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귀를 인천에서는 물텀벙이라고 불렀습니다. 어부들이 아귀가 잡히면 당시 인기가 없어서 바다에 휰하고 버리면 물이 텀벙하는 소리를 내서 물텀벙이라고 불렀답니다. 물론 연평도 쪽에서 어부들이 잡았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중학교 때까지 인천에서는 조기가 흔해서 아주머니들이 양은 다라이에 조기를 담아서 조기 사세요 그러면 나가서 모친께서 사서 반찬했던 기억이 있는데 저 아귀란 녀석 입에 조기가 보통 서너마리씩 들어 있어서 가격이 싼 아귀를 샀다가 땡잡는 경우가 많았는데.... 저분들 보니 인천에서 물텀벙이로 요리해먹던 또 조기를 구워주시던 이젠 기억도 깜빡이시는 모친에게 아귀도 못사드리는 녀석이 되었네요.....
우리나라의 바다는 상선이 드나드는 길과 어선이 작업하는곳이 거의 정해져있다고 보시면 되요 너무 깊은 바다에서는 작업이 힘들고 어장을 끌어 올리지 못하고 줄이 터져버리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잠수함이 돌아댕기는 깊은 수심의 해역에서 작업하는 어선이 없으니 사고날 일이 적은거고 두번째는 자신이 작업하는 구역을 표시해서 전송하는 시스템이 있어서 서로 작업구역이 겹쳐서 어장끼리 엉키지 않게 작업하도록 배마다 장비를 구비하고 있기때문에 해경이나 해군들역시 확인하려면 확인이 가능 합니다.
아구 저울치기 굿굿. 골라듄다큐가 저울치기 잘 지적하네요 ㅋㅋㅋ
배에서 젤큰게 2.3키로인데 똑같은게 양아치손에.들어가니 6키로로 뻥ㅋㅋ
아
구
저
울
치
기
ㅋ
ㅋ
ㅋ
ㅋ
ㅋ
늘 새로운 바다의 얼굴
가슴이 벅차오른다는 표현이 너무좋네요.
아귀잡는척 손올리는게 저울치기도 하는거같음 ㄷㄷ
비슷한 크기 배에서 잡을때 2키로인데
시장에서 6.5키로 마술임
저울치기 아닙니다. 비슷한 크기 2키로?? 뻥이 심하시네요
6.5키로면 7자 넘는 참돔사이즈인데요
방어 생각하시면 체급 이해 되실 듯
@@허도검 18:08 크기 비슷해 보이지 않나요
@@1992BC 두께를 생각해야지요.. 길이만 가지고 체급을 따지면 되나요. 저놈들 제가 다 들어본 놈들입니다. 그래서 알지요
아귀가 아주 귀하신몸이 된지 이미 30년이 넘었네요.
아귀 곰치 양미리 도루묵 놀래기 귀하신 분들입니다.
아줌마의 저울치기 내공이 상당하시네요^^
아귀 입안에 물도 출렁거리고....손으로 아귀 누르는게 매우 자연스러워요^^
아귀맑은탕은 숙취해소에 최고식품중 하나죠ㅎ
@정원 오
ㅎㅎ술안주로 아귀찜 먹고 숙취해소로 아귀맑은탕 먹고 ㅎ 죽이죠 쩝 먹고싶넹
부산을 50년 이상 살았는데 아귀를 회로 먹어보진 못했네... 아귀를 찜으로만 먹었네요.
민락동 항구 (= 부산 광안리)에서 어선들이 도심 한복판에서 뭘 잡나 했더니, 아귀를 잡구먼...
