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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거나 짜증내지 않고 오히려 지금보다 마음의 여유가 있어 보이네요
늘 그래왔다는 듯이 해서..ㅋㅋ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 순응하며 살았지요. 놀멍 쉬멍 급할 것 없는...이것도 다 이유가 있으려니 넘어진 김에 쉬어가자. 화낸들 무엇하리...진짜 화내는 사람 보기드물 던 시절.
도로공사 72시간다큐보면 차량 통제하는 직원한테 화 엄청 내더라구요 ㅋㅋ심지어 해돋이 보겠다고 도로에 불법주차 하고 가버리고, 하행선부터 제설작업한다고 상행선 차주들 항의하고 것도 모자라 제설차가 지나간 뒤 하행선으로 넘어가서 차량이 서로 뒤엉켜 제설차도 갇혀버리는 상황이..지금은 상상도 못 할 일이죠 ㅋㅋ
짜증을 내는지 안내는지 어떻게 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심술 씀?
지금보다 저때가 더 슬기롭게 사신듯...몸은 힘들었지만~!^^ㅎㅎ
낭만이 넘치던 시절.. 그립읍니다..
추억돋는 영상이네요 보는내내 미소지으면서 보게되고 직접 겪었던일이라 더더욱 감성에 젖게되네요 ㅎㅎㅎ 앞서가셨던 아버지 발자국따라서 걷던 생각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자연도 자연 같던 사람도 사람 같던생명이 사는 것 같던 사람사는 세상 같던.
아~~~~~옜날이여어~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날~
넘나 그리운것 🥺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이 수식어가 딱 어울리는군요
지금이었으면 엄청 화내고 그럴일들일텐데... 저때는 저래도 참 즐거웠네. 왜이리 많은게 바뀐거지. 그거도 안좋은 쪽으로
눈구경하고 싶을때마다 옵니다요즘 눈은 더럽고 염칼에 절여져서 만지기도 싫은데 저시절엔 눈밭에 뒹굴러 다녔는데 그립다~
찰떡. 😊😊 헬로 붐붐
강한 자만 살아남을 수 있는 쳇바퀴쳇바퀴 속에 돌고 도는 차량안에 한적함
ㅎㅎㅎㅎㅎㅎㅎㅎ 그 시절에도 눈이 많이 내려오면 차들이 안움직여서 체인을 걸고 가시는 운전자분들이 많았다니 ㅋㅋㅋㅋ 근데 차들을 버리고 걸어다니셨다니까 웃음이 나네
😂ㅋㅋㅋㅋ 부르스타에 김치 컵라면 ㅋㅋㅋㅋ 눈뭉치녹여서 물만들고 끌여서 먹던 육개장 컵라면 캬 굽이 굽이 눈싸인 대관령 고갯길 엉덩이 흔들며 오르던 고속버스 추억이다 진짜 😅
강하지만...순수한
자막이 주옥같네🤣🤣🤣🤣저때는 저것도 즐겼는데 이젠 조금만 지체하면 승질내니
진짜 80~90년대에 눈은 지금하고 비교가 안되게 많이 왔었는데...
지금은 전화해서 제설작업 안한다고 민원전화나 하고.눈이 많이 내린다고 예보가 있으면 집구석에 있어야지.
저 때는 아니지만 90년대 후반 고속도로공사 다큐보면 어마어마 합니다 ㅋㅋ직원한테 소리치고 항의하고, 고속도로 차로에 불법주차에 차량통제하는 직원 무시하고 그냥 들이미는 차량과 그걸 또 따라가는 차들 ㄷㄷ당시 도로공사 직원들은 전부 보살이 아니였을까 싶더라구요
저 시절.,. 실내에는 과자 음료 무조건 있었고 과자는 내가 제일 극혐하던 맛동산 + 크라운 산도,,, 샌드도 아니고 그때는 산도 였음 ㅋㅋㅋㅋㅋㅋ.트렁크에는 부르스타 냄비 봉지라면 or 컵라면 무조건 갖고 다녔던 시절 ㅋㅋㅋ그립다......
동감하네요 산도 였음 ㅋㅋㅋㅋㅋ
(03:39) Nikon F3 + MD-4
미시형 옛길 ㅎㅎㅎ
군대서 눈올때 치우느라 징글징글 했는데... 상병쯤엔 정비마친 두돈반차 꺼내다가 브레이크 테스트 한다고연병장에서 슬립타면서 놀다가 축구꼴대 들이 받아 뽀개고 인사계한테 찍혀서 개고생...
저시절 자연재해는 그냥 삶의 일부였었다... 자연의 위대함 앞에 그냥 순응하고 적응하면 그만인 그냥 삶의 일부였는데...지금은... 여유라곤 눈꼽만큼도 없다...
2000년대초만해도 비슷한거많이봤죠급폭설오면 도로가에 주황색 비닐 에담긴모래 염화칼슘이섞여있어서 터츄면탈출도용이하고 시골서는 한두개씩 화물차뒤에실쿠다녔어요 급할때 요기나요
연탄이 짱임.
