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로드 현재 구독자 304명, 고맙습니다! * 릴리트는 2편에서 안다리엘의 어머니로서 외전격으로 등장했었지만 지금의 릴리트와는 전혀 다른 존재입니다. * 흑흑 ㅠ 밤새서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안 쉬고 원테이크 20시간만에 만든 영상이에요.. 영상속 제 눈이 퉁퉁 부은건 새벽4시에 찍었기 때문이죠 ㅠ
릴리스의 목적은 찬상과 지옥의 전멸인데 네팔렘인 플레이어가 왜 그걸 막아야 하지...천사랑 악마는 맨날 네팔렘을 전멸시키느니 마느니하면서 괴롭히기만 했잖아. 유일하게 네팔렘을 챙겨준 티리엘도 사람됐으니 이 참에 다 밀어버리고 전쟁 끝내자~ 전 그냥 엄마 릴리스랑 같은 편 할래여... 디아4는 천사랑 악마 다 죽이는 얘기면 좋겠다 ㅎㅎ
제 개인적인 바램은 유저(곧 세계관속 네팔렘)들이 퀘스트 진행함에있어 갈래길같은 상황발생으로 개개인 유저들의 퀘스트 진행방향에 따라 천상과 힘을 합치거나 반대로 악마와 힘을 합치는 상황이 발생 해서 한쪽진영을 무너뜨리고 나니 근원적인 적이 릴리트와 그 추종세력이었더라 라는 스토리라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개인적으로 타락한 네팔렘이 천사와 악마 상대로 무쌍 찍는 스토리 전개를 망상해봅니다ㅋㅋ그도 그럴게 네팔렘이 기독교의 성서 모티브를 충실히 따른다는 전제면, 어원 자체가 타락이라고 알 고 있어요. 나팔(혹은 네팔)은 떨어지다, 추락하다, 타락하다는 히브리어에서 출발했다고 하니, 이름 자체 대로 타락자 포지션으로 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상상의 날개를 펼쳐봅니다ㅋㅋ
인간들을 끝없이 학살하는 천사와 악마들을 네팔림이 릴리스엄마 편에서 쓸어버리고 천사와 악마의 학살에서 해방된 인간만의 세상을 만드는 스토리라 예상됨. 방대한 세계관에 7대 악마가 모두 등장할거로 생각됨. 잘하면 월드 오브 디아블로 mmo rpg가 될수도. 릴리스편 vs 천사편 vs 악마편. 요즘 세상엔 게임이 패키지로 나오면 수명이 너무 짧아서 mmo rpg가 될수밖에 없음요
저는 약간 이런생각도들어요. 모든 네팔렘이 이번 4스토리로 사라질가능성이 있지않을까..합니다 디아블로 1부터 3까지 간간히나온 릴리트의 작중 행방과 가치관은 동일했죠. 천사와 악마를 네팔렘의 힘으로 모두 학살하고 새로운 세계(성역)에서 살고자합니다. 단순히 구도로 본다면 천사. 악마. 릴리트와 타락한 네팔렘. 그리고 선의의 ( 인류편) 네팔렘 이라고 볼수있는데. 어느한쪽이 승리하기보단 개판 5분전인 난장판싸움에서 결국 모두 파멸하고 순수한 (악이될수도있고 선이될수도있는) 인류만 남을수도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타락한 네팔렘을 막고자 인류편인 네팔렘이 맞서싸우고 서로 파멸하고. 천사(대천사는 3개체뿐)와 악마 (풀려난 7형제) 도 서로 싸우다 파멸의길을 걷게되면 결국 남는건 그저 나약한 인간만 남을것 같습니다
댓글 읽으면서 하나씩 읽고 답변해 주시는거에 구독박고 갑니다ㅋㅋ 전 디아블로 쓰리를 하며 스토리만 깨고 일반 플레이 하다가 진부해 져서 접게되었는데 만에 롤처럼 유저대 유저라면 좀더 오래동안 할 수 있디 않을까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건 별개로 스토리를 관점을 둔다면 여러 유저들처럼 여러가지 추측이 있겠지만 다른 분의 댓글을 보거 추측하건데 저는 스토리가 약해진 네팔렘이 악마에게 학살당하는것을 릴리트가 보고 분노하여서 네팔렘(유저)과 릴리트와 손을 잡고 풀어가지 않을까라 란 생각을...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역으로 천상과 지옥이 성역을 차지하려고했기에 유저가 릴리트의 편에서 성역을 차지하려고 달려드는 천사와악마를 상대로 싸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7대 악마라는 레이드 컨텐츠도 있으며 임페리우스라는 천상 레이드도 있으니깐요. (두 상황당 레이드로 나올듯합니다) 임페리우스의 경우 네팔림들을 증오했으니 같은 편에서 싸우기보다는 적으로서 상대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제 생각을 더 적자면 시네마틱에 세 명이 오리라 라는 말의 의미가 천상에서의 침투, 지옥에서의 침투 그리고 이나리우스와의 결투라고 생각합니다. 이나리우스는 릴리트와는 다르게 네팔림을 두려워했고 그 힘을 봉인시키고자 했기에 현재 세계석이 부셔진 이후 다시금 나타나는 네팔림의 힘을 봉인시키고자 할 것 같습니다. 반대로 네팔림(플레이어)들은 자유라는 가치를 두고 이나리우스와 싸울 듯 하고여. 물론 초기에는 네팔림들이 이나리우스를 구출하나 이후에는 전투를 하는 분위기로 갈것같습니다
일단 천상에서 얼마나 개입하느냐 마느냐가 최대관건인것같습니다. 천상에서 개입을한다면 티리엘도 개입하게되고 대천사가 다시한번 개입한다면 후에 지옥에 다시갈수있을것같습니다. 3에서는 천상에 갔다면 이번4는 암울한만큼 지옥에 갈수있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지옥에 간다면 이나리우스를 탈환하는게 목표가 될것이고 이전 스토리에의하면 이나리우스도 날개가 뜯겨버렸으니 이번 조력자는 티리엘대신 이나리우스가 될수도 있겠네요. 또한 둘의 사이가 다시금 재조명된 만큼 강령술사의 시초인 라트마와 야만용사의 대표 네팔렘 불카토스도 언급될수도 있겠네요.
또한 이번에는 릴리트가 최종보스일것이고 디아블로는 매번부활마다 모습이 조금씩 달랐기 때문에 어떤방식으로 어떤모습으로 부활하여 나타날지는 확장팩으로 나올것같습니다. 또한 미리 영상으로 나온 보스몹을 보면 사마귀형태의 보스가 잠깐 나오는데 이건 두리엘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모든 지옥의 군주들이 성역에 풀려났다는것을 알수있구요.2를 계승할려는 의지로 여러반영을한 인터페이스를 보면 보스로 바알과 메피스토도 나올것같습니다.
