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dyoon7148 ㅎㅎ 이런 오해 받을 줄 예상했었습니다. 저도 얼마전까지는 도요타는 양치기 소년으로만 치부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영상들 보시면 알겠지만, 모든 판단은 나름 특허로 하고 있습니다. 막연한 뇌피셜이 아니구요. 그리고 널리 알려지지 않은 도요타의 언급내용을 보면 정말 꼴사나울 정도로 기고만장합니다. CATL도 M3P라는 사로운 LFP그리고 소듐 배터리, 그리고 며칠 내로 또다른 새로운 발표를 하다고 합니다. 전부 그대로 믿기는 힘들겠지만요... 반면 대한민국의 K 배터리라고 불리우는 회사들은 중국과 합작해서 공장짓는다는 발표만 있네요... 그나마 삼성이 무음극 전고체전지 발표를 해서 얼마전 영상에서 다루었고요... 저는 이런 현상이 정말 걱정되는데요... 어찌 대한민국이 기술을 리드하는 발표는 없이 중국과 jv한 것만 발표를 할까요??? 디스플레이 산업만하더라도 대한민국이 OLED에서 LG와 삼성이 각각 tv와 모바일에서 ㄲ술 리드하는 발표를 번갈아하고 있는데... 그래서 이짓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해바랍니다~~
도요타가 6월에 설레발 쳤고, 아마 내부적으로 파나소닉의 불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니들이 다했냐? 이런식의 불만... 그래서 나중에 파나소닉고같이 했다고 덧붙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도요타서 말하길, "우리는 우리가 이룬 기술을 대외적으로 선전을 잘 못한다"고 까지 했었습니다. 또한 6월엔 900마일까지 가는 전고체가 가능하다라고 쎄게 나갔구요... 파나소닉이 700 km짜리로 제작한다면서 워워~ 하고 진정 시켰네요...
먼저 영상 퀄이 어마어마하네요 빨간수프라 잔짜 멋있습니다!! 안된다 안된다하고 손놓고 있으면 그날이 왔을때 돌이킬수없게 됩니다. 전고체, 양자컴퓨터같은 미래먹거리는 반드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야합니다. 다른 선진국에 비해 홀대받는 대한민국 기초과학기술도 꼭 많은 투자와 발전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더욱 갖춰야 중국과 최근 부활하고있는 일본의 틈새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것같습니다.
디스플레이를 예로 들어보면, oled 초기에 사람들은 (LG 디스플레이 포함하여) 비싸서 안되고 수명이 짧아서 안된다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확 바뀌었습니다. 싼것은 lcd로 쓰지만 고급은 전부 oled입니다. 그때 미적거렸던 충격에서 lgd는 아직도 회복 못했구요. 만약 전고채전지를 50% 비싸게 제작한다고 하더라도, 폭발위험성이 극히 낮으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배터리 제조사가 폭발한 이력 있는 전지 모델 리콜하는데 조단위 배상금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것도 전기차가 아직 엄청 깔리지 않은 상황에서요. 그리고 지난 몇년간 국내 배터리 회사들 보면, LFP는 에너지 밀도가 낮은 싸구려 취급하다가 태도 돌변하였습니다. LFP 자체 성능을 중국 따라가기 버거우니까 3원계랑 섞어 쓰겠다는 울고시픈 전략이 나오고요... 이제 전고체는 비싸서 안된다고 할까봐, 그래서 기회를 농칠까봐 걱정입니다. 고객이 물량 더 요구한다고 증설하는데 빚내서 투자하고 나중에 세상 바뀌면 내가 낸 국민연금 손해 볼까 걱정입니다~ 스스로 준비해 놓고 이건 아직 아니다라고 한다면 좋겠으나, 준비 안하고 마냥 도요타 실패하기만 기대한다면... 그리고 catl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상 만든 것입니다.
@@techtripkorea LFP 자체 성능을 중국 따라가기 버거우니까 3원계랑 섞어 쓰겠다는 울고시픈 전략이 나오고요... -> 그건 아닌듯. 이원계는 ess에도 사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고객들이 국내 업체들에게 이원계 배터리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뛰어드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솔벤트는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용해 시키는 것같습니다. 이들이 사용한 계열은 전해질 입자의 구성 물질의 용출도가 매우 낮습니다. 두번째는 그런 성질과 더불어 끓는 절이 높아서 공정중에 체거되지 않고 남아 있다가 접착력에 기여 하고 있구요. 그렇게 따지면 솔벤트의 선택 폭이 매우 좁아지게 돕니다. 다른 특허들도 봤는데, 공정을 이렇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틀렸을 수 있지만요~
이번 내용은 제겐 좀 어려운 내용이지만... 기본기에 충실한 일본 기업이 발표한 내용이라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네요.. 그런데 지금처럼 모든게 빨리 진행되는 세상에서 4-5년 뒤인 2027년 양산을 한다니... 생산/공정 구현이 어려운 기술인가 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도요타의 특허를 피해 더 뛰어난 유사한 기술을 개발할 여지가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테크트립님께서 고민하시는 바를 어렴풋이나마 공감합니다. 기술혁신으로 경쟁력을 확보해야할 국내기업들이, 그러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음에 대해, 중국업체의 제품에 대해 격하하다가 이제와서 자기위로적인 얘기를 늘어놓는 모습에 대해 우려하심이 아닐는지요. 그리고 댓글들 중 테크트립님의 전문적 식견에 대해 격하 혹은 비아냥거리는 글들이 있는데, 그분들이 과연 테크트립님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지 의문스럽습니다. 테크트립님과 제가 2005년에 대면한 적이 있기에 그분이 어떤 분인지 저는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으며, 그분의 전문적 식견을 존중합니다. 대기업 고위임원을 역임하셨으며,국가에서 기술 및 경제석 성과가 큰 제품의 개발에 기여한 분들에게 수여하는 큰 상의 수상자이시기도 합니다. 50대의 대학교수인 저도 머리를 조아릴 수 밖에 없는 분이십니다. 후학들께서 함부로 논평 및 훈수를 둘 수준의 분이 아닐지언데, 가벼이 댓글을 다는 분들을 보니 제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앗!!! 누구신지? 2005년이면 OLED 아니면 solar cell 관련해서 만나셨을 텐데요... 제 쓸데 없는 고민, 그대로 말씀해 주셨네요... 사실 취미로 3d animation 독학하면서 요 tool을 제가 그간 배웠던 과학기술의 원리를 쉽게 설명하는데 사용할 생각으로 영상을 제작했었는데, 하다보니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배터리 다루다보니 현 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영업적 마인드로만 사업이 진행되고 영속성에 대한 생각이 없어보여서 논조가 이리 흘렀습니다. 댓글은 이미 각오하고 하는 것이라 별 신경 안씁니다~ 아마 배터리관련 주식에 많이 투자하신 분들이 이 영상을 좋아할 이유는 없기에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오늘 응원 감사드립니다~ 뉘신지 정말 궁금하네요~~
지난 10년간 LCD->OLED의 전환 과정에서 벌어졌던 상황처럼 앞으로 10년간 액체전해질->전고체전지 전환 과정에서도 유사한 일들이 생기겠죠..? 디스플레이 산업에서의 대격변을 본 사람들이 벌써 잊어버린건지 배터리 시장에서 똑같은 일이 일어날꺼라고 생각하지 못하는거같아요 삼성은 OLED 디스플레이 전쟁의 승자였던 만큼 이번 전고체 전쟁도 미리 내다보고 착실하게 준비해 승리하길 응원합니다!