그렇군요 🤔
급냉 아귀 1키로에 5천원 남짓 ㅜ ㅠ고생하는 어부님들 ㅠ 아구찜 식당에선 너무비싸다 ㅠ
@개굴냥이 그래도 너무 뿔려먹음
마진없는 장사가어딨나요 ㅋㅋ 당연한 순리지
아귀를 보니..왜..장제원이..생각나지 ? ㅋ
맛있는 수산물 제공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바다를 오염 시키는 지구의 암같은 것들
물텀벙 생각나네^^ 인천에는 물텀벙거리가 아직도 있습니다~
그렇군요 🤔
부산에 있구나~~~아귀회가~~~~😮💨
@정원 오 음~~~ 찾아볼께요~🙂
저울 치기 잘하시네요.....
경력 28년 동안 저울치기 얼마나 했을까?
1일 1회만 잡아도 ㅋㅋㅋ
위험한 댓글이네요.
누르기 기술 드갔네 ㅋ
ㅋㅋ
방송에서도 할정도니 평소엔 백퍼라 보면 될듯
알이밴 생선은 도로 바다에 보내주는거 아닌가요?
"아귀찜" 먹어 본지도 20년이 넘는군요
다음에 식품 살때 한번 해 먹고 싶군요.
댕큐 !
하루에 몇백키로씩 잡아내도
물고기를 내어주는
바다에 감사한 마음이들 뿐이네
아귀는 어획량도 많고 근해에서 잡기 때문에 신선도를 관리하기에도 용이해 유통 비용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식당에서 콩나물 90%에 냉동 아귀 10%를 먹는 가격이 왜 이렇게 비싼건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고춧가루가 비싸요. ㅋㅋ
거품이지
마진이 지나치게 많으면 그거보다 싸게팔아서 손님끌어모으는 가게가 생기겠죠... 전국에 아구집이 한두군데도 아닌데 담합할것도 아닌고... 불편하시면 직접 사서 해드시는게...
@@SeanCho101 축구 국대 기성용의 한마디가 생각나는 대목이군요
"그러면 니들이 와서 직접 뛰던가"
.
근데 저 부산의 식당은 내가 먹어본 아귀찜과 다른듯 ㅋㅋㅋㅋ, 저건 먹음직하네. 가격의문제가 아니라 콩나물만잇던 아귀찜은 다신 먹고싶지않아서리. ㅋㅋㅋㅋㅋㅋ 비싸면 어쩌다 먹음되지만 싸다해도 맛이없으면 짜증나지.
옛날엔 못생겨서 잡자마자 바다로 바로 던져서 첨벙~ 소리가 났다해 물텀벙이라는 예명도 있는 물고기죠.
언제?????
낚시꾼입니다
회드실때 잘보세요
우럭은 1키로 나오려면 길이로만 대략35센치 이상되어야하고
참돔은 40정도
광어는45 정도 크기되어야 1키로됩니다
횟집 유통되는 30급들 많이나가야 500ㅡ600 그램입니다
횟집은 거이 양식이라 참고로 양식광어는 살이 물러요
아구포 아귀찜.넘 맛잇어ㅜ 내가너무 좋아하는생선 ㅠ
회뜨는데 나무도마랑 장갑봐라 아주….
우리나라는 시장문화가 엉망이다 ..
시장이라서 깨끗하지 않다?? 진열도 개판이고 전혀 투자를 안한다 일반마트보다 비싸고 더럽고 CS 엉망이고 하다못해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나라 시장보다도 못하다
재래시장을 살리자?? 웃기는…
있는애들이더한다말있죠
먹지마라 쯔
경상도에서 내다 버리던 아귀를 배고픔을 면하기 위해 줏어와 해먹던게 시초였다죠. 생선은 입에도 안되는 딸아이마저 흡입하는 맛있는 음식인건 맞네요ㅎㅎ 멸종하지 않고 오랫동안 어획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 그렇습니다 ☝
항상 성원 감사합니다
저울치기 아닙니다. 흔들려서 손으로 잡은거 뿐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아귀를 잡고있어야 합니다. 저울눈금이 흔들리는거 보면 알지요. 시작 1분후 볼수 있어요.
