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그러더라구요 남자가 생각하는 남자스러움을 보여주는게 상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생각했을 때, 남자가 못할것 같은데 해냈을 때가 상남자라고...ㅋㅋ 예를 들면 여성용품을 당당하게 사온다던가... 남자가 하면 창피할것 같은데 했을 때 라던가... 뭐 이런거야 주관적인거니까 사람마다 다르긴할텐데, 사실 처음이 어렵지 막상 해보면 창피한건 한순간이더라구요 요즘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 시기고 나이도 20대들이 아니여서 그런지 여자친구들이 생리통으로 제법 고생했어서 타이레놀 우먼즈를 몇번 사봤었는데요 혹여나 진통제가 면역력이 생기지 않을까 하고 약사분에게 물어봤더니 생리통은 병이 아니라서 아플땐 먹는게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하시더라구요:) 주말 가까이 돼서 다시 또 추워진다고 하네요ㅠ 입춘까지 춥다 따뜻하다를 계속 반복할것 같은데...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진짜 공감, 남자들이 힘들어할 거란 막연한 편견을 깨는 행동을 했을때 여자들은 심쿵하는 것 같아요 약을 사다주는 것을 넘어 약 복용에 대한 것도 걱정해주시다니 연애했던 분들 사랑받고 있음을 여실히 느꼈을 것 같아요. 내일은 지이인짜 춥대요 감기 안 걸리게 조심 또 조심하세요 아, 차는 잘 보고 오셨나요!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길든 짧든 일단 제 사람인데 당연히 신경쓰이죠ㅎㅎ 그래야 그 사람도 저한테 더 신경쓰지 않을까요ㅋㅋ 당장 오늘내일해서 살 수 있는건 아니지만, 일단 보고오니 또 의욕은 샘솟더라구요ㅋㅋ 친구가 할부끊어서라도 빨리 사라고 하는데... 카드 수수료도 쌓이면 나름 큰돈이라ㅠ 아득바득 또 열심히 모아봐야겠습니다 :)
길가는 아저씨는 진짜로 좀 너무 가셨네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그럴수 있을거 같아요. 향기 좋아하시니 스쳐 지나가는데 정말 말못할 좋은 향이라도 나면요. 그, 다이소에 반지굵기만한 머리고무줄 있잖아요. 암장엔 그거 가지고 다녔어요. 운동하는 여자들이 은근 준비성이 없어요. (대리님 귀막고 지나가셔용~ 😜) 맨날 머리끈 찾으면서도 맨날 안사고 그냥들 오길래 머리끈 찾을때 통채로 던져주는데도, 다음에 또 찾아요ㅋㅋ 손가락 테이핑이나, 근육테이프, 리필용 쵸크가루, 쵸크볼 같은것도 거의 접대용 물품이었구요... 음..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어제 얘기처럼 암장에서 언제 친해졌는지 모르겠다는건, 그렇게 친해졌는가봐요. 보드 타러 다닐때도 작은 크로스백에 미니쵸코바 한가득 가지고 다녔었구요. 응... 그랬네.. 그렇게 사람들하고 친해지는거네요. 😜 다른 남자들이 어떤 모습에 심쿵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제 경우는 여러번 얘기드린, 물리적 거리가 가까울때에요. 향도 마찬가지구요. 만원 엘리베이터에서 앞사람의 머리에서 좋은 샴푸향이라도 나면 엘리베이터가 대기권 뚫고 달까지 쭈~욱 가면 좋겠기도 하구요. 😝 그렇지만, 그런 심쿵은 긴장에 가까운 심쿵으로 편안한 기분은 아니에요. 반면 편안하게 심쿵할때도 있어요. 전 그런 기분이 더 심쿵이라고 느끼구요. 누군가가 내게 기댈때요. 물리적으로 말구요. 마음이나 정신적으로 기대는 모습을 보일때요. 조용함이나 느슨함, 긴장되지 않은 느낌을 좋아하다보니 그런가봐요. 같은 심쿵이라도 더 느린 템포로 울리는쪽이 더 깊게 느껴져요. 아마도 영상에서 얘기하신 내가 했던 사소한걸 기억하고 챙겨준다는것과도 비슷한 기분일거 같아요. 챙겨주는 그 순간이야 기대치 않게 훅~ 들어오는 느낌이겠지만, 그 느낌이 두고두고 '얘 뭐지? 그때 내가 한 말을 기억하고 이런건가?' 하며 퍼지는 파문처럼요. 행복은 퇴근후에 만나시고, 그때까지는 평화로운 하루 되시길 바라요. 전 짧게 낮잠좀 자고 출근할게요. 🥱
김대리 귀 막으라고 하신 건 제가 준비성 없을 거라는 생각!때문이신가요 세상에 흥, 저는 팔목에 늘 여분의 머리끈을 소지한 준비성 있는 여자랍니다 응? 🙊🙈 하 이거슨 다 오해예요 전 살면서 물건 하나 잃어버린 적 없는, 체크하고 체크하고 또 체크하는 나름 철저한 사람인 걸요 사실 덤벙된다는 말을 엄마아빠한테 쭉 듣고 자라서 실수 안 하려고 미리미리 잘 챙기는 타입이에요 ㅋㅋ 그렇다고 도라에몽처럼 이것저것요것그것 다 싸짊어지고 다니진 않지만.... 보면 성별을 떠나 사람들이 다 좋아할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따뜻한 성품을 갖고 계시고, 잘 챙겨주시고..늘 고마울 것 같아요 저 역시 고맙고 말입니다. 퇴근 후에 행복할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됐건 평화가 그리운 건 사실이니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낮잠 세상 부럽다 엉엉 일어나 출근 잘 하세요! 😍
