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저희 집을 얘기하시는 것 같아요 스님ㅎ 전 무슨 복을 타고났는지 너무나 사랑하는 아내, 절 너무 사랑해 주시는 장인, 장모님 만나서 항상 평안하고 행복한 결혼생활하고 있어요. 저희 어머니는 제 와이프 전화번호를 결혼한 지 1년이 넘었는데도 모르세요. 그냥 연락할 일 있으면 아들을 통해서 연락하면 되지 굳이 와이프에게 이래라저래라 할 필요 없다고 연락처를 묻지 않으셨어요. 전 와이프에게 장인 장모님 뭐 사다 드리고 좋은 거 드려야 한다고 얘기하고, 와이프는 저희 아버지 어머니께 맛있는 거 좋은 거 드려야 한다고 얘기해서 항상 기분이 좋아요. 가난한 집안에 태어난 두사람이 만나서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친정어머니께서 제게 말씀하셨죠... "니는 시집이 뭔 줄 알고 갔노? 그게 시집이다. " 그리고 아버지는 제게 "어디 조막띠 만한게 어디 시어머니 머리 꼭대기에 설려고 하노... 니는 엄마가 할머니께 어떻게 했는지 다 봤잖아. 니엄마 반 만 해도 된다." 제가 부모복이 있어서 똑바로 잘 살고 있습니다. 자식이 봅니다... 관세음보살...
저 여자분의 이야기가 이해가 간다~ 나도 뭔가 싫으건 아닌데~ 뭔가 거부감이 드는 건 나의 과거에서 나의 무의식에서 반발심이 일어날 뿐...상대방은 아무 죄가 없는데 내 카르마 문제라는 말에 공감...나도 모르게 주입된 환경의 사고가 나모 모르게 그 순간이 되면 불쑥~하고 튀어나오는데 저 여자분 질문 들으니 나도 새삼 뭔가 생각이 잠깐 스쳐가네 ~~ 나도 모르게 주입된 게 나도 모르게 나옴 ㅠㅠ
(내 친정집에도 똑같이 해야하고,나도 모를 시어머니에 대한 반감) 질문자의 엄마도 똑같이 그 문제로 힘들게 고부갈등을 겪었을거 같아요. 이미 문제를 알아차렸기 때문에 첨엔 힘드셔도, 내 마음을 잘 이겨내실거 같아요. 부럽네요. 저도 이렇게 어린나이에 스님말씀도 듣고, 알아차릴수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요점이 여자는 순종적으로 살아라가 아니고 스님은 문제상황을 다른 측면으로 생각해서 질문자님 스스로 문제를 문제가 아닌 방향으로 생각하고 이런 맘 가짐으로 상대를 대하라 이건데 공격적인 댓글이 많네요 결혼한지 7년차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어요 어리다면 어린 저도 결혼하기전에 질문자님하고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렇게 시어머님 대하니 반발심만들고 남편도 힘들어했어요 결혼했단 이유로 결혼전엔 안그러셨던 부분들 내 상황에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시면 어렵지만 몇번의 정면돌파가 나를 편하게 해줍니다 그렇지만 시어머님의 타고난 성격은 바뀌지않아요 원래 그렇게 생각하시고 행동하시는 그런 사소한부분은 스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생각하면 맘이 편해지고 더이상 문제란 생각이 적어지니 나 자신이 편해요
친정어머님이 고부갈등 겪는거 본적이 없어서 그랬는지 용감하게 신혼부터 홀시어머님 모시고 살고 있기를 십여년...다행히 어머님이랑 친해요~~다행이죠...그래도 딸한테는 시어른 모시고 사는거 아니다 하네요😅사실 쉬운건 아니에요...그건 시어머님도 마찬가지겠지요^^ 고부관계는 어려운데 그 보다도 남편 형제들과의 사이가 더 힘드네요...
진짜 스님말 맞는 말씀! 저는 정말로 처음부터 10주자 그러면 20 30 주자고 하고 여자인 내가 더 주자고 그런걸로 싸우고 그렇게 몇년 지내니 나중에 큰돈 쓸때 안돼! 한마지하면 아~ 마누라가 그동안 인색하지않았는데 이러는거 보니 이유있겠거니 하고 큰돈 안들고~ 자기가 아까워서 자꾸 시댁엔 안줄라고 하고 친정엔 자꾸 퍼줄라고 해요. 그리고 똑같이 줄생각하지말고 경제권 아내가 대체적으로 가지면 몰래 친정 더 줘요. 진짜 알릴필요없고 몰래 더 주면 되요~ 몰래더준거 들켜도 말도못하고 오죽하면 그랬을까~ 하고 시댁에 인심크게 쓰던 아내가 그러니 오히려 불쌍하게 봅니다. 처음부터 아주 인심 두배로 세배로 쓰세요.