아귀를 인천에서는 물텀벙이라고 불렀습니다. 어부들이 아귀가 잡히면 당시 인기가 없어서 바다에 휰하고 버리면 물이 텀벙하는 소리를 내서 물텀벙이라고 불렀답니다. 물론 연평도 쪽에서 어부들이 잡았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중학교 때까지 인천에서는 조기가 흔해서 아주머니들이 양은 다라이에 조기를 담아서 조기 사세요 그러면 나가서 모친께서 사서 반찬했던 기억이 있는데 저 아귀란 녀석 입에 조기가 보통 서너마리씩 들어 있어서 가격이 싼 아귀를 샀다가 땡잡는 경우가 많았는데.... 저분들 보니 인천에서 물텀벙이로 요리해먹던 또 조기를 구워주시던 이젠 기억도 깜빡이시는 모친에게 아귀도 못사드리는 녀석이 되었네요.....
나 고딩때만해도 생선취급도 안해죠 개, 돼지삶아주고 했는데요
아귀가 계속 올라오니 보는 내내 흐믓 합니다.
너무 맛나겠다 아구찜 먹고 싶어요 ~
15:13 코가 진짜 예술이시네
27:26 김신영인줄... ㅎ
1:08 아지매 저울에서 손 떼시라요!!!!
0:06 저기 부산 어디 수산시장이지? 아시는 분께서는 답글로 남겨주세요❤❤❤
저 배에 탄 카메라맨이나 PD도 역시 극한직업이네. 저 흔들리는 배에서 바닷물 맞아가며 찍고 있는 게 쉽나.
매콤한 아귀찜은 입맛을 당기게 합니다
속풀이용 아귀탕은 시원스럽기만 하네요
40년전 시장에서 어른들 하는 우스게 말이 생각남.
예전에 잡히면 바로 버리던 건데, 요즘은 서울사람들이 아귀 맛있다고 먹는다..
물에 다시 텀벙 던진다꼬 물텀벙이 라고도하죠,
제 고모님이 복어집 하시는데 아귀도 같이 씁니다. 덕분에 아귀맛을 경험할일이 많았는데 설명이 완벽하세요 ㅋㅋㅋㅋ
아귀가 물면 손모가지 날라가나요 ?
콩나물 넣고 끓여 묵어면 직여 주는데
예전에는 . 잡히면 물에 다시던진다꼬 . 물텀벙 이 라고도 했지요ㅡ ㅎㅎㅎ,
무르면서 쫄깃하다는건 도대체 먼가요?
보통인거죠? ㅋ
그렇습니다 ☝
도서관에서 '식용 바닷물고기'라는 책에서 보니까 아귀의 간은 푸아그라와 버금가는 수준이고 또한 아귀의 위장에 있는 반쯤 소화된 물고기를 말려서 한약재로도 쓴다고 나와 있었어요.
와~! 정말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아귀간 삶아서 먹으면 부드러우면서 크림맛과 짭짤한 맛과 나고 상당히 맛있죠
정말 궁금했던 거였어요~ 감사합니다~ㅋ
이 댓글 위로
렌 건들면님 제외하고 다 차단하시면
쾌적한 유튜브 가능합니다
궁금한 게 잠수함은 저런 그물 안걸리고 어떻게 돌아다님?
우리나라의 바다는 상선이 드나드는 길과 어선이 작업하는곳이 거의 정해져있다고 보시면 되요
너무 깊은 바다에서는 작업이 힘들고 어장을 끌어 올리지 못하고 줄이 터져버리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잠수함이 돌아댕기는 깊은 수심의 해역에서 작업하는 어선이 없으니 사고날 일이 적은거고
두번째는 자신이 작업하는 구역을 표시해서 전송하는 시스템이 있어서 서로 작업구역이 겹쳐서 어장끼리 엉키지 않게
작업하도록 배마다 장비를 구비하고 있기때문에 해경이나 해군들역시 확인하려면 확인이 가능 합니다.