감독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공정 자체는 특별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현재 수준의 설비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든 비결은 결국 고분자 고체 전해질의 특성이라고 볼수 있는 걸까요. 말씀하신 소량의 전해질은 전도성을 높이는 거로 생각하면요.. 영상대로 가능하다면 정말 단순해지는 공정으로 비용에 효과가 크겠습니다. 머릿속으로 별 생각이 다드네요. 소량의 전해액이 고온(100도)와 롤투롤 공정에서 균일하게 분포가 될지, 고온에서 압력을 가하는 것을 보면 와인딩 공정은 힘들것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파나소닉에서 도요타향으로는 파우치나 각형 형태로 공급을 할지등등 재미 있습니다. 조금 더 정보가 오픈되어 업데이트 영상이 있으면 좋겠습니가. 😅 영상 잘 보았습니다. 댓글에서 간간히 감독님 뵈었다는 분도 있는데, 저도 직접뵐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공정이 가능하게 첨가된 물질은 고분자 전해질이 아니고 고비점의 액체 솔밴트입니다. 테트랄린이라는... 그리고 테트랄린은 이온전도도가 아주 낮은 물질입니다. 그래서 고체전해질을 서로 응집하게하는 역할만 담당하고 리튬이온 전도는 황화물계 입자만이 합니다. 물론 고분자 바인더는 사용하겠으나 그것도 접착역할만 합니다. 와인딩 공정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배터리 자체는 파우치가 아니라 각형일 것입니다. JV 회사 취지에 각형 전고체를 생산하는 회사라고 되어 있습니다. 완성후에도 일정의 압력을 각형 껍데기가 가하고 있어서 계면 안정화에 기여할 것 같습니다. Uniformity도 사실 궁금한 내용인데, 고체전해질로만 이루어진 층이 총 3개 있는 것으로 보아 (양극 위, 음극 위, 별도 층) Crack propagation을 최소화하려 한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계면형성에 필요한 최소한의 압력도 양산불가에 가까울텐데... 기존 방식대로라면 가격/성능 모두 문제일듯한데요... 도요타특허 뒤져보다고 테틀랄린을 소량 사용해서 계면형성하는 방식이 제일 와 닿아서 영상 만들었습니다. 다른 자료들 찾아보면 도요타가 그 솔벤트 특성을 아주 자세히 파고 들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분자 전해질 사용하는 방식은 이도저도 아닌 계륵같아 보이는데, 반고체라 부르지 않고 언제부터 슬며시 전고체로 부르더라구요~
전고체 배터리가 개발을 완료하고 2027년 대규모 공장을 짓고 연 10만대 규모 완공하는데 2년 걸린다 치고 그공장에서 테스트 운행 및 수율을 뽑아내는거 최대한 빨리 했다 치고 2년 그걸 바탕으로 더 많은 공장을 짓고 그공장마다 수율을 다시 뽑아내고...그런데 그 수율뽑는게 LG공장이 똑같은 공장을 유럽에 짓고 제대로 수율 뽑는데 4년 걸렸슴 뭐 대충 한 10만대 규모가 2030년 이루어진다 쳐도... 그이후 가격 파괴급 대량 생산에 들어갈려면 +5년... 그래도 가격이 아주 좋게 봐서 LFT 배터리의 5배가격.... 20배에서 5배로 많이 낮춘것임 그런데 앞으로 10년동안 너도나도 짓고 있는 LFT 배터리공장과 그동안 일어나고 있는 성능향상... 이미 삼원계 배터리의 성능 80%까지 쫓아왔고 가격은 이미 반값보다 밑. 삼원계도 성능향상과 가격을 낮추기 위해 4680 같은 배터리가 계속 진보중인 상황...{참고로 4680도 어떻게 보면 2670에서 배터리 사이즈만 키운건데..아직 수율을 못잡고 있음.). 결론적으로 그사이에 전고체가 낄 자리는 없다고 보여짐. 다만... 전기 항공기 같은 고성능 분야가 아닐까? 참 그리고 배터리 대머리 아저씨는 여보세력~~~나야 그긴 잘오르니..이니 돈태우지 마시길. (미국 AMC ,게임스탑 주식 같은 계열)
수율잡는데 시간 걸린다는 의견, 공감합니다. 초기 생산가격 높다는 의견도 공감합니다. LFP 성능과 가격도 공감합니다. 그런데요, 그런 이유로 손 놓고 있으면 시간이 가면서 저가용은 LFP가 먹고 고가용은 일본이 먹겠조. 그러면서 저가용은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고 고가용은 가격이 내려가게 된다면 중간에 있는 우리는 운신의 폭이 좁아지겠죠... 물론 배터리가 계속 확장 중이므로 몇년간은 절대 수량은 증가하겠지만요... 그게 문제 아닐까요???
@@techtripkorea 글세요... 대중적인 차 쏘나타 급에 LFP면 충분하고.산타페에도 LFP면 충분하지 않겠어요? 삼원계도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하지만 퍼포먼스를 중요시 하는 예를 들어 BMW M 시리즈 전동화를 한다 치면 삼원계 쓰지 않겠어요? 배터리 값이 두배이지만 순간 가속력을 중시하니까요. LFP 배터리 값이 1000만원이면 2000만원 내고 삼원계 엘지 배터리 쓰는게 낫겠죠. 소비자는 분명이 천만원 더내고 쓸겁니다. 그런데 5배 가격 5천만원 내고 쓸 수 있는 차는 도대체 어떤 차일런지 궁금하긴 한데 ... 분명 쓰임은 있을 겁니다. 저는 전고체 배터리 까는게 아니라... 쓰임이 다른 배터리라는 것입니다. 토요타도 알겁니다. 알면서도 약파는 중이라고 여깁니다. 토요타가 혼자서 공장 차려서 가격 다운 못시킬겁니다 . 근데 미래에도 정말 전고체 기다렸다가 전기차 만드는게 옳다고 본다면 틀렸을 확률이 클겁니다. 전세계 배터리 시장 자동차, 가정용, 기업용 배터리 다합쳐서 60% 이상이 LFP라고 미국에선 예상했고 테슬라도 예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60%도 적게 잡은게 아닐까 생각이 들지만... 그건 삼원계 배터리가 어떻게든 코스트 다운과 더 높은 안전성을 확보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LFP는 가격상의 메리트가 있어서 그렇다고 치더라도 그럼 나머지 시장에서 삼원계는 전고체 배터리한테 박살 날까요?
