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찐주부입니다 명절 잘들보내셨나요?^^ 저희는 시부모님이 사시는 시댁이 아니라 시댁큰집에 가서 제사나 차례를 지낸답니다 시부모님과 저희는 지방에서 올라가느라 형님들이 어느정도 전을 해놓으신 상태에서 합류를 해요 전의 양이 많긴 하지만 그만큼 인원이 많아서 전부치는것도 오래걸리진 않아요 저보단 형님들이 많이 하시죠 ㅠ 요즘은 음식도 간소화하고 제사 차례 안지내시는 집도 많고 여행다니시는분들도 있죠 각자 집안마다 다를꺼에요 어떤 명절이든 앞으로도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ㅎ 엄마도 맏며느리셨는데 제사 지내기전부터 미리 말리고(생선 나물류 등) 제사 차리고 대접하고 오면 오는대로 싸서 보내고 안오면 동네 다 돌리고.. 친척들이 정리한다고 가도 제사 후 꼬박4~5일을 정리하셨다.조상 모시는데 소홀하면 죄 받는다며 박봉 아빠 월급 상당액을 제사음식 차리는데 쓰셨다 70대 초반까지 하시다 몸이 아프셔서 놓으셨다 아버지 형제들 도시로 상경해서 오고프면 오고 일 있다면서 안오고 들쭉날쭉.. 어머닌 그리 고생하셨는데 아버지 형제들은 도시에서 성공해서 잘 산다 엄마 아프셔서 누워계실 때 찾아오지도 않았다. 맏며느리가 당연 해야할 일 한 거라며... 어릴 적 기억에 일년 열두달 제사였던 거 같다..
우리집 종가집여서 집에서 유과 약과 탕국3가지 나물3가지 생선3가지 육고기3가지 떡도 하고...징글징글. 결혼 후 시댁에서 하는건 일도 아님. 이번 추석 나 혼자 전5가지 부침. 그래도 소량이라 재밌게 부쳤네요. 바트 2개 분량 ㅎ 근데 싸줄 사람도 없어서 지금도 전 데워서 혼자 먹고 있네요 ㅎㅎ
저도 엄마 고생하는거 싫어서 제사좀 없앴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는데 부모님은 이런것도 없으면 가족들끼리 모여서 할일도 없고 잘 안만나질것 같아서 서운해하시더라구요.. 고생스럽더라도 뭐라도해야 일찍 모여서 얘기라도 더한다고... 그리고 이간질하는 할머니 돌아가셔서 분위기가 전보다 좋아진것도 있어서 어렸을땐 명절 싫었는데 이제 싸울일도없고 좋아요.
저희도. 조상대대 제사가많아 며늘애 부담줄까봐 작년은 설차례없애고 올해부턴 추석차례도없애고 펴ㆍ하게 여행도 다니고 평상시데로. 쉬기도한답니다 그래도 모여서 음식도 해먹고 시켜먹기도하고 한답니다 본 제사도 요즘 젊은 세대들은 그날 좀늦은시간 차례지내는것도 힘들어 하므로 저도 일을 다녀야하기에 힘들고 해서 간소하게 지내려 노력합니다~ 조상님들 생각하는 시간을 부담이되더라도 즐거운시간으로 잠시나마 함께하는것이 좋을것같아서요~~~
장손, 교육자집안으로 시집 가서 제사 포함해 20일에 한번 하는 제사 시부모 생일 결혼 기념일...! 잘나지도 못한 아들 반품하고 해외 이민와서 지금은 너무 행복 합니다 삼형제가 전부 반품했네요. 세 동서 끼리는 지금도 연락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걸 보니 무보수 가정부 였던 시절 소름돋습니다.
