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감탄한 문장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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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영상 • 광장의 첫문장을 아시나요? [광장] - ...

[@돌맹이-v4r]

언제나 반짝거리는 유시민의 눈빛. 진심으로 닮고싶다.

[@tycon9955]

저도요..

[@가을-y1k]

저요저요

[@jwyi3218]

😊😊😊😊😊😊😊😊😊😊😊😊😊😊😊😊😊😊😊😊😊😊😊😊

[@sohoney1464]

멘토님~🙆🏼‍♂️

[@음-k4q]

반짝거리는게 아님뇨... 광기가 번뜩임!!

[@sooniejeon]

아름다운 문장을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유시민 작가의 반짝이는 눈도 감동입니다

[@구봉-x4t]

와~
바다는 크레파스보다 진한
푸르고 육중한 비늘을 무겁게 뒤채면서 숨을쉰다
진짜 어떻게 이런 표현을
할까~
이, 문장은 시적 표현이다
나도 풍경을 저런 감성,으로 볼수 있다면

[@솔바람-t1t]

저도 예전에 광장을 읽으며 저 문장에 감탄을 했었는데 유시민작가도 저 문장엔 감탄을 하는군요.
같은 장면을 보고도 글 잘 쓰는 이들은 표현이 남다르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yoo2892]

전 광장을 읽었지만 안읽었네요;;;

[@oo-ur3mx]

캬~ ㅠ 저도 부러워요ㅠ

[@strangery8590]

@@yoo2892 저도 분명 읽긴 읽었는데...안 읽었네요.^^;

[@김경남-d3c]

그런 문장을 표현한 작가도 훌륭하지만 그 문장에 감탄하는 유작가님의 감탄에 더 놀랍니다

[@삼별초-d9q]

공감력이~~~😂😅😊

[@보호구역-j1k]

멋지다. 무겁게 시적으로 예술적으로 표현한 언어의 아름다움. 가슴이 뭉클해 진다.❤

[@joony6374]

유시민샘의 저 감성도 좋아

[@전범-f5g]

청년같으세요 멋있으십니다.

[@설리-q1o]

대학시절 무엇을 배웠는지도 모른체 졸업하는구나 싶었는데 문학개론 시간 읽게된 최인훈의 광장을 통해 이념의 광풍에 휩싸인 민족간 내전의 참혹함과 국민학교 시절 내내 주입된체 불편하게 내의식의 구석에서 동거 중이던 반공주의와 이데올로기 국가시스템을 이분법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이 비로소 균열을 일으키고 새로운 사유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t5e]

와우~~~❤

[@sing-iz4or]

제대로 배우셨네요

[@-magic-6314]

알려주시는 문장들....감동입니다. 메모하고 바다를 다시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김일중-n8z]

그런 문장을 평하는 당신도
대단합니다

[@흐르는강물처럼-o5j]

유시민 작가님 저런 감성이 있으니 젊은 날 불의에 항거하는 열정도 가능했을것 같습니다.

[@김선우-v7n]

크아.!
최인훈의 광장 다시 읽어야겠어요

[@이대숙-k5o]

유시민 작가님도 빛나는 사람입니다!!!ㅎㅎ ~~~

[@오홍주-m3o]

바다는 크레파스보다 진한 푸르고 육중한 비늘을 무겁게 뒤채면서 숨을 쉰다. 외워야겠다.

[@allenkim1403]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나무와숲-e8j]

유시민 작가님은 우리시대의 빛나는 지성입니다. 당신이 계서서 참 다행입니다.

[@자두나무빛]

훌륭한 사람이 동시대를 살고 있네...

[@jeeyounglee8128]

유시민님의 눈빛을 보면서 60이 넘어서도 꼭 책을 가까이 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황수현-c3k]

젊은 날. 읽은 광장
나를 성장시키는 재료중 하나입니다
감사한 책입니다

[@ksj4848]

너무 멋지다~~~

[@기수기-n1j]

유시민 작가님 최고!!! 존경합니다~

[@정영시-w7h]

유시민 작가님 존경합니다 🎉

[@GHGHGH-fw1im]

"바다는 크레파스보다 진한
푸르고 육중한 비늘을 무겁게 뒤채면서 숨을쉰다"
처음 듣는 문장인데..
듣고 울고 있습니다. 너무 감동적인 문장이네요.

