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도가 구조대헬기를 타고와 친구들에게 웃으며 손흔들던 장면에서 찡해졌어요😉 어찌보면 다른 친구들과 달리 온가족을 잃은 상황이라 제일 참담하고 비관적일수 있는 상태였는데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친구들을 독려하며 노력하는 모습에 너무 존경스럽고 부끄러워집니다 ㅠㅠ 어쩌면 난도는 사고 전 옆자리친구과 자리를 바꿔주는 바람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에 대한 감사함과 어떤 책임감같은 마음이 들었던건 아니었을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isung-sarang-hae16 다음 댓글은 "지성사랑해" 라는 자가 나에게 남긴 댓글에 "니 같으면 "이란 문구로 인해 버르장머리가 없어서 남긴 댓글이니 참조바람, 이 사람이 빡치게 만드네, 언제 봤다고 반말 지껄이노, "니 같으면?" 이라고 했나 지랄하고 자빠졌네 마이 쳐 무라 (캡쳐 해놨다)
이 끔직한 사고의 원인은 난기류가 아니었다는게 안습.. 기장이 안데스산맥횡단29회의 베테랑이었는데. 그 당시 역풍이 심해서 비행거리가 절반밖에 못 왔는데, 산맥을 지나서 거의 다 온 줄 알고 기체를 하강했는데 알고보니 안데스산맥 한가운데였고 고산준봉이 보여서 상승할려고 햇으나 이미 하강하던 가속도와 난기류 때문에 상승에 실패하고 산봉우리에 부딪혀서.....추락. 즉 베테랑의 실수로 인한 참사..
생존을 위한 조건 중 하나가 '먹는/식'이기는 하죠. 이 사례 말고도, 굉장히 유명한 사건도 있지만... 살고자 하는 의욕이 도덕심을 앞선다고 해서 과연 손가락질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식인의 종류는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때 식인풍습이나 문화, 심리등이 궁금해서 책과 영화등을 찾아보았지만 답은 없는 듯 했어요. 막상 나 자신이, 극한의 상황에 처한다면 어떨지. 저 자신도 답을 못하겠습니다. 우연히 추천영상으로 보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서 내가 인육을 먹을수 있니 없니 말하는건 의미가 없음. 인간 개개인의 본성은 정말로 생명이 경각에 달리는 실제상황이 되어야만 튀어나오는 법이거든. 여기서 못먹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실제로 일이 벌어지면 게걸스럽게 먹을수도 있고, 자기는 먹을수 있다고 배짱부리는 사람들도 막상 안 먹고 죽음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다.
여기서 가장 슬펏던건 내가 죽으면 내몸을 기꺼이 다른생존자들위해서 내어줄수있다고... 죽으신분들은 부디 편히 하늘로 가셧으면좋겟네요 그리고 산사람들도 그사건이 영화리뷰 보는내내 그사건과 인육 그리고 그사람들의 희생덕분에 살아남아있다는 트라우마로 남아 있을것같아서 뭔가....씁슬하네요
영화에는 안나오는 일이지만 모두가 인육을 먹는 분위기에서도 끝까지 사람고기를 거부하고 그냥 아사한 사람도 있었음.그리고 그사람이 저 사고에서 가장 마지막 희생자였음. 어찌보면 극한에 생존욕구앞에서 인육을 먹는게 더 쉬운일임. 그 욕구앞에서 "사람은 사람을 먹지않는다"라는 신념을 지키는게 어려운것이지. 참고로 유일하게 인육을 먹지않고 아사한 사람에 유언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인간으로 죽는다"였음. 비록 저 영화에 제목은 얼라이브지만 갖장 인간에 품위를 잃지않고 고결하게 죽은것은 그 아사한 사람이었음.
