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hsnk8991 저와 클로스산타 님이 이르는 '둘 다'는 양녕과 충녕의 이야기가 아니라 태조-태종 부자와 태종-충녕 부자의 이야기입니다.;; 이성계가 "네가 나보다 더 멀리 가 보았느냐?그런데 왜 내 말을 거역하느냐"라는 대사를 누구에게 쳤겠습니까? 그리고 본 영상에서는 이방원이 충녕에게 "네가 똑똑하다 하여 이 아비가 보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고는 생각지 마라"라는 대사를 하죠.그리고 클로스산타 님이 이르는, 둘 다 아버지가 가장 기대를 건 아들에게 하는 말이란 뜻 역시, 8회 선죽교 사건 이전까지만 해도 이성계가 가장 기대를 걸었던 아들은 이방원이었죠. 그리고 본 영상 시점에서 이방원이 내심 가장 기대를 걸던 아들은 양녕이 아니라 충녕이었고요. 그 이야기였습니다.;;
세조가 원하는대로 했을뿐 세조도 죽이고 싶어했을텐데 명분이 없어 못했겠죠 명분없이 일으킨 반란인데 단종까지 죽이면 민심이 더욱 안좋아지겠죠 하지만 양녕은 이미 잃을게 없으니 악역 자처한거죠 단종이 살아있다면 반란 세력이 단종 이용해 반란일으켰을겁니다 단종이 연산군처럼 폭군도 아니었으니 욕 받이가 필요 했을쁀이에요
@@BA-he9wl그렇긴 한데 세조도 어차피 세종 아들이니, 딱히 박살냈다고 보기는.... 효령도 같이 단종 죽이라고 했다는 거 보면 삼촌들은 단종 죽이고 세조가 왕에 올라야 집안이 살거라 판단한 듯..... 결국은 왕권 강화는 커녕 훈구라는 괴물이 태어나는 역효과가 났지만...
@@HBJR87태종대에서는 과일지 모르나 결과적으로 세종대에는 호재로 작동했습니다. 나라안의 모든 과오와 원망은 태종이 가져가고 그 열매는 세종이 취하도록했죠. 더 대단한것은 단순히 그 열매만을 취하신게 아니라 다시 심어 조선전기 중흥기를 이끄셨다는 겁니다. 참 호랑이 아버지에 호랑이 아들답다 할 수 있죠 ^^ 물론 그 이후에는 아쉽지만요
원경왕후 민씨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세종 외가도 절단나는건 안나오나 ㅋㅋ 그나저나 양녕대군이 외숙들을 죽이라고 했다는걸 언뜻 듣기는 했는데 사실이었나보네 ㅋ 나중에 조선이 외척의 발호로 나라가 망한거 생각하면 태종의 행동이 이해는 가는데 나라면 저렇겐 안한다. 다른 방도를 찾았을걸.
그런데 뜬금없지만 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11년전 종편사극 인수대비 극 초반 계유정난 직후 공신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양녕이"고작 영의정이나 하려고 목숨걸고 싸웟냐??너희들은 주상(단종)에게 양위를 빨리 안받고 머햇냐"라고 할때 인수대비의 친정아버지 한확이 양녕한테"그만 노여움을 푸십시오"라고 하는 말에 양녕이 한확 뺨을 때렷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애 셋이 줄줄이 죽어나간 뒤에 귀하게 얻은 아들이라 외갓집에서 얼마나 오나오냐 부둥부둥 키워졌을지 안 봐도 눈에 선함.
양녕은 사실 동생 잘 만난 케이스임. 저 성격에 백업 해줄 동생 없었으면 99프로 반정당해서 죽었을거고, 반대로 동생이 세종이 아니라 세조였으면 유배당한 뒤 죽었을거임.