@@cufe9759 아...아?ㅋㅋ 김대리는 철두철미한 성격이라는 것을 제가 알고 있어서..둘을 놓고 봤을 때 당연히 그런 사람은 저 같아서..에헤이 😂😂 오늘은 진짜 따땃한 것 같아요 이 정도 날씨라면 겨울도 나쁘지 않은데에 😝 암튼 커피한잔의 여유와 느긋한 드라이브 좋네요 부럽다아 히히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근데 동욱님 연애 하신다하지 않았어요? 어머니가 결혼상대 기준 3가지 말씀하셨던..아닌가아 🙊🙈 암튼, 고무줄 처럼 사소하지만 세심한 매너에 여자들은 심쿵한답니다 근데 자고 있을 때 갑자기 누가 머리 묶으면 응? 싶긴 할 듯.. 여자분이 졸려고 폼 잡을 때 그때를 노리세요! 남은 시간 마저 수고하시고 이따 저녁도 맛있게 드세용! 😍
☆2/4☆ 그리고 자기는 주변에 동성친구보다 이성친구가 많다고 했고 그 중에서도 친하고 오래된 이성친구가 있는데 그 남사친이랑 성관계 관련 얘기를 자주 주고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 여자는 그 남사친로부터 남자의 입장에서 이런 저런 성적인 얘기를 듣게되어서 흥미롭고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서 재밌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에게 그 남사친이 성적인 얘기를 하면 그런 얘기 그만하라고 하고 만나지도 연락도 하지 말라고 하니까 자기 남자친구도 저랑 똑같이 그 남사친을 싫어한다 라고 하더군요. 어느 날은 그 남사친이 그 여자에게 자기 여자친구 생겼다 라고 자랑을 한다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남사친도 이 여자와 세컨이거나 섹파인데 이 여자와 진지한 만남이라던가 원하던 사이가 되지 못하니 이 여자와의 어떤 관계를 포기하하고 말한거라고 생각함) 어느 날은 남친이 오는 날인데 어떤 일 때문에 못 온다며 저를 만나기로 해서 만나기까지 약 1~2시간 정도가 남았었는데 남자친구가 다시 자기네 집에 온다고 하여 못만나겠다며 남자친구랑 있게 되니 연락하지 말라는 적이 있었고 이런 이유로 2번 정도의 약속을 이 여자가 깬 적이 있습니다. (남친이 이 여자가 주말에 이렇게 몇시간 밖에 나가는 일이 생긴 이후로 바람피냐고 몇 번 의심의 말을 했다고 함, 남자친구가 이 여자 폰에 톡을 볼려고 했으나 이 여자는 어떻게 말을 잘 해서 남친을 안심시켜서 카톡을 안보여주고 있다고 함) 그리고 이 여자가 주말에 남친이랑 있는 줄 모르고 전화를 한 적도 있고 알면서도 그냥 연락을 하고 싶어서 전화를 한 적이 있는데 이 여자는 저와의 전화 통화에서 대답을 네 라고만 몇 마디 하고 끊어 버립니다. 남자 친구가 옆에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남친한테는 회사 동료한테 연락이 왔다 라고 안심시키며 말합니다. (회사 동료가 사실이기도 함) 그리고 저랑 텔에 있을 때에 남친이나 부모님한테 연락이 올 때면 마치 자기가 아무일 없이 집에서 쉬는 것처럼 저보러 조용하라고 하고 갑자기 티비를 켜고 통화를 하고 나서 전화가 끊어지면 저와 대화를 이어 나갑니다. (남친이 아닌 저 또는 다른 이성친구 또는 섹파랑 있을 때에도 이렇게 남친이나 부모님을 안심시키고 행동해온 것 같습니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리고 너도 나 좋다하고 나도 너 좋으니 제가 우리 서로 헤어지고 서로 정식적으로 만나자니까 그 여자가 시간이 좀 필요하다 남자친구랑 헤어지긴 할건데 당장은 못헤어지겠다길래 시간을 얼마나 필요하냐고 물으니까 1달 ~ 3달 정도 필요하다길래 알았다 했습니다. 그렇게 약 보름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남친 정리는 잘 하고 있냐고 물었고 정리 중이다 라길래 약 1달 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또 물어 보고 다음 날도 물어보니 알아서 정리 중이니까 보채지 말라고 보채니까 더 못헤어지겠다고 너한테 확신이 없다 라고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여자친구랑 언제든 헤어질 수 있으니 너가 헤어지면 1주일 안으로 헤어지겠다고 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도 이 여자가 남자친구랑 못헤어지고 있었는데 이 여자가 저한테 너가 먼저 헤어지면 자기도 3일 안으로 헤어지겠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이 여자가 남자 친구랑 헤어지기만을 기다렸는데 결론은 못헤어졌고 이 여자가 저도 좋고 남자 친구도 좋은데 사실 남자 친구가 더 좋아서 못헤어지겠다 세컨으로 지내자 라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배신감이 매우 컷습니다. 