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와인 보관 때문에 셀러를 살지 말지 고민을 자주 하는데 역시 와린이 입장에서는 과하지 않나 싶어서 책상 밑에 천을 덮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방 온도는 21도 정도 되고 바닥과도 떨어져있어서 온도나 진동의 영향도 덜 받겠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여름 온도가 살짝 걱정입니다. 방에 에어컨도 없기에.. 그래서 온도가 너무 올라가서 상온에 보관하기 힘들어지면 그냥 뱃속에 넣어서 잘 보관하려고 합니다. ^^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와린이 Woonie 님~ 아직은 장기 숙성을 위한 와인을 구매하기 보다는 바로바로 마실 수 있는 가격 포함 접근성 좋은 와인을 자주자주 마시는 게 좋으세요. 20도 초반 정도면 수년 보관하는데 괜찮아요. 30도 넘어가는 여름엔 좀 문제지만요. 편집에서 빼긴 했지만... 가장 좋은 셀러는 '바이오 다이나믹 셀러(뱃속)' 입니다~ ㅎㅎㅎ *^^*
@@신짱구-f1d 편집에서 불필요할 것 같아서 뺐는데 넣을걸 그랬어요. 와인강 채널 정주행한 분들은 설마 오해하시진 않겠죠? ㅎ 그래도 너무 저가의 와인들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퀄리티의 와인은 10년 정도의 생명력은 보통 있어요. 화이트 와인은 무조건 3-4년 내에 마셔야한다는 분들은 올드 빈티지의 풍미를 모르시는 분이세요~ ㅎ *^^*
영상 잘 봤습니다. 내부 주차장(차 두대 주차 가능)이 있는 주택에 살고 있어서 주차장 안쪽 창고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다섯가지 중 진동이 가장 걱정이긴하네요. 아침, 저녁에 차가 나갔다 들어오는 것 밖에 없는데 그런 것도 진동에 해당될까요? 장소 설명은 혹시 인스타 dm으로 사진 보내고 보관 장소 평가 받아도 될까요???
팟트의 O Boda 님~ 말씀 주신 댓글만으로는 우리나라 일반주택의 1층(?) 주차장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럴경우 진동 보다는 온도가 문제일 것 같습니다. 지하 1층 정도의 주차장이라도 얕은 깊이의 주차장이라면 마찬가지이구요. 먼저 겨울과 여름의 온도가 각각 어떻게 되는지 한번 재보세요. 지하 동굴 깊이의 상온(?)과는 많이 차이나서요~ *^^*
와인에 대해 잘 모르늘 1인입니다. 레드와인 냉장보관으로 10년이 됐거든요. 외관상 아무 문제없이 항상 자기 자리에서 10년정도 있던 레드와인인데..괜찮을까요!? 알콜이 줄어들지도 않았고 코르크? 도 꽉 끼워져서 상쳐도 없네요. 혹시나 나중에라도 먹을때 문제될일 없었으면 해서요.
Ghost Black 님~ 대한민국의 춘하추동 4계절이 뚜렷한 곳에서 상온(=실내온도)에 10년 놔두신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와인이란 게 병을 오픈 해 봐야 그 상태를 제대로 알 수 있으니 저도 궁금합니다. 말씀하신 설명으로는 괜찮을 듯 하고요. 좋은 날에 맛나게 드세요~ *^^*
전에는 와인보다 위스키를 마시다보니 셀러를 4구짜리를 사서 ㅜ 20병정도는 냉장고에 넣고 코르크제품은 눕히고 스크류제품은 세워놓고 온도는 7도정도로 맞춰놨습니다 그리고 30병정도는 주류 수납장에 넣었습니다 온습도계로 항상 보는데 요새는 확실히 28도정도 나오네요ㅜ 그리고 10병정도는 신발장 아래쪽에 두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셀러를 추가적으로 구매 불가하면 어디가 가장 나은 수납공간일까요? 냉장고? 수납장? 신발장 아래?