실제로 세종대왕치세때 양녕을 죽이라고 상소 많이 햇죠 신하들이
안죽인댓가로 자기 아들이 손자를 삭제시키는...@@user-lv7us6mt5h
양녕대군은 태종이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기도 했지만 왕이 된 세종에게 양녕대군이 정치적행보로 걸림돌이 돼 위협이된다면 양녕대군을 죽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민씨 가문 파멸에 불지핀 양녕대군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진희 연기력 진짜 ㄷㄷㄷ
양녕대군은 폐세자가 된 뒤에도 결코 개 버릇 남 못줬다고 여러 기록에 나왔음.
세종이 왕위에 오르고 태종이 상왕으로 물러났을 때도 양녕은 계속 사고를 쳐댄것도 모자라 후에 수양대군이 왕위를 빼앗고 단종 죽이려 할 때 양녕대군이 상소를 올려 빨리 죽이라고 했음...
오죽하면 태종이 세종한테 방해가 될것같으면 죽여도 좋다고 함
이방원이 이성계에 들었던 말을 충녕에게 똑같이 말하네 ㅋㅋ
세종은 저렇게 격정적인 사람이 아니었다. 큰형이 방종할 때 마다 은연 중 본인에게 왕재가 있음을 태종에게 어필하곤 했다. 그럴 때 마다 태종은 충녕에게 "넌 왕이 될리 없다. 내게 어필하지 마"라고 했다.
내가 제일 똑똑한데 왜 멍청한 형한테
@@skajjang007제능이 아니라 양녕의 패악질 때문입니다 아직도 이것을 모르시네
양녕이 충녕에게 세자자리를 양보하기위해 미친척했다는점과 충녕은 왕위에 무관심했다는 세종 위인전의 일화는 거짓이였을지도 모른다
거짓 맞습니다 실록 읽어보면 그 낭설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지 알 수 있죠
그건 개 구라지 ㅋ 요즘은 조선왕조실록 다 볼 수 있어서 ㅋㅋ이젠 안통해 ㅋㅋ 우리 때나 그렇게 배웠지 ㅋㅋㅋㅋㅋㅋㅋ
그 일화가 조선후기에 쓰여진 연려실기술이라는 저서에 나와있는 야사임
조선왕조실록에서는 그 책과는 달리 충녕의 대권에 대한 야심이 은근히 드러나죠
여러 사건들에서 세자에게 도전아닌 도전을 하면서
9:01 이 비슷한 대사가 아마 8회인가 9회인가에서도 나왔었죠.
이성계: 네가 나보다 더 높이 날아 봤느냐?네가 나보다 더 멀리 가 보았느냐?그런데 왜 내 말을 거역하느냐?
그리고 둘 다 아버지가 본인이 가장 기대를 건 아들에게 한 말이고요. "너 똑똑한 거 아는데, 그렇다고 이 아빠를 넘을 정도는 아직 아냐. 주제파악 해"라는.
@@clausesanta5042 그러나 차이점은
그중 한 아들은 결국 대군-세자-왕이 되엇고
또 다른 아들은 원자-세자가 되엇다가 폐위되어 대군이 되엇다는거죠
@@hkhsnk8991 저와 클로스산타 님이 이르는 '둘 다'는 양녕과 충녕의 이야기가 아니라 태조-태종 부자와 태종-충녕 부자의 이야기입니다.;; 이성계가 "네가 나보다 더 멀리 가 보았느냐?그런데 왜 내 말을 거역하느냐"라는 대사를 누구에게 쳤겠습니까? 그리고 본 영상에서는 이방원이 충녕에게 "네가 똑똑하다 하여 이 아비가 보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고는 생각지 마라"라는 대사를 하죠.그리고 클로스산타 님이 이르는, 둘 다 아버지가 가장 기대를 건 아들에게 하는 말이란 뜻 역시, 8회 선죽교 사건 이전까지만 해도 이성계가 가장 기대를 걸었던 아들은 이방원이었죠. 그리고 본 영상 시점에서 이방원이 내심 가장 기대를 걸던 아들은 양녕이 아니라 충녕이었고요. 그 이야기였습니다.;;
어찌나 처절하던지ㅠㅠ 절규하는 민씨의 모습을 보고 저도 울 뻔했습니다ㅠㅠ 10:08 조카의 잘못을 고자질하는 삼촌 ㅋㅋ (참고로 유정현 역의 임호씨, 하륜 역의 남성진씨는 M본부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영남이 역으로 숙질간)
드라마 정도전에서는 공양왕 정몽주😊😊
???:군왕의 자질만 보이면 아바마마께서 외가를 경계하시겠습니까?