❤안녕하세요 찐주부입니다
명절 잘들보내셨나요?^^
저희는 시부모님이 사시는 시댁이 아니라 시댁큰집에 가서 제사나 차례를 지낸답니다
시부모님과 저희는 지방에서 올라가느라
형님들이 어느정도 전을 해놓으신 상태에서
합류를 해요
전의 양이 많긴 하지만 그만큼 인원이 많아서 전부치는것도 오래걸리진 않아요
저보단 형님들이 많이 하시죠 ㅠ
요즘은 음식도 간소화하고 제사 차례 안지내시는 집도 많고 여행다니시는분들도
있죠
각자 집안마다 다를꺼에요
어떤 명절이든 앞으로도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 같은 집이 또 있네요
저도 시댁큰집으로 가서 제사, 명절 저리 합니다ㅜㅜ20년 되니 이제 지쳐요ㅜㅜ
올해는 유독 마지막 제사 드린다는 집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가족간의 화목한 집이라면 힘들지 않는 것 같아요... 정신적인게 힘들어 모두가 힘들어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이런영상에 음악 안어울려요 ㅜ 이거 재료 준비하는 사람 얼마나 명절이 지겨웠을까
친정이랑 음식이 좀 비슷한듯한데 울엄마 제사 시제까지 철철이 지냈는데 좋은 맘으로 하신다니 부럽네요
이래서 며느리들 명절만 생각하면 치를 떠는구나
옛날엔 1년에 2번인데, 최대 4~5번? 설날, 추석. 양 부모 제사.
그땐 전업주부가 대부분이었고,
요샌 맞벌이라....
혼자하면 독박이란생각 더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요샌 친척들모여도 걍 밖에서 식사하던데..
직접만드는 거 힘들다고.
@@Fbbaa27전업주부든 맞벌이든 상관없이 저걸 주구장창 시키고있는게 문제지
@@단아-l5q 근데 누군가는만들어야하고 누군가는 손님 맞이 해야하고.. 얘기해야 하고.
여자는 여자들끼리. 남자는 남자들끼리 내외하던 분위기 생각하면 관습 자체는 이해가 감.
다 이유가 있음.
단지 현대에는 좀 맞지않은 옷 같은 것이 되어버린 것뿐이지.
치 까지 떨진않아요
ㅣ년에 12번 하는것도 아니고 이틀정도는 할수있어요
뭘 치 까지 떠는건ㆍ진짜 하기싫으니 ㄱ렇지요
세상 다 좋은것만 하나요?
이런것 없는 세월엔 그때가 그리울거에요 ㆍ전 그냥 부럽네요
제사가 문제가 아니라 명절전날에 오면 저 많은손님 밥해주는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먹고치우고 과일먹고 또 먹고ㅠㅠ 음식 준비에 손님 밥챙기고 보기만해도 무시라 소리가 나오네요
제사음식 만큼 끔찍한게 그거죠ㅠ 장본거며 준비하느라 북새통인데 삼시세끼 까지 차리려면 정말 입에서 욕나왔죠😅 전 이번 추석을 기점으로 이젠 싹다 없애기로 했습니다~
@@단단-u4k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와ㅡ 음식 종류
다시마전 처음보네요.
전 종류도 어마무시 하네요. 그집 며느님들 고생 많으시네요.
다시마전은 저도 처음 보네요.
다시마전 맛은 어떤가요 70평생 처음 보네요
신발빼고 야채며 생물은 다 튀기고 굽는 집 중의 한곳인거 같아요. 다시마...졌습니다 ㅎ
@@이은령-g2n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이런거보면
숨 막힌다
명절이 아니라
며느리들 개고생
나두 숨막혀 토나올거 같아요
아이구 나도 종가집며느리여서
징그럽게했네 서울ㅡ 부산
신생아데리고
보기만 해도 숨 막혀요ㅠ
큰어머니 고생 엄청 하셨을듯..,
다 치워 주고 가도 뒷일이 산더미인데
나눠서 해 가지고 가는것도 방법인듯
큰집만 고생이에요 준비해논거 부치는건 어렵지 않아요 준비하고 끝나고 정리가 더 어려워요 바꿔서 해보면 입장이 이해가 될걸요
@@레이튼-p9u 맞아요
저도 둘짼데 형님 힘들다고 미리 가지 않고
전거리는 제가 도맡아서 해 들고 가요
저ㅎ 엄마도 맏며느리셨는데 제사 지내기전부터 미리 말리고(생선 나물류 등) 제사 차리고 대접하고 오면 오는대로 싸서 보내고 안오면 동네 다 돌리고.. 친척들이 정리한다고 가도 제사 후 꼬박4~5일을 정리하셨다.조상 모시는데 소홀하면 죄 받는다며 박봉 아빠 월급 상당액을 제사음식 차리는데 쓰셨다 70대 초반까지 하시다 몸이 아프셔서 놓으셨다 아버지 형제들 도시로 상경해서 오고프면 오고 일 있다면서 안오고 들쭉날쭉.. 어머닌 그리 고생하셨는데 아버지 형제들은 도시에서 성공해서 잘 산다 엄마 아프셔서 누워계실 때 찾아오지도 않았다. 맏며느리가 당연 해야할 일 한 거라며... 어릴 적 기억에 일년 열두달 제사였던 거 같다..
