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화이트 버전이 저의 첫 포켓몬 게임인데 이 게임과 비교하면 욕먹을 만한게 맞아서 메탈킴님의 말씀이 하나같이 속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다른 유튜버들은 다들 하나같이 나쁘지 않다라고만 말하셔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 답답했습니다. 이런 시원한 리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 리프그린 팩 사놓은걸로 낄낄대면서 하다가 "아 이런느낌 현세대 그래픽으로 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 들자마자 존나 현타왔습니다... 포켓몬을 너무 사랑해서 일본가서 게임보이 컬러, 어드밴스랑 1~3세대 게임을 중고로 산적도 있는 사람으로서 저게 제가 딱 느낀거였습니다 철형 고마워
포켓몬 어릴 때 접었다가 최근 칩들 여러 개 사서 다시 하는 유저인데, bw-bw2-hgss-pt-oras-썬문 순으로 해본 결과 소실이랑 pt가 제일 재밌었다고 느낌. Oras는 그래픽 확 좋아지고 메진 추가돼서 신기했고, 썬문은 이전 작보다 좀 가벼워진 느낌이라 색다른 재미가 느껴졌는데 불편한 건 컷씬이 갈수록 늘어난다는 거랑,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서인지 최근 작으로 올 수록 난이도가 점점 쉬워진다는 거. 예전에는 그래도 깰 때 어느 정도 난관이 있었는데, 썬문에서는 툭 하면 릴리에가 회복시켜줘서 딱히 위기감 같은 게 없음. 그리고 굳이 필요없는 컷씬이 늘어나는 건 개인적으로 사족이라고 봄.
1천년이면... 조선왕조5백년에 고려랑 통일신라....음 백고신 3국시대도 포함되나? 대충 김유신이 지금 우리시대에 에너지부족 문제를 걱정하며 신라가 통일을 눈앞에 뒀지만 한반도를 초토화시켜서 모든것을 불태위고 모든 한반도의 생명체를 없애야겠어 하는 스토리랑 같다고 봐야하나
이게 맞다. 어느샌가 새로운 포켓몬과 모험을 기대하던 게임은 사라졌고, 스토리는 단지 랭크 게임으로 가기 위해 지나가야 할 번거롭고 귀찮은 과정이 되어버렸다. 이럴 바엔 차라리 배틀 기능 만 있는 게임을 따로 정식 출시 해줬으면 한다. 뭐, 안 해줄 거 알지만ㅋ 돈미새 놈들..
다이맥스 몬스터를 잡는 맥스 레이드배틀도 진짜 황당한 점이 있어요. 혼자 다이맥스몹 잡으러 가면 npc가 파티로 끼게 되는데, 진짜 도움도 안 되고 킬 수 헌납하는 구멍 포켓몬을 들고올 때 완전 빡칩니다... 카운터만 주구장창 쓰는 마자용, 날따름하다 한방에 죽는 삐삐, 딜 안 하고 썩을 록커트만 해대는 솔록... 맥스레이드 배틀은 쓰러지면 2턴후 부활 가능하고 10턴이 지나거나 4번 쓰러지면 광폭화 비스무리 되서 쫒겨나게 되는데, npc의 똥켓몬들 때문에 망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꼬우면 온라인 결제 해서 사람들이랑 파티 맺던가 라는 식의 시스템은 진짜 너무했던 것 같았습니다 ㅠ
이름 어니언이 뭔 얼굴빨이야 오컬트 씹덕이나 빨아주지 그리고 금랑 소니아 빼면 딱히 인기랄 것도 없어 전작 여주나 이번작 방순이였나 그 새끼들이 ㅈㄴ 인기많음 그리고 디시만 가도 그놈의 포간충들은 ㅈㄴ게 많아 시이발 진짜 무슨 포간을 해 미친 씹덕들이 ㄹㅇ 포켓몬이나 얌전히 쳐하지
이 영상에는 없는 장점 1.주인공의 말하는 선택지에 둘다 다른 반응을 함 전에는 뭘 말해도 매크로처럼 같은 말만함 2.절반이 사라진건 ㅈ같지만 덕분에 안쓰던 포켓몬들이 이번 실전으로 쓰임 3.예전 체육관처럼 체육관에 퍼즐을 만들어놓음 4.도감개체 등록시 자동으로 기술의 위력을 말해줌(나땐말이야,,다외웠어,,알어?!,,!?) 5.방순이(우리)가 예쁨
저는 메탈킴의 적나라한 비판에 항상 얼굴 찌푸려 오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인 포켓몬 시리즈의 리뷰에서는 오히려 너무나도 크게 공감했네요. 메탈킴이 가장 신랄하게 비판한 부분이었던 주인공을 애새끼 취급하게 된 이유 -> 주인공 세계(아울러 주인공)를 위협하는 대척점이 없었음 = 극명하게 등장하는 악당 세력이 이번 세대에서는 없었음 (선악의 2분법적 연출 붕괴) 이 부분이었네요. 그 과정에서 실종된 개연성은 덤으로. 이런 요소들이 늘어나고 작용해서 세대를 거듭할 수록 주인공을 비추는 스포트라이트가 계속해서 약해져만 간다는 거예요. 결론은 게임 프리크의 스토리텔링이 날이 갈 수록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그 구멍을 체육관전 같은 참신한 연출과 와일드 에어리어 같은 참신한 시도가 어느정도 메꿀 수 있었지만, 계속 이런 식으로 한계를 보여주면 4세대 리메이크는 글쎄요... + 또 지금 안 건데 엔딩에 마우스 커서 보이는 건 진짜 충격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올라간걸 누가 모를까요...이미 BW의 선례가 있는데요 BW때 타겟층의 나이를 최고로 잡고 XY이후 다시 낮췄죠. 완전 라이트층위주로 돌아선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몇가지만 생각해보면 1.레츠고 시리즈의 전례:헤비유저에게 발매전 부터 쓰레기 취급받았으나 라이트유저 중심으로 큰 호응, 흥행 2.생각보다 낮은 헤비유저의 영향:스토리이후 컨텐츠까지 즐기는 유저는 단 2%, 98%의 유저들은 챔피언전까지만 한다는 통계가 있다고 합니다. 3.애니시리즈와 성인이 된 소비자 자체:애니시리즈는 끝임없이 저연령층을 게임의 구매자로 만듭니다. 또 성인이 된 포켓몬 시리즈 소비자들은 이에대한 거부감이 적을 것 이고 역으로 이들이 플레이 하는 것을 보고 저연령층이 유입될 수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회사입장에서 지금 헤비유저를 챙길 필요가 없다 느끼는 것 이지요...