태종: 응 할거야. (실제로 또 함 ㅋㅋ)
조영무 역할하신 목소리 진짜 멋짐
법래 형님...남한산성 홍타이지 그리고 오징어게임 초반 사채업자😊😊
8:28 후대에 일어나는 일보면 결국 태종의 말이 맞았음ㅋㅋ
왕이 강해야하는 이유
여말선초는 무슨 뮤지컬처럼 배역바꾸고 캐해 새로해서 사골 우려먹어도 재밌네
어리석은 태자의 모습을 정말 연기를 했습니다. ㅎㅎㅎ
이 드라마의 이 편만큼 원경왕후의 비극을 집중적으로 그려낸 드라마가 또 있을까요.
용의 눈물이 회차가 많아서 더 비극적으로 그려졌어요.그리고 최명길씨 연기가 정말 뛰어났습니다
세종이 그렇게 베풀었는데 양녕대군 후에 불쌍한 단종 죽여야된다고 세조한테 계속 애기함
세조가 원하는대로 했을뿐 세조도 죽이고 싶어했을텐데 명분이 없어 못했겠죠 명분없이 일으킨 반란인데 단종까지 죽이면 민심이 더욱 안좋아지겠죠 하지만 양녕은 이미 잃을게 없으니 악역 자처한거죠 단종이 살아있다면 반란 세력이 단종 이용해 반란일으켰을겁니다 단종이 연산군처럼 폭군도 아니었으니 욕 받이가 필요 했을쁀이에요
근데 그게 뭐요?
어짜피 세조도 세종 아들인데
@@user-fu5lh9zy1z맞음 태종 도 형제들 죽이고 왕 올랐는데..수양도 세종 둘째인데 !!그핏줄
@@user-fu5lh9zy1z뭔 소린지 이해 못 했음?
양녕이 세종의 집안을 박살내는데 일조했다는거 아냐 그렇게 베풀었음에도
@@BA-he9wl그렇긴 한데 세조도 어차피 세종 아들이니, 딱히 박살냈다고 보기는.... 효령도 같이 단종 죽이라고 했다는 거 보면 삼촌들은 단종 죽이고 세조가 왕에 올라야 집안이 살거라 판단한 듯..... 결국은 왕권 강화는 커녕 훈구라는 괴물이 태어나는 역효과가 났지만...
정배 옆에 미달이와 의찬이가 있었더라면
역사가 바뀌었을 수 있었다.
이방원이 제일 사랑 했던 아들 양녕대군 ㅋㅋㅋㅋ
킬방원의 진짜 아픈 손가락 양녕....
위로 3명 줄줄이 요절하고 겨우 장성한 아들인데 그럴수밖에
충녕의 착각: 니가 못해서 주변이 다죽는거야
태종 : 뭔개솔? 그위치면 누가 와도 내가 싹 다 죽일꺼임
충녕: 홀리 쒯
잘하든 못하든 태종은 왕척이란 이유로 죽일겁니다 태종의 과죠
@@HBJR87태종대에서는 과일지 모르나 결과적으로 세종대에는 호재로 작동했습니다.
나라안의 모든 과오와 원망은 태종이 가져가고 그 열매는 세종이 취하도록했죠.
더 대단한것은 단순히 그 열매만을 취하신게 아니라 다시 심어 조선전기 중흥기를 이끄셨다는 겁니다.