징글 징글
우리집 종가집여서 집에서 유과 약과 탕국3가지 나물3가지 생선3가지 육고기3가지 떡도 하고...징글징글. 결혼 후 시댁에서 하는건 일도 아님. 이번 추석 나 혼자 전5가지 부침. 그래도 소량이라 재밌게 부쳤네요. 바트 2개 분량 ㅎ 근데 싸줄 사람도 없어서 지금도 전 데워서 혼자 먹고 있네요 ㅎㅎ
뼛속까지 골병 제대로 들겠어요 보는것만으로도 힘들겠다 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
물려줄게없어 제사물려주나요?
물려 줄게없는 사람들이 제사 물려 주더라구요 ㅎㅎ
@@람쥐-d6e 이거 ㄹㅇ 답도없음 진짜
못먹어죽은 귀신들 있나..
한끼 간단히 먹음되지
무슨 전을 하다하다 다시마전까지 ㅉㅉ
저러면 며느리들 시댁가기싫죠
말 예쁘게 하세요~
집집마다 풍습이 있는거예요
추억 가득한 음악과 달리 한 숨부터 나오네요. 어후~씁~~~
돈낭비 누가 저걸 다 먹나요?
이제 조금씩 줄여보세요
아우 보기만해도 숨막혀요
좋은 음악깔려도 감동 안느끼져지는 숏츠 처음이네요
OMG...아직도 저런 집이 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세대에는 절대 물려주지 마시길...
으악 천년의 사랑도 도망갈 음식&제사상이다...먹을것도 많고 너무 잘먹어서 병드는 요즘세상에 진짜 과하다과해ㅠㅠ
공장다니면 저런거 맨날 사람이할수없는속도나 개무서운절단기계 가까이서 일해야하고 자영업자도 거진 열두시간이상 저런거 눈알빠지게해야됨
주부가 낫지 식빵...^^
나도 직접 음식 다 하는 사람인데 너무 정겹고 풍요로워보이는데. 사정에 따라 다들 생각이 다르네요
그 일도 하고 주부도 합니다.그나마 요즘 가전 제품 좋은거 나와 다행이죠.
친정 딸 둘중 장녀인데 제사는 안 지내고 손님은 옵니다.음식은 친정 엄마가 준비하고 저는 나머지를 합니다.별스런 시어머니가 내 나이 오십되니 친정에서 맏딸한테 전 재산 다 준다하니 친정 빨리 가라 하데요.그리고 3년 더 살다 가셨어요.
가족분들이 많군요
준비하는 양보고 힘들겠다 싶었는데
같이 상 차리는 남자분들 보고 끄덕끄덕하고 갑니다.
이제 이 모습도 추억이 되는 시대가 되었네요
좋아보이는게 아니라 헉..간소하면 좋겠단생각드네요
정말 뭔가 정감보단 시대뒤떨어진 느낌
50대 중반 큰며늘입니다 이제 제손에서 제사 (차례)문화 바꾸려 합니다 제며느리들에겐 결코물려 주고 싶지 않으네요 시대가 시대인 만큼 ᆢ
멋지세요
저도 다 없앴답니다
응원할게요^^
지금 당장 제사 없애요.당신대에..
저도 그럴생각이예요~~~^^아들이 결혼적령기인데 어제 저녁에도 남편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아들며느리에게 제사는 물려주고 싶지않다고 우리대에서 정리해주자고 했네요~~😅
@@초록이-g1k 잘하셨어요
보기만해도 멀미가 나네요..