[@soojin9408]

와아..유시민 작가님.
저도 광장 읽었을 때 그 문장이 너무 좋아서 연습장에 그대로 적어보았었어요.😊

[@인순조-w2u]

🙏🗣👂✍️✍️✍️👍

[@유남순-q1i]

유시민 작가님 있어 나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된다

[@ilililiilllilli]

나도 좋아하는 소설인데! 좋아하는 유시민 작가가 인정해주니깐 더 좋네~

[@진실하게살자]

국민들을 반짝이게 하시는 보석같은 분!❤❤❤

[@maylim1049]

크~~~~~ 첫 문장

[@giyoungmin]

저도 고딩때 읽었는데 그 나이에 저런 문장이 들어올리가 없지. 그땐 그냥 읽어야할 문학작품으로 읽었으니까...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neoqma3772]

크레파스.푸른비늘...색감이 보이는 것 같은 문장

[@khan-gx9lt]

먼 바다 망망대해가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는 부담감까지 담고있는 표현인듯 느껴지네요

[@NativeBakJaesaram0001]

쉽지 않은 글 속을 후벼파는 내용

[@gsy-b3n]

유시민이 있어 행복합니다!
유시민이가 없으면
또
다시
더
훌륭한 유시민이가 나옵니다~

[@__Wednesdays__]

최인훈 광장 !10대의 미성숙한 내면을 울린 소설이엇다 ! 그래서인가 한국인들은 이민의 민족 한국인이 없는 나라가 없잖아!

[@이성원-c4c7n]

노무현 대통령님과 함께 하셨던 시간들이 가장행복하심을 느꼈습니다 순수한 사람과사람끼리 함께한 정치나 좋은일들을 할때 힘들더라도 행복한 삶이 되는구나를 느꼈습니다유시민작 가님 노무현 대통령님께 수고했다고 한마디를 그렇게순수한웃음이 수없이보게 됩니다 저도 덩달아 순수한행복을 느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hjb1224]

지적 호기심에 갈망하며 반짝반짝 거리는 저 눈빛이 난 맘에드오~ 😊😊😊

[@피안의세계]

오! 정말 아름다움 표현이네요

[@어린왕자의장미-m7k]

그 글귀를 되세겨 우리의 감성을 더 깊게 만들어주니 ᆢ참으로 이분이 있어 다행입니다

[@sygo7839]

정말 문학 작가는 재능이 중요한 것 같아요..
논설문, 설명문이야.. 다 쓰는 건데
저런 표현은 정말...
작가 눈에는 바다가 저렇게 그려졌나봐요..

[@슈퍼비타민-i1f]

너무 존경하고 부러운 유작가님

[@민곽-w4f]

약 30년전에 읽었던 최인훈의 광장
다시 읽을 자신은 없다ㅜ

[@바람-e2c]

인정

[@summon5154]

제가 톱으로 치는 최인훈의 광장 마지막 장면이 저는 계속 기억에 남아요 주인공의 심정이 너무도 격하게 와닿아서 최고의 소설이라 생각함 그 먹먹함과 막막함과 말로 표현하기 힘든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짐

[@도미영-z1f]

난 이분을 뵐때면 배울점이 참 많다

[@jk_carrmn5921]

중립국, 중립국...중립국! 교과서에서 읽었지만 그때에 벌어진 생각의 균열이 나를 바꾼 것 같다

[@seongwookhwang]

아마도 60년대 한국이 지금과 같은 위상이었으면 우리나라 첫 노벨문학상은 최인훈이 받았을 겁니다.

[@배달검]

아직까지 읽히는 이유가 있는 이유가 있지,명작임돠

[@선화김-q2y]

지성인은 사람에 대한 무한사랑이 있음 유시민^^❤❤❤❤❤❤

[@조르바-w2g]

나만 어렵다고 느낀게 아니구나.ㅋㅋㅋ

[@bachshafran508]

감히 공감한다고 말해봅니다
박근혜씨 탄핵 되었을 때 작가의 말씀을 기억하며 고인이 되신분을 그리워 합니다

[@음메페-h5d]

이 분은 진짜 위인이셔

[@ljk1304]

바다는 크레파스보다 진한
푸르고 육중한 비늘을 무섭게 뒤채면서 숨을쉰다..
하.....

[@sulloc1694]

음유시인 ㅡ 동시대인으로써 행복합니다

[@sa-o6z]

광장을 고1때 읽었는데
확실히 이해 안되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절대 재미없지는 않았음
뭐가 뭔지는 잘 몰라도
뭐가 이러냐?하는 거랑은 다른 것, 그것이 명저의 위대함
성장해 다시 읽었을 때 구절구절 이해되고 끄덕였던..

[@Lee-tw4qz]

이분이 이런 문학적 감수성을 품고 느끼는 정녕 딱딱한 수학과 메커니즘을 공부했던 경제학도란 말인가?
이성과 감성을 겸비했다.

