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4살 남자학생입니다. 저는 옛날부터 어머니랑 아버지가 사이가 안좋으셔서 떨어져 지냈는데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이런저런 일로 태어날때부터 할머니집에서 살았어요 근데 제가 옛날부터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하루를 전부 게임에 사용하고 수업은 집중력이 낮아져서 진도를 못나가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니까 아무도 저를 지도해줄 사람이 없고 저 자신도 게임중독에 빠져가는걸 알았어요 정말 감사해요 저는 이제 제가 저를 통제하며 시간을 써야한다는걸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를 뒤돌아볼수 있게 해주셔서
선생님 영상을 보고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통제하고 시간을 잘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니 너무나 훌륭해요~!!짝짝~~ 옆에 있다면 꼭 안아주고 싶네요^^ 자신의 문제를 알아채고 바꾸려는 결심을 한다는게 어른들한테도 쉽지 않은데 우리 친구는 그 어려운걸 했으니 앞으로 무엇이든 잘 할거고 삶을 즐기는 멋진 어른이 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얼굴은 모르지만 마음으로 늘 응원할께요~ 화이팅~!!
너는 아직 미래가 있단다 스스로 깨달은 것 자체가 건강한 마음자세 같아 칭찬해!!!!!♡♡♡♡♡ 스스로의 잘못을 반성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가진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야 넌 훌륭한 사람이란다 큰 마음을 먹고 다짐했지만 게임시간을 줄이고 통제하는게 쉬운 일은 아닐거야 계속 실패할수 있어 하지만 나는 네가 계속 도전 했으면 좋겠어 올림픽 금메달은 딴 사람은 계속 실패해도 계속 도전한 사람이란다 너는 훌륭한 아이고 사랑스리운 좋은 아이란다 중학생이라서 공부도 많아지고 힘들겠다 화이팅!!!!!!!!
1. 일단 알아야 한다. 게임을 이해하라. 2.유독 게임에 대해 과민반응하지마라 부모와의 관계가 좋으면 중독되지않는다 과몰입: 성취 vs중독: 현실회피 3.오프라인에서 자존감을 느낄수있어야한다 게임을 영양가있도록 만들도록 오프라인으로 끌어내라. 무기정리 게임 스토리만들기 등 성공의 경험을 세번이상 하도록 4.연령별 게임적정시간없다 시간을 통제할 권리를 아이에게 줘야한다. 자신의 시간을 스스로 설계해보고 룰을 아이가 만들어가게 하라. 부모는 컨설턴트역할만 하게 해주기
전 아이와 함께 하려고 게임을 시작했다가 제가 게임치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못하니까 애들이 이제 안시켜줘요. ㅜㅁ ㅜ 그래도 게임하는거 구경하고 물어보고 하니까 애들이 좋아하네요. 초등저학년때는 토요일 정오까지 뭘하든 free time을 했더니 새벽부터 일어나서 게임을 하는데. 혹시 혼날까봐 방문뒤에 숨어서 게임을 하더라구요. 자유시간이니까 당당하게 하라구 했어요. 그리고 끝날때마다 더 하겠다고 땡깡부리면, 즐겁게 하고 마무리도 줄겁게 해야지, 매번 끝날때마다 이렇게 서로 언잖아지면 엄마가 게임기 버리고 싶어질 것 같다고 진지하게 여러차례 말하니까. 억지로 괜찮은 척 하며 정한 시간에 끄더라구요. 이젠 익숙해지기도 했고 학년이 올라가니 숙제도 많아져서 그날 할거 다하면 핸드폰이나 태블릿 사용은 하게 해줬더니.. 게임 시간을 늘리기 위해 규칙적인 생활과 숙제를 빠르게 하는 능력을 습득하였습니다. 게임은 아니지만 저의 학창시절 부모님께 혼나가며 몰래 만화책보던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괜찮은 쿨한 엄마인척 하려했던 노력이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와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저는 어렷을때 아버지와의 추억이 없는 아들이엇습니다 그런제가 아들과 같이잇으면 사랑은하고 놀아는주고 싶은데 어떻게 놀아줄지 사랑해줄지 너무 몰르겧습니다. 아들을보면 제어릴적모습이 보여 혼내더라도 안쓰러운 모습이 보이긴합니다만. 영상에서보면 아들이 좋아하는게임을 밖으로 끄집어내어 놀아줄 방법도 너무 좋은거같아요.ㅎ 애가 브롤스타즈 좋아하는데 무기라도 같이그려보고 해봐야겟습니다
중2 아들이 하루에 게임을 8시간씩 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 메이플스토리.. 온라인수업 듣는 짬짬이 그 시간에 맞는 게임을 합니다. 롤 한판은 시간이 걸리니까 짧게 짧게 시간이 날땐 다른 게임을 하더라고요. 저도 첨에 나름 믿고 맡겼어요. 나름.. 저만의 생각이었나 봅니다. 이제는 하루에 8시간씩 게임을 해요. 게임 끝나면 폰을 들고 종일 놓지 않고요. 나름 아이랑 얘기도 많이 하면서 사이가 꽤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는지 게임과 폰 말고는 아무것도 안합니다. 학원도 자신이 원치 않아 억지로 보낸 적 없고요. 인생 첫 시험에서 수학점수가 27.5점을 받았는데 자기가 혼자 못하겠다면서 학원을 다녀보겠다고 해서 여기저기 알아봤지요. 그런데 게임하느라 학원상담시간을 계속 취소하다가 결국 우야무야 됐지요. 일주일 게임시간을 정해서 스스로 그 안에서 하도록 기록하도록도 해봤어요. 무려 2년을요. 그런데도 자제를 못하고 코로나로 온라인학습을 하면서 결국 늘아가더니 하루 8시간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아이아빠는 하루 10시간은 아니지 않냐며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데 저만 미칠 지경입니다. 24시간 한집에 있으면서 밥도 휴대폰 보면서 먹고 온통 게임과 폰 생각 외엔 하지 않는 아들에게 제가 더이상 뭘 할 수 있을까요? 아들이랑 게임얘기도 해보고 스킨이 나오면 생일선물로 사주기도 해봤어요. 게임 플레이가 마음에 안들면 머리를 쥐어뜯고 벽에 박고 울기도 하는 아들을 보면서 저는 무너져갑니다. 전 정말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아들 자존감만 중요한가요? 저의 자존감은 없나요?
