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대군은 실제로 왕이 될 상이었을까? 조선의 역사를 바꾼 피비린내 가득했던 그 날 밤의 진실! [역사 읽어드립니다] | 신병주 교수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7 авг 2024
  • #사피엔스 #역사읽어드립니다 #신병주교수
    ✨요약 정리✨
    00:00 조선 왕 계보를 뒤바꾼 역사의 그 밤 〈세조〉 1편
    00:58 이름이 가장 많았던 왕자?
    02:19 빛나는 활 실력만큼 심했던 허세?
    03:59 "왕이 될 상이냐?" 물은 적은 없다
    사피엔스 스튜디오의 히트 IP 〈역사 읽어드립니다〉가
    태조 이성계에서부터 고종까지 조선의 왕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역사 속 인물의 숨겨진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사피엔스 오리지널 〈역사 읽어드립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31

  • @sapiens_studio
    @sapiens_studio  Год назад +3

    단종을 방심하게 만든 수양대군의 치밀한 계획
    ▶ruclips.net/video/QVGW3EhtnFI/видео.html
    [역사 읽어드립니다] 더 보러가기
    ⏭ruclips.net/p/PLWFNKrYyaIP7RW65bmKIhvTdx0GrbSgzO

  • @user-jz7ze9nc6g
    @user-jz7ze9nc6g Год назад +61

    문종이나 소헌왕후중에 한명이라도 오래 살았으면 수양대군이 정변을 일으킬 생각을 꿈에도 할수가 없었죠

  • @sm.k
    @sm.k Год назад +11

    신병주 교수님은 진짜 스토리텔링 잘하심 ㅎㅎ빨려들어가요.역사가 재밌어져요

  • @user-wt8vv2hh5c
    @user-wt8vv2hh5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임용한님 전쟁사 들으며 잤지만 오늘부터 이걸로 갈아탑니다. 진짜 목소리가 자장가 저리가라임

  • @fatherlouiswilliamssugaada5023
    @fatherlouiswilliamssugaada5023 Год назад +4

    I wish there is english subtitle

  • @user-runqian
    @user-runqian Год назад +62

    세종대왕께서 문종을 어릴때부터 세자로 밀어줘서 차대왕으로 반대하는자가 없어서 좋았지만 세자시절 너무 혹사시키지않고 5년만더살았게했으면 수양놈이 왕이될생각은 할수가없었다

    • @user-cy2hi3my6z
      @user-cy2hi3my6z Год назад +3

      세조가 잘했음

    • @emiral8847
      @emiral8847 Год назад +2

      아버지 빼닮아서 정치는 잘했지.

    • @inhukj7875
      @inhukj7875 Год назад +7

      ​@@user-cy2hi3my6z세조가 후대에 끼친 안 좋은 영향이 좀 커서

    • @user-rn2gx8wx4k
      @user-rn2gx8wx4k Год назад +8

      문종이 빨리 애만 낳았어도

    • @user-rn2gx8wx4k
      @user-rn2gx8wx4k Год назад +3

      ​@@ynlee8989 카리스마는 분명 떨어지겠지만 국정운영에는 크게 무리없지 않을까요
      8세부터 교육받아왔고 단종 지지하던 세력도 많았으니

  • @ASDF00100
    @ASDF0010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7:15 쯤 나오는 브금 제목 뭔가요
    어디서 많이 들었는데 생각이 안 나네요

  • @user-hp6ur7hw1u
    @user-hp6ur7hw1u Год назад +17

    단종에게 어머니나 할머니 같이 수양대군보다 서열이 높은 어른이 있었다면 수영대군이 감히 역모를 일으킬수있었을까? 아마 생각조차 못했은것이다 수양대군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사람이 없으니 꺼리낌이 없으니 거사하기가 쉽고 수월했을듯

