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한국교회들에게 젊은 30대로서 정말 하고싶은말은 그놈의 자랑좀 그만하자는거.. 누구 권사님 아들은 의대에갔다 누가 대기업에 들어갔다 하나님의 은혜로 복받았다 십일조매번내고 헌신했더니 이렇게 잘되는거봐라.. 이런식의 하등 쓸모없는 세상자랑좀 그만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평생 십일조드리고 헌신하면서 가난하신 분들은 뭔 외면당하신 분들입니까 하나님의 성전에서 세상자랑질로 은혜받았네마네 목사님,장로님들부터 앞세워 그렇게하시니까 성도들도 그런거에 경각심이 없는겁니다. 오히려 장애가 있는 가정, 정말 삶이 안풀리는 집들을 찾아가서 예배하고 이끌어가야지. 특히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해보시고 시험해보십쇼 10배 100배 불려주나 안불려주나 이런식의 기복신앙 특히 성결교단쪽... 그래요 하나님이 재물로 풀어주시는 분이라고 그렇게 자랑하고 싶으세요?
모태 신앙 이니 이런 말 하지 맙시다. 어떻게든 걸쳐볼려고 하는 인식 아닌가요? 아무 쓸모 없는 말뿐임. 엄마 따라 교회 가는 거는 인생에 전부가 교회가 아니고 생활 반경이 그냥 그 커뮤니티 였겠죠. 그 교회는 안나갈 수 있는데 신앙을 왜 버림? 그냥 님 신앙이 전혀 진짜가 아니었다는 말임. 괜히 모태신앙이니 교회 십년 다녔느니 하는 쓸데없는 말로 본인을 포장하면 안됨 그리고 여자는 장로가 될 수 없고 권사님이나 집사님일 것임 믿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기도하고 붙드는 거야 당연한 거고.
호주 교포생활 15년 하다왔는데요. . 각박한 이민 삶 에 진짜 믿을게 오로지 하나님 뿐입니다. 24시간 하나님 찾는 나를 보게됩니다. 부끄럽게도..한국 돌아와 사업하면서 돈도 좀 벌고 하니 거의 3년가까이 코로나를 핑계로 교회도 안나가고 기도도 하지않는 절 발견하고 깜짝놀랐습니다.= 성경 에 나오듯 인간은 등따시고.배부르면 하나님 을 잊게됩니다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풍족한 시대때문이죠 미국도 유럽도 풍족한 세대는 하나님 을 잊습니다
유럽과 호주 미국은 교회가 세를 감당하지못해 술집으로 변한곳이 많습니다 술집 창에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스테인드 글라스 에서 보면 마음 먹먹합니다 . 하나님이 평안과 복을 주시면 또 하나님을 멀리하는게 참 아이러니 하죠...그렇다고 고난을 찾아다닐수도 없는 노릇이고...
교회 나오는 사람들 보고서 비난하고 정죄는 하면서도 그래도 안믿는 불신자들 보다는 믿는다고 나오는 사람이 희망이 있다고 욕하고 싸우는중에도 자신이 먼저 빛과 소금의 역할 을 찾아야 말로는 쉽지만 언어 행동 믿음으로는 어려워 교회는 모든 죄인들을 용해시 키는 용광로 같다는 생각
교회를 떠나는 이유... 1차적으로 20대,30대와 40대에서 세대간에 격차가 발생하며 같은 청년부라도 40대가 되면 젊은 세대와 어울리기도 미안한 나이가 됩니다. 또한 결혼 못한 40대 중반 이상 넘어가면.. 세상에서 만약 자리 못 잡으면 괜히 눈치 보이며 교회 안에서 어깨 피기가 힘들어 지고 결국 떠나게 됩니다
제가 선생님이 말한 40대후반에 결혼못한 사람인데 모임멤버 전부 다 결혼한 사람들 틈에서 혼자 씩씩하게 다닙니다. 교회에 싱글모임같은건 없고 결혼을 해야 다닐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40대라도 결혼안했으면 그냥 청년일뿐이죠. 이나이에 청년부엔 나갈수 없고 그냥 결혼한 사람들 모임에 들어갔습니다. 대놓고 말했죠 난 그럼 어디로 가야 하냐고 지금 권사이고 교회봉사도 잘하고 있습니다. 다른사람이 보면 뻔뻔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게 안하면 전 교회 못다닙니다.사람안보고 예수님만 보고 다닙니다.
저는 20대 초반까지 교회를 다녔고, 지금은 40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교회가 보여줘야 할 것은 길거리에 나와 소리치고 찬양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교회도 있겠지만, 조용히 십계명 중 5계명만 삶속에 녹여내도 주변을 물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은 전파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증인이 되어 위안이 필요한 주변인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다면 그걸로 증거 될 것입니다. 엄한곳에 잉크 한방울 떨어뜨려 물들이려 하기보다 내주변이 먼저 물들어 확산되게 해주세요. 물론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주변조차 빛으로 밝히지 못한다면, 밑빠진 독에 물 붓기가 아닐까요.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는 가치를 전파해야 할 시대가 도래 한 것 같습니다.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염원이 그생각이(행동 안에서)향기가 되어 위안이 필요한 영혼에 스며든다면 기독교의 몰락이 아닌 부흥이 되리라고 봅니다. 그 어느때 보다 보수적인(지켜져야 할 가치가 기켜져야 할) 마인드가 필요한 시점이기에 생각을 몇 자 끄적여 봅니다.
교회가 엔터테인먼트화 되어가는 것도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캠프 시즌만 되면 '어떻게 은혜를 끼치고, 어떻게 말씀을 가르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주제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인가', '어떤 강사를 초청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요즘 사역자들의 기본 소양이 말씀 뿐만 아니라 영상 편집까지 되어버렸습니다. 말씀 묵상하고, 연구하고, 기도하고, 목양하기도 바쁜 사람들이 5분, 10분짜리 영상을 만들기 위해 5~6시간을, 교회 행정에 또 5~6시간을, 기획서 보고서에 3~4시간을 매달립니다. 오죽하면 풀타임 사역자들이 파트 사역자들에게 하는 말이 "지금 성경 많이 읽고, 지금 기도해둬라. 풀타임되면 더 바빠져서 성경 읽고 기도할 시간이 없어진다"는 말입니다. 성도들에게 하라고 하면 바로 노동청에 신고할 만큼의 강도 높은 노동을 사역자들은 감당하면서도 새벽예배, 주중예배, 주일예배, 본인 부서 다 지켜냅니다. 프로그램과 행정이 많아질수록 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그만큼 이 사람들이 말씀과 기도가 빈약해지는건 당연지사인데, 성도들이 제대로 은혜 받을 수 있겠습니까? 도대체 교회가 뭐하는 곳입니까? 사람을 기쁘게 하는 곳이 교회입니까?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곳이 교회입니까? 오락거리를 제공하는 곳이 교회입니까?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이 교회입니까? 사역자들은 무엇을 위해 부름 받았습니까?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부름 받았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성도를 살리기 위해 부름 받았습니까? 이건 담임 목사님들 뿐만 아니라 성도들 개개인도 점검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듯이, 성도들도 교회를 그런 곳으로 인식하고 그런 곳으로만 찾아가니 너도 나도 엔터테인먼트 경쟁 하는거 아닙니까? 왜 하나님의 온전한 말씀이 선포되는 곳이 아니라, 내 마음을 위로하는 곳만 찾아다닙니까? 왜 예배가 살아있는 곳이 아니라, 크고 화려한 곳만 찾아다닙니까? 왜 하나님께서 부르신 섬김의 자리로 가기보다 섬김을 받는 자리만 찾아다닙니까? 도대체 예수를 왜 믿는 겁니까? 최근 유명한 무신론이자, 과학자인 도킨스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문화적 크리스찬이다" 듣자마자 거북함과 분노가 치밀더군요. 그리스도께서 자기 생명으로 사신 바 된 교회가 고작 문화생활로 치부되는게 분노스러웠습니다. 근데 한국 교회들에게서 이와 다를 바 없는 모습들이 여실히 보이는 요즘입니다.
성령이 있는 곳에는 기쁨과 평안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없다면 성령이 함께하지 않는 교회입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50대 60대 노인들만 바글바글한 교회가 있는 이유로는 기쁨도 평안도 주지 않으면서 청년에게 일을 너무 많이 시키고, 쓰잘데기없는 거룩한 잔소리에서 노린내가 진동하기 때문입니다.
노인교회는 노인교회 답게 운영하고, 청년교회는 청년교회 답게 운영하면 됩니다. 살면서 기쁨을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 사랑받아본 적이 한 번도 없고 평안도 없이 힘들게 일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교회에서라도 기쁨과 즐거움(엔터적요소, 문화사역)과 평안이 당연히 있어야죠.
맞는말이에요.ㅠㅠ 하지만 지금세대에서 교회가 어리고 젊은 성도들에게 엔터테인먼트 처럼되버린이유도 생각해보면 심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깨닫기이전에 이미 재미있는 문화와 미디어에 빠져버린 아이들에게 말씀이 얼마나 들어올지.. 진짜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닫는시기는 그렇게 어린나이에는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그나마 교회에서도 흥미있는 프로그램을 짜서 일단 교회로 오게하려는 목적으로 하는거로 저는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다른재밌는게 많은데 교회오려하는 어린아이들은 별로없지요.. 일종의 수단이겠죠.. 그래도 안타까워요.. 진짜말씀보다. 재미를위해 한다는게..