윤준섭 님~ 와인에 입문하시는 분들도 처음에 작은 셀러를 사서 이중 부담을 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희 손님들은 거의 대부분 6개월 안에 큰 셀러로 바꾸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조금 무리를 하더라도 큰 셀러로 구매하시라고 추천 드려요~ ㅎ 28도 정도 나온다면 장시간 보관하시기에는 부적절하세요. 그리고 평소 보관 온도도 7도이면 너무 낮습니다. 칠링해서 바로 마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15도 내외 정도로 보관하시면 되세요. 온돌이 안 들어가고 외부 온도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안 미치는 경우가 좋지만, 지금처럼 한 여름의 더위가 지속된다면 차라리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냉기가 바로 닿는 자리는 피하시고요~ *^^*
와인강님 안녕하세요~ 저 또한 영상에서 말씀하신거와 같이 아들 태어난 해의 빈티지 포트와인을 최근에 구매하였고...(수령 전) 저는 보관을 땅 속에 뭍으려 합니다.... 1~1.5미터 깊이에 스티로폼 아이스박스 안에 뽁뾰기를 감싸고 김장김치 봉투를 넣고 봉한 후에 아이스박스 내 습기 통풍을 위한 지상으로 플라스틱 엘보우 배관(2개소)까지 설치하여 상부에 흙을 30cm 가량 덮을 예정인데... 이렇게 보관하면... 아파트 화장실 내에서 보관하는 것보다 나을까요? 선택장애 중...ㅠㅠ
주영수 님~ 아드님 생빈의 와인을 구매하셨으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보통 김치는 땅 속 30-40cm 이하에 보관을 한다고 하니 1~1.5미터 정도면 좀 더 온도가 높지 않을까 예상을 하지만 지열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김치독은 위쪽이 땅 위로 개방되어 있고 땅과 5cm 이상 정도 틈을 주면서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글을 봤습니다. 엘보우 배관으로 공기 순환까지 하신다니 적정 온도만 유지되면 이상적일 것 같습니다. 통상 김치독 묻는 깊이의 온도가 -1~0도 정도라니 이 보다는 온도가 높은 상태를 유지하셔야 합니다. 와인은 영하로 떨어지면 포텐셜이 급격하게 떨어지니 참고하시고요. 무난하게 10~20도 사이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시설을 설계하시길 권해요. 관련 글이 있으면 저도 알려주세요. 덕분에 급 궁금해졌습니다~ ㅎ *^^*
wasssssap 님~ 우주선에 싣고 우주를 다녀온 페트뤼스 와인을 테이스팅 하고 전문가들이 숙성의 정도가 더 진행됐다고 느낀 이슈도 있었더랬죠. 적정한 보관을 못 했을때 본연의 숙성 포텐셜 보다 숙성이 급격히 진행되는 게 일반적입니다. 뇌피션이지만 정상적인 숙성과는 차이가 있을 겁니다. 의도적으로 직사광선에 노출 시켜서 음용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니 추천 드리지 않아요~ *^^*
와인강님 안녕하세요! 보관 온도 관련 영상 재밌게 잘 보고 문의드립니다. 제 기준 굉장히 비싼 와인을 두병 얻게 되어 와인셀러 어느 칸에 넣을까 고민인데요 현재 생각하는 칸은 12.1~12.5도로 유지되는 칸과 14.6~14.9도로 유지되는 칸입니다. 두 칸 중 어느 칸이 더 최적화된 온도일까요? 영상에 나온 것처럼 10~15도에 보관하면 되겠지만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제 기준 너무 비싸고 좋은 와인이라 최대한 최적의 온도칸에 보관하고파 여쭤봅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목요일 뵐께요
이태용 님~
이제 몸은 정상입니다~ ㅎ
밤 세우며 편집하고 급하게 내려오느라 몸살이었나봐요~ *^^*
설명 잘들었습니다
드럼 님~
애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
허스티 님~
유용한 정보였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
와인을 즐겨 마시는데
많은 도움 받고 감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은 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영상 만든 보람이 큽니다.
