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dna는 34살 전후로 그냥 바싹 건조해져서 늙어버리는데 무슨 인형같으시네 방부제먹은거마냥 하나도 안늙으셨네요 근데 30년 사신거 치고는 발음이랑 억양이 블랙팬서에 나오는 부산아줌마같아요 ㅎㅎ 말씀은 진짜 잘하시는데 오랜만에 방송출연이라 그런가 한템포만 늦추셔도 괜찮을듯..
우리나라에서 귀화 해서 살고 계신 분중에~~ 최고로 좋아하는 이다도시님~~👍 👍 👍 정도 많으시고, 얼굴도 이쁘시고, 먜력도 넘치시고, 너무 좋습니다~~😊😊😊 파비앙도 인성 좋고, 예의 바르고, 참 좋은 청년입니다~~👍 👍 👍 두 분다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나라에서 좋은 일만 가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프랑스 에펠탑 앤 바게트 땡기네용ㅎㅎ
11년 전 고등학생 시절에 프랑스 문화원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이다도시님 뵈었어요. 그때 불어배운지 2년?쯤 됐나...그래서 엄청 어설펐거든요. 친구들이랑 쪼르르 가서 어설픈 프랑스어로 인사했는데 너무나도 반갑고 친절하게 말 걸어주시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셨던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퐁듀 먹는것도 보여주시고요ㅎㅎㅎ 그날 집에 가서 엄마한테 엄청 자랑했는데, 엄마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며 감사하다고 한 기억이 나요! 지금까지도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해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한국사랑하는데 아이들은 한국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프랑스어만 가르쳐서 한국어는 완전 떠듬떠듬. 좀 자라자 바로 프랑스로 보내서 유학. 예전에 결혼하고 한국인들이 말하는, 보리차가 아픈 아이에게 좋다, 속옷같은거 한국에선 유럽처럼 꼭 안다려도 짱짱한 햇빛에 말리면 된다 등의 말을 믿지 않았다 등 프랑스와 유럽적인 것을 선진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걸 인텁에서 솔직하게 말하곤 했던 걸 기억하는 입장에서 응원하는 부분도 있는 것은 맞지만 한국어 한다고 무조건 찬양하는 건 좀
저는 해외에서 오래 산 한국인입니다. 파비앙씨는 이다도시씨가 웃으면서 말씀하시는 이야기들을 이해하시는게 사실 힘들것입니다. 저 당시는 한국인, 미국인, 유럽인 등등 할 것 없이 자기 나라를 떠나서 지내는것이 정말 큰 결심 없이는 힘들던 시절입니다. 지금처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이런게 아무것도 없었기에 본국과 연락할 수단은 국제 전화와 우편이 전부였습니다. 국제 전화 요금이 엄청나게 비쌌기 때문에 사실상 가끔 편지 주고 받는것 이외의 방법은 없었고, 해외에서는 본국의 가족,친구들과 단절되어 지내야만 했습니다. 저만해도 집에 조모님께서 세상을 뜨셨는데 연락을 받지 못해 2년후에야 한국에서 알게 되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화상통화하고, 이메일 주고 받고, 궁금한건 검색으로 손쉽게 정보를 얻는게 가능한 2000년도 이후의 생활과 90년대 외국인으로서의 삶은 완전히 다릅니다.
해외로 가족의 보금자리를 옮기고 5개월이 되었습니다. 카톡으로 매일 한국의 가족, 친구들과 연락하고 영상통화도 자주 하며 궁금할 때 언제든 연락할 수 있어 아직까지는 그립지만 내가 한국을 떠나있다는 느낌은 크게 들지 않아요. 아이와 구글 맵으로 여기저기 찾아다니고 스마트폰 번역기로 현지인들과 소통하니 조금 불편하기는 해도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안 그래도 예전엔 해외에서 어떻게 살았을까? 아이가 아프기라도 하면 얼마나 막막하고 힘들었을까? 싶었는데 댓글을 보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각자 여러 사정으로 타국에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움을 견디며, 고생하고 이겨내셨을 많은 분들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8~90년대가 참 묘한시대이긴했죠.. 부조리와 불합리, 갑질,폭력문화가 극심했고 사람들 매너나 공공의식도 개판이었는데 반면 이다도시님 말씀대로 정과 흥이 넘치던 시대였음. 에너지가 넘치고 거리만 지나가도 활기가 넘치고.. 크리스마스 다가오면 한달전부터 캐롤이 거리곳곳에 울려퍼지던 낭만가득했던 시절. 주6일 심지어 주7일 꼬박 일했던 그 힘겨운 일상속에서 야근마치고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며 고단함을 달랬던 그 시절을 왜들 그리 그리워하는지.. 다들 그때가 좋았다고 하니..... 이다도시에게 듣는 90년대 한국을 들으니 참 새롭네요...