ps디아3스토리와 큐브런돌다보면 네팔렘이 갑자기 사라진사건과 그에대한 기록이 전혀없어서 어디로 간걸까라는 스토리가 중간에 나옵니다.또한 네팔렘전쟁을 암시하는 큐브런퀘스트가 있습니다. 라트마는 불사의 능력이 없다치더라도 불카토스는 강한육체를 가진 네팔렘인데 이들은 흔적도 없이 어디로 간걸까요? 디4에서 떡밥회수가 나오길바랍니다
디아4 영상을보고 가장먼저 든 생각이 디아3 가장 마지막에 추가된 '피의 이교도'입니다. 스토리모드에선 따로 볼 수없고 모험모드에서만 나오는데 '시기의 군주 비디안'이라는 아즈모단 휘하에 있는 악마군주입니다. 이 피의 이교도가 피를 이용해 악마를 소환하는것과 디아3 모험모드에 나오는 스토리라인과 이번 디아 4영상이 뭔가 비슷한 점이 보입니다. 보시면 네팔렘(플레이어)이 맵 이동중 한 남자 npc를 만나는데 자기도 모험하는걸 좋아한다고 동행 하고 싶다고 따라다니죠 이상한 대사 치는것도 그렇고 주인공을 '태초의 사원'이라는곳에 가도록 유인하다가 자기는 악마에게 붙잡혀 죽습니다. 근데 사원 마지막 방에 가보면 멀쩡히 살아서 마법진 그려진 방 한가운데 앉아 있죠 그리고 그 방에 들어가려면 이전 방입구에 모여있던 이교도들을 모두 죽여 바닥에 피를 흘리게 하면 그 피들이 고여서 마법진이 발동되고 문이 열리게 됩니다. 물론 디아3에서 피의 이교도와 '비디안'이라는 악마군주도 네팔렘한테 뚜까맞고 세상하직하긴 하는데..혹시 뭔가 있진 않을까요
디아3형제: 지옥과 천상은 태초부터 싸우기 위한 존... 릴리트: 시끄러 이 꼰대들, 라떼 그만팔아 지겨워. 이번엔 당신들 진짜 아웃시킬거임. 성역 원래 내꺼임. 두리엘: 전에 나 왕따시키고 감금한거 절대 안잊음.ㅜㅜ 릴리트 편 들거임. 이나리우스 : 저 여편네 또 사기치네. 성역 편 드는 척 하면서 혼자 다 해먹으려고? 그거 원래 다 내꺼야. 누구때문에 내 계획 싹 날아갔는데. 장인어른, 악마 조금만 땡겨줘요. 딸 레이드 해드림. 메피스토: (네팔렘한테 전화해서 둘다 죽여달라고 해야지) 임페리우스: 디아블로 저색히 전에 상처낸거 복수하러 갈거임 ㅂㄷㅂㄷ 아우리엘, 이테리엘: 님 가봐야 캐발림. 근데 가도 안말림. 우린 팝콘 뜯을거. 부부싸움+부녀싸움+어쩌면 사위의 복수극도 예상되는 한국의 아침드라마급 컨텐츠인 만큼 스토리텔링만 잘하면 꿀잼일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호라드림도 무력화 된거 같은데 티리엘은 어떻게 되려나요 ㅋㅋㅋ
디아블로 시리즈는 언제나 디아블로가 최종보스였었죠 그리고 심심하면 타락하구요 아마 3의 주인공들이 민폐의 대천사 티리엘찡이 그랬듯 타락해버리고 릴리트와 이나리우스 그를 따르는 성역 초창기 멤버들이 초중반에 적이될거고 디아블로가 세계석 급에 무슨 아이템을 이용해 네팔렘들의 힘을 흡수하는 그런 스토리를 생각해봅니다
원래는 릴리트가 네팔렘의 힘이 성역밖으로 풀려나면 다른 천사와 악마들이 성역으로 들어와서 영원한 분쟁이 다시될까 두려워서 다른 천사와 악마와 네팔렘을 죽이던걸 발견한 이나리우스가 릴리트를 성역밖으로 쫒아내고 세계석의 힘으로 네팔렘의 힘을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힘을 억제시키게하고 그렇게 네팔렘이 인간이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5번 너무 공감ㅋㅋㅋ 릴리트와 시네마틱 분위기에 취해 저도 잠깐 잊고있었는데 디아블로없는 디아블로라니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급 들었었습니다 증오의 딸인 릴리트인데 역대급으로 약한 빌런이 아닐 수가 없고 영상에서 말했듯이 타락한 네팔렘 혹은 디아블로가 최종보스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쟁때 천사들 학살하고 성역 지키려고 이나리우스 빼고 혼자 천사고 악마고 다 순식간에 죽일 정도면 릴리트도 강하죠 메피스토 딸이니 꼭 7대악마가 아니라고 3대악마 제외하고 나머지 4마리 악마보다 강하지 말라는 법도 없죠 애초에 전쟁이나 권력에 욕심이나 관심이 전혀 없는 악마라 7대 악마랑 필적해도 7대악마란 계급에 들 생각도 없었을 거고 설명에서도 악마든 짐승이든 인간이든 천사든 릴리트가 마음만 먹으면 정신적으로 모두 타락시킬 정도로 강하다고 하고 릴리트가 디아블로 머리뼈 들고 있고 7대악마들 한자리에 다시 모이게할 유일한 인물이니 7대악마들 힘을 뒤에서 이용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렇기에 더 맞는거 아닐까요? 사실 릴리트 본인이 소환을 명령한건 아니니까요. 영상에서도 머머리 사제가 본인의 의지로 릴리트를 소환하는 걸로 보이는데, 이로 미루어보면 오히려 자식들을 아끼는 릴리트가 그 동안 스스로 성역으로 돌아오지 못했던 이유는 저런 방식의 봉인이 걸려있었기 때문 아닐까요? 또 왠지 찌질한 이나리우스의 짓 같기도 하고요...
더큐님 영상 1편, 2편은 다 보았는데 2편 영상에서 다뤘던 내용을 제 생각대로 표현해보자면 더큐님 말씀처럼 릴리트 + 타락한 네팔렘 vs 천상 vs 풀려난 7대 악마 싸움일수도있겠네요 개인전으로 다 싸우는거겠죠 메피스토가 부활하기도 했으니 혹시 모르니 타락한 이나리우스로도 변신할수있지않을까요? 마치 디아3때 말티엘이 타락한것처럼요 그러면서 대화내용도 메피스토랑 릴리트랑 천상에서 얘기하게끔 뭐 딸아 어떻게 네가 감히 이런 대화와 릴리트도 아버지의 뜻은 뭐 진부하다 그렇기때문에 천상과 지옥 다 없애버리겠다 그런식으로 스토리가 되는것도 가능하지않을까요? 거기서 이제 이나리우스와 릴리트가 싸우게 되는거고.. 물론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라서 제 의견이 틀리겠지만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다는.. ex)릴리트가 npc처럼 등장해서 지옥에관한 포탈에 대한 통행증 받기도 하거나 , 아니면 지옥에 관하여 네팔렘들에게 스토리를 풀면서 약점 같은걸 알려준다거나.. 이제 스토리상으로도 7대악마가 배신하지않고 서로 똘똘뭉쳐서 엄청난 힘을 발휘할거같은데.. 아니면 릴리트랑 타락한 네팔렘들이 엄청난 힘이라서 후반에 천사들이랑 악마들이 동맹맺어서 릴리트랑 타락한 네팔렘들을 저지하고나서 다시 천사vs악마로 싸우는 스토리라던가.. 제 얘기가 너무 길었죠? ..ㅋㅋ
정보가 많이 공개되지 않아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기존의 개발자들이 많이 빠져나가기도 했고, 디아3에서도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의 아이템 검은영혼석을 레아에게 갖다붙여 기상천외하게 디아블로를 부활시키는 전적 또한 고려했을 때, 기존의 설정을 뒤엎을 정도로 스토리가 산으로 갈 수도 있다는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나 이제까지 디아블로는 선형적 스토리라인을 채택한 만큼 설정이 어거지든 아이템이 사기이든 유저들을 어떻게든 멱살잡고 끌고가긴 했습니다만, 이젠 오픈월드 방식이라고 하니 설정충돌이나 기존의 설정을 뒤엎을 가능성이 훨씬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와우처럼 계속 확장팩을 내놓는 식으로 스토리를 질질 끌 수도 있고요. 디아블로는 한 5번째 확장팩에 가서야 등장할 것 같기도 하고... 실바처럼 예상치 못한 케릭이 보스급으로 등장할 수도 있고... 아무튼 게임 자체는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만 스토리는 산으로 가지나 않을까 불안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 악당은 네팔렘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의도가 선이 악을 정화한다는 설정보다는 천사와 악마의 위에 군림하겠다는 설정이 아닐까 합니다. 릴리트가 서큐버스의 여왕이고, 서큐버스는 몽마이며 환각이 특징이죠. 그래서 성역에서 쫒겨났을 때, 릴리아로 모습을 둔갑하여 울리시안 속의 네팔렘 힘을 각성시키기도 했죠. 시네마틱에서도 세명. 3개의 석상의 중심에 서있는 것으로 보아..... 성역, 천상, 지옥을 모두 정벌하고 중심에 스려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나리우스를 대동한 악마진영 VS 플레이어와 천상의 연합 VS 릴리트와 그녀의 사상에 동조하는 다양한 이해집단들(네팔렘, 뭐 기타 단체들) 이렇게 3개 진영으로 나뉘어서 맛깔나게 이야기릃 풀어나가면 진짜 띵작&대작이 될듯한데... 이정도로 나와주면 DLC 팔이해도 눈감아준다 진짜 ㅋㅋㅋ
릴리트의 봉인을 푸는데 3명이 필요한 이유는 릴리트가 언급된 서적하고 관련이 있습니다. 릴리트가 최초로 언급되는 벤 시라의 알파벳이라는 서적을 보면 에덴에서 도망간 릴리트를 찾기위해 야훼가 3명의 천사를 보내게 되는데 릴리트가 이를 거부하자 야훼는 릴리트를 영원히 추방하고 3명의 천사가 있는곳에는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게되었죠. 아마 블리자드에서 이부분을 참고해서 봉인해제에 3명이 필요하다고 만든거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은 선형구조가 아닌 비선형 구조로 이루어지고 오픈월드라는 말에서 천사들을 공격하는 집단과 악마들을 공격하는 집단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릴리트의 등장에서 부터 절대로 천사나 악마의 편에 서지 않고 성역을 위해 천사와 악마 모두 죽이고, 이나리우스를 구하는 스토리는 반드시 들어갈 거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천사와 악마 모두 우리의 적이라고 하는 집단과 천사와 악마, 성역 모두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집단이 생겨서 아마 대립하지 않을까 싶네요.
맞습니다! 디아블로의 천사와 악마는 조금 다른느낌이지요! 하지만 태초에 아누와 타타메트가 분리될때, 아누는 절대 선이었고 타타메트가 절대 악 이었던 만큼(애초에 아누가 선과 악을 모두 가지고 있다가 완전해지기 위해 악을 버린게 타타메트로 탄생) 그로부터 태어난 천사와 악마도 어느정도 선과 악의 성질을 띄고 있긴 합니다ㅎㅎ!!