내 최애 음식 아구찜 최고야 . 특히 경남지역 아구찜이 확실히 맛있고 고소함 .
1:08 아따아즈매 저울치기 찰지네 ㅋㅋㅋㅋㅋ
저울잴때 손왜올리고있음?
경력이 대단하셔서그런가
방송타서 죠졋네… ㅠ ㅠ
아귀가 앞마다에서 잡히는군하
심해어 인줄. 깊은곳에서 사는줄 알았더니 아귀만 전문적으로 잡긴하네요 싸서 단가 안나올까 덤으로 나오는 생선인줄
어부들 이 있기에 맜있고 귀한 음식을 먹게 되는거 같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양오염의 주범이 어민들입니다. 미세 플라스틱도 어민들이 바다에 버리는 폐그물 과 생활 쓰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로
바다에서 나는 음식은 안먹는 편이 지구 환경과 인간을 보호하는 일입니다.
19:00 아귀는 오함마로 다루는게 국룰이지..
손모가지 날라간다
수육은 부산쪽이 좀 성하고 마산쪽은 건아구가 맛있지. 물론 아구애하고 대창은 천하일미지
부산은 생아귀찜 마산근 건아귀찜 특색있음 둘다 ㅋㅋ
역시 무게 잴때 손을 안떼는군
세상엔 사기꾼들 천지 쓰레기
속고만 살았나 쯔쯔
@@fettyvxgf 예 저긴 사기꾼만 있던데요
@@fettyvxgf 속고도 속은줄 모르는 호구
장사치는 다 사기꾼 아닌가요
이정도로 잡으며는 멸종은 안하겠죠...?
아귀 회는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찜으로만 먹고. 갑자기 땡기네 ㅋㅋ
17:27 물텀벙은 따로있다.아구ㅣ아니다
물곰탕이라고 포항죽도시장 근처가면 맛남
카메라로 찍고 있는데 저울치기ㅎㅎㅎ
손은 눈보다 빠르다.
아귀 포 도 있죠 ㅎㅎ
1:43 장갑 더러운것 좀 보소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니 얼굴
난 아귀 찜보다는 수육이휠씬 좋음 간하고
위가 진짜맛있어서
영상을 보고있자면 궁금한게 선장은 언제 자나요?
아귀찜은 맛있는데..
잡는건 참 힘드네요
저 맛있는걸 옛날엔 버렸다니ㅠㅠ
👍👍
80년대초 전까진 삼겹살도 뒷다리만도 못한취급 버리다시피 했지요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정원 오 귀여웡
이거 보고 있는 내 자신은 벌써 부터 소주 마실 생각밖에 없다..
쫀득쫀득한 아귀찜은 많이 많이 먹어봤어도 회는 못 먹어봤네요...부산 가야 아귀회를 먹을수 있나요???
어부님들 고생하시는거보니... 비싸다 싸다 소리 하지않고 감사하게 먹어야 할 듯...
놀고있네 공짜로 일하나요??? 감사하게는 무슨 지들 돈 벌려고 하는거지
@@fairysnow8085 피해의식 있나 니키운 부모가 불쌍하다 아 .. 말투가 부모 홀수느낌인데 그냥 응원해라
@@fairysnow8085 고@아세요?
@@김도헌-f9e 왜 그런지에 대한 답변은 못하고 그저 니네 기분나쁜걸로 그렇게 인신모욕하고 공격하니?? 너네 부모는 못 배워처먹어서 너한테도 똑같이 남한테 논리적이고 차분하게 설명하기보다는 그냥 욕부터 하라고 가르쳤니??
@@fairysnow8085 말투를 보니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 짐작이 가네요.. 참으로 불쌍한 인생이다..사소한거에 감사함을 가지고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지.. 놀고있네 공짜로 일하나요 라는 말이 어떻게 나오지 ㅋㅋㅋ
그 두장 보기의 전설 아귀인가요?
아휴...ㅋ
쩌~ 맛있는 아귀..&~ 광어?