@@달콤하다-p6e 코멘트 감사합니다~ LFP 관련한 의견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CATL의 m3p가 ㄲ존 lfp에 비하여 10~15% 가량 성능이 올라왔다고 하니 개량형CTP인 qilin battery 형태로 장착하면 3원계 Nickel 70% 워통형 성능을 뛰어 넘을 수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1000km 주행하는 배터리는 aviation 용도에나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차라리 용량을 줄여서 충전시간을 더 줄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것이 유럽시장에서 3원계가 당면한 위협이죠. 도요타의 발표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전고체 배터리 생산에 들어가는 투자비가 기존의 50%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특허중에 그것이 가능한 것을 찾은 것입니다. 그리고 dry processing 은, 테슬라의 언급에 의하면, 양극재만 건식공정으로 생산해도 3원계가 기존코팅공정을 사용하는 LFP를 따라잡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nmp를 사용하는 기존 코팅공정에 돈이 엄청 들어 간다는 의미고요. 그래서 언급하신 전고체 배터리 가격이 기존의 5배란 의견은 계면문제가 해결 안돼서 500 megapascal의 초고압으로 그리고 batch 공정으로 전고체를 생산할 때의 가격입니다. 반고체.+소량의 액체전해질을 사용하는 베이징 WeLion의 반고체 배터리 출시 가격은 기존 리튬이온 전지의 2배 가량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파나소닉이 기존 3원계와 비슷한 것이 아니라 2배 정도 가격으로 초기에 출시한다고 해도, 그 다음은 누군가에 의하여 LFP양극재,+황화물 전해질+도요타 유사공정+삼성의 무음극 공정 으로 간다면, 가격은 유사해 질 것 같습니다. 현재 생산하고 있는 기술로는 님의 말씀에 100% 동감합니다.제 의견은 그들의 새로운 기술이 현실화 될때를 이야기하는 것이라 거기에서 괴리가 발생한 것이쇼~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당분간은 LFP의 성장세가 가장 클것 같으며 마켓share를 계속 늘려 갈것 같습니다.
@@didiq 특허를 구체적 화학구조가 아닌 용해도와 끓는 점으로 잡고 뒤에는 테트랄린 및 유도체로 잡아 놨네요. 파나소닉이 독자적으로 PEO+silica로 10(-3)대의 리튬 이온 전도도를 확보한 특허도 있으나 이 특허로 보입니다. 100%는 아니지만, 찾아본 중에 가장 유사합니다.
2025에 양산한다는 발표는 작년 1월이었으며 ev가 아니고 하이브리드라고 했습니다. 하이브리드 적용 이유는 비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용량이 작은 하이브리드에 적용한다고 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가격 문제를 넘어섰기에 ev로 막바로 간다고 한것입니다. 다만 시기는 2027이구요. 그리고 이 영상은 그 발표 보다는 어떻게 그들이 제작하려 하는지를 기술적 측면에서 분석한 것입니다. 표면적 이유는그렇습니다~ 믿고 안믿고는 개인의 몫입니다~
@@techtripkorea 진짜 늑대가 나타났을때 사람들이 안믿는건 토요타같이 거짓 광고하는 기업 때문이고 그런 거짓을 분간해내야 진짜가 나타났을 때 눈치라도 챌수 있겠죠. 과장과 거짓은 완전 다릅니다. 과장은 이루지 못했어도 그 비슷한 과정까지의 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도요타는 주가방어를 위해서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고 전기차로 갈 수 있는 어떤 구체적인 준비도 없습니다.
만만치 않은 회사입니다. 저보고 10년 후를 배팅하라면 지금 한창 맹위를 떨치는 BYD보다 도요타에 배팅하겠습니다.ㅎㅎ 도요타는 아직도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많이 공을 드리고 있는 것같으며 EV에 진입하기는 하겠지만 그들 발표대로 전고체로 차별화 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One of them으로 시장에 참여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듯 합니다. 그래서 쌩뚱 맞지만 수소 내연기관도 열심히 개발하고 있고요...
27년이나 28년양산할겁니다 이번 10월23일 열리는 도쿄모빌리티쇼 에 4가지 EV모델 컨셉카가 나오는대 모델중 lf-za 라는 모델이 있는대 이모델이 전고체컨셉모델입니다 얼마전 이데츠미코산과 전고체양산파트너십을 맺었다는 기사는 보셨을겁니다 전고체배터리는 코스트절감이 쉽지 않기때문에 27년양산모델은 렉서스일부 고성능모델부터 들어갈겁니다 LF-A 가 렉서스첫양산 고성능모델이었으며 이번에 발표하는 LZ_A 는 순수전기고성능모델입니다 그외에도 바이폴라. 인산철. 리튬이온 다양한 전기차를 25년부터 출시하기때문에 이번에 엘지와계약한부분은 대중적인 전기차생산에 필요한부분입니다 @@techtripkorea
@@techtripkorea 아하 답변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유튜버 중에 도요타의 전고체 개발 현황을 이렇게 잘 아는 분은 테크트립님이 유일무이 한 것 같네요. 도요타-파나소닉이 전고체 양산에 성공한다면 오랜만에 일본 대기업이 기술 혁신을 이끄는걸 보겠군요. 전기차로의 전환이 늦어져 결국 일본 자동차 업계가 몰락할거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말이죠. 엘피다, jdi 등 반도체 쪽에서는 힘 못 쓰던 일본이 2차전지에서는 대반전을 보여주련지?
자만하는 순간이 항상 제일 위험하죠... 신기한 현상은 주식 때문인지, 일반 대중들도 휩쓸린 듯한 분위기입니다. 아님 국뽕인지... 중국이던 일본이던 상관없이 그들 보다 훨씬 앞서서 무엇을 만들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대한민국의 OLED 산업과는 매우 다른 양상입니다.
ㅎㅎ 세상에 믿을 놈 없습니다~ 그런데 과거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미래도 그럴 것이고, 무엇인가 새로운 것이 자꾸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놈이 기존 것을 무너뜨리죠. OLED가 핸드폰에서 그리고 자동차 계기판 디스플레이를 장악하듯이... 그게 누구냐느것이 중요한데요... 대한민국 배터리는 중국과 합작 소식만 나오고 새로운 기술은 삼성의 무음극 말고는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게 가슴 아픈 현실이고요... 그와 평행으로 그렇게 뛰어나다는 k 배터리의 영업성과는 중국에 비해서 그리고 일본에 비해서 아주 초라합니다. 연구개발 비용은 3사 합해야 CATL 하나 따라갈까 말까 합니다... 왜 이럴까요? 그래서 누굴 믿고 안믿고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 무엇이 문제인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영상을 올린 것이니 이하 바랍니다~
![쌤! 설마 중국이 다 가져가나요? 차세대 배터리 개발, 한국은 어디쯤 #캐즘현상 #일론머스크 #이차전지 #이슈픽쌤과함께 [하이라이트] | KBS 240519 방송](/img/1.gif)
특허와 양산은 또 다른 문제임. 도요타는 계속해서 양산 시점을 늦추고 늦추고 2027년 가도 양산이 될런지 ㅎㅎㅎ
두고 보야죠~ 그러나 변변한 특허나 준비 없이는 아무 것도 못하죠~
도요타에게 참 후하시네요 ㅋ
@@bradyoon7148 ㅎㅎ 이런 오해 받을 줄 예상했었습니다.