진짜 이런 스토리면 대박 납니다. 본래의 배경도 선과 악의 경계가 뚜렷하지 못한 세계관인만큼 천사와 악마의 자식인 네팔렘, 때문에 현 인류의역사처럼 선과악이 공존하는 성역에서 '악마를 처단한다' 라는것은 너무 끝없이 반복되고 진부하기때문에 스토리 이후에 단지 장비, 몹학살, 레이드는 오래가지 못해 유저들에게 수면제가 될겁니다. 진짜 종국적이고 독립적인 컨텐츠로다가 쭉 꿀빨 수 있는 컨텐츠는 당연 pvp라고 생각하거든요. 스토리측면에서의 릴리트의 신념도 어찌보면 천사와 악마의 무조건적인 전쟁을 끝내려는 것이기도하고 천사와 악마의 전쟁과 그들의 선택이 심지어 그들의 자식인 네팔렘에게까지 혼란과 수많은 악영향을 야기시켰으며 그리고 또 다시 새로운 전쟁을 낳는 측면에서 각기 두 신념의 추종자들이 나오는것도 나쁘지않거든요. 네팔렘인 유저들이 각기 다른편의 추종자들이 되어 대규모 Pvp 컨텐츠가 있는거죠. pvp 시스템 안에서도 엄청나게 많은 다양한 타입의 밸런스적, 전략적, 규모적 컨텐츠가 파생되기도 하고요. (예를들어 총 전투력수치로 비슷한 등급별로 의 Pvp지역이 따로 있다던가 전략적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맵이나 공선전같은 정복전등 오픈월드이기때문에 보스방은 인던이고 전쟁 지역이 따로 있다던가 킬을 많이 먹을수록 네팔렘의 현상금수치가 높아질수록 유저들의 집중 타겟이 된다던가 다양한 밸런적인 조율은 가능하거든요. 스토리면에서도 애초에 천사와 악마가 사랑을 나눴다부터 대 혼란의 시작이고 평화가 목표라고해도 선과악이 살아있는한 먼 미래에 천사와 악마가 성역에 직접적으로 출입할 수 없게되었고 역사속으로 인간은 그들을 잊어가고 네팔렘의 능력도 서서히 약화되며 상실해갔다고 할지라도 많은 증거와 표적들이 아직 역사안에 있고 그들은 아직도 영적으로 인간계에 관여를 하고있는거죠. 그 영향이 아직까지 미쳐서 인류의 역사안에 많은 선과악에 관련된 신화와 종교들이 파생되고 인간들은 눈치채지못하고 그냥 인간이 만든 신화라고 생각하기도하고 진리라고 믿기도하죠. 그런 천사들의 노력과 성과로 언제나 선이 이상적이라는 사상이나 철학이 있는 반면 악이 암암리에 세상을 지배하기도 하는 인류의 역사와 선과 악의 혼혈인 인류의 필연같은 선악의 공존은 현재진행형과같이 인간들의 끝없는 악행과 죄악, 다툼과 전쟁등으로 나타나거든요. 역사속 성인들의 논쟁중 하나인 고뇌 인간의 태생은 본래 악하다. 아니다 인간의 태생은 본래 선하다. 아니다 둘다 가지고 태어난다. 이것을 뒷바침 해주는 천사와 악마의 혼혈 인간. 천국의 성역 전략인 인간계시를 통해 신화와 성스로운 종교들을 만들어 인간에게 주입한 사상전략, 심판의 경고, 그리고 법과 도덕적 철학. 그에 맞서기위해 지옥이 선택한 샤머니즘, 사타니즘등의 신화와 선으로 포장한 이교도적 종교들...그리고 무신론, 반신론적 사상 그리고 악법. 정확히 그녀의 신념을 이어가는 평화를 위한 학살까지 있는 소시오패스적 반인륜 비밀집단과 악마숭배자들등 그리고 눈먼 쾌락으로 보이지 않게 서서히 세계를 지배하려고하는 악의 추종자의 실체라는 현재까지도 선과악의 끝없는 전쟁이란 열린결말. 그냥 일종의 한낱 판타지 스토리인줄 알았지만 소름돋게도 하나의 고대역사서를 본 것 같은 순간의 착각마저 들게하는 현재 내가 살아가는 세상과 연결지어 버리는 스토리라인. 때론 선이 악이 되어버리고 악이 선이 되어버리는 미친 혼란의 이 세상.. 때론 인간인 내가 악을 싫어하지만 얼마나 악함 안에서 쾌락을 느끼고 위선자인지 그에 따른 어떤 고통이 도사리는지, 또한 선을 행할때의 아이러니하게도 왜 내가 고통을 받아야하는지 등의 결과론적이면서 선과악의 경계가 무엇인지에대한 혼란과 도덕적딜레마. 선과악의 끝없는 혼란... 아직 이 시대까지도 인간에게 보이지않는 천국과 지옥의 냉전. 선과악의 승패와 평화는 오늘날 인간에게 그리고 내 자신에게 달렸다.... 더이상 네팔렘의 힘이 상실되어버린 인간계.. 그녀의 영혼은 지금도 분노하며 천국이 주도하는 성역과 인간의 영혼을 타락시키고있다 창세때 네팔렘의 아버지가 성역을 경계하고 천국에 대적할 구실 즉 릴리트가 주도하려고 하는 네팔렘을 제거하려했지만 나약해진 인간의 영혼을 천국으로 거두기위해 힘쓰며 세상의 끝 말세가 오고있다. 그리고 마지막 엔딩.. "심판의 날이 가까웠나니 네팔렘의 후손들이여 너희는 누구의 편에 서겠는가” 라는.. 미친 연계성과 철학적 메세지를 주며 진짜 고티먹고 역대급 일탠대.. 그냥 상상은 자유니까요ㅋㅋ 무튼 Pvp시스템을 진짜 탄탄하게 만등었으면 좋겠어요 스토리진행에 영향없게 그냥 독립적인 컨텐츠로서 유저들이 해도되고 안해도 충분히 즐길수잇게
* 업로드 현재 구독자 304명, 고맙습니다!
* 릴리트는 2편에서 안다리엘의 어머니로서 외전격으로 등장했었지만 지금의 릴리트와는 전혀 다른 존재입니다.
* 흑흑 ㅠ 밤새서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안 쉬고 원테이크 20시간만에 만든 영상이에요.. 영상속 제 눈이 퉁퉁 부은건 새벽4시에 찍었기 때문이죠 ㅠ
영상이 거짐 영화 소개 채널 마냥 깔끔하네요 디아블로 시리즈 잘 몰랐는데 어느정도 이해도 되고 잘 시청하고 갑니다
아 정말 그런 말씀들으니 뿌듯하네요! 고맙습니다! 정성스러운 댓글도 정말 감사드리고요!
구독추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친히 답글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ㅎㅎ
equel fre ㅎㅎ 답글은 발견 즉시 달아드립니당! 고마워요! 앞으로 더 흥미로운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덕분에... 이해가 되질않던 부분이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 디아블로 은근히 세계관이 방대하네요..
세명이 오리라... 참 많은걸 함축한 제목이죠, 임모탈에서 어떠한 스토리가 공개되고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겟지만 인류를 구원해달라는 말 , 어찌보면 천사,악마,성역 3파전이 될수도있지요 항상 세명은 균형을 뜻하게 사용될때가 많다고 생각하면...
크으 맞아요 이런거 푸는 맛에 또 디아블로를 즐기지요
그러게요.. 어쩌면 이번 디아블로3 시즌 삼위일체라는 것도 보았을때 디아4에는 삼위일체 교단에 아주큰 영향이 있을듯합니다
3명이 오겠죠. .
시네마에 감탄한 사람
겜플레이 영상에 실망한 사람
출시 돼면 살사람. . .
-펌-
저도 같은생각 하고잇었는대 오히려 네팔렘의 위험성 때문에 천사와 악마가 손을잡는다거나 이나리우스와 디아블로의 합체도 가능할지도....
전 세명이 오리라 =천사,악마,인간 들이 성역에서 만난다 라는 뜻으로 생각 됨! 디아블로는 또 부활을 할것 같아 보임!
뭔가 추천에 뜬 건지 갑자기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나와서 깜놀...;;
일단 영상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구독자도 없어서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었는데..ㅠ
adios d ㅎㅎ 그럴려고 바로 다음 콘텐츠도 준비중에 있지요!
말도 겸손하고 조리있게 잘하시고 내용과 구성도 탄탄해서 좋네요 영상 속도감도 적당하고 중간중간 이해를 돕는 자료들도 좋습니다 마지막에 릴리트 일기 넣고 강림씬으로 마무리한게 제일 굿
한동훈 세상에 정성스러운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ㅠ 이렇게 세밀하게 말씀해주시다닝 ㅠ 마음이 아주 따뜻하신분 같네용! 너무 고맙습니다!
이정도 정성이면 10만은 시간문제임
영상에 정성이 뚝뚝 떨어지길래 구독자 10만은 되는줄 알았음ㅋㅋㅋ구독 박고 갑니다~
담백한 정보네요 너무 과하지도 않고
지금 껏 나온 스토리들을 토대로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ㅋㅋ
구독하고 앞으로 더 많은 정보 배워가겠습니다 ㅎ
캐릭터 선택하자마자 릴리트가 나와서 "환영한다 내 아들아. 나의 뜻을 따라 천상과 지옥을 뒤엎자꾸나" 라는 거 아냐 ㅋㅋㅋ
전 준비가됐습니다 어머니 날 가져요 엉엉
이글이 성지가 되길 ㅋㅋ
티리엘포지션
릴리트가 선동하지 않아도 스스로 추종하는 세력이 있을테니 걱정 ㄴㄴ ㅋㅋㅋㅋㅋ
악마가 호라드림 수장행
릴리트: 얘야 쟤네 또 싸운다
네팔렘: 네 엄마 까짓거 뚝배기 다 깨고올게요
허접한 영상일 줄 알았는데 깔끔하게 잘 만들었네요. 전달력도 좋고, 16분 지루하지 않게 잘 봤습니다. 게임 관련 영상 꾸준히 올리시면 언젠가 대성할 것 같습니다.
아이쿠 너무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ㅠ 아직 배울게 많습니다! 정성스럽게 써주신 댓글에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너무 평가조네요 ㅋㅋㅋ
머찬상사 평가도 소중하고! 그걸 생각해주시는 님 마음도 소중합니다! 고마워요~ ㅎㅎ
@@duq 보살입니까?
