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을 단순히 유창하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적확한 표현을 구사하고 문법적으로도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조차 무시하는 정확성을 숙지하고 계신 것 같아서 무척 인상적이었는데, 그게 다 어릴 때부터 책을 가까이 했던 습관 덕인가보네요. 언어라는 것이 묘해서 모국어를 정확하게 알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외국어도 빠르고 정확하게 잘 배우거든요. 일리야 님의 매력적인 목소리도 좋은 인상을 주는 데 한몫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비정상회담에 나오셨을 때부터 팬이었는데, 앞으로도 자주 보고 싶네요~~!
한국과 같은 경쟁 사회에서 노후대비까지 먼 미래를 보려면 재테크는 필수죠. 굳이 부자가 될 생각이 없더라도 재테크 없이 근로소득 만으로는 미래를 꿈꿀 수 없기 때문에 너도나도 재테크 공부를 하게되는 것 같아요. 그렇게 힘들게 일하랴 투자 공부하랴 하면서 살다가 마음이 힘들어지면 그 때 위로를 주는 에세이를 읽는거죠😂 저도 에세이를 좋아하긴 하는데 요즘엔 힐링이나 마음의 위로만을 목적으로 하는 에세이가 많아도 너무 많네요. 진솔한 저자의 이야기를 차분히 읽을 수 있는 류의 에세이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엣세이와 재테크 책을 읽는 당신은 이미 진정한 한국인입니다...
우리말을 단순히 유창하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적확한 표현을 구사하고 문법적으로도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조차 무시하는 정확성을 숙지하고 계신 것 같아서 무척 인상적이었는데, 그게 다 어릴 때부터 책을 가까이 했던 습관 덕인가보네요. 언어라는 것이 묘해서 모국어를 정확하게 알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외국어도 빠르고 정확하게 잘 배우거든요. 일리야 님의 매력적인 목소리도 좋은 인상을 주는 데 한몫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비정상회담에 나오셨을 때부터 팬이었는데, 앞으로도 자주 보고 싶네요~~!
일리야 한국에 와줘서 한국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이념을 떠나 예술의 나라에서온
여유가 느쎠지네요
엘리아씨 어디에서 살든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행운만
오기를 바랍니다.
일리야씨 대단합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기원합니다.
일리야 씨 교수셨군요 학생들이 많이 좋아하겠어요 한국 학생들이 좋아하는 친근한 원어민 선생님 같아요
일리야님❤ 응원합니다
러시아🇷🇺소설가 톨스토이
토스트예프스키.. 📚 📖
일리야님도 똑똑하신분
일리아씨 참 좋아요.
러시아 사람들의 솔직 담백한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러시아 분들이 신사입니다.
책 많이 읽는 문화 부럽습니다. 우리는 언제쯤. 😅😅😅
일리아씨 한국말이 너무 유창하고 지적인 어휘사용에 깜놀!
언어능력이 정말 탁월해서 감탄했어요^&^
전생에 한국인이 아니었는지...
러시아는 불곰과 푸틴의 나라이기 이전에 톨스토이,도스토예프스키의 나라인걸 잊고있었네요. 방송에서는듣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많네요. 한국과 러시아가 문화가 많이 다르단걸 새삼 깨달아요.
파주 한길사 서점 너무 멋졌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15년 지난 기억이지만.. 책을 위한 방주 같은 건축물이 파주의 여러 명물들 중 으뜸이었습니다.
선비님같은 일리야님. 당신이 무작정 좋습니다 … 항상 빈말 못할것같은 1인 그래서.. 더더욱 좋아합니다
일리야씨
언제 봐도 차분하고 멋집니다
깊이있는 러시아분이 한국 국적을 취득해서 기뻤어요
그래도 고국인 러시아에 대한 애정이 사라지겠어요
한국과 러시아의 좋은 발전된 관계를 위해 큰 역활을 하시거라 믿어요 행복하세요
오늘도 잘생김
뿜뿜인 일리야님
더군다가 러시아어
책을 읽는 모습
엄청 멋짐입니다.
문대문호들의 나라
일리야 항시 응원해요~~
행복하세요 🎉🎉🎉
러시아 .... 유럽과 또다른 러시아만의 묘한 분위기가 무착 매력적인 곳. ㅎㅎ 책은 역쉬 종이책이지요. 사각사각 한장한장 넘기는 소리에 세월도 사각사각, 내 삶도 사각사각 .... ^^^
매력적입니다~^^
멋진 일리야님 저보다 한국말 더 잘하는것 같아요ㅋㅋㅋㅋ
오~~일리야는 뭔가있어보여
한국과 같은 경쟁 사회에서 노후대비까지 먼 미래를 보려면 재테크는 필수죠. 굳이 부자가 될 생각이 없더라도 재테크 없이 근로소득 만으로는 미래를 꿈꿀 수 없기 때문에 너도나도 재테크 공부를 하게되는 것 같아요. 그렇게 힘들게 일하랴 투자 공부하랴 하면서 살다가 마음이 힘들어지면 그 때 위로를 주는 에세이를 읽는거죠😂
저도 에세이를 좋아하긴 하는데 요즘엔 힐링이나 마음의 위로만을 목적으로 하는 에세이가 많아도 너무 많네요. 진솔한 저자의 이야기를 차분히 읽을 수 있는 류의 에세이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학구적 느낌의 일리야...깊이 공부하는걸 좋아하는 체질인듯😮😅
어쩐지 지성이 느껴지던 일리야~~~~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러시아를 그냥 불곰국이라고 하지만 문학의 거장들, 음악의 거장들, 미술의 거장들이 엄청 나게 많은 문화의 힘이 엄청난 국가죠
그렇지요. 종이책이 진짜 책이죠~
우리집에 있는 책 다 드리고 싶네요...
전자책은 낮설어😂
러시아 문학이 딱 내감성에 맞아요
음악도 정서도 왠지 낮설지 않은
토스트예프스키보다 톨스토이가 더 좋아요
남아수독오거서
어릴때부터 60넘은 지금까지
침대 머리맡에 책이 안놓인적이 없쥬
혼자놀기엔
책이 쵝오!!
우리나라의 에세이는 원래는 에세이가 아니라 미셀러니라는 장르죠. 원래의 에세이는 준 논문이죠 논증이 들어가야.. ㅎ
미셀러니가 특히 인기가 많은 건 우리나라의 특징이 맞을 거에요 일리야 한국어는 우리나라에서 국어 교사를 해도 될 정도네요 ㅎ ㅎ
어떤 반성을 하게 됩니다
저는 책 넘기는 게 귀찮아서 ㅋㅋ 전자책 좋아하는데 ㅎㅎ
랭골리어스 재밌어요...❤
저도 종이책이 훨씬 좋아요~ :)
일리야 갠적으로 너무 호감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