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가기 전에도 칼각으로 정리하고 가요!＂ 스스로를 혹사시키며 공간을 통제하는 서정희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8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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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янв 2025
- 지나친 '정리 강박'으로 인해 신체적 고통을 느낀다?!
내면의 깊은 정서가 불안정할 때
공간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는 유형인 서정희!
과연 서정희가 누르고자 했던 불안의 원천은?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밥친구] "사랑하니까 그런 거예요" 가정폭력 당했지만 이혼 후회한다는 #서정희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81회](http://i.ytimg.com/vi/59dYDHerzG0/mqdefault.jpg)
![[#밥친구] "사랑하니까 그런 거예요" 가정폭력 당했지만 이혼 후회한다는 #서정희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81회](/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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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
잘하는것
좋아요
서정희씨 는
재주가 많은 여자입니다
평생 본인이 통제 할수있는게 저것밖에 없어서 저거에 집착하게된거임......그냥 이해됨
그럴 수도 있겠네요 본인 패션과 인테리어에 목숨을 거는거 같아요
오히려 장점일수 있는데
장점을 버릴려고 하지마시고
살려서 발전적인삶을 사셨음좋겠네요.,
정리정돈못하고 게으른 제가볼때 대단해보이세요~~ㅎ
저도네요.
제몸만 씻고 다니네요 부럽
음....깨끗한건 좋은데...문제는 누구를 보여주기 위함이라는게 문제
서정희씨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분은 참 정직한 사람 인듯 잔머리도 못쓰고 요령도 부릴지 모르는 스스로 피곤하게 살필요는 없는데 그렿다고 지저분하게 하라는거는 아니고 그냥좀 모든지 적당한게 좋을것 같은데....
부모 자식도 가끔 만나야지 같이 살면 왕 피곤한 스타일
막사는건 아무나 할수 있지만, 이렇게 늘 끊임없이 자신의 관리던 주변정리던, 아무나 할수 없음. 암까지도 치료 받으면서 이 모든걸 해낸다는 자체가 정신력이 매우 강한 진짜 ceo 마인드임
장점을 직업으로 살려보세요. 저는 배우고싶네요 유트브해요
정희씨는 너무 선하고 순수한 사람이라서,까다로운거 그냥 개성이라고 생각해요.완벽성으로 사업 공부 같은길로 갔으면 큰성공했겠죠.
그리고 이런 과정마다 자신을 알아가게 되요.
자신만의 고유에너지로 보면
좋을듯 하네요.
그렇다고 남을 무시하거나 모욕주면서 그러는거 아니니까요.
덜렁대고 지저분한거보다 훨씬 좋은것 같은데요~~^
아~~~그래서 비눗곽하나에 20만원 조그만 바구니 30만원 입던 레깅스 50만원씩이나 받고 팔아먹었군요
남편이 헝클어진 모습도 예쁘다. 너는 안씻어도 예쁘다. 이런 말 해줬을까요?
항상 남편 앞에서 꼬투리 잡히지 않기위해 완벽한 모습으로 보이기 위해 긴장상태로 살았을 듯..
서세원이 와이프를 정말 사랑해서 사랑을 주고 산게 아니라 아주 만만하게 잡고 살 대상을 제대로 골라 쥐잡듯 잡고 산 듯..(죄송한 표현.. 서정희 님께는 잘못이 없습니다..)
아무리 못된놈이지만 서세원도 사람인데'' 어찌 32년동안 매일 그랬겠어요. 서정희는 자기가 스스로롤 가스라이팅한거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강박적으로 세세원을 향한 편집증적으로 살다보니 가정을 가장편한 곳이아니라 긴장과 불안의 공간으로 만든거죠. 왜 버팁니까? 소통을 했어야죠. 아들말처럼 왜 이단교주처럼 서세원바라기를 합니까. ㅡ남남이 만나 사는건데 절대적관계가 어딨습니까. 다상대적이죠. 그러니 소통이 중요한거고. 재능이 문제가 아니라 관계가 중요하죠. 특히 가족 간에는 .. 지혜롭지 못한 처신입니다.
니가 서세원이냐? 뇌피셜한번 오지네 니가 서세원보다 더 나쁜민간이다!