이다도시님이나 파비앙 님이나 모두 국제무역을 전공해서 석사까지 하셨는데 저도 똑같아요 ㅎㅎ너무너무 반갑네요 😍😍 이다도시님 말씀대로 90년대에 정말 저도 서울 중심가에 있는 큰 기업에서 주로 유럽에 있는 기업들과 무역업무하면서 해외출장도 다니면서 미친듯이 열심히 일했거든요 한국에서 같은 시대를 살아온 저로서 너무너무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다도시님을 오랜세월 방송에서 많이 뵙기 때문에 친근하고 항상 독특한 억양과 재미난 말씀 그리고 제스처가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멋진 활동해 주시고 한국 많이 사랑해 주세요. 파비앙님의 인터뷰 진행은 진짜 완벽한 그 자체 입니다. 늘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모두 행복하세요❤️💙💛❤️💙💛👍👍🙏🙏😍😍
거의 20년 전에 외고 영불과에서 불어를 제2외국어로 공부하던 학생일 때, 학교 앞 버거킹에서 이다도시님을 우연히 뵙고 불어 교과서에 싸인 받았던게 기억나네요^^ 불어 공부 열심히 하라고 응원도 해주시고 정말 친절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 계시다니 괜시리 반갑네요 :)
파비앙씨는 방송에서 크게 관심 없이 보았었는데...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인생을 참으로 진지하게 사는 멋진 분 같아 보여 좋았습니다... 본인에게는 외국어임에도 한마디 한마디 품격과 진솔함이 묻어나는 화법에 경탄을 금치 못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다도시님 말대로 90년대는 무척이나 다이나믹한 시대였습니다.
이다도시 님은 불문학도였던 제 학창시절을 함께 하신 분 ^^ 외대 윤석만 교수님이랑 진행하시던 ebs 강좌도 꼬박 꼬박 들었었구요, 그땐 외국어 학습 온라인 컨텐츠란 게 없던 시절이라 더더욱 열심히. 신촌에서 사과 한 알 먹으면서 길을 활보하시던 훤칠한 자태도 아직도 눈에 선하고, 몇 년 뒤 파리 공항에서 귀여운 아드님들이랑 계신 것도 봤었죠. 얼마 전엔 쓰신 책 Corée à coeur도 샀는데 이젠 저도 노안이라 글씨 읽기가 불편해 얼마 못 읽었네요 ㅎㅎ 아무튼 너무너무 반가워요
너무 멋진 대화 그때 그시절을 회상하며 이다도시 교수님 애기처럼 90년대 앞만보고 달려가듯이 아주 치열하게 살았네요 큰 고비 IMF를 격으면서 집에있던 아이들 돌반지며 모든 예물 꺼내어 금모우기 운동에 동참하고 바로 엇그제 애기 같네요 방송에서도 서양 이방인으로 매우 유명히셨고 아이들과 함께 나오는 영상 열혈 시청자였네요 대한민국 의 발전과 함께한 이다교수님 앞으로 늘 건강하시고 한국에서 편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마음으로 소망 기원합니다~
이다도시님 한국에서 이런저런 힘든 사연이 많았다고 들었어요. 듣던 입장에서도 속이 많이 상했었거든요. 지금 씩씩하고 밝은 모습 보니 정말 반갑고요, 이제부터 쭉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른 꽤 많은 외국들은 늘 심심하고 늘어진 천국이라면 한국은 영락없이 재미난 지옥이라 생각하는데.. (어쨌든 지옥이란 겁니다) 그 와중에 꼭 계속 행복 찾으시기 바래요.
시조 대한외국인과 본격 1세대 대한외국인의 만남이군요. 이다님 정말 반갑네요. 외국인이 얼마 없던시절 유닉한 캐릭터로 바라보던 분이었는데, 점차 익숙해지면서 어느새 귀화도하시고 너무 익숙해졌죠 이제 한국도 여러인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큰 물결속으로 가고 있습니다. 부디 두분 모두 행복하시고, 원하는바를 꼭 이룩하시길 바랍니다
이다도시 님을 좋아하는 팬이니다. (죄송하니다만) 사람들이 수다스럽다고 하는데 외국분이 한국 말하는 속도가 빠른 것이지 그렇다고 남을 흉보거나 안좋게 말하거나 절~대 그렇지 않고 천성이 명랑 쾌활하신 분이신거 같애요. 힘든 일이 많으셨음에도 (저도 개인적으로 속상했었어요) 성격이 긍정적이고 밝으셔서 이겨내시고 그래도 또 아직도 한국에 애정을 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다스럽다 잘난척한다.........그거 시샘이고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이상한 사람 많아서 그래요 마음 상해 하지 마시길 ........ 더 나은 나라 더 나은 한국사람이 되기를 모두 노력해야지요. 안정된 생활과 사랑받는 인생을 사시길 빌구요 ㄸ 또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90년대 2000년대 우리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신 분이시죠. 그 많은 활동하면서도 구설수 거의 없어서 이미지도 좋았구요. 그때 모습을 보니 상당한 미인이셨네요. 10년만 젊으셨어도 미수다에..... 90년대 한국의 모습도 상당히 정확하게 설명하시네요.....그 시절 그립기도 합니다
이다도시님,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도 있으셨는데.. 잘 이겨내시고.. 좋은 모습 보이는 것 참 좋아 보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90년대 후반에 한국에 있는 프랑스 회사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프랑스 화장품 회사를 다니는 동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당시, 프랑스 임원들의 한국에 대한 접근 방식은, 약간 우월주의에서 시작되어, 특히 아시아 국가에 대해서는 식민사관을 갖고 있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즉 프랑스에서는 생각하기 어려운 관행들을 한국에서는.. 적용을 시켰지요. 92년도 그리고 최근 한국의 모습을 비교하시면서, 제 나름대로 든 생각을 적어봅니다. 최근에 Emily in Paris 라는 Sitcom Drama 를 봤습니다. 거기에 프랑스인에 대한 캐릭터를 잘 묘사를 했던데, 두 분은.. 전혀 다르신 분 같습니다.^^ 저는 두 분이, 프랑스의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고, 또한 한국을 프랑스에 소개하는 그런 교두보의 역할로 컨텐츠를 만드시면, 정말 큰 관심을 끌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프랑스의 영화라든지, 한국인들의 정서에 잘 맞는 그런 영화들, 반대로, 프랑스인의 정서에 잘 맞는 한국의 영화와 음악들을 반대로 프랑스어로 진행하시면서 소개하시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이다도시누님은 어릴적 티비로 많이뵙고 파비앙형님은 나혼산,이웃집찰스 에서 처음 봤었는데.. 항상 드는생각은 여유있는 유럽 선진국에서 오셔서 성급한문화에 적응하느라 두분다 힘드셨을텐데 한국을 사랑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오래 지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좋은작품 영상 부탁드립니다!!