@@거기-f6d 덕규라서 친근하네요 저 옛날 이름 덕규인데 보살은 아니고 더큐입니다.
릴리스의 목적은 찬상과 지옥의 전멸인데 네팔렘인 플레이어가 왜 그걸 막아야 하지...천사랑 악마는 맨날 네팔렘을 전멸시키느니 마느니하면서 괴롭히기만 했잖아. 유일하게 네팔렘을 챙겨준 티리엘도 사람됐으니 이 참에 다 밀어버리고 전쟁 끝내자~ 전 그냥 엄마 릴리스랑 같은 편 할래여... 디아4는 천사랑 악마 다 죽이는 얘기면 좋겠다 ㅎㅎ
크으 역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도 이런 의견이 있는 만큼 이 주제가 디아4의 메인 갈등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바램은 유저(곧 세계관속 네팔렘)들이 퀘스트 진행함에있어 갈래길같은 상황발생으로 개개인 유저들의 퀘스트 진행방향에 따라 천상과 힘을 합치거나 반대로 악마와 힘을 합치는 상황이 발생 해서 한쪽진영을 무너뜨리고 나니 근원적인 적이 릴리트와 그 추종세력이었더라 라는 스토리라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오우 흥미로운 의견 고맙습니다.
13:01 이나리우스 구출후 분기점. 이나리우스와 릴리트는 대립한적이 있었음.
릴리트를 돕는다 - 이나리우스의 추방, 또는 보스로 등장
이나리우스를 돕는다 - 릴리트의 추방, 또는 보스로 등장
밀려버린 한쪽이 디아블로와 힘을 합쳐(이나리우스와 릴리트중 한쪽과 융합, 외형도 다르게) 최종보스로 등장
뭔가 전개가 마음에 들어서 여기에 눕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타락한 네팔렘이 천사와 악마 상대로 무쌍 찍는 스토리 전개를 망상해봅니다ㅋㅋ그도 그럴게 네팔렘이 기독교의 성서 모티브를 충실히 따른다는 전제면, 어원 자체가 타락이라고 알 고 있어요. 나팔(혹은 네팔)은 떨어지다, 추락하다, 타락하다는 히브리어에서 출발했다고 하니, 이름 자체 대로 타락자 포지션으로 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상상의 날개를 펼쳐봅니다ㅋㅋ
GLC 채널에서 디아블로 세계관 총정리 2시간짜리 보고 엌 했다가 우연히 클릭하고 지금 죄다 보는중..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광고도 꾹 참고 끝까지 보면서 보고 있어요
멈추지 말고 계속 업로드 부탁드려요 너무 재밌어요 :)
예전에 나왔던 디아블로3 떡밥과 똑같음. 천사와 악마의 세력전 아마 예전 접었던 디아블로3 기획 다시 살린거 같음.
아 디아3때도 이런 이야기가 나왔었군요.
와 엔딩컷보고 왔는데.. 소름 스토리 분석 폼 미첬네요!! 잘 봤습니다!
이번 시네마틱 자세히 보면 릴리트 등장하기 직전쯤에 쇠사슬에 묶인 이나리우스가 순간 지나가듯이 나오더군요 ㅎ
맞아요! 그래서 더욱 등장할 것 같아요!
쀼의 세계인가요 ㅎ
릴리트 왜이리 매력적이지;;;
피망토씬보고 순간 엄마 삼고 싶었습니다
취향 존중
이나리우스 부럽
악으로 태어났으나 빛을 추구한다는 매력?
네팔림의 어머니 .성역의 창조자를여? 덜덜
악마♡천사vs네팔렘임
타락한네팔렘이 릴리트를 숭배하고
악마와 천사들 그리고 선의의 네팔렘이
협동해서 막는 시나리오 자연스럽게
인간vs인간
PVP가 아주 자연스럽겠네용!
와우처럼 선택에 따른진영이 선택이 가능할수도
그리고 그 선택에따른 엔딩도 다를수도
저는 이번 디아4의 키워드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사와 악마사이에 선 네팔렘이라는 존재와 선택이란 단어가 아주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저는 조심스럽게 이나리우스 진영 vs 릴리트 진영 선택으로 스토리 분기점이 갈리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와우 갠적으로 이 아이디어도 좋네요 ㅋㅋ
제가 바라는것 그러면 필드 pk가 가능하겠죠
@@fjkwmdFjif 그래서 이번에 pvp 시스템?이 나온다는데 아닐까요...?
즈으응말 설명 잘하시네~쏙 쏙 들어옵니다~
크으 즈으응말 감사드립니다아ㅏ!! 마음에 쏙쏙 들어오네용! ㅋㅋ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간결하게 정리 잘 하셨네요~ 게임이 언제나 출시 될지 모르겠지만 기대는 됩니다 그냥 제 느낌 상 고유 악마 말고 혼종이든 뭐든 새로운 최강 빌런이 나올거 같아요
말씀 감사합니다! 혼종이라.. 맞아요! 여러 경우의 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설정상 보면 천사와는 달리 악마들은 그 영혼만 있다면 다시 부활 할수 있다고 하죠.
디아3 말티엘을 잡았을때 말티엘이 흡수했던 대악마들의 영혼도 나왔죠. 더큐님 말대로
디아블로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네네 대놓고 떡밥을 던진 내용이기 때문에 무조건 디아블로가 안나 올 수는 없을겁니다.
이쯤되면 정말 디아블로는 몇번을 고쳐죽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생각은 다릅니다.
릴리트와 그녀를 깨운 네팔렘은 모두 플레이어 편.
천사와 악마 모두를 조지고 마지막에
임페리우스와 디아블로가 퓨전된
임페리얼 디아블로를 조진다.
인간들을 끝없이 학살하는 천사와 악마들을 네팔림이 릴리스엄마 편에서 쓸어버리고 천사와 악마의 학살에서 해방된 인간만의 세상을 만드는 스토리라 예상됨. 방대한 세계관에 7대 악마가 모두 등장할거로 생각됨. 잘하면 월드 오브 디아블로 mmo rpg가 될수도. 릴리스편 vs 천사편 vs 악마편. 요즘 세상엔 게임이 패키지로 나오면 수명이 너무 짧아서 mmo rpg가 될수밖에 없음요
맞아요 디아3를 봐도... ㅠ
그래서 이번엔 인게임 결제도 추가 된다고 합니다.
블쟈 방식으로 보면 아마 스킨류나 탈것 꾸미기 템들을 유료로 판매 할거 같습니다.
디아3도 이런 추가 수입원만 있었서도 더 나은 게임이 될수 있었을텐데....
오픈월드라니까 그럴수도...
저는 약간 이런생각도들어요. 모든 네팔렘이 이번 4스토리로 사라질가능성이 있지않을까..합니다
디아블로 1부터 3까지 간간히나온 릴리트의 작중 행방과 가치관은 동일했죠.
천사와 악마를 네팔렘의 힘으로 모두 학살하고 새로운 세계(성역)에서 살고자합니다.
단순히 구도로 본다면 천사. 악마. 릴리트와 타락한 네팔렘. 그리고 선의의 ( 인류편) 네팔렘 이라고 볼수있는데.
어느한쪽이 승리하기보단 개판 5분전인 난장판싸움에서 결국 모두 파멸하고 순수한 (악이될수도있고 선이될수도있는) 인류만 남을수도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타락한 네팔렘을 막고자 인류편인 네팔렘이 맞서싸우고 서로 파멸하고.
천사(대천사는 3개체뿐)와 악마 (풀려난 7형제) 도 서로 싸우다 파멸의길을 걷게되면
결국 남는건 그저 나약한 인간만 남을것 같습니다
댓글 읽으면서 하나씩 읽고 답변해 주시는거에 구독박고 갑니다ㅋㅋ 전 디아블로 쓰리를 하며 스토리만 깨고 일반 플레이 하다가 진부해 져서 접게되었는데 만에 롤처럼 유저대 유저라면 좀더 오래동안 할 수 있디 않을까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건 별개로 스토리를 관점을 둔다면 여러 유저들처럼 여러가지 추측이 있겠지만 다른 분의 댓글을 보거 추측하건데 저는 스토리가 약해진 네팔렘이 악마에게 학살당하는것을 릴리트가 보고 분노하여서 네팔렘(유저)과 릴리트와 손을 잡고 풀어가지 않을까라 란 생각을...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역으로 천상과 지옥이 성역을 차지하려고했기에
유저가 릴리트의 편에서 성역을 차지하려고 달려드는
천사와악마를 상대로 싸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7대 악마라는 레이드 컨텐츠도 있으며
임페리우스라는 천상 레이드도 있으니깐요.
(두 상황당 레이드로 나올듯합니다)
임페리우스의 경우 네팔림들을 증오했으니
같은 편에서 싸우기보다는 적으로서 상대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오호 흥미롭네용!
IT덕후_더큐TV 감사합니다~
추가로 제 생각을 더 적자면
시네마틱에 세 명이 오리라 라는 말의 의미가
천상에서의 침투, 지옥에서의 침투
그리고 이나리우스와의 결투라고 생각합니다.
이나리우스는 릴리트와는 다르게 네팔림을 두려워했고
그 힘을 봉인시키고자 했기에 현재 세계석이 부셔진 이후 다시금 나타나는 네팔림의 힘을 봉인시키고자 할 것 같습니다.
반대로 네팔림(플레이어)들은 자유라는 가치를 두고 이나리우스와 싸울 듯 하고여.