한 가지 궁금증이 생기는게 아들의 원주인이 시어머니면 딸의 원주인이 장모인건가요? 시모가 집에 찾아오면 원주인이 왔으니 아들이랑 같이 주무세요~ 같이 지내세요~ 하고 물러나야 한다면,,,장모가 집에 찾아오도 원주인이 오셨으니 사위는 딸을 장모와 함께 있게 해야하는 건가요? 그렇게는 생각들을 안하는 것 같아요..
남편도 아들의 도리를 하게 하고 살면 되고 무리한 요구를 시댁에서 하면 남편을 통해 처리하는게 젤좋은거같습니다 내친정에 남편이 사위로서 도리하길바라는 만큼 시댁에 하는게 좋지요 내친정에서는 사위노릇잘하길바라면서 시댁에서 아들노릇 못하게하고 며느리도리 안하면 안되지요 남자든 여자든 다 치우쳐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관습이 그렇게 되어있어서 이런 고부갈등이 사라지려면 세대가 바뀌어야지요
시작되지도 않은 갈등을 미리 걱정한다기보다 본래 현실에서 여자가 결혼이란 걸 하게 될 때 저런 걱정(실은 막연한 걱정이 아닌 현실에서 꽤나 있을 법한,일어날 법한 일)을 정말 눈곱만큼도, 한 점 먼지만큼도 하지 않고 장밋빛 미래만 꿈꾸며 지레, 먼저, 시어머니나 남편 생각만 해 주면 큰코다칠 수 있습니다. 지나친 우려는 독이지만, 적당한 우려는 꼭 명심합니다. 시댁과는 거리를 두며 내 자리를 만들어 가는 행복한 며느리들 됩시다. 시댁과 거리를 둔다는 게 배척이 아닌데 꼭 과하게 해 주고 나중에 독심, 악심 품고..이걸 애먼 남한테 풀고 사는 사람(여자)들이 많습니다.
월급 300만원이라면 남편이 100만원 주자고 하면아예 200만원 주자고 하고,남편 니도 용도 줄이자 하고 50만원 줄것을 10만원만 주면 됩니다. 남자들은 아내가 나가는 돈을 어떻게든 보완해서 사니까자기 엄마에게는 다 주자고 하고, 자기 용돈도 손해 안보려고 하는데 시가에 주는 만큼 자기 용돈도 팍 줄이고 고단하게 살게 하면아내가 살림하면서 고단한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방법도 있다고 생각햅니다.
용돈 문제만 아니고,여러 고부간의 갈등문제는시가문제는 남편이 알아서 처리하고친정문제는 아내가 알아서 처리하는게 원칙입니다.시모와 며느리가 갈등의 전면에 서있고,남편이 중간에서 시가부모에 대해 중재를 포기할때 모든 문제가 가볍지 않습니다.중간에서 남자가알아서 살겠다 하고, 갈등의 원인되는 사람을 알아서 중재하고돈이 더 필요하면 가정경제에 필요한 돈 외에 자기 용돈을 줄여서 더 드리던지,투잡을 뛰어서 더 주는 것은 어쩔수 없으나,이것도 자녀가 있으면 자녀와 기본적으로 대화하고 놀아주는 것을 제외한 범위에서 할일이다.제일 좋은 것은 시집가지 말던지,시부모와 멀리 사는 것이 가장 지혜롭니다.
저두 저 고민하시는 분과 똑같은 고민이었거든요. 시어머님은 저를 딸처럼 생각하신다 하고 반찬챙겨주시고 밥도 먹으러 오라고 하시고 신혼초에 방 치워주겠다고 오시려하고 연락없이 오시고 그게 너무 불편해서 이혼해야하나 싶을정도로 싫었는데.. 나와 신랑을 위해서 그러시는거 같은데 제가 못댄건가... 싶기도 하고 엄마가 그동안 불평불만했던 거랑 똑같은 거였네요. 법륜스님 말씀 되뇌이며 꾹 참고 이겨내며 살아보겠습니다.