개척교회같은 작은교회들은 청년들이 찾지도 않지만 대형교회는 목사나 전도사들 인턴십하는곳이라는 느낌이 강함 그래서그런지. 대형교회들이 청년관리가 제대로 안되서 대형교회 역시 청년들이 떠남 +뒤에서 남험담하는것까지 떠날수밖에없죠 담당목사도 양들을 목양하기 위해 일하는게 아니라 담임목사 눈치보고 자기 커리어를 위해 일하니 목자와 양의 유대감이 전혀없음
@@beautifulcorals 맞아요 말씀은 동일하죠 하지만 60~80 시대때는 기복신앙이 강했어요 그리고 교회를 섬기고 목사님을 믿었죠 그리하라고 가르쳤으니까요.. 우리가 섬겨야 할것은 예수님이고 믿어야 할것은 말씀입니다 . 이제 30~40은 많은걸 알게되고 아는것과 교회에서 가르치는것이 다르니 떠나는 거에요 목사를 섬기고 목사님이 교회에 대장이되어 대장질을 하려고 하니까요
@@gyeole3582 새로운 말씀은 아니네요. 과거나 현재나 기복신앙은 여전히 존재하고 젊은 세대에서도 하나님을 오해하여 복받기위해서 신앙생활하는 청년들 많다고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주시는 하나님이 맞습니다만 복이 세상의 복이 아닌건 모두다 아실것입니다. 하지만 물질적일 복을 주시는것도 하나님이시고 명예와 권력의 복을 주시는것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높이실자를 높이시고, 낮추실자를 낮추십니다. 이러한 모든 주권은 하나님께 있는것이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복이고 복음인것을 안다면 떠날게 아니라 생각됩니다. 좀더 솔직해봅시다. 온전히 젊은세대들을 탓하는게 아닙니다. 기성세대들도 반성해야되고 회개하여야 합니다만 교회를 떠난것에 핑계를 찾는게 아닐까요? 예나 지금이나 바른 복음을 전하고, 말씀과 기도에 힘쓰는 교회는 항상 있어왔습니다. 복음이 아닌 교회 공동체에서는 과감하게 나와야하지만 그 다음엔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찾아나서야지요. 아니면 바꾸든가.. 힘들겠지만요...
답은 하나입니다. 기성세대가 꽉 붙잡고 있는 그 신앙법, 그리고 교회 내에서의 기득권 영향력을 내려놓으면 됩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설교도, 찬양도, 예배 방식도 거의 모든 교회가 607080세대 위주의 예배입니다. 아직도 70년80년도에 이들이 부르던 찬양을 아직도 부르고 있죠.
이유? 1. 돈만 밝히는 목사들과 장로들 때문에 변질된 교회가 많다 여러형태로 착취함. 대표적으로 건축헌금 2. 진리를 가르치는게 아닌 복얘기만함 돈많이 벌게 건강하게 공부잘하게 된다 가르치고 허황된 꿈만 심어줌 3. 세습으로 교회가 기업화되고 있슴 4. 목사를 신격화시키고 목사 죄가 있어도 목사를 터치할수 없게 만듬. 목사의 죄를 물으면 하나님이 벌준다 생각하게 가스라이팅함 4. 예배를 위한 교회가 아닌 공연장과 놀이방으로 변질되고있슴 5. 쓸대없는 선교사파송. 정작 어려운교인, 이웃은 제대로 돌보지않으면서 여러나라에 선교사 파송하고 선교헌금을 강조하고 헛짖거리함 셀수없이 많은 이유가 있지만 제일 중요한건 복음이 없슴.
주일에 좀 에너지가 충즨되야 하는데 그나마 주중에 직장생활 하며 4~50프로 충전된 에너지 엔꼬남 ㅠㅠ 주님이 보호하셔서 잘 지내는분도 계시지만 나이 50되니 잘 믿어도 사고사 범죄노출 뭐 이런 안좋은 사례 심심치 않게 보내요 하나님 30% 소속감 30% 현재의 어러움과 미래에 대한 불안 30% 이유로 교회에 가는거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 생각입니다)😅
요즘 목회자는 직업임..대우만 받으려하고 잘난척하는 교역자들 투성이..베풀지를 않음..성도들을 뜯어먹으려고만 함..교회에는 섬김을 받으려는 자들만 가득차있음..그리고 무슨 헌금강요는 그리 많은지..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들게 하는곳이 요즘 교회임. 그리고 뭔 정치질을 하는지..교회인지 국회인지 의원들때되면 왜들그리 교회를 오는건지..목사들은 그렇게 의원들오면 또 좋다고 소개해주고..목사들은 왜 낮은자들은 무시하고 유명인들만 좋아하는지..
저도 교회를 떠난 30대인데 교회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가식과 이중성이 너무 괴로웠네요.. 자신은 거룩한척 깨끗한척 하면서 자신의 개인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고 판단하고 남의 죄에 정죄하고.. 말로는 사랑한다 축복한다 하지만 알고보면 전부 형식적인 멘트용.. '나만 그들에게 진심이였구나' 깨달았을 때 교회 그만 나가야겠다 생각 들더라구요. 전 담배 핀다는 이유로 다 저를 죄인 벌레 보듯이 보던 청년부 애들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그 교회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청년 많은 교회인데.. 😢
저도 예전에 사람들 이중성 때문에 교회에서 나온적이 있어요. 지금은 시간이 꽤 지났고 어느덧 30대 중반인데, 저 예수님 믿어요 하는 순간이 있는데 그 후로부터 그 사람 관계에서부터 오는 실망감이라던지, 상처라던지 더이상 저를 흔들지 못하더라구요. 교회에는 모든 사람들이 다 믿음이 좋은게 아니에요. 예수님의 본을 받아서 우리의 삶이 바뀌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사람을 보시면 교회 나오게 되더라구요. 성경 읽으시고 기도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예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삶은 변화되요.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중 교회안에 끼리끼리,기득권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이유들도 있지만 자기들 끼리만 관심을 가지고 주위를 둘러보는 관심은 없어보입니다 이문제는 청년들의 문제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동일합니다 또한 목회자의 자녀중심의 리더나 영향은 좋은것보다 나쁜게 더 많이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목회자의 자녀가 나쁜건 아닙니다 앞에선 리더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것같습니다 영적인 눈을열고 교회 안에 소외되고 약한자를 돌아봄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좋은말씀 무두가 죄인이고 잘나고 똑똑하고 성격 까다롭고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기 좋아하고 가난하고 못배우고 소왼된자들 무시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동체 말씀 기도 찬송 회개로 죄인들을 모두 용광로 처럼 단련시키는 곳이 교회 사람이 완전하면 교회가 무슨 필요가 있겠나 죄인이니까 구원받으 러 교회가지 74세 휴직목사
@@jacklee305 권징을 해도 문제입니다. 목사가 절대 권력을 쥐고 권징하니 하나님처럼 되서 권력을 휘두르고 성도를 내칩니다. 바른 권징은 반드시 사랑이 수반되어야 하는데 권징이 무서워 거짓말 하고 과잉 충성하고 위선을 떠는 모습에 소름이 끼쳐 그 교회를 나왔네요.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성도가 매일 새볔예배 or QT 성경읽기 하나님과의 대화형식의 기도가 없으니 성령의 감동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예배에 의존 교회일 열심히 하고 직분자로써 섬기는 거 좋은 일인데 마르다인지 종교생활인지 헷갈립니다 교회내 뒷담화 평판 텃새 은근히 물질적인 것으로 대우하는거 믿음이 오래되었는데 미성숙함(말과 행동 무례함 이기적인 태도 진정한 공감부족 경쟁 질투 사람에게 인정 사람의 눈치를 많이 봄) 약함이고 죄성인데 문제는 이것에 대한 죄의식이 없으니 회개조차 없습니다 몇몇사람만 그러면 기도하자 할 수 있는데 대다수가 그러니 분명 인간적으로 좋은 부분들도 있지만 교회는 그런 곳이 아니니깐 사교단체가 아니라 믿음안에서 사랑하는 공동체여야하는데 이게 어려운거 같아요 저부터 회개해야될 것 같습니다
교회를 위한 우리의 기도가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ㅠㅠ 문제는 많고 문제 지적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 문제로 인해 교회를 떠나고 심지어 하나님까지 등돌리는 분들 많은데 ㅠㅠ 기도는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저역시 교회를 위해 기도를 충분히 하지 못해서 반성합니다. 님 댓글로 인해 저의 미성숙함을 한번 더 봅니다. ㅠㅠ 주님께서 불쌍히 여겨주시길 기도합니다
저는 40초반 미혼 입니다 교회일을 많이 시켜 떠나셨다는 댓글을 보고 미안함과 가슴이 아프네요 저도 지금도 봉사을 할때 많은 시험과 고뇌에 빠지곤 합니다 하지만 제가 내린 결론은 하기싫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크기에 하기싫은 봉사도 참고 하는것 같습니다 교회를 떠나셨던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깃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주의해야합니다. 옛날엔 신학 자료가 없었는데 이제는 자료가 엄청 많아서 진정 한국교회도 만인 제사장 시대가 시작 되었는데, 장로들의 전통 곧 미쉬나의 색깔과 정신을 한국교회도 엄청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이 거짓말처럼 밝혀지고 있습니다. 성경을 제대로 해석하지도 않고 성도들을 그동안 학대한 우리 목회자들을 대신해 사과합니다. 사사들처럼 천벌 받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는 나대로 창조되었고 나에게 주어진 인생을 살아가는거라고 생각이드는데 항상 목사와 성경인물들의 삶을 강요하는게 있는거같습니다. 가면갈수록 성경과 세상이 동떨어지고 있고 성도들이 정말 지혜롭게 분별해서 헤쳐나가야하는것도 필요하겠지만 나+하나님+세상이라는 이 연결고리 역할을 잘해줄 지혜로운 목사가 많이 나와줘야할 시기라고도 생각이듭니다.