친구야 언제쯤 사 주냐... ㅋㅋ
부산에서는 아귀찜을 맛나게 잘하는 집들이 많아요
주부들이 제일 좋아하는 부산
생 아귀찜 드시러 오세요❤
임순이도마이무라
찜인데 어떻게 생임?
어디에요 거기가
보수동세무소앞도 유명하죠
보수동 물껑식당
심해 물고기는 특히 오래 산 물고기는 수은 카드뮴 저장고 입니다. 자주 많이 먹으면 신경계가 고장 날 수 있습니다
자연산 가자미류 아귀 및 게등은 바닥에 사는데 전부 중금속 위험군인가요?
많이 잡힌다면서 아귀찜은 왜이렇게
비쌀까
@정원 오 넌 나가라~
아귀가 6kg?
저집은 거르면됩니다. 방송에도 대놓고 저울치기하는데, 일반손님에게 오죽할까.
포장해주실때, 아주머니 손모가지도 포함이라면 제가 삽니다. '쫄리면 뒤지스든지' 아귀
혹시 저게 저울치기인 이유가 아줌마가 팔로 지긋이 누르고 있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아구 입통이 크다보니 거기에 들어간 물을 안 빼고 그대로 재서 물치기 때문인가요?
@@sexy_gentleman 물도 안빼고 손으로 누르고 있으니까 일정하게 힘을 못줘서 저울바늘이 가만안있고 요동치고 있음
솔직히 아구찜 집에서 너무 비싸게 팜..시장 나가면 아구 한마리 제법커도 5천원 하는데 아구찜집은 중짜로 5만원 넘음.원가 재료비 대비 마진 엄청 좋은 장사
석봉이 어머니는 눈감고한게 아니고 불끄고한거지!
저게 6키로 라구요?? 저울왜 누르시는지 생선이 가만히 있는데 저울이 2키로가 불룩불룩하네요 ㅜ
6키로 나갑니다
저게 그유명한 저울치기인가요?
아구가 아무리 그래도 6키로는 안나가는데
진짜 마니 나가봐야 국내에서 잡히는건
거의 3키로급일텐데?
왠만해서 댓글 안다는데 손 올리고 있는 모양보고 꾹 누르는거 같아서 와보니 이미 있네 저도 같은생각 22
아구도 냉장고에 오래있거나 썩으면 비린내가 나요 싱싱한것만 드셔서 아구는 비린내가 없다고 여기시는듯ㅋㅋ
아구찜 먹고싶딩
어휴!!
잠자리에 언재 자요.?
..
옥미아구찜이네요.
신기하게 아구는 생물은 저렴한데 음식은 비싸네요
와씨 저 때낀 목장갑으로 회 살점 담는거 보니깐 먹으면 패혈증 걸릴것 같은 느낌이다
우리동네 월1회이상 찾는 아귀찜 매콤한맛 단계별로 있어 좋다
아지매 저울 누른다 ㅋ. 입에 물한가득
많이 잡은거보니 나도 기분죠탕
수육으로 해주는 식당있는데 진미죠. 수육먹고나면 탕주는데 후루룩 속풀이 끝내줘요
아귀는 손넣어도 그리 안아파요
겨울에 부산에 들린다면 제철 인 아귀 를 먹고 올것.
아귀 회 존맛인데...
26:28 '솥에 바로 안칠수 있게'라는 말 아시는분?
솥에 바로 놓아서( 조리할수 있게 )란 뜻입니다.
손으로 아귀를 잡는척 하면서 저울을 누르는 ... 아귀 팔면서 저울치기 하네요 ...
몸에 배인 습관이죠ㅎㅎㅎ
속고 사는 동네에 살았나 쯔쯔
끄러질까봐 잡고있는거지 뭐그리 삐딱하심까 카메라까지 드리댔구마
아귀는 상당히 미끄러운 생선류입니다. 그냥 저울에 올려두면 바로 쑥 내려가요
보통은 바구니에 담아 무게를 다는데 방송이라고 긴장하셧는지 생으로 올려서 그럼.