대단하시네요. 아직도 저런 분들이 계시네요..
요즘도 이런집이 있구나 내 주위엔 시어머니들이 거의 안하시고 간소화하시는데.
나도 첨봤어요 전 가지수가 몇개인지
다시마 전은 첨봤어요
갈때 조금씩 싸준다고 많이들 했었죠
이런집은 남자들도 다 안놀고 일하니 가능한겁니다
우리시골도 명절에 남자들도 애어른 다 모여앉아
송편빗고 만두빗고 밤까고 했습니다
남자들 해봤자 뭐해요? 전날 내내 음식한 거 축내며 술이나 마시지. 저 결혼할때 전 갯수만 20가지 되었었는데 그때 진짜 집에 도망가고 싶었음. 제발 새로운 가족에게는 시키지 마세요.
하다하다 다시마전 까지
다시마전은 진짜 첨 봄.
숨이 막힙니다
1분 보는것만으로도 곡소리 납니다😂
숨막힘ㅠ
그나마 송편은 사서 하시네요
송편까지 하는집도 많은데ㅎ
저거 저렇게 부치고 일어나는 순간 허리 부러질것같은 통증ㅠㅠ
공기질은 또 얼마나 나빠지는지.
이젠 그만~~~~
고생많으셨어요
보기만 해도~~~~
숨이 특 막힙니다.
가정의 화목이 누군가의
희생으로 만들어 지면 않될듯요?ㅠㅠ
못살때 얘기지. 누기 전을 그렇게 먹는다고요.
며느님들 고생 하셨어요!!돈 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
인력낭비 돈낭비 물질낭비.
앞으론 명절이라고 과한
음식준비하지 마시고 평상시에
화목하게 잘지내며 왕래하고
명절엔 가족끼리 여행이나
밖에서 외식하며 즐겁게
보내시길요.🎉🎉🎉
내가 그렇게 한다고 정답은 아닌듯. 집집마다 생각이 다르니..
저도 엄마 고생하는거 싫어서 제사좀 없앴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는데 부모님은 이런것도 없으면 가족들끼리 모여서 할일도 없고 잘 안만나질것 같아서 서운해하시더라구요.. 고생스럽더라도 뭐라도해야 일찍 모여서 얘기라도 더한다고...
그리고 이간질하는 할머니 돌아가셔서 분위기가 전보다 좋아진것도 있어서 어렸을땐 명절 싫었는데 이제 싸울일도없고 좋아요.
@@리썬-g6u
네.
다 나름이지요.
본인들이 괜찮고 좋으면 되는거죠.
평상시 만나기 어려우니 명절이라는 계기로 이리하는거뇨? 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대가족 이네요.
음식 하는 분들이 많아서 힘들 정도는 아닌듯하고,
가족들 분위기 좋으면 즐거운 명절이 되는거죠.
대가족이라서 더 힘듭니다.. 일손이 많아도 해야 하는게 더 많으니깐요..더 복잡하고.어지럽죠..제가 옛날 옛적에 해봐서 알아요.지금은 안하지만
며느리(일꾼)가 안하면 없어질 제사 😂
@@초코쿠키-o6b 이것이 팩트죠. 남자들이 저런거 했으면 벌써 없어질 제사.
진짜..아들들이 죄다 이혼하셔서
며느리들이 없어지니 시댁할머니 그때서야 제사모아서 절에 옮깅
큰댁 며느님 너무
힘드시겠다
누굴 위해서
이거 진짠게 우리 시골 큰집에 큰며느리 아프고 작은며느리 이혼하니깐 제사 없어져버림ㅋㅋ ㅋ왜지? 아들들 잇자나? 솜씨가 없으면 음식사서 차리면 되자나? 근데 진짜 제사 없어짐ㅋㅋ그소식듣고 어이가 업더라
보기만해도 기름쩐내에 울렁거리는데 한상 가득 차려놓은 식탁보니까 저 그릇들 설거지할 걱정만 한가득......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 나까지는 어쩔 수 없지만 내 자식만큼은 고생말기를 바랄뿐 ㅠㅠㅠㅠㅠㅠㅠ 애혀
옛날 못살던 시절에는 명절에만 배불리 먹을수 있어서 저렇게 많은 음식을
했지만 지금은 저러지 않아도 되는데 옛날을 못잊고 있네요
그러게요 ㅠ
제 말이요
돈은 많고 시간도 많은 집인가봐요.ㅋㅋ
이젠그만해도될것같아요. 저것도 낭비에요. 없는형편에 힘들지요
동감합니다.
