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후반 이전에 경희대 공대는 원래 수원이 아닌 서울 캠퍼스에 있었습니다. 수원으로 이전 되는 바람에 분교가 아닌되도 불구하고 분교의 이미지로 수험생들에게 인식된 점, 수원으로 가는 바람에 지방대학으로의 이미지를 수험생들에게 심어준 점이 순위 하락의 원인이라고 봅니다. 그시절 경희대 공대학생들은 수원이전 반대 시위도 엄청 시끄럽게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성균관대도 같은 이유로 순위가 그당시 많이 하락됐습니다. 사실 80년대 경희대와 성균관대 수원캠퍼스 주변은 진짜 황량함 그 자체였습니다. 저 지방 오지의 학교 같은 느낌이 들 정도 였습니다.
![5명 중 4명이 떨어졌던, 80년대 학력고사 보는 날 [그땐그랬지 : 학력고사 80's]](http://i.ytimg.com/vi/HlDxm53stV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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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후반 이전에 경희대 공대는 원래 수원이 아닌 서울 캠퍼스에 있었습니다. 수원으로 이전 되는 바람에 분교가 아닌되도 불구하고 분교의 이미지로 수험생들에게 인식된 점, 수원으로 가는 바람에 지방대학으로의 이미지를 수험생들에게 심어준 점이 순위 하락의 원인이라고 봅니다. 그시절 경희대 공대학생들은 수원이전 반대 시위도 엄청 시끄럽게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성균관대도 같은 이유로 순위가 그당시 많이 하락됐습니다. 사실 80년대 경희대와 성균관대 수원캠퍼스 주변은 진짜 황량함 그 자체였습니다. 저 지방 오지의 학교 같은 느낌이 들 정도 였습니다.
저때는 학력고사 응시생수가 100만명 대입정원은 후기대,전문대 포함 20만명 그중 명문 전기대는 4만명 진짜 대학가기 힘들었슴. 노량진 가면 재수,삼수생들 엄청 났었죠.
대학 학벌이란게 그정도의 희소성이 있어야죠 현재 학력 인플레 심각함 저출산도 모두가 대학을 가야하기 때문에 애를 최대한 적게 혹은 안낳는 거죠.
여기 배치표는 좀 이상하네요ㅎ 그당시는 공대 배치표,순위는 한대, 중대,인하대,성대, 삼국대,홍대순 그이하 국민,숭실대, 위 학교들 분교들은 비슷 근데 여긴 이상하게 취업힘든 이과대가 공대보다 높네요ㅎ 말도 않됨 저당시 경히대,중앙대 물리과는 그밑에 대학 공과보다 낮았습니다. 그리고 저당시는 모든대학들이 최업잘되는 기계,전자과가 취업별로인 화공과 보다 한등급 높았슴 같지 않고
이분 말씀 정확하네요 그당시에 대학을 다니셨나 봅니다
성대, 경희대 공대는 수원에 있어서 낮었지..
그래도 성대가 인하대보다는 약간 높지 않았나요~저는 90년대 초반 학번인데 그당시 자연계는 성대 바로 밑에 인하대, 건대였거든요
@@전아이언 인하대가. 높았습니다.
저는. 두 학교랑 무관한 86 학번 . 이과생~^^
@@전아이언80년대 성대 공대는 수원에 있어서 지방분교 취급 받아서 문과 하고 차이 많이 났습니다.문과는 한대 수준 였는데 공대는 삼국대 수준 였었죠
지방대 의학계열을과소평가 실제입결은 높음 서울기준작성배치표의맹점
89학번 성대 토목나온 매형 별로였구만
경희대 성대는 원래 공대가 서울에 있었다가 수원으로 옮기는 바람에 그 이후 지방대학 취급을 받아서 점수가 좀 내려갔죠. 경희대는 수원으로 옮긴다고 했을때 전국 방송에 나올 정도로 데모도 크게 했습니다.
@@훈훈-l6y 경희대는 용인이에요.
실지로 의대는 그당시 상위대 공대수준이었죠..그랬던 사람들이 의사돼서 지금 폼 잡고 갑질하는게 참
미래에 대한 예측 또한 중요합니다. 공대가 무너지고 의학계열이 강세가 될것을 예측한 학생들은 덜 고생하고 의대에 입학 가능했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