살림은 정말 잘하시네요 그러게요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저는 서정희씨 살림살이 하시는부분 넘 맘에 들어요 저도 따라하고 싶어요
어떤 부분은 발전이 안되고 사회성도 전혀 없고 융통성도 없고 원래 성실한 사람이 가스라이팅을 너무 오래 당해와서 큰 병이 되엇네요. 치료가 되고 평화를 찿을 날이 오면 좋은데..인정 받지 않아도 괜찮은 자신을 발견하고 사랑하게 되시길
나도 내 이불이든 뭐든 골라주는 엄마가있음 좋겠다.난 그게 엄마사랑 같아서 좋을듯...내취향 아님어때 엄마가 골라준건데.우리엄만 생전가야 관심도 없었지.내생일도 체육대회도 학교도시락도...다 내가 알아서.스스로할줄아는것만 늘어나더라.ㅋ
예전에 집을 잘 꾸미시는거
보고 완전부러웠어요.
저도 정리하고
집꾸미는거 좋아하는데 정리만
잘하고 꾸미기는 부족 ᆢ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한거같아요.
저 예전에 결백증 있었는데
누군가 예기해줘서
제스스로 고쳤어요.
서서히 고치니 되더라고요.
깨끗해야 내맘이 편해서
난 안고칠거야 하는사람도 있지만
아주 조금씩 고쳐보세요.
이렇게 편할수가 없네요.
청소도 맬 걸래질까지 하고
수시로 닦고 또 닦고ᆢ
결국 허리랑 무릎 나빠지고ᆢ
지금은 그냥 지저분하면 치우고 닦아요.
세상엔 신경쓸일도 많은데
너무 제자신을 혹사시키며 산것같아
요즘은 성격면에서도 느슨하고
여유롭게 살고있습니다.
명상하면 도움이 많이됩니다.
저두 비슷한데요
결국은 나만 골병이낫어요
지금은 허리 팔 목 까지 안아픈데가없고 아파도 쓸고 닦고 정리 나름 내가 나한테 이건 병이다 이렇게 혼잣말도한적이잇엇던거같네요 부모님이랑 살면 적당히 하는게좋을듯해요 옆에 사람이 힘들어하드라구요😮
맞아요,내 경험상,정신적으로 힘들어요,
누구든지 보여질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하며 삽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서정희님의 생활이 그러합니다 당신 안에는 세상보다 큰신 분이 계십니다
저건 강박이지ᆢ본인도 저렇게라도 했기때문에 그시절을 버텨낸게 아니었을까싶고 저게 뿌리박혀 고치는것도 쉽지않겠죠 다만 다른사람에게 강요하지 말고 본인만 본인집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는게 나을듯 혼자 사는게 좋고 친정어머니든 딸이든 그냥 가까이만 살면 좋을듯해요
강박증 환자는 본인이 생각하는게 비합리적이라는걸 알기때매 남들에게 강요하지 않아요...본인스스로의 족쇄일뿐....
내가,저런성격탓에,안하면,미치는듯~~출산전에도,이석증으로,토하면서까지,다녀와서,할것,완벽해야 병원도가요.응급실에서,울렁거리고 토하고,팽이처럼도는데,빨래두게,제자리에,안놓고,와서그생각으로,죽는줄..병원에서 약먹으며.거의가.치료되었어요
정말 신기해요.식탁위에,냉자고에,손자국도,용납안되는성격.누가,대신도와주는것도싫고요,지금은,전혀아님,행복해요
옛날에 인테리어 책도 쓰시고, 지금으로 따지면 기은세씨 같은 느낌이었는데,, 성격이 굉장히 깔끔하고 좋아보입니다
옷장같은건 뭐 높이 줄이시고
살림살이 정리도 편하게 살도록 좀더 미니멀하게 바꿔나가시면 몸도 편할것같아요
과도한 통제의 이면은 불안감수치가 높은 ㅡ예전 서정희씨 쇼핑몰의 말도 안되는 가격책정들을 보며 좀 많이 비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 주님을 더 신뢰했더라면 남편과가족보다 그리고 돗보일려고 하는 마음보다 불쌍한 이웃들 그리구 선교나 봉사활동에 신경썼을텐데 신앙을 빙자하여 남편과가족 자기자신을 섬긴듯~ 잘못된 믿음😢
님 어떻게 저랑 의견이 이렇게 같을수가?