잡식 동물의 육내는 항상 잡내가 많이 나는데 인간도 마찬가질 것이고 먹으면서 느껴지는 그 특유의 잡내.. 그것이 인간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느낄 수 있는 그 감정을 이겨내라면 본능이 가장 발달된 사람만이 가능하겠죠 어렸을 적 이 영화를 봤을 때는 먹는 거에 대한 큰 부담감이 없었는데 성인이 되어 실제 몰입하여 생각해 보니 쉽지 않을 거 같네요
동족포식하는 행위를 카니발리즘이라고 한다는군요. 인류는 이런 카니발리즘 행위를 도대체 왜 해었던걸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연구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같은 사람을 먹으면 쿠루병이라는 무서운 병에 걸린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미개한 식인종이 아닌 문명인이면서도 카니발리즘을 했다는것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상적인 행위중에서도 지극히 정상적인 행위로 보입니다. 오히려 이걸보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정말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구조가 될때까지 동료들의 살점을 먹으면서 목숨을 부지한 이들의 키니발리즘 행위는 절대로 미친짓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목숨이 끊어지지않은 동료의 육체는 결코 먹지를 않았고 구조된후에는 사람수명이 다해서 죽기전까지는 더더욱 두번다시 카니발리즘 행위는 하지를 않았을 겁니다.
우린 죽을거야라는 말에 그래도 우린 걷다가 죽는거야라고 대답하는 난도의 말이 정말 기억에 남네요 ㅠㅠ
난도 마인드가 진짜 너무 멋진거같아요 ㅠㅠ
가족 모두를 잃은 난도가 어쩌면 제일 살기 싫었을텐데 정신력이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김난도박사님?
고등학교때 본
얼라이브 👍
내나이 48
죽기전에 또 봐야지
저렇게도 살았는데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
난도가 구조대헬기를 타고와 친구들에게 웃으며 손흔들던 장면에서 찡해졌어요😉
어찌보면 다른 친구들과 달리 온가족을 잃은 상황이라 제일 참담하고 비관적일수 있는 상태였는데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친구들을 독려하며 노력하는 모습에 너무 존경스럽고 부끄러워집니다 ㅠㅠ
어쩌면 난도는 사고 전 옆자리친구과 자리를 바꿔주는 바람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에 대한 감사함과 어떤 책임감같은 마음이 들었던건 아니었을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립된지 72일만에 나머지 16명이 기적적으로 구조된 것이죠.
@@불구경-n1t니같으면 안먹겠냐 ㅋㅋㅋ 생존이달려있는데... 살사람은 살아야지 자기가족이나 다름없는 동료들을 먹는건데 저 사람들은 먹고싶어서 먹었겠음?
@@jisung-sarang-hae16 다음 댓글은 "지성사랑해" 라는 자가 나에게 남긴 댓글에 "니 같으면 "이란 문구로 인해 버르장머리가 없어서 남긴 댓글이니 참조바람, 이 사람이 빡치게 만드네, 언제 봤다고 반말 지껄이노, "니 같으면?" 이라고 했나 지랄하고 자빠졌네 마이 쳐 무라 (캡쳐 해놨다)
올바른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 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영화.인생에서 가장 몹쓸 날에도 주인공들 처럼 의지와희망 올바른 마인드가 우리들의 삶에 얼마나 중요 한지를 생각 하게 하는 영화 였습니다.
실제로는 마늘 후추로 잡내를 다 제거하고 볶아먹어너 맛있었다고 하네요...
@@robertsaint6495생고기아님?
내나이 81년생 42...
중학교때 이영화를 본 기억이 아직 또렷하고
내인생에 가장 멋지고 감동적이고 잊지못할
명작 아마도 나의 인생에 최고의 영화는 얼라이브
이작품일것이다...비디오가게에서 몇번을 빌려봤는지....댓글보니 저와 비슷한분들 많으시네요 ㅎㅎ👍👍
만으로 나이쓰지 마라. 나랑동갑이구만
@@hoyavitor 너 누군데~~작년에 쓴거자나~~ㅋㅋ
43 ..