간단요약 사람 각각의 평가 스토리 & 포켓몬 & 캐릭터(진행 및 개연성) 중시 => 망작 편의성 & 시스템 & 배틀중시 => 수작 캐릭터(디자인) & 커스터마이징 중시 => 명작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사람마다 평가가 달라지는 듯 다만 성의없게 만든건 부인할 수 없는 팩트맞음
닌텐도DS-하트골드,기라티나(펄기아,디아루가 포함)블랙,화이트(2포함) 기라티나-비틀기나 Hp가 줄어드는 속도가 느렸지만 정말 브금도 좋고 게임보이때보다 내용도 알차고 좋았습니다. 하트골드-한 지방만이 아닌 2개의 지방을 갈수있었으며 저희가 플레이 해왔던 "레드"와 싸울수있었기에 좋았죠 블랙,화이트-시간이 흘러 포켓몬을 유치하게 생각할때쯤 포켓몬은 친구인가 그저 싸우게하는 도구인가. 라는 주제로 게임이 진행되었고 짜리몽땅한 토트캐릭이 아닌 잘빠진 캐릭터랑 대화장면이 나오기도했죠 2에서는 저희가 이전까지 상대해왔던 목호,난천,레드를 상대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닌텐도 3DS-XY,오루알사,썬문(울트라) XY-포켓몬이 더이상 도트기아닌 입체적인 형태를 갖추고 거기에 더해 메가진화라는 새로운 주제로 게임을 내놨지만 솔직히말해서 스토리는 어중간했습니다. 오루알사-저는 솔직히 띵작이였습니다. 리메이크를 어색하지않게 잘했고 루비,사파이어가 제겐 첫포켓몬 게임이였기도 해서말이죠. 썬문-저는 썬문이 닌텐도Ds,3Ds에 포켓몬게임중에 가장 실패작이라 생각합니다.관장을 없애고 시련이라는 것을 추가하고 Z기술이 나온건 나름 특이하다 생각했지만 빌런도 전설의 포켓몬도 조금은 엉성한것같았습니다 울트라썬문은... 스위치-레츠고 피카츄,이브이 ,소드실드 레츠고피카츄,이브이-리메이크작이라 스토리는 괜찮았고 캐릭터가 아기자기했지만 포켓몬 집입장벽을 낯추고 새로운 뉴비들도 쉽게 플레이 할수있는것같아 솔직히 좋았습니다. 소드실드-메탈킴님이 말한그대로 입니다..게임이 그래픽만 발전하면 뭐하죠 정작 그안에 스토리 사연이있거나 빌런,전설의포켓몬의 떡밥을 계속 던져주다가 간지나는 전포의 등장 그런것들을 소드실드에서는 찾을수가 없었어요... 어떻게 게임기가 더좋아지고 게임 그래픽이 좋아졌는데 정작 스토리는 아주 개망작이 되어가고있는것 같아요 확실히 3~4세대같은 굉장한스토리를 만들다보면 이젠 아이디어가 떨어질수도 있다생각합니다. 근데 칩을 먼저 구매할수있게하고 그걸 이용해 구매자들끼리만 들어올수있는 홈페이지 만들고 아주 쌩쇼를하네 진짜 18년 포덕이 속상해서 써봅니다...
저같이 수집목적이 제일 큰 사람한테는 꽤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50시간정도해서 도감 채우기를 했는데 돈이 아깝진 않더라구요. 근데 메탈킴님이 말씀하신대로 스토리 개연성은 진짜 울썬할때도 살짝씩 느꼈지만 5세 어린이를 위해 만든 게임 같다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진짜 위원장이 1000년 운운하는게 너무 어이없음.
엔딩 후 솔직히 와일드 에리어 돌아다니면서 잠만보 잡으러 댕겨야하는데 의욕이 생기질 않네요ㅋㅋㅋ 귀족 스토리까지 다 밀고나서 그냥 딱 더이상 하질 않게 됨ㅋㅋㅋㅋㅋㅋ 골드는 말할 것도 없고 루사만 봐도 엔딩 후 전포 잡으러 돌아댕기는 재미가 있었고 DP나 BY 때도 메인빌런 스토리 감탄하면서 정말 즐겁게 했지만 포켓몬 육성은 쉬워진 반면 영상 나온 그대로 모험? 이젠 없음ㅋㅋㅋㅋㅋㅋ 이번작 하면서 와일드 에리어랑 채두나 야청이랑 박사 외에는 딱히 기억에 남는 것도 없는 거 같고 포켓몬도 창파나이트 신기한거 제외하면 뭐...ㅋㅋㅋㅋㅋㅋㅋㅋ 포켓몬 하려고 지금까지 닌텐도 구입했던 입장에서 점점 퇴보하는게 참 안타깝네요
1년전 실드 클리어하고 지금은 소드 구매해서 2회차 하고있는 유저입니다.(도감 완성하려고...) 1년새에 BW1, BW2, 썬문 을 즐기고 소드를 다시 밀고 있는 입장에서 느낀 것은, 시스템만 믿고 스토리를 너무 날라리로 만든게 아닌가 싶은 것입니다. 영국 왕실 역사나 산업혁명에서의 문제 등 다양하고 심도있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썬문같은 경우 스토리가 유치한 것으로 보였지만, 배경, 설정, 포켓몬 등 하와이 지방의 역사와 문화를 심도있게 접목한 것이 많았는데 이번 소드실드는 그런 것들의 비중이 너무 적고 심도가 너무 얕은 느낌이 들어요. 배틀은 여전히 재미 있지만, 스토리는 진짜.. 4세대 리메이크 정보가 떴는데 기대중입니다.
난 닌텐도 하이브리드성능이 엄청끌어올라서 신기했음. 근데 더신기한건 젤다와 마리오가 그 성능을 씹어먹는 타이틀을 내놔서 경의로웠음. 포켓몬의 플3성능은 무슨느낌일지 매우 기대되기시작했음 시간을 포켓몬 0세대 시점으로 설정해서, 포켓몬의 기원을 다루면서 포켓몬 ip를 재정립할까? npc는 좀더 인간성있는 표현력을 갖출까? 지형은 계단형이아니고 자유롭게움직이고 점프하겠지? 만화처럼 트레이너의 실시간 오더가 전투의 큰영향을 줄수있을까? 답은 전혀아님. 대부분의 세컨파티와 서드파티는 스위치가 콘솔성능을 지닌 하이브리드 기기라는걸 모름. 아직도 휴대용에 머물고있음. 퍼스트인 젤다와 마리오가 매우잘나와서 눈이 높아진건지, 매우아쉽기만함. 도태될일은 없다만 코나미의 유희왕처럼 상업적으로만 뛰어나고 작품성은 바닥을 치는건 아닐까 걱정스러움. 스핀오프라도 좋으니 구작 포켓몬들을 다시 정리하거나 세계관을 좀더 디테일하게 다뤘으면하네요. 분명 소유하는게임인데 이젠 드래콘퀘스트 몬스터들이 더 소유하고 싶게생김 그냥 믹스마스터를 하러갈까
솔직히 닌텐도 보고 고사양을 바라는 건 좀... 젤다, 마리오 오딧세이 얘기를 해도 마리오카트가 판매량이 더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세컨드랑 서드가 휴대용에 멈춰있다고 하셨는데 파이어엠블렘, 루이지맨션3 그리고 애스트럴체인처럼 뛰어난 작품도 있죠. 포켓몬 세계관을 재정립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오오모리(개자식)이 세계관과 시간대를 정리해버리면 시리즈별로 안 맞는 것들이 생기기 때문에 정리하지 않을 것이고 포켓몬은 그런 것보다 모험에 초첨을 맞추기 때문에 지금처럼 모험을 더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ㅁㅊㄴ인가ㅋㅋ 그러니 세대별로 리멕작은 있어도 재정립은 안 되겠죠. 포켓몬 4세대 리멕까지 보고나서 손절각 잡는 게 맞을 것 같네요.
@@시즈쿠-m1t 정확히는 닌텐도보단 게임프리크죠 자회사도 있으면서 왜이리 만드는지 좀 궁금하네요. 항상 닌텐도만 가는길이달라서 이식이 아니고 단독게임을 내는 서드파티들이 그리 힘을 못내는건사실임 이번기기는 플3성능이라 아이언갤럭시 스튜디오에선 불가능에가깝지만 시켜만준다면 몬스터헌터월드까지 이식한다고 했음. 서드파티들이 부실한건 하드웨어 문제가아님 분명히 3ds이후 wiiu를 거쳐서 스위치가 나온건데, 3ds썬문 이후로 소식없어서 젤다급으로 오래걸리길래, 나름기대했더니..물론 젤다는 개발인력이 많이투입된것도있지만 게임프리크도 썬문은 신입들맡끼고 거장들은 다 소드실드 프로젝트로 갔대서 기대했는데, 허허 일본게임은 잘보고사야함 쿠소게임도 풀프라이스 받아서 ip만 믿고 구매하면안됨 또는 취향많이탐 썬문은 오랜만에해서 10시간 정도 플레이했는데, 소드실드는 3시간 못넘길거같아서 한 5년후쯤 나오는 버전 사야겠음 그 XY였나 포켓몬 시리즈중 유일하게 고티받은버전.. 확실히 옛날버전으로 갈수록 명작인듯 욕하면서도 손절까진안해서 잘뽑히면 바로 구매각보니 저도 4세대 리멬 까지 봐보고 손절해야겠어요
@@watchman76 아 그렇죠. 닌텐도가 아니라 게임프릭이죠. 하긴 서드파티가 좋은 것도 있다고 말씀드렸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플스에 비해 양이 압도적으로 적으니 뭐라 하긴 힘드네요. 저는 4세대 이후 포켓몬을 한 적이 없다가 이번 8세대를 했는데요. 이번에는 실전도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었기 때문에 타노스 당한 것에 대해 오히려 외울 게 적어져서 좋아했는데 한 달도 안 가서 맨날 보는 포켓몬만 봐서 질릴 줄은 상상도 못 했죠. Ip만 보고 사면 안 된다는 건 동감합니다. 블러드 스테인드 명작이라고는 하지만 저는 정말 별로여서 중간부터는 깨면서 일단 샀으니까 다 깨자는 느낌으로 했어요.