물론.. 킬로수는 잘못 말하긴 하셧내요 저정도 크기면 3키로정도 왔다갔다 했을건데
@@선한부자-b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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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교정으로 유명한 네이버 철도청 카페에서도 아귀가 인기 있어요. 그나저나 아귀잡이가 이렇게 힘든 건 줄 몰랐네요ㅠㅠ 맛있는 생선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굳이? 카페 광고 오지네
어부들이 진짜 매일같이 대량으로잡아가도 바다에 물고기가 아직도 있다는게 신기하네
치어 양식을 풀어줌...
그만큼 정부 예산을 부어서 다시 치어를 풀어서 그런거, 네덜란드 연어인가 그거도 빡시게 관리하는거로 알고있음
어획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획량 조절, 금어기, 종자방류 등을 통해서 수산 자원관리를 하는거랍니다^^
엔트리라도 좋은 오마카세 가서 먹으면 하나도 안비리고 고소함.. 좋은 우니도 못먹는데 아귀간은 잘 먹음
바다가 우리사는 육지
면적 보다도 몇배로
매우 넓습니다 !
어부가 어획하여도
각종 바다고기 늘
있습니다 ✌
홈플에서 아귀를 손질 안 하고 보내서 식겁한 적 있는데 이빨 진짜 장난 아님.
너닮음?
아구찜 맛있는데 먹으러가면 대부분이 콩나물찜.....
어디 사시는데요?
정확히 말하자면 콩나물찜에 아귀 한똥가리 들어있다는거.ㅎ
대전에 도레미아구찜이라고 있는데 진짜 아구가 한가득 있어요 ㅎ
아귀찜은 콩나물맛인데 ㅋ
@@오덜뼈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예를 들어 말하는거지 그런 예외적인 이름들 가져오면 한도끝도없음. 그럼 닭갈비는 닭 갈비살로 만드냐? 이런것들이 예외적인 드문 경우고 일반적으로는 이름에 재료이름이 들어가면 그 재료가 주요히 들어가는게 맞음
1:10 물치기 바구니치기 넘어서 손치기
@정원 오 이 영상이야 판매하는 영상은 아니니 웃자고 한 얘기이고 양심적인 정직한 상인분들도 많으시지만..그렇지 않은 상인께서 실제 판매시 저울치기하는 합당한 이유는 뭐가 있을까요?
아귀 생선을 사다가 집에서 끓여 먹으면 정말 맛이 전혀 없는 고기 입니다.
이 맛없는 고기를 어느 특정 요리사가 좋은 레시피를 개발해서 양념 때문에 먹을수가
있는 생선이 된 거지요.
55세 이신데 경력이 40년 15세부터 ㄷㄷ
망망대해에서 물고기를 잡는 능력도 대단하지만, 저렇게 잡아도 계속 생긴다는것도 놀라움.
돌대가리세요??
물고기 알은 최소 몇천개.... 우리는 한명 낳습니다...님 새대가리??? 물론 그 수천개의 알에서 성체까지 살아남는 숫자는 몇백이지만.
옛날몰꽁 지금 아귀.
아귀 : "넌 정마담에게 9땡을 줬을것이여??"
와!
먹고 싶다
아귀는 대표적으로 살이 적은 물고기인데 가격은 비싸기만함. 수산업자들이 이번엔 뭘 띄워볼까나 하고 결정하면 별 인기없던 생선도 고급먹거리로 재탄생.
왜 횟집, 정육점에서는 때국물이 뚝뚝 떨어지는 면장갑 끼고 손님 입에 들어가는 음식을 접시에 담는걸까?.. 이사람들의 위생관념보면 말이 안나온다.
요즘은 새탁 잘해서 쓰더라고요.
짝귀능?
스프링저울에서.. 역시 이건 ㅋㅋ 아니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