하십니까, 루시마입니다...
“암군”
풀어서 뜻하면 “어두운 군주”라는 뜻인 이 말은
굉장히 무능하거나 국가운영에 있어 삽질을
일삼다 못해 국가 멸망의 단초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삼국지 내에서,
한번쯤은 독자분들이 혈압을 잡아보셨을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멘탈 꽉 붙들 준비는 되셨습니까?
그렇다면 이 영상을 유익하게 봤으리라 믿습니다!
이번 랭킹전 요약:
5위: 삼칠님 공인 마스코트. 암군 특집의 스타트만은 잘 끊었네요.
4위: 촉한의 원혼들이 너를 “영원히” 저주하노라!!!
3위: 생각해보면 삼국지 내의 거의 모든 사건들과
연관되었다 봐도 무방한, 진정한 만악의 근원.
2위: 가충 앞의 패기만은 쩔어줬던 양반.
이궁의 변 피해자임을 감안해도 이건 진짜 심한 거..
1위: 아, 이 양반도 황제였나요? 까먹고 있었네...후우.
꿀물좌 육적이랑 좋은일화 하나 있지요 그게 끝 ㅠㅠ
나라가 몇달 유지되는대
육적은 그 때문에 공명한테 도둑놈으로 몰렸으니 그닥 훈훈한 일화도 아닙니다. 물론 도둑으로 몰린 건 연의 한정이지만요.
※이후 육적 아빠가 군량 안보내줬다고 손책을 시켜 육씨가문 멸족
생존자:육손, 육적
원술은 조조 유비 여포 손책한테 뚜드러 맞았고 솔직히 걍 동네북임 ㅋㅋ
조비 : 어휴 바보 후손들 때문에 내가 세운 나라가 망했다.
조조 : (뒤통수를 후려치며) 니가 망하게 레일을 깔았어
최훈의 삼국전투기 중...
감사합니다
0:08 이거 봤을때 와 얘(조비)가 드디어 나오는구나 싶었음ㅋㅋㅋㅋㅋㅋ
당신의 애청자 붉은 갈까마귀 입니다.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
안전한 연말 되세요.
크리스마스 선물 겸 감사의 표시로 제가 님의 동영상들을 참고로 작성한 삼국지 관련 영문 글 세 가지의 링크들을 이메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적토마, 절영, 그리고 조황비전에 대한 것들 입니다.
솔직히 1위 원술 예상하긴했는데 역시 조비는 무능하긴 원술보다 무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