학습장치쓰면 애들이 경험치 다 먹으니까 레벨노가다의 필요성이 없어짐. 심지어 이번작엔 학습장치도 없이 그냥 처음부터 경험치 나눠먹더라구요. 예전엔 스토리만 빠르게 진행하면 내 포켓몬 레벨이 낮아서 털리곤 했고 배틀 중간에 NPC조차 포켓몬을 교체했는데 지금은 그런것도 본적이 없고.
@@마리사다제 메탈킴님 느낌으로 말하자면 정↘말↗ 유감이군요~ 오오모리 시게루! 당신은 포켓몬이라는 찬란한 보석을 더럽히기 위해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온갖 똥을 쳐 발랐지만, 포켓몬의 IP는 그 똥범벅 사이에서도 찬란하게 빛↗나↗네↗요↗. ...넌 실패했다. 이 염X할 놈아....
이러고 나서 또 확장판 팔이나 하겠지. 귀족새끼들 쳐 나오는거 보니 확장판에선 쟤네들 다루겠고
더러운 돈미새 놈들...
그리고 포등이는 사겠지
음메...ㅠㅠ
아쉽게도 포켓몬은 게임이 이제 총매출이 비중이 작아져서 얘네 게임 망해도 따로 신경안쓸거 같아서 영 안좋게 나와서 망해도 걍 게임산업 접을거 같음
근데 그 귀족들 스토리 이미 끝났지 않나
1000년 체감 안되시는 분들은 대충 고려시대 사람이 현재 우리를 걱정해서 삽질한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당
앞으로 2020년 데가 위험해 그렇기에 나는 이 나라를 멸망시키겠어!!!!(?)
궁예:짐이 한동안 입적하여 관심법으로 2020년대에 이나라에 일어날 일을 보았소이다
이런건가요
문명인가 ㅋㅋ
ㅅㅂ?ㅋㅋ
@@혐팬치-f7j해태도 아니고 악마를 깨운 거 아닐까요..
존나 메인빌런은 누굴까 해결해야 하는 사건은 뭘까 기대하다가 게임이 끝났음....
짜잔 난 위원장인데 하필 오늘 일을 벌여야겠어!
@@InvisibleDragon 아직 이 일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999년364일이 남아있지만 굳이 꼭 오늘 그 계획을 실행해야게써!
젤나가광신도 364,999회의 기회가 있지만 굳이 지금 계획을 실행해야겠어!
짜잔!! 메인빌런은 겜프릭이었네요!!
첫등장부터 얼굴이 흑막 같아서 놀라움이 없음
중간에 바쁜일있다고 갈때 아 이놈 흑막이네 했음
방패댕댕이 빵댕잌ㅋㅋㅋㅋㅋㅋㅋ 아 왜케 터지짘ㅋㅋㅋㅋㅋㅋ
메탈킴이 화내는 이유는 그만큼 포켓몬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식일수록 서슴없이 쌍욕을 박을 수 있는것이죠
조회수와 영상의 재미 때문임
게임은 죽었는데 OST만 좋은것이 용사는 뒈지고 그 시체를 기리는 노래만이 남은 듯한 묘한 기분이었어요
블리자드컨?
@@SKY-fe5pr넥-슨
메이플이냐
조엘은 뒤지고 그를 기리는 노래.......를 연주할 손가락도 뒤졌네요
4:45 마우스 커서 뭐야 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심했다 ㅋㅋㅋㅋ
울썬문은 신인들한테 맡겨놓고
베테랑들은 검방에 올인했다메....
대체 뭘 한거야?
약 3000명이 절대로 적은 수가 아닐 터...
캐릭터 딸딸이?
TCH ; 위쳐3 개발에 들어간 인력이 200명인데ㅋㅋ
전부 인간 캐디 담당 일러레였다는 게 학계의 정설
님들 오늘 나온 4세대 리멕이나 보삼... 솔까 소실도 실망해서 안 샀는데 무려 5년 넘게 기다려왔던 제 기대작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03:49 뚜벅뚜벅 앞발 뒷발 같이 움직이넼ㅋㅋㅋㅋㅋㅋㅋ
와 난 안개때문에 뒷다리 안보인건줄 알았는데... ㄹㅇ 같이 움직이네
블랙 화이트 버전이 저의 첫 포켓몬 게임인데 이 게임과 비교하면 욕먹을 만한게 맞아서 메탈킴님의 말씀이 하나같이 속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다른 유튜버들은 다들 하나같이 나쁘지 않다라고만 말하셔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 답답했습니다. 이런 시원한 리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임한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이 뭐냐면 '울썬문보다는 좋다'입니다.
블랙화이트나 ORAS가 아니고요.
울썬문 없었으면 진짜로 나락이었을 거임.
투 머치 워터
ㅋㅋㅋ 울썬문이 더 좋아요. 다이맥스 일관성때문에 그냥 스위퍼 한마리로 랭크업도 안하고 2마리정도를 혼자처리가능. 울썬문은 그에반해 역할도 다양하고 전국도감도 있고요.
@@user-lx4xh7rb5m 그건 썬문의 장점이죠ㅋㅋㅋ울썬문은 뭔가 ㅈㄹ대단한거같이 해놓고 밸란스 족쳐놓는 용새끼랑 짝퉁 첨성대랑 포켓몬같지도 않은 자살특공대 만들고 울트라홀 끝 심지어 이게 5만원ㅋㅋㅋㅋ
울썬문=썬문 99% 복붙후 풀프라이스 받아먹는 게임
소실이 울썬문보다 좋긴 좋은데, 그다지 칭찬은 아닌듯ㅋㅋ
@포붕게이 울트라 네크로즈마 말하는거 아님?
스토리 얘기 중인데 뭔ㅋㅋㅋ
뭐 그럴수도 있지 하고 끄덕끄덕하면서 보다가 마우스 커서보고 아 이건 좀 아니지가 되어버렸다
언젠가 베탈킴이 이런 말을 했었지..
"여기에 내 추억이 묻힌다! 먼저 간 디진몬과 함께 말이야...!"
ㄴㄴ 뒤진몬임 ㅋㅋㅋㅋㅋ
대사 들어보고싶은 생각이 잇으신분들이라면 메탈킴 드래곤즈카페 검색해서 보시면 됩니다
'디지몬은 영원하겠지?'
'블리자드는 절대 안망할꺼야'
'포켓몬이 망하겠어?'
그 둘이랑은 조금 다른데
짜잔 그런데 '절대' 라는건 없더군요
@@마리사다제 다 개발사 병크로 뒈진거 아님? 디지몬은 잘 모르긴 한데
@@희으 애초에 포켓몬한테 이제 게임은 덤이라....
@@희으 개인적으로 디지몬은 프론티어는 그렇다 치더라도 세이버즈인가? 사람이 디지몬 주먹으로 치고다니는거 나왔을때부터 영.....
게임도 그냥 그렇고.....
그냥 제발 닌텐도가 인수해서 미야모토가 관리해줬으면 좋겠다
@@김데이비드-r4q 겜프릭은 자회사 아니지 않나
4:16
쉿 우리도 알아
-포켓몬 12년차
포켓몬 20년차입니다. 인정합니다.