최민준 선생님 영상을 늘 꾸준히 반복해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들은 중2때 2년간 모은 돈으로 150만원짜리 게이밍 노트북 샀습니다. 허락할까말까 고민하다 남편과 심사숙고 끝에 결국 사게 해줬습니다. 사용시간과 규칙에 관한 계약서도 쓰고...못 사게하면 피씨방으로 튈까봐...게임회사 주식도 사주고.... 그 노트북 성능 끝내주더이다. ㅠㅠ 아들녀석 몇 달은 게임에 미쳐ㅋㅋ지내더니조금씩 시들.저도 가끔 빌려서 사용하면 선뜻 빌려주더라구요. 중3되니 조금 덜 하고 알아서 공부하네요. 물론 엄청 열심히 하는 건 아니지만. 중3되면 남학생들이 의외로 군대 걱정 많이 하고^^;; 현실적으로 앞으로 뭐할지 고민이 생기나보더라구요. 그래서 불안한지 알아서 슬슬 공부도 해보고 부족하고 답답하면 그때 도움을 청합니다. 그럴 때 적절한 도움을 주고 지켜봐주는게 최선인 듯. 인내심과 과하지않은 그러나 꾸준한 관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선생님 앞으로도 많은 도움 받으러 오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저는 자존감도 높고 성적도 괜찮은편인데 엄마는 일주일에 주말에만. 그것도 딱 두시간만 게임을 하게 하십니다. 스마트폰도 앱깔아서 아무것도 못하고요 카카오톡이나 디스코드도 거의 못하게 해요 근데 엄마가 과하게 못하게 하니까 저는 하고싶은데 그래서 자꾸 몰래 하다가 걸리고 엄마랑 매일 소리지르면서 싸워요 그리고 제가 몰래 게임을 할때마다 엄마는 제가 '말로 안돼고 훈련해야 하는 짐승' 이렇게 말하는데 정말 화났어요 계속 싸우기만 하고 해결이 전혀 그래서 이번에는 한번 져보고 엄마 말대로 게임, 인터넷 전혀 안해봤어요 근데 엄청 힘들었어요 스트레스가 쌓여서 진짜 미치겠더라고요 공부도 안돼고 잠도 안오고 뭐 하나도 제대로 안돼는데 저는 한부모가정이라 엄마가 항상 남편도 없고 자식 너하난데 속 썩히지 말래요. 근데 나도 엄마 하나라는걸 명심했으면 좋겠어요
에공 강우영 학생 어머니가 이글을 보셨으면 참 좋겠는데.. 저도 엄마인지라 내 아이가 엄마에게 말도 못하고 이렇게 속끓이고 있는걸 알면 속상할것 같아요 말도 잘하고 착실한 학생인것 같은데 엄마랑 커피숍에 데이트 하러가자하면서 얘기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아님 자기생각을 이렇게 잘 표현하는데 편지를 써보는 방법도 좋을것 같아요 뭐든 진심은 통할텐데 엄마랑 소통해보고 잘 풀길 바래요
게임이 재미있는 이유는 게임이 매우 수학적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알피지에서 몹을 잡으면 경험치가 오르고(1차함수), 아이템을 얻으면 공격력이 오르고(함수의 기울기), 함께 파티를 하면 보스몹을 더 쉽게 죽이는 기회를 갖고(다변량함수), 컨트롤이 좋으면 공격 결과가 향상되며(변곡점), 레벨이 오르는 성과를 줍니다.(함수의 기본 원리). 하지만 엄마는 수학적인 원리를 따르지 않습니다. 성적이 올라도 더 높은 친구와 비교하고, 공부를 더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칭찬도 없고, 토론하지 않고 엄마의 권위로 관철시키려고 하며, 잘했다는 격려와 칭찬의 기회는 엄마 기분에 달려있지 어떠한 규칙도 약속되지 않았지요....그래서 엄마 말만 들으면 바로 '잔소리 듣기 싫어'하는 반응이 나옵니다. 아이들이 게임에 나오는 판정은 수긍하고 엄마의 판정은 부정하는 이유는 뭘까요? 베틀그라운드 하다가 총 맞아서 게임이 끝나면 아이들은 즐겁지 않지만 죽었다는 결과를 받아들입니다. 엄마가 아들에게 특정 과제를 수행하지 못했다고 판정할 때 아이가 수긍하지 않는다면 무슨 요소가 결여된걸까요...엄마들은 게임을 보고 배우실 필요가 있습니다. 브롤은 몇 분 동안을 투자해 이기면 보상을 주지만, 엄마는 숙제를 30분동안 마친 아들에게 칭찬을 했나요? 아이들은 나름 공들여 마친 숙제 내용이 마음에 안든다고 아이들을 나무라고도 아이들이 숙제를 즐거워하기 바란다면 아이들은 게임으로 더 빠져들겁니다. 진짜 숙제를 엉터리로 했다면 칭찬할 수 없다고 하는 엄마도 있겠지만, game over라는 메시지를 접할 때 아이들이 어떻게 다시 키보드와 조이스틱을 잡게 되는지 잘 생각 해보세요. 아이들은 게임에서 죽고나면 안죽을 방법을 찾아서 게임에 몰입하는데 왜 숙제(혹은 학습)와 엄마는 게임과 다른지...
초2 딸과 ㅡ 죽었네? 왜 죽었대?? 게임은 왜 자꾸 누굴 죽이냐ᆢ 살벌하구만ᆢ 너가 잘해야 안죽겠네 잘 해서 살려바~~ 요즘 딸과 대화입니다ㅎㅎ 단계가 높아지고 먼가를 자꾸 주고ᆢ 맞아요 게임이란게 그렇더라구요ᆢ 공부를 해도 공부를 해서 다이가 되도ᆢ 윽ᆢ 게임처럼~~~ㅋㅋㅋ 재밌는 발상입니다ᆢ 그나저나 게임 말고요 유투브만 보는 초 6딸은 어쩝니까??ㅎ;;
롤은 적어도 30~40분 베그는 살아남는 것에 따라 더 걸리고 핸드폰 게임은 좀더 빨리 끝나고 브롤스타즈 같은 ... 다른 게임들도 오락실게임 같은거 아니면 오래 걸려요 엄마들은 게임 한시간이면 긴거 같지만 운 없으면 한 게임 밖에 못했죠 그거 꺼버리면 내가 쌓은게 다 날라가고 그리고 팀웍이 깨지는 겁니다 ㅋㅋ 만약 현친구와 같이 했다면 우정에 금갈수도 있어요 끈사람 때문에 팀원이 피해를 보거든요 애들도 엄마말을 따르기 싫은게 아니라 컴퓨터 게임의 여건이 좀 그래요 적어도 2시간은 필요하다고 봄니다 ㅋㅋ 전 요즘 현실엔 불량 엄맘니다ㅋ ㅋㅋ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몇해전부터 선생님의 강의를 지켜보았고 남자아이들만 가르치시는 그 세상을 뚫어보시는 독특함에 탄성을 지르며 존경해 왔습니다. 저희 아이는 만 15살. 게임 유튜버로 게임과 편집, 디자인 그리고 음악 선정과 그림에 맞게 변형....하지만 늘 이야기에 끝이 그렇듯.학교공부와 다른것엔 절대 관심이 없어 걱정이 크답니다... 선생님의 신조있는 가르치심과 폭넓은 이해심이 차별없는 자연 그대로의 다양성이 존중되어지는 세상을 만드는데 꼭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꼭 그렇게 되길 저도 교육자의 길을 걷는 자로서 함께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From Vienna~
밥먹으라 할때 “이것만 끝내고 가야해”라며 한판 끝나야만 나오는것 저희집 이야기네요 ㅎㅎㅎ 저도 첨엔 이해가 안되었는데 한판의 개념을 알고나니 막무가내로 나오라고 안하게 되더라구요. 중간에 게임 끊고 나오면 같이 하는 친구들에게 민폐인것도 알게 되었구요. 이젠 시간도 어느정도 조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차차 좋아질 거라 생각되요 ^^ 이번 영상 넘 공감되고 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브롤스타즈에 빠져있는 아들을 위해 같이 브롤스타즈 하기 시작했어요 혼자하면 1시간씩 하던 아이인데 같이 하니 10판만 해도 즐거워하네요 ^^ 같이 클레이로 브롤스타즈 캐릭터도 만들고 캐릭터 스피드퀴즈도 하고 그러고 있었는데 소장님 영상보니 제가 나름 잘 하고 있었구나 생각하게 되네요 감ㅅㅏ합니다