성경인물을 볼 게 아니라 하나님을 봐야합니다. 저도 사도바울이란 인물을 참 좋아하는데.. 바울은 항상 그러더라고요. 사람들이 나를 통해 하나님을 봤으면 좋겠다고.. 혹여나 하나님이 아닌 자기 자신을 볼까봐 두렵다고.. 그는 철저히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바울을 저는 참 존경합니다. 물론 바울보다 더 대단한 건 그런 바울을 만든 하나님이시고요. 목사님에게 지혜를 주시는 것도 결국 하나님이 하실 일이죠. 우리가 할 일은 목사님께 지혜주시기를 간구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정보가 다양하고 투명 해졌어요. 그러니 은폐됐던 것이 드러나고 진짜가 아니면 금방 사라지는 시대입니다 한국교회 목사를은 자칭 성직 자라 하고 그런 대접을 요구 하지만, 그들의 살아가는 모 습 그 어디에 청빈,약한자 도움,사랑이 없어요 그러니 요즘 시대 바로 알아 버렸죠. 저들은 성직자가 아니다. 괜히 저런대 가면 내 재산과 시간 도독맞게꾸나 하고 생각하는 겁니다~~
저렇게 예수님에 진심이신 분이 계시다니^^ 저는 우리가 신앙에 대해 궁금한걸 물어볼때 귀찮아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그걸 함께 얘기해보는 교회가 많아지면 좋겠어요. 대답하기 어렵고 신앙에 도전하듯 느끼면, 그저 믿으면 된다. 믿음이 부족해서 그렇다. 이렇게 말하지말고요. 의심해볼수 있는데 왜 그걸 정죄하는지. 한국의 교육 문화가 교회 깊숙히 들어와 있는거 같아서 전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교회사람들끼리 서로 많이 싸우고, 상처받고 떠남. 결국, 교회도 그렇게 특별한 사람들, 성스러운 사람들이 오는게 아님. 애초에 하나님도 죄인들 보고 오라한곳임. 개인적으로는 그런 감정싸움도 결국 신앙심이 강하면 먼저 사과하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혼자 교회를 다른곳으로 옮겨서 다니던가 하지 않을까함. 즉, 신이 있다는걸 제대로 경험하지 못해 확실하게 믿지 않으면 악의 계획대로 쉽게 무너지는듯. 사탄이 가장 원하는건 ~이유로, 저런이유로 교회를 떠나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걸 원함. 즉, 정치권들이 갈라치기해서 같은 국민들끼리 싸우게 하는것처럼 근데 그걸 강력한 믿음이 있으면 감정만 상하고 신앙생활은 흔들리지않음
교회가 목사님및 성도들의 의를 세우는 사업장이 되버림. 예배가 공연/강의실이 되버리고 주말에는 사람들이 온갖 온화한 가면을 쓰고 경건한 행세를 해야 하고. 시간은 시간대로 돈은 돈대로 다 쓰면서 교회 봉사를 하지만 예수님과 관계는 나아지는것 없고 개인 인생에 존재하는 문제들은 여전히 자신을 옭아매고. 결국 교회가 원래 교회의 역활을 잃어버려서 일어나는 자연스려운 현상입니다. 그런거 다 내려놓고 예수님에 집중을 해야할듯.
교회의 관계는 세상의 어느 조직보다 어려울수도 있다고 봅니다. 교회를 떠나는 사람은 물론 본인이 떠나는 것이지만 밀려나는 이유도 있죠. 참 어려운 문제인거 같습니다. 은혜가 부어지면 관계가 회복된다. 은혜에 집중해라 하시는데 글쎄요 꼭 그런것만은 아닌듯 싶고요. 오히려 교회는 덕이 가장 문제인듯 싶기도 합니다. 덕이 안된다. 결국 문제가 있어도 덮기는 쉽지만 근본적인 해결지점까지 가기가 어려워지면 결국 못견디고 떠날수밖에 없죠. 만약 버틴다면 덕이 안되면 안되니까 가면을 쓸수밖에 없고요. 그냥 주변인이 되는거죠. 그러면 나누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wcc 때문에 떠나서 가정 예배나 wcc 가입 안된 교단 찾아 간 사람들 많습니다. 영적으로 갈급한데 교회에 회개와 재림신앙은 사라지고 성경에도 없는 대체 신학과 종교 혼합, 다원 주의가 넘쳐서 그들의 죄에 참여하지 말라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떠난 믿음의 자녀들도 있습니다.
제가 교회를 떠났던 계기가 떠오르네요. 해외 단기선교를 두 번 다녀왔습니다. 선교지에서 겪은 일들과 부어주신 은혜는 매우 좋았지만, 출발하기 전까지 준비 과정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듬해에 단기선교 안 가겠다고 하니까 장로님이 마치 저는 가는 게 기본값인 사람이고 안 가는 것은 큰 잘못인 것처럼 말씀하시더군요. 잊고 지내던 그 일이 생각나네오
60대 권사 입니다 저도 지금 심정으로는 교ㅅ뇌를 떠나고 싶읍니다 그런데 성추행 ,선교헌금으로 소송중이고 교단에서 출교 판정 받은 목사가,사모라는분이 성도를 갈라치기하고 교회 분열시키는데 앞장서는 꼴은 보고는 떠날수가 없어 힘들게 지키고 있읍니다 이런일이 성도들은 잘 몰랐지만 엄청 많더군요 그런데 교회를 안 떠나겠읍니다 지금이라도 문제이르키는 목회자들 모두 박탈 시키면 됩니다
지역에 있는 평범한 교회들은 결혼을 한 부부 중심의 교회이다보니 스스로 비혼을 선택하던 원하지 않는 독신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교회에 다니고 싶어도 다닐 수 없는 현실이다. 만약에 주님께서 살아계신다면 교회에 다니고 싶어도 다닐 수 없게 만든 지역교회 목회자와 감투를 쓴 봉사자, 기득권자들한테 더 막중한 책임을 물을까요?
인터뷰 내용 중에서 셀모임 또는 소그룹 모임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소그룹 모임 구성을 잘하고 투자하고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회 구성원들의 코드와 기질, 서로 다른 생각으로 인해 갈등의 원인을 잘 이해하고 원활한 소통으로 서로 용서하고 이해하고 서로 다름에 대해 존중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데... (아이부터 시작해서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인들 포함) (개척교회 제외) 외국은 잘 모르겠고 대부분 갈등을 감추고 회피하고 당신이 틀렸어 책임 전가에만 중점을 둔 것 같아요.
진짜 나는 교회를 다녀도 아직 하나님을 영적으로 경험이 되지는 않지만 진짜 하나님을 위해 사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내가 너무 위로 받고 있다는 마음이 생겨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 한마디에 하나님의 은혜가 들어있으니 나처럼 매일 사람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말씀을 찾아서 들으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냥... 목사들만 모이는 식사 자리에서 무슨 얘기 하는 지 알게 되고, 목사들이 전화로 어떤 것들을 요구하는지 알게 되면 왜 이런 상황들이 되는지에 대한 원인이 보입니다... 선교지에다가 우리 가려고 하는데 거기 골프장 좀 섭외 해 두라하고 에이 여기 선교사들 장사 못하네.. 다른데 선교헌금 더 줘야겠네 하는 목사? 그런 목사들이 신앙이라도 제대로 세워줄까요? 이런 인간들 어느 알만한 교회 나와서 독립한 나름 어디 나왔다 하는 목사들입니다. 찬양 목사가 다른교회로 간다니 '너 이새끼 다른데 가서 잘 되는지 내가 다 막을꺼야'라고 찬양목사 중학생 딸 옆에서, 그것도 예배오르기 전에 말하던 그 이름 다 아는 목사. 한국오면 몇억씩 땡겨가고 다른 사역지 애들 트럭으로 데려가다 외국인 선교사한테 그 나라 법정에 고소 될뻔한 인간들... 우리가 잘 믿으면 되는거면 저런 썩어터진 구조들부터 다 없애버려야 하는게 아닌지 생각합니다..
어차피 성경에 나온대로 흘러가고 있어. 마시고 먹는게 없어서 갈함이 아니라 말씀의 기갈때문이지.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은 언약의 성령으로 반드시 성취되니 성읍과 전토가 허물어지고 모든게 무너지고 베어진 땅과 같은 우리의 파괴된 마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선 거룩한 씨, 진리의 말씀을 남겨두시고 남은 자들인 성도들을 모두 그리스도 안으로 불러들이실거야 10명의 나병환자들이 나음을 입고 9이 그리스도를 떠나듯 앞으로 다가올 온 세상을 덮을 큰 미혹에 빠질 모든 신자중 9은 그리스도를 배신하지만 돌아온 1명의 치유받은 자처럼 하나님이 남겨두신 너희는 하나님의 증거를 받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 그와 합한 자가 될거야 그러나 그 일이 있기전에 애통과 상한심령과 가난한 마음이 먼저 십자가로 우리삶에 펼쳐질거고 펼쳐졌고 또 펼쳐질거야. 그리스도와의 연합. 그 일이 일어나기 전까진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과 눈물과 아픔과 상처로 두려움과 근심으로 힘들고 아플거지만, 언젠가는 그리스도의 성령을 받고 너희는 영생을 얻을거야. 그러니 좀만 더 힘을 내. 그리고 기도해. 그리스도의 성령을 달라고.
보통 설교가 안들리면 30대는 굉장히 힘들어합니다. 특히 남자들은 더더욱 그런것 같음... 저도 도저히 안들려서 교회 옮겼는데 정말 좋네요 😊 설교가 안들리는데 무슨 나눔이 되겠습니까 그냥 대예배 마치면 ㅅㅂ 런하는거지 목회자들 좀 문제긴해요 그냥 딱 성도가 큐티로 학습할수있는 수준으로 설교를 하니까 ㅅㅂ 들릴리가있나 수백번을 들었던 말씀일텐데
기독교가 왜 이리 되었을까요? 하느님 팔아서 장사하기 때문입니다. 처자식이 있다보니 목사가 세속에 끄달려 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신교가 편협한 편입니다. 카톨릭은 마리아를 믿는 교회 라느니, 부처를 우상숭배 라느니 하면서 잘못된 가르침을 신도들에게 하고 있어요. 실은 그게 아닌데도요. 교회유지를 위해 신도들을 모으고, 있는 신도들을 계속 붙잡기 위해 공연장 처럼 되어버린 교회. 차라리 카톨릭이 개신교보다 더 깨끗하고 깊이가 있으니 개신교에서 카톨릭으로 가는 겁니다.