참 호랑이 아버지에 호랑이 아들답다 할 수 있죠 ^^ 물론 그 이후에는 아쉽지만요
8:28 무인정사를 일으킨 장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강력한 충고..
권력은 욕망이다 명분은 그 욕망을 실현시킬만할 힘이 생겻을때 내세우는 껍데기일뿐이다 이게 이방원 인생 요약한 한단어임
정배 폼 미쳤다
용의눈물에서는 민무구보다 민무질이 현실파악이나 앞일을 내다보던데 여기서는 민무구가 형으로서 민무질을 설득해서 곧 따라갈테니 먼저 가라고 하네
과연 두사람은 죽는 순간 자기들이 그토록 기대했던 큰 외조카(즉, 양녕)가 자기들의 죽음에 동조했다는 걸 알고 떠났을지, 알았다면 어떤 기분이었을지 궁금.
@@clausesanta5042 그러게요..
용의눈물에서는 이숙번 같은 일부 신료들 주청과 태종의 결단에 의해 이루어진 일이고 양녕은 그저 외숙부들이 무고하다고 생각하고 외숙부들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눈물을 흘리기까지 햇는데 말이에요
결국은 태종의 판단이 맞았지. 세종의 판단의 결과는...
ㅋㅋㅋ하륜 땅부자야
이래놓고 민씨집안이 조선 망하는데 크게 일조함ㅜㅜㅡ
충녕군 사극 연기 발성 좋다
인과응보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십분요약이지만 21분 56초인 것이지 ㅋ
본 영상 1회가 나올때부터 이해가 안되던 부분 ㅎㅎ
@@clausesanta5042 대하드라마답게 대하의 길이로
여름 때 가뭄 올 때 민씨형제 처단시켰네
양녕이 이방원 처럼 충녕과 다른 왕자들을 죽였다면 이방원 한방 맥이는건데 ㅋㅋ
저리보면 맨날 자기 일 사사건건 방해하는 동생이 열받을수도 잇지만 그건 세자의 피해의식과 열등감에 문제였지 않나 싶네 동생이 너무 월등하게 뛰어나다보니 그러겟지..
13:54 이거 딱 삼국지 사마의네. 조조 밑에서는 감히 반역할 생각 하지도 못했는데 훗날 어린 왕이 등극했을때 반역했지.
양녕이 진짜나쁜애엿네 지삼촌들을죽이라니 키워준 은혜도모르고
ㅋㅋㅋㅋ삼촌만 죽일게 아니라 민씨 가문 모조리 다 멸문시켰어야했음 한명도 남김없이....
공양왕이 하륜이 되다니!!!
민무구 민무질은 죄가 없지... 오히려 살아있었다면 후에 계유정난 같은건 일어나지도 않았을거임 다만... 공신이랍시고 왕위 계승에 간섭하다 죽은 정도전을 봤으면 최소한 이방원 생에는 쥐 죽은듯 있었어야지...
권력욕 때문에 형제를 죽이고 왕이 된 사람한테 권력을 나누자고 했으니 진짜 아둔한 왕비였지 민씨
실제로도 양녕과 이도는 사이가 안좋았다
외척세력이 역사적으로 안좋은일들을 많이 했지만
결국 세자의 정치적인 바탕이되는 중요세력이긴했죠
그로부터 600년후 왕후 민씨가 환생해 황정연이 되는데
이방원과 같이 환생해 만보건설을 놓고 싸우죠
민호 폼 미쳤다
원경왕후 민씨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세종 외가도 절단나는건 안나오나 ㅋㅋ 그나저나 양녕대군이 외숙들을 죽이라고 했다는걸 언뜻 듣기는 했는데 사실이었나보네 ㅋ 나중에 조선이 외척의 발호로 나라가 망한거 생각하면 태종의 행동이 이해는 가는데 나라면 저렇겐 안한다. 다른 방도를 찾았을걸.