야, 니들은 망겜 거리면서 아주 잘 사주잖아!!
곧 7년차 포덕도 아는것...
10년차 뉴비지만 인정합니다
과거부터 배틀시스템이 잘만들어져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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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리프그린 팩 사놓은걸로 낄낄대면서 하다가 "아 이런느낌 현세대 그래픽으로 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 들자마자 존나 현타왔습니다...
포켓몬을 너무 사랑해서 일본가서 게임보이 컬러, 어드밴스랑 1~3세대 게임을 중고로 산적도 있는 사람으로서 저게 제가 딱 느낀거였습니다 철형 고마워
어
1세대 리메이크의 리메이크인 렛츠고 시리즈는...? 스토리 똑같은데
@@아닉네임뭐하지-g8u 포고식이라 제 취향이 아니라서 안 샀습니다 포고식 포획법은 그냥 포고에서만 즐길려고요
@@아닉네임뭐하지-g8u 리프그린은 그래도 일곱섬도 있고...
포켓몬 어릴 때 접었다가 최근 칩들 여러 개 사서 다시 하는 유저인데, bw-bw2-hgss-pt-oras-썬문 순으로 해본 결과 소실이랑 pt가 제일 재밌었다고 느낌. Oras는 그래픽 확 좋아지고 메진 추가돼서 신기했고, 썬문은 이전 작보다 좀 가벼워진 느낌이라 색다른 재미가 느껴졌는데 불편한 건 컷씬이 갈수록 늘어난다는 거랑,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서인지 최근 작으로 올 수록 난이도가 점점 쉬워진다는 거. 예전에는 그래도 깰 때 어느 정도 난관이 있었는데, 썬문에서는 툭 하면 릴리에가 회복시켜줘서 딱히 위기감 같은 게 없음. 그리고 굳이 필요없는 컷씬이 늘어나는 건 개인적으로 사족이라고 봄.
5세대까지만 그래픽 갈아가며 리마스터해도 저것보단 욕덜먹음 6, 7세대부턴 전포도 빌런도 왜이리 무리수를 처 두시는건지ㅉㅉ
4:47 이건심각했네 ㅋㅋㅋㅋㅋ
진짜로즈......너무 얼탱이가없는 아조씨... 뭔가 어릴때 에너지가 부족한나라에살아서 그런 강박증이 있다든가하는 과거사라도 붙여줬으면 조금이라도 설득이됐을지도모르는데...
ㅇㅈ
차라리 로즈를 시도는 좋았지만 방법을 잘못한 사례인 페이크 악역으로 만들고 xy의 플라드리처럼 리얼로 에너지로 개판칠 진짜 악당을 추가해서 이걸 막는 스토리로 가면 이렇게까지는 욕 안 먹었을 것 같네요;;
그냥 레지 에레키 잡아서 전기만 쏙 빼가면 됐음... 레지에레키 도감 설명을 보면 " 가라르 지방 전체를 사용할수 있는 전기량을 지녔다"임..
1천년이면...
조선왕조5백년에
고려랑 통일신라....음
백고신 3국시대도 포함되나?
대충 김유신이 지금 우리시대에 에너지부족 문제를 걱정하며 신라가 통일을 눈앞에 뒀지만 한반도를 초토화시켜서 모든것을 불태위고 모든 한반도의 생명체를 없애야겠어 하는 스토리랑 같다고 봐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충 조선 500년 고려 500년으로 치면 태조 왕건이 후삼국 통일을 눈앞에 뒀지만 우리시대를 걱정하고 있는 정도요..? 그래도 그게 그거네요ㅋㅋㅋㅋㅋ
오와 시발 이해가 쏙쏙되네요 선생님 안하실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넼ㅋㅋㅋ
@김도예 엌 그렇게 보면 태조 왕건이 고려를 건국할려다가 미래에 일본에게 점령당하는게 걱정되 미리 후고구려 후백제 신라 전부 쓸어버리는 스토리도 되는 군요!
와...생각해보니까 미친놈인0
이게 맞다. 어느샌가 새로운 포켓몬과 모험을 기대하던 게임은 사라졌고, 스토리는 단지 랭크 게임으로 가기 위해 지나가야 할 번거롭고 귀찮은 과정이 되어버렸다.
이럴 바엔 차라리 배틀 기능 만 있는 게임을 따로 정식 출시 해줬으면 한다.
뭐, 안 해줄 거 알지만ㅋ
돈미새 놈들..
실전하는 유저 비율이 2%인데 어캄 불만이면 넷배틀해야지 ㅋㅋ
어차피 그정도 고인물들은 최단루트로 스토리 깬 다음에 알까기 돌리고 있을거라 딱히 신경도 안쓸껄요
아직도 전설포켓몬만 바꿔놓고 2개씩 발매함 ㅋㅋ
@@watchman76 고건 전통+타인과 교환 촉진을 위한 거라...
모험게임의 본질을 잃음
진짜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게임정리도 확실하고 비판과 칭찬을 적절히 섞어가며 재밌게 리뷰하는 리뷰어는 얘 밖에 없는 것 같다
님이 뭔데 얘얘거림 ㅋㅋ
땅을 파봐라 소원의별이 나오나ㅋㅋㅋ
어라...?
여윽시 하트가.
더웃긴건 비트 이놈은 그전에 광산에서 주워서 엄청 가지고 있는데도 유적 부수는 거임.......
그냥 구즈마처럼 ''내가 짱될거니 나만 벌레 Z를 써야 함!''이러면 이해라도 되지 위원장만 믿다가 토사구팽당함....
???: 오다 주웠다
용준은 소원의별을(를) 획득했다!
@@성이름-r7m6j ? 개놀랐네
스토리는 실망적이였지만 스타디움 형식으로 바뀐 체육관은 정말 인상적이였음 브금에서 들리는 함성과 때창도 인상적이였고 요것들만 후속작에서 좀 유지시켜줬으면 좋겠음
와 레알 속시원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까고싶은 내용 다 말해주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맥스 몬스터를 잡는 맥스 레이드배틀도 진짜 황당한 점이 있어요.
혼자 다이맥스몹 잡으러 가면 npc가 파티로 끼게 되는데, 진짜 도움도 안 되고 킬 수 헌납하는 구멍 포켓몬을 들고올 때 완전 빡칩니다...
카운터만 주구장창 쓰는 마자용,
날따름하다 한방에 죽는 삐삐,
딜 안 하고 썩을 록커트만 해대는 솔록...
맥스레이드 배틀은 쓰러지면 2턴후 부활 가능하고 10턴이 지나거나 4번 쓰러지면 광폭화 비스무리 되서 쫒겨나게 되는데, npc의 똥켓몬들 때문에 망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꼬우면 온라인 결제 해서 사람들이랑 파티 맺던가 라는 식의 시스템은 진짜 너무했던 것 같았습니다 ㅠ
NPC가 다들 똥멍청이인게 틀림 없어요. 아니, 전기 타입 몹을 잡으러가는데 도대체 왜 물 타입이 3 마리가 나오냐고ㅗㅗㅗ
심지어 NPC포켓몬들은 미진화 포켓몬인 상태의 50렙정도의 놈들뿐이라 보통 한방에 나락으로 떨어짐
그나마 나은 방법이 npc 포켓몬 레벨이 플레이어 포켓몽 레벨의 70펀가 그런 식으로 나오는지라 레벨로 찍어누르는게 답인듯요
잉어킹
잉어킹의 하이드로펌프 ㅋㅋㅋ
그거 배울때까지 왜 진화를 안시키냐고 ㅋㅋㅋ
3:30 그와중에 윤년 계산안하는 당신은 도덕책...
이과가 또;;
말대꾸 하지마!!!!
3:28 그 전에 이건? ㅋ
포켓몬이 주인공이어야할 게임에 점점 인간 캐릭터들이 주인공이 되고 있음 그러고도 잘 팔리는 거 보면 결국 포켓몬도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소니아 야청 채두
우욱 씹...