저도 님하고 같은 상황이고 지금은 시어머님이 오히려 티내면서 내가 잘해주는데 뭐가 불만이냐고 그러시는데 이젠 그려려니 합니다 겪어보지 않고는 아무도 그 느낌 모르지요 집착의 끝을 봤다고 해야될지...암튼 그려려니 하시고 아예 딴것을 하면서 생각 않하는게 최고입니다.힘 내세요 전 이미 해탈했고 그려려니 합니다.나쁜것도 좋은것도 없다 이렇게 생각하고 엮이면 두통오니 진짜 그려려니 합니다.
귀한딸 잘키워 남의 아들에게 원주인 수당 안바라고 공짜로 주는데 둘이 잘살믄됐지 스님은 옛날분이라서 그런지 츌가왜인 운운하며 시어머니한테 이조시대처럼 순종하라시니 좀이해가 안되네요. 시어머니들에게도 방송을 통해 결혼한 아들은 더이상 내사랑이 아니고 젊은여인이 주인된 그녀의 사랑임을 "강력히 주지"시켜주세요.
딱 저희 집을 얘기하시는 것 같아요 스님ㅎ 전 무슨 복을 타고났는지 너무나 사랑하는 아내, 절 너무 사랑해 주시는 장인, 장모님 만나서 항상 평안하고 행복한 결혼생활하고 있어요. 저희 어머니는 제 와이프 전화번호를 결혼한 지 1년이 넘었는데도 모르세요. 그냥 연락할 일 있으면 아들을 통해서 연락하면 되지 굳이 와이프에게 이래라저래라 할 필요 없다고 연락처를 묻지 않으셨어요. 전 와이프에게 장인 장모님 뭐 사다 드리고 좋은 거 드려야 한다고 얘기하고, 와이프는 저희 아버지 어머니께 맛있는 거 좋은 거 드려야 한다고 얘기해서 항상 기분이 좋아요. 가난한 집안에 태어난 두사람이 만나서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결혼이네요
서로가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지요
항상 지금처럼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이렇게 살고 싶었는데...
ㅜㅜ 와이프분 부럽네요
글솜씨를 보니 인성이 참 바른 가정교육을 받으신것 같아요 .
제가 기분이 좋아집니다.
평생 행복하게 잘 사세요.
아내를 왜 와이프라 하는지..아는 영어가 그것뿐 ?
결혼해서 28년 살고 있니 능력만 되면 혼자 사는게 최고입니다 결혼하면 이때부턴 힘들어져요
그래서 친정어머니께서 제게 말씀하셨죠...
"니는 시집이 뭔 줄 알고 갔노? 그게 시집이다. "
그리고 아버지는 제게 "어디 조막띠 만한게 어디 시어머니 머리 꼭대기에 설려고 하노... 니는 엄마가 할머니께 어떻게 했는지 다 봤잖아. 니엄마 반 만 해도 된다." 제가 부모복이 있어서 똑바로 잘 살고 있습니다. 자식이 봅니다... 관세음보살...
저는 결혼해서 더 좋은 부분이
많던데..:
자기가 정말 원하는 결혼이 뭔지를 생각하고- 결혼하기를 바람…
그래서요즘20대들이결혼을안하나봐요
가화만사성 정말 주요하죠.
모든 가정에 행복과 해답을주시네요.
이젠 질문자의 목소리 만으로도 이문제를 해결할수 있겠는지가 느껴집니다.
세상을 구하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창의적이시고, 진리를 꿰뚫는 대단히 현명하신 이 시대의 현인이시네요.
법륜스님의 강연들을 애청하면서 정말 정말 감탄에 감탄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진리를 깨우쳐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존중하며 답변해주시는 너그러운 마음. 감사합니다
현명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을 일찍 들으니 반은 성공
시엄니는 결국 며느리와 가족은 아니더라구요
더구나 남편이 온전히 아내편이
안되니까 곁가지 가족들이 당연 내편이 아니죠
요점들이 맞네요
스님 진짜 지혜로우시다^^
지혜로우십니다~~
결혼은 둘이하는건데 주변때문에 더힘들다
스님의 혜안은 이루말하기조차힘듭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좋은 말씀 주십시요~~
왠만하면 결혼하지 말라는 말을 듣고 자랐으니...저런 걱정을 하는 게 당연한 것 같네요....