영적으로 보자면... 예배는 콘서트가 되었고 찬양인도자는 자기가 연예인처럼 인도하고 3040 청년성도들도 있겠지맨 3040 목회하시는 목사 전도사들도 문제임. 세상 감성을 구분되지 않고 그걸 교회안으로 끌고오니.. 하나님은 안보이고 자기가 돋보이는.. 그런거에 3040이 공감하고 동조할거라 생각하는가싶움. 결귝 하나님이 없으니 성도가 떠나는거. 예배도 마찬가지고... 그나마 남자 여자 만날려고 겨회 다니는 청년이 주류일거고.. 나야 하나님 인격적으로 만난 사건 그거때문에 다니지만 나도 그거 아니였음 애진즉에 안다녔다... 교회다니거 예수 믿으라명서 그 누구보다도 더 세상적인 장로 권사들과 교회만 다니면 된다면서 그 뉴구보다도 세상을 더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 차고 넘치는 세대인걸..?ㅋ
현재의 한국교회들에게 젊은 30대로서 정말 하고싶은말은 그놈의 자랑좀 그만하자는거.. 누구 권사님 아들은 의대에갔다 누가 대기업에 들어갔다 하나님의 은혜로 복받았다 십일조매번내고 헌신했더니 이렇게 잘되는거봐라.. 이런식의 하등 쓸모없는 세상자랑좀 그만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평생 십일조드리고 헌신하면서 가난하신 분들은 뭔 외면당하신 분들입니까 하나님의 성전에서 세상자랑질로 은혜받았네마네 목사님,장로님들부터 앞세워 그렇게하시니까 성도들도 그런거에 경각심이 없는겁니다. 오히려 장애가 있는 가정, 정말 삶이 안풀리는 집들을 찾아가서 예배하고 이끌어가야지. 특히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해보시고 시험해보십쇼 10배 100배 불려주나 안불려주나 이런식의 기복신앙 특히 성결교단쪽... 그래요 하나님이 재물로 풀어주시는 분이라고 그렇게 자랑하고 싶으세요?
외갓집영향때문에 모테신앙인데 교회를 안다니네요 어릴때부터 내인생에 전부는 교회였던거 같습니다.
30살 이후로 교회를 끊고 아무런 종교를 안믿는데 어머니는 장로세요 여전히 매사 모든 일들을 기도로 승부하죠
모태 신앙 이니 이런 말 하지 맙시다. 어떻게든 걸쳐볼려고 하는 인식 아닌가요? 아무 쓸모 없는 말뿐임.
엄마 따라 교회 가는 거는 인생에 전부가 교회가 아니고 생활 반경이 그냥 그 커뮤니티 였겠죠.
그 교회는 안나갈 수 있는데 신앙을 왜 버림? 그냥 님 신앙이 전혀 진짜가 아니었다는 말임.
괜히 모태신앙이니 교회 십년 다녔느니 하는 쓸데없는 말로 본인을 포장하면 안됨
그리고 여자는 장로가 될 수 없고 권사님이나 집사님일 것임
믿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기도하고 붙드는 거야 당연한 거고.
기복신앙은 초신자들의 생각이고 진정한 신앙인은 얼마나 많이 섬기고 봉사하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양을 치라고 3번 말씀하심.
자랑질 듣고 박탈감 느껴지겠네요
교회를 오래 다녀온 사람으로서 동의하는 부분들이 많네요..
비슷한이유로 저도 간증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결국엔 자기자랑으로 끝나거든요..
호주 교포생활 15년 하다왔는데요. . 각박한 이민 삶 에 진짜 믿을게 오로지 하나님 뿐입니다.
24시간 하나님 찾는 나를 보게됩니다. 부끄럽게도..한국 돌아와 사업하면서 돈도 좀 벌고 하니 거의 3년가까이 코로나를 핑계로 교회도 안나가고 기도도 하지않는 절 발견하고 깜짝놀랐습니다.= 성경 에 나오듯 인간은 등따시고.배부르면 하나님 을 잊게됩니다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풍족한 시대때문이죠 미국도 유럽도 풍족한 세대는 하나님 을 잊습니다
자본주의가 발달한게 청교도 때문인데요.재물이 늘어나는거 하나님의 축복이라고.종교는 높은놈이 똥을 된장이라고 하면 똥이 된장이 되는거임
이게정답이지 다른데서 찾지마세요 30대입니다
유럽과 호주 미국은 교회가 세를 감당하지못해 술집으로 변한곳이 많습니다
술집 창에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스테인드 글라스 에서 보면 마음 먹먹합니다 .
하나님이 평안과 복을 주시면 또 하나님을 멀리하는게
참 아이러니 하죠...그렇다고 고난을 찾아다닐수도 없는 노릇이고...
@@bulbob100 유럽은 십일조도 안내니.미국은 십일조 내는교회도 있고 안내는 교회도 있고.목사하면서 먹고 살기가 힘들듯.십일조 내는 교회는 목사가 호의호식 하면서 살겠지만.
33살 남자 청년입니다! 방황도 중간에 있었지만, 저는 떠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조건없이 사랑하시고 교회를 사랑하시기에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교회를 세우는데, 삶 가운데 주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멋지십니다. 그런 믿음을 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모든 계획하시는 일들을 하나님 뜻안에서 이루어 주실겁니다.
댓글단 중에서 그래도 제일
맘에 드는말 같아요
그래도 한국교회가 부흥되는 것은
남이야 가거나 말거나 성령에 역사로
교회에 남아있는 사람들
74세 목회한번도 안해본 휴직목사
화이팅입니다!
교회 나오는 사람들 보고서
비난하고 정죄는 하면서도
그래도 안믿는 불신자들 보다는
믿는다고 나오는 사람이 희망이
있다고 욕하고 싸우는중에도
자신이 먼저 빛과 소금의 역할
을 찾아야 말로는 쉽지만 언어
행동 믿음으로는 어려워
교회는 모든 죄인들을 용해시
키는 용광로 같다는 생각
@@WG_key 아멘!!
교회를 떠나는 이유...
1차적으로 20대,30대와 40대에서 세대간에 격차가 발생하며 같은 청년부라도 40대가 되면 젊은 세대와 어울리기도 미안한 나이가 됩니다. 또한 결혼 못한 40대 중반 이상 넘어가면.. 세상에서 만약 자리 못 잡으면 괜히 눈치 보이며 교회 안에서 어깨 피기가 힘들어 지고 결국 떠나게 됩니다
제가 선생님이 말한 40대후반에 결혼못한 사람인데 모임멤버 전부 다 결혼한 사람들 틈에서 혼자 씩씩하게 다닙니다. 교회에 싱글모임같은건 없고 결혼을 해야 다닐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40대라도 결혼안했으면 그냥 청년일뿐이죠. 이나이에 청년부엔 나갈수 없고 그냥 결혼한 사람들 모임에 들어갔습니다. 대놓고 말했죠 난 그럼 어디로 가야 하냐고 지금 권사이고 교회봉사도 잘하고 있습니다. 다른사람이 보면 뻔뻔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게 안하면 전 교회 못다닙니다.사람안보고 예수님만 보고 다닙니다.
@@노을노을-x5f
실례지만 지금이라도 결혼하실 생각 없으세요?
남자는 ㆍ나이 45살 남ㆍ직업은 자동차 연구소 (인천)에 다니고 있습니다
생각 있으시면 답글남기세요
그사람은 츼미. 산행ㆍ맛집탐방 입니다
교회는 안다니고요
@@파이터-d9g 감사합니다만 저도 남자입니다.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한국교회도 유교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사생활 간섭이 심해요. 서로 비교하고. 세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 특히 독신자들은 가정 중심으로 돌아가는 교회에 못붙어있죠.
우리교회는 멀쩡해서 다행이다,,
의미있는 말씀이네요...일인가구가 엄청나게 늘어난 지금의 이현실에 교회가 발빠르게 대처해야할것 같아요...
@@cheolgoo교회가 그런거에 관심이 없을듯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는데요
그리고 결혼 중요해요
독신으로 사는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은 중요합니다
@@안전보안관 중요하지요
나락 가냐 마냐 차이
그리고 한국결혼 현실로보면
조건이 우선 기독교인들도 거진 비슷
저는 20대 초반까지 교회를 다녔고, 지금은 40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교회가 보여줘야 할 것은 길거리에 나와 소리치고 찬양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교회도 있겠지만, 조용히 십계명 중 5계명만 삶속에 녹여내도 주변을 물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은 전파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증인이 되어 위안이 필요한 주변인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다면 그걸로 증거 될 것입니다. 엄한곳에 잉크 한방울 떨어뜨려 물들이려 하기보다 내주변이 먼저 물들어 확산되게 해주세요. 물론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주변조차 빛으로 밝히지 못한다면, 밑빠진 독에 물 붓기가 아닐까요.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는 가치를 전파해야 할 시대가 도래 한 것 같습니다.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염원이 그생각이(행동 안에서)향기가 되어 위안이 필요한 영혼에 스며든다면 기독교의 몰락이 아닌 부흥이 되리라고 봅니다. 그 어느때 보다 보수적인(지켜져야 할 가치가 기켜져야 할) 마인드가 필요한 시점이기에 생각을 몇 자 끄적여 봅니다.
너무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말씀과 성령, 기도로 그리스도인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는데, 그 몫을 감당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내 안을 먼저 깨끗이 해야하는데..
제 자신도 반성해야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정말 귀한성도님입니다. 세상과 다른 교회의 역할과 본질에 주목. 나부터가 대접받지않고 섬기는사람되기. 우리모두 교회를 다시 세워나갑시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교회가 엔터테인먼트화 되어가는 것도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캠프 시즌만 되면 '어떻게 은혜를 끼치고, 어떻게 말씀을 가르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주제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인가', '어떤 강사를 초청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요즘 사역자들의 기본 소양이 말씀 뿐만 아니라 영상 편집까지 되어버렸습니다. 말씀 묵상하고, 연구하고, 기도하고, 목양하기도 바쁜 사람들이 5분, 10분짜리 영상을 만들기 위해 5~6시간을, 교회 행정에 또 5~6시간을, 기획서 보고서에 3~4시간을 매달립니다. 오죽하면 풀타임 사역자들이 파트 사역자들에게 하는 말이 "지금 성경 많이 읽고, 지금 기도해둬라. 풀타임되면 더 바빠져서 성경 읽고 기도할 시간이 없어진다"는 말입니다. 성도들에게 하라고 하면 바로 노동청에 신고할 만큼의 강도 높은 노동을 사역자들은 감당하면서도 새벽예배, 주중예배, 주일예배, 본인 부서 다 지켜냅니다. 프로그램과 행정이 많아질수록 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그만큼 이 사람들이 말씀과 기도가 빈약해지는건 당연지사인데, 성도들이 제대로 은혜 받을 수 있겠습니까?
도대체 교회가 뭐하는 곳입니까? 사람을 기쁘게 하는 곳이 교회입니까?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곳이 교회입니까? 오락거리를 제공하는 곳이 교회입니까?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이 교회입니까? 사역자들은 무엇을 위해 부름 받았습니까?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부름 받았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성도를 살리기 위해 부름 받았습니까?
