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저는 여름상설공연 나왔을 때 민음사 인스타에서 보고 캡쳐해놨다가 23년도에 사진첩 정리하다가 읽고 좋아서 “23년 5월에 블로그 포스팅 했었어요. 양귀자 모순은 20년인가 그 전에 어떤 누군가가 추천한걸 보고 읽었었는데, 진짜 근1년? 사이에 엄청 많이들 읽더라고요?!!! 저도 체감하면서 너무 왜 그런지 궁금했음.. 확실히 sns, 블로그, 유튜브가 있으니까 유행하면 지수함수처럼 뷰어가 느는듯요. 그러니까 민음사 인스타, 블로그, 유튜브 진짜 다 너무너무너무 매일 열일해주신다고 느껴요! 저는 늘 민음사 자체컨텐츠로 유입되는 사람이라서 ㅎㅎ… 14:18 기현 보며 맛저 했습니다. 맛저맛저 하 인스타 계정인거지요..? 인서타 안 하는데ㅠ 영상이 너무 궁금하여 깔아보겠습니다. 영상으로 보고 싶은 시가 많아요. 기대~ 사랑~ 기쁨~
문학, 비문학 가리지 않고 읽습니다만 유독 시집 안읽은지 한참 됐습니다. 소설과 달리 위트나 재미, 밥벌이의 지겨움 등등 일상과 같이 다양한 소재나 다양성을 느낄 수가 없어요. 대부분 새벽감성으로 쓰여져서 어쩌면 하나같이 쓸쓸해 죽어버릴 것 같은지. 분명 그게 시의 전부는 아닐텐데 우리 나라 시인들이 그런건지 제가 책고르는 운이 없는지 알수가 없네요ㅠ
문학 붐은 온다 드디어 존버한 보람이 있다ㅜㅜㅜㅜㅜ다들 책 읽으세요 커피 두 잔 값이면 누군가가 온 진심을 다해 쓴 시집이 내 손안에? 책이 진짜 가성비입니다ㅜㅜ
삐요오오오오오옹 두루우두루우두룽두루웅 빠랑 빠랑 빠라랑 빠라라앙
ㅋㅋㅋㅋㅋㅋ왜 좋아요 많지?
ㄱㅇㅇ
기현., 목소리 넘 조아.... 시집읽어요 1시간 콘텐츠 가즈악 ㅠ-ㅠㅠㅠ!!!!
기현님의 조곤조곤 그러면서도 특이하면서 귀여운말투..재미지네요❤
어제는 실방에 나오셨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을 방송내내 생각해 보았어요. 그리고 좋은 시집 추천작을 듣고 있으니 안테나가 열리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시집이 정말 유행이죠~~ 저도 서점에 가면 꼭 시집을 한 권씩 사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해외 명작시집도 민음사에서 소개해주시는 날이 오기를!
편집자님의 말하기 방식이 너무 조곤조곤...하고 감정이 잘 전달되어서 엄청 듣기가 좋습니다🥹
인정이요~
소공포 읽어보지 않았는데 그때 기현 편집자님이 초록천 설명해주신거랑 재밌다고 추천해주신 것 때문에 언제나 읽어야지~ 생각하고 있어요😂
기현 편집자님 목소리 좋으셔서 나중에 시집 읽기 asmr 하셔도 좋을거같아요 나긋나긋!!
영상 잘 봤어요. 기현님의 소근대고 귀여운 말투가 마음을 사로잡네요. 가을인 요즘에 시집 읽기에도 좋은 계절 같아 하나 사서 봐야겠어요!
이렇게 시적인 컨텐츠라니! 기현 님의 목소리도 추천하는 시집과 시까지 너무 좋네요.
❤❤❤ 정기현 편집자님.. 너무 좋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왜 좋아하는지 설명할 수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추천해 주신 시집들 다 꼭 읽어보고 싶어요 ❤
기현편집자님만의 어투가 정말 조아요. . . 조곤조곤하지만 빠져드는! 그리구 6:11 여기서 나태주 시인을 소개해는 표현이 많이 와닿네요😌
기현 편집자님이라니😍
기현님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asmr 같아서 무한재생중....