명쾌하신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존경합니다 문제의 핵심을 알게하시고 지혜롭게. 화합할수있는 귀한말씀 스님 스님을알게되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제마음에 스님의 귀한말씀으로 가득채워지고있습니다
저도 결혼준비때 같은 마음 들었어요~
이유없이~
저 여자분의 이야기가 이해가 간다~ 나도 뭔가 싫으건 아닌데~ 뭔가 거부감이 드는 건 나의 과거에서 나의 무의식에서 반발심이 일어날 뿐...상대방은 아무 죄가 없는데 내 카르마 문제라는 말에 공감...나도 모르게 주입된 환경의 사고가 나모 모르게 그 순간이 되면 불쑥~하고 튀어나오는데 저 여자분 질문 들으니 나도 새삼 뭔가 생각이 잠깐 스쳐가네 ~~ 나도 모르게 주입된 게 나도 모르게 나옴 ㅠㅠ
사람에따라 해결책도다른법 얼굴만봐도 다아시니 현명하십니다 장가도안갔는데 모른시는게없으셔요
결혼 하면 시어머니 될 분 걱정~스님~~결혼 안 하면 되지 뭘 ~ 푸ㅎㅎㅎ굴 팁이네요
참으로 진리는 단순하고 간단한데 왜 이리 실천은 힘든지ᆢ그래도 스님주옥같은 지혜와 진리에 고개를 숙입니다^^♡♡♡♡
스님 현명한말씀 감사합니다♡♡
워낙 상상치 못했던 시어머니 심술 할머니,엄마로 부터 무의식에 학습이죠.
살다가 힘들면 시어머님께 돌려주세요.
자식들이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결혼은 안해도 되는데 행복하면 된다고 말합니다
스님덕분에 저는 너무 행복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공감하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와~~~역시
최고애요
정답~~~♥★★★★★
현명하십니다
스님말씀 들으면 많이 안정됩니다 한 번씩 툭툭 던지시는 말씀이 너무 재밌어요^^
스님 말씀에 지혜가 가득
20살 이상 먹은 자식들은 본인들이 주인이라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자식이든 부모든.. 아직은 그런 사고가 밑바탕이 된 사람들이 아니니 스님은 현재 사회의 수준에 맡게 설명을 해주신 것일테지만요...
스님은 천재신듯...
스님말씀듣고있으니
예전에 울엄마가 할머니한테 구박받은게 문득떠오르니 어쩌면좋을까
난 기억속에도 없던건데 오빠한테 듣고 생각하는건데도 엄마가 힘들었을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아프네
지금돌아가시고 없는데도
스님은 결혼생활 안하고도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현명하신 스님말씀🤭🤭🤭👍 매일매일 스님 유튜브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연애만하고, 자기가 그 트라우마를 견딜 수 있을때 하세요.
일찍하면 일찍할수록 시어머니도 몰라서 시집살이 시킵니다.
스님 예능프로같은데 나오셔서 긍정을 전달해주셨으면 좋겠다 너무 재밌으세요.
스님이 말씀하신 부모님 용돈 드릴때 제가 하는 방법인데 ㅋㅋ 남편에게 사랑받고 절대 싸움 안납니다
고아나 조실부모한 사람과 살면 최소한 시댁 문제로 스트레스는 없지~~ㅎㅎ
ㅋㅋㅋㅋ~~~명답 입니더~ㅎ ㅎㅎ~~~~
현명하신 스님... 제가 딱 스님 말씀처럼하고 21년을 살아왔는데 부부사이 갈등없이 아주 좋습니다. 어쩜 스님은 그리 세상사 잘 아시는지..
참 현명하신 분이네요
내내 행복하세요
과하게해주고 억울해하진 말아야겠네요
정작살기힘든데 용돈을드려야되는 부담감이 너무크네요
스님! 즉문즉설을 매일 들으면서 깨달음을 통해 삶의 지혜를 알게 되었습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요.화이팅입니다 ~~
대단하십니다. 그 지혜에...
내아들 내남편 하면서 다 착각하고 사는데 스님말씀 진리압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말씀잘듣고 많이 배우고기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현명한 얘기 십니다~ 친정은 본인이 알아서 더 챙겨 드리세요~^^
(내 친정집에도 똑같이 해야하고,나도 모를 시어머니에 대한 반감) 질문자의 엄마도 똑같이 그 문제로 힘들게 고부갈등을 겪었을거 같아요. 이미 문제를 알아차렸기 때문에 첨엔 힘드셔도, 내 마음을 잘 이겨내실거 같아요. 부럽네요. 저도 이렇게 어린나이에 스님말씀도 듣고, 알아차릴수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남편도 처가식구 거부감 똑같이 들지만 티를 안내는거임. 뭐 좋아서 처가가서 웃는줄 아냐? 사람마음 다 똑같다
서로 불편한데 설겆이까지 시키고 일주일마다 장인어른이 전화 하라고 시키면 기분 어떠실것같아요? 서로 손님으로 대해야지 요즘시대에 며느리 종년 취급하니 문제가 생기는 거죠.