충녕 실제로 저랬을거같음 ㅋㅋ 권력욕에서 나오는 은근한 견제들
세종이
왕이되서 그나마 조선이 오래 버틸수있었다
기존 사극에 난다 긴다 하는 분들이 많아서 비교하면 그리 보일 수 있을듯
옛날이 좋았지라는 말은 늘 나왔죠.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거임ㅇㅇ
이건 민씨왕비가 권력탐하다가 졷된거지머
저때 외숙부들 살려달라했으면 태종이 달리 보지 않았을까요?
적어도 죽는 시일을 늦출 수는 있었겠죠.
이후 양녕이 당황해하는 걸 보면, 아바마마가 정말 자기 말을 받아줄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은 듯. 그냥 다른 대신들의 청과 마찬가지로 기각하고, 단순히 아빠한테 점수 따는 정도로 넘어갈 줄로 알았을 겁니다.
양념대군 수양대군 임해군 순화군 으로 이어지는 똘끼 유전자 ㅋ
이걸 선조가 광해군 한테도 하는 구나...
임금은 귀가 큰 분이 해야 나라가 평화롭겠군. 세자는 망나니
공양왕이 하륜으로 환생했네
이거 보다보니 양녕이 보위갔어도 연산행이고
결국 반정 일어나서 충녕이
왕이 되었을듯 공신들에게
눌려 대왕은 못되었겠지만
이 밑에 연기력이 조금이라고 그래서 보다 말았다고 하신분이 있는데 누구의 연기력을 말하는건지.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아마추어가 프로를 까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 무슨 연극영화과 교수라도 돼야 연기력 깔수있냐?
하륜은일부로비리를져질려
이방원의숙청을피해갔지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했다. 잘한거지~
술주정뱅이는 왕이 되면 안되지
양녕대군이 왕이 되었으면 연산군 이상의 폭군이 나왔을듯
연산군 급은 아니었겠지만 그냥 여미새 왕이 되었을 듯.. 여기저기 껄떡거리고 다녔겠지 ㅋ
@@hanbangsabjill연산군 보다 더한 폭군 될 거 맞았음
대비마마는 누구지?
이방원의 친엄마(신의왕후 한씨) 랑 계모 (신덕왕후 강씨) 는 이방원의 왕이 되기전에 한참전에 죽었는데?
정종의 아내요
형수가 대비이죠
대비는 아버지의 아내가 아니라 선왕의 아내를 지칭하는데
뭐 어지간 하지 않는 이상 대체로 아비의 아내이긴 하죠
태종은 정종이 선왕이라 대비는 형수이죠
@@user-vs4kg4jr5m그것도 있고 태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세제가 아니라 정종의 양자로서 세자가 되었기 때문에 정종의 아내가 서류상 이방원의 양모이기 때문이죠
정종의 왕비 정안왕후 김씨
태종의 형수이자 정종의 아내되시는분입니다
8:30 방원의 정치적 의처증이 양녕보다 훨씬 나은 세종의 즉위 후에도 이어질 것임을 예고하는 대목.
10:12 하륜은 처세술뿐만 아니라 부동산 재태크에도 조예가 깊었구나 ㅎㅎ
부동산 재테크 ㅋㅋㅋ
얼마나 싫었으면 자기 아내 무덤 비석을 홍수때 돌이 필요해서 가져다가 썼을까
이제가 이제 했네 ㅋㅋㅋ
세종 처가 심씨도 개박살 났는데.. 막을수 있는게 아니지
충녕군아니고 충녕대군 갑자기 서자가 되네
만약 조선 초기 이방원이가 일본 정벌해서 일본 자체 멸망시켜서 일본을 조선의 것으로 만들었더라면 어떤시대가 왔었을까?
그럴 병력도 힘도없었음
ㅋㅋㅋ 일본 열도가 땅만 한국 4배에 인구가 그때도 3배인데 무슨수로 원정 전쟁으로 바다건너 큰땅을 쳐요? ㅋㅋㅋㅋ 후에 임진왜란을 괜히당한게 아님...