세상 맛없는 전이 다시마 전 줘도 안 먹는 다 버리게 되는 전을 열심히도 고생하셨네요
우리 딸은 절대 저런집에 못보냄ㅡㅡ
시대가 어느 시대라고 먹을것도 천지인데 저케 많이 해서 며느리 고생시키노ㅡㅡ
다같이 하는거 같은데 ?
뭐 피해의식 있니?ㅋ
@@8차원꽃미남 피해의식은 개뿔ㅎㅎ
니 딸이 저런데 시집가서 개고생 한다고 생각해봐라...막말로 내 조상도 아닌데....
저렇게 가서 고생하는건 며느리이기도 하지만 장보고 준비하고 음식하고 시어머니가 더 고생하십니다~ 저렇게 음식하려면 하루이틀 장봐서 될게 아니네요.
다같이하든말든 딸은 저 비슷한 집에라도 시집보내고 싶지않죠
@@토리맘-j8i 남의 딸은 귀하고 남의 엄만 안귀하냐? 사상보소ㅋㅋㅋㅋㅋ 인성 파탄났누
넘 좋아요 ㅡㅡㅡ멋져요
❤❤❤
행복한 날만 있기를 🙏 💕 😊
시간낭비 돈낭비 우리나라 제사 싹 없애야한다
남은음식 어찌할꼬 ..
방드시 제사 문화 없어져야 함
긍정적으로 전 부럽습니다
힘들지만 가족이 모두모이는건~~~
제사는 풍습입니다.
저희도. 조상대대 제사가많아
며늘애 부담줄까봐
작년은 설차례없애고
올해부턴 추석차례도없애고 펴ㆍ하게 여행도 다니고 평상시데로. 쉬기도한답니다
그래도 모여서 음식도 해먹고 시켜먹기도하고 한답니다
본 제사도 요즘 젊은 세대들은 그날 좀늦은시간 차례지내는것도 힘들어 하므로
저도 일을 다녀야하기에 힘들고 해서 간소하게 지내려 노력합니다~
조상님들 생각하는 시간을 부담이되더라도 즐거운시간으로 잠시나마 함께하는것이 좋을것같아서요~~~
중국문화를 우리가 물려 받은겁니다 지금 중국은 제사 없애버렸어요 제사의미도 모른체 여자만 힘들다 ㅠㅠ@@박미연-n8b
이런 문화도 이젠 추억이 되겠네요
옛날엔 먹을거 없어서 더 그랬겠지요..명절 문화 없어지는거 찬성입니다~^^
치아라~ 마.....고마해라 ~!! 보기만 해도 무서버 ㅠㅠ
공감백배 😢
저두요ㅠ
진짜 저정도는 무섭네요
옛날생각난다 ㅜ 스트레스
우와 맛있겠다 라는 말보다 참 고생하신다 라는말이 더 떠오르네요
우리시댁은 제사 정리 다하고 추모관에 모시고 명절전 미리 가서 간단히 제올리고 해외여행이나 가족끼리 팬션가요
잘났다
점점 더 이런 추세로 갈겁니다.
명절 음식 지겹게 35년을 혼자서
다했는데 올해부터 차례도 안지내고 제사도 절에 올리고
묘사에 다 올렸네요.