    • @user-ke2pv4zy1e
      @user-ke2pv4zy1e Год назад

      그게 천운이지 뭐

    • @jjkk5186
      @jjkk5186 Месяц назад

      세종 큰형이 있었으니 세조를 밀어줌 못된 놈

  • @aaidatv
    @aaidatv Год назад +4

    그래도 인간 세계니까 같이 살수있는거임. 사자세계에서는 같은 친남매 친형제가 아니거나 프라이드 그룹에 속한 사자가 아닌 사자는 공격하거나 쫓아 내거나 죽임 . 인간처럼 같이 사는 문화가 없음. 물론 너무 전투가 길어져서 정들면 연합을 이루는 사자들은 있음

  • @user-bi2nz3qw5o
    @user-bi2nz3qw5o Год назад +12

    다들 수양대군을 나쁘게만 보는데 문종이 큰 실수를 한거다
    오히려 반대로 수양한테 단종을 부탁했으면 쿠데타를 일으키지 못했다 명분이 없었으니
    생각이 짧은 자식을 보호하고 싶은 마음에 자기 할아버지인 이방원이 어떻게 왕에 오르고 왕권을 강화 하기 위해서 어떻게 했는지 뻔히 알면서도 신하들 한테 단종을 부탁했다
    왕권이 무너지고 신하들이 득세해서 나라가 개판될게 뻔하지 살제로 수양대군이 왕이 되었을때 백성들은 평안했다 왕권이 강했으니 숙종때도 마찬가지고 왕권이 강했을때 백성들은 살기 좋았고 왕이 어리거나 외척이나 신하들이 득세 했을땐 백성들은 지옥 이었더

    • @user-bf1sp5yi6p
      @user-bf1sp5yi6p 2 месяца назад

      지금까지 수양대군이 냐쁜놈인지 알고 살았는데 오늘 드라마 인수대비 보면서 12살짜리가 왕이면 나라 망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댓에 이런 해석이...

  • @nsemw11
    @nsemw11 Год назад +5

    문종이 너무 효자라서 빨리가신거ㅠㅠ

  • @user-pl7yl4ft4m
    @user-pl7yl4ft4m Год назад +30

    이거 보면 숙종이
    진짜 대단한거 같다
    단종과 비슷한 적장자 여건인데
    여린 단종과는 다르게
    얼마나 성질이 더러웠으면
    세자빈, 중전, 대비
    3관왕을 지내 어머니 명성왕후의
    수렴청정도 거부
    당시 최고의 정치거물 송시열도 날려버린 깡다구
    만약 숙종이 단종위치였으면
    우선 김종서 황보인부터 날리고 시작했을거고 수양도 명분이 없기에 감히 반역할 생각조차 못했을거다

    • @JKLEE-dc7lj
      @JKLEE-dc7lj Год назад +20

      단종이랑 숙종은 상황이 다르죠 숙종도 나이가 어리긴했지만 그래도 자신을 지지해주는 혈육이 있던 반면에 단종은 부모님 안계시고 조부모님 안계시고 거의 고아인 상황이였죠

    • @inhukj7875
      @inhukj7875 Год назад +5

      왕족. 윗어른 있으면 수양도 찍소리 못함 효

    • @user-pl7yl4ft4m
      @user-pl7yl4ft4m Год назад +1

      @@inhukj7875 한량이지만 양녕대군 계셨습니다

    • @user-pl7yl4ft4m
      @user-pl7yl4ft4m Год назад

      @@JKLEE-dc7lj 자기어미의 수렴청정도 거부한 성질머리입니다 독고다이였어도 적장자 프리미엄 앞세워 수양날려버렸을거 같아요
      당시 그 누구도 못건들 송시열을 날린 깡 입니다

    • @user-bi2nz3qw5o
      @user-bi2nz3qw5o Год назад +9

      ​@@user-pl7yl4ft4m양녕대군이 수양대군 지지함

  • @user-ph3yt3hd6o
    @user-ph3yt3hd6o Год назад +4

    그 시대는 그랬다... 니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는 그런 시대였지.

  • @user-my4mt6yi6j
    @user-my4mt6yi6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문제는 다음대권의 안녕을 위해서든 세자이외의 자식의 안녕을 위해서든 대권 당사자 이외의 자식들은 등용을 하면 안되는거지 모난돌이 정을맞든 아니면 대세를 뒤집든 수양대군처럼 조카까지 죽일수밖에 없는 참담한 역사를 만드는거지.. 권력은 아버지고 자식이고 남편이고를 막론하고 자기를 가로막는 장애물로 밖에는 보이지 않으니..