민형제는 죽을만했지
조사의의 난때 태종 죽게 냅두고 어린 양녕을 왕으로 만들어서 자기 마음대로 조종할 생각이나 하고 있었으니
주상욱은 왜 항상 무표정으로 연기를 하는거처럼 보일까요....얼굴에 감정선이 안보이는거 같아요
포커페이스인데 군왕은 자질이죠 저는저것도 연기라고 생각합니다
@@user-dx6wp1cs4z 아닙니다 안면마비입니다
님이 보는 눈이 없는거
사극이라 하여 모든 세부 디테일까지 실제라고 여기지 마세요. 실제 역사는 굵직한 뼈대만 알수있는거고 각 세세한 장면들은 다 상상에 의한 연출입니다. 용의눈물의 양녕과 이 드라마에서의 양녕은 절대 동일인물로는 볼수가 없을 정도니.
용의눈물이 오히려 양녕 미화한거임.
개인적으로 원경왕후가 너무 어리석었다 생각함.
양녕대군 이민우형님,박상민형님 이후로 완벽한 양녕대군을 한 이태리배우(a.k.a정배
이민우외 다 듣보급이지
ㅎ ㄹ ㅅ ㅎ너
이방원도 17살에 최연소 과거급제한 천재인데 ㅋㅋㅋㅋ 가르치려드노 충녕!!
대비마마가 누구임??
정종 비 정안왕후요
세종의 큰어머니 되시는분이요
7:02 니가 힘이 없다 그렜다고 쳐 그래 나도 그건 이해해 태종은 육조직계제에 왕권강화를 목표로 한 왕이니 니가 두러울 만도 한 건 당연해 니가 말려도 어차피 외숙부들은 죽었을꺼야 그치만 외숙부들이 너에게 배풀던 은혜와 추억을 생각 해 봐 그럼 적어도 말이야 죽이라고 부추기진 말았어야지 그게 도리 아니였나
기대했지만 연기력이 조금... 그래서 보다 말았어요
저정도면 잘하는건데 댁은 대체 얼마나 잘하시길래 ㅎㅎ
이방원이 외척세력 조진건 잘한거다 결국 조선이 망한거는 외척세력때문임 그리고 살아있을때 선위한거
보는게 너~~무 힘들다 ㅜㅜ
양녕대군이 수양대군을 그토록 지지하며 세종의 장손 집안을 숙대밭을 만든 이유를 알겠다능.ㅋㅋ
사실 충녕이 양녕의 패악질을 많이 고자질했긴했지.ㅋㅋ
그런데 문종단종대의 현실적 상황이 어지럽지만 않앗다면 그런이유로 아우한테 원망이 잇다고 해서 조카손자를 죽음에까지 이르게 할 필요가 잇엇을까 싶은..
그런데 뜬금없지만
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11년전 종편사극 인수대비 극 초반 계유정난 직후 공신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양녕이"고작 영의정이나 하려고 목숨걸고 싸웟냐??너희들은 주상(단종)에게 양위를 빨리 안받고 머햇냐"라고 할때 인수대비의 친정아버지 한확이 양녕한테"그만 노여움을 푸십시오"라고 하는 말에 양녕이 한확 뺨을 때렷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hkhsnk8991 개인적인 원한이 생겼음은 뻔할 뻔자 아니겠으요ㅎ
@@hkhsnk8991 최소한 문종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재위했으면 수양대군에게는 어떠한 명분도 없으니 아예 왕이 되는 꿈조차 꾸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Sinuuk 그러니깐요..
그러나 아시다시피 문종은 오랜세월 세자로 잇으면서 대리청정한데다가 부모님을 연달아서 잃는 바람에 국상을 연달아 치르느라 몸고생 마음고생해서 건강이 악화되어 일찍 승하햇죠ㅠ
세종 이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