그렇게 연락이 뜸해지고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크리스마스 이브때 집이 비고 그 다음날 아침에 남친이 오니 이브날 와서 자고 가라 하길래 다음 날 아침에 남친이 오는데 불안하지 않겠냐고 물었지만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오라길래 불안하면서도 가서 잠을 자고 아침 일찍 그 집에서 나왔습니다. 이 여자 집이 빌 때 몇 번 잔 적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자기네 집이 빌 때 남자를 부른게 제가 처음이라 해서 처음엔 믿었으나 지금은 믿지 않습니다. 이렇게 자기 집이 빈다고 저를 불러들이는 대담함은 저 말고도 다른 남자를 초대 해봤기 때문일까요? (첨으로 절 집에 초대했을 때 김치볶음밥을 해주었었음 처음이자 마지막임)
☆3/4☆ 그리고 자긴 최근에 일도 힘들고 모든게 힘들어서 퇴사하고 모두에게 잠수를 타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모두? 라고 했더니 응 이라길래 나 정리하려고 그런 말 하는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모두 라는 말 몰라? 라길래 그럼 남친이랑 부모님도? 라고 물으니 응 모두 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건전한 일을 하고 어디 멀리가서 쉬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여러 개의 방이 있다고 했습니다. 무슨 뜻이냐고 물었더니 아무 말도 아니라며 계속 물어봐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여자는 빠에서 일 한 경험이 있다면서 친척 언니가 빠를 개업해서 가게일 도와달라고 해서 일을 했었다라고 하더군요 이 얘길 들은 적이 있기 때문에 잠수를 탈거라고 말을 할 때 순간 들었던 생각이 (제가 가진게 별로 없어 보이니 저를 정리할거 같은 생각이 들면서도 이 여자애가 또 불건전한 일을 하려고 이러는 구나)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하루에 한 번만 하고 그 이상은 하면 차단할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부모님이나 남친 또는 지인은 자기를 잘 알기 때문에 자기 말을 안듣고 어겼을 시 자기가 어떤 사람이다 라는 걸 알기 때문에 지킬거다 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에게 자기가 나중에 잠수 끝나고 연락하긴 할테니 돈이나 잘 벌고 있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너 나 돈보고 만나는거야? 라고 물으니 너가 나한테 돈을 얼마나 썻다고 라고 답했습니다. 이 얘길 듣고 화가 나고 짜증이 났습니다. (물론 이 여자를 만나면서 모든 데이트 비용은 거의 제가 냈습니다. 이 여자애가 내려는 모습은 약 10번 중 1번 있을까 말까?입니다.) 왜 나한테 돈이나 벌고 있어 연락할게 라고 물어보고 돈 때문에 나 만나? 너가 나한테 쓴 돈이 얼마나 된다고 이 말이 무슨 뜻이냐 물었더니 너는 너대로 너 생활 열심히해서 번듯한 남친 하나는 있어야지 해서 장난식으로 말했다 그러고 쓴돈이 얼마나 되냐는 말은 너가 돈 때문에 만나냐고 하니깐 또 혼자 오해하고 이상하게 생각하겠다 싶어서 한 말이라고 하면서 돈이 아니라 너 때문에 만난다 라고 하더군요 (안믿습니다) 그래서 번듯한 남친?, 여러개의 방은 무슨말이야?, 너가 들어갈 수 있다던 여러 개의 방이냐고 물어 봤더니 멀끔한 친구이자 뭐...여러가지? 라고 답을 하였고 방 이야기는 자기도 자기 속을 잘 모르겠다고 답이 왔습니다. (어장을 의미하겠죠 회사남자동료, 친한 이성친구들-섹파) 가끔 자기가 남자친구랑 있을 때 제 생각이 뭉개구름처럼 떠오르다가도 남자친구랑 있으니 제 생각이 확 죽을 때도 있다고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안믿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여자의 집을 알고 이 여자는 저의 집을 모르는데 이 여자가 저에게 자기는 저의 집을 모르니 억울하다 너가 연락이 안되면 널 어떻게 찾지? 