목소리.해설.영화요약등 편안한감이 있어 더 좋네요~~
이 끔직한 사고의 원인은 난기류가 아니었다는게 안습.. 기장이 안데스산맥횡단29회의 베테랑이었는데. 그 당시 역풍이 심해서 비행거리가 절반밖에 못 왔는데, 산맥을 지나서
거의 다 온 줄 알고 기체를 하강했는데 알고보니 안데스산맥 한가운데였고
고산준봉이 보여서 상승할려고 햇으나 이미 하강하던 가속도와 난기류 때문에 상승에 실패하고 산봉우리에 부딪혀서.....추락.
즉 베테랑의 실수로 인한 참사..
2:53 사망자 수 정정되는거 존웃이네ㅋㅋㅋ
난 이런농이좋더라ㅋㅋ
@@sbdb92ㅋㅋㅋㅋ표정 졸랑 억울해보이는거에서 빵 터짐여
생존을 위한 조건 중 하나가 '먹는/식'이기는 하죠.
이 사례 말고도, 굉장히 유명한 사건도 있지만... 살고자 하는 의욕이 도덕심을 앞선다고 해서
과연 손가락질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식인의 종류는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때 식인풍습이나 문화, 심리등이 궁금해서 책과 영화등을 찾아보았지만
답은 없는 듯 했어요.
막상 나 자신이, 극한의 상황에 처한다면 어떨지. 저 자신도 답을 못하겠습니다.
우연히 추천영상으로 보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저런상황되면 즉사 하거나 하루밤도 못넘기고 얼어 죽을것이 분명하다 .몸이 추위에 엄청취악하기때문이다 ㆍ 어리때 동상걸려 손상된 피부조직이 60 평생을 겨울에 잠시만 손을내놔도 손가락이 굳어지고 피부는시퍼러둥둥하고 꼬집어도 감각이 없고 손끝이 아려오기때문이다ㅠㅠ 투모로우라는영화도 그렇구 추위 견디는재난은 나에겐 차라리 빨리 죽는게 다행일꺼 같다 ㆍ추위이기는고통 은생각만으로도 끔찍하다 .
생존 앞에 선택지는 없음
와....쎄한 명언
뒤에는 박아야지
자기합리화지
@@떡전골오렌지족 그래도 모두들 여기 있잖아요?
@@sangmin22 그렇죠 올바른 선택을 해서요 항상 인생은 분기점의 연속이죠
'72일간의 생존일지'라는 책으로 접한 스토리.
극한 상황에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 지 잘 보여 주는 영화!
썸네일만 보고도 얼라이브인걸 알았다.. 실화라는게 슬픈 명작 중 하나…
실제로는 마늘 생강을 곁들여서 잘 볶아먹어서 맛있었다고 하네요
수고스러우심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ㆍㆍ🤗☕
곧 놓여질 죽음의 운명에 지금껏 살 수 있던 상황들을 나열해주니 정말 행운아구나 라는게 느껴졌음
삼일 굶어도 걍 아무생각도 안드는데 저정도로 굶으면 인육먹어도 암 생각도 안들고 걍 생명 연명할 생각밖에 안들듯 인간들 살릴라고 남의 장기 갖다 붙이고 살들 갖다 붙이고 이러는데 그거랑 비슷하다는 생각밖에 안듬
여기서 내가 인육을 먹을수 있니 없니 말하는건 의미가 없음. 인간 개개인의 본성은 정말로 생명이 경각에 달리는 실제상황이 되어야만 튀어나오는 법이거든. 여기서 못먹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실제로 일이 벌어지면 게걸스럽게 먹을수도 있고, 자기는 먹을수 있다고 배짱부리는 사람들도 막상 안 먹고 죽음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다.
존재는 존재 그 자체일뿐이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인간이다.
그 의미는 각자가 부여한다.
이영화가 벌써 30년이 됐네 시간참 빠르다.
1993년도로 돌아가고싶다 .....