음식에서 해방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고생들하셨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울언니가 맏며느리시댁 큰제사몇번하다큰
암걸려서ᆢ병났어요ㆍ팔쪽아파서 림프병인데ㆍ그래도기제사하더라고요ㆍ시댁어른두분 병원입원
아이구야! 며느리 골병들것네. 고생하셨네요~
제사 다 없애고
고기 구워서 소주 한잔
하면서 가족간 담소😅😅😂
옳은 아주 찬성
그니까요ㆍ 공포영화도
이거보단 안무섭죠~~~~
맞아요 👍
저런 음식 저때아님 못먹어요 ㅋ
가족끼리 모여서. 같이준비하는모습 보기좋아요
헉 ! 푸짐하게 드시겠지만
저걸 시장 보는것부터 손질 하고 완성까지 아주
아작 나겠어요 ...ㅜㅜ
넘 힘듦이 보여요..
😂😂😂
고생하셨습니다
언젠가는 다 사라지겠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이런 유교문화가 싫어 결혼들 안하죠
중국문화입니다 중국은 문화혁명 때 제사 싹 없앤걸로 압니다 남의나라 제사 뭔지도 모르고 물려받아 고생들 하네요
핑계도 가지가지다 남탓하지마라 결혼도 끼리끼리다 뭐지가 한참봐준 결혼한줄 집하나 척해올 형편안됨 닥치시고요 남잘사는데 와서 고추가루나 뿌리는ㅋㅋㅋㅋ 평생 그러고사세요 자식들도 이제 명절때도 못보는시대니 남이라생각하고 살고
@@자두-p4g왜 니가 화난거야?
설마..저것 때문에 결혼을 안하겠어? 그건 억지인듯...요즘 제사지내는집이 몇집이나 된다고...대한민국전체가구중10%나 되려나...다들 납골당에 모시지..
저것도 한몫하죠 요즘 시댁에서 저런거 한다고 하면 요즘처녀들 다 결혼전에 도망갑니다@@Qwertt-y6u
고생많으셨네요. 하라고하면 못하지만 보고있으니 코끝이 찡하네요. 저런때가 있었는데.
아이고야..보기만해도
지친다
보지마세요
짱나게 이런걸 왜 올려서 보게 하는건지
@@박미정-n8h보시지 마세요.그리고 좋은 마음으로 하시는거 같네요.
저희집도 옛날엔 저렇게 했었는데 며느리 세명이 제사 안지내고 여행가는걸로 바꾼뒤로 안해요 수고하셨어요
자기 새끼 아니라고 무슨 다시마전에 부추전까지 하노ㅡㅡ
며느님들은 고생하셨지만 가족분들 모여 술잔 기울이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그만 차례 지내라 며느리가 죄인이냐
남편등골좀그만빼먹으세요 아줌마
@@읭읭-p2q뭔 🐕짖는소리
보기만좋구만 추석분위기 나네~ 😊
@@읭읭-p2q
제사도 남편등골빼먹는단 소리도
다 구시대 관습과 말이에요
세상은 변하고 여자도 전문직으로 일하는 지금 시기에 저런 음식문화는 요즘 기혼여성들에겐 이해를 구할수가 없는 구시대문화인거죠
@@읭읭-p2q 남편쪽 제사 지내는데 뭔소리 하는거여. 여자고생좀 그만 시켜라
요즘 돈도 벌어야 하는 주부들이 많은데 전업주부도 힘들판에 보는 내내 숨이 막힘. 이러니 명절 끝나고 이혼률이 높다네요 !!! 부모는 풍성한 한가위 자식들은 풍성한 이혼률 !!
옛날에 먹을꺼 귀할때나 하지 ㅜ 시대가 자꾸바뀌는데 😅
힘드셨겠지만 다같이
화목하니 보기 좋네요ㅡ
점점 사라져가는 제사
문화..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내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길요.
제사문화 없어져야됨..
옳소~~
본인 조상 제사상은 본인이 차리면 되죠.... 성이 다른 남보고 제사상 차리라고 하지만 않으면 됨
보기만 해서 숨막힘니다 각자의 가정에서 명절은 찐가족과 잘쉬는날합시다
요즘은 전부쳐도 먹지도 않는다ᆢ 휴ᆢ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힘
에~효
60중반 맏며눌 며느리 보면서
차례상 접고 가족들 여행 갑니다
그 다음이 생각나서 더 끔찍. 설거지는 누가 다 하나......
남자들은 저것을 보면서 행복해 한다. 미친...