물론 초기에는 네팔림들이 이나리우스를 구출하나 이후에는 전투를 하는 분위기로 갈것같습니다
내생각엔, 릴리트는 네팔렘을 이용한 세상정화 일거같고, 이에 살아있는 모든 생명인 천상,지옥에 극적인 연합, 그리고 플레이어
천상,지옥,유저vs릴리트,네팔렘
크으 그럴 수 도 있겠네용
그럼 아우리엘과 메피스토 커플 탄생???
참 글만 보면 릴리트가 정말로 이나리우스를 사랑하고 행복해하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세명이 오리라 =천사,악마,인간 들이 성역에서 만난다 라는 뜻으로 생각 됨! 디아블로는 또 부활을 할것 같은데..왠지 다른 악마들을 흡수 하지 않을까 추측 해 봅니다.*
디아블로 냠냠
근데 걔들이 또 당할지는 미지수.
일단 형들부터 설득해야 ㅋㅋㅋㅋㅋ
일단 천상에서 얼마나 개입하느냐 마느냐가 최대관건인것같습니다. 천상에서 개입을한다면 티리엘도 개입하게되고 대천사가 다시한번 개입한다면 후에 지옥에 다시갈수있을것같습니다. 3에서는 천상에 갔다면 이번4는 암울한만큼 지옥에 갈수있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지옥에 간다면 이나리우스를 탈환하는게 목표가 될것이고 이전 스토리에의하면 이나리우스도 날개가 뜯겨버렸으니 이번 조력자는 티리엘대신 이나리우스가 될수도 있겠네요. 또한 둘의 사이가 다시금 재조명된 만큼 강령술사의 시초인 라트마와 야만용사의 대표 네팔렘 불카토스도 언급될수도 있겠네요.
또한 이번에는 릴리트가 최종보스일것이고 디아블로는 매번부활마다 모습이 조금씩 달랐기 때문에 어떤방식으로 어떤모습으로 부활하여 나타날지는 확장팩으로 나올것같습니다. 또한 미리 영상으로 나온 보스몹을 보면 사마귀형태의 보스가 잠깐 나오는데 이건 두리엘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모든 지옥의 군주들이 성역에 풀려났다는것을 알수있구요.2를 계승할려는 의지로 여러반영을한 인터페이스를 보면 보스로 바알과 메피스토도 나올것같습니다.
충분히 일리있네요! 여러모로 무궁무진한 전개가 예상됩니다! 기대되네용
ps디아3스토리와 큐브런돌다보면 네팔렘이 갑자기 사라진사건과 그에대한 기록이 전혀없어서 어디로 간걸까라는 스토리가 중간에 나옵니다.또한 네팔렘전쟁을 암시하는 큐브런퀘스트가 있습니다. 라트마는 불사의 능력이 없다치더라도 불카토스는 강한육체를 가진 네팔렘인데 이들은 흔적도 없이 어디로 간걸까요? 디4에서 떡밥회수가 나오길바랍니다
크게 되실 유투버신것 같습니다 화이팅!
아이쿠 감개무량입니다! 고맙습니다! 그에 걸맞는 영상으로 보답할게요!
플레이어와 릴리트가 힘을 합쳐서 천사, 악마 다 죽이고 네팔렘과 릴리트의 세상을 만든다. 결국 디아블로보다 더 악한 것이 나 자신, 플레이어였다. 라는 암울한 엔딩으로 끝나면 잘 어울릴 듯.
디아블로 전 시리즈에 대한 방대한 배경지식과 논리 속에서 나온 매우 합리적인 뇌피셜이네요, 정말 공감하는 내용이고 16분 지루하지 않게 잘봤습니다^^
ㅠ 너무 귀하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부족한게 많아요! 소중한 댓글에 걸맞는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디아4 영상을보고 가장먼저 든 생각이 디아3 가장 마지막에 추가된 '피의 이교도'입니다.
스토리모드에선 따로 볼 수없고 모험모드에서만 나오는데 '시기의 군주 비디안'이라는 아즈모단 휘하에 있는 악마군주입니다.
이 피의 이교도가 피를 이용해 악마를 소환하는것과 디아3 모험모드에 나오는 스토리라인과 이번 디아 4영상이 뭔가 비슷한 점이 보입니다.
보시면 네팔렘(플레이어)이 맵 이동중 한 남자 npc를 만나는데 자기도 모험하는걸 좋아한다고 동행 하고 싶다고 따라다니죠 이상한 대사 치는것도 그렇고 주인공을 '태초의 사원'이라는곳에 가도록 유인하다가 자기는 악마에게 붙잡혀 죽습니다. 근데 사원 마지막 방에 가보면 멀쩡히 살아서 마법진 그려진 방 한가운데 앉아 있죠 그리고 그 방에 들어가려면 이전 방입구에 모여있던 이교도들을 모두 죽여 바닥에 피를 흘리게 하면 그 피들이 고여서 마법진이 발동되고 문이 열리게 됩니다.
물론 디아3에서 피의 이교도와 '비디안'이라는 악마군주도 네팔렘한테 뚜까맞고 세상하직하긴 하는데..혹시 뭔가 있진 않을까요
확실히 많이 닮은 점이 있네요! 더 연구해보면 뭔가 나올지도...??
디아3형제: 지옥과 천상은 태초부터 싸우기 위한 존...
릴리트: 시끄러 이 꼰대들, 라떼 그만팔아 지겨워. 이번엔 당신들 진짜 아웃시킬거임. 성역 원래 내꺼임.
두리엘: 전에 나 왕따시키고 감금한거 절대 안잊음.ㅜㅜ 릴리트 편 들거임.
이나리우스 : 저 여편네 또 사기치네. 성역 편 드는 척 하면서 혼자 다 해먹으려고? 그거 원래 다 내꺼야. 누구때문에 내 계획 싹 날아갔는데.
장인어른, 악마 조금만 땡겨줘요. 딸 레이드 해드림.
메피스토: (네팔렘한테 전화해서 둘다 죽여달라고 해야지)
임페리우스: 디아블로 저색히 전에 상처낸거 복수하러 갈거임 ㅂㄷㅂㄷ
아우리엘, 이테리엘: 님 가봐야 캐발림. 근데 가도 안말림. 우린 팝콘 뜯을거.
부부싸움+부녀싸움+어쩌면 사위의 복수극도 예상되는 한국의 아침드라마급 컨텐츠인 만큼 스토리텔링만 잘하면 꿀잼일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호라드림도 무력화 된거 같은데 티리엘은 어떻게 되려나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정말로욬ㅋㅋㅋ 소재는 진짜 무궁무진할듯ㅋㅋ 이 좋은 소재로 스토리 못살리면... 블리자드는 진짜 망..(읍읍)
영상만드시느라 들인 많은 수고가 느껴지네요 ㅋㅋㅋ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들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설마.. 선한 네팔렘과 타락한 네팔렘 진영 싸움? 둘다 유저 ...
허허 그럴 수 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용
천사와 악마를 멸절해야한다VS공존해야한다
뭐 이런 구도로??
그래서 PVP컨텐츠가..
오호..유저간의 전쟁?
천사와 악마2세대로 바뀌면서 네팔렘 진영싸움으로 바뀌면 좋겠다.
오 그럴듯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점점 노련해지시네요!!
아이쿠 올드팬 광일님 오셨군요! 매번 잘 봐주시니 저야말로 감사합니당!
디아3에서 7대악마 다모인 디아블로가 뒤졋으니~ 대악마들은 다시 다 풀려났쥬
릴리트와 이나리우스찡이 네팔렘과 손잡고 천사 악마 때찌때찌 하는 스토리로 가게되는 스토리에서 릴리트가 배신할거같네요 배신의 아이콘이니까요
하지만 그런 그 녀도 자식들에게 만큼은 진실했다는..ㅠ
그럴일은 없겠지만 이번 디아4는 릴리트편에서는 네팔림이냐 반대편에선 네팔림이냐 선택이 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스토리짜기가 오히려 매끄러울거 같은 느낌이 들긴 하는데...
mmo에 pk콘텐츠도 있다고하니 그런 소재를 이런 시스템에 접목시켜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용
어쩌면...지옥파 천상파 성역파로 나뉘어서 플레이어들을 나눈 다음에 다같이 디아블로 조지고 난 뒤에 마지막 으로 서로 싸우는 엔딩...?
MMO형식이다보니 뭔가 엔딩이라는 것의 기준도 참 모호해질거 같기도 합니다 ㅎㅎ
@@duq 어쩌면 엔딩이라기보단 끝없는 싸움으로 세력전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여
간단 명료! 좋아요
고맙습니다!
디아블로 시리즈는 언제나 디아블로가 최종보스였었죠 그리고 심심하면 타락하구요
아마 3의 주인공들이 민폐의 대천사 티리엘찡이 그랬듯 타락해버리고 릴리트와 이나리우스 그를 따르는 성역 초창기 멤버들이 초중반에 적이될거고 디아블로가 세계석 급에 무슨 아이템을 이용해 네팔렘들의 힘을 흡수하는 그런 스토리를 생각해봅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영상을 보고 있자니 잊고 있었던 시나리오가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정말 재밌게 보고 갑니다. 👍👍👍👍👍👍
크으 고맙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해요!!
뭔가 평범 하게 그냥 말하시는거 같은데 ;; 왜이렇게 집중이 잘되죠 ㅎㅎ 너무 설명 잘하시네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너무 힘 나네요! 귀한 댓글에 걸맞는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로 많이찾아 뵙겠습니다!!