이건 담임 목사님들 뿐만 아니라 성도들 개개인도 점검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듯이, 성도들도 교회를 그런 곳으로 인식하고 그런 곳으로만 찾아가니 너도 나도 엔터테인먼트 경쟁 하는거 아닙니까? 왜 하나님의 온전한 말씀이 선포되는 곳이 아니라, 내 마음을 위로하는 곳만 찾아다닙니까? 왜 예배가 살아있는 곳이 아니라, 크고 화려한 곳만 찾아다닙니까? 왜 하나님께서 부르신 섬김의 자리로 가기보다 섬김을 받는 자리만 찾아다닙니까? 도대체 예수를 왜 믿는 겁니까?
최근 유명한 무신론이자, 과학자인 도킨스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문화적 크리스찬이다" 듣자마자 거북함과 분노가 치밀더군요. 그리스도께서 자기 생명으로 사신 바 된 교회가 고작 문화생활로 치부되는게 분노스러웠습니다. 근데 한국 교회들에게서 이와 다를 바 없는 모습들이 여실히 보이는 요즘입니다.
귀한 글이네요. 동감을 표합니다
공감합니다. 한국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신앙의 본질을 깨닫고 남탓하지 앓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성령이 있는 곳에는 기쁨과 평안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없다면 성령이 함께하지 않는 교회입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50대 60대 노인들만 바글바글한 교회가 있는 이유로는 기쁨도 평안도 주지 않으면서 청년에게 일을 너무 많이 시키고, 쓰잘데기없는 거룩한 잔소리에서 노린내가 진동하기 때문입니다.
노인교회는 노인교회 답게 운영하고, 청년교회는 청년교회 답게 운영하면 됩니다.
살면서 기쁨을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 사랑받아본 적이 한 번도 없고 평안도 없이 힘들게 일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교회에서라도 기쁨과 즐거움(엔터적요소, 문화사역)과 평안이 당연히 있어야죠.
맞는말이에요.ㅠㅠ 하지만 지금세대에서 교회가 어리고 젊은 성도들에게 엔터테인먼트 처럼되버린이유도 생각해보면 심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깨닫기이전에 이미 재미있는 문화와 미디어에 빠져버린 아이들에게 말씀이 얼마나 들어올지.. 진짜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닫는시기는 그렇게 어린나이에는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그나마 교회에서도 흥미있는 프로그램을 짜서 일단 교회로 오게하려는 목적으로 하는거로 저는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다른재밌는게 많은데 교회오려하는 어린아이들은 별로없지요.. 일종의 수단이겠죠.. 그래도 안타까워요.. 진짜말씀보다. 재미를위해 한다는게..
개척교회같은 작은교회들은 청년들이 찾지도 않지만 대형교회는 목사나 전도사들 인턴십하는곳이라는 느낌이 강함 그래서그런지. 대형교회들이 청년관리가 제대로 안되서 대형교회 역시 청년들이 떠남 +뒤에서 남험담하는것까지 떠날수밖에없죠
담당목사도 양들을 목양하기 위해 일하는게 아니라 담임목사 눈치보고 자기 커리어를 위해 일하니 목자와 양의 유대감이 전혀없음
3040성도가 떠난 이유 = 교회에 나가는 607080 성도들은 아직도 과거 기독교가 부흥했던 1970년대 80년대의 영광과 그 신앙의 방법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기 때문임. 2030에게도 그때 과거와 똑같은 신앙법을 강요하니까.
참고로 전 41살 개척교회 성도입니다.
과거 부모 세대의 성경 말씀과 현재의 성경 말씀은 동일한데 어떤 차별성을 두어야 될까요??
@@beautifulcorals 맞아요 말씀은 동일하죠 하지만 60~80 시대때는 기복신앙이 강했어요 그리고 교회를 섬기고 목사님을 믿었죠 그리하라고 가르쳤으니까요.. 우리가 섬겨야 할것은 예수님이고 믿어야 할것은 말씀입니다 . 이제 30~40은 많은걸 알게되고 아는것과 교회에서 가르치는것이 다르니 떠나는 거에요 목사를 섬기고 목사님이 교회에 대장이되어 대장질을 하려고 하니까요
@@gyeole3582 새로운 말씀은 아니네요. 과거나 현재나 기복신앙은 여전히 존재하고 젊은 세대에서도 하나님을 오해하여 복받기위해서 신앙생활하는 청년들 많다고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주시는 하나님이 맞습니다만 복이 세상의 복이 아닌건 모두다 아실것입니다. 하지만 물질적일 복을 주시는것도 하나님이시고 명예와 권력의 복을 주시는것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높이실자를 높이시고, 낮추실자를 낮추십니다. 이러한 모든 주권은 하나님께 있는것이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복이고 복음인것을 안다면 떠날게 아니라 생각됩니다. 좀더 솔직해봅시다. 온전히 젊은세대들을 탓하는게 아닙니다. 기성세대들도 반성해야되고 회개하여야 합니다만 교회를 떠난것에 핑계를 찾는게 아닐까요? 예나 지금이나 바른 복음을 전하고, 말씀과 기도에 힘쓰는 교회는 항상 있어왔습니다. 복음이 아닌 교회 공동체에서는 과감하게 나와야하지만 그 다음엔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찾아나서야지요. 아니면 바꾸든가.. 힘들겠지만요...
답은 하나입니다. 기성세대가 꽉 붙잡고 있는 그 신앙법, 그리고 교회 내에서의 기득권 영향력을 내려놓으면 됩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설교도, 찬양도, 예배 방식도 거의 모든 교회가 607080세대 위주의 예배입니다. 아직도 70년80년도에 이들이 부르던 찬양을 아직도 부르고 있죠.
@@sseungs7410 찬양은 들먹이지 않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95년생이고 30줄 이지만, 요즘 ccm들 보단 성경책 뒷편에 찬송가들이 훨씬 은혜롭습니다.
흥겹고 음악성 있는 ccm들 만들어봤자, 안 믿던 사람들이 예수님 믿는거 아닙니다.
그냥 하나의 장르로 치부하고 끝나버린지 오래죠.
디사이플스, 소리엘 1세대 ccm 가수들이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찬양사역을 하였지만, 지금 여기 영상에서도 2030 떠나간다는 소리하고 있죠.
찬양사역으로 신앙이 좋아졌나?
찬양사역으로 안믿던 사람들이 믿기 시작했나?
오늘 영상제목이 반증 해줍니다.
70~80년도에 이들이 부르던 찬양은 문제 없습니다. 찬양은 들먹이지 맙시다.
개척교회 목사입니다. 자매님의 귀한 나눔 너무나 감사합니다. 진실하게 주님께 성도분들을 향한 사랑을 구하며 최선을 다해 사역하겠습니다!!
목사님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떠났지만 대한민국에 또 다시 부흥이 일어날것을 믿습니다~~
이제끝이인..😂
아멘 믿습니다!
이유?
1. 돈만 밝히는 목사들과 장로들 때문에 변질된 교회가 많다 여러형태로 착취함. 대표적으로 건축헌금
2. 진리를 가르치는게 아닌 복얘기만함
돈많이 벌게 건강하게 공부잘하게 된다 가르치고
허황된 꿈만 심어줌
3. 세습으로 교회가 기업화되고 있슴
4. 목사를 신격화시키고 목사 죄가 있어도 목사를 터치할수 없게 만듬. 목사의 죄를 물으면 하나님이 벌준다 생각하게 가스라이팅함
4. 예배를 위한 교회가 아닌 공연장과 놀이방으로 변질되고있슴
5. 쓸대없는 선교사파송. 정작 어려운교인, 이웃은 제대로 돌보지않으면서 여러나라에 선교사 파송하고 선교헌금을 강조하고 헛짖거리함
셀수없이 많은 이유가 있지만 제일 중요한건
복음이 없슴.
말씀하신 그런 교회는 당장 떠나시고, 정말 양들을 돌보시는 영혼을 챙기시는 목자가 시무하시는 교회로 옮기세요
이거 진짜.. 이단은 아닌데도 이러고 있는 교회들 정말 많아요.. 성도 눈 어두워지게 하는 교회들
선교사 파송이 쓸데없다고?
@@user-nv8pi7hn1u '쓸데없는 선교사파송' 이글만 보지말고 글을 읽으세요. 산을 봐야지 나무만 보시는군요
@@gomahome쓸데없는 선교사파송은 어떤게 있을까요?
선교사로파송을 보내기까지
과정이라는게 있고, 확인절차가 있습니다. 그게통과되야 파송을 보내고
돈을 후원합니다.
쓸데없는 파송은 어떤걸얘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교회와 목사가 이미 사회에 많은 실망을 안겼는데, 똑똑한 젊은세대들이 아무 정보도 없이 목사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믿고 따르던 기성세대처럼 교회에 헌신할거란 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허황된 생각 아닌가?
예수님의 사랑을 만나면 그곳도 용서가 되는데요.
저도 만나는 중입니다.
대형교회 다니다 너무 큰 상처로 회복하기 힘든 고통 속에서도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버릴 수가 없어서요
하나님께 봉사라는 명목으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사역을 시킵니다. 어떤분은 일요일에는 새벽부터 저녁까지 있고 평일에도 새벽기도 다 나가야하고 정상적인 사회 생활이 불가능해져요 심지어 경쟁하듯이 출석체크도 다 하기 때문에 부담이 되서 하기가 힘듭니다
주일에 좀 에너지가 충즨되야 하는데 그나마 주중에 직장생활 하며 4~50프로 충전된 에너지 엔꼬남 ㅠㅠ
주님이 보호하셔서 잘 지내는분도 계시지만 나이 50되니 잘 믿어도
사고사 범죄노출 뭐 이런 안좋은 사례 심심치 않게 보내요
하나님 30%
소속감 30%
현재의 어러움과 미래에 대한 불안
30% 이유로 교회에 가는거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 생각입니다)😅
기도는 나와 하나님의 만남입니다.
교회가 재미있던 재미없던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거지
다른이유는 필요가 없습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 하지만 그 영적인 만남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을 이끌려면 뭔가가 필요한데 참 어려운 문제 같아요...