일년에 전좀 부친다고 너무징징데지말자 다기족이먹는건데
지들은 손가락하나 까딱 안하고 받아먹으니까
@@킴-r1b 패미 그만해 시집못간다
@@탱글이-g6c 한글이나 똑바로 써라 저능아야ㅋㅋ
@@탱글이-g6c너 저런집에 고추떼거 시집가자
명절날 가족이랑 푸짐 하게먹고 갈때 좀싸가고 그게 찐행복 아닐까요 싸우지만 않는다면 하하 호 호 못먹는 사람도 많아요
아휴😢😢😢 남의 집 제사지만ㅠ 며느리 입장에선 고구마네ㅜ
제사지낼것만 간단히하고 각자 먹고싶은건 싸와서 나눠먹는 그런명절풍습으로 바뀌엇음 좋겠다😊
다음 세대들에게 물려주지 않을것 중에 하나죠ᆢ허례허식.
진짜고생하셨어요.
저는 19년만에 제사가없어졌네요.
서운해하실것같은 아버님께 맘먹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50년 고생하신 어머님 😢많이 고생하셨어요
보기만해도 덥다
한끼 모여 식사하고자 저렇게 많은음식을 해야하는 며느리들의 고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여자들만 일하네요??? 하 이놈의 구닥다리 같은 풍습은 언제 없어지는건지
우리나라는 전 못먹고 죽은 귀신이 삽니다. ㅠㅠ
아무리 좋게 해석하려해도 제 머리로는 쉽지않네요. 😢
제사를 법으로 금지시켜라 무슨 미친짓인지ㆍ보고만있어도 한심스러움ㆍ
제사는 죽은사람을 위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서로 얼굴보고 가족들과
1년에 두번 보는것입니다
이것마져 없으면 가족모두가 모여 얼굴 볼시간이 될까요
@@지윤-q6j 저렇게 차리는건 미친 짓이지요
와아 보기만해도 허리가 빠개질라하네요
자기네 제사는 자기네들이 알아서 하셍ᆢ
남의 귀한딸 고생시키지말구
에고
시어머니도 남의집 딸이었을텐데 한마디 못하고 저리 지내온 손이 애달프네요~
우리나라의 문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태어났고요.
이슬람교들 봤나요?
그렇게 더운데도 머리 덥고 다니는걸요.
저는 엄마 살아계실때 최선을 다할거고 돌아가시면 제사 안지낸다고 엄마한테 얘기했어요.
고인들은 없는데 부질없는 고생이죠...
계실때만 최선을 다하자!
저러니 큰집 장남들이 장가가기 어려운가봐요 😢😢😢
저는 시장보는 것도 즐거웠고 뭘 특별이 해서 올려드릴까 고민하며 전부치고 장만한 시절이 좋았어요.지금은 아무 할일없이 변한 삶이 되어 그립기까지 합니다. 힘들고 수고하시는 한국 며느님들 건강하시고 복받으세요.🍀❤🙏.
옛날에 얼마나 먹을게 없었으면 다시마로 전을 했겠나.
이런날 시댁안가서 너무 좋음 놀러다녀야징😊
숨 막히네요ㆍㅠㅠ
흐미이~~ 우린 다과상으로 바꾼 지 5년째, 내년부터는 여행가기로 했답니다! 조상님덕 많은 집은 여행가지요!😅
다시마전은 첨 보네요.
쫄깃하고 정말 맛있어요~~!!
종가집 안주인 분 마음이 정말~ 옛날 할머니 말씀이 하늘이 점지해야 할 만큼 힘든 자리라 하셨는데~ 영상만으로도 대가족 집안 이신가 봐요. 요즘 보기 어려운 대가족 풍성한 음식과 종류~ 차례상등. 화목한 집안 분위기~ 힘든과 반가움과 여러 감정이 함께하는 명절이죠.
장손, 교육자집안으로 시집 가서 제사 포함해 20일에 한번 하는 제사 시부모 생일 결혼 기념일...!
잘나지도 못한 아들 반품하고 해외 이민와서 지금은 너무 행복 합니다
삼형제가 전부 반품했네요.