한국민에게 가장 널리알려지고 사랑받았던 프랑스 사람, 반갑습니다.😊❤
서양 dna는 34살 전후로 그냥 바싹 건조해져서 늙어버리는데 무슨 인형같으시네
방부제먹은거마냥 하나도 안늙으셨네요
근데 30년 사신거 치고는 발음이랑 억양이 블랙팬서에 나오는 부산아줌마같아요 ㅎㅎ
말씀은 진짜 잘하시는데 오랜만에 방송출연이라 그런가 한템포만 늦추셔도 괜찮을듯..
한국민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 또는 국민 또는 한국국민
뭔가 긍정적 에너지를 주시는분
이다도시씨 반갑습니다.😊
@@유로-e8vㅈㅋ😢
한국에서 고생도 많이 하셨는데 앞으로는 꽃길도 함께 걸으시길 바랍니다. 반가웠어요^^
그 모진 세월, 사람 다 겪고 여전히 품위와 열정 그리고 애정을 지키며 한국에서 지내고 계시는 것에 정말 고맙고 존경스럽습니다.
그러게요 눈물이 핑돕니다 ㅜㅜ
댓글이 너무 아름다워요...
어쩜 하나도 안 늙으셔서 도 놀랬다는
이다도시님 너무 너무 반가워요^^
예전보다 더 아름다워 지신것 같네요
마음아프고 모진세월이 다 비켜간것 같네요
편안하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습니다
이다도시님 다음편 기다립니다
이다도시님 사랑해요❤❤❤❤❤❤❤❤❤❤
못된 한국남자 만나 한국서 너무 고생 내가 다 미안함ㅠ 책잉감도 없고 최악의 나쁜 한국남자 만나
우리나라에서 귀화 해서 살고 계신 분중에~~
최고로 좋아하는 이다도시님~~👍 👍 👍
정도 많으시고, 얼굴도 이쁘시고, 먜력도 넘치시고, 너무 좋습니다~~😊😊😊
파비앙도 인성 좋고, 예의 바르고, 참 좋은 청년입니다~~👍 👍 👍
두 분다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나라에서 좋은 일만 가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프랑스 에펠탑 앤 바게트 땡기네용ㅎㅎ
이런걸 익명성을 가장한 SNS 에서의 유명인에 대한 언어 폭력 이라고 하죠. 한국 사회에서 없어져야할 대표적 '민폐' 입니다.@@speakupyt4900
@@speakupyt4900저분이 님한테 무슨 빚이라도 졌어요? 그게 뭐 별거라고 댓마다 이래,,
11년 전 고등학생 시절에 프랑스 문화원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이다도시님 뵈었어요. 그때 불어배운지 2년?쯤 됐나...그래서 엄청 어설펐거든요. 친구들이랑 쪼르르 가서 어설픈 프랑스어로 인사했는데 너무나도 반갑고 친절하게 말 걸어주시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셨던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퐁듀 먹는것도 보여주시고요ㅎㅎㅎ 그날 집에 가서 엄마한테 엄청 자랑했는데, 엄마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며 감사하다고 한 기억이 나요! 지금까지도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해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이다도시 인생 잘 사셨네요
이다도시 선생님이 연세대 불문과에서 강의하실 때 불문과 대학원생 조교로 자주 뵈었었죠. 항상 에너지 넘치셨던 기억이 납니다. 오랜만에 뵈니 반가워서 몇 자 남깁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다도시 이 분은 낯선 외국인에 대한 거리감을 졻힌, 대한외국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심어주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분임. 진짜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었음. 파비앙이 적합한 분을 섭외했네요.
@@user-yz7dm8db6i 분노만 남으신 분 등장 ㅋ
@@user-yz7dm8db6i아재요 못배워서 띄워쓰기도 못배웠음? 티내지말고 조용히 사세요
나보다 한국말 잘하는 긍적마인드 이다 교수님, 같은 프랑스 분과 재혼하여 멋진 삶 보니 무척이나 보기 좋네요.
어쩜 한국사시는 프랑스분들은 이리도 사랑스러고 멋지실까요 .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두분덕분에 저에게 프랑스와 프랑스인에 대한 인식이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이다도시님~~ 완전, 반가워요🐳🌿🐳
한국인입니다
이다도씨 때문에 대한민국 사람들이
기쁨과 웃음 에너지를 받아서 전국민이
건강 수명이 연장됨 ( 5천만년 정도 )
동감입니다.한국에 오신 프랑스분들 보면 내가 명품이야 이런 느낌이 팍팍 들어요.입담도 좋으시면서 예의를 잃지 않는 모습이 사랑스럽네요.