시집이 언제어디서 읽느냐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는 텍스트라는 말에 너무 공감되구 좋네요😢 저도 버스에서 시낭송 듣고 눈물을 흘리는 감수성을 갖고싶어요 ~~~~!! ❤
시집도 소개시켜 달라고 자주 말씀드렸는데 시집 추천 영상이라니...! 너무 좋아요~~
기현님 오랜만이라 너무 반가워요🎉🎉🎉
쇼츠 보고 소공포 산 사람 여기요❤ 오늘 보고 또 사러 갑니당
8:42 좋네요. 박용래 - 뜨라ㅋ
25만명 구독자 축하축하!
노벨상 관련 한국문학팀 반응이 궁금한데 ㅎㅎ민음사는 한강 작가님 판권이 없어서 좀 머쓱하려나요
저욧!
쇼츠보고 소공포 샀어요
우와 복화술 하시는 느낌이예요 목소리 너무 듣기 좋아요
2:10 저는 여름상설공연 나왔을 때 민음사 인스타에서 보고 캡쳐해놨다가 23년도에 사진첩 정리하다가 읽고 좋아서 “23년 5월에 블로그 포스팅 했었어요. 양귀자 모순은 20년인가 그 전에 어떤 누군가가 추천한걸 보고 읽었었는데, 진짜 근1년? 사이에 엄청 많이들 읽더라고요?!!! 저도 체감하면서 너무 왜 그런지 궁금했음.. 확실히 sns, 블로그, 유튜브가 있으니까 유행하면 지수함수처럼 뷰어가 느는듯요.
그러니까 민음사 인스타, 블로그, 유튜브 진짜 다 너무너무너무 매일 열일해주신다고 느껴요! 저는 늘 민음사 자체컨텐츠로 유입되는 사람이라서 ㅎㅎ…
14:18 기현 보며 맛저 했습니다. 맛저맛저
하 인스타 계정인거지요..? 인서타 안 하는데ㅠ 영상이 너무 궁금하여 깔아보겠습니다. 영상으로 보고 싶은 시가 많아요. 기대~ 사랑~ 기쁨~
저도 최근에 시집을 하나 샀는데 유행에 따른거였군요.. 어쩐지 시집이 끌린다했다 ㅋㅋㅋㅋ
기현 편집자님 보고싶었습니다요!! 히히히
귀여운 정기현 과장님 보고 싶었어요 ㅎㅎㅎㅎ
저도 유행타나봐요. 요즘들어 자주 시집을 사고, 빌리네요.
구독했습니다.
악.. 제가 제일 사랑하는 정어리님이다!!!!!!!!!
저는 기현 편집자님표 산문이 그리 좋답니당〰️🤍☁️
민음의시? 인스타 바로 팔로우
8:31 ??: 기현씨 또 우네...
나태주 시인님은 따님인 나민애 교수님 덕분에 더 주목받고 계신 것 같아용 :)
저는 이상하게 소설 에세이 비문학 책들은 손이 잘 가는데 시집은 유독 어렵더라구요… 서점 가서 기현편집자님 추천 시집 찾아 보고 한 권 사야겠어요ㅎㅎㅎ 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응축된 아름다움을 저도 느낄 수 있길!
문학 붐은 온다!!!
한강 작가님 것도 추천좀 해주세요........
모야 36초 뒤에야!
한강 작가님 시집도 그릏게재밌다믄서요~????~??
문학, 비문학 가리지 않고 읽습니다만 유독 시집 안읽은지 한참 됐습니다. 소설과 달리 위트나 재미, 밥벌이의 지겨움 등등 일상과 같이 다양한 소재나 다양성을 느낄 수가 없어요. 대부분 새벽감성으로 쓰여져서 어쩌면 하나같이 쓸쓸해 죽어버릴 것 같은지. 분명 그게 시의 전부는 아닐텐데 우리 나라 시인들이 그런건지 제가 책고르는 운이 없는지 알수가 없네요ㅠ
🙂❤🙂❤🙂❤🙂
너무 나긋나긋하셔서 자기전에 보는중입미다
안녕하세요?
참 뭐라고 해야 하나 편집자들 분위기가 다 자기가 담당하는 작품 장르가 인간이 된 듯 한 느낌이야..신기해.
정기연 과장님 눈 풀렸네요. 시집을 소개하는게 아니라 너무 시에 빠지신것 같아요
물량 감당이 안되실것 같은데 지금다 야근들 하고 계신가요?
어떤 물량이요?
민음사는 한강작가님책 없다고 들었어요
아직 시집 못 갔는데 제목보고 철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