아~~게임을 달콤한 보상으로 주었네요. 아이가 엄마도 같이 하자!!!할때 조금 해봤는데 제가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ㅎㅎ과하게 꾸짖지말고 아이와의 친밀한 관계 맺기! 게임에서 좋은 점을 찾아내 바깥으로 끌어내기! 엄마가 시간을 주지만 그 안에서 아이가 시간설계하기!! 큰 고민이었는데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게임을 너무 많이 하는 초6아들 때문에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 나니 이 정도면 잘하고 있다는 안도감이 듭니다. 부족한 부분 좀더 보완해서 아이와 더 좋은 관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아들을 이해하지 못해 너무 힘들었는데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선생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아직 갈등이 지속 중이시라면 혹시나 생각과는 정반대로 아이가 엄마랑 축구나 자전거 같은 활동을 해주고있다라는 생각이 들고있는지 자신이 아이를 위해 드라마를 끊었다고 겉으로 표현한 적이 있는지 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같은 활동을 하는 것은 소속감, 동질감은 좋을 수 있으나 아이 입장에서 재미가 부족할 수도 있고 (자전거 속도를 맞춰 타야해서 빠르게 못달리기에 속도감이나 스릴을 덜 느껴서 재미없다) 자신이 아이를 위해 포기했다고 알리는 것은 너도 그만큼 포기하라고 강요하는 것이라 서로를 이해하는데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상과 머릿속이 게임속에 있는것 같아요~ 자꾸 부딪치고 화내고... 이해해보려고 게임 캐릭터를 보고 공부하려해도 제 머리가 아플뿐이예요~ㅜ 게임을 할수 없는 산골로 들어가서 살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들키우기 힘드네요~ 잘 키우고 싶은데 맘처럼 되질 않아서 오늘도 눈물을 삼켰습니다. 항상 동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잘키운다는 것이 자신의 바람대로 움직이는 자식을원하는것인지 아닌지 스스로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이해를못한다면 먼저 상황을인정하는 것이 먼저겠죠 지금 댓글만보면 자식보다 본인의정신건강 이 양호하지않아보입니다 훈수두려고하는게아니라 정말염려되어 댓글남깁니다 나중에돌이켜보면 지금 고민한것조차 순간이겟죠? 건강한마음을지닌 부모일수록 아이들도마찬가지로 영향을받을것입니다
진짜 피가되고 살이되는 강의 큰 아들23 군복무 둘째 21 곧 군대 입대 아.,옛날 우리 대화 우리 관계 . 이 강의는 교과서 . 암튼 사춘기때 이 패러다임으로 흐르더라. 전 겜 까지는 함께 까진 할수 없었어요 여러분은 저 보다 더 지혜로와지고 덜힘들어 지도록 ..바랍니다! 그래도 하나 해낸 건 게임에 대한 스스로의 약속은 지킬려고 쬐금 노력한듯,. 이게 키 포인트인듯. 이 분은 아이들의 사랑이 전제된 통착력
안녕하세요 ㅎㅎ 7살 손주를 돌보고 있는 할머니입니다ㅡ 영상을 접하고 너무 반가워서 바로 구독했어요ㅡ 어릴때 ADHD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와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자란 저희 아들에게서 태어난 손주로 어릴때부터 아빠에게 심한 억압과 폭력성에 노출되어 자랐고 그런 앞빠의 문제가 지금도 미해결과제로 남아서 가족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해결방법을 찾고 있는 상태인데요ㅡ 어린 손주가 폰중독수준으로 가는거같아서 염려가 되던중 동영상을 접하고 댓글을 남깁니다ㅡ 도와주세요 ᆢ;;
부모가 자식을 위해 영상을 보러 오는 부모도 있지만 부모가 자기 자신을 위해 영상을 보는 부모도 있답니다~ 엄마아빠가 관심을 안주면 라우라우님이 엄마아빠께 관심을 줘보는건 어떨까요? 신나게한번 괴롭혀(?)보세요 다가가는건 누가먼저랄것 없이 깨우친 사람이 하면 되는거니깐~ 글이 관심이가서 댓글달고 가요~^^
선생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아들은 과몰입상태인거같아요. 선생님 말씀대로 아들한테 선택권을 줘서 본인이 아침, 점심, 저녁 1시간씩 하기로 정했는데 할때마다 약속을 지키지않고 1시간씩하기로 했던게 거의 2시간씩 늘어서 총 8시간 가까이해요. 본인이 세워놓은 공부량을 다 끝내고 하는 게임이지만 공부 한4시간하고 게임을 8시간가까이하는거 이건 아니잖아요. 게임을 하게되면 뇌가 공부를 하기힘든 뇌로 바뀐다는 그 말이 정말 맞는지 수학공부도 열심히 하고 잘했던애가 어려운문제 잡고 물고늘어지는 근성도 게임하면서 사라졌어요. 게임에 빠져서 얼굴 벌게진 모습을보면 제 속이 타들어갑니다. 5학년때 진로결정하고 열심히 생활했던 기특한 아들이였는데 예비중1인 이 시점에서 이렇게 무너지는건지 두렵습니다. 아들을 어떡해서든지 이해하고싶은 마음에 오버워치를 해볼려고 아들한테 잠깐 배웠는데 현란한 화면때문에 어지러워서 속이 메스꺼운 관계로 제가 게임하는거까지는 못하겠대요. 지금처럼 좋은 아들과의 관계가 무너지지 안으면서 게임을 멀리하게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살려주세요 선생님..
많은 어머님들이 게임을 싫어하셔서 그런지 모르는 부분이 온라인게임 특히 상대방과 싸워야하는 스타 롤 오버워치같은 부류의 겜은 언젠가 벽이 옵니다. 죽을만큼 노력해도 안된다는 느낌을 받는데 그때 자존감이 무너지죠. 그럼 다른게임을 찾는데 그때 공부를 시키는게 좋습니다. 국영수 안해도 되니 잘하는 과목 저같은경우 물리 화학을 했죠. 국영수는 떨어지지만 과학이 오르니 자존감이 올라가더라고요. 그때부턴 본인이 알아서 하게됩니다
딸아이가 게임에 빠져서 처음에는 매일 싸웠는데 규칙을 정하고 조금씩 익숙해지니 지금은 나아졌어요. 근데 아이는 게임을 저와 같이 하고싶나봅니다. 자기 게임하는거 옆에서 보라고하며 설명해주고 저도 해봤는데 제가 너무 ~너무~못해서 딸이 포기했어요ㅜㅜ 이젠 그냥 보기만 하랍니다.
아 민준쌤 강의 진짜 엄청난 도움됐어요 오프라인으로 끌어내서 자존감을 높여줘라 이거에 진짜 너무 공감하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모와 사이가좋으면 심각한 게임중독까지 빠지지는않는다 이말씀에 큰힘을얻고 늘 아들이 믿고의지하고 고민을 얘기할수있는 엄마아빠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단 결심을했습니다 남편도 계속 고개를 끄덕이며 정말 공감하며 같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1살 남학생입니다 저도 이영상을 보았는데 저는 게임을 너무 많이해서 주말엔 눈이 빨게집니다. 저는 게임을 줄이고싶어도 시간제한앱이 있어야 제어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 엄마도 저희한테 잔소리하고 게임좀 줄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이걸보고 저는 게임을 적당하게 줄이고 공부에 집중하겠습니다.
1.일단 알아야 통제한다. 아들이 하는게임을 알아보자(같이해보는게 좋은것같음)
2.유독게임에 대해 과민반응하지마라
3.오프라인에서도 자존감을 만들어주자
4.적당한 게임시간은 없다 스스로 통제하게 가이드역할을 해주자
공감되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들셋맘이 이 영상을 좋아랍니다!
잘보고있어요 무조건 못하게 하는것보다 자세히 알아보는것부터 해봐야겠네요!
요약만 보지 말고.. 꼭 풀영상 보시길 추천드림.
지루하지 않고 재밌고 정말로 유익하게 잘 봤네요.
요약감사해요 :)
아들...왜 갱 안오니?? 엄마 없니??
