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엄마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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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1 тыс.

  • @Linasns
    @Linasns  2 года назад +51

    👇6화 본편 영상보러가기👇
    ruclips.net/video/LFRMarPM_BY/видео.html

    • @수혁tv
      @수혁tv 2 года назад +1

      엄마는 외계인

    • @EQ9002
      @EQ9002 2 года назад

      1000명중에 10명나올까 한 보기드문 바다같은 엄마

  • @dianajin390
    @dianajin390 2 года назад +5881

    금수저아닌이상 저렇게 받는거 생각보다 죄책감 많이 듭니다. 빨리 복귀하려고 힘써야죠 하루하루 늙어가는 부모님 얼굴 볼때마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 @evy7171
      @evy7171 2 года назад +71

      금수저여도 죄책감 드는 경우 있습니다

    • @MARGA05
      @MARGA05 2 года назад +26

      금수저가 아니라서 모르게쒀요 ...

    • @Uuuu_youuU
      @Uuuu_youuU 2 года назад +183

      @ENTP 그럼 그냥 죄책감 든다고 얘기하면 되는거지 말을 꼭….ㅋㅋㅋ

    • @Euurie8whfei8dhfjeiwiwiw
      @Euurie8whfei8dhfjeiwiwiw 2 года назад

      ​@ENTP 너같이 상격 드러운애도 죄책감이 드는구나 신기 ㅋ

    • @전지혜-v5g
      @전지혜-v5g 2 года назад +18

      다들 사는거 같은가바요

  • @sacomdalcomm9571
    @sacomdalcomm9571 2 года назад +1849

    저런 부모님 만나는 것도 복이죠... 부럽다...

    • @유츄브
      @유츄브 2 года назад

      복지리 개땡기네

    • @ssojoo2228
      @ssojoo2228 2 года назад +2

      울아들놈이 이글을 봐야되는데~

    • @손여려
      @손여려 2 года назад

      많은 사람들이 댓글 달라가도 달아도. 되나마나 이런생각 하지않을까.한자한자 쓸때마다 지우구 번복 하는데 적어도 지금 내 마음 적은거는 나중에라도 이땐. 이랬구나 하느...그 감정 그상황은 바뀌는거 아니니.차라리 지금이라도 안 아팠으면 좋겠다.

    • @김형이-o8z
      @김형이-o8z Год назад

      정말부럽다.

    • @연두-k5j
      @연두-k5j Год назад

      동감

  • @아톰-g2t
    @아톰-g2t 2 года назад +9062

    엄마 사실은 우주 보러 가는거지...?

  • @끗-c1c
    @끗-c1c 2 года назад +1622

    제가 지금 쉬고 있는지 딱 두 달째인데 엄마랑 말도 안 해요. 처음 직장 다니기 시작항 24살 때부터 28살인 지금까지 아무리 벅차도 월급의 1/3은 항상 엄마 드렸는데 일을 쉬고 있으니 다시 직장 다닐 때까진 못 준다고 했더니 난리더라고요. 그래서 나 회사 다닐 때 엄마한테 돈 못 주겠다고 한 적 한 번도 없지않냐, 제발 쉴 때만이라도 나 좀 놔주면 안 되냐고 했더니 돈 벌었다고 유세떠냐, 내가 너한테 구걸해서 돈 받는거냐 그러더라고요. 항상 느끼지만 부모님도 케바케입니다. 저는 살면서 저한테 가장 상처 많이 준 사람이 엄마에요. 다른 사람이 한 말들은 잊혀져도, 엄마가 했던 말들은 지워지지 않고 남더라고요.

