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입니다. 캠핑 1~2번만 해봐도 장작 10kg 태우는거 몇 시간 안걸린다는 것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캠핑 정도의 경험조차 없는 분들이 상상만으로 베어그릴스 놀이 하듯이 나이프, 파이어스틸만 있으면 살 수 있다고 생각 하는 것 매우 위험한 듯 합니다. 텐트 챙기고 매트, 침낭 투자가 일반인 기준 최고의 답..
야외활동 자주 안하는 저도 7월 한여름에 당연히 반팔 청바지 입고 태백에 갔는데, 그날 비가 옆으로 하루종일 오는건 다맞고 바람의 언덕까지 갔었는데, 옷이 다 젖어가지고 나중에 몸이 떨리면서 몹시 추운걸 경험했어요, 난로를 피워놔서 그나마 다행 이였지 그경험이후 조그만 산이라도 가게되라도 보온용품을 잘챙겨야한다는걸 느꼈어요.. 이영상보고 따라챙겨놨어요..
요새 백패킹 관련 유튜브들 보면 너무 자극적인 영상이 많더라고요.. 문제는 입문자들이 그 영상들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해서 따라 하는게 문제죠. 자극적이어야 영상 조회수가 나오는건 알겠지만 이건 아닌데 싶은 영상들이 너무 많이 나오는건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 야외에서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로 인한 생사의 순간을 안겪어 본 사람은 모릅니다.
대단하십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실전경험을 몸소 보여주시는 이런분이 또 있을까요 항상 보면서 좋은정보 얻고 감사합니다 건강잘 챙기시고 꾸준하게 올려주세요 ^^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군생활을 산악훈련을 많이한 부사관 출신인데 교장선생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생존에 있어 최악에 대쳐할 최소기본 장비를 갖추라고 강조하시는 말씀,
부티or텐트슈즈도 겨울엔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ㅋ 잘보고갑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캠핑 1~2번만 해봐도 장작 10kg 태우는거 몇 시간 안걸린다는 것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캠핑 정도의 경험조차 없는 분들이 상상만으로 베어그릴스 놀이 하듯이 나이프, 파이어스틸만 있으면 살 수 있다고 생각 하는 것 매우 위험한 듯 합니다. 텐트 챙기고 매트, 침낭 투자가 일반인 기준 최고의 답..
보온장비가 중요하다는 말씀 몇번을 강조해도 과하지 않지요.
만약 침낭이 없는 경우 오리털 롱패딩입고 버틸수 있나요?
생존가방 꾸릴때 침낭대신 롱패딩을 입고 우비 입는걸로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롱패딩이 패커블이 안돼죠
가방안에 롱패딩 구겨넣으면
다른것을 못넣죠
그래서 백패킹 하는분들이
패커블이 되는 구스재질
패딩,침낭 쓰는거죠^^ 압축이되잖아요
야외활동 자주 안하는 저도 7월 한여름에 당연히 반팔 청바지 입고 태백에 갔는데, 그날 비가 옆으로 하루종일 오는건 다맞고 바람의 언덕까지 갔었는데, 옷이 다 젖어가지고 나중에 몸이 떨리면서 몹시 추운걸 경험했어요, 난로를 피워놔서 그나마 다행 이였지 그경험이후 조그만 산이라도 가게되라도 보온용품을 잘챙겨야한다는걸 느꼈어요.. 이영상보고 따라챙겨놨어요..
최소한 침낭커버만 있어도 얼어죽진 않아요.
마른낙엽을 침낭커버 안에넣고 자면 보온효과 좋아요.
요새 백패킹 관련 유튜브들 보면 너무 자극적인 영상이 많더라고요.. 문제는 입문자들이 그 영상들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해서 따라 하는게 문제죠. 자극적이어야 영상 조회수가 나오는건 알겠지만 이건 아닌데 싶은 영상들이 너무 많이 나오는건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 야외에서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로 인한 생사의 순간을 안겪어 본 사람은 모릅니다.
오 감사합니다
우모침낭과 합성침낭 어떤 것이 좋은 선택일까요 ??
오늘의 교훈 : 레벨이 안되면 아템빨로 넘겨라~
바라클라바가 좋기는한데 안경쓴사람들한테는 눈앞이 흐려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뜻한녀석으로 구매해놓고 3년째 못쓰고있는 불쌍한 1인입니다ㅠㅠ
가성비 침낭좀 사고싶은데 어디가 가장 좋을까요?....
발포매트를 반대로 깔고 주무신건가요?
건강 조심하세요
예전 영상을 보면, 본래 은박쪽이 위로 오게해서 사용하는게 맞는데, 일부 제품의 은박코팅부분이 침낭에 오염을 시키는 경우가 있어서 그냥 반대로 쓴다 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어요
겨울엔 은박을 윗로 여름엔 은박을 바닥으로 하는게 맞는데 실제자보면 큰의미는없슴
달인님ʕ⊙ᴥ⊙ʔ
침낭과 메트가 제 아무리 성능이 우수 하더라도,,, 결국 등짝이 시원 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