댓글 감사해요~ *^^*
좋은 보관 팁 감사합니다 ^^
Ki Suk Kwon 님~
제일 바람직한 보관은 '바이오 다이나믹 셀러'(뱃속) 이라지요~ ㅎ *^^*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와인 보관 때문에 셀러를 살지 말지 고민을 자주 하는데 역시 와린이 입장에서는 과하지 않나 싶어서 책상 밑에 천을 덮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방 온도는 21도 정도 되고 바닥과도 떨어져있어서 온도나 진동의 영향도 덜 받겠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여름 온도가 살짝 걱정입니다. 방에 에어컨도 없기에.. 그래서 온도가 너무 올라가서 상온에 보관하기 힘들어지면 그냥 뱃속에 넣어서 잘 보관하려고 합니다. ^^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와린이 Woonie 님~
아직은 장기 숙성을 위한 와인을 구매하기 보다는 바로바로 마실 수 있는 가격 포함 접근성 좋은 와인을 자주자주 마시는 게 좋으세요. 20도 초반 정도면 수년 보관하는데 괜찮아요. 30도 넘어가는 여름엔 좀 문제지만요.
편집에서 빼긴 했지만...
가장 좋은 셀러는 '바이오 다이나믹 셀러(뱃속)' 입니다~ ㅎㅎㅎ *^^*
저희 부부가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한 와인농가에서 와인을 한 병 사왔는데 깜빡하고 4년 뒤에 마시게 됐어요.. (다행히 미국에 살아서 집에 지하실이 있어요) 근데 그때 그 맛을 잊지 못하겠더라규여😊 앞으로 미리 와인을 사다두고 몇년 뒤에 마시려구요
Ell1025 님~
뜻하지 않게 숙성 와인의 묘미에 빠지셨군요.
겉저리 김치 정도의 young 와인만 드시는 분들은 발효된 김치의 맛과 비슷한 숙성 와인을 맛보면 깜짝 놀라신답니다. 익숙해지면 묵은지 정도의 곰삭은 와인도 도전해 보시면 좋아요.
와인 풍미의 다양함에 더 빠져 드실 거에요~ ㅎ *^^*
저도 셀러에 보관중인데요....기본적으로 숙성 잠재력이란게 있는데 그 기간을 벗어나면 보관이 잘 되었어도 초산화가 진행 되지 않는지요?
신짱구 님~
모든 와인은 숙성의 포텐셜이 다 달라요. 음용 시기가 지나면 풍미가 꺽이고 결국에는 초산화가 돼요~ *^^*
@@winekang 잘못 이해하면 어떤와인이든 잘만 보관하면 10년 보관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같아서요. 얼마전에 지인집에 갔었는데 저때문에 좋은와인이라고 꺼내서 오픈했는데 이미 갈변화 진행되서 못마실거 같아서 굳이 말씀드렸는데 괜히 미안하드라구요....
@@신짱구-f1d 편집에서 불필요할 것 같아서 뺐는데 넣을걸 그랬어요. 와인강 채널 정주행한 분들은 설마 오해하시진 않겠죠? ㅎ
그래도 너무 저가의 와인들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퀄리티의 와인은 10년 정도의 생명력은 보통 있어요.
화이트 와인은 무조건 3-4년 내에 마셔야한다는 분들은 올드 빈티지의 풍미를 모르시는 분이세요~ ㅎ *^^*
@@winekang 완벽 할 순 없지만 셀러트랙커 어플 이용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신짱구-f1d 와~ 다양한 어플이 있네요~ ㅎ *^^*
영상 잘 봤습니다. 내부 주차장(차 두대 주차 가능)이 있는 주택에 살고 있어서 주차장 안쪽 창고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다섯가지 중 진동이 가장 걱정이긴하네요. 아침, 저녁에 차가 나갔다 들어오는 것 밖에 없는데 그런 것도 진동에 해당될까요?
장소 설명은 혹시 인스타 dm으로 사진 보내고 보관 장소 평가 받아도 될까요???
팟트의 O Boda 님~
말씀 주신 댓글만으로는 우리나라 일반주택의 1층(?) 주차장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럴경우 진동 보다는 온도가 문제일 것 같습니다. 지하 1층 정도의 주차장이라도 얕은 깊이의 주차장이라면 마찬가지이구요. 먼저 겨울과 여름의 온도가 각각 어떻게 되는지 한번 재보세요. 지하 동굴 깊이의 상온(?)과는 많이 차이나서요~ *^^*
점점 채널이 늘어나는 느낌이네여
RJ시온 님~
충성~!
근무 중 이상없으시죠?