애초에 4세대부터 캐릭딸 게임 된지 오래임
@이름 근데매력이있어도 ㅈ같이생기면별로자너
이름 어니언이 뭔 얼굴빨이야 오컬트 씹덕이나 빨아주지 그리고 금랑 소니아 빼면 딱히 인기랄 것도 없어 전작 여주나 이번작 방순이였나 그 새끼들이 ㅈㄴ 인기많음 그리고 디시만 가도 그놈의 포간충들은 ㅈㄴ게 많아 시이발 진짜 무슨 포간을 해 미친 씹덕들이 ㄹㅇ 포켓몬이나 얌전히 쳐하지
3:45 빵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점 : 여캐
끝
ㅋㅋㅋㅋㅋㅋㅋㅆㅇㅈ
하지만 메탈킴님은 남♂️캐를 하셨지
@편안 장점이 1개만있어도 갓겜이면 모든게임이 갓겜이게?
마리님
끝
이번나온여캐모음:방순이(우리),소니아,야청,채두,마리 등
하지만 존나 잘팔리고 성공했지 다음신작은 걍 절반 말고 다죽여서 팔아도 잘될거야
ㅠㅠㅠ
아쉽게도 포켓몬은 포켓몬이라
그냥 다음작에 여주비키니입고 포켓몬 피카츄만나와도 존나팔릴듯
네임벨류 믿고 개똥으로 만든 작품중에 어...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저스티스 리그가 있....
절반 날린거 난 잘했다고 생각함 이거 날리지 않고 다 있다고 생각해봐 도감 채우는데 1년 넘게 걸릴 듯
4:41 이거 굉장한 뒷북인데 엔딩 봤다면 포켓몬 실행할때 나오는 로즈가 떠드는 장면대신 가운데 플레이어가 서 있고 그 뒤로 챔피언 깼을 때의 포켓몬들이 서 있습니다...
이 영상에는 없는 장점
1.주인공의 말하는 선택지에 둘다 다른 반응을 함 전에는 뭘 말해도 매크로처럼 같은 말만함
2.절반이 사라진건 ㅈ같지만 덕분에 안쓰던 포켓몬들이 이번 실전으로 쓰임
3.예전 체육관처럼 체육관에 퍼즐을 만들어놓음
4.도감개체 등록시 자동으로 기술의 위력을 말해줌(나땐말이야,,다외웠어,,알어?!,,!?)
5.방순이(우리)가 예쁨
+마리가 더 이쁨
Plum Stoker 장점중에 게임의 재미와 연결되는 장점은 없군요...
@@lioncub6326 게임의 재미라는게 이런걸 다 포함한게 아닌가여?
@@lioncub6326 2,3번만 해도 게임의 재미에 해당되는 요소인데 뭔소리심.
@@이재인-g9z 1,3을 제외하곤 편의성 혹은 디자인 면이니 재미랑 직결되는건 없죠..
저는 메탈킴의 적나라한 비판에 항상 얼굴 찌푸려 오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인 포켓몬 시리즈의 리뷰에서는 오히려 너무나도 크게 공감했네요.
메탈킴이 가장 신랄하게 비판한 부분이었던 주인공을 애새끼 취급하게 된 이유 -> 주인공 세계(아울러 주인공)를 위협하는 대척점이 없었음 = 극명하게 등장하는 악당 세력이 이번 세대에서는 없었음 (선악의 2분법적 연출 붕괴)
이 부분이었네요. 그 과정에서 실종된 개연성은 덤으로.
이런 요소들이 늘어나고 작용해서 세대를 거듭할 수록 주인공을 비추는 스포트라이트가 계속해서 약해져만 간다는 거예요.
결론은 게임 프리크의 스토리텔링이 날이 갈 수록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그 구멍을 체육관전 같은 참신한 연출과 와일드 에어리어 같은 참신한 시도가 어느정도 메꿀 수 있었지만, 계속 이런 식으로 한계를 보여주면 4세대 리메이크는 글쎄요...
+ 또 지금 안 건데 엔딩에 마우스 커서 보이는 건 진짜 충격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와 이 땐 진짜 4세대 리메이크에서 굉장히 많은 걸 기대하고 있었는데 ㅋㅋ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재미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0:17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재평가 받다니 미쳤지 미쳤어..
진짜 스토리는 뭔 생각 하고 만든 건지 알 수 없음. 특히 XY 빌런으로 깠던 것 같은데 그보다 더 심한 빌런 행적이 나올 줄은....
4:02 제작진이 무슨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언급하고 다닐때
대충 뭘로 그따위 주장하려는지 알거 같애서 더 극혐..
걍 ㅅㅂ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에 포켓몬 묻은거임 ㅋㅋㅋㅋㅋ
그래픽은 분명 좋아졌고 라이트 유저 들도 좋아하지만
그 이전에 느꼈던 로망은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아쉬움이 많은 작품입니다.
솔직히 여캐들이 포켓몬들보다 귀여워서 포켓몬이 이질감이 듬 ㅅㅂ 그리고 이거 하는 이유중 하나가 캐릭터 꾸미기임
ㅇㅈ 포켓몬이 언제부턴가 스토리가 개 ㅄ이 된 시점부터 옷입히기 게임이 되버렸어
신작 스-바가 나온다는걸 보고 다시 보러 왔다..
그저 변신로봇 장난감을 팔기위한 전설의 포켓몬은 진짜 레전드다.. 소드실드 재평가는 시작되었다
2:22화질 개좋네
1:46 다이맥스 크리스탈 그거 1세데처럼 칠면조 나올때 처럼 하고 하늘에서 떨어지면 괸찮을 듯.왜냐면 선택 받았던것처럼
전작들은 전포들을 쫓아가면서 npc들한테 말걸어가면서 파밍하던 재미도 있고 무언가 숨겨진것을 찾는다, 신기한 포켓몬을 찾는다 탐방한다라는 재미도 있었는데 지금은 알까기하고 이로치 찾는 재미밖에 안남아있음...
모르겠고 대난투 사러간다ㅡㅡ
진짜 근데 이 형은 똥겜들을 신명나게 깔때 너무 재밌음 ㅋㅋㅋㅍㅋㅋㅍ이런말 하면 안되겠지만 이 형 리뷰를 위해서 똥겜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기적인놈
사실 상관은없다 영상거리가 늘어나 돈이 잘벌릴뿐
애들대상게임이라 개연성이고 스토리고 딱 애들수준이지만 애들은 그런거 신경안써서 결국엔 잘팔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치트키임
가불기;;
레이팅이나 이로치작쪽이나 메이저하게 파고들어야 성인겜이지
그래도 타이틀이 아동용 게임인지라..
캐릭터만 예쁘면 다 팔려나가는 매ㅡ직
그냥 10년이 지나든 100년이 지나든 초등학생들을 타겟으로 내놓을 거라는것을 증명한거라고 봄.
디지몬 테이머즈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초등학생 수준에서는 심오한 스토리 개연성 그딴건 별로 신경을 안씀...
플레이 연령이 올라간걸 모르는건지 아는데도 무시하는건지....
여기에 테이머즈가..?
그것도 나름 스토리는 있었다고 보는데요
올라간걸 누가 모를까요...이미 BW의 선례가 있는데요
BW때 타겟층의 나이를 최고로 잡고 XY이후 다시 낮췄죠. 완전 라이트층위주로 돌아선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몇가지만 생각해보면
1.레츠고 시리즈의 전례:헤비유저에게 발매전 부터 쓰레기 취급받았으나 라이트유저 중심으로 큰 호응, 흥행
2.생각보다 낮은 헤비유저의 영향:스토리이후 컨텐츠까지 즐기는 유저는 단 2%, 98%의 유저들은 챔피언전까지만 한다는 통계가 있다고 합니다.