라는 혼잣말의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두서 없이 적었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이 얘기의 일부를 말해주면 정리해라 또는 거리를 둬라, 차단해라 등의 말을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저는 이 여자와 친구로라도 오래 알고 지내기만 해도 너무 고맙기도 하고 좋을거 같애서 친구로라도 오래 알고 지내자고 바라는 말을 간절히 건넸습니다...저도 잘못되었고 이 여자를 만나지도 말고 연락도 하지 말아야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털어놓고 조언을 듣고도 해결을 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힘듭니다. 살면서 지금 이 여자와 이런 일이 있었고 정리를 하지 못하는 현실이 제일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제일 후회되는게 이 여자를 알게 된 것, 그리고 이 여자와 이런 일이 있었고 그리고 이 여자와의 관계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너무 힘이 들고 후회가 됩니다. 마약을 안해봤지만 마약을 한 것처럼 끊어내지 못하고 중독스럽습니다. 자꾸 하루 24시간 내내 이 여자 생각이 나고 뭐하고 있을까 또는 제가 이 여자에 진정한 남친이든 아니든 제가 주말에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하고 있을 때 이 여자는 또 다른 섹파 또는 세컨이랑 있으면서 티비를 켜고 마치 집에 있다는 것처럼 저를 속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떠 오르고 의심, 집착을 계속 하게 됩니다..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거의 맨날보는사이인데 이쁜옷 입고왔길래 어! 오늘 옷 이쁘게입고왔네? 라고 말해줬는데 엄청 기분 좋아하더라구요 사소한 칭찬같은것도 좋은거같아요
어떤 여자라도 기분 좋을 멘트인걸요!
정말 후즐근하게 나오지 않은 이상
저런 말 들으면 누구라도 배시시 웃을 것 같아요
사소한 칭찬은 여자들을 춤추게 한답니다
남은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남자가 생각하는 남자스러움을 보여주는게 상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생각했을 때, 남자가 못할것 같은데 해냈을 때가 상남자라고...ㅋㅋ
예를 들면 여성용품을 당당하게 사온다던가... 남자가 하면 창피할것 같은데 했을 때 라던가...
뭐 이런거야 주관적인거니까 사람마다 다르긴할텐데,
사실 처음이 어렵지 막상 해보면 창피한건 한순간이더라구요
요즘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 시기고 나이도 20대들이 아니여서 그런지
여자친구들이 생리통으로 제법 고생했어서
타이레놀 우먼즈를 몇번 사봤었는데요
혹여나 진통제가 면역력이 생기지 않을까 하고 약사분에게 물어봤더니
생리통은 병이 아니라서 아플땐 먹는게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하시더라구요:)
주말 가까이 돼서 다시 또 추워진다고 하네요ㅠ
입춘까지 춥다 따뜻하다를 계속 반복할것 같은데...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진짜 공감,
남자들이 힘들어할 거란 막연한 편견을 깨는 행동을 했을때
여자들은 심쿵하는 것 같아요
약을 사다주는 것을 넘어 약 복용에 대한 것도 걱정해주시다니
연애했던 분들 사랑받고 있음을 여실히 느꼈을 것 같아요.
내일은 지이인짜 춥대요
감기 안 걸리게 조심 또 조심하세요
아, 차는 잘 보고 오셨나요!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길든 짧든 일단 제 사람인데 당연히 신경쓰이죠ㅎㅎ
그래야 그 사람도 저한테 더 신경쓰지 않을까요ㅋㅋ
당장 오늘내일해서 살 수 있는건 아니지만,
일단 보고오니 또 의욕은 샘솟더라구요ㅋㅋ
친구가 할부끊어서라도 빨리 사라고 하는데...
카드 수수료도 쌓이면 나름 큰돈이라ㅠ
아득바득 또 열심히 모아봐야겠습니다 :)
급정거할때 여사진 막아주다가 저도 모르게 손이 가슴으로감...손절당했어요ㅠ
앗..그런건 의도한 게 아니라 사고에 가까운 건데..안타깝네요😂😂😂
길가는 아저씨는 진짜로 좀 너무 가셨네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그럴수 있을거 같아요.
향기 좋아하시니 스쳐 지나가는데 정말 말못할 좋은 향이라도 나면요.
그, 다이소에 반지굵기만한 머리고무줄 있잖아요.
암장엔 그거 가지고 다녔어요.
운동하는 여자들이 은근 준비성이 없어요. (대리님 귀막고 지나가셔용~ 😜)
맨날 머리끈 찾으면서도 맨날 안사고 그냥들 오길래
머리끈 찾을때 통채로 던져주는데도, 다음에 또 찾아요ㅋㅋ
손가락 테이핑이나, 근육테이프, 리필용 쵸크가루, 쵸크볼 같은것도
거의 접대용 물품이었구요...