저도 얼마전까지는 도요타는 양치기 소년으로만 치부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영상들 보시면 알겠지만, 모든 판단은 나름 특허로 하고 있습니다. 막연한 뇌피셜이 아니구요.
그리고 널리 알려지지 않은 도요타의 언급내용을 보면 정말 꼴사나울 정도로 기고만장합니다.
CATL도 M3P라는 사로운 LFP그리고 소듐 배터리, 그리고 며칠 내로 또다른 새로운 발표를 하다고 합니다. 전부 그대로 믿기는 힘들겠지만요... 반면 대한민국의 K 배터리라고 불리우는 회사들은 중국과 합작해서 공장짓는다는 발표만 있네요...
그나마 삼성이 무음극 전고체전지 발표를 해서 얼마전 영상에서 다루었고요...
저는 이런 현상이 정말 걱정되는데요...
어찌 대한민국이 기술을 리드하는 발표는 없이 중국과 jv한 것만 발표를 할까요???
디스플레이 산업만하더라도 대한민국이 OLED에서 LG와 삼성이 각각 tv와 모바일에서 ㄲ술 리드하는 발표를 번갈아하고 있는데...
그래서 이짓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해바랍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중요한 정보이군요.
감사합니다~
테크트립을 시작합니다. 전고체전지가 이렇게 빨리 양산이 된다니, 놀랍네요.
아마 중국의 반고체전지와 경쟁하면 재밌어 질듯 합니다~
확실히 전의 영상들과는 양상이 달라진 점이 뚜렷이 보이네요. 양질의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토요타가 가지고 있는 배터리특허의 하이브리드 배터리용입니다. 배터리특허면 다 같은 거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특성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전기차용이나 ESS용 특허는 압도적으로 국내업체들이 많습니다.
일리있는 의견이네요.
도요타의 수석엔지니어 Gill Pratt의 발표도 그들의 전고체전지의 1차적용처는 하이브리드라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하이브드 배터리는 회생제동과 촐발에 적합한 급속방전에 초점이 맞춰야 할텐데 그렇다면 이온전도도가 느린 전고체가 적합한가요? 3원계 액체가 적합할듯한데,,,
그들 특허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전고체와 하이브리드의 조합은 가능한가요????
도요타가 전고체로 설레발 친 적이 한 두번은 아니지만, 파나소닉발 이야기라면 어찌될지 모르겠군요...
도요타가 6월에 설레발 쳤고, 아마 내부적으로 파나소닉의 불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니들이 다했냐? 이런식의 불만...
그래서 나중에 파나소닉고같이 했다고 덧붙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도요타서 말하길, "우리는 우리가 이룬 기술을 대외적으로 선전을 잘 못한다"고 까지 했었습니다.
또한 6월엔 900마일까지 가는 전고체가 가능하다라고 쎄게 나갔구요...
파나소닉이 700 km짜리로 제작한다면서 워워~ 하고 진정 시켰네요...
저 엄청난 성능이 27년 양산이라니 만약 사실이라면 파나소닉이 일으켰던 2차전지 혁신처럼 전고체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키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독님!
저들이 공동 출원한 특허들을 뒤져 볼 만큼 뒤졌는데, 저 방법이 맞는 것 같습니다.
멋진강의감사합니다. 주식하는입장에서..롤투롤장비주와 테슬라 파나소닉과 엮인 양극재업체에 선점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이 우선 드네요 ㅎ
모르긴해도 파나소닉은 일본 Hirano 장비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SDI는 다른 방법일 가능성이 큽니다.
좀 분석해보고 끝나면 올리조~
먼저 영상 퀄이 어마어마하네요 빨간수프라 잔짜 멋있습니다!!
안된다 안된다하고 손놓고 있으면 그날이 왔을때 돌이킬수없게 됩니다. 전고체, 양자컴퓨터같은 미래먹거리는 반드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야합니다. 다른 선진국에 비해 홀대받는 대한민국 기초과학기술도 꼭 많은 투자와 발전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더욱 갖춰야 중국과 최근 부활하고있는 일본의 틈새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것같습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기초과학이 탄탄해야하는데요...국책연구소도 pbs 때문에 제약이 많아서 그들의 자유도가 너무 떨어지네요...
문제는 2027년이 되면 현재 기술상 50% 가격 다운이 되는데 과연 전고체로 가격이 다운될런지 안되면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사용되지 않을듯
디스플레이를 예로 들어보면, oled 초기에 사람들은 (LG 디스플레이 포함하여) 비싸서 안되고 수명이 짧아서 안된다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확 바뀌었습니다.
싼것은 lcd로 쓰지만 고급은 전부 oled입니다.
그때 미적거렸던 충격에서 lgd는 아직도 회복 못했구요.
만약 전고채전지를 50% 비싸게 제작한다고 하더라도, 폭발위험성이 극히 낮으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배터리 제조사가 폭발한 이력 있는 전지 모델 리콜하는데 조단위 배상금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것도 전기차가 아직 엄청 깔리지 않은 상황에서요.
그리고 지난 몇년간 국내 배터리 회사들 보면, LFP는 에너지 밀도가 낮은 싸구려 취급하다가 태도 돌변하였습니다. LFP 자체 성능을 중국 따라가기 버거우니까 3원계랑 섞어 쓰겠다는 울고시픈 전략이 나오고요...
이제 전고체는 비싸서 안된다고 할까봐, 그래서 기회를 농칠까봐 걱정입니다.
고객이 물량 더 요구한다고 증설하는데 빚내서 투자하고 나중에 세상 바뀌면 내가 낸 국민연금 손해 볼까 걱정입니다~
스스로 준비해 놓고 이건 아직 아니다라고 한다면 좋겠으나, 준비 안하고 마냥 도요타 실패하기만 기대한다면...
그리고 catl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상 만든 것입니다.
@@techtripkorea LFP 자체 성능을 중국 따라가기 버거우니까 3원계랑 섞어 쓰겠다는 울고시픈 전략이 나오고요... -> 그건 아닌듯. 이원계는 ess에도 사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고객들이 국내 업체들에게 이원계 배터리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뛰어드는 것입니다.
@@_RED_FISH_ 터지면 정말 끔찍해요...특히 고층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발생한다면 끔찍합니다...
@@oe1118 ESS는 소듐으로 가야할 것 같은데요... 부피나 무게에 둔감한 적용처이고 온도범위가 넓고 가격도 엄청 싸서요...
본격 양산까지는 LFP가 가겠지만요...
@@techtripkorea 이쪽 산업에 대해 잘 모르시는구나. ㅋ 어쨌든 영상 만드느냐고 수고하셨고요, 참고는 하겠습니다. 참고만 하겠습니다 ㅋ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기존의 토요타 전고체 개발 방식에서 혁신을 이뤄낸 부분은 솔벤트 물질을 새롭게 개발하여 적용한 부분이라고 봐야 할까요? 원래는 저렇게 간단한 압착으로 불가능하였는데 솔벤트 물질 개발로 돌파구가 마련이 된 것일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솔벤트는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용해 시키는 것같습니다.