3.애니시리즈와 성인이 된 소비자 자체:애니시리즈는 끝임없이 저연령층을 게임의 구매자로 만듭니다. 또 성인이 된 포켓몬 시리즈 소비자들은 이에대한 거부감이 적을 것 이고 역으로 이들이 플레이 하는 것을 보고 저연령층이 유입될 수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회사입장에서 지금 헤비유저를 챙길 필요가 없다 느끼는 것 이지요...
@@아닉네임뭐하지-g8u 근데 그러면 소실때 배틀 진입 노가다 난이도를 낮춘게 설명이 안되던데...
@@아닉네임뭐하지-g8u 2% 얘기는 정확히는 챔피언전이 아니라 전체 판매량중 레이팅을 한번이라도 돌린사람의 비율임
그마저도 그 한번이라도 돌린사람중에 절반은 꼬접할테니 실제 레이팅유저는 1%정도될것
@@electrode8239 배틀진입장벽 낮춘것도 라이트유저들 배틀시키려고 한거지
간단요약
사람 각각의 평가
스토리 & 포켓몬 & 캐릭터(진행 및 개연성) 중시 => 망작
편의성 & 시스템 & 배틀중시 => 수작
캐릭터(디자인) & 커스터마이징 중시 => 명작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사람마다 평가가 달라지는 듯 다만 성의없게 만든건 부인할 수 없는 팩트맞음
솔직히 그냥 마냥 또 다른 리뷰매체에선 찬양하니까 같이 찬양하는거보다 이렇게 깔건 확실히 까는거 진짜 좋은거 같습니다.
닌텐도DS-하트골드,기라티나(펄기아,디아루가 포함)블랙,화이트(2포함)
기라티나-비틀기나 Hp가 줄어드는 속도가 느렸지만 정말 브금도 좋고 게임보이때보다 내용도 알차고 좋았습니다.
하트골드-한 지방만이 아닌 2개의 지방을 갈수있었으며 저희가 플레이 해왔던 "레드"와 싸울수있었기에 좋았죠
블랙,화이트-시간이 흘러 포켓몬을 유치하게 생각할때쯤 포켓몬은 친구인가 그저 싸우게하는 도구인가.
라는 주제로 게임이 진행되었고
짜리몽땅한 토트캐릭이 아닌 잘빠진 캐릭터랑 대화장면이 나오기도했죠
2에서는 저희가 이전까지 상대해왔던
목호,난천,레드를 상대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닌텐도 3DS-XY,오루알사,썬문(울트라)
XY-포켓몬이 더이상 도트기아닌 입체적인 형태를 갖추고 거기에 더해 메가진화라는 새로운 주제로 게임을 내놨지만 솔직히말해서 스토리는 어중간했습니다.
오루알사-저는 솔직히 띵작이였습니다.
리메이크를 어색하지않게 잘했고 루비,사파이어가 제겐 첫포켓몬 게임이였기도 해서말이죠.
썬문-저는 썬문이 닌텐도Ds,3Ds에 포켓몬게임중에 가장 실패작이라 생각합니다.관장을 없애고 시련이라는 것을 추가하고 Z기술이 나온건 나름 특이하다 생각했지만 빌런도 전설의 포켓몬도 조금은 엉성한것같았습니다 울트라썬문은...
스위치-레츠고 피카츄,이브이 ,소드실드
레츠고피카츄,이브이-리메이크작이라 스토리는 괜찮았고 캐릭터가 아기자기했지만 포켓몬 집입장벽을 낯추고 새로운 뉴비들도 쉽게 플레이 할수있는것같아 솔직히 좋았습니다.
소드실드-메탈킴님이 말한그대로 입니다..게임이 그래픽만 발전하면 뭐하죠 정작 그안에 스토리 사연이있거나 빌런,전설의포켓몬의 떡밥을 계속 던져주다가 간지나는 전포의 등장 그런것들을 소드실드에서는
찾을수가 없었어요...
어떻게 게임기가 더좋아지고 게임 그래픽이 좋아졌는데 정작 스토리는
아주 개망작이 되어가고있는것 같아요
확실히 3~4세대같은 굉장한스토리를 만들다보면 이젠 아이디어가 떨어질수도 있다생각합니다.
근데 칩을 먼저 구매할수있게하고 그걸 이용해 구매자들끼리만 들어올수있는 홈페이지 만들고 아주 쌩쇼를하네 진짜
18년 포덕이 속상해서 써봅니다...
솔직히 리메이크 포함 4-5세대 게임은 포켓몬 전성기고 게임성, 스토리 다 좋았음...그래픽은 좋다고 말 못하지만 그 특유의 감성 아직도 못 잊어서 가끔 영상들 돌려보면 소름돋는데 지금은 뭔지...
현재 4세대 리메이크는 이것보다 더쓰레기임
4세대는 원작도 쓰레기임
DP시리즈가 에초의 망작임
@@가리가리-r6e 근거도 없이 비난하면 안되지
@@TheArchangelofWisdom 일단 전작포켓몬들은 못생겼음 끝
브금말곤 건질게 없는 게임
스토리라는 요소만 빼놓고 보면 한없이 갓겜
저같이 수집목적이 제일 큰 사람한테는 꽤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50시간정도해서 도감 채우기를 했는데 돈이 아깝진 않더라구요. 근데 메탈킴님이 말씀하신대로 스토리 개연성은 진짜 울썬할때도 살짝씩 느꼈지만 5세 어린이를 위해 만든 게임 같다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진짜 위원장이 1000년 운운하는게 너무 어이없음.
포덕으로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리그 클리어 이후 전당 등록기에 챔피언, 박사와 함께 가서 몬스터볼을 올려놓는 장면이 없습니다.
포켓몬스터 시리즈 최고의 성취감을 상징하는 전당등록 장면도 없는 근본 상실겜입니다.
이거 ㄹㅇ 근본이 없어...매번 전당등록기에 가서 리포트 작성하고 엔딩보는 그여운이 개쩔었는데...
그래도 마지막 컷신 끝나면서 폭죽 퍼퍼펑 터지는건 괜찮던데
다행인건 시작화면이 전당등록처럼 변한다는 점이죠...
Russell070510 시작할때 기분좋기는해요
엔딩 후 솔직히 와일드 에리어 돌아다니면서 잠만보 잡으러 댕겨야하는데 의욕이 생기질 않네요ㅋㅋㅋ 귀족 스토리까지 다 밀고나서 그냥 딱 더이상 하질 않게 됨ㅋㅋㅋㅋㅋㅋ
골드는 말할 것도 없고 루사만 봐도 엔딩 후 전포 잡으러 돌아댕기는 재미가 있었고 DP나 BY 때도 메인빌런 스토리 감탄하면서 정말 즐겁게 했지만 포켓몬 육성은 쉬워진 반면 영상 나온 그대로 모험? 이젠 없음ㅋㅋㅋㅋㅋㅋ 이번작 하면서 와일드 에리어랑 채두나 야청이랑 박사 외에는 딱히 기억에 남는 것도 없는 거 같고 포켓몬도 창파나이트 신기한거 제외하면 뭐...ㅋㅋㅋㅋㅋㅋㅋㅋ
포켓몬 하려고 지금까지 닌텐도 구입했던 입장에서 점점 퇴보하는게 참 안타깝네요
아머까오가 그래도 디자인 괜찮은데 네이밍 센스가...
@@검은마법사님의추종자 아머까오 디자인 인정하는 부분입니다ㅋㅋ
썸네일 피카츄 가라르폼 인가요?
지옥폼이요
당뇨폼입니다
탈모폼입니다
고혈압 폼입니다
너거들 너무하다
과거 IGN : 와 스토리와 컨텐츠, 시스템까지 짱짱한 RPG네 점수 높게 줘야지
현재 IGN : 와 피카츄네 점수 높게 줘야지
아아 이거야....이 찰진 입맛!! 그동안 너무 호평만 봐서 밍밍했는데 짜릿하군요.
매력 없는 악당에, 개연성과 설명은 찾아볼 수 없는 스토리, 실소나오게 만드는 다이맥스 획득 과정, 모험과 낭만이 없는 전설 포켓몬과의 만남... 내 포켓몬스터의 추억은 DPG에 멈춰있다...