한국 엄마들 대단함..
결혼 하기전에 스님 말씀을 들었으면 결혼 안했을텐데 내거 되는줄 알았더니 지분이 반반씩이네 친정은 딸소유욕이 없는데 왜 아들 가진 엄마들은 그렇게 아들아들 하는지 여자들은 혼자 살아야 함
그것이 알고싶다
아들 낳아 결혼 시켜보면 알게되요
@@오늘도행복-t4n 그럴줄알고 딸만 둘낳았어요 소유욕 생기고 싶지 않네요
@@오늘도행복-t4n외국도 그럴까요? 우리나라가 남존여비가
있어서 시어머니가들은 현실파악 못하고 갑질하는걸로 보여요. 요즘은 그랬다가는 손절이나 아들 반품 당해요
영원히 좋을거 같고 사랑할거 같지만 시간 지나보면 후회됨~결혼은 안하는게 좋아~연애만 하고 살면되지요
주인꺼를 빌린다고 생각해야한다니 아들 아까우면 평생끼고 살고 결혼시키질 말아야지
잘하십니다
명설문이십니다!!!
요점이 여자는 순종적으로 살아라가 아니고 스님은 문제상황을 다른 측면으로 생각해서 질문자님 스스로 문제를 문제가 아닌 방향으로 생각하고 이런 맘 가짐으로 상대를 대하라 이건데
공격적인 댓글이 많네요
결혼한지 7년차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어요 어리다면 어린 저도 결혼하기전에 질문자님하고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렇게 시어머님 대하니 반발심만들고 남편도 힘들어했어요
결혼했단 이유로 결혼전엔 안그러셨던 부분들 내 상황에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시면 어렵지만 몇번의 정면돌파가 나를 편하게 해줍니다 그렇지만 시어머님의 타고난 성격은 바뀌지않아요
원래 그렇게 생각하시고 행동하시는 그런 사소한부분은 스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생각하면 맘이 편해지고 더이상 문제란 생각이 적어지니 나 자신이 편해요
친정어머님이 고부갈등 겪는거 본적이 없어서 그랬는지 용감하게 신혼부터 홀시어머님 모시고 살고 있기를 십여년...다행히 어머님이랑 친해요~~다행이죠...그래도 딸한테는 시어른 모시고 사는거 아니다 하네요😅사실 쉬운건 아니에요...그건 시어머님도 마찬가지겠지요^^
고부관계는 어려운데 그 보다도 남편 형제들과의 사이가 더 힘드네요...
부모님 용돈 부분에 대해선 스님 말씀이 백번 천번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그렇게 했는데 용돈 드리는 날이 오히려 더 즐거웠답니다.
지혜가 필요해요
워낙 이상한 시집이 많으니 그런거죠 이해합니다 화이팅
@@김성경-i7j 본인 처가가 그러하셨나보오
갈등이 아직 시작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미리 거부감부터 갖고 시작하는거는 모두에게 불행~~~
갑 이나 을 관계가 될수없는거가 가족 ~~
큰 문제만 아니면 가볍게 농담으로 넘기고 이건 아니다 싶은거는 정색으로 화내며 얘기 하기 보다 생글 생글 웃으면서 내권리 내주장 챙기기
인생은 거짖도잇고 진성성도 잇는겁니다~서로서로 양보할땐 양보하고 자기생활 수준에 맞게 대처하는게 인생
여성분이 현명하시네... 그래도 잘 사시겠다
시집가지마라 뭐할라고 시집가나 사람은 내가 하기에 따라그업보가 오기마련.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저도 그랬어요 시어머니가 저한테 야너니 하는 거 보고 .. 안한다고 난리펴서 고쳐준다 했는데 결혼 후 똑같아지더라고요..홧병 걸려서 병원다닙니다. 위험신호입니다
스님 ㅎㅎㅎㅎ
윤여정 배우는 아들네랑 1년에 한번 만난다 합니다
그러니까 결혼 안 하는게 제일 좋음
하지마요 영원히ᆢ
진짜 스님말 맞는 말씀! 저는 정말로 처음부터 10주자 그러면 20 30 주자고 하고 여자인 내가 더 주자고 그런걸로 싸우고 그렇게 몇년 지내니 나중에 큰돈 쓸때 안돼! 한마지하면 아~ 마누라가 그동안 인색하지않았는데 이러는거 보니 이유있겠거니 하고 큰돈 안들고~ 자기가 아까워서 자꾸 시댁엔 안줄라고 하고 친정엔 자꾸 퍼줄라고 해요. 그리고 똑같이 줄생각하지말고 경제권 아내가 대체적으로 가지면 몰래 친정 더 줘요. 진짜 알릴필요없고 몰래 더 주면 되요~ 몰래더준거 들켜도 말도못하고 오죽하면 그랬을까~ 하고 시댁에 인심크게 쓰던 아내가 그러니 오히려 불쌍하게 봅니다.