이들이 사용한 계열은 전해질 입자의 구성 물질의 용출도가 매우 낮습니다.
두번째는 그런 성질과 더불어 끓는 절이 높아서 공정중에 체거되지 않고 남아 있다가 접착력에 기여 하고 있구요.
그렇게 따지면 솔벤트의 선택 폭이 매우 좁아지게 돕니다.
다른 특허들도 봤는데, 공정을 이렇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틀렸을 수 있지만요~
이번 내용은 제겐 좀 어려운 내용이지만... 기본기에 충실한 일본 기업이 발표한 내용이라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네요..
그런데 지금처럼 모든게 빨리 진행되는 세상에서 4-5년 뒤인 2027년 양산을 한다니... 생산/공정 구현이 어려운 기술인가 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도요타의 특허를 피해 더 뛰어난 유사한 기술을 개발할 여지가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아이고...
욕심부리고 만들다가 내용이 어려워졌네요...
SDI의 무음극 방식은 오히려 얘들볻뛰어나 보이니 희망이 있죠~
SDI 와 LG 가 더 깜짝놀랄 일을 이뤄내기를 응원합니다..@@techtripkorea
테크트립님께서 고민하시는 바를 어렴풋이나마 공감합니다. 기술혁신으로 경쟁력을 확보해야할 국내기업들이, 그러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음에 대해, 중국업체의 제품에 대해 격하하다가 이제와서 자기위로적인 얘기를 늘어놓는 모습에 대해 우려하심이 아닐는지요.
그리고 댓글들 중 테크트립님의 전문적 식견에 대해 격하 혹은 비아냥거리는 글들이 있는데, 그분들이 과연 테크트립님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지 의문스럽습니다. 테크트립님과 제가 2005년에 대면한 적이 있기에 그분이 어떤 분인지 저는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으며, 그분의 전문적 식견을 존중합니다. 대기업 고위임원을 역임하셨으며,국가에서 기술 및 경제석 성과가 큰 제품의 개발에 기여한 분들에게 수여하는 큰 상의 수상자이시기도 합니다. 50대의 대학교수인 저도 머리를 조아릴 수 밖에 없는 분이십니다. 후학들께서 함부로 논평 및 훈수를 둘 수준의 분이 아닐지언데, 가벼이 댓글을 다는 분들을 보니 제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앗!!!
누구신지?
2005년이면 OLED 아니면 solar cell 관련해서 만나셨을 텐데요...
제 쓸데 없는 고민, 그대로 말씀해 주셨네요...
사실 취미로 3d animation 독학하면서 요 tool을 제가 그간 배웠던 과학기술의 원리를 쉽게 설명하는데 사용할 생각으로 영상을 제작했었는데, 하다보니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배터리 다루다보니 현 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영업적 마인드로만 사업이 진행되고 영속성에 대한 생각이 없어보여서 논조가 이리 흘렀습니다.
댓글은 이미 각오하고 하는 것이라 별 신경 안씁니다~ 아마 배터리관련 주식에 많이 투자하신 분들이 이 영상을 좋아할 이유는 없기에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오늘 응원 감사드립니다~
뉘신지 정말 궁금하네요~~
고체전해질은 황화물계를 사용하는거죠?
LiBr/LiCl이 첨가된 황화물계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도요타가 황화물계 포기하면 그동안 특허의 90% 포기한다고 봐야죠~
진짜 올킬인데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 보입니다.
지난 10년간 LCD->OLED의 전환 과정에서 벌어졌던 상황처럼
앞으로 10년간 액체전해질->전고체전지 전환 과정에서도 유사한 일들이 생기겠죠..?
디스플레이 산업에서의 대격변을 본 사람들이 벌써 잊어버린건지
배터리 시장에서 똑같은 일이 일어날꺼라고 생각하지 못하는거같아요
삼성은 OLED 디스플레이 전쟁의 승자였던 만큼 이번 전고체 전쟁도 미리 내다보고 착실하게 준비해 승리하길 응원합니다!
그렇겠죠~
OLED는 소형을 휩쓸었는데, 전고체가 대세가 될 수 있을지, 아니면 특수상황에서만 사용될지는.
비싸긴 비쌀 듯합니다.
감독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공정 자체는 특별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현재 수준의 설비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든 비결은 결국 고분자 고체 전해질의 특성이라고 볼수 있는 걸까요. 말씀하신 소량의 전해질은 전도성을 높이는 거로 생각하면요..
영상대로 가능하다면 정말 단순해지는 공정으로 비용에 효과가 크겠습니다. 머릿속으로 별 생각이 다드네요. 소량의 전해액이 고온(100도)와 롤투롤 공정에서 균일하게 분포가 될지, 고온에서 압력을 가하는 것을 보면 와인딩 공정은 힘들것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파나소닉에서 도요타향으로는 파우치나 각형 형태로 공급을 할지등등 재미 있습니다.
조금 더 정보가 오픈되어 업데이트 영상이 있으면 좋겠습니가. 😅
영상 잘 보았습니다. 댓글에서 간간히 감독님 뵈었다는 분도 있는데, 저도 직접뵐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공정이 가능하게 첨가된 물질은 고분자 전해질이 아니고 고비점의 액체 솔밴트입니다.
테트랄린이라는...
그리고 테트랄린은 이온전도도가 아주 낮은 물질입니다. 그래서 고체전해질을 서로 응집하게하는 역할만 담당하고 리튬이온 전도는 황화물계 입자만이 합니다. 물론 고분자 바인더는 사용하겠으나 그것도 접착역할만 합니다.
와인딩 공정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배터리 자체는 파우치가 아니라 각형일 것입니다.
JV 회사 취지에 각형 전고체를 생산하는 회사라고 되어 있습니다.
완성후에도 일정의 압력을 각형 껍데기가 가하고 있어서 계면 안정화에 기여할 것 같습니다.
Uniformity도 사실 궁금한 내용인데, 고체전해질로만 이루어진 층이 총 3개 있는 것으로 보아 (양극 위, 음극 위, 별도 층) Crack propagation을 최소화하려 한것 같습니다~
현재 삼성SDI ASB(SSB)는 현기차뿐만 아니라 유럽 유명 카 메이커들과도 파일럿 테스트중입니다, 일단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와 확대 파일럿 테스트 일정이 나와있습니다.
@@정의-m6u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20년넘게 업계에 종사중입니다만 전고체에 대해서는 부정적입니다. 비용문제가 곳곳에숨어있지요. 다만 일본 업체들이 과장이 적고 기술적으로 많이 뛰어난건 사실이기는 하지요.
그러게요.
계면형성에 필요한 최소한의 압력도 양산불가에 가까울텐데...
기존 방식대로라면 가격/성능 모두 문제일듯한데요...
도요타특허 뒤져보다고 테틀랄린을 소량 사용해서 계면형성하는 방식이 제일 와 닿아서 영상 만들었습니다.