    • @달님-x7c
      @달님-x7c 2 года назад +172

      공감되어 댓글 남깁니다. 저도 조금 다른 이유지만, 엄마와 관계가 그렇습니다. 제가 자식 낳아보니, 자식보다 조금이라도 성숙하려고 애쓰게 되는데, 우리 엄마는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해요.
      그래도 엄마라서 어쩔 수없이 챙기는 경우가 많은데, 님께서는 젊은 나이에 부모님 용돈 드릴 줄도 알고, 아주 기특하고 대견하신 것 같아요.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 @Chloepark7
      @Chloepark7 2 года назад +148

      ...이 글의 상황에서 딱 13년간 이어지면 저에요.나아지지않아요 늘 내 노후보다 부모님 노후 걱정.... 결혼은 꿈도 못꾸고 식물과 강아지를 키우며 사람들과 멀어지게되요. 아직 저보단 기간이 길지않으니 절연하세요....쉽진않겠지만 '나' 내 자신이 제일 소중하고 행복해야해요.

    • @youngjeashin3147
      @youngjeashin3147 2 года назад +86

      영상의 저런 부모 먼나는 것도 복이에요
      저런부모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다들 부러워하는 거에요 자식이 힘들게 번돈을 감사할줄 모르는 부모와는 정서적으로 물질적으로도 거리를 두세요
      저는 다른 유형의 부모여서…..제가 뼈골빠 지게 말잘듣고 할만큼 다했기에….거리둡니다(미움과 원망도 정서의 거리를 못둔것임요)
      어차피 부모가 죽든 내가 죽든 죽을때는 혼자 간다는 걸 잊지마세요 🙏
      님이 스스로를 사랑하는 멋진 사람 되세요
      님 자체로도 이미 사랑을 받을 자격을 가지고 태어나 세상의 사랑을 받은 멋진 사람입니다
      부모에게 받은게 부족하면 스스로를 사랑하고 스스로를 더 존중하면 되죠 그힘으로 세상을 살면되요 자신을 사랑하고 그 에너지로 우리 세상을 따듯하게 살아나가봐요

    • @K지도리
      @K지도리 2 года назад +84

      에고. 토닥토닥. 부모에게 받은 상처는 더 깊히 오래 가더라구요. 독립하셔야할듯하네요

    • @guiyoi
      @guiyoi 2 года назад +35

      저도요..

  • @삐삐-r7l
    @삐삐-r7l 2 года назад +392

    저도 딱 서른이고 일 쉬고있었는데 엄마가 카드주시면서 힘들면 이걸로 쓰라고 하더라고요 ..뭐 이런걸 주냐고 내가 알아서 한다고 했지만 엄마는 너가 잘못 쓰고 하지않는거 아니까 주는거라면서 주시는데..너무 미안하더라구요.. 혼자서 삼남매 키우셨는데.. 서른 먹고도 아직 엄마가 필요하네요... 진짜 마음이 아팠어요

    • @starrr-zq7vv
      @starrr-zq7vv 2 года назад +11

      으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꼬마도깨비R
      @꼬마도깨비R 2 года назад +27

      우이씨~ 철딱서니없는 중2 내딸은 카드 주기가 겁나요~ 딸아! 제발 쓰기로 약속한것만 써! 왜 다이소랑 올리브영 VIP할 기세니? 그거 내 카드잖아~~~

    • @방한-s4j
      @방한-s4j 2 года назад +5

      ​@@꼬마도깨비R서른살하고 중2는 비교대상 자체가 아니잖아요?

    • @STein0nn
      @STein0nn 2 года назад +15

      ​@@꼬마도깨비R 하하.... 저도 중학생땐 분식집 - 피시방 - 화장품가게, 문구점 코스마다 다 발걸음 했던 기억 있네요ㅋㅋㅋㅋ 다 한때죠 뭐.... 하핳... 부모님들만 속 터지는 시기ㅠ... 힘내셔욧!!!!!