처음부터 아주 인심 두배로 세배로 쓰세요.
시어머니 한테 태어난 아들을 사랑하는 겁니다.
그 아들을 불쌍하게 생각해보세요.
생각해보면 특별한 사건이나 이유없이 미움받는 시어머니쪽도 어찌봄 안타깝다
시어머니입장에서도 이유없이 며느리가 불편하다거나 반갑지 않을수도 있을텐데..
이래서 서로 적당히 예의지키며 잘 지낸다거나
서로 거리두고 멀게 사는게 차라리 속편한듯..
한쪽에서만 집작하면 고부관계도 참 ..힘듬..
특별한 이유가 왜 없어요? 결혼전에 따로 부르는거 부터가 이상한대. 자식들이 결혼하는데 볼 일이 뭐가 있어요? 장인어른이 결혼 전에 따로 보자고 하나요? 벌써 낌새가
이상해서 질문자도 스님도 다 눈치 채신 듯
즉각 돌려주고 싶은데 달라고를 안하네요 ㅎㅎㅎ
지가벌면 친정주고 안벌면못주지 ㅡ친정서결혼할때 좀가져왔음 당연히 생활비보태드려야지 ㅡ여자는 지혜로와야함 ㅡ
명답!!!! 싱글로 지내세요!!!! ㅋㅋㅋ
친정엄마의 역할에 따라서 상황은 달라집니다 딸만 가진 친정 엄마는 아들 가진 엄마의 마음을 일체 모릅니다
한 가지 궁금증이 생기는게 아들의 원주인이 시어머니면 딸의 원주인이 장모인건가요? 시모가 집에 찾아오면 원주인이 왔으니 아들이랑 같이 주무세요~ 같이 지내세요~ 하고 물러나야 한다면,,,장모가 집에 찾아오도 원주인이 오셨으니 사위는 딸을 장모와 함께 있게 해야하는 건가요? 그렇게는 생각들을 안하는 것 같아요..
원주인한테 돌려주라는게 집에 찾아오셔서 주무시고 가실때 잠도 한방에서 둘이 자라는 뜻은 아니에요ㅎㅎ그리고 둘이 한방에서 자고 싶어하는 엄마와 아들이라니...징그러워요...저는 여자인데 울엄마랑 자는게 싫고 남편이랑 자는게 편하던데^^
딸이 장모랑 자게 하는게 아니라 장인이랑 자도록 해야죠..ㅎㅎ 똑같이하려면.. 정말 이상한것같아요
ㅋᆢ쑥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시면 좋을텐데
시모와 장모장인은 달라요
처가쪽 부모님들은 딸에대한
집착과 소유를사위에게 부리지 않죠
그래서 장인장모님이 오셔도
아무 문제없이 평소대로
다정하게 생활하면되죠
그러나
시모는 아들에대한 비상식적
집착으로 며눌을 못살게
합니다
그러니깐 시모가 방문하면
남편이랑 거리를두고 남편을
시모랑 함께 하도록 해줘야죠
고부갈등이 아니라 며느리학대임
며느리가 시부모 학대도 종종 있어여
남편도 아들의 도리를 하게
하고 살면 되고 무리한 요구를
시댁에서 하면 남편을 통해
처리하는게 젤좋은거같습니다
내친정에 남편이 사위로서
도리하길바라는 만큼
시댁에 하는게 좋지요
내친정에서는 사위노릇잘하길바라면서
시댁에서 아들노릇 못하게하고
며느리도리 안하면 안되지요
남자든 여자든 다 치우쳐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관습이 그렇게 되어있어서 이런 고부갈등이 사라지려면
세대가 바뀌어야지요
결혼을시키지말아야지
아들가진할매들 스님도 좀
그런맘이면 ᆢ
딸 시집 보내지말고
그냥 끼고사세요^^
헛소리 그만 하고 본인이나 잘해....
요즘 젊은 사람들이 꼭 들었으면 좋은 말씀이네요. ㅋㅋ
말이 안 됨..왜 며느리만 숙이고 살아야함?