프랑스 사람 두분이
한국어 존댓말을
쓰는 것이 참 신기하고
신선 합니다.
두분 오래오래
좋은 우정 간직하시고
한국 사랑 프랑스 사랑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해요~^^
이다도시님은 한국사람인데...
@@FightAgainstDogsPigs프랑스 출신으루 이해하고 넘어갑시다 ㅎㅎ
@@FightAgainstDogsPigs 그분은 귀화(97)전에도 한국어실력 상당했죠..
TV광고도 많이 찍었고요
파비 군대가기싫어서 귀화안하고 있을껄 스티브유도 그랬음
@@모나코-y1d 귀화인은 애초에 안가여
이다도시님이 한국에서 힘든 일이 있어도 잘 견디고 극복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두 프랑스인이 한국에서 한 사람은 인터뷰어가 되고 또 한 사람은 게스트가 되어서
서로 유창한 한국말로 대화를 하는 모습니라니!!! ㅎㅎㅎㅎ
이다도시씨는 교수님 되시더니 말솜씨가 더 많이 늘으셨네요.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이다도시님을 늘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한국사랑하는데 아이들은 한국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프랑스어만 가르쳐서 한국어는 완전 떠듬떠듬. 좀 자라자 바로 프랑스로 보내서 유학. 예전에 결혼하고 한국인들이 말하는, 보리차가 아픈 아이에게 좋다, 속옷같은거 한국에선 유럽처럼 꼭 안다려도 짱짱한 햇빛에 말리면 된다 등의 말을 믿지 않았다 등 프랑스와 유럽적인 것을 선진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걸 인텁에서 솔직하게 말하곤 했던 걸 기억하는 입장에서 응원하는 부분도 있는 것은 맞지만 한국어 한다고 무조건 찬양하는 건 좀
@@jykim2203 님이 프랑스 가서 수십 년 살아보세요. 다른 나라에 대한 애정없이 수십 년 살기 어려움.
ㅋㅋ 두분 다에 관심...엣다. ㅎㅎㅎ
말씀 하시는거 좋아하는게 딱 프랑스인같음 ㅋㅋㅋ 파비앙 형은 프랑스인치곤 말이 적은것 같고 로빈 형이나 메간은 프랑스인치곤 정말 과묵한것같음.
@@jykim2203내 말이요~^ 저는 창수씨 말을 믿고 있고... 제가 담아둔 장면들이 있는데 굳이 보따리를 풀진 않겠습니다
이다 도시,
넌 나에게 다 들켰어... ㅋ
반갑습니다. 이다도시 이름만으로도 누구나 다 아는 아주 유명인이 시잖아요. 변치 않는 모습 그대로 앞으로도 더 자주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래요. 💚💚💚
우와 ~ 이다도시 님. 이 분이 잘 모르던 프랑스인에 대한 좋은 인상 갖게 해 준 첫 번째 분인 것 같아요. 한국에 와서 고생 많이 하셨을 텐데, 늘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이다도시님은 파비앙 같은 훌륭한 후배를 두시어 뿌듯하시겠습니다. 두 분 대화는 한국에서는 보기가 쉽지 않은 한국 지성인 두 분의 차분하면서도 박학다식하고 거침이 없으면서 공손하며 정감 넘치는 대화 같습니다.
이다도시님 파비앙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파이팅
반가워요 이다도시씨
한국에서 행복하게 잘사세요
이다도시님의 세월은 멈췄나요 ?
처음 그모습 👍 훌륭하세요 늘 우리와 함께 ❤️ 해요
두분다 한국 국민들이 정말 좋아하는 분들인데 너무 반갑습니다 ^^ 두분다 앞으로도 계속 롱런하세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외국인의 눈으로 봐라 본 과거 여행의 느낌이었어요
오모나 이다도시님 넘 반갑습니다~ 완전 팬였는데요
오래전에 고ㆍ터에서 뵙을때 온가족 어린 아드님들과 같이 있어서 방해안되게 옆에만 서있었습니다~^^
어쩜 세월을 그렇게 비켜가셔요~ 한개도 안변하셨네요 ~
두분 모두 응원 한가득
드려영~~^^😊
이다도시교수님 넘 반갑습니다 더 예뻐지셨어요 90년대 한국이야기를 프랑스인교수님께 들을 수 있다니😊 두분 모두 응원하는 1인으로써 한국에서 대성하시고 행복하세요 🎉🎉🎉
이다도시 언니의 스윗한 목소리 다시 들으니 너무 반갑습니다.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아시고 사랑하시는 분. 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행복하세요.
이다도시 아니 서혜나님 정말 많이 반갑습니다. 항상 응원을 날립니다. ^^ ㅎㅎㅎ
저는 해외에서 오래 산 한국인입니다. 파비앙씨는 이다도시씨가 웃으면서 말씀하시는 이야기들을 이해하시는게 사실 힘들것입니다. 저 당시는 한국인, 미국인, 유럽인 등등 할 것 없이 자기 나라를 떠나서 지내는것이 정말 큰 결심 없이는 힘들던 시절입니다. 지금처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이런게 아무것도 없었기에 본국과 연락할 수단은 국제 전화와 우편이 전부였습니다. 국제 전화 요금이 엄청나게 비쌌기 때문에 사실상 가끔 편지 주고 받는것 이외의 방법은 없었고, 해외에서는 본국의 가족,친구들과 단절되어 지내야만 했습니다. 저만해도 집에 조모님께서 세상을 뜨셨는데 연락을 받지 못해 2년후에야 한국에서 알게 되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화상통화하고, 이메일 주고 받고, 궁금한건 검색으로 손쉽게 정보를 얻는게 가능한 2000년도 이후의 생활과 90년대 외국인으로서의 삶은 완전히 다릅니다.