음..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어제 얘기처럼 암장에서 언제 친해졌는지 모르겠다는건,
그렇게 친해졌는가봐요.
보드 타러 다닐때도 작은 크로스백에 미니쵸코바 한가득 가지고 다녔었구요.
응... 그랬네.. 그렇게 사람들하고 친해지는거네요. 😜
다른 남자들이 어떤 모습에 심쿵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제 경우는 여러번 얘기드린, 물리적 거리가 가까울때에요.
향도 마찬가지구요. 만원 엘리베이터에서 앞사람의 머리에서 좋은 샴푸향이라도 나면
엘리베이터가 대기권 뚫고 달까지 쭈~욱 가면 좋겠기도 하구요. 😝
그렇지만, 그런 심쿵은 긴장에 가까운 심쿵으로 편안한 기분은 아니에요.
반면 편안하게 심쿵할때도 있어요. 전 그런 기분이 더 심쿵이라고 느끼구요.
누군가가 내게 기댈때요.
물리적으로 말구요.
마음이나 정신적으로 기대는 모습을 보일때요.
조용함이나 느슨함, 긴장되지 않은 느낌을 좋아하다보니 그런가봐요.
같은 심쿵이라도 더 느린 템포로 울리는쪽이 더 깊게 느껴져요.
아마도 영상에서 얘기하신 내가 했던 사소한걸 기억하고 챙겨준다는것과도 비슷한 기분일거 같아요.
챙겨주는 그 순간이야 기대치 않게 훅~ 들어오는 느낌이겠지만,
그 느낌이 두고두고 '얘 뭐지? 그때 내가 한 말을 기억하고 이런건가?' 하며 퍼지는 파문처럼요.
행복은 퇴근후에 만나시고,
그때까지는 평화로운 하루 되시길 바라요.
전 짧게 낮잠좀 자고 출근할게요. 🥱
김대리 귀 막으라고 하신 건 제가 준비성 없을 거라는 생각!때문이신가요 세상에
흥, 저는 팔목에 늘 여분의 머리끈을 소지한 준비성 있는 여자랍니다 응? 🙊🙈
하 이거슨 다 오해예요 전 살면서 물건 하나 잃어버린 적 없는,
체크하고 체크하고 또 체크하는 나름 철저한 사람인 걸요
사실 덤벙된다는 말을 엄마아빠한테 쭉 듣고 자라서
실수 안 하려고 미리미리 잘 챙기는 타입이에요 ㅋㅋ
그렇다고 도라에몽처럼 이것저것요것그것 다 싸짊어지고 다니진 않지만....
보면 성별을 떠나 사람들이 다 좋아할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따뜻한 성품을 갖고 계시고,
잘 챙겨주시고..늘 고마울 것 같아요 저 역시 고맙고 말입니다.
퇴근 후에 행복할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됐건 평화가 그리운 건 사실이니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낮잠 세상 부럽다 엉엉
일어나 출근 잘 하세요!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왜 실장님을 돌려까기 했을거라고 긴장하시는거죠? ㅋㅋ
대리님 운동하시는분이시라서, 운동하는여자 준비성 없다는말이
대리님 돌려까기로 들릴까봐서 귀막고 지나가시라고 했어요. 😋
실장님이야.. 준비성 철저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딘가 지레 찔리시는구나.. 에헤이.. 그러시구나. 😜
이십오분 알람 맞추고서 알람소리 못듣고 깼어요.
좀 일찍 가서 커피한잔 마시면 딱 좋을 시간 같아요.
오늘까지 날씨가 좋다니까 느긋한 드라이브로 출근하고,
내일은 눈, 바람 예보가 있네요.
앞으로 추울날이 몇번이나 남았을지 모르겠지만,
한여름엔 이런 추위가 그리워질 날들이 있을테니까
그런날을 위해 하루쯤 잘 기억해두려구요. 😊
@@cufe9759 아...아?ㅋㅋ 김대리는 철두철미한 성격이라는 것을 제가 알고 있어서..둘을 놓고 봤을 때 당연히 그런 사람은 저 같아서..에헤이 😂😂
오늘은 진짜 따땃한 것 같아요 이 정도 날씨라면 겨울도 나쁘지 않은데에 😝 암튼 커피한잔의 여유와 느긋한 드라이브 좋네요 부럽다아 히히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저 운전 편안하게 잘하고 대형면허도 있어요 김대리님 ㅋㅋㅋ(운전병 출신입니다)
심쿵포인트를 시전해도 아무일도 안생겼어요🤣🤣🤣
점심 맛잇게 드셧나요? 남은 오후도 힘내자구요😊😊😊
남몰래 티 안나게 심쿵했을 수도 있죠 😥
퇴근 얼마 안 남았네요
남은 하루도 화이팅!! 🙊
나이먹고 더늦기전에 다시 연애하려고 열심히 시청하고있읍니다...차도 뽑았는데 옆 뒤엔 건장한 친구녀석들만 태우고있네요 아직까지는 ㅠㅠ
곧 어여쁜 마음을 가진 어여쁜 여자분과 핑크빛 길을 달릴 수 있게 될 거예요 그 때까지 화이팅!😍
ㅋㅋㅋㅋㅋ머리 묶어주는거 개터짐ㅋㅋㅋㅋ 눈 올라가고 핏줄 ㅋㅋㅋㅋ
머리 세게 묶으면 진짜 두피 찢어질 것 같아욬ㅋㅋ
안 겪어봐서 모르시는구나 😣
@@정해영-y9e ㄹㅇ 미친 놈인가 ㅋㅋㅋㅋ 댓글보면 다 성희롱이네
오 고무줄 신박하네요!