  • @piesunny
    @piesunny Год назад +4

    불쌍한 단종

  • @user-rn2gx8wx4k
    @user-rn2gx8wx4k Год назад

    수양대군 연산군 세조

  • @youngoknoh1592
    @youngoknoh1592 Год назад +12

    단종이 수양대군을 엄청 따르고 수양대군도 단종 엄청 이뻐했는데 주변 세력들이 이를 가만히 놔둘리 있겠나 싶었음..수양대군 입장에선 뭘해도 의심 받았을거고 조카 걱정하면 사람들은 어린 조카 손에 넣고 권력 잡으려 한다고 수근 거렸을거고..수양 대군 주변 사람들은 어린 단종이 뭘 알긋냐고 뒷배 김종서가 나라 삼길거라고 부추기면 답 없는거임..첨엔 생각도 안하다 계속 듣게 되면 의심이 생기게 되고 전과는 180도 다르게 보이니 조카랑 관계 틀어지는 건 시간 문제였던거지…이래서 왕자가 많으면 졸라 골치 아파지는 거임..왕자 형제들 진짜 목숨 걸고 왕 되던가 아님 걍 죽임 당하던가 이 둘 밖에 없는 인생인 듯..

  • @lya0144
    @lya0144 Год назад +19

    그 할아버지의 그 손자.. 역시 둘째가 제일 무섭다

    • @Korean-Superman
      @Korean-Superman Год назад +4

      ​@@jykim5190 태종의 아들이 세종이고 세종의 아들이 수양대군인데 어떻게 증손자가 나오죠?

    • @ttoppy
      @ttoppy Год назад +3

      @@jykim5190 ??

    • @user-pl7yl4ft4m
      @user-pl7yl4ft4m Год назад +3

      이방원은 다섯째 입니다

  • @kihong100
    @kihong100 Год назад +6

    저주 받은 집안의 가계도가 같습니다.

  • @user-dz4vj2vc4z
    @user-dz4vj2vc4z Год назад +10

    세종 소헌왕후와 8남 2녀????
    세상에
    여자 한명이 10명을 낳았다고??

    • @user-gw2zu5do2r
      @user-gw2zu5do2r Год назад

      부부 금슬이 좋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주나라 문왕도 아들(적자) 10명을 두었다고 하죠. 전설에 따르면 문왕이 아들을 100명 두었다고 하는데, 정사 사마천의 사기 기록(관채세가)으로 아들이 10명이면 서자 포함 100명 가까이 둘 수 있죠. 오래 전에 살았던 베네수엘라 독재자 후안 비센테 고메스(Juan Vincente Gómez)가 자식을 100명 넘게 두었고, 가봉 봉고 대통령도 자식이 많다고 합니다.

    • @user-gw2zu5do2r
      @user-gw2zu5do2r Год назад +4

      로마사를 써서 1902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은 테오도어 몸젠의 아내는 자식을 16명 낳았습니다. 벤자민 프랭클린도 형제가 많았는데 벤자민 프랭클린의 아버지 조사이아 프랭클린의 전실(前室) 소생 자식이 7명, 후실(後室)인 벤자민의 어머니가 10명을 낳아서 17남매였다고 합니다. 벤자민이 15번째 자식이었다고 합니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도 두 번 결혼해서 전실 자식이 7명, 후실 자식이 13명이었다고 합니다. 옛날에 다산한 여자 많았어요.

    • @user-dz4vj2vc4z
      @user-dz4vj2vc4z Год назад +2

      @@user-gw2zu5do2r 와 세상에
      인생 자체가 출산이네요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 @wonwon1209
      @wonwon1209 Год назад +5

      수양대군 이외의 팩트 : 대군 시절에 첩도 없었고 왕이 된 이후에도 후궁이 1명밖에 없었음. 일편단심 자기 마누라 정실부인 밖에 몰랐음. 하는 짓 보면 여자 엄청 밝힐 것 같았는데..