해외로 가족의 보금자리를 옮기고 5개월이 되었습니다. 카톡으로 매일 한국의 가족, 친구들과 연락하고 영상통화도 자주 하며 궁금할 때 언제든 연락할 수 있어 아직까지는 그립지만 내가 한국을 떠나있다는 느낌은 크게 들지 않아요. 아이와 구글 맵으로 여기저기 찾아다니고 스마트폰 번역기로 현지인들과 소통하니 조금 불편하기는 해도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안 그래도 예전엔 해외에서 어떻게 살았을까? 아이가 아프기라도 하면 얼마나 막막하고 힘들었을까? 싶었는데 댓글을 보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각자 여러 사정으로 타국에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움을 견디며, 고생하고 이겨내셨을 많은 분들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맞아요.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프랑스에서 유학했는데... 국제전화는 너무 비싸고... 국제우편은 일주일 이상... 한국마트도 별로 없던 시절이라 지금과 비교하면 정말 해외생활 힘들었던 시절이었네요 ㅎ
이다도시 너무 반가워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파비앙... 어휘력이나 진행능력 보면, 한국에서 태어나지 않은 외국인이라고 도저히 믿기지 않을정도로 자연스럽네요. 멋져요!
8~90년대가 참 묘한시대이긴했죠.. 부조리와 불합리, 갑질,폭력문화가 극심했고 사람들 매너나 공공의식도 개판이었는데 반면 이다도시님 말씀대로 정과 흥이 넘치던 시대였음. 에너지가 넘치고 거리만 지나가도 활기가 넘치고.. 크리스마스 다가오면 한달전부터 캐롤이 거리곳곳에 울려퍼지던 낭만가득했던 시절.
주6일 심지어 주7일 꼬박 일했던 그 힘겨운 일상속에서 야근마치고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며 고단함을 달랬던 그 시절을 왜들 그리 그리워하는지.. 다들 그때가 좋았다고 하니.....
이다도시에게 듣는 90년대 한국을 들으니 참 새롭네요...
지금은 자기 할일만 하고 서로 대화도 잘 하지 않죠.
뭔가 자기가 잘하는게 있으면 자기보다 못하는 사람 공격적으로 까내리는시대.
그래서 세대간에 서로 반목하는 시대.
80.90년대를 살면서 부조리와 불합리 . 폭력(데모빼고). 불공정. 갑질 못느꼈습니다! 희망 가지고 잘 살았어요! 그때 열심히 살면서 건전한 사회분위기 속에서 행복했어요!!
그땐 열심히 일하면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죠.
고딩때 제2 외국어가 프랑스어라..아마도 ebs 프랑스어 수업에서 뵈었던게 첨이었죠 힘든일이 있었다는거 알고 한국인으로서 괜히 미안했는데 참..안좋은 기억을 준 한국에 귀화까지 하시고 계속 사랑해 주셔서 고마워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오랫 만이라 참 반갑군요^^
이다도시 씨의 솔직하고 당당한 표현이 아마 어딘지 얽메인 여성들 맘에 사로 잡혀서 인기가 있었을 겁니다
이다도시님이나 파비앙 님이나 모두 국제무역을 전공해서 석사까지 하셨는데 저도 똑같아요 ㅎㅎ너무너무 반갑네요 😍😍
이다도시님 말씀대로 90년대에 정말 저도 서울 중심가에 있는 큰 기업에서 주로 유럽에 있는 기업들과 무역업무하면서 해외출장도 다니면서 미친듯이 열심히 일했거든요 한국에서 같은 시대를 살아온 저로서 너무너무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다도시님을 오랜세월 방송에서 많이 뵙기 때문에 친근하고 항상 독특한 억양과 재미난 말씀 그리고 제스처가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멋진 활동해 주시고 한국 많이 사랑해 주세요.
파비앙님의 인터뷰 진행은 진짜 완벽한 그 자체 입니다. 늘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모두 행복하세요❤️💙💛❤️💙💛👍👍🙏🙏😍😍
와 이분이야말로 세월을 비껴가시는 분이네....방송에 한창 출연하던 20년,10년전이나 지금이나 얼굴이 변함이 없네요.
이다도시 선생님 긍정의 힘 너무 감사합니다. 두분 때문에 프랑스를 많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파비앙, 이다도시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축복된 삶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아멘.^^
이다도시 교수님,
대단하십니다!
늘 응원합니다.❤
이다도시덕택에 정말즐거운 긍정적인즐거움을 많이접했었고 그때이다도시정말인기가 너무많았지요 항상해맑게 웃는모습이 국민들다좋았했습니다. 역시프랑스인이미지답게 우아하게 나이를 드시네여 항상건강하세요
울라라 이다도시님 건강한 모습 참 보기 좋아요
프랑스인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한국말로 인터뷰를 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보고싶었어요 이다도시님....좋아요 는 사랑입니다
반갑습니다~~ 멋진 분~~ 두분 항상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
30년 넘게 사셔도 발음과 손짓 얼굴 표정에서 여전히 프랑스가 활발하게 살아 있다는 것이 놀라워요
이다도시교수님.