저도 그리 생각해요
그래서 요즘 제자신을 돌아보고 반성 많이해요
서세원이 또 워낙 유명했으니 명성유지때문이라도 그랬을듯.
저렇게 강박적으로 정리정돈에 목숨거는 사람은 같이 사는 사람이 피곤하다. 서정희 남편인 고 서세원도 모르긴 몰라도 나름 서정희 때문에 고충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정리정돈 깔끔의 대마왕인 서장훈과 슈주 김희철 그리고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 같은 정리정돈 깔끔 대마왕들은 분명 주위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들 것이다.
목소리가 넘 예쁘시네요.
woman of noble charxter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일꾼
본인 집 취향대로 꾸미는 건 자유지만 엄마와 딸 집 자기 맘대로 꾸미는 건 폭력이지요. 엄마와 딸은 컵, 이불 하나 맘대로 고르지도 못하고 이게 뭡니까? 그들은 그들의 개성과 취향이 없나요? 라면 사건도 그렇고 모든 걸 통제하려고 해요. 사회성 발달에 문제가 있지요.
딸도 엄마도 서정희씨 딱하니까 참으면서 다 맞춰주는 거지요.
맞아요
상대방은 그냥 참아요
자기멋대로 할수있는게 집뿐이라 저러는거같아요
너무 예쁜여인
부지런하고 순수하고
말도 잘하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자신보다 남을 위해
평생 헌신 희생하며
살았던 삶 정말
모범적인 여인 입니다
하나님이면 다 용서 되는 겁니까?
왜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모든 것에서 무조건, 하나님일까요?
하나님 믿는 사람이 깨어있어야지 저 정도면 제 정신이 아니지요
서정희씨가 이제 발달이라는걸 하는거 같아요. 전남편으로인한 불안정함을 어떻게든 안정되려고 노력했던 모습이 참 안쓰럽네요. 더 좋은 모습으로 변화할 그 이후가 궁금합니다. 힘내세요
뭐든 지나치면 병이다
수술한 후에 의식적으로도 팔 올리는 운동ㅇ
그런데 혹시 아들집에 가서 정리해주려하진 않겠죠? 설마 며느리살림은 그러지않겠죠?
같이사는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정희씨는 그냥 본인이 세상(타인)을 볼때 갖춰진게 보기 좋고 안갖춰진게 싨었던거다. 본인이 그렇게 세상을 보고 느끼니까 남들도 그렇게 느낄거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갖추는것이고 이게 장점이지 단점은 아니다. 정도만 좀 줄이시면 될듯
아 피곤하다 왜 저렇게살까
편하게 살고 싶어서가 아니라 언제든 누구에게나 보여줄 준비로 사는것
@김수연 정신병인가
평생 정리하고 살면 습관이되서 마음대로 안되는거지 전문가도아니면서 단정하기는
힘내세요
저두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비슷한 마인드의 사람이거든요. 누굴보여주려고 하는게 아니라 흐트러져있고 지저분해있음 그게 자꾸 생각나고 불편해서 누워있다가도 일어나게 되거든요. 차라리 치우고 자야 맘이 편해서 하는거에요.
저도 서정희씨와 같은 정리강박이 있어요. 집에 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제가 각맞춰있지 않은 모습들 그리고 물건을 바로바로 찾을 수 없는 어지러진 방들을 보고 마음이 불편해서, 피곤하고 쉬고 싶은데도 어쩔수 없이 칼 정리를 합니다.
강박증입니다 자기자신을 스스로 들들 볶는거죠
그러니 서 세원씨를 얼마나 힘들게 했겠어요 서 정희씨 말도 많은데다가~~
@@꽃물결 그거야 서세원탓이지
집안에만 가둬두고 통제를 하니
정리강박 에 집안일을 완벽하게 하겠다는 강박이 생긴거잖아요
저런미모면 활동을 하게 해줬어야죠
미모가 아깝다 아까워
너무 이뻐서 다른사람이 쳐다보는것이 싫었나
@@딩고-c4t 예전에 서 정희씨가 쓴책 읽어 봤는데 자기가 어릴적부터 깨끗하게하고 물건 제자리에두기 강박증이 있다고 썼더라고요 그래서 자기 할머니가 저년이 어쩌고 저쩌고 욕했다 했어요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저년만 기억나네요
어쨋거나 저쨋거나 바람피우고 서 정희씨 발목잡고 나대고 그건 지탄받아야 마땅하지만 서 정희씨도 만만치 않기때문에 서 세원씨도 힘든건 사실일거고 돌아가신분은 말할수 없고~그래도 이제 서 정희씨도 행복 하게 살아야하겠지요
@@꽃물결 속사정도 모르시잖아요.