요즘 목회자는 직업임..대우만 받으려하고 잘난척하는 교역자들 투성이..베풀지를 않음..성도들을 뜯어먹으려고만 함..교회에는 섬김을 받으려는 자들만 가득차있음..그리고 무슨 헌금강요는 그리 많은지..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들게 하는곳이 요즘 교회임.
그리고 뭔 정치질을 하는지..교회인지 국회인지 의원들때되면 왜들그리 교회를 오는건지..목사들은 그렇게 의원들오면 또 좋다고 소개해주고..목사들은 왜 낮은자들은 무시하고 유명인들만 좋아하는지..
큰 교회이신가봐요?
@@안전보안관 중간정도는 됩니다..성도 천명정도..
교회가 평신도 교리 교육을 하지 않고 등한시 해서 입니다.
기독교✝️가 뭐다라는 교육은 안하고 신자 수 늘리기나 헌금 수입에만 관심을 가지는 모습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맞아요
최근 들어왔던 목사님들의 설교보다 더 깊이 와닿는 말들... 참다운 성도 참다운 교회
감사합니다!
교회의 많은 연로하신분들이 은혜와 복에 대해서 잘못된 생각을 갖고 계십니다.
은혜를 받기위해 교회에 나가는 것 이라기보다는 이미 우리는 측량할 수 없는 큰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그 은혜에 감사하여 주님을 예배하러 가는 것 입니다.
저도 교회를 떠난 30대인데 교회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가식과 이중성이 너무 괴로웠네요.. 자신은 거룩한척 깨끗한척 하면서 자신의 개인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고 판단하고 남의 죄에 정죄하고.. 말로는 사랑한다 축복한다 하지만 알고보면 전부 형식적인 멘트용.. '나만 그들에게 진심이였구나' 깨달았을 때 교회 그만 나가야겠다 생각 들더라구요. 전 담배 핀다는 이유로 다 저를 죄인 벌레 보듯이 보던 청년부 애들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그 교회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청년 많은 교회인데.. 😢
교회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러 가는 곳이니까, 솔직해도 그러면 또 그래서 기분 나쁨. 내가 잘나서 많이 축복하고 사랑해주면 제일 좋네요.
저도 예전에 사람들 이중성 때문에 교회에서 나온적이 있어요.
지금은 시간이 꽤 지났고 어느덧 30대 중반인데,
저 예수님 믿어요 하는 순간이 있는데 그 후로부터 그 사람 관계에서부터 오는 실망감이라던지, 상처라던지 더이상 저를 흔들지 못하더라구요.
교회에는 모든 사람들이 다 믿음이 좋은게 아니에요.
예수님의 본을 받아서 우리의 삶이 바뀌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사람을 보시면 교회 나오게 되더라구요.
성경 읽으시고 기도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예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삶은 변화되요.
19세기 당대최고의 연설가 스펄전 목사님도 담배를 엄청 태우신분이였습니다 상관없습니다 예수님 믿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교회때매 상처받지 마세요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중 교회안에 끼리끼리,기득권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이유들도 있지만 자기들 끼리만 관심을 가지고 주위를 둘러보는 관심은 없어보입니다 이문제는 청년들의 문제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동일합니다 또한 목회자의 자녀중심의 리더나 영향은 좋은것보다 나쁜게 더 많이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목회자의 자녀가 나쁜건 아닙니다
앞에선 리더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것같습니다 영적인 눈을열고 교회 안에 소외되고 약한자를 돌아봄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본질이 흐려지고 본질을 잃어버리고 그래서 실용주의가 교회안에 들어와서 떠나 가거나 들어오지 않는 겁니다.
영의 감동이 있는 예배, 용서와 존중이 있는 공동체... 교회만이 줄 수 있는 것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보셨다니 감사드려요^^
이땅에 교회는 완전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목욕탕입니다 죄인들이 모이는 자리입니다 다 더럽습니다 겉은 깨끗해보이나 예수님께 나아가면 얼먀나 부끄러운지요 선한분은 오직 예수입니다 예수님 바라보고 저 천국바라보고 깨여서 성경읽고 기도해요
좋은말씀 무두가 죄인이고
잘나고 똑똑하고 성격 까다롭고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기 좋아하고
가난하고 못배우고 소왼된자들
무시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동체
말씀 기도 찬송 회개로 죄인들을
모두 용광로 처럼 단련시키는 곳이
교회 사람이 완전하면 교회가 무슨
필요가 있겠나 죄인이니까 구원받으
러 교회가지 74세 휴직목사
죄인들이 모이는 자리는 맞는 말씀인데요. 그 것이 교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악행들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어요. 때에 따라서는 권징을 해야하는데, 한국 교회는 그 권징을 못하니 문제가 많은 겁니다.
@@jacklee305 권징을 해도 문제입니다. 목사가 절대 권력을 쥐고 권징하니 하나님처럼 되서 권력을 휘두르고 성도를 내칩니다. 바른 권징은 반드시 사랑이 수반되어야 하는데 권징이 무서워 거짓말 하고 과잉 충성하고 위선을 떠는 모습에 소름이 끼쳐 그 교회를 나왔네요.
@@soloveyou2162 제왕적 목사가 권징을 해서는 안되죠. 당회를 중심으로 움직여야하잖아요.
한국교회는 그 놈의 사랑을 못해서 문제에요.
음.. 제가본 케이스는 목사님 권징받고 성도가 교회를 떠나면 교회로서는 노동력 헌금 손실이니 목사님도 크게 관여하지 못하 셨어요
너희들끼리 서열정리 하고 나한테는 피해만 오지 않게해줘..그런 느낌?(100명 정도 되는 교회였고 목사님 힘이 없으셨음)
저는 믿음 없이 살다가 40살에 예수님 만났습니다 저희 가족 친척 친구 제 주위에는 아무도 주님 믿는사람이 없습니다 제사지낼때 나만 절을 안하면 온가족의 공격 대상이 되죠 저는 모태신앙인들이 상당히 부럽습니다 아버지는 장로 어머니는 권사님이면 얼마나좋을까요!
@@좁은길-o3x 믿음의 싸움 응원합니다!^^
축하합니다~님 을통해 가족을 구원시키려는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봅니다 주예수을 믿으라 그러면 너와 네집이구원을얻으리라 이말씀을믿고 전진하십시요 ~화이팅^^
예수님의 진리가 세대를 통해서 변하는게 아니라 현재 직분자들 권사 장로들이 정말 본질을 놓치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성도가 매일 새볔예배 or QT 성경읽기 하나님과의 대화형식의 기도가 없으니 성령의 감동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예배에 의존 교회일 열심히 하고 직분자로써 섬기는 거 좋은 일인데 마르다인지 종교생활인지 헷갈립니다 교회내 뒷담화 평판 텃새 은근히 물질적인 것으로 대우하는거 믿음이 오래되었는데 미성숙함(말과 행동 무례함 이기적인 태도 진정한 공감부족 경쟁 질투 사람에게 인정 사람의 눈치를 많이 봄) 약함이고 죄성인데 문제는 이것에 대한 죄의식이 없으니 회개조차 없습니다 몇몇사람만 그러면 기도하자 할 수 있는데 대다수가 그러니 분명 인간적으로 좋은 부분들도 있지만 교회는 그런 곳이 아니니깐
사교단체가 아니라 믿음안에서 사랑하는 공동체여야하는데 이게 어려운거 같아요 저부터 회개해야될 것 같습니다
교회를 위한 우리의 기도가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ㅠㅠ 문제는 많고 문제 지적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 문제로 인해 교회를 떠나고 심지어 하나님까지 등돌리는 분들 많은데 ㅠㅠ 기도는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저역시 교회를 위해 기도를 충분히 하지 못해서 반성합니다. 님 댓글로 인해 저의 미성숙함을 한번 더 봅니다. ㅠㅠ 주님께서 불쌍히 여겨주시길 기도합니다
아기 출산하고 교회 가니까 아기 있는게 우리랑 뭔 상관이냐 그러더라. 가족은 ×뿔, 종교 의식이 더 중요하고, 돈이 더 중요하게 된 교회가 교회인가요?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 그곳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교회가 아니기 때문일 뿐입니다.
스스로 개혁되는게 개혁신앙 본질입니다. 물론 그분들도 이 사실을 알면 좋겠네요
아이고, 상처 받으셨겠네요ㅠ
저는 40초반 미혼 입니다
교회일을 많이 시켜 떠나셨다는 댓글을 보고 미안함과 가슴이 아프네요
저도 지금도 봉사을 할때 많은 시험과 고뇌에 빠지곤 합니다
하지만 제가 내린 결론은 하기싫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크기에 하기싫은 봉사도 참고 하는것 같습니다
교회를 떠나셨던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깃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예수님을 직접 본 마르다도 은혜없이 하다가 지쳐버렸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주의해야합니다. 옛날엔 신학 자료가 없었는데 이제는 자료가 엄청 많아서 진정 한국교회도 만인 제사장 시대가 시작 되었는데, 장로들의 전통 곧 미쉬나의 색깔과 정신을 한국교회도 엄청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이 거짓말처럼 밝혀지고 있습니다. 성경을 제대로 해석하지도 않고 성도들을 그동안 학대한 우리 목회자들을 대신해 사과합니다. 사사들처럼 천벌 받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ㅇㅇ 예수를 알게되고 사랑해서 더 알고싶어지니, 개혁신앙, 마틴 로이드존스, 크리스토퍼 라이트, 존오웬 등등 좋은것이 너무 많이 보여요
사람을 보면 실망하지만 하나님만 바라보면 실망하지 않게 되는거 같습니다 3040 화이팅입니다..
아멘!
귀한 간증입니다! 저희 교회부터 본질을 회복하는 교회로 서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느낀점 평일날 쉼없이 일하고 주일날 교회에서 안식보다는 남은 에너지를 다쓰고 오는 느낌~ 그리고 헌금 종류가 왜이렇게 많은지~ 교회 개혁이 필요하다.
섬기는 자세의 교역자들과 나부터 잘하자하는 성도들의 마음가짐. 인간에게 아무 기대하지말고 ~ 젊은 세대에게 무조건 다시 배워보려는 어르신들의 태도
나는 나대로 창조되었고 나에게 주어진 인생을 살아가는거라고 생각이드는데 항상 목사와 성경인물들의 삶을 강요하는게 있는거같습니다. 가면갈수록 성경과 세상이 동떨어지고 있고 성도들이 정말 지혜롭게 분별해서 헤쳐나가야하는것도 필요하겠지만 나+하나님+세상이라는 이 연결고리 역할을 잘해줄 지혜로운 목사가 많이 나와줘야할 시기라고도 생각이듭니다.