@@chghdls1 연탄 다쓴거 모래포대자루 이런거 뿌리던거 생각나네요 ㅎ
내차 쏘렌토 4륜이지만 겨울들면 반드시 보조밧데리 점프선 체인 반드시 갖고 다닙니다. 지금도 실려있고요. 스노우타이어는 안합니다. 국산케이블체인 쓰세요. 중국산 절대 노우.
사람들이 다 웃고있어 ㅋㅋㅋㅋㅋ
눈이 많이 내렸어
지금은 너무나약하다
1:44 그레이스 하마트믄 뉴그랜저 박을뻔
MBC싫어하는데이 영상 자막이 재밌네요!
저땐 대관령에서 자는건 일도 아니었죠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인데 부대 앞 도로는 공병대 그레이더가 전화 한 통화면 다치우고 갈걸 대대장이 군기 잡는다고 그때까지 안함 당카, 넉까레 징그러
모든 게 90년도 전후부터 imf 전 까지 가 절정이었다.
나 어렸을때네! ㅋㅋㅋ 이때가 좋았지! 요즘 세상은 편해지긴 했는데 좋아진것은 아닌것 같다!
지금은 터널이 뚤려 편해졌지만 경치를 구경하는 맛이 사라져서 싫습니다.
지금은 오면 근방 녹아서 빙판길...1톤 트럭 디자인 좀 바꿔줘 😭
쏘나타 눈 택배중ㅋㅋㅋ
눈오면 눈온다고 승질내고 눈 안치우면 민원넣고. 각박한 세상입니다.
1:13 여성들도 두 팔 걷고 나서던 시절..지금 저러면 성차별이라고 여성단체들 발작함
설악산도 식후경 이라는 말이 바로 이 영상에서 증거한다.
금강산?????
저때나 지금이나 제설 좀 잘되고 차만 좀 좋아졌을뿐 미끄러지고 자빠지고 밀고 하는건 별차이없음. 그나마 눈 내릴때 좀 피신했다가 나중에 나오면 이동하기 쉽다는정도. 아직도 대부분 차량들이 윈터타이어는 아몰랑 하니 뭐 ㅋ 뒤에 폭설속에 사진찍는건 미시령정상 휴게소구만.
대관령 휴게소 아님? 미시령에 휴게소가 있었나?
저때가 정말그립다.정도많고 서로도울줄알고....지금은 너무 삭막하다
화내거나 짜증내지 않고 오히려 지금보다 마음의 여유가 있어 보이네요
늘 그래왔다는 듯이 해서..ㅋㅋ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 순응하며 살았지요. 놀멍 쉬멍 급할 것 없는...이것도 다 이유가 있으려니 넘어진 김에 쉬어가자. 화낸들 무엇하리...진짜 화내는 사람 보기드물 던 시절.
도로공사 72시간
다큐보면 차량 통제하는 직원한테 화 엄청 내더라구요 ㅋㅋ
심지어 해돋이 보겠다고 도로에 불법주차 하고 가버리고, 하행선부터 제설작업한다고 상행선 차주들 항의하고 것도 모자라 제설차가 지나간 뒤 하행선으로 넘어가서 차량이 서로 뒤엉켜 제설차도 갇혀버리는 상황이..
지금은 상상도 못 할 일이죠 ㅋㅋ
짜증을 내는지 안내는지 어떻게 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심술 씀?
지금보다 저때가 더 슬기롭게 사신듯...
몸은 힘들었지만~!^^ㅎㅎ
낭만이 넘치던 시절.. 그립읍니다..
추억돋는 영상이네요 보는내내 미소지으면서 보게되고 직접 겪었던일이라 더더욱 감성에 젖게되네요 ㅎㅎㅎ 앞서가셨던 아버지 발자국따라서 걷던 생각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자연도 자연 같던
사람도 사람 같던
생명이 사는 것 같던
사람사는 세상 같던.
아~~~~~옜날이여어~
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날~
넘나 그리운것 🥺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이 수식어가 딱 어울리는군요
지금이었으면 엄청 화내고 그럴일들일텐데... 저때는 저래도 참 즐거웠네. 왜이리 많은게 바뀐거지. 그거도 안좋은 쪽으로
눈구경하고 싶을때마다 옵니다
요즘 눈은 더럽고 염칼에 절여져서 만지기도 싫은데
저시절엔 눈밭에 뒹굴러 다녔는데 그립다~
찰떡. 😊😊 헬로 붐붐
강한 자만 살아남을 수 있는 쳇바퀴
쳇바퀴 속에 돌고 도는 차량안에 한적함
ㅎㅎㅎㅎㅎㅎㅎㅎ 그 시절에도 눈이 많이 내려오면 차들이 안움직여서 체인을 걸고 가시는 운전자분들이 많았다니 ㅋㅋㅋㅋ 근데 차들을 버리고 걸어다니셨다니까 웃음이 나네
😂ㅋㅋㅋㅋ 부르스타에 김치 컵라면 ㅋㅋㅋㅋ 눈뭉치녹여서 물만들고 끌여서 먹던 육개장 컵라면 캬 굽이 굽이 눈싸인 대관령 고갯길 엉덩이 흔들며 오르던 고속버스 추억이다 진짜 😅
강하지만...순수한
자막이 주옥같네🤣🤣🤣🤣저때는 저것도 즐겼는데 이젠 조금만 지체하면 승질내니
진짜 80~90년대에 눈은 지금하고 비교가 안되게 많이 왔었는데...