요즘 아이들 브롤스타즈 많이 하잖아요 저는 제가 입문해버렸습니다. 아이들보다 트로피도 더 많고 더 많은 시간해요. ㅋㅋ 애들이 와서 그만하라고 합니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 ㅋㅋㅋㅋ 게임 해보세요 재밌습니다. 결혼전엔 리니지하느라 친구들과 밤새 피시방에서 놀았는데 그친구들 시집가서 애놓고도 제일 친하게 지내요..저는 애들이 이해됩니다만, 제가20살때 그랬다면 얘들은 10살때하려는게 걱정인거죠..뇌가 녹을까봐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14살 남자학생입니다. 저는 옛날부터 어머니랑 아버지가 사이가 안좋으셔서 떨어져 지냈는데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이런저런 일로 태어날때부터 할머니집에서 살았어요 근데 제가 옛날부터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하루를 전부 게임에 사용하고 수업은 집중력이 낮아져서 진도를 못나가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니까 아무도 저를 지도해줄 사람이 없고 저 자신도 게임중독에 빠져가는걸 알았어요 정말 감사해요 저는 이제 제가 저를 통제하며 시간을 써야한다는걸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를 뒤돌아볼수 있게 해주셔서
선생님 영상을 보고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통제하고 시간을 잘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니 너무나 훌륭해요~!!짝짝~~ 옆에 있다면 꼭 안아주고 싶네요^^
자신의 문제를 알아채고 바꾸려는 결심을 한다는게 어른들한테도 쉽지 않은데 우리 친구는 그 어려운걸 했으니 앞으로 무엇이든 잘 할거고 삶을 즐기는 멋진 어른이 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얼굴은 모르지만 마음으로 늘 응원할께요~ 화이팅~!!
앞으로가 기대되는 학생입니다~~선한 영향력을 가진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실 것입니다! 화이팅^^
스스로 자기를 돌아보고 깨닫는 건 어른들도 다 하기 힘든 일인데 정말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하루 아침에 바뀌는 건 어려우니 천천히 스스로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너는 아직 미래가 있단다
스스로 깨달은 것 자체가
건강한 마음자세 같아
칭찬해!!!!!♡♡♡♡♡
스스로의 잘못을 반성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가진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야
넌 훌륭한 사람이란다
큰 마음을 먹고 다짐했지만
게임시간을 줄이고 통제하는게
쉬운 일은 아닐거야
계속 실패할수 있어
하지만 나는 네가 계속 도전
했으면 좋겠어
올림픽 금메달은 딴 사람은
계속 실패해도 계속 도전한
사람이란다
너는 훌륭한 아이고
사랑스리운 좋은 아이란다
중학생이라서 공부도 많아지고
힘들겠다
화이팅!!!!!!!!
14살인데
저런 영상을 찾아보다니...
그거 자체로도 대단한데
깨달음까지 있다니
정말 칭찬받을 학생입니다
짝짝짝 박수를 보내요
1. 일단 알아야 한다. 게임을 이해하라.
2.유독 게임에 대해 과민반응하지마라
부모와의 관계가 좋으면 중독되지않는다
과몰입: 성취 vs중독: 현실회피
3.오프라인에서 자존감을 느낄수있어야한다
게임을 영양가있도록 만들도록 오프라인으로 끌어내라. 무기정리 게임 스토리만들기 등
성공의 경험을 세번이상 하도록
4.연령별 게임적정시간없다
시간을 통제할 권리를 아이에게 줘야한다. 자신의 시간을 스스로 설계해보고 룰을 아이가 만들어가게 하라. 부모는 컨설턴트역할만 하게 해주기
게임중독에 시달렸던 20여대생인데 저는 회피성 중독이었네요 게임말고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없었어요. 부모님은 맞벌이었고 친구랑 노는것은 재미없었어요 그래도, 좋은 미술 선생님 만나서 치료도 하고 입시그림그려서 대학까지 왔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영상
전 아이와 함께 하려고 게임을 시작했다가 제가 게임치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못하니까 애들이 이제 안시켜줘요. ㅜㅁ ㅜ
그래도 게임하는거 구경하고 물어보고 하니까 애들이 좋아하네요.
초등저학년때는 토요일 정오까지 뭘하든 free time을 했더니 새벽부터 일어나서 게임을 하는데. 혹시 혼날까봐 방문뒤에 숨어서 게임을 하더라구요.
자유시간이니까 당당하게 하라구 했어요.
그리고 끝날때마다 더 하겠다고 땡깡부리면, 즐겁게 하고 마무리도 줄겁게 해야지, 매번 끝날때마다 이렇게 서로 언잖아지면 엄마가 게임기 버리고 싶어질 것 같다고 진지하게 여러차례 말하니까. 억지로 괜찮은 척 하며 정한 시간에 끄더라구요.
이젠 익숙해지기도 했고 학년이 올라가니 숙제도 많아져서
그날 할거 다하면 핸드폰이나 태블릿 사용은 하게 해줬더니.. 게임 시간을 늘리기 위해
규칙적인 생활과 숙제를 빠르게 하는 능력을 습득하였습니다.
게임은 아니지만 저의 학창시절 부모님께 혼나가며 몰래 만화책보던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괜찮은 쿨한 엄마인척 하려했던 노력이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킹갓제네럴어머니 ㅜㅜㅜㅜ
소장님 오프라인 강의 전에 들었었는데 감명받았던 장면이 있습니다. 가실려는 소장님 붙잡고 10명 정도 되는 어머니들 하소연 다 들어주고 방법까지 제시하여 주시는 모습에서 정말 이 분야에 계셔야 할 사람이다 라고 느꼈습니다!
와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저는 어렷을때 아버지와의 추억이 없는 아들이엇습니다 그런제가 아들과 같이잇으면 사랑은하고 놀아는주고 싶은데 어떻게 놀아줄지 사랑해줄지 너무 몰르겧습니다. 아들을보면 제어릴적모습이 보여 혼내더라도 안쓰러운 모습이 보이긴합니다만. 영상에서보면 아들이 좋아하는게임을 밖으로 끄집어내어 놀아줄 방법도 너무 좋은거같아요.ㅎ 애가 브롤스타즈 좋아하는데 무기라도 같이그려보고 해봐야겟습니다
과민반응! 완전 맞아요~
과몰입과 중독의 차이! 👍👍👍
마지막이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내가 계획한 시간을 부모님이 간섭할때 진짜 짜증이 확 나고 하루를 망치는 기분이에요. 스스로 계획할수 있게 도와주는것 중요한거 같습니다
어른들이 방해하려고 간섭하는 것은 아니니까 그 말을 어른에게 관철시킬 수 있는 자기관리와 설득이 있어야겠죠 무작정 존중받으려는 것은 아니길 바라요^^
@@성이름-l6w8v 게임을 많이 하진 않지만 간섭자체 가 방해입니다.
6:58 이거네요.
게임을 보상으로 하는게 아닌, 스스로 제어하게끔 만드는 것!!!
과몰입과 중독의 차이점을 알려주셔서 크게 깨달았네요. 👍👍👍
아들이 요즘 게임을 많이 하고 싶어하는데, 딱 맞게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잘 보았습니다~
이 채널을 자주 보는데 각 주제마다 디테일의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인 원리는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회사의 동료나 이웃처럼 존중해주는데 있는거 같습니다. 명심하고 항상 중심을 잡고 잘해보겠습니다
중2 아들이 하루에 게임을 8시간씩 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 메이플스토리.. 온라인수업 듣는 짬짬이 그 시간에 맞는 게임을 합니다. 롤 한판은 시간이 걸리니까 짧게 짧게 시간이 날땐 다른 게임을 하더라고요. 저도 첨에 나름 믿고 맡겼어요. 나름.. 저만의 생각이었나 봅니다. 이제는 하루에 8시간씩 게임을 해요. 게임 끝나면 폰을 들고 종일 놓지 않고요. 나름 아이랑 얘기도 많이 하면서 사이가 꽤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는지 게임과 폰 말고는 아무것도 안합니다. 학원도 자신이 원치 않아 억지로 보낸 적 없고요. 인생 첫 시험에서 수학점수가 27.5점을 받았는데 자기가 혼자 못하겠다면서 학원을 다녀보겠다고 해서 여기저기 알아봤지요. 그런데 게임하느라 학원상담시간을 계속 취소하다가 결국 우야무야 됐지요. 일주일 게임시간을 정해서 스스로 그 안에서 하도록 기록하도록도 해봤어요. 무려 2년을요. 그런데도 자제를 못하고 코로나로 온라인학습을 하면서 결국 늘아가더니 하루 8시간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아이아빠는 하루 10시간은 아니지 않냐며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데 저만 미칠 지경입니다. 24시간 한집에 있으면서 밥도 휴대폰 보면서 먹고 온통 게임과 폰 생각 외엔 하지 않는 아들에게 제가 더이상 뭘 할 수 있을까요? 아들이랑 게임얘기도 해보고 스킨이 나오면 생일선물로 사주기도 해봤어요. 게임 플레이가 마음에 안들면 머리를 쥐어뜯고 벽에 박고 울기도 하는 아들을 보면서 저는 무너져갑니다. 전 정말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아들 자존감만 중요한가요? 저의 자존감은 없나요?