    • @user-gw2zu5do2r
      @user-gw2zu5do2r Год назад +2

      @@wonwon1209 말씀하신 것 저도 아는데, 야사에서는 소싯적에 여색을 엄청 밝혔다는 말이 있어서 확신은 못하겠습니다. 수양대군이 16살 무렵이었나? 밤에 미인으로 유명한 여인의 방에 들어서 방사를 치르려는데 그 여인의 남편이 들이닥쳤답니다. 수양대군이 흙벽을 깨고 냅다 달리는데 남편이 쫓았다고 하죠. 남편이 워낙 뜀박질을 잘해서 잡히기 직전이었는데 썩은 고목 안에 숨었답니다. 밤중이라서 남편이 그걸 못 보고 두리번대며 찾다가 포기하곤 "세상에 나보다 날랜 놈이 있긴 하군." 하더니 그냥 가버리더랍니다. 대군 신분을 밝혔다간 대신들한테 탄핵당할까봐 필사적으로 도망쳤다네요. 근데 고목 옆에 유명한 점쟁이가 살았는데 고목 주변을 돌더니 제왕이 근처에 있다고 말해서 수양대군이 왕위에 오른 뒤에 그 점쟁이를 찾았더니 벌써 죽었대요. 젊어서는 여색을 밝히다가 나이 들면서 변했을 수도 있죠. 스탈린도 시베리아 유배가서 사생아 낳았다던데 나이 먹은 뒤에는 여색 밝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 @user-my4mt6yi6j
    @user-my4mt6yi6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결과적으로 정치야 잘했지만 아들들이 (예종,덕종) 단명해서 20살에 죽음으로 아버지의 죄를 대신 받음..

  • @user-ff9my9qy6m
    @user-ff9my9qy6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왕이될상이니 왕이되어겠죠 이미지나간역사는.역사로...저는.이시대가 더좋아요

  • @user-yb2bz1sr1n
    @user-yb2bz1sr1n Год назад +2

    김종서가조정을장악하고군권도가지고있는막강한데정보력을활용했으면먼저선수를쳐서수양대군을제거하였을덴데아쉽네요어찌되든패자는역적이고승자는충신이다

    • @inhukj7875
      @inhukj7875 Год назад

      아마 너무 막강했어서 명분없이 처리하는게 무리수라고 생각했나봄
      괜히 처리했다가 수양이 내세운 왕이 신하한테 휘둘린다는 명분만주는꼴이라

  • @user-rx1hv8xf7r
    @user-rx1hv8xf7r Год назад +8

    조선500년에 우리에게 남은건 단 한개,
    한글 뿐.
    신라가 3국통합 것과 조선500년은
    7000년역사에 치욕.

  • @user-of4wm9jv9q
    @user-of4wm9jv9q Месяц назад +1

    개인적으로 이정재가 진짜 역적의 상인지가 궁금함

  • @jjkk5186
    @jjkk5186 Месяц назад +1

    조선이 문종의 후손들로 조선 계보가 이어졌어야 했는데 너무 아쉽다. 세조부터 어째 제대로 된 왕이 거의 없는데 이제라도 계유사화라고 불러야 함. 바로잡긴 뭘 바로잡아.

  • @foxlove8775
    @foxlove877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수양대군이 세종대왕의 아들인걸 늦게 알게 됬네요.순한 세종 밑에서 수양같은 아들이... 세종대왕이 저 세상에서 가슴 치실 자식

    • @jjkk5186
      @jjkk5186 Месяц назад +1

      할아버지 닮음

  • @user-ro1do5no5p
    @user-ro1do5no5p Месяц назад

    뺏고뺏기는 인간사 욕심이 😢😢

  • @user-gn1mx2px2r
    @user-gn1mx2px2r Месяц назад +2

    세조이후 시원하게 말아먹었네

  • @asadal0281
    @asadal0281 Год назад +2

    개웃기는 조선유학, 학자, 지식인~

  • @user-qn8wj6vs8l
    @user-qn8wj6vs8l Год назад +1

    하긴 단종 어리기는해
    세조 국정운영도
    세종을도와 해봤기때문에
    왕이될만한 나이이긴힌다

  • @user-vj3lu2qj3l
    @user-vj3lu2qj3l Год назад +1

    그래도 아내를 잘 두검임

  • @user-uq7sm7ou1j
    @user-uq7sm7ou1j Год назад +4

    세조같이 사악한 자는 왕이 되었을지 몰라도 지옥에 갔겠죠..