성경인물을 볼 게 아니라 하나님을 봐야합니다. 저도 사도바울이란 인물을 참 좋아하는데.. 바울은 항상 그러더라고요. 사람들이 나를 통해 하나님을 봤으면 좋겠다고.. 혹여나 하나님이 아닌 자기 자신을 볼까봐 두렵다고.. 그는 철저히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바울을 저는 참 존경합니다. 물론 바울보다 더 대단한 건 그런 바울을 만든 하나님이시고요. 목사님에게 지혜를 주시는 것도 결국 하나님이 하실 일이죠. 우리가 할 일은 목사님께 지혜주시기를 간구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정보가 다양하고 투명
해졌어요. 그러니 은폐됐던
것이 드러나고 진짜가 아니면
금방 사라지는 시대입니다
한국교회 목사를은 자칭 성직
자라 하고 그런 대접을 요구
하지만, 그들의 살아가는 모
습 그 어디에 청빈,약한자
도움,사랑이 없어요
그러니 요즘 시대 바로 알아
버렸죠. 저들은 성직자가
아니다. 괜히 저런대 가면 내
재산과 시간 도독맞게꾸나
하고 생각하는 겁니다~~
잘 찾아가야함
저도 타지에가서는 성경적인지 체크하려고 여러교회 돌았어요. 그분들을 시험해보는건 아니지만 오직예수만 높여야하니까요
예를들어 물고기는 오염된 물에서는 살지 못하고 결국 떠나게 된다 그러나 어느곳이든 생태환경이 잘 조성된 곳에서는는 물고기는 스스로 찾아오게 된다 이와같이 오늘날 교회가 생태환경이 잘 조성이 되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저렇게 예수님에 진심이신 분이 계시다니^^
저는 우리가 신앙에 대해 궁금한걸 물어볼때 귀찮아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그걸 함께 얘기해보는 교회가 많아지면 좋겠어요. 대답하기 어렵고 신앙에 도전하듯 느끼면, 그저 믿으면 된다. 믿음이 부족해서 그렇다. 이렇게 말하지말고요. 의심해볼수 있는데 왜 그걸 정죄하는지. 한국의 교육 문화가 교회 깊숙히 들어와 있는거 같아서 전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과학을 부정함. 감정에 호소함 . 희생을 강요함 .
교회사람들끼리 서로 많이 싸우고, 상처받고 떠남.
결국, 교회도 그렇게 특별한 사람들, 성스러운 사람들이 오는게 아님. 애초에 하나님도 죄인들 보고 오라한곳임.
개인적으로는 그런 감정싸움도 결국 신앙심이 강하면 먼저 사과하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혼자 교회를 다른곳으로 옮겨서 다니던가 하지 않을까함.
즉, 신이 있다는걸 제대로 경험하지 못해 확실하게 믿지 않으면 악의 계획대로 쉽게 무너지는듯.
사탄이 가장 원하는건 ~이유로, 저런이유로 교회를 떠나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걸 원함.
즉, 정치권들이 갈라치기해서 같은 국민들끼리 싸우게 하는것처럼
근데 그걸 강력한 믿음이 있으면 감정만 상하고 신앙생활은 흔들리지않음
끊임없이 교회는 성경말씀에 근거하여 개혁되어야하죠~~성도들도 개혁되어야하고~~앞에분들이 말씀하셨던것처럼 세상의 자랑도 자제하고 더욱더 섬김과 돌봄이 이루어져야죠
'기업'이된 한국 교회!!
세상 다 똑같은데 교회도 똑같은게 문제임 교회 소위 기득권 층 문제가 많을 확률이 높음
저도 청년공동체 출석중이지만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다는 모습들이 너무많음 지들끼리 뭉쳐서 외모등으로 누군 끼워주고 나머진 소외시킴
그렇게 떠나는거 알면서도 별 문제삼지 않음
그래놓고 기도는 얼마나 하는지 목회자도 팔이 안으로굽고 그거땜에 딴데가려면 붙잡고 동호회만도 못하다고 느끼는게 한두번도 아님
전문용어로 텃세라고 하지요.
대구에 봉덕교회가 딱그래요
@@권희원-q4l 저도 격었습니다. 봉덕교회말고도 대구는 전체가 심한 분위기죠. 괜히 전국에서 복음화율 낮은게 아니죠
@@Fight81 그렇군요
슬프네요
@@권희원-q4l 이젠 국내 모든교회가 그런 분위기인거 같아요. 그러니 망해가고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 받죠.
모든 이유가 있겠지만
예수님보다 세상을 사랑해서 내자신이 더 중요해서 떠나요
교회가면 젊은 애들한테 봉사하라고 하는 분들. 믿음이 성립되기도전에 뭘봉사해. 봉사는 자율로 하는거야. 니들이나 잘하세요
교회가 목사님및 성도들의 의를 세우는 사업장이 되버림. 예배가 공연/강의실이 되버리고 주말에는 사람들이 온갖 온화한 가면을 쓰고 경건한 행세를 해야 하고. 시간은 시간대로 돈은 돈대로 다 쓰면서 교회 봉사를 하지만 예수님과 관계는 나아지는것 없고 개인 인생에 존재하는 문제들은 여전히 자신을 옭아매고. 결국 교회가 원래 교회의 역활을 잃어버려서 일어나는 자연스려운 현상입니다. 그런거 다 내려놓고 예수님에 집중을 해야할듯.
답은 간단한거 같아요
교회형 인간 이냐 참된 그리스도인이냐
교회의 관계는 세상의 어느 조직보다 어려울수도 있다고 봅니다. 교회를 떠나는 사람은 물론 본인이 떠나는 것이지만 밀려나는 이유도 있죠. 참 어려운 문제인거 같습니다. 은혜가 부어지면 관계가 회복된다. 은혜에 집중해라 하시는데 글쎄요 꼭 그런것만은 아닌듯 싶고요. 오히려 교회는 덕이 가장 문제인듯 싶기도 합니다. 덕이 안된다. 결국 문제가 있어도 덮기는 쉽지만 근본적인 해결지점까지 가기가 어려워지면 결국 못견디고 떠날수밖에 없죠. 만약 버틴다면 덕이 안되면 안되니까 가면을 쓸수밖에 없고요. 그냥 주변인이 되는거죠.
그러면 나누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wcc 때문에 떠나서 가정 예배나 wcc 가입 안된 교단 찾아 간 사람들 많습니다. 영적으로 갈급한데 교회에 회개와 재림신앙은 사라지고 성경에도 없는 대체 신학과 종교 혼합, 다원 주의가 넘쳐서 그들의 죄에 참여하지 말라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떠난 믿음의 자녀들도 있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모든 문제의 근본 목회자인 것 같습니다. 더욱 영혼 위해 목숨 바쳐 사역하겠습니다. 소그룹, 한영혼에 집중, 예배, 관계...등등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위기를 찾아갑니다.
진짜 믿음은 어디에나 자랄 수 있지만
분위기는 확실히 차이가 남
근데 분위기가 좋다고 천국가는건 아니라는거
결국은 각자 알아서 가는거
내가 나이 50이 되어서야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진리를....어린나이에 알았다는 것은 대단히 귀한 일입니다....주님의 귀한 그릇으로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려요^^
제가 교회를 떠났던 계기가 떠오르네요. 해외 단기선교를 두 번 다녀왔습니다. 선교지에서 겪은 일들과 부어주신 은혜는 매우 좋았지만, 출발하기 전까지 준비 과정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듬해에 단기선교 안 가겠다고 하니까 장로님이 마치 저는 가는 게 기본값인 사람이고 안 가는 것은 큰 잘못인 것처럼 말씀하시더군요.
잊고 지내던 그 일이 생각나네오
60대 권사 입니다
저도 지금 심정으로는 교ㅅ뇌를 떠나고 싶읍니다
그런데 성추행 ,선교헌금으로 소송중이고 교단에서 출교 판정 받은 목사가,사모라는분이 성도를 갈라치기하고 교회 분열시키는데 앞장서는 꼴은 보고는 떠날수가 없어 힘들게 지키고 있읍니다 이런일이 성도들은 잘 몰랐지만 엄청 많더군요
그런데 교회를 안 떠나겠읍니다
지금이라도 문제이르키는 목회자들 모두 박탈 시키면 됩니다
@@이한희-e9w 권사님 힘내세요!!
4:30 ~ 이후 내용들이 공감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요한 포인트를 잘 말씀해주시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복음이 진짜인지 체험하는게 중요한데 거기까지 못가지요.
본질은 없고 교회 커뮤니티,인간관계만 있는곳이 많습니다.
이런 영상들 보면 난 참 행복한 신앙을 하는구나싶다. 게다가 첫 교회고... 23년됐네요.
와 23년..대단하세요
지역에 있는 평범한 교회들은 결혼을 한 부부 중심의 교회이다보니 스스로 비혼을 선택하던 원하지 않는 독신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교회에 다니고 싶어도 다닐 수 없는 현실이다.
만약에 주님께서 살아계신다면 교회에 다니고 싶어도 다닐 수 없게 만든 지역교회 목회자와 감투를 쓴 봉사자, 기득권자들한테 더 막중한 책임을 물을까요?
시기질투 때문에 마음 멀어졌습니다
아멘아멘 🙏 🙏
인터뷰 내용 중에서 셀모임 또는 소그룹 모임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소그룹 모임 구성을 잘하고 투자하고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회 구성원들의 코드와 기질, 서로 다른 생각으로 인해 갈등의 원인을 잘 이해하고 원활한 소통으로 서로 용서하고 이해하고 서로 다름에 대해 존중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데... (아이부터 시작해서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인들 포함)
(개척교회 제외) 외국은 잘 모르겠고 대부분 갈등을 감추고 회피하고 당신이 틀렸어 책임 전가에만 중점을 둔 것 같아요.
진짜 나는 교회를 다녀도 아직 하나님을 영적으로 경험이 되지는 않지만 진짜 하나님을 위해 사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내가 너무 위로 받고 있다는 마음이 생겨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 한마디에 하나님의 은혜가 들어있으니 나처럼 매일 사람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말씀을 찾아서 들으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자매님 분별력 훌륭하신듯합니다. 너무 귀한 자매님 축복하고 그 교회도 축복합니다.