샘~게임 얘기하실때, 넘 좋아하시는거 아니에요? ㅎ
님남자에요여자에요 .
최민준 선생님 영상을 늘 꾸준히 반복해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들은 중2때 2년간 모은 돈으로 150만원짜리 게이밍 노트북 샀습니다.
허락할까말까 고민하다 남편과 심사숙고 끝에 결국 사게 해줬습니다. 사용시간과 규칙에 관한 계약서도 쓰고...못 사게하면 피씨방으로 튈까봐...게임회사 주식도 사주고....
그 노트북 성능 끝내주더이다. ㅠㅠ
아들녀석 몇 달은 게임에 미쳐ㅋㅋ지내더니조금씩 시들.저도 가끔 빌려서 사용하면 선뜻 빌려주더라구요. 중3되니 조금 덜 하고 알아서 공부하네요. 물론 엄청 열심히 하는 건 아니지만.
중3되면 남학생들이 의외로 군대 걱정 많이 하고^^;; 현실적으로 앞으로 뭐할지 고민이 생기나보더라구요. 그래서 불안한지 알아서 슬슬 공부도 해보고 부족하고 답답하면 그때 도움을 청합니다. 그럴 때 적절한 도움을 주고 지켜봐주는게 최선인 듯. 인내심과 과하지않은 그러나 꾸준한 관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선생님 앞으로도 많은 도움 받으러 오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나이 상관없이 적용되는 이론이네요. 우리집 수염난 남이 낳은 큰 아들 그분에게도요 ...
저도 남이 낳은 아들을 위해서 게임을 시작해야하나봐요
자기자식 키우기도 힘든데 남의 아들은 오죽할까요. ㅠㅠ
남이낳은아들ㅋㅋㅋㅋㅋㅋㅋ
남이라네요 ...참
정진호 조크는 조크로 넘겨서
명랑한 사회를 만들어나가요
와.... 제가 어렸을 때 상황이랑 똑같네요. 지금 여대생이지만 거의 아들처럼 커서(?) 소장님의 영상 하나하나에 제가 아들이 된 것 마냥 격하게 공감합니다😭
우리 아들 시간약속 하며 게임 해주는게 고마운 일이였네요~
고맙다 아들아~~
이 영상을 보고 남편이 매우 좋아하네요. 아들 둘 키우는 기분입니다...
전 뱃속 아가를 위해서도지만 남편을 위해서도 이 영상을 클릭했답니다ㅋㅋㅋㅋㅋㅋ
@@jurankim5655 남편은 그냥 덩치큰 아들같아요..ㅋ
@eun 공감하셨군요.ㅋ
@@PlayStoryDDODDO남편의 유일한 낙이 게임하는거라 회사 다녀오면 저녁에 자기전까지 하게 내비두는데(중독은 아니고...) 가끔씩 게임에 넘 몰입해서 지게되면 컴터앞에서 씩씩대는데 어찌나 초딩같은지 원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죽어요ㅋㅋㅋ
@@jurankim5655 저희 남편도 퇴근후 아들 재우고 남는시간 게임하는데 .. 옆에서 보고있으면...ㅋㅋㅋ 아기 가지기 전에는 같이 하기도 했는데 ㅋㅋ 그냥 적당히만 해주면 괜찮죠
저는 자존감도 높고 성적도 괜찮은편인데 엄마는 일주일에 주말에만. 그것도 딱 두시간만 게임을 하게 하십니다. 스마트폰도 앱깔아서 아무것도 못하고요 카카오톡이나 디스코드도 거의 못하게 해요 근데 엄마가 과하게 못하게 하니까 저는 하고싶은데 그래서 자꾸 몰래 하다가 걸리고 엄마랑 매일 소리지르면서 싸워요 그리고 제가 몰래 게임을 할때마다 엄마는 제가 '말로 안돼고 훈련해야 하는 짐승' 이렇게 말하는데 정말 화났어요 계속 싸우기만 하고 해결이 전혀 그래서 이번에는 한번 져보고 엄마 말대로 게임, 인터넷 전혀 안해봤어요 근데 엄청 힘들었어요 스트레스가 쌓여서 진짜 미치겠더라고요 공부도 안돼고 잠도 안오고 뭐 하나도 제대로 안돼는데 저는 한부모가정이라 엄마가 항상 남편도 없고 자식 너하난데 속 썩히지 말래요. 근데 나도 엄마 하나라는걸 명심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엄마가 이런 영상같은거 정독이라도 해봤으면 좋겠는데 워낙 자기 사상에 믿음 세서 이런거 보라고 할때마다 다 이런거 강의하는분들 무시하고 보지도 않아요 제가 뭔가 다른 방법을 제시할때마다 무시하고요 정말... 벽이랑 대화하는것같아요
에공 강우영 학생 어머니가 이글을 보셨으면 참 좋겠는데.. 저도 엄마인지라 내 아이가 엄마에게 말도 못하고 이렇게 속끓이고 있는걸 알면 속상할것 같아요 말도 잘하고 착실한 학생인것 같은데 엄마랑 커피숍에 데이트 하러가자하면서 얘기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아님 자기생각을 이렇게 잘 표현하는데 편지를 써보는 방법도 좋을것 같아요 뭐든 진심은 통할텐데 엄마랑 소통해보고 잘 풀길 바래요
선생님 계셔서 우리 아들둘...
감정적보다 객관적으로 볼수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제 어릴적 저의 마음을 우리 엄마도 봐주셨다면^^
아들은 아직 겜도모르는 5살인데 남편이 게임을 넘 좋아해서 보고잇는 .. ㅜㅎㅎ
님남자에요여자에요 .
@@사랑사랑해-h1b 여자이죠~
스스로 통제하기에 게임내용자체가 중독성이 넘 강한것같아요ㅠ ㅠ
게임이 재미있는 이유는 게임이 매우 수학적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알피지에서 몹을 잡으면 경험치가 오르고(1차함수), 아이템을 얻으면 공격력이 오르고(함수의 기울기), 함께 파티를 하면 보스몹을 더 쉽게 죽이는 기회를 갖고(다변량함수), 컨트롤이 좋으면 공격 결과가 향상되며(변곡점), 레벨이 오르는 성과를 줍니다.(함수의 기본 원리). 하지만 엄마는 수학적인 원리를 따르지 않습니다. 성적이 올라도 더 높은 친구와 비교하고, 공부를 더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칭찬도 없고, 토론하지 않고 엄마의 권위로 관철시키려고 하며, 잘했다는 격려와 칭찬의 기회는 엄마 기분에 달려있지 어떠한 규칙도 약속되지 않았지요....그래서 엄마 말만 들으면 바로 '잔소리 듣기 싫어'하는 반응이 나옵니다. 아이들이 게임에 나오는 판정은 수긍하고 엄마의 판정은 부정하는 이유는 뭘까요? 베틀그라운드 하다가 총 맞아서 게임이 끝나면 아이들은 즐겁지 않지만 죽었다는 결과를 받아들입니다. 엄마가 아들에게 특정 과제를 수행하지 못했다고 판정할 때 아이가 수긍하지 않는다면 무슨 요소가 결여된걸까요...엄마들은 게임을 보고 배우실 필요가 있습니다. 브롤은 몇 분 동안을 투자해 이기면 보상을 주지만, 엄마는 숙제를 30분동안 마친 아들에게 칭찬을 했나요? 아이들은 나름 공들여 마친 숙제 내용이 마음에 안든다고 아이들을 나무라고도 아이들이 숙제를 즐거워하기 바란다면 아이들은 게임으로 더 빠져들겁니다. 진짜 숙제를 엉터리로 했다면 칭찬할 수 없다고 하는 엄마도 있겠지만, game over라는 메시지를 접할 때 아이들이 어떻게 다시 키보드와 조이스틱을 잡게 되는지 잘 생각 해보세요. 아이들은 게임에서 죽고나면 안죽을 방법을 찾아서 게임에 몰입하는데 왜 숙제(혹은 학습)와 엄마는 게임과 다른지...