저 등산 모임에서
고속 버스 타면서 옆자리에
아는 여자애가 머리가 풀어지면서
꾸벅꾸벅 모이를 쪼고 있더라구요.
이럴때 고무줄 챙기고 다녀야 한다라고 왜 생각을 못했을까.
크~ 다음 기회에 ㅎㅎ
근데 동욱님 연애 하신다하지 않았어요?
어머니가 결혼상대 기준 3가지 말씀하셨던..아닌가아 🙊🙈
암튼, 고무줄 처럼 사소하지만 세심한 매너에
여자들은 심쿵한답니다
근데 자고 있을 때 갑자기 누가 머리 묶으면 응? 싶긴 할 듯..
여자분이 졸려고 폼 잡을 때 그때를 노리세요!
남은 시간 마저 수고하시고 이따 저녁도 맛있게 드세용!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저 안타깝지만 헤어졌어요. 지금은 solo~ 헤어진지 한달 조금 넘었네;;; 헤어진 사유가 어머니 결혼상대 기준 3가지중 1개도 있었던건 안비밀~
전여친이 4살 연상이여서 서로 결혼 적령기라서 빠르게 헤어지는게 서로를 위해 맞다고 생각했어요~
맞아요.일정 물어본거는 할말 없어서 한거야.ㅋㅋㅋㅋ(뜨끔)
예전에 '나 너 좋아하냐' 라는 뉘앙스로 고백했다가 차였
😆...
앜ㅋㅋ 옴..고백 멘트보다 진심이 중요한 건데 상대분이 그걸 캐치못했나봐요😭 다음엔 꼭 성공하시길! 오늘은 어어엄청 춥대요 옷 따숩게 입고 다니세요!😍
머리끈이나 여성용품 같은 것을 사다주면 썸을 넘어 사귀기 직전이어야 될 것 같아요.. 아닌가?ㅋㅋㅋ
일단 운전연습 열심히 해야지 ㅋㅋ
오늘도 티키타카 잘 봤습니다~
머리끈은 썸일 때도 좋을 것 같아요
여성용품은 사귀는 사이 아닐 때에라면, 사실 뺨 맞을 수도..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도 화이팅! 😍
대형면허 준비하겠습니다
포르쉐보다 두배비싼 스카니아 27t 덤프 같이타고 한손으로 후진 전면주차 어머 심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뻘하게 터졌..
세상 귀엽다 ㅋㅋㅋ 히히
대형면허 소지하게 되시면 오또케 캠핑카 😍😍😍
한손으로 후진!
근데 전면주차가 힘든 거였군요 운전을 안 해서........😝
2:30 김대리는 아가야.... 아가니까 지켜줘야해.....
세상에...🙊🙈
김대리는 으른이에요 으른..
저도 따뜻하게 말해주면 그렇게 심쿵하던데요
스아실 그렇죠 말 한마디가 심장을 요동치게 하는 것 같아요 히히
남은 하루도 알차게 보내세요! 😍
컨디션 물어보기, 오다 주웠다, 평소랑 다른 모습 보이기.. 메모하겠습니다.
운전은 잘 하지만 차가 아쉽게도 없네요...
팔뚝도 준비해놨는데ㅠ 힝
팔뚝있음 다 있는거지 뭐 히히
게다가 우리 태양님은 세상 진중하고
그 속에 유머까지,
누구라도 충분히 심쿵하게 할 자질을 갖추고 계신걸요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하하하하 그렇게 과분하게 칭찬하시면 제가 엄청 기부니가 좋아지잖아요!👍
퇴근은 잘 하셨나요??
오늘 마무리도 행복하기를 바랄게요~~!!✌️
두분 대화 재밌고 관심가긴한데요~
얼굴좀 공개하시죠😁😁
~~🤧~~
너무 잘 하면 여자 입장에서 오히려 불안해하지않나요
음..왜죠?
이전에 잘못을 저지르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잘해준 전적이 있지 않는 이상
행복해하지 않을까요? 🙈🙊
@@원장님몰래하는채널 서로 알아가는 단계일때요 다른 여자한테도 다 이러겟구나 이런 느낌으루요..