어려움 극복하시고
이제는 정말 커리어우먼이 되어 자랑스러워요.대단해요.❤
❤
이다도시 파비앙님은 많은 외국인들중에서 가장 소중한 한국스러운 분들로 계시는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이다도시님 정~ 말 반갑습니다 ~^^
한국이 글로벌적으로다가 인지도도 인기도 지금보다 훨씬 덜할때 한국을 사랑해 주신 분이죠 ~❤
프랑스와 외국인에 대한 인식을 바뀌게 해주신 분.
오랫만에 좋은 기억을 소환해주셨네요
이사도시님, 파비앙님 늘 행복하시길...
프랑스의 부정적인 시각들이 이다도시님의 생각들을 듣다보니 조금이나마 바뀌는것 같아 10명의 외교관이 한일보다 한명의힘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다도시님을 통해 알게되서 즐거웠습니다.
이다도시님 여전히 활달하신 모습에 흐뭇^^ 두분의 활동에 감사드려요~
이다도시님,감사합니다.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응원합니다❤❤❤❤❤
통일이되는곳에도 교회는 있죠
거의 20년 전에 외고 영불과에서 불어를 제2외국어로 공부하던 학생일 때, 학교 앞 버거킹에서 이다도시님을 우연히 뵙고 불어 교과서에 싸인 받았던게 기억나네요^^ 불어 공부 열심히 하라고 응원도 해주시고 정말 친절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 계시다니 괜시리 반갑네요 :)
파비앙의 한국어 인터뷰가 듣기 편해서 순식간에 영상을 다 봤습니다. 이다 선생님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전혀 변함없는 에너지를 가지고 계시네요. ㅎ 저도 오랜 세월 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생활하고 있어서 두분의 대화 내용이 많이 와 닿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다도시는 대한민국의 자산이죠 정말 멋지고
재밋는분 짱이네요
두분은 프랑스인중 진짜
최고인분들이 한국에오신듯 감싸
파비앙은 너무나 진행을 전문적으로 잘하는것 같아...😊
이다도시 씨 응원합니다. 어려움도 많이 겪었을텐데 여전히 밝고 긍정적 이고 또 더 아름다워 졌네요. 행복하게 잘 사시길. 파비앙도 행복하길
건강하신모습뵈니 반갑고 넘 감사합니다.😍
최초의 외국인방송인을 떠나 이다도시님은 역동적인 대한민국에서 건강하게 활기차게 살아가는 존재로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분이셨어요. 반가운 얼굴 오랫만에 뵈니 너무 좋네요:)
이사도시 한국에서 계속 잘 살아주세요
홧~~팅
오랫만에 이다도시의 밝은 얼굴과 에너지를 접할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한국에 상처도 많았을텐데 좋은 것만 기억해 주어서 고맙고 남은 한국에서의 삶도 지금처럼 활기차시기를 바래요.
@@speakupyt4900끄지라
이다도시~~ 반가워요ᆢ잘 지내시죠 ❤❤❤
이다도시 응원합니다
한국인들에게 30년전 한국의 모습을 알려주는 모습을 보면서 진짜 한국인이라고 느껴지네요
1세대 외국인 예능인 위엄 리스펙👍
파비앙씨는 방송에서 크게 관심 없이 보았었는데...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인생을 참으로 진지하게 사는 멋진 분 같아 보여 좋았습니다...
본인에게는 외국어임에도 한마디 한마디 품격과 진솔함이 묻어나는 화법에 경탄을 금치 못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다도시님 말대로 90년대는 무척이나 다이나믹한 시대였습니다.
이다도시 님은 불문학도였던 제 학창시절을 함께 하신 분 ^^ 외대 윤석만 교수님이랑 진행하시던 ebs 강좌도 꼬박 꼬박 들었었구요, 그땐 외국어 학습 온라인 컨텐츠란 게 없던 시절이라 더더욱 열심히. 신촌에서 사과 한 알 먹으면서 길을 활보하시던 훤칠한 자태도 아직도 눈에 선하고, 몇 년 뒤 파리 공항에서 귀여운 아드님들이랑 계신 것도 봤었죠. 얼마 전엔 쓰신 책 Corée à coeur도 샀는데 이젠 저도 노안이라 글씨 읽기가 불편해 얼마 못 읽었네요 ㅎㅎ 아무튼 너무너무 반가워요
무슨 책이에요? 다음에는 이다도시님 저서도 소개해주세요~~
너무 멋진 대화
그때 그시절을 회상하며
이다도시 교수님 애기처럼
90년대 앞만보고 달려가듯이 아주 치열하게 살았네요
큰 고비 IMF를 격으면서 집에있던 아이들 돌반지며 모든 예물 꺼내어
금모우기 운동에 동참하고
바로 엇그제 애기 같네요
방송에서도 서양 이방인으로 매우 유명히셨고 아이들과 함께 나오는 영상 열혈 시청자였네요
대한민국 의 발전과 함께한 이다교수님 앞으로 늘 건강하시고 한국에서 편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마음으로 소망 기원합니다~
이다도시 이모 여전히 한국 사랑하고 머물러줘서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옛날에도 지금도 항상 계속 이쁘세요~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 할게요~
항상 씩씩한 이다도씨 언제까지나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이다도시님 정말 하나도 안변했어요.