빌런은 진짜 머리가 어질어질 했어요 ㄹㅇ
걔는 진짜 레전드다...
엔딩 크레딧에 마우스 커서 오우 쓋ㅋㅋㅋㅋㅋ
이 게임을 정말 재미있게 즐겼는데도
리뷰에 대해 겁니 공감된다 ㅋㅋㅋㅋㅋ
0:33 진정해 형 아직 하나 남았잖아
3:04 여기부터 미친듯이 웃음 ㅎㅎ
진짜 스토리적 부분은 정말 실망이였다
말그대로 전작부터 쌓아올린 배틀 시스탬에 기대여있는게 보인다 아쉽다 증말
1년전 실드 클리어하고 지금은 소드 구매해서 2회차 하고있는 유저입니다.(도감 완성하려고...)
1년새에 BW1, BW2, 썬문 을 즐기고 소드를 다시 밀고 있는 입장에서 느낀 것은, 시스템만 믿고 스토리를 너무 날라리로 만든게 아닌가 싶은 것입니다.
영국 왕실 역사나 산업혁명에서의 문제 등 다양하고 심도있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썬문같은 경우 스토리가 유치한 것으로 보였지만, 배경, 설정, 포켓몬 등 하와이 지방의 역사와 문화를 심도있게 접목한 것이 많았는데 이번 소드실드는 그런 것들의 비중이 너무 적고
심도가 너무 얕은 느낌이 들어요. 배틀은 여전히 재미 있지만, 스토리는 진짜..
4세대 리메이크 정보가 떴는데 기대중입니다.
실드 재미있게 하고 있지만 너무 공감되는 리뷰네요. ㅋㅋㅋ 저도 스토리는 포기했고 그냥 레이드 배틀이나 실전 키우는 재미만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4:20 지금까지 쌓아올린 것들 위에 걸터앉아 있다... 제가 DP때부터 계속 포켓몬 해왔는데 진짜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옛 명성에 기대서 어차피 좆같이 만들어도 팔릴거 아니까 이딴식으로 게임 내놓는다는게 새로운 세대가 나올때마다 느껴지네요...
백번 맞는말하시네.
유독 이 리뷰에서 메탈킴님의 분노보다 슬픔이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난 닌텐도 하이브리드성능이 엄청끌어올라서 신기했음.
근데 더신기한건 젤다와 마리오가 그 성능을 씹어먹는 타이틀을 내놔서 경의로웠음. 포켓몬의 플3성능은 무슨느낌일지 매우 기대되기시작했음
시간을 포켓몬 0세대 시점으로 설정해서, 포켓몬의 기원을 다루면서 포켓몬 ip를 재정립할까? npc는 좀더 인간성있는 표현력을 갖출까? 지형은 계단형이아니고 자유롭게움직이고 점프하겠지? 만화처럼 트레이너의 실시간 오더가 전투의 큰영향을 줄수있을까? 답은 전혀아님.
대부분의 세컨파티와 서드파티는 스위치가 콘솔성능을 지닌 하이브리드 기기라는걸 모름.
아직도 휴대용에 머물고있음.
퍼스트인 젤다와 마리오가 매우잘나와서 눈이 높아진건지, 매우아쉽기만함. 도태될일은 없다만
코나미의 유희왕처럼 상업적으로만 뛰어나고 작품성은 바닥을 치는건 아닐까 걱정스러움.
스핀오프라도 좋으니 구작 포켓몬들을 다시 정리하거나 세계관을 좀더 디테일하게 다뤘으면하네요.
분명 소유하는게임인데 이젠 드래콘퀘스트 몬스터들이 더 소유하고 싶게생김 그냥 믹스마스터를 하러갈까
유희왕도 콘솔로냈으면 저것보단 잘만들었을거임. 사다리 시간정지 모션은 진짜 경악을 금치못했음
차라리 다시 도트로 만들던가하지..
솔직히 닌텐도 보고 고사양을 바라는 건 좀...
젤다, 마리오 오딧세이 얘기를 해도 마리오카트가 판매량이 더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세컨드랑 서드가 휴대용에 멈춰있다고 하셨는데 파이어엠블렘, 루이지맨션3 그리고 애스트럴체인처럼 뛰어난 작품도 있죠.
포켓몬 세계관을 재정립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오오모리(개자식)이 세계관과 시간대를 정리해버리면 시리즈별로 안 맞는 것들이 생기기 때문에 정리하지 않을 것이고 포켓몬은 그런 것보다 모험에 초첨을 맞추기 때문에 지금처럼 모험을 더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ㅁㅊㄴ인가ㅋㅋ
그러니 세대별로 리멕작은 있어도 재정립은 안 되겠죠.
포켓몬 4세대 리멕까지 보고나서 손절각 잡는 게 맞을 것 같네요.
@@시즈쿠-m1t 정확히는 닌텐도보단 게임프리크죠 자회사도 있으면서 왜이리 만드는지 좀 궁금하네요.
항상 닌텐도만 가는길이달라서 이식이 아니고 단독게임을 내는 서드파티들이 그리 힘을 못내는건사실임
이번기기는 플3성능이라 아이언갤럭시 스튜디오에선 불가능에가깝지만 시켜만준다면 몬스터헌터월드까지 이식한다고 했음.
서드파티들이 부실한건 하드웨어 문제가아님 분명히 3ds이후 wiiu를 거쳐서 스위치가 나온건데,
3ds썬문 이후로 소식없어서 젤다급으로 오래걸리길래, 나름기대했더니..물론 젤다는 개발인력이 많이투입된것도있지만
게임프리크도 썬문은 신입들맡끼고 거장들은 다 소드실드 프로젝트로 갔대서 기대했는데, 허허
일본게임은 잘보고사야함 쿠소게임도 풀프라이스 받아서 ip만 믿고 구매하면안됨 또는 취향많이탐
썬문은 오랜만에해서 10시간 정도 플레이했는데, 소드실드는 3시간 못넘길거같아서 한 5년후쯤 나오는 버전 사야겠음
그 XY였나 포켓몬 시리즈중 유일하게 고티받은버전.. 확실히 옛날버전으로 갈수록 명작인듯
욕하면서도 손절까진안해서 잘뽑히면 바로 구매각보니 저도 4세대 리멬 까지 봐보고 손절해야겠어요
@@watchman76 아 그렇죠. 닌텐도가 아니라 게임프릭이죠.
하긴 서드파티가 좋은 것도 있다고 말씀드렸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플스에 비해 양이 압도적으로 적으니 뭐라 하긴 힘드네요.
저는 4세대 이후 포켓몬을 한 적이 없다가 이번 8세대를 했는데요. 이번에는 실전도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었기 때문에 타노스 당한 것에 대해 오히려 외울 게 적어져서 좋아했는데 한 달도 안 가서 맨날 보는 포켓몬만 봐서 질릴 줄은 상상도 못 했죠.
Ip만 보고 사면 안 된다는 건 동감합니다. 블러드 스테인드 명작이라고는 하지만 저는 정말 별로여서 중간부터는 깨면서 일단 샀으니까 다 깨자는 느낌으로 했어요.
빌런은 5세대에 N이었나...? 걔가 최고였던거 같다.....1세대랑 7세대 빼고다 해봤는데
ㄹㅇ그때가..1,2,3은 약간 싱거운 느낌이 있었고 4세대는 전설포켓몬 스케일이 큰 건 있었어도 재밌었는데 ㅋㅋㅋ 5세대가 레전드
@@수염미세요 // 1편의 비주기는 정석적이라서 맘에 듦
물론 애들 밸런스는...
ㄹㅇ 게임은 5세대가 짱이였음
예전에는 관장 , 라이벌이 강해서 전투가 긴장감있었는데
이제그냥 길막는 조무래기수준...