  • @coffeetar
    @coffeetar Год назад +6

    조선인들 기회주의 근성의 시작점

  • @zotbob
    @zotbob Год назад +2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날일은 없습니다. 모든면에서 수양이 왕이될 관상이었네요ㅎ 잘보고갑니다.

  • @user-mm2hr5xr5l
    @user-mm2hr5xr5l Год назад +5

    수양대군이 아니라 정상적으로 세종 문종 단종 순으로 올바르게 왕위순으로 갓다믄 조선 아니 이나라가 어떻게 달라졋을지 너무도 궁금합니다

    • @jjkk5186
      @jjkk5186 Месяц назад +1

      시간이 좀 걸렸더라도 단종은 할아버지 아버지 따라서 분명 성군이 되었을겁니다.

  • @YYJ83
    @YYJ83 Год назад +1

    어린 단종의 우유부단한 정치로 왕권이 약화될걸 걱정했기에 수양대군에게는 불가피한 선택이 아니었을까?? 누구보다 왕족의 권위를 중요시 했던 인물이니 ㅎㅎㅎ

  • @user-truebless
    @user-truebless Год назад +2

    사랑을 죽인게 좀 그렇지..
    한창 능력있는 나이에 능력자가
    어린 아이를 왕으로 두니 얼마나 답답했을까..싶음
    능력자가 왕이 되어야지.. 애를..ㅜ
    징기스칸도 많은 사람을 죽이고 영웅이 되었고. 로마시대도 마찬가지이고
    봉건시대에는 권력이 그런식으로 ㅜ
    그리고
    노후에 형수의 환영을 자꾸 본것도 아주 못된사람은 아닌듯..

    • @MiniJo0706
      @MiniJo0706 Год назад +2

      장자계승이 원칙인 조선 시대에 적장남인 단종(심지어 적장손)이 떡하니 있는데 아들 놔두고 야심가인 동생한테 왕자리를 넘길 수 없었겠죠
      현재 기준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지만 그 때는 정통성이 전부인 시대니까요

    • @user-jz8cg2yc7m
      @user-jz8cg2yc7m Год назад +2

      능력자가 왕이 된다고 해도 결국에는 반발을 살수 있답니다. 이해는 안되고 아주 못된 사람이 아닌듯 미화할수 없습니다.

  • @jp5500
    @jp5500 Год назад +7

    12:50 그냥 단종이 무능한거 아닌가요…? 그러니 명패달라면 주고 왕위 달라면 주고 귀향 보내면 가고 ㅠ

    • @막고라
      @막고라 Год назад

      무능했다기 보다는 너무 어린나이에 즉위해서 주변 신하들이 국정을 운영했고 정치를 배우는 과정이었다고 보면 됨. 11살의 나이에 즉위했으니까 지금으로 치면 초등학교4학년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된거임. 초등학교 4학년이면 인격도 완성 안 됐을 테고 제대로 된 능력도 발현 할수 없을 테니 무능하다고 표현하는 건 지금 초등학교 4학년한테 정치와 경제도 모른다고 능력없다고 하는 거랑 같음.

    • @sm.k
      @sm.k Год назад +11

      역사는 힘센자의 기록..

    • @user-kw5ge5kr4f
      @user-kw5ge5kr4f Год назад +9

      아무래도 그 당시 단종이 어려서 힘이 없었을거에요ㅠㅠ

    • @user-jz8cg2yc7m
      @user-jz8cg2yc7m Год назад

      @@user-kw5ge5kr4f 나이가 어렸어도 힘이 강성했을거 같습니다. 힘센자의 기록이지만 모두의 기록입니다.