무심하고무덤덤한시어머니를만난집은 문제가없는데 설치는시어머니는 인간성이나쁘지않아요 문제가되는거같아요
나이가몇인데 저런마인드로 결혼하나요?그냥그런마음이생기면 결횬안하는게맞죠
나두그러는데 ㅎㅎ시댁만주자고친정안쥬도된다고 ㅋㅋ 친정돈많다!!! 하니 ㅋㅋ 울엄마도돈많다!!! 하고나오던데여 ㅎㅎ그래두지금까지 시댁만주자!!! 하고 ㅋㅋ그랫더니 더 잘해주던데 ㅋㅋ
오 ᆢ 똑똑하고 현명한 며느님
사람 봐 가면서 해야죠. 뻔뻔한 집구석에서 태어난 인간은 진짜 지네집만 줍니다 ㅎ
시작되지도 않은 갈등을 미리 걱정한다기보다 본래 현실에서 여자가 결혼이란 걸 하게 될 때 저런 걱정(실은 막연한 걱정이 아닌 현실에서 꽤나 있을 법한,일어날 법한 일)을 정말 눈곱만큼도, 한 점 먼지만큼도 하지 않고 장밋빛 미래만 꿈꾸며 지레, 먼저, 시어머니나 남편 생각만 해 주면 큰코다칠 수 있습니다. 지나친 우려는 독이지만, 적당한 우려는 꼭 명심합니다. 시댁과는 거리를 두며 내 자리를 만들어 가는 행복한 며느리들 됩시다. 시댁과 거리를 둔다는 게 배척이 아닌데 꼭 과하게 해 주고 나중에 독심, 악심 품고..이걸 애먼 남한테 풀고 사는 사람(여자)들이 많습니다.
하나 ㄷ
하나
제
남자들도 처가 갈등을 결혼전에 걱정하는 세상도 왔으면 좋겠다. 여자로서 최대의 할수있는 저항이 결혼기피 인것이 씁쓸함. 남녀 같은 인간이고 요즘 다 스마트 시스템인데도 시댁눈치보는게 이해가 안됨.
김성경 요즘 다 대출 끼고 같이갚아나가요^^ 빚없이 살 정도면 가정부 두겠죠. ^^ 무슨 노예 대려오시나 마인드가 참 못되셨네. 외벌이여도 역할 분담한거지 한쪽이 노는거 아닙니다.
스님 저도 곳 며느리른 보는데 한편 걱정도 되네요
며느리를 가끔 집에오는 손님대하듯 하세요~
그러면 잘지내실수있을것같아요
요즘은 사위나 며느리나 백년손님 같아요. 젊은세대랑 나이든 세대랑 두개의 딴 세상.
아들,며늘
관심끄고
손님대하듯
하면 편해요
축하드려용. 보살님 성불하세요...
아예 연락도 안 하고 손님으로 대해주시면 밖에서 시어머님 칭찬하고 다닐겁니다. 내 아들은 빼았아 간게 아니고 다 큰 자녀가 출가해서 새로운 가정을 꾸린겁니다. 관여 안하시면 집아이 평안 할 거예요
아들 빼앗겨서 섭섭하시겠다는 말은 말이 안 됩니다. 그럼 장인어른들은
사위 다 괴롭히게요? 설명하실려고
하시지만, 속이 뒤틀린 사람이 시어머니 되면 저렇게 찌질하게 사람괴롭히는거지.
월급 300만원이라면 남편이 100만원 주자고 하면아예 200만원 주자고 하고,남편 니도 용도 줄이자 하고 50만원 줄것을 10만원만 주면 됩니다. 남자들은 아내가 나가는 돈을 어떻게든 보완해서 사니까자기 엄마에게는 다 주자고 하고, 자기 용돈도 손해 안보려고 하는데 시가에 주는 만큼 자기 용돈도 팍 줄이고 고단하게 살게 하면아내가 살림하면서 고단한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방법도 있다고 생각햅니다.
용돈 문제만 아니고,여러 고부간의 갈등문제는시가문제는 남편이 알아서 처리하고친정문제는 아내가 알아서 처리하는게 원칙입니다.시모와 며느리가 갈등의 전면에 서있고,남편이 중간에서 시가부모에 대해 중재를 포기할때 모든 문제가 가볍지 않습니다.중간에서 남자가알아서 살겠다 하고, 갈등의 원인되는 사람을 알아서 중재하고돈이 더 필요하면 가정경제에 필요한 돈 외에 자기 용돈을 줄여서 더 드리던지,투잡을 뛰어서 더 주는 것은 어쩔수 없으나,이것도 자녀가 있으면 자녀와 기본적으로 대화하고 놀아주는 것을 제외한 범위에서 할일이다.제일 좋은 것은 시집가지 말던지,시부모와 멀리 사는 것이 가장 지혜롭니다.