다른 자료들 찾아보면 도요타가 그 솔벤트 특성을 아주 자세히 파고 들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분자 전해질 사용하는 방식은 이도저도 아닌 계륵같아 보이는데, 반고체라 부르지 않고 언제부터 슬며시 전고체로 부르더라구요~
전고체 배터리가 개발을 완료하고 2027년 대규모 공장을 짓고 연 10만대 규모 완공하는데 2년 걸린다 치고
그공장에서 테스트 운행 및 수율을 뽑아내는거 최대한 빨리 했다 치고 2년
그걸 바탕으로 더 많은 공장을 짓고 그공장마다 수율을 다시 뽑아내고...그런데 그 수율뽑는게 LG공장이 똑같은 공장을 유럽에 짓고 제대로 수율 뽑는데 4년 걸렸슴
뭐 대충 한 10만대 규모가 2030년 이루어진다 쳐도... 그이후 가격 파괴급 대량 생산에 들어갈려면 +5년...
그래도 가격이 아주 좋게 봐서 LFT 배터리의 5배가격.... 20배에서 5배로 많이 낮춘것임
그런데 앞으로 10년동안 너도나도 짓고 있는 LFT 배터리공장과 그동안 일어나고 있는 성능향상... 이미 삼원계 배터리의 성능 80%까지 쫓아왔고 가격은 이미 반값보다 밑. 삼원계도 성능향상과 가격을 낮추기 위해 4680 같은 배터리가 계속 진보중인 상황...{참고로 4680도 어떻게 보면 2670에서 배터리 사이즈만 키운건데..아직 수율을 못잡고 있음.).
결론적으로 그사이에 전고체가 낄 자리는 없다고 보여짐. 다만... 전기 항공기 같은 고성능 분야가 아닐까?
참 그리고 배터리 대머리 아저씨는 여보세력~~~나야 그긴 잘오르니..이니 돈태우지 마시길. (미국 AMC ,게임스탑 주식 같은 계열)
수율잡는데 시간 걸린다는 의견, 공감합니다.
초기 생산가격 높다는 의견도 공감합니다.
LFP 성능과 가격도 공감합니다.
그런데요, 그런 이유로 손 놓고 있으면 시간이 가면서 저가용은 LFP가 먹고 고가용은 일본이 먹겠조.
그러면서 저가용은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고 고가용은 가격이 내려가게 된다면 중간에 있는 우리는 운신의 폭이 좁아지겠죠...
물론 배터리가 계속 확장 중이므로 몇년간은 절대 수량은 증가하겠지만요...
그게 문제 아닐까요???
@@techtripkorea 글세요... 대중적인 차 쏘나타 급에 LFP면 충분하고.산타페에도 LFP면 충분하지 않겠어요? 삼원계도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하지만 퍼포먼스를 중요시 하는 예를 들어 BMW M 시리즈 전동화를 한다 치면 삼원계 쓰지 않겠어요? 배터리 값이 두배이지만 순간 가속력을 중시하니까요. LFP 배터리 값이 1000만원이면 2000만원 내고 삼원계 엘지 배터리 쓰는게 낫겠죠. 소비자는 분명이 천만원 더내고 쓸겁니다. 그런데 5배 가격 5천만원 내고 쓸 수 있는 차는 도대체 어떤 차일런지 궁금하긴 한데 ... 분명 쓰임은 있을 겁니다. 저는 전고체 배터리 까는게 아니라... 쓰임이 다른 배터리라는 것입니다. 토요타도 알겁니다. 알면서도 약파는 중이라고 여깁니다. 토요타가 혼자서 공장 차려서 가격 다운 못시킬겁니다 . 근데 미래에도 정말 전고체 기다렸다가 전기차 만드는게 옳다고 본다면 틀렸을 확률이 클겁니다. 전세계 배터리 시장 자동차, 가정용, 기업용 배터리 다합쳐서 60% 이상이 LFP라고 미국에선 예상했고 테슬라도 예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60%도 적게 잡은게 아닐까 생각이 들지만... 그건 삼원계 배터리가 어떻게든 코스트 다운과 더 높은 안전성을 확보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LFP는 가격상의 메리트가 있어서 그렇다고 치더라도 그럼 나머지 시장에서 삼원계는 전고체 배터리한테 박살 날까요?
@@달콤하다-p6e 코멘트 감사합니다~
LFP 관련한 의견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CATL의 m3p가 ㄲ존 lfp에 비하여 10~15% 가량 성능이 올라왔다고 하니 개량형CTP인 qilin battery 형태로 장착하면 3원계 Nickel 70% 워통형 성능을 뛰어 넘을 수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1000km 주행하는 배터리는 aviation 용도에나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차라리 용량을 줄여서 충전시간을 더 줄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것이 유럽시장에서 3원계가 당면한 위협이죠.
도요타의 발표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전고체 배터리 생산에 들어가는 투자비가 기존의 50%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특허중에 그것이 가능한 것을 찾은 것입니다.
그리고 dry processing 은, 테슬라의 언급에 의하면, 양극재만 건식공정으로 생산해도 3원계가 기존코팅공정을 사용하는 LFP를 따라잡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nmp를 사용하는 기존 코팅공정에 돈이 엄청 들어 간다는 의미고요.
그래서 언급하신 전고체 배터리 가격이 기존의 5배란 의견은 계면문제가 해결 안돼서 500 megapascal의 초고압으로 그리고 batch 공정으로 전고체를 생산할 때의 가격입니다.
반고체.+소량의 액체전해질을 사용하는 베이징 WeLion의 반고체 배터리 출시 가격은 기존 리튬이온 전지의 2배 가량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파나소닉이 기존 3원계와 비슷한 것이 아니라 2배 정도 가격으로 초기에 출시한다고 해도, 그 다음은 누군가에 의하여 LFP양극재,+황화물 전해질+도요타 유사공정+삼성의 무음극 공정 으로 간다면, 가격은 유사해 질 것 같습니다.
현재 생산하고 있는 기술로는 님의 말씀에 100% 동감합니다.제 의견은 그들의 새로운 기술이 현실화 될때를 이야기하는 것이라 거기에서 괴리가 발생한 것이쇼~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당분간은 LFP의 성장세가 가장 클것 같으며 마켓share를 계속 늘려 갈것 같습니다.
@@techtripkorea고견 감사드립니다. 전고체전지 내용 정말 흥미롭네요! 올려주실때마다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jm3219 감사합니다~
트립님!! 세상에... 전고체전지가 이렇게나 빨리 생산된다구용...? 2027년 이라면... 잠수함에 넣는 정도 까지는 더 시간이 걸린다고 보시나요...?
잠수함에는 이미 리튬이온전지가 들어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echtripkorea 아니요!! 그... 뭐랄까... 리튬배터리는 이제막 들어가는 중이긴 한데요!! 전고체가 재래식 잠수함에 상용화 되려면 2027년에 설사 전기차에 내장된다 해도 잠수함 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지 않을까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
@@jinyumin99 아~ 잠수함 특성상 에너지 밀도 높고 폭발위험성 낮은 것이 1순위 아닐까요?