왜 그랬을지 생각해보세요
@@bluesea7683 서 세원씨 만나기전 이야기를 쓴대목이네요 어릴적부터 정리 정돈 잘하고 지나치게 깔끔떨어서 할머니가 이년저년 하면서 욕했다고
아이고~~~
저것도 병인 거 같아요.
깔끔도 좋지만 너무 지나치네요.
$서 집사는
내가 보호합니다. ❤️🧡💛💚💙💜❤️🧡
저희집 좀 정리해주세여ㅋㅋㅋㅋㅋ
나이가 무색하게 동안임 30대 후반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ㅎ
오버가 넘 심하네요 자기 나이 다 보입니다
그래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프로그램에서 라면 물순서에 과도한 신경썼구나
이해가 되네요 불안감을 완변한살림의 정리로 해소해온걸
힘내세요 기도할께요
쉽게말함,옆에있는,사람이,피곤하다,너무까다롭다,저렇게살면,평생외롭고,가까운사람이없다
서세원이가 저리 만들어놧어요
자기자신을 달달볶고사는것 같아요
자신을 좀 편하게 놔두세요 서정희씨
불안을 정돈으로 해소시키려고 강박증이 심하시네요
사람이든 물건이든 비우세요~~~~~
정희씨는 오은영박사님을 잘 안쳐다보는건지 못보는건지 ..
사이비교주가 존재할수있는 이유가 이번편에 다 나와있습니다 사이비교주에 빠져드는것은 일종에 중독입니다
강박증이시네요.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분.
저기요 이세상에 완벽한사람이어딨습니까? 강박증도 스트레스 억압 억눌림 내면의 상처로인해 생기는것입니다. 그걸단순히 그딴식으로표현하지마세요. 이세상에정신적으로 완벽한사람얼마나됩니까. 그러는본인은 얼마나 문제없는분일까요.
남의얘기라고 그렇게 쉽게 내뱉듯 얘기하지마세요.
그럼 서세원이가 정신적으로 문제가없었던사람일까요? 인격적으로. 그런환경속에서 빚어진 결과예요. 안타까움으로봐야죠.
맞아요 함부로말하지말길
공강능력 떨어지면 결국 혼자남게됨
너😢
그러니 지금 상담받고 있는거네요.
하느님 믿으시는데 좀내려놓고 사세요 모두가욕심입니다
부부관계는 양쪽입장 다 들어봐야 하지요 . 서세원씨도 힘든점이 있었을거라 생각해요.신만이 아실테지요
친정어머니도 절레절레하시니 서세원씨 정말 힘들었을듯
재주도
에너지도 많은데
부인을 바깥 활동하도록 적극 밀어줬음 누구보다 남편 자신이 덜 힘들었을것 같긴 한데
모르죠 뭐
나의 사정이니 그들이 젤 잘알겠죠
언제 와도 당당한 자세인데,보기 좋아요.
일의효율도 늘고,하루시작도 편하고 스타트를 잘 끊을수 있어요.
근데 사회는 그렇지 않은 인간형이 많으니 이런부류들이 피해를 많이봐요.엄마가 깔끔하고 깨끗해보이면 아이들이 보고 배우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혼자 있는데 그러면 좀 수더분해도 괜찮을듯한데 깨끗함유지하되 조금 덜하게하라는것,아파트살면 전기검사하러오기도 하고 가스점검 하러와서 보고 가기때문에 늘 긴장하고 있어야하는건 맞음.
omg
울 아빠 집에서 독불장군인데 본인 성격이 결벽증에 정리 강박이라서
서정희처럼 삐쩍 마르고, 한시도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함.