애기야~ 앉아, 기다려!
고거슨..마치 멍멍이 🐶🐾😍
☆2/4☆
그리고 자기는 주변에 동성친구보다 이성친구가 많다고 했고 그 중에서도 친하고 오래된 이성친구가 있는데 그 남사친이랑 성관계 관련 얘기를 자주 주고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 여자는 그 남사친로부터 남자의 입장에서 이런 저런 성적인 얘기를 듣게되어서 흥미롭고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서 재밌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에게 그 남사친이 성적인 얘기를 하면 그런 얘기 그만하라고 하고 만나지도 연락도 하지 말라고 하니까 자기 남자친구도 저랑 똑같이 그 남사친을 싫어한다 라고 하더군요. 어느 날은 그 남사친이 그 여자에게 자기 여자친구 생겼다 라고 자랑을 한다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남사친도 이 여자와 세컨이거나 섹파인데 이 여자와 진지한 만남이라던가 원하던 사이가 되지 못하니 이 여자와의 어떤 관계를 포기하하고 말한거라고 생각함) 어느 날은 남친이 오는 날인데 어떤 일 때문에 못 온다며 저를 만나기로 해서 만나기까지 약 1~2시간 정도가 남았었는데 남자친구가 다시 자기네 집에 온다고 하여 못만나겠다며 남자친구랑 있게 되니 연락하지 말라는 적이 있었고 이런 이유로 2번 정도의 약속을 이 여자가 깬 적이 있습니다. (남친이 이 여자가 주말에 이렇게 몇시간 밖에 나가는 일이 생긴 이후로 바람피냐고 몇 번 의심의 말을 했다고 함, 남자친구가 이 여자 폰에 톡을 볼려고 했으나 이 여자는 어떻게 말을 잘 해서 남친을 안심시켜서 카톡을 안보여주고 있다고 함) 그리고 이 여자가 주말에 남친이랑 있는 줄 모르고 전화를 한 적도 있고 알면서도 그냥 연락을 하고 싶어서 전화를 한 적이 있는데 이 여자는 저와의 전화 통화에서 대답을 네 라고만 몇 마디 하고 끊어 버립니다. 남자 친구가 옆에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남친한테는 회사 동료한테 연락이 왔다 라고 안심시키며 말합니다. (회사 동료가 사실이기도 함) 그리고 저랑 텔에 있을 때에 남친이나 부모님한테 연락이 올 때면 마치 자기가 아무일 없이 집에서 쉬는 것처럼 저보러 조용하라고 하고 갑자기 티비를 켜고 통화를 하고 나서 전화가 끊어지면 저와 대화를 이어 나갑니다. (남친이 아닌 저 또는 다른 이성친구 또는 섹파랑 있을 때에도 이렇게 남친이나 부모님을 안심시키고 행동해온 것 같습니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리고 너도 나 좋다하고 나도 너 좋으니 제가 우리 서로 헤어지고 서로 정식적으로 만나자니까 그 여자가 시간이 좀 필요하다 남자친구랑 헤어지긴 할건데 당장은 못헤어지겠다길래 시간을 얼마나 필요하냐고 물으니까 1달 ~ 3달 정도 필요하다길래 알았다 했습니다. 그렇게 약 보름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남친 정리는 잘 하고 있냐고 물었고 정리 중이다 라길래 약 1달 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또 물어 보고 다음 날도 물어보니 알아서 정리 중이니까 보채지 말라고 보채니까 더 못헤어지겠다고 너한테 확신이 없다 라고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여자친구랑 언제든 헤어질 수 있으니 너가 헤어지면 1주일 안으로 헤어지겠다고 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도 이 여자가 남자친구랑 못헤어지고 있었는데 이 여자가 저한테 너가 먼저 헤어지면 자기도 3일 안으로 헤어지겠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이 여자가 남자 친구랑 헤어지기만을 기다렸는데 결론은 못헤어졌고 이 여자가 저도 좋고 남자 친구도 좋은데 사실 남자 친구가 더 좋아서 못헤어지겠다 세컨으로 지내자 라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배신감이 매우 컷습니다. 그렇게 연락이 뜸해지고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크리스마스 이브때 집이 비고 그 다음날 아침에 남친이 오니 이브날 와서 자고 가라 하길래 다음 날 아침에 남친이 오는데 불안하지 않겠냐고 물었지만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오라길래 불안하면서도 가서 잠을 자고 아침 일찍 그 집에서 나왔습니다. 이 여자 집이 빌 때 몇 번 잔 적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자기네 집이 빌 때 남자를 부른게 제가 처음이라 해서 처음엔 믿었으나 지금은 믿지 않습니다. 이렇게 자기 집이 빈다고 저를 불러들이는 대담함은 저 말고도 다른 남자를 초대 해봤기 때문일까요? (첨으로 절 집에 초대했을 때 김치볶음밥을 해주었었음 처음이자 마지막임)
☆3/4☆