좀 더 즐겁게 유튜브 생활하려구요~ *^^*
@@winekang 수술한번더 하고났더니 이제야 아픈거 나아지고 재활만하는중이네여
@@RJ-be5bx 아이고~ 수술까지요~
군대는 몸 성한데 없이 무사히 제대하는 게 최고에요.
재활 치료까지 잘 하세요~ *^^*
주변에 와린이 친구들에게 유튜브 #와인강 검색하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파이팅!
Matthias YM 님~
역시 의리~!
와인강 채널 홍보해주셔서 감사해요~ ㅎ *^^*
와인에 대해 잘 모르늘 1인입니다. 레드와인 냉장보관으로 10년이 됐거든요. 외관상 아무 문제없이 항상 자기 자리에서 10년정도 있던 레드와인인데..괜찮을까요!? 알콜이 줄어들지도 않았고 코르크? 도 꽉 끼워져서 상쳐도 없네요. 혹시나 나중에라도 먹을때 문제될일 없었으면 해서요.
Ghost Black 님~
대한민국의 춘하추동 4계절이 뚜렷한 곳에서 상온(=실내온도)에 10년 놔두신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와인이란 게 병을 오픈 해 봐야 그 상태를 제대로 알 수 있으니 저도 궁금합니다.
말씀하신 설명으로는 괜찮을 듯 하고요.
좋은 날에 맛나게 드세요~ *^^*
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런데요 만약에 1000만원 와인을 샀다고 치면 이와인을 먹어보질 않으면 상했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죠? 먹어보질 않는이상 알수 없는게 맞는건가요?
동구아빠 님~
아쉽게도 와인은 오픈 하기 전에 그 상태를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하시는 게 좋아요.
정상적으로 세금 내고 판매하는 곳은 그만큼 심혈을 기울여서 보관하실 거에요~ ^^
전에는 와인보다 위스키를 마시다보니 셀러를 4구짜리를 사서 ㅜ 20병정도는 냉장고에 넣고 코르크제품은 눕히고 스크류제품은 세워놓고 온도는 7도정도로 맞춰놨습니다 그리고 30병정도는 주류 수납장에 넣었습니다 온습도계로 항상 보는데 요새는 확실히 28도정도 나오네요ㅜ 그리고 10병정도는 신발장 아래쪽에 두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셀러를 추가적으로 구매 불가하면 어디가 가장 나은 수납공간일까요? 냉장고? 수납장? 신발장 아래?
윤준섭 님~
와인에 입문하시는 분들도 처음에 작은 셀러를 사서 이중 부담을 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희 손님들은 거의 대부분 6개월 안에 큰 셀러로 바꾸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조금 무리를 하더라도 큰 셀러로 구매하시라고 추천 드려요~ ㅎ
28도 정도 나온다면 장시간 보관하시기에는 부적절하세요.
그리고 평소 보관 온도도 7도이면 너무 낮습니다.
칠링해서 바로 마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15도 내외 정도로 보관하시면 되세요.
온돌이 안 들어가고 외부 온도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안 미치는 경우가 좋지만,
지금처럼 한 여름의 더위가 지속된다면 차라리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냉기가 바로 닿는 자리는 피하시고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비타300 님~
댓글 감사해요~ *^^*
와인강님 안녕하세요~ 저 또한 영상에서 말씀하신거와 같이 아들 태어난 해의 빈티지 포트와인을 최근에 구매하였고...(수령 전) 저는 보관을 땅 속에 뭍으려 합니다.... 1~1.5미터 깊이에 스티로폼 아이스박스 안에 뽁뾰기를 감싸고 김장김치 봉투를 넣고 봉한 후에 아이스박스 내 습기 통풍을 위한 지상으로 플라스틱 엘보우 배관(2개소)까지 설치하여 상부에 흙을 30cm 가량 덮을 예정인데... 이렇게 보관하면... 아파트 화장실 내에서 보관하는 것보다 나을까요? 선택장애 중...ㅠㅠ
주영수 님~
아드님 생빈의 와인을 구매하셨으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보통 김치는 땅 속 30-40cm 이하에 보관을 한다고 하니 1~1.5미터 정도면 좀 더 온도가 높지 않을까 예상을 하지만 지열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김치독은 위쪽이 땅 위로 개방되어 있고 땅과 5cm 이상 정도 틈을 주면서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글을 봤습니다. 엘보우 배관으로 공기 순환까지 하신다니 적정 온도만 유지되면 이상적일 것 같습니다. 통상 김치독 묻는 깊이의 온도가 -1~0도 정도라니 이 보다는 온도가 높은 상태를 유지하셔야 합니다. 와인은 영하로 떨어지면 포텐셜이 급격하게 떨어지니 참고하시고요. 무난하게 10~20도 사이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시설을 설계하시길 권해요. 관련 글이 있으면 저도 알려주세요. 덕분에 급 궁금해졌습니다~ ㅎ *^^*
셀러가없고 전통주등보관용 냉장고를 가지고있는데여름철 최저온도설정시 냉장고 안이 7~8도 정됩니다 혹시 조금 온도를 조금더 높게 설정하면 와인숙성용으로 괜찮을까요?