Kihan Kim 와... 감탄하면서 댓글 읽었어요,.
초2 딸과 ㅡ 죽었네? 왜 죽었대?? 게임은 왜 자꾸 누굴 죽이냐ᆢ 살벌하구만ᆢ 너가 잘해야 안죽겠네 잘 해서 살려바~~ 요즘 딸과 대화입니다ㅎㅎ 단계가 높아지고 먼가를 자꾸 주고ᆢ 맞아요 게임이란게 그렇더라구요ᆢ 공부를 해도 공부를 해서 다이가 되도ᆢ
윽ᆢ 게임처럼~~~ㅋㅋㅋ 재밌는 발상입니다ᆢ
그나저나 게임 말고요 유투브만 보는
초 6딸은 어쩝니까??ㅎ;;
엄마는 사람. 이니까요..
좋은 부모가 되는건 참 어렵네요..
어려운 말 할 필요 없습니다. 쉽게 보상을 얻어서 그래요. 쉬운 대신 보상은 강하지만 짧다는걸 알려주면 됩니다. ㅋㅋㅋㅋ 게임으로 수학을 배운... 다기 보단 느끼는건데 그건 삶에 도움이 안됩니다.
첫번째가 가장 중요하겠네요! 무턱대고 반대하고 못하게만 하는 게 아니라 최소한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의 규칙과 등장하는 캐릭터, 한판의 개념 정도는 반드시 파악하고 아이와 대화를 해야겠네요! ^^
롤은 적어도 30~40분 베그는 살아남는 것에 따라 더 걸리고 핸드폰 게임은 좀더 빨리 끝나고 브롤스타즈 같은 ... 다른 게임들도 오락실게임 같은거 아니면 오래 걸려요 엄마들은 게임 한시간이면 긴거 같지만 운 없으면 한 게임 밖에 못했죠 그거 꺼버리면 내가 쌓은게 다 날라가고 그리고 팀웍이 깨지는 겁니다 ㅋㅋ 만약 현친구와 같이 했다면 우정에 금갈수도 있어요 끈사람 때문에 팀원이 피해를 보거든요 애들도 엄마말을 따르기 싫은게 아니라 컴퓨터 게임의 여건이 좀 그래요 적어도 2시간은 필요하다고 봄니다 ㅋㅋ 전 요즘 현실엔 불량 엄맘니다ㅋ ㅋㅋ
해피이선생님을 여기서 뵙네요~~
헛 해피이선생님도 아들방송 보시네요 여기서뵈니 반갑네요~
부모 돈을 흥청망청 통제가 안되는 아들 영상 보고싶어요❤❤❤❤❤ 어떻게 말. 행동 해줄지요!!
딸 두명을 키우다가 막둥이 아들을 키우려다보니, 조금 다른 면에 가끔 이해가 안될때가 있었는데, 민준쌤 영상보면서 많이 배워갑니다. 서로가 가운데서 잘 만나면 화목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_^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몇해전부터 선생님의 강의를 지켜보았고 남자아이들만 가르치시는 그 세상을 뚫어보시는 독특함에 탄성을 지르며 존경해 왔습니다.
저희 아이는 만 15살. 게임 유튜버로 게임과 편집, 디자인 그리고 음악 선정과 그림에 맞게 변형....하지만 늘 이야기에 끝이 그렇듯.학교공부와 다른것엔 절대 관심이 없어 걱정이 크답니다...
선생님의 신조있는 가르치심과 폭넓은 이해심이 차별없는 자연 그대로의 다양성이 존중되어지는 세상을 만드는데 꼭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꼭 그렇게 되길 저도 교육자의 길을 걷는 자로서 함께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From Vienna~
밥먹으라 할때 “이것만 끝내고 가야해”라며 한판 끝나야만 나오는것 저희집 이야기네요 ㅎㅎㅎ
저도 첨엔 이해가 안되었는데 한판의 개념을 알고나니 막무가내로 나오라고 안하게 되더라구요.
중간에 게임 끊고 나오면 같이 하는 친구들에게 민폐인것도 알게 되었구요.
이젠 시간도 어느정도 조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차차 좋아질 거라 생각되요 ^^
이번 영상 넘 공감되고 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걸 깨닫는데 시간이 걸렸어요. 아들셋키우는 과정에서요^^
알아야 통제
과민반응 하지 말자
오프라인에서 자존감 살려주기,같이 만들어 보기
스스로 통제 하게 하자, 시간 배분
실천해 볼께요
반복해서 보면서. .감사합니다
와.정말 공감됩니다. 진작 알았더라면...ㅠㅠ
게임은 정말 아들.딸 구별이 없죠...과몰입과 중독을 구분 못했네요..
그렇다고 너무 게임자체를 막는건 오히려 더 안좋은 효과를 줄수 있으니 적당히 통제하는게 좋아요
자존감과 통제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아~~~제가 듣고싶었던 내용이였어요..오늘 강의 꿀템ㅋㅋ감사합니다
바쁘신와중에 이런 최고의양육정보를 올려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브롤스타즈에 빠져있는 아들을 위해 같이 브롤스타즈 하기 시작했어요 혼자하면 1시간씩 하던 아이인데 같이 하니 10판만 해도 즐거워하네요 ^^ 같이 클레이로 브롤스타즈 캐릭터도 만들고 캐릭터 스피드퀴즈도 하고 그러고 있었는데 소장님 영상보니 제가 나름 잘 하고 있었구나 생각하게 되네요
감ㅅㅏ합니다
석이건이 앗 저도 브롤스타즈 너무 좋아요 ㅎㅎㅎ 슈퍼셀라운지 패밀리데이 어여 신청하세요 ㅎㅎㅎ
대단하세요.
아들은 행복하겠네요.
말이 쉽지 대단하십니다 역시 훈육보다는 아들과 관계형성이 첫번째군요
아들이 부럽네요 좋은부모님이세요
그냥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그들의 세계에 들어가서 함께 느끼고 손잡고 나아가는
소장님의 교육방식에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사랑이 밑바탕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교육이네요.
소장님 방송볼때마다 아들들에 대한 사랑과 진심을 느낄 수 있어 마음이 동합니다. 👍👍👍❤❤❤
17주 임산부인데요 아들 확정 받았어요....
후.. 공부 많이하겠습니다........
아~~게임을 달콤한 보상으로 주었네요. 아이가 엄마도 같이 하자!!!할때 조금 해봤는데 제가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ㅎㅎ과하게 꾸짖지말고 아이와의 친밀한 관계 맺기! 게임에서 좋은 점을 찾아내 바깥으로 끌어내기! 엄마가 시간을 주지만 그 안에서 아이가 시간설계하기!! 큰 고민이었는데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가 엄마도 같이 하자고 했다는 게 너무 좋네요. 게임과 부모를 분리하기 시작하면 거리두기로 이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와 역시 전문가는 다르군요 대박강의 네요 구독 ~ㅎㅎㅎ
초6 아들땜에 고민하다 이 영상 추천받고 정말 큰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 모르는 낙하산 상사얘기가 와닿네요.