더큐님 좀 늦게 입덕했어요ㅋㅋ빨래갤거 진짜많았는데 빨래개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여 감사용♡
천사,악마,네팔렘 진영싸움 이라고 한다면 레전드 일듯
이 의견이 아주 많네요
고생하셔서 만든 영상 잘 봤습니다, 디아4에 대한 기대감이 큰 만큼 제발 제발 제발,,생략
제바르르르릅제바자바라랄 ㅠㅠㅠㅠ
와우처럼. 호드 vs 얼라
타락 네팔 vs 선한네팔. 무한 필드쟁. ㅋㅋ. 개인적인생각 ㅎ
소재가 소재인 만큼충분히 그럴 수 있을거 같아요!
0:46 양옆의 기둥 두개와 가운데 릴리트의 조화로움이 마치 M처럼 보이는군요 꺄륵~♥
이모타르!!!!
자식이 무서워서 자식을 죽이려고 하다니
역시 엄마가 답이다... 마더 릴리트 만세!!!
어머니이ㅣㅣㅣㅠㅠㅠ
전달력이 되게 좋으시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ㅇㅅㅇ
아이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전달해드릴게요!
잘봤습니다 기대안했는데 구성도 좋고 말씀 잘하셔서 지루하지않게 잘 봤네요~~ 디아 스토리 시리즈로 계속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쿠 너무 감사드립니다! 보다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게요!
원래는 릴리트가 네팔렘의 힘이 성역밖으로 풀려나면 다른 천사와 악마들이 성역으로 들어와서 영원한 분쟁이 다시될까 두려워서 다른 천사와 악마와 네팔렘을 죽이던걸 발견한 이나리우스가 릴리트를 성역밖으로 쫒아내고 세계석의 힘으로 네팔렘의 힘을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힘을 억제시키게하고 그렇게 네팔렘이 인간이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넹넹 시간 관계상 그 이야기를 그냥 압축시켜서 설명했네용! 부연설명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른 분들도 보시면 좋겠네용
제 뇌피셜이지만 나중에 디아블로가 똑같이 나머지 악마들의 힘+타락한 네팔렘의 힘을 흡수하고 이나리우스와 릴리트가 플레이어를 도와주지 않을까요...?
티리엘이 디아3 마지막 스토리에서 네팔렘은 타락에 저항할 수 있는지 우리이게 파멸을 안길것인지 얘기했었죠 이 전개도 상당히 예상해볼만하네요
영상 보기전 댓글 달아봄. 릴리스는 유저편으로 나올것 같고 이나리우스가 스토리처럼 네팔렘들을 멸망시키기 위해 메인보스로 나올거같음. 릴리스는 스토리처럼 네팔렘들을 보호하기 위해 나올거라 상상해봄
5번 너무 공감ㅋㅋㅋ
릴리트와 시네마틱 분위기에 취해 저도 잠깐 잊고있었는데
디아블로없는 디아블로라니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급 들었었습니다
증오의 딸인 릴리트인데 역대급으로 약한 빌런이 아닐 수가 없고 영상에서 말했듯이 타락한 네팔렘 혹은 디아블로가 최종보스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쟁때 천사들 학살하고 성역 지키려고 이나리우스 빼고 혼자 천사고 악마고 다 순식간에 죽일 정도면 릴리트도 강하죠 메피스토 딸이니 꼭 7대악마가 아니라고 3대악마 제외하고 나머지 4마리 악마보다 강하지 말라는 법도 없죠 애초에 전쟁이나 권력에 욕심이나 관심이 전혀 없는 악마라 7대 악마랑 필적해도 7대악마란 계급에 들 생각도 없었을 거고 설명에서도 악마든 짐승이든 인간이든 천사든 릴리트가 마음만 먹으면 정신적으로 모두 타락시킬 정도로 강하다고 하고 릴리트가 디아블로 머리뼈 들고 있고 7대악마들 한자리에 다시 모이게할 유일한 인물이니 7대악마들 힘을 뒤에서 이용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디아블로와 와우 정보를 보다가 정리가 워낙 깔끔해서 우선 구독부터 하고 보겠습니다-
근데 설정 중 충돌하는게... 인간, 즉 네팔렘이 자식이고 그 자식을 릴리트는 엄청 아끼는 설정이잖아요. 근데 릴리트를 소환하는 방식이 인간 셋을 죽이는거네요. 등장은 멋지지만 고개를 좀 갸우뚱하게 되는군요
그렇기에 더 맞는거 아닐까요? 사실 릴리트 본인이 소환을 명령한건 아니니까요. 영상에서도 머머리 사제가 본인의 의지로 릴리트를 소환하는 걸로 보이는데, 이로 미루어보면 오히려 자식들을 아끼는 릴리트가 그 동안 스스로 성역으로 돌아오지 못했던 이유는 저런 방식의 봉인이 걸려있었기 때문 아닐까요? 또 왠지 찌질한 이나리우스의 짓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원하는자의 피' 라는 대목을 넣은게 아닐까요 물론 마지막에 사제로 보이는 사람은 공포에 질려고 체념을 한 듯 주문을 외우지만. 결국 원하는자의 피라는 것은 제물의 느낌이 아니라 희생의 느낌을 주더군요
단순히 릴리트를 분명하고 진한 악역으로 설정한 뒤 소환하는 장면을 시네마틱을 만들었다면 원하는자의 피라는 표현보단 무고한자의 피, 자식들의 피 등등의 표현을 쓰지 않았을까요
물론 결국 그 사제도 자의가 아닌 타의의 반 협박으로 원하게 된 거지만. 그 부분이 릴리트도 결국 악마 태생이란걸 더 잘 보여쥬는듯 하구요 협박으로 얻어낸다 한들 결국 희생은 희생이고 영상에서 말씀하시듯 그 뜻은 명분이있을지 몰라도 그 과정은 역시나 악마다운..
아 바라는자의 피였던가요..? 쨌는 의미는 같으니..
오픈월드형식이고 선악이 애매해지면 플레이어의 진행방식에따라 진엔딩 외에 다른엔딩도 나오면 재밌겠네요
플레이어들 입장에서는 큰 재미요소이겠네용! 제작진들이 죽어나겠지만 ㅎㅎ!
제발 이런 기대갖지말고하자 막상나오면 맘에안든다 욕하지말고
굉장히 설득력 있네요 스토리 기대 됩니다.
아유 잘 들어주셨다니 고맙습니다!
영상 몰입도가장난아니네요 퀄리티보고 구독자가많으실줄알았는데 아니네요 바로구독박았습니다 얼른 노저으셔서 대기업되시길바랄께요
아이쿠 고맙습니다! 정성스러운 댓글에 걸맞는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잘봤습니다~ㅎㅎ추종자들도나오겠죠? 기사단원 코르마크/ 건달 린런/요술사 에이레나 그들도 디아3 네팔렘(플레이어)들하고같이 생사를 함께했잖아요 ㅎㅎ
린이앤 크으 ㅠ 다시 등장하면 감동포인트일거 같기도 하네요 ㅠ
린이앤 글쎄요...3편에서 수십년이나 지났는데 불멸인 에이레나면 몰라도 린던이랑 코르마크는 나오더라도 노인으로 나오거나 이미 죽지 않았을까요?
JKSnacks 우리의 감동을 짓밟지 마세요ㅠ
주인공 네팔렘이 흰대머리란 썰이 사실이라면 걔들이 네임드나 중간보스로 나올지도요....
디아블로3 네팔렘(플레이어)야만용사/수도사/부두술사/마법사(리밍)악마사냥꾼(발라) 이중에 몇명은 행방불명되거나/ 죽거나 타락된다고하던데요
더큐님 영상 1편, 2편은 다 보았는데 2편 영상에서 다뤘던 내용을 제 생각대로 표현해보자면 더큐님 말씀처럼 릴리트 + 타락한 네팔렘 vs 천상 vs 풀려난 7대 악마 싸움일수도있겠네요 개인전으로 다 싸우는거겠죠
메피스토가 부활하기도 했으니 혹시 모르니 타락한 이나리우스로도 변신할수있지않을까요? 마치 디아3때 말티엘이 타락한것처럼요
그러면서 대화내용도 메피스토랑 릴리트랑 천상에서 얘기하게끔 뭐 딸아 어떻게 네가 감히 이런 대화와 릴리트도 아버지의 뜻은 뭐 진부하다
그렇기때문에 천상과 지옥 다 없애버리겠다 그런식으로 스토리가 되는것도 가능하지않을까요? 거기서 이제 이나리우스와 릴리트가
싸우게 되는거고.. 물론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라서 제 의견이 틀리겠지만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다는..
ex)릴리트가 npc처럼 등장해서 지옥에관한 포탈에 대한 통행증 받기도 하거나 , 아니면 지옥에 관하여 네팔렘들에게 스토리를 풀면서 약점 같은걸 알려준다거나.. 이제 스토리상으로도 7대악마가 배신하지않고 서로 똘똘뭉쳐서 엄청난 힘을 발휘할거같은데..
아니면 릴리트랑 타락한 네팔렘들이 엄청난 힘이라서 후반에 천사들이랑 악마들이 동맹맺어서 릴리트랑 타락한 네팔렘들을 저지하고나서
다시 천사vs악마로 싸우는 스토리라던가..
제 얘기가 너무 길었죠? ..ㅋㅋ
아이큐ㅠ 아닙니다! 상상은 누구에게나 있는 권리이죠! 이렇게 함께 생각 나눌려고 만든 영상이기도 하고요! 정성스럽게 써주시는 댓글은 제가 하나하나 다 읽어 봅니다! 고마워요! 그리고 충분히 흥미롭네요..!