감동 입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영화는 철학영화죠 재난을 소재로한.. .2013년에 이 영화를 우연히 보고 큰 영감을 받고 당시 끝없는 안데스 산맥같은 제 목표를 이루는데 큰 힘을 얻었습니다 그 후 제 꿈도 이뤘구요 당시 주변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내게 말해준 것이었는데.. ㅎ 말이죠
이 영화 본거 아직도 못 잊는다. 내 나이도 어렸고~
첨보는 영화에요. 너무재밌다.ㅠ (난도잘생김.) 마지막에 헬기에서 신발보여줄때 찡.... 아 그리고 저상황에서 인육먹는건 가능할거같아요 ㅠㅠ 인간의 삶에대한 의지는 상상이상으로 강하니깐!
"에단호크"라는 배우인데 영화 "가타카"에선
더욱 멋있게 나오니까 함 보시길 추천해요ㅎㅎ
최근에 다시 영화로 제작되어
넷플릭스에 상영되고 있습니다
제목:"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
일반인. 실제 닮은사람 뽑아서 6~7개월동안. 훈련받고,살도빼고, 사실적인 표현을 위해 안데스 산맥까지 올라가서 찍었다고 하더라구요 대단함
@@fox1210in ㄷㄷㄷㄷ
리메이크 된거 보고왓는대 얼라이브는 순한맛이엇네 ㅋㅋㅋㅋ
감동적인 영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실것은 어디서 구했나요?
눈 끓였어요
난도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더니 에단호크였네 ㅎㄷㄷ..
우린 바퀴벌레한테 끈질기다고 하면 안됨
인간 생명력도 진짜 끈질김
난 걍 의지없이 죽을 것 같음. 사람까지 먹어가며 살아야하나....
전육회도못먹어요..ㅠ ㅠ
@@김애정-n6w육회 맛있어요 ㅜㅜ
ㅎㅎ
내가...
국민학교다닐때 정말 감동적이게봤던 영화
기억이 새록새록나냉..
여기서 가장 슬펏던건 내가 죽으면 내몸을 기꺼이 다른생존자들위해서 내어줄수있다고... 죽으신분들은 부디 편히 하늘로 가셧으면좋겟네요 그리고 산사람들도 그사건이 영화리뷰 보는내내 그사건과 인육 그리고 그사람들의 희생덕분에 살아남아있다는 트라우마로 남아 있을것같아서 뭔가....씁슬하네요
우리는 죽을거야 그래도 우리는 걷다가 죽을 수 있어 .. - 난도 - 요즘 굉장히 힘들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 과거의 불같은 내 투지를 다시 찾아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초딩때였나;; 비디오 빌려봤는데 충격이었던 영화;;; 겨울에 봐서 더 실감났던;; 에단호크가 나옴. 나레이션 목소리 좋네요. 말코비치형님 나중에 콘에어에 나오심
명작이네요...위기의 상황에 현명한 리
더가 제대로된 생각을 심어주어 살아남
게 되는군요..
이래서 애플워치울트라가 필요한거구나
최근에 안데스산맥의실종자들 봤는데 이영화 리메이크한거였군요~
멋있다 특히 난도!
영화에는 안나오는 일이지만 모두가 인육을 먹는 분위기에서도 끝까지 사람고기를 거부하고 그냥 아사한 사람도 있었음.그리고 그사람이 저 사고에서 가장 마지막 희생자였음.
어찌보면 극한에 생존욕구앞에서 인육을 먹는게 더 쉬운일임.
그 욕구앞에서 "사람은 사람을 먹지않는다"라는 신념을 지키는게 어려운것이지.
참고로 유일하게 인육을 먹지않고 아사한 사람에 유언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인간으로 죽는다"였음.
비록 저 영화에 제목은 얼라이브지만 갖장 인간에 품위를 잃지않고 고결하게 죽은것은 그 아사한 사람이었음.
다른동물도 동족은 잘안먹는데..
사람은 ... 인육으로 먹는다기보다는 ...
사기쳐서먹지
@@미국전-z6k동물들도 극한의 굶주림 앞에서는 자기 동족을 잡아먹습니다. 유튜브에 배고픈 사자가 자기 새끼를 잡아먹는 영상도 있습니다.
솔직히저런 상황이 닥치면 먹을 수 밖에 없을 것같음 극한으로 치닫는 상황인데, 원래 사란은 누구보다 생존욕구가 강함 저 비행기 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돈독한 사이였음.. 누가 먹고 싶어서 먹었겠어?