지금은 전화해서 제설작업 안한다고 민원전화나 하고.눈이 많이 내린다고 예보가 있으면 집구석에 있어야지.
저 때는 아니지만 90년대 후반 고속도로공사 다큐보면 어마어마 합니다 ㅋㅋ
직원한테 소리치고 항의하고, 고속도로 차로에 불법주차에 차량통제하는 직원 무시하고 그냥 들이미는 차량과 그걸 또 따라가는 차들 ㄷㄷ
당시 도로공사 직원들은 전부 보살이 아니였을까 싶더라구요
저 시절.,. 실내에는 과자 음료 무조건 있었고 과자는 내가 제일 극혐하던 맛동산 + 크라운 산도,,, 샌드도 아니고 그때는 산도 였음 ㅋㅋㅋㅋㅋㅋ.
트렁크에는 부르스타 냄비 봉지라면 or 컵라면 무조건 갖고 다녔던 시절 ㅋㅋㅋ그립다......
동감하네요 산도 였음 ㅋㅋㅋㅋㅋ
(03:39) Nikon F3 + MD-4
미시형 옛길 ㅎㅎㅎ
군대서 눈올때 치우느라 징글징글 했는데... 상병쯤엔 정비마친 두돈반차 꺼내다가 브레이크 테스트 한다고연병장에서 슬립타면서 놀다가 축구꼴대 들이 받아 뽀개고 인사계한테 찍혀서 개고생...
저시절 자연재해는 그냥 삶의 일부였었다... 자연의 위대함 앞에 그냥 순응하고 적응하면 그만인 그냥 삶의 일부였는데...
지금은... 여유라곤 눈꼽만큼도 없다...
2000년대초만해도 비슷한거많이봤죠
급폭설오면 도로가에 주황색 비닐 에담긴모래 염화칼슘이섞여있어서 터츄면탈출도용이하고 시골서는 한두개씩 화물차뒤에실쿠다녔어요 급할때 요기나요
연탄이 짱임.
@@chghdls1 연탄 다쓴거 모래포대자루 이런거 뿌리던거 생각나네요 ㅎ
내차 쏘렌토 4륜이지만 겨울들면 반드시 보조밧데리 점프선 체인 반드시 갖고 다닙니다. 지금도 실려있고요. 스노우타이어는 안합니다. 국산케이블체인 쓰세요. 중국산 절대 노우.
사람들이 다 웃고있어 ㅋㅋㅋㅋㅋ
눈이 많이 내렸어
지금은 너무나약하다
1:44 그레이스 하마트믄 뉴그랜저 박을뻔
MBC싫어하는데
이 영상 자막이 재밌네요!
저땐 대관령에서 자는건 일도 아니었죠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인데 부대 앞 도로는 공병대 그레이더가 전화 한 통화면 다치우고 갈걸 대대장이 군기 잡는다고 그때까지 안함 당카, 넉까레 징그러
모든 게 90년도 전후부터 imf 전 까지 가 절정이었다.
나 어렸을때네! ㅋㅋㅋ 이때가 좋았지! 요즘 세상은 편해지긴 했는데 좋아진것은 아닌것 같다!
지금은 터널이 뚤려 편해졌지만 경치를 구경하는 맛이 사라져서 싫습니다.
지금은 오면 근방 녹아서 빙판길...
1톤 트럭 디자인 좀 바꿔줘 😭
쏘나타 눈 택배중ㅋㅋㅋ
눈오면 눈온다고 승질내고 눈 안치우면 민원넣고. 각박한 세상입니다.
1:13 여성들도 두 팔 걷고 나서던 시절..지금 저러면 성차별이라고 여성단체들 발작함
설악산도 식후경 이라는 말이 바로 이 영상에서 증거한다.
금강산?????
저때나 지금이나 제설 좀 잘되고 차만 좀 좋아졌을뿐 미끄러지고 자빠지고 밀고 하는건 별차이없음. 그나마 눈 내릴때 좀 피신했다가 나중에 나오면 이동하기 쉽다는정도. 아직도 대부분 차량들이 윈터타이어는 아몰랑 하니 뭐 ㅋ 뒤에 폭설속에 사진찍는건 미시령정상 휴게소구만.
대관령 휴게소 아님? 미시령에 휴게소가 있었나?
저때가 정말그립다.
정도많고 서로도울줄알고....
지금은 너무 삭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