@@duq 감사합니다! ^^ 더욱 좋은 재밌는 영상과 좋은 정보 영상들 많이 올려주시면 항상 챙겨볼게요 !! 화이팅하세요!! ^^
정보가 많이 공개되지 않아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기존의 개발자들이 많이 빠져나가기도 했고, 디아3에서도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의 아이템 검은영혼석을 레아에게 갖다붙여 기상천외하게 디아블로를 부활시키는 전적 또한 고려했을 때, 기존의 설정을 뒤엎을 정도로 스토리가 산으로 갈 수도 있다는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나 이제까지 디아블로는 선형적 스토리라인을 채택한 만큼 설정이 어거지든 아이템이 사기이든 유저들을 어떻게든 멱살잡고 끌고가긴 했습니다만, 이젠 오픈월드 방식이라고 하니 설정충돌이나 기존의 설정을 뒤엎을 가능성이 훨씬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와우처럼 계속 확장팩을 내놓는 식으로 스토리를 질질 끌 수도 있고요. 디아블로는 한 5번째 확장팩에 가서야 등장할 것 같기도 하고... 실바처럼 예상치 못한 케릭이 보스급으로 등장할 수도 있고... 아무튼 게임 자체는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만 스토리는 산으로 가지나 않을까 불안합니다.
당신은 진정한 디아블로의 팬..ㅠ
생각날 때마다 계속 이것저것 시청하고 있어용ㅎㄹ
설득력 있네요!!!
제 생각에는 이번 악당은 네팔렘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의도가 선이 악을 정화한다는 설정보다는 천사와 악마의 위에 군림하겠다는 설정이 아닐까 합니다.
릴리트가 서큐버스의 여왕이고, 서큐버스는 몽마이며 환각이 특징이죠. 그래서 성역에서 쫒겨났을 때, 릴리아로 모습을 둔갑하여 울리시안 속의 네팔렘 힘을 각성시키기도 했죠.
시네마틱에서도 세명. 3개의 석상의 중심에 서있는 것으로 보아..... 성역, 천상, 지옥을 모두 정벌하고 중심에 스려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확실히 릴리트는 야망이 큰 존재이긴 하죠!
잘 봤습니다 구독 박고 갑니다^^
아이쿠 감사합니다!
잘 봤어용 ㅎㅎ
고맙습니다!
릴리트가 설마 초반에만 악역으로 나오고 이나리우스 해방시키고 이나리우스가 인간들 멸종시킨다는 명목하에 7대 악마들하고 손잡고 릴리트는 플레이어와 손잡는 대결구도가 형성되면 ㅎㄷㄷ 디아3만 봐도 선과 악의 경계선이 말티엘로 인해 애매해졌기도하니...
맞습니다! 천사와도 얼마든지 싸울 수 있어요!
이나리우스를 대동한 악마진영 VS 플레이어와 천상의 연합 VS 릴리트와 그녀의 사상에 동조하는 다양한 이해집단들(네팔렘, 뭐 기타 단체들) 이렇게 3개 진영으로 나뉘어서 맛깔나게 이야기릃 풀어나가면 진짜 띵작&대작이 될듯한데... 이정도로 나와주면 DLC 팔이해도 눈감아준다 진짜 ㅋㅋㅋ
기존에는 천사들을 도와서 성역을지켰는데 릴리트를 도와서 성역을 지킬수도
다양한 전개가 예상됩니다
릴리트가 중간보스 개념으로 나와서 유저에게 패배한 뒤 유저를 지원해서 성역에서 부활한 7대 악마를 봉인 혹은 추방하고 그 과정에서 천상도 물러서는 것으로 만들지도.
네 릴리트 중간보스 설이 유력합니다.
디아블로에 의해 산화된 레아와 관련된 스토리는 안 나올까나...
게임은 안하지만 스토리는 좀 챙겨보는데...
그러게요.. 저도 나름 기대를 가지고는 있는데, 2편에서 어둠의 방랑자도 그냥 찢기고 사라진것 마냥... 레아도 ㅠ
3편의 보석상인이 말하는 거 보면 레아의 영혼은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음. 보석상인도 대화내용보면 신이던데. 다만 어떤 식으로 부활시킬지...
이Lucifer7004 아 생각해보니 그런떡밥이 있었네요 조금 조사를 해봐야겠습니다
@@duq 3편에서 보석상인이 레아가 정말 죽었다고 생각하냐 레아의 영혼이 디아블로보다 강할 수도 있지 않냐.. 뭐 이런 식으로 얘기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과연 블자가 그런 설정을 기억할까요 ㅋㅋㅋㅋ 얘들 귀찮으면 설정 날려버리는 애들이라 ㅋㅋㅋ
굉장히 설명을 잘해주시고 말씀하시는게 귀에 쏙쏙 박히네요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영상 설명 중간중간에 덕후님 얼굴화면이 나오는데 설명때는 그냥 음성만 넣으시고 마지막에 얼굴을 띄우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중간중간 사진과 섞여나오니 집중이 덜되는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제 얼굴이 문제군요 핳 ㅠ 아씌 잘생겼으면 노 문젠데 ㅋㅋㅋㅋㅋ
이분 it 에서 이슈나 연예로 바꾸면 떡상할듯
조흔 아이디어가 있을까요 ㅠ 13년간 IT만 파와서 흑흑
@@duq 말을 굉장히 알아듣기 쉽게 잘하시네요 편집도 보기편하구요ㅎㅎ
It는 특정인들만 보는 분야라....이정도 전달력이면 이슈분야나 사람들이 많은 분야를 다루면 떡상하기 쉬울듯하네여
크으 ㅠ 말씀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그동안 참 성과도 없고 힘들었는데 덕분에 너무 힘이나네요! 말씀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짧고 간략하면서도 중요한 내용들은 다 들어가있어서 너무 좋네요
릴리트와 네팔렘a무리가 천사와 악마를 모두 끝장내려하고 남은 대천사들은 악마들하고 붙어서 천상과 지옥이 멸망하는걸 막자하고 그 과정에서 천사와 악마의 역사적인 대통합..사이좋은걸보고 릴리트가 내가원하던 모습이다 하면서 만족..위아더 가족 끝
위아더가족 ㅋㅋㅋㅋ
릴리트의 봉인을 푸는데 3명이 필요한 이유는 릴리트가 언급된 서적하고 관련이 있습니다.
릴리트가 최초로 언급되는 벤 시라의 알파벳이라는 서적을 보면 에덴에서 도망간 릴리트를 찾기위해 야훼가 3명의 천사를 보내게 되는데
릴리트가 이를 거부하자 야훼는 릴리트를 영원히 추방하고 3명의 천사가 있는곳에는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게되었죠.
아마 블리자드에서 이부분을 참고해서 봉인해제에 3명이 필요하다고 만든거 같네요.
확실히 흥미로운 이야기네용.
남아있는 대천사도 3명인데...혹시.....?
하양올빼미 그러게요 이번 디아4는 3이라는 숫자가 많이 보이네요
더큐님 영상 보고 생각하다가 2,3는 항상 PvP가 약했는데 타락세력 vs 평화세력 진영전이 최종 컨텐츠면 좋겠다는 생각해보네요
또 그런 하드한 맛이 디아의 맛이죠!
이 채널코인을 탑승해봅니다
하하 어서오세용
어차피 7대악마가 풀려났으니 출시작 보스는 릴리트일껍니다. 중간에 메피스토 두리안등이 나오겠죠. 그러나 디아블로는 항상 확장판출시를 하죠. 확장판에서의 최종보스가 디아블로일듯 월드보스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
설마 오픈월드가 플레이어가 진영선택을해서 필드쟁을 하는 개쩌는 떡밥? 홀리
월드오브디아블로..
IT덕후_더큐TV 오오오...
W... O D,??? WOD!
와드 가즈아!
오 이거 참신하다ㅋㅋ 릴리스 진영, 이나리우스 진영
기존의 선형구조에서 비선형구조로 바뀐다고 했죠.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의 전개에 영향을 끼친다는 걸로 봤을 때 아마 두진영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이럼 와우의 영광을 다시 가져올지도
12:11 7대 악마 초간단 요약. 뿜고 갑니다.
두리엘: 두리번? 두리번?
시네마틱 잘보면 이나리우스(추측)가 잠깐 나오는장면이 있습니다. 이나리우스도 아마 이번 디아블로4에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넹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릴리트는 천상계와 불타는지옥 자신을 추방한 이나리우스와 빛의교단을 없애기위해 대악마들 전초기지 삼위일체단도 자기 죽은 오빠를 위장해 빼앗고 자기의 자손인 울디시안을 미혹하기위해 관계를 가지려는등 목적을위해 수단방법 안가리죠 충분히 최고의 캐릭터성임
매력적인 캐릭터임은 분명합니다!
이번 시네마틱영상 브금도 진짜 지리네 와....
플레이어가 디아블로의 화신이고 릴리트는 그런 플레이어를 죽이려는 세력이면 재밌을듯.