세 동서 끼리는 지금도 연락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걸 보니 무보수 가정부 였던 시절 소름돋습니다.
며느리 불쌍하다
속으로 지겹고 속터져하면서두 누구하나 말한마디해주길기다릴듯ᆢ
이래서 주부들은 남이해준밥이 젤 맛있다고들하는ㆍ
보기만해도 피로쌓여 패스ㆍ
어리석은 중생이라 ....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다시마전 부추전 전이라는 전은 영끌해서 제사를 지내게된 유래가 궁금합니다🙋♂️
여자만 진 빠지는 차례 남자들은 술에 안주에 담소에 잔소리에 평소에도 잘 먹으면서 큰집 부터 제사 없애야 합니다 조상님 제사 지내려다 산사람만 싸움납니다
며느리들아 명절때 여행갑시다
ㅋ
이런 악습은 우리가 끊어야죠
저는시댁차례없엤어요
세상편함 남편의도움이 컸어요
영상만 봐도 속이.느글거린다.
적당히가.없네..우리.시댁인줄!
다복한 집안이네요~
부럽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끔찍하게 음식을 많이 하시네요
저많은걸 해야 하다니 대단하십니다
그래야 칭찬 들으니까요
여성분들고된노동ㆍ남자들도와줄려다ㆍ옛날할머니가ㆍ혼나서일못도와줬는데ㆍ지금남자분들앞치마설겆이행풍경바뀜
식구가 많으신가보네요
에고 보기만해도 고생 많으셨어요..
다행이 송편은 사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저 신혼일때 생각나네요
지금은 25년차 주부..
어른들 다 돌아가시고 간단히 챙겨 성묘갔다오는걸로 추석 보냈어요
저도 25년차인데 신혼때 저랬어요 ㅋㅋㅋ
이젠 왕할머니 돌아가시고 5년전부턴 뿔뿔이 아들며느리들이랑 따로따로 지내셔서 정말 단촐해지고 편해졌지만
저때가 트라우마로 남아서 명절만 되면 아직도 화가 난답니다 😂😂😂😂
차라리 지금 여유있고 음식도 척척하는 지금저렇게 지내시지. 어리고 해맑은 새색시를 왜 그리 부려먹으셨을까.... 젖먹이 데리고 왓다갓다하는게 당연한걸로 보이셨는지 참원망스러워요.
제사30년동안지냈던사람으로서 힘들겠다는 생각밖에안드는..... ㅠ
우리 딸들은 저런 집에 절대 시집 보내지 말아야지 다짐하게 되네요 아이들 앞으로 부동산도 다 마련해뒀겠다 시댁 도움 받을 일도 없구요 싫으면 다 때려치고 오라고 하려구요
와~가슴이 답답합니다 코로나이후 저희는 명절제사 없에고 기제사만 지내는데요 와~진짜 저런집에 딸 시집보내기 싫어지네요 며느리분들 고생많으십니다
올 추석은 유난히 더웠는데 음식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차례상이 지역마다 올리는 음식이 다르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대식구가 이렇게 모이시다니..정말 부럽습니다. 부모님 살아계신 어린시절 우리도 종가집이라 다 모였었는데 ..어느덧 뿔뿔이 흩어지고..돌아가시기도 하고.. 눈물이 나네요
저희도 코로나 전에는 저렇게 허리휘도록 했는데..지금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많이 바뀌어서 추억이 되어가고있네요. 고생하셨네요~토닥토닥
으악 저걸 준비하고 진행하는 누군가의 희생이 가슴 아프다
그래도 가족이 화목하게 준비하니 좋아보이네요 상도 푸짐하구~ 즐겁게하면 스트레스받을일도 없겠죠 형님들이 리드를 잘 하네요
화목한가정 보기좋 습니다
@@김정숙-d7e6h
정말 대단합니다 박수보냅니다
저도 부럽습니다
남자들은 좋아 죽는구나
저도 일하는 관계로 형님하구 같이안하구 부침종류만 해서 가져갑니다 비록 차례상이지만 부모님께서 드실거라 생각하면 괜찮더라구요 글구 가족들간에 우애도 생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