    • @user-yb1gn4lv7h
      @user-yb1gn4lv7h Год назад +5

      지금 시절이면 어른이 유치원생 초등저학년 상대하는건데 그런 애가 무슨 힘이 있었겠나요? 세조가 겁주면 바로 겁먹고 울고불고 할 나이인데.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

  • @user-vj3lu2qj3l
    @user-vj3lu2qj3l Год назад +8

    그래도 아무리 세조가 앞에서 살육은 하것는 당연히 잘못한것지만 그래조 정치는 잘했어요
    아무리 배신자도 있었지만😅

    • @user-vj3lu2qj3l
      @user-vj3lu2qj3l Год назад

      @@user-oz9zu3fy4b 그래도 아무리 그렇다고 쳐도 왕이됐어 정치는 잘했어요 그리고 아무리 살육이 못되다고 했도 왕이됐어 백성 은 잘 볼사폈어요 애초에 동영상과 세조가 업적들 같은 것은 제대로 못보았아서 그런말은 하것같네요 황희경님 그리고 왜 만약에 사람은 살육하고 왕위에 올라다면 폭군으로 기억됐어 이름은 그냥 왕자로 했지요
      그런데 세조는 왕권 강화가 백성들은 잘 다스려어요
      좀 더 그것은 제대로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황희경님

    • @user-vj3lu2qj3l
      @user-vj3lu2qj3l Год назад +1

      @@user-oz9zu3fy4b 그리고 왕위 올라습면 세조가 실행한 좋은 업적도 기억해야지 그게 역사죠 그리고 비유해보죠 조선 4대 이방원(태종)도 마찬가지 아니었나요

    • @user-vj3lu2qj3l
      @user-vj3lu2qj3l Год назад

      @@user-oz9zu3fy4b 네 아무리 그건는 제가 잠시 헷갈려나봐요 그건는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말이 아니라 지금 비유 하는 말입니다
      이 왕도 난은 일으켜 죽어 왕위에 올르데 다음 업적과 정치는 잘했습니다 제가 이 말은 하려고 했는데 황희경님이 어째서 제가 말한 것은 인정하지 않고 어째서 지적은 합니까 아무리 지적은 저한테 많은 깨닫음은 주지만 제가 하는 이 왕이 이래서 되겄다 라는 것은 알아야지 어째서 제가 실수하는 잘못은 말하나요 네 그것도 일치지만 제가 그말은 한게 아니죠

    • @user-vj3lu2qj3l
      @user-vj3lu2qj3l Год назад +3

      세조가 그래도 나쁜 부분도 있지만
      좋은 업적과 좋은 정치란 백성은 잘 다스려고 얼마나 무예랑 음악 한문 같은 것은 뛰어난는지 그것도 알아야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 @user-vj3lu2qj3l
      @user-vj3lu2qj3l Год назад

      그리고 세조가 얼마나 뛰어난 사람이었다는 것은 그것도 알아조습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나쁜 사람이라고 는

  • @user_j07
    @user_j07 Год назад +6

    세조는 국정능력도 좋았음 왕이 되서도 좋았고
    나는 능력도 출신도 꿀릴게 없는데 어린놈과 비선실세에게 밀리니까 발끈할수 밖에

    • @aviencloud4239
      @aviencloud4239 Год назад

      그럼 세조의 왕으로서의 능력이 왕위에 오르는데 저지른 만행이 커버될만큼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웃기지 마세요. 친형제이자 세종대왕의 업적을 보완해나간 장남 문종의 아들을 매몰차게 내치고 참살시킨것도 모자라 빈약한 명분으로 왕위에 올라 실록 조작에 훗날 왕의 손을 벗어난 당파 싸움의 빌미를 제공한 왕권 약화, 그리고 그 세종이 일궜던 집현전과 인재풀을 자길 지지하는 세력으로 갈아치우기, 백성들을 위한 법을 편찬했지만 한명회같은 반정공신들의 부정비리 제어 실패, 약해진 왕권으로 권신들에게 간택되어 휘둘리던 손자 성종의 상황에 불만을 품은 아들 연산군의 폭주 빌미를 제공, 거시적으로 보면 세조의 찬탈은 조선 왕조의 쇠퇴의 빌미를 직,간접적으로 제공한 개인의 욕심이 모든것을 앞선 조조같은 능력있는 악인, 그 이상도 아닙니다