건강한모습 보기좋아요.❤❤
89년이면 해외여행 자유화 되고 바로 오신거구나
옛날부터 한국살이 하신거 알지만 진짜 오래 사셨네요
이다도시님~
너무 반갑네요
언제나 넘치는 에너지를 주셨던 추억이
있어요
지금도 현제 위치에서 에너지 있게 잘 지내고 계신것 같아 너무 보기 좋아요
TV에서도 다시 종종 볼 수 있다면 모두 기분좋은 에너지로 행복할 것 같아요
행복 바이러스 감염되고 나갑니다
감사해요~^^
이다도시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1년, 22년 전쯤에 과제로 이다도시님 인터뷰한 적 있었는데 매우 어설프고 형편없었을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해 주셔서 무사히 마쳤던 것 같아요~ 괜히 혼자 기쁘고 반가워서 댓글 남겨보았습니다. ^^
와우~~ 이다도시와 파비앙의 조합이라니 ㅜㅜ
이다도시 정말 너무 반가워요~~ 처음 방송에 나오셨을때 저 세상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프랑스 사람들은 저렇게 쾌활하고 즐거운 사람들인가하고요.
그저 보는것만으로 기분 좋아집니다. 오랫만에 보니 너무 반가워요~~~
이다도시님 한국에서 이런저런 힘든 사연이 많았다고 들었어요. 듣던 입장에서도 속이 많이 상했었거든요. 지금 씩씩하고 밝은 모습 보니 정말 반갑고요,
이제부터 쭉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른 꽤 많은 외국들은 늘 심심하고 늘어진 천국이라면 한국은 영락없이 재미난 지옥이라 생각하는데.. (어쨌든 지옥이란 겁니다)
그 와중에 꼭 계속 행복 찾으시기 바래요.
한국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로 보인다. 감사하다.
이다도시 교수님은 진짜 한국에대해 단맛쓴맛 다보신분이신데 항상 건강하게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근 7년 TV를 전혀 시청을 안하는 저로서 파비앙 윤 몰랐었고 ..지금 알게 되서 구독 눌렀습니다. 이다도시 님은 프랑스 노르망디 출신 이시고 숙대 교수님 되신것도 알고 있었는데 ..정말 반갑네요. 두분 한국생활 하시면서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인생이란게 다 마음대로 흘러갈 순 없듯이, 어려움이 많았을텐데 항상 씩씩하고 밝은 모습에 감동합니다.학창시절부터 방송에서 봐 와서 그런지 항상 옆집 언니 같네요..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다도시님 어릴때 TV에서 자주 뵜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한국에 사는동안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한결같이 열정과 사랑 넘치는 모습으로 한국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다도시 교수님❤ 다음주 방송도 벌써 기대됩니다!
이다도시님 실물 되게 예쁘고 굉장히 교양있으시고 지적이심
아이들에게 나긋나긋 설명하는게 인상적이었음
이다도시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늘 응원해요 건강하세요 ~^^
너무 반가워요 이다도시씨! 여전히 귀엽고 러블리하세요ㅋㅋㅋ오랜만에 유행어 들으면서 많이 웃었어요ㅋㅋㅋ 이제는 왠만한 한국인보다 더 오래 사셨을듯😊😊
이다도시님 보면 항상 웃는얼굴에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길 바랄께요.
이다도시 교수님 한국사랑 존경합니다 항상 감사 합니다!
제가 89년생인데 유치원 시절 티비에서 처음 봤을 때 신기하다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별한 분이기도 하고 꾸준히 티비에 나오시니까 뇌리에 남았는지 저의 성장에 같이 있다는 느낌도 있어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세요
8-90년부터 현재까지의 한국의 변천사를 프랑스 사람 둘이서 유창한 한국어로 풀어나가는 모습이 참 흥미로웠던 콘텐츠네요. 2탄 기대합니다!
시조 대한외국인과 본격 1세대 대한외국인의
만남이군요.
이다님 정말 반갑네요.
외국인이 얼마 없던시절 유닉한 캐릭터로 바라보던 분이었는데,
점차 익숙해지면서 어느새 귀화도하시고 너무 익숙해졌죠
이제 한국도 여러인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큰 물결속으로 가고 있습니다.
부디 두분 모두 행복하시고, 원하는바를 꼭 이룩하시길 바랍니다
이다도시 님을 좋아하는 팬이니다.
(죄송하니다만)
사람들이 수다스럽다고 하는데
외국분이 한국 말하는 속도가 빠른 것이지
그렇다고 남을 흉보거나 안좋게 말하거나
절~대 그렇지 않고
천성이 명랑 쾌활하신 분이신거 같애요.
힘든 일이 많으셨음에도
(저도 개인적으로 속상했었어요)
성격이 긍정적이고 밝으셔서 이겨내시고
그래도 또 아직도
한국에 애정을 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다스럽다 잘난척한다.........그거 시샘이고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이상한 사람 많아서 그래요
마음 상해 하지 마시길 ........
더 나은 나라 더 나은 한국사람이 되기를
모두 노력해야지요.
안정된 생활과 사랑받는 인생을 사시길 빌구요 ㄸ
또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너무 좋은점은 슬픈일을 겪어도 항상 웃는얼굴 , 항상 긍적적인 마인드 , 늘 즐겁게
말하는다는것....보는사람들 마음을 긍정적으로 깨우쳐주어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똑똑하고 부지런하고 자녀 양육도 잘 해내신 이다도시님 훌륭합니다. 성인이 되어 온 타국살이가 쉽지않았을텐데요,, 좋은 점만 이야기 해주시고... 연륜과 내공이 느껴지네요, 미국에서 응원합니다, 홧팅!!