먹는다 - 정상
안먹는다 - 정상
먹는다고 욕하는애들 - 죽으면 됨
ㅇㅇ 식인귀로 사느니
인간으로 죽는다
살고자 한다면....못먹을게 있을까 싶네요
뭐든 처음이 힘든법이죠
처음만 잘 이겨내면 그다음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살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인육을 먹든 자신의 팔을 자르든 모든 가능 하겠죠 ㅎㅎ무튼 메시형 연기도 잘하네~
잡식 동물의 육내는 항상 잡내가 많이 나는데 인간도 마찬가질 것이고 먹으면서 느껴지는 그 특유의 잡내.. 그것이 인간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느낄 수 있는 그 감정을 이겨내라면 본능이 가장 발달된 사람만이 가능하겠죠 어렸을 적 이 영화를 봤을 때는 먹는 거에 대한 큰 부담감이 없었는데 성인이 되어 실제 몰입하여 생각해 보니 쉽지 않을 거 같네요
2:51 잉 죽었쪙ㅠㅠ
2:54 아니여!!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이라는 같은 내용의 최신 영화가 있습니다.
메시 영화도 찍었나보네😱😱😱
오랫동안 표류 되서 식량이 없는데, 담배는 계속 있네?? 도대체 얼마나 있는걸까..? 라는 의문이 보는 내내 들었다.
당연하지 없어서 못먹을뿐...못먹게 해서 못먹을뿐이다.
넌 중국인 해라 제발
이 영화를 볼때 애내 참 생존기술 없다 였음
훤하게 부서진곳을 틀어막고
눈과 얼음으로 보온력을 늘려줬어야지
에휴 추가 피해로 죽은 주장외 인원들 안타깝네....불침번의 중요성...
사망자수 10에서 9로 씹 ㅋㅋㅋ
메시는 생존도 잘함
팔다리 허벅지살정도는 먹을거같아요. 그이상은 굶어죽어도 안할듯
중학교2학년때 비디오가계에서 빌려봤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당시에 클리프행어 k2 얼라이브 이런영화 기억나네요
군대 훈련병때 ㅈㄴ 더운날 제식할때 뜨거운 물만주고 물도 제도로 안주길래 그냥 수도물 아무렇지 않게 마시고 있더라
난 걍 죽음을 택할듯 사람까지 먹어가면서 연명 하고싶진 않음
담배는 많았나보네
생존 앞에서 어쩔수없는 선택입니다
난도 역 배우 늑대개에도 나오고 비포선라이즈에도 나온 누구더라 이름이
에단 호크.70년생인데 할배가 됐더군요ㅠ
@@ttong86terrorist 아맞아여 감사합니다
낙오되도 백종원이나 고든램지랑 떨어지고 샆다. 인육이라도 좀 그럴싸하게 먹어야지 저거는 진짜 먹고 토해서 칼로리 소모 더 될듯ㅋㅋㅋㅋㅋ
본인이 식재료가 될.. 아.. 아닙니다..
담배피는거보면 불문제는 해결할수있는데 구워먹는거같음
재료가 없는데 백종원도 맛잇게 할수도없죠
저 인원중 인육 반대파도 결국에 다 먹은거 보면
인간은 최악의 순간 결국 본능적으로 행동하는가 봅니다.
눈이뒤집히면 보이는게있것나 3일굶고 도둑질하지않는사람이업다는디
에단호크가 뜨기전 리즈시절이죠
국민학교5학년때본거네ㅎ그때추억으로 영화찾아봤어요 비디오테이프로 본영화 엉덩이살 먹는거 충격이였음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하여 생존한 그대들이 존경스럽습니다! ^^
어릴때 재미있게봤는데
이때부터였음 실화바탕영화를 좋아한게
죽은 사람이 나의 가족이라면 과연 식인을 할수있을까 ? 조용히 묻어줄것이다 . 다른이에게도 똑같이해야할것이다 . 내가 살고 죽는건 그다음의 문제다
메시 언제 영화 찍었죠???????
