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 - 영월의 애가. (1967 / 1968)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

  • @Tv-ut1el
    @Tv-ut1el 4 года назад +3

    좋은방송
    저가 배호님 노래는
    다좋아해요 풀청하고 가요😄👍🤝🙏🌹🧚‍♀️

  • @가수이경목
    @가수이경목 3 года назад +2

    이가요 선생님 답방왔습니다🍒🍒🍒
    주옥같은 배호선배님 노래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가요강사
      @가요강사  Год назад +1

      "이 경목 가수님" 께서 다녀 가셨네요.
      이제서야 봅니다.
      함께 감상해주시고 호감의 글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에, 아침마당 프로그램에 출연 하셨을때
      시청을 하면서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멋진 무대활동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 @TV-bb7ej
    @TV-bb7ej 3 года назад +1

    단종이 유배되었던 곳
    청령포! 영월의 애가
    잘 감상했습니다
    자세한 노랫말 설명으로 더 가슴에 와닿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요강사
      @가요강사  Год назад +1

      "소단 가수님" 께서 함께 감상해주시고,
      호감의 글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한 시간들과 함께 멋진
      무대활동으로 기쁜 소식들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소단 가수님!

  • @인영자-s6e
    @인영자-s6e 4 года назад +3

    그러네요 궐력은 지금이나 예전이나 다들좋아하지요
    권력을 남용하면 모든 사람이 피해를 보지요
    이세상 떠나면 다놓고가는
    것을 잠시인것을 다들
    잡을려고 자기를버리어
    지는것을 모르지요
    인생이허무하듯 다두고
    가는것을😭😭

  • @정법-c4m
    @정법-c4m 4 года назад +5

    수양대군 천하에 나쁜놈
    어린 임금을 이런 식으로 숨을 끊다니.역사의 罪인
    이다.

  • @가요강사
    @가요강사  4 года назад +5

    배호 - 영월(寧越) 의 애가(哀歌)
    "영월의 애가" 노랫말의 배경.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청령포" 는
    1457년(세조 3) 6월,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端宗)이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단종은:
    -1441년 7월 23일 (세종23년) 문종과 현덕왕후 권씨 사이에서 원자로 태어났으며 이름은 홍위(弘暐)이다.8세가 되던 1448년(세종30년)에 왕세손에 책봉되었고,예문관제학
    윤상(尹祥)으로부터 학문을 배웠다.
    1450년 2월 (세종32년)에 세종이 승하하고 문종이 즉위하게되자 그해 7월 20일 왕세손 이였던 홍위는 10세의 나이로
    왕세자( 王世子)로 책봄되었으며,
    1452년 문종이 재위 2년4개월만에 세상을
    뜨자 12세 어린나이로 왕위에 올랐다.
    어머니 현덕왕후는 단종의 출산 후유증으로 출산후 3일만에 승하하였고,
    단종의 작은아버지 수양대군(세조)이
    계유정난으로 권력을 잡자 1455년(단종3)
    세조에게 왕위를 내주고 상왕으로 물러났다.
    ~~~~~~~~~~~~~~~~~~~~~~~~~~
    소나기재에서 영월읍으로 들어서는
    입구에 있는 장릉은 조선 제6대왕인
    단종의 능이다.
    세조에 의해 1457년 6월 노산군으로 강봉된
    단종은 강원도 영월 청령포에 유배되었다.
    같은 해 9월 경상도 순흥에 유배되었던
    금성대군이 유(瑜)가 단종 복위를 계획하다가
    발각되자 서인으로 강봉되었다.
    단종이 영월 오던 해, 여름에 큰 홍수가
    나는 바람에 단종은 청령포에서
    영월 읍내의 관풍헌(觀風軒)으로
    거처를 옮겼다.
    세조는 단종이 살아있는 한 계속 복위운동이
    일어날까 두려워 같은 해 10월, 금부도사
    왕방연에게 사약을 내려보냈다.
    단종은 사약을 마시고 죽임을 당했다.
    그때 단종의 나이는 17세. 단종은 세조의
    명에 의해 동강에 버려졌고, 단종의 시신을
    거두는 자는 삼족을 멸한다는 명이 내려졌다.
    당시 세조의 서슬이 시퍼래서 죽은 단종의
    시신을 거두려는 이가 아무도 없었다.
    단종을 현재 이곳에 모시게 된 데는
    호장(아전) 엄흥도(嚴興道)의 역할이
    매우 컸다.
    영월에서 행정 업무를 보좌하는
    호장 엄흥도는 아들 삼형제와 함께 죽음을
    무릅쓰고 야밤을 틈타
    단종의 시신을 거두어 자신의 선산인
    동을지산 (지금의 장릉)에 모셨다.
    이후 단종은 숙종 7년(1681)에 노산대군으로
    추봉되었다가 1698년 복위되었다.
    단종을 모신 능에 장릉(莊陵)이란
    능호(陵號)를 부여했다.
    📖📖📖📖📖📖📖📖📖📖📖📖📖📖📖
    📖子規詞(자규사) 단종 (1441-1457)
    月白夜蜀魄啾(월백야촉백추)
    달밝은 밤에 두견새 울음소리 더욱 구슬퍼
    含愁情依樓頭(함수정의루두)
    수심많은 이내 목 누 머리에 의지하노라
    爾주悲我聞苦(아주비아문고)
    슬피우는 네 목소리 내 듣기 괴로우니
    無爾聲無我愁(무이성무아수)
    네 울음 그쳐야 내 수심도 그치리라
    寄語世上苦勞人(기어세상고로인)
    세상에 괴로움 많은 자에게 한마디 부치니
    愼莫登春三月子規樓(신막등춘삼월자규루)
    아예 춘삼월에는 자규루에 오르지 말아다오

    ◇◇◇◇◇◇◇◇◇◇◇◇◇◇◇◇◇◇◇
    배호(안개낀 장충단공원)/박가연(신사임당)
    제조회사:1967 아세아 AL 132
    side. A
    1.안개낀 장충단공원(배호)
    2.사랑하는 이유여(김복자)
    3.기타에 노래싣고(배호)
    4.까닭모를 그 이별(김복자)
    5.사랑찾어 천리길(배호)
    6.딸이면 어때(아리랑씨스터즈)
    side. B
    1.신사임당(박가연)
    2.영월의 애가(배호)⭐❤
    3.청실홍실 챠챠챠(박가연)
    4.호남나그네(신행일)
    5.무정한 님(박가연)
    6.와이키키해변(황인자)
    배호 - 영월의 애가.
    (최치수:작사/배상태:작곡)
    1. (원,1967/재, 1968)
    바람을 타고 말 위에 앉은 건가
    말을 타고서 바람을 재촉하나
    단종 단종 어린 단종
    단종이 귀양가던 날
    아 ~ 울었다 산천도 울었다
    영월 땅도 울었다~~,
    2.
    물결을 타고 나룻배 앉은 건가
    나룻배 타고 물결을 재촉하나
    단종 단종 어린 단종
    단종이 떠나가던 날
    아 ~ 울었다 남산도 울었다
    한강수도 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