90년대 2000년대 우리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신 분이시죠. 그 많은 활동하면서도 구설수 거의 없어서 이미지도 좋았구요.
그때 모습을 보니 상당한 미인이셨네요. 10년만 젊으셨어도 미수다에.....
90년대 한국의 모습도 상당히 정확하게 설명하시네요.....그 시절 그립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미소와 다정한 눈빛을 가진 사랑스런 프랑스인..어렸을때 때 티비에서 봤을 때 받았던 인상인데 아직도 그대로 💕🌸 교수님 2부도 기대합니다 ~
파비앙님은 옛날부터 잘알고 좋아했지만 이다도시님이 이토록 한국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외국인으로서 겪은 지난날들의 이야기를 듣고있는 우리 한국사람이라는게 참 흥미롭네요.
두분 한국을 사랑하시고, 같이살며, 가르치며 역사를 함께 써나가고있네요. 감사합니다.
불과 20-30년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지금처럼 인터넷도 빠르지 않고 국제교류도 외국인도 많지 않은 시절이어서 고생도 많으셨을 거 같아요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밝은 성격으로 잘 지내오신 거 같아요 앞으로 이다도시님의 한국 프랑스간의 외교에 큰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이다도시님 꼭 파비앙님 채널에 나오시길 바랬는데 드디어 나오셨네요 여전히 예쁘시고 아름답습니다 더운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응원 드리겠습니다 파비앙님 대한민국을 항상 사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다도시님~ 더 젊어지고 예뻐지셨어요~~
89년에 태어난 막둥이가 지금 34살인데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다도시님,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도 있으셨는데.. 잘 이겨내시고.. 좋은 모습 보이는 것 참 좋아 보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90년대 후반에 한국에 있는 프랑스 회사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프랑스 화장품 회사를 다니는 동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당시, 프랑스 임원들의 한국에 대한 접근 방식은, 약간 우월주의에서 시작되어, 특히 아시아 국가에 대해서는 식민사관을 갖고 있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즉 프랑스에서는 생각하기 어려운 관행들을 한국에서는.. 적용을 시켰지요. 92년도 그리고 최근 한국의 모습을 비교하시면서, 제 나름대로 든 생각을 적어봅니다. 최근에 Emily in Paris 라는 Sitcom Drama 를 봤습니다. 거기에 프랑스인에 대한 캐릭터를 잘 묘사를 했던데, 두 분은.. 전혀 다르신 분 같습니다.^^ 저는 두 분이, 프랑스의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고, 또한 한국을 프랑스에 소개하는 그런 교두보의 역할로 컨텐츠를 만드시면, 정말 큰 관심을 끌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프랑스의 영화라든지, 한국인들의 정서에 잘 맞는 그런 영화들, 반대로, 프랑스인의 정서에 잘 맞는 한국의 영화와 음악들을 반대로 프랑스어로 진행하시면서 소개하시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파비앙,이다도시 같은 분이 한국에 함께 거주한다는게 너무 행복하네요~프랑스에대한 이미지도 더 좋아지는것 같아요.앞으로도 재밌는 이야기 많이해주세용.
이다도시님 얘기 들으니 90년대 20대를 보낸것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친근함도 느껴지네요😭👍
두분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다도시씨는 이제 진짜 반한국사람... 뭐, 그냥 계속 살아도 본인의 생각 외에 다른 문제가 없을 것... 소소한 개인적인 일까지 남들에게 다 알리고 살 필요도 없고... 그냥, 계속 자신이 행복하면 좋겠음... 그 어릴 때 똘똘한 아들 보고 싶음....
이다도시누님은 어릴적 티비로 많이뵙고 파비앙형님은 나혼산,이웃집찰스 에서 처음 봤었는데.. 항상 드는생각은 여유있는 유럽 선진국에서 오셔서 성급한문화에 적응하느라 두분다 힘드셨을텐데 한국을 사랑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오래 지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좋은작품 영상 부탁드립니다!!
항상 씩씩하고 , 늘 긍정적이고 , 웃는 모습이 너무 너무 저에게 희망을 주네요.
보면서 나도 긍정적으로 변하는거 같네요 ㅎㅎㅎㅎㅎ
93년이었던것 같은데 퇴근하면서 차에서 라디오를 듣는데 왠 프랑스여자라는데 따다다다....그때도 지금처럼 30년 지난 지금까지 이렇게 유명인이되어 계속보게될줄 몰랐네요...건강하시길....윤군도.
이다도시님 반갑습니다
응원합니다
@@speakupyt4900이건 무슨........
@@speakupyt4900너는 지구를 떠나라. 재활용도 안되는 인간아
@@speakupyt4900참 할 일도 없이 악플쓰고 다니네
@@speakupyt4900이건 뭐야? 악플러 극혐
한베 부부7년 차입니다.. ^^
항상 한국을 사랑해 주는 파비앙,이다도시님께서 한국 살이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이야기 해주셔서 많은 이주민들이
한국에서의 삶을 좀더 지혜롭게 살수 있는것 같아요..응원 합니다.. 화이팅!!😊
저도 50먹은 중년입니다만.. 이다도시님 얘길 들으니..진짜 옛날 생각이 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에너지로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시고..
한 팬으로써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