@@techtripkorea 그렇군요!!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트립님!! SMR 상용화에 대해서도 꼭 다뤄주시는 것을 보고싶습니다!!!
@@jinyumin99 아이고, 숙제 하나 주셨네요~
테트랄린이 토요타만의 독자 물질도 아니고, 도요타 자신도 양산에 신중한 걸로 알고 있는데... 조금 더 그럴듯한 내용이 나오기 전까지는 신중하게 봐야 한다고 봅니다.
테트랄린 계열의 물질이 각 층에 잔류하고 있다는 것이 특허이지, 테트랄린 자체를 특허화 한 것은 아니지요~ 테트랄린 자체의 물질특허는 이미 옛날에 만료되었겠지요~
도요타가 발표했다면 좀 의심의 눈초리가 강했을 터인데, 파나소닉은...
@@techtripkorea 저도 화확전공이 아니라, 쉽게 뭐라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기존 물질 + 단순 공정이면, 금방 눈치 챈다고 봐서....
@@didiq 특허를 구체적 화학구조가 아닌 용해도와 끓는 점으로 잡고 뒤에는 테트랄린 및 유도체로 잡아 놨네요.
파나소닉이 독자적으로 PEO+silica로 10(-3)대의 리튬 이온 전도도를 확보한 특허도 있으나 이 특허로 보입니다. 100%는 아니지만, 찾아본 중에 가장 유사합니다.
저 2025년에 생산하기로 발표한 걸 2027년으로 연기를 한건데 이게 영상을 만들만한 뉴스인가요?
2025에 양산한다는 발표는 작년 1월이었으며 ev가 아니고 하이브리드라고 했습니다.
하이브리드 적용 이유는 비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용량이 작은 하이브리드에 적용한다고 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가격 문제를 넘어섰기에 ev로 막바로 간다고 한것입니다.
다만 시기는 2027이구요.
그리고 이 영상은 그 발표 보다는 어떻게 그들이 제작하려 하는지를 기술적 측면에서 분석한 것입니다.
표면적 이유는그렇습니다~
믿고 안믿고는 개인의 몫입니다~
그 전에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발표 여러번 있었습니다. 무려 개발이 아니라 상용화라고 ㅋㅋ
기술이 5년뒤 양산한다면 지금 아무것도 없다눈 의미입니다. 이미 그거두배인 마그네슘바테리가 개발되있습니다. 가격은 4분의 1입니다. 그래서 전고체 투자는다 버리세요 끝났습니다.
그런가요? 이론적으로는 훌륭한데 풀리지 않은 문제는 전고체전지 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전해질 부터 시작해서 말입니다~ 언젠간 풀릴 수도 있겠쇼~
토요타 10년전부터 전고체 곧나온다고 하더니 테슬라 치고 나가니까 전고체 2025년에 나온다고 큰소리치더니 이제 2027년이냐? 이제 토요타 빠져 나오는건 지능순~!
2025에 한다는 것은 하이브리드용이 었지요.
비싸서 작은 용량만 사용하게 거기 넣는다고 했다가 ev로 바로 간다고 선회한 것입니다~
도요타 양치기 소년했던 것은 다들 알고 있어요.
늑대 나타났을 때 사람들이 안믿는 게 걱정이지...
여기서 지능은 따지지 마시길~
@@techtripkorea 진짜 늑대가 나타났을때 사람들이 안믿는건 토요타같이 거짓 광고하는 기업 때문이고 그런 거짓을 분간해내야 진짜가 나타났을 때 눈치라도 챌수 있겠죠. 과장과 거짓은 완전 다릅니다. 과장은 이루지 못했어도 그 비슷한 과정까지의 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도요타는 주가방어를 위해서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고 전기차로 갈 수 있는 어떤 구체적인 준비도 없습니다.
에휴…일본 망했다고 호들갑떨면서 선동질이나 하던것들..나와서 반박 좀 해봐라
도요타와 파나소닉 영업실적 아주 좋습니다.
특히 최근 도요타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이고요.
경계할 대상을 얕보면 안됩니다...
테트랄린이라는 물질을 만드는 회사가 어딘지 아시나요?
,영국의 Manchester organics와 일본의 Junsri Chemical이 MS 1위와 2위 업체입니다.
일본 Junsei를 잘못 썼네요...
@@techtripkorea 영상내용과는 무관한데 최근 SK온에 지원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이리보고 저리봐도 엘지에너지솔루션/삼성sdi 대비 기술적인 면에서 강점이 없는 듯 한데 전직 연구원 입장에서 생각하시는 고견 말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샌드위치맨-g6c 지난 수년간 보아왔던 전기자동차 시장의 폭발적 성장은 이제 피크를 지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부터는 얼마나 내실있는 회사인가가 중요합니다. 캐파를 늘이는 것이 능사가 아니조. 내실있게 성장한 회사를 두드리시면 됩니다~
@@techtripkorea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일본은 이미 몇조 이상을 기술 개발에 쓰고 특허를 갖고 있는데 한국 밧데리 회사들은 분발해야 한다 .특히 기술 개발없이 밧데리 아저씨라는 사기꾼에 속아 잭산을 탕진하는 젊은 이 들은 도데체 무슨 생각인지?
돌대가리네 ㅋ;; 사실에 부합하는 얘기좀 해라~ ㅋㅋ
흠,, 좀 더 님의 통찰력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보세요. 아님, 그를 비웃는 사람들 말 몇 마디에 동조해서 말을 거드는 한심한 존재가 될 것입니다.
지금 도요타가 역대급 판매량이랑 실적기록하는건 향후 전기차 시장에 대항할 체력을 기른다고 봐도 되는걸까요?
만만치 않은 회사입니다.
저보고 10년 후를 배팅하라면 지금 한창 맹위를 떨치는 BYD보다 도요타에 배팅하겠습니다.ㅎㅎ
도요타는 아직도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많이 공을 드리고 있는 것같으며 EV에 진입하기는 하겠지만 그들 발표대로 전고체로 차별화 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One of them으로 시장에 참여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듯 합니다.
그래서 쌩뚱 맞지만 수소 내연기관도 열심히 개발하고 있고요...
어마어마하네요 ㅎㄷㄷㄷ 선생님!!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고체 전지 연구하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재미있게 보고있고 항상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감사합니다~
R&D 분야에 계신 분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좋은 연구 많이 하시고 끝내주는 결과 얻으시기를!!!
p.s 논문도 많이 읽으시고 특히 특허 많이 읽어 보세요. 논문보다 몇년 앞서가는 내용들이 오히려 특허메 많습니다~
도요타랑 엘지엔솔계약떴는데 전고체는 그럼 나중으로 밀리는걸까요??