역시 역지사지가 참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ㅍㅎㅎㅎㅎ 👍👍👍우와~~ 극공감요~
저는 아들이 없어요.하지만 시어머니가 주신 큰아들이 최근 갑자기 스타에빠져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네요??🤣🤣🤣🤣🤣🤣🤣🤣🤣🤣아들=남편 으로 바꿔서 듣고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진짜 남자이이 심리 완전히 꿰뚫으시네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정말 좋은말씀입니다.
오~~~~~~그럴만한데요!
초3아들한테 적용해볼게요!
특히 3번!요!
고맙습니다 쌤~~^^
진짜 중요한애기 대박임^^ 완전공감 이분을좀일찍 알았으면 아들을 좀더이해할수있었을텐데 지금이라도 아들을 좀더이해할수있도록 노력해야겠어여
아들은 아직 5살인데 남편땜에 왔어요. 많은 도움받고 갑니다
너무 공감가고 버릴것 하나 없는 좋은 내용이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민준님께 영감 받아서 고민해결노래 컨텐츠를 시작한 음악치료사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지난번강의듣고
초등아들 게임같이깔고했어요
제가 더잘하면 몰래지워버리더라구요
그리고 더잘하고싶어하고요
놀이처럼
아빠엄마 아들 다같이 게임도해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다른활동으로 이어지기도하고
그래요
적어도 비난은하지않아요
감사해요
게임을 너무 많이 하는 초6아들 때문에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 나니 이 정도면 잘하고 있다는 안도감이 듭니다. 부족한 부분 좀더 보완해서 아이와 더 좋은 관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아들을 이해하지 못해 너무 힘들었는데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선생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아들 게임때문에 정말 걱정입니다. 게임하느라 숙제를 안해요ㅠㅠ 게임을 안하게 하려고 엄마인데 같이 축구하러 나가고 자전거 타러 다니고 심지어 "엄마는 드라마 보면서 " 얘기 듣지 않으려고 드라마 끊었습니다
아직 갈등이 지속 중이시라면 혹시나 생각과는 정반대로
아이가 엄마랑 축구나 자전거 같은 활동을 해주고있다라는 생각이 들고있는지
자신이 아이를 위해 드라마를 끊었다고 겉으로 표현한 적이 있는지 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같은 활동을 하는 것은 소속감, 동질감은 좋을 수 있으나 아이 입장에서 재미가 부족할 수도 있고
(자전거 속도를 맞춰 타야해서 빠르게 못달리기에 속도감이나 스릴을 덜 느껴서 재미없다)
자신이 아이를 위해 포기했다고 알리는 것은 너도 그만큼 포기하라고 강요하는 것이라 서로를 이해하는데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상과 머릿속이 게임속에 있는것 같아요~ 자꾸 부딪치고 화내고... 이해해보려고 게임 캐릭터를 보고 공부하려해도 제 머리가 아플뿐이예요~ㅜ 게임을 할수 없는 산골로 들어가서 살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들키우기 힘드네요~ 잘 키우고 싶은데 맘처럼 되질 않아서 오늘도 눈물을 삼켰습니다.
항상 동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잘키운다는 것이 자신의 바람대로 움직이는 자식을원하는것인지 아닌지 스스로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이해를못한다면 먼저 상황을인정하는 것이 먼저겠죠 지금 댓글만보면 자식보다 본인의정신건강 이 양호하지않아보입니다 훈수두려고하는게아니라 정말염려되어 댓글남깁니다 나중에돌이켜보면 지금 고민한것조차 순간이겟죠? 건강한마음을지닌 부모일수록 아이들도마찬가지로 영향을받을것입니다
@@Nori0ㄷ 뭘안다고 정신건강 운운하십니까 전 그쪽 눈치와 글 이해력을 챙기라고 하고 싶네요 상대방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충고질 하지말고 이럴땐 위로를 하는거라고요 그쪽은 눈치를 좀 챙기세요
🤣
종팔님도화이팅
우리아이가 잠자는 시간 학교있는 시간 빼놓고는
거의 게임하느라고 핸드폰을 붙잡고 살아요 😭
어떡게 통제를 해야 할지 걱정만하고 있네요😭😭😭😭😭감사합니다👍👍👍
메모해가면서 잘 들었어요^^ 정말 도움이 되는 팁입니다! 무조건 통제만 할수도 없어서 고민했었는데 실천해 보겠습니다~~
여기서보네요~ ㅋㅋ
네~반갑습니다^^
솔루션도 매번 놀랍지만 소장님 얼굴도 놀랍다ᆢ잘생기셨엉~^^;;;;
저는 결혼은 안했지만 나중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보면 도움이 될까해서 구독했어용ㅎ
진짜 피가되고 살이되는 강의
큰 아들23 군복무
둘째 21 곧 군대 입대
아.,옛날 우리 대화
우리 관계 .
이 강의는 교과서 .
암튼 사춘기때 이 패러다임으로 흐르더라.
전 겜 까지는 함께 까진 할수 없었어요
여러분은 저 보다 더 지혜로와지고
덜힘들어 지도록 ..바랍니다!
그래도 하나 해낸 건
게임에 대한 스스로의 약속은 지킬려고 쬐금 노력한듯,.
이게 키 포인트인듯.
이 분은 아이들의 사랑이 전제된 통착력
틀딱이네
@@kwoxuwi 뭐만하면 틀딱이라고 그러는 넌 어린 틀딱아님?
아 선생님~~ 많은 도움 되었어요!!
아이와 대립하지 않고 아이가 통제력을 기를수 있도록 잘 대화하고 지도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미 준비된 엄마네요 아들아 한타 !!!!!! 이제 아들만 있으면 됩니다ㄱㅋ 좋은 영상 감사해용
아들과 함께 좋아하는 게임을 해주기도 하는 부모( 엄마가 힘들면 아빠라도)의 노력도 필요하지요
실질적인 조언이 도움이 되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빠져들고갑니다..,태양이를 위해 구독할게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완전 큰 도움이 되는 말씀 듣고 구독 눌렀네요. 지금 큰아들과의 제 관계에 꼭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와..명언이예요
연기도 잘하셔서 몰입되요
말도 잘하시고
요새 막내아들 이해하려고 많은 팁을 얻어가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남자 아이들만 잘 이해하시는게 아니라, 엄마들의 마음을 너무 잘 아시고 이해하셔서 비디오를 통해 배우는 내내 공감되고 즐겁습니다. ^^
아들과 항상 큰소리로 싸우고 게임하는것을 보는것도 저에겐 부담이였는데, 게임을 알고 해보면서 사춘기를 대비 해야 겠네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낙하산 상사와 비유하시는게 찰떡 같아요…😊 저도 아들과 게임 한 판 해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ㅎㅎ
7살 손주를 돌보고 있는 할머니입니다ㅡ
영상을 접하고 너무 반가워서 바로 구독했어요ㅡ
어릴때 ADHD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와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자란 저희 아들에게서 태어난 손주로 어릴때부터 아빠에게 심한 억압과 폭력성에 노출되어 자랐고 그런 앞빠의 문제가 지금도 미해결과제로 남아서 가족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해결방법을 찾고 있는 상태인데요ㅡ
어린 손주가 폰중독수준으로 가는거같아서 염려가 되던중 동영상을 접하고 댓글을 남깁니다ㅡ
도와주세요 ᆢ;;
으악~~ 저 완전 필요한 내용일듯.
중2 아들...저미치기일보직전이거덩요 ㅋㅋ
ㅎㅎㅎㅎㅋㅋㅋ 힘내세요~~ 전 중1아들 키웁니다. 이 아이 형은 29살이구요 이미 지나봐서 마음은 좀 여유있지만 ㅋㅋㅋ여전히 중1아들이네요ㅠㅠ~~ 엄마가 힘이있어야 (마음.단단히.잡아야) 잘 지나가는것 같습니다~^^엄마 퐈이팅입니당~~^^
곧 중2되는데
무섭네요 ㅜㅜ
님남자에요여자에요 .