그리고 자긴 최근에 일도 힘들고 모든게 힘들어서 퇴사하고 모두에게 잠수를 타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모두? 라고 했더니 응 이라길래 나 정리하려고 그런 말 하는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모두 라는 말 몰라? 라길래 그럼 남친이랑 부모님도? 라고 물으니 응 모두 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건전한 일을 하고 어디 멀리가서 쉬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여러 개의 방이 있다고 했습니다. 무슨 뜻이냐고 물었더니 아무 말도 아니라며 계속 물어봐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여자는 빠에서 일 한 경험이 있다면서 친척 언니가 빠를 개업해서 가게일 도와달라고 해서 일을 했었다라고 하더군요 이 얘길 들은 적이 있기 때문에 잠수를 탈거라고 말을 할 때 순간 들었던 생각이 (제가 가진게 별로 없어 보이니 저를 정리할거 같은 생각이 들면서도 이 여자애가 또 불건전한 일을 하려고 이러는 구나)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하루에 한 번만 하고 그 이상은 하면 차단할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부모님이나 남친 또는 지인은 자기를 잘 알기 때문에 자기 말을 안듣고 어겼을 시 자기가 어떤 사람이다 라는 걸 알기 때문에 지킬거다 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에게 자기가 나중에 잠수 끝나고 연락하긴 할테니 돈이나 잘 벌고 있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너 나 돈보고 만나는거야? 라고 물으니 너가 나한테 돈을 얼마나 썻다고 라고 답했습니다. 이 얘길 듣고 화가 나고 짜증이 났습니다. (물론 이 여자를 만나면서 모든 데이트 비용은 거의 제가 냈습니다. 이 여자애가 내려는 모습은 약 10번 중 1번 있을까 말까?입니다.) 왜 나한테 돈이나 벌고 있어 연락할게 라고 물어보고 돈 때문에 나 만나? 너가 나한테 쓴 돈이 얼마나 된다고 이 말이 무슨 뜻이냐 물었더니 너는 너대로 너 생활 열심히해서 번듯한 남친 하나는 있어야지 해서 장난식으로 말했다 그러고 쓴돈이 얼마나 되냐는 말은 너가 돈 때문에 만나냐고 하니깐 또 혼자 오해하고 이상하게 생각하겠다 싶어서 한 말이라고 하면서 돈이 아니라 너 때문에 만난다 라고 하더군요 (안믿습니다) 그래서 번듯한 남친?, 여러개의 방은 무슨말이야?, 너가 들어갈 수 있다던 여러 개의 방이냐고 물어 봤더니 멀끔한 친구이자 뭐...여러가지? 라고 답을 하였고 방 이야기는 자기도 자기 속을 잘 모르겠다고 답이 왔습니다. (어장을 의미하겠죠 회사남자동료, 친한 이성친구들-섹파) 가끔 자기가 남자친구랑 있을 때 제 생각이 뭉개구름처럼 떠오르다가도 남자친구랑 있으니 제 생각이 확 죽을 때도 있다고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안믿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여자의 집을 알고 이 여자는 저의 집을 모르는데 이 여자가 저에게 자기는 저의 집을 모르니 억울하다 너가 연락이 안되면 널 어떻게 찾지? 라는 혼잣말의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두서 없이 적었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이 얘기의 일부를 말해주면 정리해라 또는 거리를 둬라, 차단해라 등의 말을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저는 이 여자와 친구로라도 오래 알고 지내기만 해도 너무 고맙기도 하고 좋을거 같애서 친구로라도 오래 알고 지내자고 바라는 말을 간절히 건넸습니다...저도 잘못되었고 이 여자를 만나지도 말고 연락도 하지 말아야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털어놓고 조언을 듣고도 해결을 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힘듭니다. 살면서 지금 이 여자와 이런 일이 있었고 정리를 하지 못하는 현실이 제일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제일 후회되는게 이 여자를 알게 된 것, 그리고 이 여자와 이런 일이 있었고 그리고 이 여자와의 관계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너무 힘이 들고 후회가 됩니다. 마약을 안해봤지만 마약을 한 것처럼 끊어내지 못하고 중독스럽습니다. 자꾸 하루 24시간 내내 이 여자 생각이 나고 뭐하고 있을까 또는 제가 이 여자에 진정한 남친이든 아니든 제가 주말에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하고 있을 때 이 여자는 또 다른 섹파 또는 세컨이랑 있으면서 티비를 켜고 마치 집에 있다는 것처럼 저를 속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떠 오르고 의심, 집착을 계속 하게 됩니다..
보고 있으면 달달 해져서 입고리가 올라가네요!
고거슨, 제가 딸기케이크와 마주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인데 응? 🙈🙊
이따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하루도 기분좋게 보내세요! 😝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