추위 많이 타고, 성격 예민하고, 암도 걸려서 회복했는데
그렇게 몸이 안 좋고 피곤해도 어디 앉던간에 손으로 쓱 한번 훔쳐보고 나서
먼지가 조금이라도 묻으면 못 앉음 그게 밖도 아니고 집안에서도 그럼
한번 청소하면 얼마나 오래하는지 청소기를 너무 오래 돌려서 얼마전에도 청소기가 열이 받아서 고장남
저건 불안도 있겠지만 그냥 타고난 성격임
울 아빠는 집에서 자기 맘껏 성격 부리고 사는데도 저럼
오은영은 무조건 정신병적으로 해석하고 자라온 환경 살아온 환경 탓으로 몰아가는데 좀 거부감듬
그렇게 따지면
자라온 환경이나 지금 살아가는 환경에서 완벽하게 만족하고, 한번도 상처안 입은 사람이 어딨음???
그럼 다 저렇게 강박있고 그러나??
전혀 설득적이지 않는데.... 그니까 의과대학에서 배운 이론과 수십년의 사례를 다룬 의사의 전문적인 소견을 반박하는 사례는 아버지인데... 자녀가 보기엔 불안하지도 뭔가 속에 쌓일것도 없이 평상시 스트레스 풀면서도 강박적인 청소에 열중하는 사람이라서다. 그건 타고난 성격이지 정신병이 아니다. 그니까 이해해줄 필요없고 계속 미워해도 된다. 이거네.... 정확히 님 아버지도 그 사례에 해당하는 그분같은데... 근데 이해할 필요없고 미워 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그집에서 나오세요.
@@Game_joys 인간아 나도 대학에서 심리학 전공했고, 님 말대로면 다 연예인들 출연해서 썰 풀면서 환경탓하고 부모 탓 가족탓하는게 맞냐?? 자라오면서 상처없고 고통 없는 사람 어딨어?? 그걸 다 환경탓이고 부모탓이고 우쭈쭈하면서 그 탓으로 돌리니깐 맞다고 생각하니?? 니 말대로면 범죄자 색히들도 다 자라온 환경탓이지 본성 탓은 아니겠네??/ 그럼 범죄자 형제들도 다 범죄자되야지 맞는거 아냐?? 서정희 강박적인 성격이 니 생각엔 다 서세원 탓같냐?? 내가 보기엔 여러 예능에서 보자니깐 본인 타고난 성격이 더 커보이던데. 울 엄마도 서세원같은 남편이랑 평생 살았고 지금도 사셔도 누구보다 인자하고 남편 성격 그런거 알고 자식들 더 보듬고, 그랬지. 저러지 않았음. 그리고 부모세대에 서세원같이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남편들 정말 흔했는데 부인들 다 그랬음?? 서정희는 그나마 서세원 밑에서 돈 걱정은 안하고 손톱밑이 닳도록 돈 벌이라도 안했지. 맞고 살면서 가난에 치이고 더 열악하게 사는 여자들 다 저렇지 않음
아버지도 강박인 거에요. 불안을 통제하는 방식으로 그런 습관을 들어오신 거죠. 다들 조금씩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지나치게 불편하고 삶에 방해가 되면 장애인 거에요.. 정도의 차이에요.
@@Coco-rg8fe 그게 그러니깐 본인이 타고난 거라구요 누구탓이 아니라 누구 가족이 뭘 해서 그랬다기 보다는 본인이 타고난 거란걸 말하는건데 무슨 말하는거에요??
@@mongnijot8325 네네~ 님 아버지는 타고난 성향일수 있어요. 근데 .. 서정희씨는 몇십년간 남편한테 가정폭력당해서 정서가 불안정한 사람이에요.. 이런 영상에서까지.. 지금 살아가는 환경에 만족하는 사람 없다~ 다 그런거 아니다~ 이런 소리 하고 싶나요??
Junghee Suh is not easy woman to deal with. which is not fortunate !!! That is why Sewon Suh left her.
서세원만 견딜듯
운은 상관없다.
ㅉㅉ
이런사람과 살아왔던. 서세원씨도. 많이 힘들었겠다
첨부터 그러셨을까요
20대때보니 넘 순진하다못해
바보스러워 보시시던데(욕아님)
누가 뭐라하면 다 넘어오게 보이셨는데
그걸 남편분이 보시고 내스탈이다 하셨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