    • @codi6108
      @codi6108 Год назад +3

      개소리 전혀 없었음

    • @sophi5234
      @sophi5234 Год назад +5

      개인능력이 뛰어났다면 맞는 말이지만 국정 전반적인 시스템 운영능력은 낙제수준

    • @nagne79
      @nagne79 Год назад

      공신전만 봐도 나라를 망친 주범이죠

    • @inhukj7875
      @inhukj7875 Год назад +2

      그 당시는 어찌 운영했는데 시스템은 망가트림

  • @gsgvx
    @gsgvx Год назад +1

    부끄럽고 미개한 역사지만 막장이라 재미있음

  • @user-jp6jd5id2n
    @user-jp6jd5id2n Год назад +1

    내가 세종이라면 첨부터 세조를 세웠을듯 본인도 차남이고 나쁜짓을 한건 맞는데 왕자중젤 뛰어나지 않았을까 생각됨 또 할아버지 태종을 꽤 닮았을듯 문종의 최고결격사유로 건강이라고 생각한다

    • @inhukj7875
      @inhukj7875 Год назад +6

      ? 적장자 문종이 넘사인데 왜 수양을 굳이?

    • @user-yc6ms4kx1z
      @user-yc6ms4kx1z Год назад +4

      문종이 엄친아고 수양대군보다 뛰어났어요

    • @user-sl7yj6re6o
      @user-sl7yj6re6o Год назад +2

      세종은 차남이 아니고 삼남(셋째)입니다. 태종과 원경왕후 사이 4남 4녀입니다.

  • @user-li9up4xz6u
    @user-li9up4xz6u Год назад +11

    비정하긴 했다만 능력과 업적만큼은 무시할 수가 없음 또한 450년전 과거의 일을 현재의 기준을 잣대로만 판단하는것도 어리석은 일임
    수양대군 입장에선 본인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김종서랑 단종에 의해 본인이 제거될게 분명했기 때문에... 평가는 알아서들 하면될 뿐

    • @jjlee4174
      @jjlee4174 Год назад +10

      공신들을 우대했기에 부정부패가 많았으며
      그 후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부패로 가는 길을 열었다는
      정치적인 공과 사 지도자는 누구나 있음을 ...
      권력은 나누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배우게 되는 것이죠

    • @user-li9up4xz6u
      @user-li9up4xz6u Год назад

      @@jjlee4174 공신들을 지나치게 우대했던것은 사실이지만 그것때문에 사대부들의 부패로 가는 길이 열렸다는건 지나친 해석이라는 생각이네요
      일종의 남탓이죠 조정신하들이 꼭 공신들로만 채워져 있는것도 아니구요 공신들이라고 다 부정부패만 저지른것도 아니죠
      또 세조가 설사 길을 터줬다고 치더라도 얼씨구 좋다고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신하가 잘못된것이고 그런 관습이 잘못된것이죠 근본적으로는
      세조이후로도 성종시기에 나름 조선은 괜찮았습니다 연산군때 패망하였는데 그것도 세조때문인가요? 그런식으로 들어가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더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무슨 임진왜란 병자호란의 굴욕도 세조탓이고 세도정치도 세조탓이고 화룡점정은 일제의 국권침탈도 근본적으로는 무슨 세조탓이라는거에서 빵터졌었는데 ㅋㅋ
      차라리 연산이랑 광해 인조가 개망나니짓해서 국권침탈 당했다는게 오히려 설득력 있게들릴정도죠

    • @user-cj6xc7wo2d
      @user-cj6xc7wo2d Год назад +16

      단종이 무능 했거나 폭군 이었다면
      모르겠는데 명분이 너무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 @daeheonkong6665
      @daeheonkong6665 Год назад +10

      애초에 단종과 김종서 관련은
      세조가 집권하고 작성한 내용이라
      신빙성이 떨어짐

    • @codi6108
      @codi6108 Год назад +4

      업적이없음

  • @user-gv3kc8fc8y
    @user-gv3kc8fc8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순리대로 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