ㅎㅎㅎ
좋은 방법이네요
시가는무슨 ㅎ
말은 쉽지만 정말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ㅠㅠ
결혼 않는게 세상 편함
인생이란 자기가 생각하고 판단하는것인데 자기에 인생을 괴롭고 힘들더라도 자기가 판단해야지 저렇게 시키는데로 하면 바보 되겠지요
나중에는 누가 시키는데로 하고 사는 종이 되겠지요 마음 가는데로 삶아야 진정한 깨달음이 오겠죠 ! 시키는데로 살면 병신 됩니다
₩
스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가능할까요?
태산을 옮겨놓을 인내와 시간이 필요합니다. 알려줘도 어렵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스스로 경험하다보면
스님말씀 속 깊은 이치는 그제야 알게되겠지요. 액면대로 흉내내다보면
결국 엇박자가 나지요.
성호르몬 작용 때문에 결혼 안할수가 없었어요.
고생할것 알면서도 그 놈의 종족번식 본능이 작동하여 불행을 감수하고 짝을 맺는 것 같아요.
스님은 여우....
남자 신세 망치지 말고 혼자 살아라
저두 저 고민하시는 분과 똑같은 고민이었거든요. 시어머님은 저를 딸처럼 생각하신다 하고 반찬챙겨주시고 밥도 먹으러 오라고 하시고 신혼초에 방 치워주겠다고 오시려하고 연락없이 오시고
그게 너무 불편해서 이혼해야하나 싶을정도로 싫었는데.. 나와 신랑을 위해서 그러시는거 같은데 제가 못댄건가... 싶기도 하고
엄마가 그동안 불평불만했던 거랑 똑같은 거였네요.
법륜스님 말씀 되뇌이며 꾹 참고 이겨내며 살아보겠습니다.
저도 님하고 같은 상황이고 지금은 시어머님이 오히려 티내면서 내가 잘해주는데 뭐가 불만이냐고 그러시는데 이젠 그려려니 합니다 겪어보지 않고는 아무도 그 느낌 모르지요 집착의 끝을 봤다고 해야될지...암튼 그려려니 하시고 아예 딴것을 하면서 생각 않하는게 최고입니다.힘 내세요 전 이미 해탈했고 그려려니 합니다.나쁜것도 좋은것도 없다 이렇게 생각하고 엮이면 두통오니 진짜 그려려니 합니다.
@@한-b9b 이혼했어요 ㅋㅋ 하도 시어머니가 내 아들집도 맘대로 못다니냐고 하셔서 시어머니께 반품했네요~
아주 행복하네요~
남녀똑같은 사람으로서 사실 남자도 결혼하면서 여자집에 거부감 들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남자들이 사회생활 좀더 한턱에 남자들의 불만은 크게 문제시안되는듯.
칼치.''''
스님 이건 아닌것같아요
🙏일체유심조
한국만 유달리 시어머니가 며느리 잡는다
죄지은 것도 아닌데 왜 친정에는 몰래주나요? 그러다 들키면 꼬투리 잡힙니다.
결혼 절대 반대.
내아들이 결혼 안해도
강요절대안할꺼임.
시어머니
이상한사람은
지아들 제발 데리고 살고,
결혼시키지말아야됨.
귀한딸 잘키워 남의 아들에게 원주인 수당 안바라고 공짜로 주는데 둘이 잘살믄됐지 스님은 옛날분이라서 그런지 츌가왜인 운운하며 시어머니한테 이조시대처럼 순종하라시니 좀이해가 안되네요. 시어머니들에게도 방송을 통해 결혼한 아들은 더이상 내사랑이 아니고 젊은여인이 주인된 그녀의 사랑임을 "강력히 주지"시켜주세요.
결혼하는 여성입장에서 저런 맘으로 결혼하면 서운한 것이 줄겠죠.
시어머니되는 분이 질문하면 반대로 말씀하시던데요.
아들은 며느리 남자니 네남자인 남편한테나 신경쓰고 잘하라고.
그저 며느리한테 고맙다고하고...
시어머니가 상담자로 나서면 며느리에 대해 간섭 말라고 해 주셔요
그때 그때 달라요
김성경 노동력 착취가 심한 사람인가보네. 못배운 티 내지말고 본인이 대접받고싶으면 대접받을 만한 사람이 되세요.
@@김성경-i7j 헐...
혼자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