기독교 학문 분야 중에서 목회상담학 이라는 분야가 있고 목회상담학 전공을 하신 목사님들과 신학 교수님들도 계실텐데...
왜 침묵을 하실까요?
교회라는것도 결국 친목집단이고,과거에는 이런 모임이라는 것이 어려워 교회라는 것이 흥했다고 한다면, 요즘에는 꼭 교회가 없더라도 여러가지 모임을 할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건 교회 공동체의 문제가 아니라 한 사람 한사람 다 다양한 하나님의 작정하신 시간속에서 이루시는 구원의 시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에이맨
@@soony997 관셈보오오살
교회가서 신앙생활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헌금도 제대로 못하는 저에게 전화 한통 없네요 ㅜ ㅜ
ㅠㅠ 좋은교회가 많습니다 꼭 찾으시길 바랄게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만 명확하면됩니다. 목사님의 리더십, 교회 분위기, 성도를 기준으로 좋은 교회다 아니다 평가하는건 위험하죠~
현32세 시골개척교회 다닙니다
어르신들 대부분이고 청년이 저랑 목사님 따님 밖에없어서 할일이 넘 많습니다 ㅠ
그러시군요ㅠㅠ 화이팅입니다
고였어요.
썩은내가 나서 역겨워요.
교회를 떠나도 신앙을 놓지 않으려는 분들 많을거에요.
가나안 성도 100만이라고 하잖아요.
세상에서 고되고 교회에서 상처 받아 하나님을 잠시 떠났지만 마음으로는 돌아가고 싶은 사람 많을 거에요.
이 분의 인터뷰 내용은 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하고 동의한 대표적인 사례의 내용이 아닌 개인의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솔직히 기독교가 보여준게 뭐가 있냐 ㅋㅋ 밑도 끝도 없이 믿으라 하지 ㅋㅋ 그냥 원시인들이 쓴 소설일분이고 신학자들은 소설번역가임.
정말 성경그대로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지 않아서. 성공신화와 기복신앙적 가르침. 정말 참된 말씀, 이 땅 가운데 천국을 넓혀가는 복음을 가르치는 곳은 청년이 늘어나는거 같아요.
뭐 긴설명이 필요 할까요? 최고 입니다~~~
3040 청년들은 더 이상 다음세대가 아닙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참여하게 해주세요.
이소라 성도님 참 귀여우시고 기특하시네요🌹
살기 바쁜데 헌금과 봉사 강요가 크다.
환갑다됐는데도 출척체크하는 거보고 혼자서 스스로설수있는 나이가 됐는데도 어린애취급이 기분이 좀 나쁨 어차피 늙으면 혼자서 요양원가든 집에 있든 교회서도 더는 챙겨주지않는데 홀로서기를 가르치지않음 교회에 나오게해야 성도들로부터 얻는게 있어서인가 하는 느낌
본받을만한 목회자의 부재도 큰 것 같습니다.
맨 가면 헌금에 돈 내라. 교사다 뭐다 이거저거 봉사 좀 해라. 강요만 당하고 시간 열라 아깝고 안갈걸. 그렇게 헌신할만큼 나한테 은혜가 안되거든 큰일이지. 그러니 젊은이들이 찬양집회에 몰려드는거다.
세상보다 교회에서 상처 더 받음..물질주의 성공주의. 인성싸가지들. 가스라이팅 오글거리는 ccm 시대가 변했다. 옛날 보다 열배는 노력해야 부흥 될까말까임..
그냥... 목사들만 모이는 식사 자리에서 무슨 얘기 하는 지 알게 되고, 목사들이 전화로 어떤 것들을 요구하는지 알게 되면 왜 이런 상황들이 되는지에 대한 원인이 보입니다... 선교지에다가 우리 가려고 하는데 거기 골프장 좀 섭외 해 두라하고 에이 여기 선교사들 장사 못하네.. 다른데 선교헌금 더 줘야겠네 하는 목사? 그런 목사들이 신앙이라도 제대로 세워줄까요? 이런 인간들 어느 알만한 교회 나와서 독립한 나름 어디 나왔다 하는 목사들입니다. 찬양 목사가 다른교회로 간다니 '너 이새끼 다른데 가서 잘 되는지 내가 다 막을꺼야'라고 찬양목사 중학생 딸 옆에서, 그것도 예배오르기 전에 말하던 그 이름 다 아는 목사. 한국오면 몇억씩 땡겨가고 다른 사역지 애들 트럭으로 데려가다 외국인 선교사한테 그 나라 법정에 고소 될뻔한 인간들... 우리가 잘 믿으면 되는거면 저런 썩어터진 구조들부터 다 없애버려야 하는게 아닌지 생각합니다..
복음을.모르니까.
복음을.모르고 종교생활하니까
복음이 사라진교회
복음을.말하지앓는 교회
윤리.도덕이.중요시되는 교회.
예수믿어면 구원받는게 아니라
오직 예수만 믿어야 구원받는다.
오직예수.항상 예수.영원한 예수안되는
교회는 사라지게 되어있다
저는 예배까지는 어떻게 드리겠는데 공동체 모임이 힘들어요
어떤 섹션에 들어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교회문화가 너무 저한테
힘들어요
ㅠㅠ
어차피 성경에 나온대로 흘러가고 있어. 마시고 먹는게 없어서 갈함이 아니라 말씀의 기갈때문이지.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은 언약의 성령으로 반드시 성취되니
성읍과 전토가 허물어지고 모든게 무너지고 베어진 땅과 같은 우리의 파괴된 마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선 거룩한 씨, 진리의 말씀을 남겨두시고 남은 자들인 성도들을 모두 그리스도 안으로 불러들이실거야
10명의 나병환자들이 나음을 입고 9이 그리스도를 떠나듯 앞으로 다가올 온 세상을 덮을 큰 미혹에 빠질 모든 신자중 9은 그리스도를 배신하지만
돌아온 1명의 치유받은 자처럼 하나님이 남겨두신 너희는 하나님의 증거를 받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 그와 합한 자가 될거야
그러나 그 일이 있기전에 애통과 상한심령과 가난한 마음이 먼저 십자가로 우리삶에 펼쳐질거고 펼쳐졌고 또 펼쳐질거야.
그리스도와의 연합. 그 일이 일어나기 전까진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과 눈물과 아픔과 상처로 두려움과 근심으로 힘들고 아플거지만,
언젠가는 그리스도의 성령을 받고 너희는 영생을 얻을거야.
그러니 좀만 더 힘을 내.
그리고 기도해.
그리스도의 성령을 달라고.
사람을 보고
세상을 보면서
신앙생활하면
현실 세계에서 답이 안나옵니다.
굳건하게 삶을 살아가야겠죠.
흔들리지 않게
진짜 믿음이 있으면 교회 안 떠나죠.
예배당을 떠날뿐이다 누가 교회를 떠나?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한 사람만 예배당 교회당을 떠나는 것이고 세상복도 받고 구원도 받고 싶은 사람만 남는것임
코로나 당시에
교회에 성경책 비치도 못하게 하는 정책에 고분고분 하고
백신 안맞으면 못오게 하는 그런 교회들에 대해 참 많은 환멸을 느낀다.
우연히 봤는데 솔직히 .. 3:37 이 이유 말고 다른 이유 없다고 생각 합니다
ㅠㅠ
보통 설교가 안들리면 30대는 굉장히 힘들어합니다. 특히 남자들은 더더욱 그런것 같음... 저도 도저히 안들려서 교회 옮겼는데 정말 좋네요 😊
설교가 안들리는데 무슨 나눔이 되겠습니까 그냥 대예배 마치면 ㅅㅂ 런하는거지
목회자들 좀 문제긴해요
그냥 딱 성도가 큐티로 학습할수있는 수준으로 설교를 하니까 ㅅㅂ 들릴리가있나 수백번을 들었던 말씀일텐데
이스라엘에 대한 구원 약속을 전하지 않으면 설교가 굉장히 힘들어질겁니더 ㅋㅋ
설교가 얕아지는 이유
성경원어에 대한 이해가 없고
주님 재림과 이스라엘 회복은 관심이 없기 때문
가기싫으니까 핑계대는거지
하기싫으면 핑계가보이고
하려고하면 방법이 보임
좋습니다~~
기독교가 왜 이리 되었을까요? 하느님 팔아서 장사하기 때문입니다. 처자식이 있다보니 목사가 세속에 끄달려 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신교가 편협한 편입니다. 카톨릭은 마리아를 믿는 교회 라느니, 부처를 우상숭배 라느니 하면서 잘못된 가르침을 신도들에게 하고 있어요. 실은 그게 아닌데도요. 교회유지를 위해 신도들을 모으고, 있는 신도들을 계속 붙잡기 위해 공연장 처럼 되어버린 교회. 차라리 카톨릭이 개신교보다 더 깨끗하고 깊이가 있으니 개신교에서 카톨릭으로 가는 겁니다.
영적으로 보자면... 예배는 콘서트가 되었고 찬양인도자는 자기가 연예인처럼 인도하고 3040 청년성도들도 있겠지맨 3040 목회하시는 목사 전도사들도 문제임.
세상 감성을 구분되지 않고 그걸 교회안으로 끌고오니.. 하나님은 안보이고 자기가 돋보이는.. 그런거에 3040이 공감하고 동조할거라 생각하는가싶움.
결귝 하나님이 없으니 성도가 떠나는거.
예배도 마찬가지고...
그나마 남자 여자 만날려고 겨회 다니는 청년이 주류일거고..
나야 하나님 인격적으로 만난 사건 그거때문에 다니지만 나도 그거 아니였음 애진즉에 안다녔다...
교회다니거 예수 믿으라명서 그 누구보다도 더 세상적인 장로 권사들과 교회만 다니면 된다면서 그 뉴구보다도 세상을 더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 차고 넘치는 세대인걸..?ㅋ
목회자들 부터가 실생활들이 복음이 아닌 물질포함 세상의 잣대로 행동하고 판단하는 모습이 보임. 그래서 은혜가 안되어 조용히 떠나는 청장년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특히 교회일에 열심이었던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