2:51 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무려 극장가서 봤었음. 충격 그자체…
배고프면 다 먹지..
사람이 사람을
먹으면 문제가 생기지 않나용? 일반적으로,. ㅎㅎ
명작ㅋ 어릴때보고 여운 오래갔지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죽으면 고기일뿐
크 이영화 좋았지
그나마 먹을것을 구할수있는 환경에선 이성을 유지할수 있지만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인간은 짐승같이 변함 실제 역사 대기근 사건에서도 자주 나옴
얼라이브 명작이죠 ...
달군 석쇠에 얹어 지글지글 구워먹기?
인육 맛이 어땠을까? 😮😢
그리고
이 영화 마지막 음악 꽤 인상 깊었는데....
배고파 눈돌면 못먹을게 없을듯
담배는 무한대로 나오냐 ㅋㅋ
전 그냥 안먹고 죽을래요
16:12 부터 16:35 초까지 봐보세여 😭
잘
보구
가내유...^^
3~4번째.?
잼 없던 기억이..
넵 먹을 수 있어요 살아야하니까
단순히 생각하면 뭐라도 해야지겠지만 막상 그 상황이 오면... 일단 다른 건 그렇다 치고 기생충으로 가득한 생고기 먹어본적 있어요? 비려서 먹지도 못하고 삼키는 순간 여러 질병에 노출되서 더 빨리 죽을 수도 있는데요?
@@QuantumGaze6 70년대면 몰라도 요즘 기생충이 어딨냐 ㅋㅋㅋ 그리고 결국엔 살아남았잖아
@@QuantumGaze6 돈 싫어요 말하는 자들이 속으론 돈 졸라 밝히듯이 저런 극한 상황되면 이런 애들이 가장 잘 처먹음
3명 법칙 세명이 먹으면 나도 먹는다!
@@garden238 동물은 죽는 순간부터 빠르게 부패해서 기생충 바이러스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중학교는 졸업했냐
동족포식하는 행위를 카니발리즘이라고 한다는군요. 인류는 이런 카니발리즘 행위를 도대체 왜 해었던걸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연구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같은 사람을 먹으면 쿠루병이라는 무서운 병에 걸린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미개한 식인종이 아닌 문명인이면서도 카니발리즘을 했다는것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상적인 행위중에서도 지극히 정상적인 행위로 보입니다.
오히려 이걸보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정말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구조가 될때까지 동료들의 살점을 먹으면서 목숨을 부지한 이들의 키니발리즘 행위는 절대로 미친짓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목숨이 끊어지지않은 동료의 육체는 결코 먹지를 않았고 구조된후에는 사람수명이 다해서 죽기전까지는 더더욱 두번다시 카니발리즘 행위는 하지를 않았을 겁니다.
육포먹으면서 볼영화는아닌듯
네!!
사람은 죽음 코앞에서 살기 위해 무엇이든 합니다. 본능이죠.... 2차 세계대전때 일본군들은 먹을게 없어서 말을 잡아서 생고기를 먹었다고 하던데 ㅎㅎㅎ 실제 전쟁이 일어나면 생고기를 먹을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ㅎㅎ
저 상황에서도 주를 찾네 주는 너희를 버렸는데
이거 실화에요??
네~ 맞습니다
곰보 달린 강현이도 먹을 수 있다
내가 저 상황이 된다면 인육은 기본에 더한것도 먹을수 있다.
크~~
11:22 예수님 장면 ㅋㅋ
당시 생존자들의 고국인 우루과이는 국교가 가톨릭이었죠.
벌서 1년됐네요 실화이고 진짜 재밋게본 영화인데 소장용으로 가지고있고 난 인육은 절때 못먹겠음 그냥 죽음 선택할것
그리고 나도 저런상황이 처해진다면 가만 앚자서 죽니으 나도 저주인공처럼 찾으로 가겠습니다
존맛탱
배고프기만 해도 그냥 먹을거 같은데
이건 진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