학습장치쓰면 애들이 경험치 다 먹으니까 레벨노가다의 필요성이 없어짐. 심지어 이번작엔 학습장치도 없이 그냥 처음부터 경험치 나눠먹더라구요. 예전엔 스토리만 빠르게 진행하면 내 포켓몬 레벨이 낮아서 털리곤 했고 배틀 중간에 NPC조차 포켓몬을 교체했는데 지금은 그런것도 본적이 없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고, 이 게임을 사는데 준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떤 부분이 재미있냐?'고 물어보시면 '포켓몬이니까 재미있다'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는 게임이죠. 말씀하신대로...ㅠㅠ
맞음. 포켓몬은 포켓몬이라서 재밌는건데 이렇게 얘기하면 무조건 대깨포라고 함
@@마리사다제 메탈킴님 느낌으로 말하자면
정↘말↗ 유감이군요~ 오오모리 시게루! 당신은 포켓몬이라는 찬란한 보석을 더럽히기 위해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온갖 똥을 쳐 발랐지만, 포켓몬의 IP는 그 똥범벅 사이에서도 찬란하게 빛↗나↗네↗요↗.
...넌 실패했다. 이 염X할 놈아....
@@박준형-d7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덕인데ㅋㅋㅋㅋ 맞말이라 웃프다ㅋㅋㅋㅋ
ㄹㅇ 나 dp로 시작해서 bw까지 스토리모드를 전포 모으려는 거 제외하고도 3번 이상 갈아엎고 재탕했었는데, xy부터 스토리 개똥망해서 재탕 안 함(썬문 빼고, 그건 울썬이 썬문 스토리 우려먹기일 줄 몰랐으니까...)
4:47
마우스커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험과 로망이 사라진 포켓몬스터에 무슨 의미가 있나.... 크으.... 진짜 포켓몬스터 본질을 딱 잡으시네요..
4세대 리메이크나 잘빠지게 내줫으면 좋겟다...
그런거 없음
@@flytothe-everywhere 아마 ds시절 우리나라사람들한테 욕 엄청 먹을듯 리메이크한다는 사실만으로
@@마리사다제 정상인들은 환장하지
@@user-ex5qd6ok1n 정상인이면 그 소식을 들을 시간에 일 하고 있을듯
@@마리사다제 게임 판매량 비중에서 가장 낮은편인 한국인들이 욕하던말던 게임프리크 측에 아무런 데미지도 없음ㅋ
개인적으로 타노스화 해도 해보기 전까지는 모른다고는 하지만 진짜 생각을 뛰어넘는 발상으로 인해 포켓몬도 이제 한물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과 다음에 이렇게 출시해도 똑같이 사는 사람들은 있겠구나 라는걸 느꼈죠...........
3:24 정보)윤년을 포함해서 계산하면 999년 364+250=365일짜리 1000년에 249일 뒤의 미래 즉
365249번의 기회가 있다.
4:22 형 썬문안해봐서 그런말이 나오는거야...
썬 문 보단 그놈의 울트라워프라이드인가 하는 그거하고 아주쬐끔 뭔가가 추가된 울썬문이 더 문제죠
썬문은 그나마 스토리로 욕 먹지는 않았지 않나요?
@@holypolarislee 콩가루 집안이 싸놓은 똥을 주인공이 치우고 스토리의 중심이 주인공이 아닌 릴리에라는 점을 빼면 괜찮죠
? 이렇게 생각해보니까 장점이 없는데?
포켓몬 소드를 플레이한 유저로써 공감가는 리뷰입니다. 1세대부터 해왔지만 포켓몬은 XY까지가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솔직히 블랙/화이트랑 비교했을때 와일드 에리어를 빼곤 장점이 없는 게임;;
이봐 블랙 화이트를 언급하다니 너도 블랙화이트 프랜즈구나! 반갑네!
블화랑 비교하기엔 블화가 너무 갓시리즈였어서ㅜ
블/화에서 처음으로 포케몬들이 움직이고있을때 그 감동과 스토리면에서도 깔때가없는 정교함 npc들마다 각자의 개성이넘쳐서 ㅈㄴ좋았지
Z.. 그립읍니다..
포켓몬 반삭당했으면 스토리라도 늘릴 것이지..
@@didrudals 진짜 겜 어쩌다가 이리 됐을까..
오랜만에 존나 재밌어요 형
속시원해서 계속 돌려보고 있슴다 ㅋㅋㅋ
후우..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라 넘 슬픈 ㅜㅜㅜㅜ 재조명 되는 썬문...
차라리 50년뒤에 에너지 고갈을 걱정한다고 했으면 개연성이라도 있었을 텐데ㅋ
아니면 오늘 아니면 할수 없는 설정을 만들던가
7주일뒤 봉괴가 시작되고 1년 뒤라고 하면 더더욱
그래놓고 위원장 엘레베이터는 운동장만한거씀ㅋ
@@김상민-k3s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q3y 오늘 은퇴같은거면 충분히 연관 있을 것 같은데...
롤 프로씬때문에 한쪽이 봉인되어버린 비운의 게임....
그 검때문에...
근데 그냥 까기만 하는데 집중한 리뷰인듯 ㅋㅋㅋㅋㅋ 그냥 뭘깔까만 보려고 집중함ㅋㅋ
오늘은 토요일이구나아 킴쟝~
2:34 그런데 애새끼들 하라고 만든거는 맞............
왜 애새끼들이 하겠습니까. 게임에서는 애새끼가 못해보던거 해보라는거지.
보통사람 애새끼 게임에서 넘어가서 철학적이고 진지한 스토리를 다루는 5세대가 포켓몬 최고의 명작임을 보면, 애새끼게임이라고 대충대충 만들면 망한다는걸 보여주는듯
23 123123 bw가 dp보다 덜팔렸는데요?ㅋㅋ
@@Csk1313CSK 판매량이 명작과 망작을 나누는 명확한 기준은 아닙니다. 판매량만 놓고 보면 최신작들도 명작이죠. 인기와 완성도는 비례하지 않으며, bw는 실제로 아이들게임이라기엔 철학적인 스토리를 집어넣음으로써 스토리면에서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게임을 하던애새끼들이 커서 으른이되서 더그럼ㅋㅋㅋㅋㅋㅋㅋ
메인빌런이랑 스토리,연출은 그지같지만 브금은 괜춘한 아니 브금만 괜춘한 게임
캐릭터 디자이너, 브금 제작자 빼고 전부 벽보고 서있어!
메인빌러는 마린 아닌가요?
-장난-
아~ 아~ 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
브금만 괜찮은 게임?...그거 완전 넥슨겜아니냐?
@@aatrix4738 과거에는 갓겜이었던 것들이라는것도 공통점
목소리에서 분노가 느껴지는 좋은 리뷰였다. 덕분에 돈아낍니다. 살까말까 고민한 내가 바보였다. 답이 이렇게 명확한데...망할 프리크...
이번 작품을 일단은 재밌게 하고는 있지만 전직들과 같은 엔드컨텐츠가 있으니깐 하는거같아요. 실전포켓몬 만들어서 싸우는게 재밌으니깐 그냥 그 재미로 하는거지 이번 작에서 메탈킴님이 언급한 장점 외에 장점은....마리랑 야청 이쁘다?
스토리 중간중간 고르는 선택지도 죄다 뭐..?/헉..! 아니면 그래 도와줄게..!/도와줘 볼까? 정도라 플레이어가 스토리 파트 그냥 틀어두고 자려고 할때 걍 못자게 하려는 심보로 밖에 안보임요
솔직히 진짜 스토리 개연성 개밥줌.. 말 그대로 그냥 '포켓몬이라서' 즐길뿐
진짜 틀린 게 한마디도 없네ㅋ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전작보다 낫다
DP가 중딩때 나왔던건데 그 때가 닌텐도 초창기 모델인 벽돌이었어서 번역판도 아닌 영문판으로 DP 두개 다 엔딩 보고 도감 채우다가 닌텐도 수명이 다해서 그만뒀던 것이 생각난다. 그때 포켓몬은 정말 명작이었는데
ㅋㅋㅋㅋㅋ 이번 리뷰 왜케 웃기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