[@magnolia7852]

한강 작가님의 문장은 그보다 열배 넘게 감탄이 나옵니다. 정말 글로 그림을 그린다는게 어떤건지 감탄이 절로 나오던데요

[@박보경-q9d]

채식주의자를 읽으며 그 표현에 저절로눈물이 흘렀어요

[@박정원-f8p]

유시민씨는 문학 수준까지 높으니 시대의 걸출 인물이다...
이런분이 대통령이 되어주면 수준높은 정치가 가능할것같은데...
이시대...노무현과 유시민의 조합이 그립고 간절하다.

[@eueywri]

책은 인간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든다 😂

[@dhkdckd]

광장/구운몽:최인훈 장편소설

[@WonsikJeong-i6u]

한강작가 여수의눈물을 읽는데 문장 하나하나를 감탄하고 읽다보면 한페이지 넘어갈 때 머리에 남는게 없어요 ㅋㅋ.

[@yyy-rf7mv]

일렁이는 파도를 묘사한 문장일까요? 술 한잔 하고 나오는 "캬" 가 아니라 문장을 음미하며 나오는 "캬"라니... ㅎㅎ

[@염선영-n2t]

눈물나요🥺🥹😢

[@seomelong]

헉

[@패르소나-e4r]

청룡대양의 비늘을 타고 제3국으로가는모습

[@yong-gilchoi8614]

최인훈의 광장을 읽지 않았다면 아직 민주 시민으로 여물지 않았다는 반증이다.

[@몰라-n9y]

천재들은 생각자체가 틀리네

[@godnseowhkehdjoung9736]

이사람도 인격 품격. 지식. 달변.순발력 노무현에 준하는 사람이다. 왜 정치를 하지 않는지

[@Trellises2023]

유시민 작가님이 정치판에 발을 내딛으면 아까워요 더러워질것 같아서요 윤건희 검찰 사법부 몽땅 더럽잖아요ㅠㅠ

[@박보경-q9d]

더럽게 만들어 버릴겁니다

[@sakay1978]

좋네요

[@Only_freedom00]

나이가 어리다고 다 젊은건 아니고 나이가 많다고 다 늙은건 아닌듯 합니다.

[@Yorooga]

너무 사실적이면서 문학적이가 놀랍네

[@makalu3200]

김훈의 흑산도 그러 합니다...

[@youngjkim8244]

유 작가가
언급하는 이 소설의
제목이 뭔가요?

[@신사-f7w]

뒤채다 라는 단어 자체가 뜻이 다른데... 비문아닙니까

[@wuisoy]

이사운드이용 문구가
늘 자막을 가립니다.

[@서경화-d2b]

머리 안아프고 시대를
구제? 시대적아픔 지속되게 하면서
저는 화학주 마시지
않고도 세계사 논하고
싶었는데 한국사는
근현대사왜곡호도성취향지향저속밑바닥
정신차려라 이것들아
야?

[@wonyi8780]

문학전공인 나로써도 훌륭한 문장이라 생각되지만 너무 올드하고 진부한 표현이다

[@문올리비아]

태백산맥 정말 빨갱이로써 감동받음

[@이작은돌]

왜 바치도 없는 인간이 자꾸 나오냐

[@silvakim173]

먹물은 ㅋㅋ 유시민씨가 우리가튼 먹물은 ㅋㅋ

[@허세원-r1t]

우리나라가 지금에서야 노벨문학상을 탄건 저시대때는 저 문장을 제대로 번역할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이데올로기의 시대가 아니지만 저소설이 쓰였을때 제대로 번역되었다면 노벨문학상은 예전에 탔었겠지

[@joelpatterson2455]

이 글을 쓰는 사람이 친일파 인가봐요. 왜 말은 한국말 하면서 그림에 일본 옷을 입은 여자 그림을 그려 놨는지.

[@wra4357]

니가 꽂아 준 니 누이에 대해서도 한 마디 부탁해요.

[@신동균-r3i]

다음정권 한자리맡아주세요

[@jhkim2013]

어휴 문장이 넘 어려워...
난 좀 더 평이한 단어로 쓴 글을 읽는게 좋겠군

[@베르메송]

책을 많이 읽은 지도자와 그렇지 않은 지도자의 차이는 국민을 대하는 태도부터 다르다 인성도 다르다

[@명순허-m8z]

유시민씨 죄짓지말고 이재명 깔보지말고 무시하지마세요 우리는 죽을날이 다가옵니다 문재인하고 같이 죄짓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