어차피 이들이 말한 양산 시기는 2027년이고 양산하더라도 촊 생산량은 수율잡고 하다보면 작으므로 아마 본격화 되려면 2030깨는 걸리지 않을까요? 그사이에 뭔가는 필요하겠죠~
27년이나 28년양산할겁니다
이번 10월23일 열리는 도쿄모빌리티쇼 에 4가지 EV모델 컨셉카가 나오는대 모델중 lf-za 라는 모델이 있는대
이모델이 전고체컨셉모델입니다
얼마전 이데츠미코산과 전고체양산파트너십을 맺었다는 기사는 보셨을겁니다
전고체배터리는 코스트절감이 쉽지 않기때문에 27년양산모델은 렉서스일부 고성능모델부터 들어갈겁니다
LF-A 가 렉서스첫양산 고성능모델이었으며 이번에 발표하는 LZ_A 는 순수전기고성능모델입니다
그외에도 바이폴라. 인산철. 리튬이온 다양한 전기차를 25년부터 출시하기때문에
이번에 엘지와계약한부분은 대중적인 전기차생산에 필요한부분입니다
@@techtripkorea
@@lenychoe5901 도요타 전고체 배터리는 어디랑 만드나요? 파나소닉?
오늘 재핀모빌리티쇼 시작했는대 사토코지 렉서스총괄대표가 전고체언급했습니다
27년부터 양산 . 코스트문제등으로 소량의고가의렉서스모델에 우선적용하고
28년이후 대량생산을위한 본격적인 사업으로 들어간다고 파이년설타임즈하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전고체배터리는 도요타와파나소닉이 공동설립한 프라임플레닛 에너지엔솔루션 에서
만듭니다 @@flsdk275
@@lenychoe5901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자기전에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영화나 한편 보고 자야겠네요~
도요타라 믿음이 안감, 엔진 성능 조작, 안전도 조작, 27년에 양산한다면 파일럿 테스트를 이미 진행해야하고 그럴려면 파일럿용 생산설비가 이미 가동되었어야하는데 아직 아닌걸로 알고 있음
@@정의-m6u 과거 뻥친 전과가 있어서..
밧대머리가 이 기사를 싫어 합니다....모든 회사가 27년을 기점으로 전고체 생산 하겠다는데..일개 유투버가 어찌
ㅎㅎ
도요타 전고체 전지가 성공한다면
삼성 SDS + 기타..
한국 배터리 업계가 망하겠군요..😢😅😂
현실은
양산 시작 후
2~5년이 지나면
생사가 결정 되겠죠..
그것 때문에 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일단 가격이 높은 것은 fact니까요.
중국의 위협, 특히 과거에 비해 높아진 품질과 가격경쟁력이 위협이라 생각합니다.
한국도 물량 공세에만 몰빵하던,그래서 단기적 성과만 탐하던 CEO들 둘이 교체되었으니 기대해 봐야조.
삼성SDI가 먼저 양산에 들어갑니다. 현재 나온 스케쥴대로라면. 그리고 현재 도요타보다 일정이 빠릅니다.
이제 배터리 아저씨가 뭐라고 변명할지 ㅋㅋㅋ
배터리 아저씨는 주식하는 분이지요...
그러므로 기술이 변하면, 그때그때 내용도 바뀝니다.
삼성 sdi 보다 도요타가 전고체 배터리 양산에서 앞서는 건가요?
발표상으로는 그렇습니다.
아직 삼성은 어떤 공정으로 진행할지 모르겠습니다.
@@techtripkorea 아하 답변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유튜버 중에 도요타의 전고체 개발 현황을 이렇게 잘 아는 분은 테크트립님이 유일무이 한 것 같네요. 도요타-파나소닉이 전고체 양산에 성공한다면 오랜만에 일본 대기업이 기술 혁신을 이끄는걸 보겠군요. 전기차로의 전환이 늦어져 결국 일본 자동차 업계가 몰락할거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말이죠. 엘피다, jdi 등 반도체 쪽에서는 힘 못 쓰던 일본이 2차전지에서는 대반전을 보여주련지?
@@user-trewqfe 아직은 모릅니다~
도요타의 발표 내용을 근거로 그에 부합하는 특허를 찾아서 몌상한 기술입니다~
삼성도 뭔가 대응책이 있겠죠~
이 둘의 대결이 가장 볼만 할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년이 올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살아보니, 오더라구요...
@@techtripkorea 양산에 성공 할까요 토요타 못 믿겠어요 양치기 ㅋ
@@bradyoon7148 양치기 맞죠~
그러나 파나소닉은 다르죠?
거의 침묵으로 일관하던 회사죠...
도요타는 요즘 겨속 나오는 발표 보면 완전 들떠 있습니다...
일본의 기술력은 확실히 다르네요..우리나라가 잠깐 일본 원천기술을 이용해서 일본 능가한다고 떠들었지만...결국 일본의 기초과학력은 세계 최고인듯요
자만하는 순간이 항상 제일 위험하죠...
신기한 현상은 주식 때문인지, 일반 대중들도 휩쓸린 듯한 분위기입니다. 아님 국뽕인지...
중국이던 일본이던 상관없이 그들 보다 훨씬 앞서서 무엇을 만들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대한민국의 OLED 산업과는 매우 다른 양상입니다.
일본이라 못믿겠고 기업이라 못믿겠고 도요타라 더 못 믿겠고....
비슷한 가격에 폭발위헙성 없고( 2027년 되면 NCM도 폭발하지 않을시대)..
700킬로?(2027년인데?)
황화물계라면... 새로운 리스크....
ㅎㅎ 세상에 믿을 놈 없습니다~
그런데 과거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미래도 그럴 것이고, 무엇인가 새로운 것이 자꾸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놈이 기존 것을 무너뜨리죠.
OLED가 핸드폰에서 그리고 자동차 계기판 디스플레이를 장악하듯이...
그게 누구냐느것이 중요한데요...
대한민국 배터리는 중국과 합작 소식만 나오고 새로운 기술은 삼성의 무음극 말고는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게 가슴 아픈 현실이고요...
그와 평행으로 그렇게 뛰어나다는 k 배터리의 영업성과는 중국에 비해서 그리고 일본에 비해서 아주 초라합니다.
연구개발 비용은 3사 합해야 CATL 하나 따라갈까 말까 합니다...
왜 이럴까요?
그래서 누굴 믿고 안믿고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 무엇이 문제인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영상을 올린 것이니 이하 바랍니다~
@@techtripkorea 중국이야 워낙에 규모가 있으니까 그러려니 하겠는데, 일본 배터리 영업성과가 어떻길래 일본에 비해서도 초라하다는 평가를 하실까요?
토요타 사기꾼들과 주식쟁이들 전고체 배터리로 그렇게 혹세무민 하더니 결국엔 한국식 NCM 배터리로 가는군. 한심하다 토요타, 한심하다 주식쟁이들.
ㅎㅎ. 3년 뒤 일을 지금 애절하게 발표해야 하는 토요타의 현실. 왜 지금 3년 뒤 일을 발표해서 많은 유튜버들이 찬양하도록 선동하는지...
이 영상보고 도요타 찬양할 사람은 없을 것 같은데...
CATL은 올해 말부터 반고체 생산 시작하고 유럽자동차 회사들 그리고 현대차도 여기저기 전고체업체에 투자하고 있는데...
준비도 제대로 안하고 위기의식도 없다면 새만금에서 열린 잼버리 대회와 머가 다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