릴리트를 쓰러트리면 플레이어 안의 디아블로가 릴리트의 몸을 이용해 부활하고, 플레이어는 디아블로를 물리치면서 디엔드
흥미로운 이야깁니다! ㅎㅎ
최종보스 디아블로 공감합니다 애시당초 릴리트가 아무리 강해도 디아블로만큼은아닐꺼고 또 매시리즈마다 디아블로가나왔으니 최종보스 디아블로 이기를 바랍니다 스토리상으로봐두 그렇고 디아블로가 최강악마이니요 타타메트의 환생이기도하구요
맞죠 ㅎㅎ 또 디아형이 뚜드려패는 맛이 있어서 ㅎㅎ
@@duq 저는 릴리트가진짜제일신기해요ㅋㅋ악마주제에 모성애가ㅋㅋㅋㅋ투철 저는그리고 기대하는게또뭐냐면 바로 루시온입니다 메피스토의아들 간접적으로라두나와주길....
dia blo 아무래도 증오가족들이 풀로 등장하면 판이 보다 풍성해질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
@@duq 어쩌면 이럴수도있을거같네요 릴리트는 천사든아악마또는 인간이라도 자신한테 협력하지않은 모든세력을 타락한 네팔렘들한테 죽이라고시키는데 디아4의 영웅들이 타락한네팔렘을처지하고 릴리트마저 없애버리던가요 또다른 경우 디아블로를제외한 6대막마가 다죽고 디아블로가릴리트 를 숙주로삼아부활하던가요
넹 정말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을거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은 선형구조가 아닌 비선형 구조로 이루어지고 오픈월드라는 말에서 천사들을 공격하는 집단과 악마들을 공격하는 집단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릴리트의 등장에서 부터 절대로 천사나 악마의 편에 서지 않고 성역을 위해 천사와 악마 모두 죽이고, 이나리우스를 구하는 스토리는 반드시 들어갈 거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천사와 악마 모두 우리의 적이라고 하는 집단과 천사와 악마, 성역 모두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집단이 생겨서 아마 대립하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일리있네요!
ㅠㅠ 천사와 악마가 선악이 아니라 그냥 종족같아요,,,
맞습니다! 디아블로의 천사와 악마는 조금 다른느낌이지요! 하지만 태초에 아누와 타타메트가 분리될때, 아누는 절대 선이었고 타타메트가 절대 악 이었던 만큼(애초에 아누가 선과 악을 모두 가지고 있다가 완전해지기 위해 악을 버린게 타타메트로 탄생) 그로부터 태어난 천사와 악마도 어느정도 선과 악의 성질을 띄고 있긴 합니다ㅎㅎ!!
저두 ㅋㅋㅋ 이제는 걍 종족같음
같은 회사의 다른 게임 프로토스, 저그 같음.네팔렘은 혼종???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크 진영 나누고 타락 진영 천사진영
그리고 혼돈계!!
3영역이 유저들로 나뉘어서 싸우겠네ㅋ
그런의견이 많습니다!
오호 이거 완전 꿀잼 각인데 그럼
진짜 이런 스토리면 대박 납니다.
본래의 배경도 선과 악의 경계가 뚜렷하지 못한 세계관인만큼 천사와 악마의 자식인 네팔렘, 때문에 현 인류의역사처럼 선과악이 공존하는 성역에서 '악마를 처단한다' 라는것은 너무 끝없이 반복되고 진부하기때문에 스토리 이후에 단지 장비, 몹학살, 레이드는 오래가지 못해 유저들에게 수면제가 될겁니다.
진짜 종국적이고 독립적인 컨텐츠로다가 쭉 꿀빨 수 있는 컨텐츠는 당연 pvp라고 생각하거든요.
스토리측면에서의 릴리트의 신념도 어찌보면 천사와 악마의 무조건적인 전쟁을 끝내려는 것이기도하고 천사와 악마의 전쟁과 그들의 선택이 심지어 그들의 자식인 네팔렘에게까지 혼란과 수많은 악영향을 야기시켰으며 그리고 또 다시 새로운 전쟁을 낳는 측면에서 각기 두 신념의 추종자들이 나오는것도 나쁘지않거든요.
네팔렘인 유저들이 각기 다른편의 추종자들이 되어 대규모 Pvp 컨텐츠가 있는거죠.
pvp 시스템 안에서도 엄청나게 많은 다양한 타입의 밸런스적, 전략적, 규모적 컨텐츠가 파생되기도 하고요. (예를들어 총 전투력수치로 비슷한 등급별로 의 Pvp지역이 따로 있다던가 전략적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맵이나 공선전같은 정복전등 오픈월드이기때문에 보스방은 인던이고 전쟁 지역이 따로 있다던가 킬을 많이 먹을수록 네팔렘의 현상금수치가 높아질수록 유저들의 집중 타겟이 된다던가 다양한 밸런적인 조율은 가능하거든요.
스토리면에서도 애초에 천사와 악마가 사랑을 나눴다부터 대 혼란의 시작이고 평화가 목표라고해도 선과악이 살아있는한 먼 미래에 천사와 악마가 성역에 직접적으로 출입할 수 없게되었고 역사속으로 인간은 그들을 잊어가고 네팔렘의 능력도 서서히 약화되며 상실해갔다고 할지라도 많은 증거와 표적들이 아직 역사안에 있고 그들은 아직도 영적으로 인간계에 관여를 하고있는거죠.
그 영향이 아직까지 미쳐서 인류의 역사안에 많은 선과악에 관련된 신화와 종교들이 파생되고 인간들은 눈치채지못하고 그냥 인간이 만든 신화라고 생각하기도하고 진리라고 믿기도하죠.
그런 천사들의 노력과 성과로 언제나 선이 이상적이라는 사상이나 철학이 있는 반면 악이 암암리에 세상을 지배하기도 하는 인류의 역사와 선과 악의 혼혈인 인류의 필연같은 선악의 공존은 현재진행형과같이 인간들의 끝없는 악행과 죄악, 다툼과 전쟁등으로 나타나거든요.
역사속 성인들의 논쟁중 하나인 고뇌
인간의 태생은 본래 악하다.
아니다 인간의 태생은 본래 선하다.
아니다 둘다 가지고 태어난다.
이것을 뒷바침 해주는 천사와 악마의 혼혈 인간.
천국의 성역 전략인 인간계시를 통해 신화와 성스로운 종교들을 만들어 인간에게 주입한 사상전략, 심판의 경고, 그리고 법과 도덕적 철학.
그에 맞서기위해 지옥이 선택한 샤머니즘, 사타니즘등의 신화와 선으로 포장한 이교도적 종교들...그리고 무신론, 반신론적 사상 그리고 악법.
정확히 그녀의 신념을 이어가는 평화를 위한 학살까지 있는 소시오패스적 반인륜 비밀집단과 악마숭배자들등 그리고 눈먼 쾌락으로 보이지 않게 서서히 세계를 지배하려고하는 악의 추종자의 실체라는 현재까지도 선과악의 끝없는 전쟁이란 열린결말.
그냥 일종의 한낱 판타지 스토리인줄 알았지만 소름돋게도 하나의 고대역사서를 본 것 같은 순간의 착각마저 들게하는 현재 내가 살아가는 세상과 연결지어 버리는 스토리라인.
때론 선이 악이 되어버리고 악이 선이 되어버리는 미친 혼란의 이 세상..
때론 인간인 내가 악을 싫어하지만 얼마나 악함 안에서 쾌락을 느끼고 위선자인지 그에 따른 어떤 고통이 도사리는지, 또한 선을 행할때의 아이러니하게도 왜 내가 고통을 받아야하는지 등의 결과론적이면서 선과악의 경계가 무엇인지에대한 혼란과 도덕적딜레마.
선과악의 끝없는 혼란... 아직 이 시대까지도 인간에게 보이지않는 천국과 지옥의 냉전.
선과악의 승패와 평화는 오늘날 인간에게 그리고 내 자신에게 달렸다....
더이상 네팔렘의 힘이 상실되어버린 인간계..
그녀의 영혼은 지금도 분노하며 천국이 주도하는 성역과 인간의 영혼을 타락시키고있다
창세때 네팔렘의 아버지가 성역을 경계하고 천국에 대적할 구실 즉 릴리트가 주도하려고 하는 네팔렘을 제거하려했지만 나약해진 인간의 영혼을 천국으로 거두기위해 힘쓰며 세상의 끝 말세가 오고있다.
그리고 마지막 엔딩..
"심판의 날이 가까웠나니 네팔렘의 후손들이여 너희는 누구의 편에 서겠는가”
라는.. 미친 연계성과 철학적 메세지를 주며
진짜 고티먹고 역대급 일탠대..
그냥 상상은 자유니까요ㅋㅋ 무튼 Pvp시스템을 진짜 탄탄하게 만등었으면 좋겠어요 스토리진행에 영향없게 그냥 독립적인 컨텐츠로서 유저들이 해도되고 안해도 충분히 즐길수잇게
크으 거의 논문을 한편 써주셨네요 ㅎㅎ 다음에 기회가 되면 여러분들과 함께 나눈 디아블로 속 철학을 함께 나눠보면 좋을것도 같네요! ㅎㅎ 만약 진행하게 되면 콘텐츠 속에서 언급해드릴게요! 풍성한 글 감사합니다!
타락한 네팔렘(플레이어) vs 호라드림 네팔렘(플레이어)
PVP
월드오브디아블로!
우연히 영상 봤는데 설명 잘하시네요 일단 구독 눌렀습니다 영상 올리주시면 간간히 봐야겠어요
아이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정성스럽게 남겨주신 댓글에 걸맞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어째 갈수록 임페리우스가 옳았다는것만 재평가되네ㅋㅋㅋㄲㅋㅋㄱㅋ
우리 임형 만세
악마와 천사의 개념이 선악이 아닌 그냥 집단구성원같아요. 근본적인 성향을 가진 캐릭터들의 컨셉이 망가지지 않기만 바랄 뿐 입니다
잘만드셨다, 역대급
아이쿵 고맙습니다!
설명 즈으으응말 깔끔하시고 좋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