스마트폰 관련한 조언들 중에서 가장 와닿고 실천해보고 싶은 영상입니다. 꼭 해보겠습니다!!!!!💪💪💪
참... 같은 아빠일텐데 어쩜 이렇게 말하고 생각하는 것이 다른지 ㅎㅎ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원장님 공감하고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권한도 부여 해 볼게요!
부쩍 게임과 친구에 빠지는 귀여운 초등11살남아키우는엄마 입니다. 요즘 게임 배워서 아빠엄마 셋이 같이 그날그날 문제집풀고나서 30분씩 브롤스타즈합니다. 아이가제일잘해서따라가려면 멀었어요 팀전해서 엄마캐릭터지켜준다고 애쓰는모습을보면 더사랑스러워요ㅎ 게임시간정해서 딱하고 같이꺼요. 원래도사이좋은데 요즘 대화거리가 하나더추가되서 더 기뻐요^^ 게임도하고 자기할일도하는 멋진어린이가 되길ㅎㅎ 그와중에 소장님 말씀 아주좋구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소장님^^
여기 부모님들은 자기 자식을 위해 이런 동영상도 보러 오고 부럽다
난 엄마아빠가 나한테 관심이 하나도 없어서 내가 보고 있는데...
부모가 자식을 위해 영상을 보러 오는 부모도 있지만 부모가 자기 자신을 위해 영상을 보는 부모도 있답니다~ 엄마아빠가 관심을 안주면 라우라우님이 엄마아빠께 관심을 줘보는건 어떨까요? 신나게한번 괴롭혀(?)보세요 다가가는건 누가먼저랄것 없이 깨우친 사람이 하면 되는거니깐~ 글이 관심이가서 댓글달고 가요~^^
@@꼬까-v7i 굿~👍👍
감사합니다.많이 배우고 갑니다.!
브롤부터 설치해봅니다 ㅋㅋ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와. 꼭 아이에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아들은 과몰입상태인거같아요.
선생님 말씀대로 아들한테 선택권을 줘서 본인이 아침, 점심, 저녁 1시간씩 하기로 정했는데 할때마다 약속을 지키지않고 1시간씩하기로 했던게 거의 2시간씩 늘어서 총 8시간 가까이해요. 본인이 세워놓은 공부량을 다 끝내고 하는 게임이지만 공부 한4시간하고 게임을 8시간가까이하는거 이건 아니잖아요. 게임을 하게되면 뇌가 공부를 하기힘든 뇌로 바뀐다는 그 말이 정말 맞는지 수학공부도 열심히 하고 잘했던애가 어려운문제 잡고 물고늘어지는 근성도 게임하면서 사라졌어요. 게임에 빠져서 얼굴 벌게진 모습을보면 제 속이 타들어갑니다. 5학년때 진로결정하고 열심히 생활했던 기특한 아들이였는데 예비중1인 이 시점에서 이렇게 무너지는건지 두렵습니다. 아들을 어떡해서든지 이해하고싶은 마음에 오버워치를 해볼려고 아들한테 잠깐 배웠는데 현란한 화면때문에 어지러워서 속이 메스꺼운 관계로 제가 게임하는거까지는 못하겠대요. 지금처럼 좋은 아들과의 관계가 무너지지 안으면서 게임을 멀리하게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살려주세요 선생님..
과몰입과 중독의 차이를 알았어요. 그러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과몰입이지만 사람의 집중력과 에너지는 한계가 있는데 어느 순간 현실에서 성과가 안 나오기 시작하면 중독으로 가겠구나. 하는 생각요.
여러 사람을 망쳐놓는 게임이 너무 안타까워요.
많은 어머님들이 게임을 싫어하셔서 그런지 모르는 부분이 온라인게임 특히 상대방과 싸워야하는 스타 롤 오버워치같은 부류의 겜은 언젠가 벽이 옵니다. 죽을만큼 노력해도 안된다는 느낌을 받는데 그때 자존감이 무너지죠. 그럼 다른게임을 찾는데 그때 공부를 시키는게 좋습니다. 국영수 안해도 되니 잘하는 과목 저같은경우 물리 화학을 했죠. 국영수는 떨어지지만 과학이 오르니 자존감이 올라가더라고요. 그때부턴 본인이 알아서 하게됩니다
이거 진짜 맞는말씀...저도 특히 팀전이나 경쟁위주의 게임에서 서서히 넘을수없는 벽을 느끼곤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게임이 줄어들더라구요.......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유용해요 또 찾아올게요
딸아이가 게임에 빠져서 처음에는 매일 싸웠는데 규칙을 정하고 조금씩 익숙해지니 지금은 나아졌어요. 근데 아이는 게임을 저와 같이 하고싶나봅니다. 자기 게임하는거 옆에서 보라고하며 설명해주고 저도 해봤는데 제가 너무 ~너무~못해서 딸이 포기했어요ㅜㅜ
이젠 그냥 보기만 하랍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세아이 키우면서
세번 모두 너무 힘든데.. 특히 셋째 너무 힘드네요
정말 좋은 말씀 힘이 됩니다
속터지는 큰 아들 (남편) ...한번 더 참아봅니다 진짜 자식보다 속터집니다
아 민준쌤 강의 진짜 엄청난 도움됐어요
오프라인으로 끌어내서 자존감을
높여줘라
이거에 진짜 너무 공감하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모와 사이가좋으면
심각한 게임중독까지 빠지지는않는다
이말씀에 큰힘을얻고
늘 아들이 믿고의지하고 고민을
얘기할수있는 엄마아빠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단 결심을했습니다
남편도 계속 고개를 끄덕이며
정말 공감하며 같이봤습니다
정말 공감되는 내용, 아들 둔 부모님들을 꼭 보시면 좋겠네요. 미국은 Roblox 플랫폼을 통한 게임들이 아이들에게 엄청 인기인데요. 오프라인에서도 긍정적으로 연결시키라고 하신 부분 잘 생각해보고 해봐야겠네요. 외아들 아빠로서 내용들이 너무 좋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아들이 스스로 조절할수 있게 하는 방법도 가르쳐 주세요~~
맞아요
제가 쓰고 싶던 댓글이예요
스스로 조절하자라고 했던 그많은 약속의 시간들. ..에휴... 아들이 어떻게 직접 조절할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까요?
@@S-MyGround 성인들도 유혹앞에 통제가 전혀 안되는데 아이들이면 더 안되죠
하지만 그 통제를 함으로써 쟁취할수 있는것. 얻을수 있는 이점에 대해서 알려주는게 우선 아닐까요?
완전 잘 아시네..
늘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 영상을 보고 아이들 게임 대해서 많이 배웠슴니다 감사합니다.
스스로 통제가 안돼요
시간을 같이 정해서 하기로 했는데ᆢ
막상 그 시간 되면 조금만 더 조금만 더ᆢ
이러다 또 싸우게 되는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11살 남학생입니다 저도 이영상을 보았는데 저는 게임을 너무 많이해서 주말엔 눈이 빨게집니다. 저는 게임을 줄이고싶어도 시간제한앱이 있어야 제어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 엄마도 저희한테 잔소리하고 게임좀 줄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이걸보고 저는 게임을 적당하게 줄이고 공부에 집중하겠습니다.
참 공감가는 말씀만 하시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와 엄마의 관계라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래서, 태어나서 3세까지의 애착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물론 그 이후도 마찬가지지만요. 예외가 있긴 하겠지만 최상위권 아이들도 대부분 부모와 관계가 좋더라구요.
샘, 저랑 아들이세요?? 묘사가 참 기가 막힙니다.
전제에 모두 동의되지는 않지만 결국 다 맞말이네요 완전 설명 잘하신다
통제에 대한 부분이 어렵고 마찰이 생기는 것이 싫어서 무작정 안하게 하고만 있었는데 소장님 영상을 보니 스스로 통제하는 능력 + 엄마도 아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함께 좋아한다는 느낌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