에이요 님~
전통주를 보관하는 냉장고면 와인도 충분히 보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단지 온도 설정은 15도 내외 정도로 하시길 추천해요.
전통주 보관 냉장고가 어떤 건지 급 궁금하네요~ ㅎ *^^*
영상을 보다 질문이 생겨서 남겨봅니다.
직사광선에서는 와인이 급격하게 숙성되버릴 수 있다 하셨는데, 그 말은 의도적으로 직사광선에 노출을 시켜서 3년, 5년 숙성 효과를 단시간에 줄 수 있다는 뜻인가요?
wasssssap 님~
우주선에 싣고 우주를 다녀온 페트뤼스 와인을 테이스팅 하고 전문가들이 숙성의 정도가 더 진행됐다고 느낀 이슈도 있었더랬죠. 적정한 보관을 못 했을때 본연의 숙성 포텐셜 보다 숙성이 급격히 진행되는 게 일반적입니다. 뇌피션이지만 정상적인 숙성과는 차이가 있을 겁니다. 의도적으로 직사광선에 노출 시켜서 음용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니 추천 드리지 않아요~ *^^*
잘봤습니다. 궁금한점이 생겼어요 토카이 같은 귀부와인도 동일하게 장기보관때에 온도나 진동도 조심해야하나요?
한국고미술KoreaAntique[골동품] 님~
즐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부와인도 장기 보관 시에 동일하게 적용하시면 됩니다~ *^^*
와인강님 안녕하세요! 보관 온도 관련 영상 재밌게 잘 보고 문의드립니다.
제 기준 굉장히 비싼 와인을 두병 얻게 되어 와인셀러 어느 칸에 넣을까 고민인데요
현재 생각하는 칸은 12.1~12.5도로 유지되는 칸과 14.6~14.9도로 유지되는 칸입니다. 두 칸 중 어느 칸이 더 최적화된 온도일까요?
영상에 나온 것처럼 10~15도에 보관하면 되겠지만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제 기준 너무 비싸고 좋은 와인이라 최대한 최적의 온도칸에 보관하고파 여쭤봅니다.
라차차타타타 님~
귀한 와인을 선물 받으셨군요. 일단 부럽습니다~ ㅎ
수십년의 장기 보관이라면 보다 낮은 온도가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저 같으먼 15도 정도의 셀러 온도를 유지하겠습니다. 물로 36.5도의 바이오 다이나믹 내추럴 셀러(?)가 좋겠지만요~ ㅎ *^^*
@@winekang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럼 14.6~14.9 유지되는 칸에 넣어야겠네요 ㅎㅎ 근데 바이오 다이나믹 내추럴 셀러가 뭔가요?
@@이그잼플 36.5도 = 인간의 체온..
마셔서 내 배에 저장하는 게 최고라는 거죠~ ㅎㅎㅎ ^^;
@@winekang 아앜ㅋㅋㅋ 제가 센스가 없었네요 ㅠㅠ 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이그잼플 네넹~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ㅎ *^^*
아예 거꾸로 보관하는건 어떤가요?
혹시 새지는 않을까요?
이ㄱㅅㅎ님~
너무 올드 빈티지가 아니고 코르크 상태만 괜찮으면 거꾸로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