    • @꼬마도깨비R
      @꼬마도깨비R 2 года назад +16

      @@방한-s4j 맞죠~^^ 삐삐님 글보니 이 철딱서니없는 내 딸도 언젠간 삐삐님같이 엄마생각 해 줄 날이 올려나~하는 마음이 들어서요~한탄겸 기대심리겸 이래저래 댓글달아봤어요^^

  • @suakan2600
    @suakan2600 2 года назад +508

    살아계실때 후회없을만큼 잘해드리면된단다 아가

    • @ybs7415
      @ybs7415 2 года назад +1

      맞아요 자식은 그게 효도 같아요
      부모가 되어서 그 마음을 조금씩 알아갑니다 ㅠㅠ

    • @초코볼-n2z
      @초코볼-n2z 2 года назад

      염병 그전에 한거만큼만돌려주면된다

    • @Youn.1101
      @Youn.1101 Год назад

      여지껏 그러는데도 돌아가시면 후회할거같아요

    • @DDDLLL-h1c
      @DDDLLL-h1c 2 месяца назад

      후회없는것도이상한거임

  • @sujean9437
    @sujean9437 2 года назад +127

    쉬어가야할 시기에 같이 앞날 고민도하고 잠시 휴식도 편히 가질수 있도록 닥달 잔소리안하는 부모가 진짜 큰 힘이지. 아닌 부모도 많다.

  • @pkwow7777
    @pkwow7777 2 года назад +127

    이거 보니 눈물이 나네요 15살때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셔서 갑자기 이거 보니 부모님이 너무너무 보고싶다

    • @seoulsoul1654
      @seoulsoul1654 2 года назад +25

      토닥토닥.. 하늘에서 열심히 사시는 님 보고 자랑스러워 하실꺼에요~!

    • @김현수-j1l5r
      @김현수-j1l5r 2 года назад +5

      어머니 6살때..아버지 중2때 였는데..갑자기 언제 돌아가셨는 지 까먹엇네요...SG워너비 가족사진 들으며 흠뻑 울고 또 지내고 그럽니다

    • @쟈니-n5w
      @쟈니-n5w 2 года назад +3

      토닥토닥.....

    • @misa-c6u
      @misa-c6u Год назад

      힘내세요😊홧팅

  • @김흥선-v5r
    @김흥선-v5r 2 года назад +47

    어쩜 꼭 내애길 하는거 같아서 한참 울엇네요 15년 다니던 직장이 부도나서 퇴직금도 없이 퇴사하고 그냥 집에서 다른직장 알아보고 잇을때 아부지가 내려 오셔서 시골로 가자 가서 좀 쉬다가 다시 직장 구하던지해라 하시면서 50만원 손에 쥐어 주시면서 남자는 돈떨어지면 안댄다고 하시고는 그냥 돌아서시던 아부지 그립네요 이제는 보고싶어도 뵐수가 없네요 영상 감사 합니다 덕분에 한참 추억에 잠겨서 행복 햇네요

  • @kosmoan
    @kosmoan 2 года назад +557

    저런 엄마 있어서 부럽다 ㅜ

    • @wisdompark2269
      @wisdompark2269 2 года назад +20

      저두요 ㅎㅎ 코로나로 회사나오게되서 일부러 아침에 출근하는척하는걸 알면서도 악착같이 매달생활비 받고 자기가신겸쓰기싫어서 모른척하는사람도 있는데 나두 저런엄마있었으면 지금 참많이 행복했을텐데

    • @dedenzzi_215
      @dedenzzi_215 2 года назад +2

      댓글 읽고 마음이 찡해지네요.. 저도 딸입니다. 우리 딸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성이름-f1b5l
      @성이름-f1b5l 2 года назад +2

      @@wisdompark2269 많이 힘드셨겠네요ㅠㅠ

    • @wisdompark2269
      @wisdompark2269 2 года назад +2

      @@성이름-f1b5l 네 ~~현재 진행형입니다 취업은했지만 ㅎㅎ

    • @성이름-f1b5l
      @성이름-f1b5l 2 года назад +4

      @@wisdompark2269 부모복은 타고난다고 생각해요. 저도 마찬가지로 힘들고요🥲. 하지만 제 주위사람들과 제 가정은 제가 꾸려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힘내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환경으로 꽉꽉 채워나갑시다!!❤️❤️

  • @우느님
    @우느님 2 года назад +126

    40년동안 엄마랑 살다 독립했는데 신기한게 아플적마다 전화하셔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해다주시네요.엄마는 원래 다 아십니다.

    • @youngjeashin3147
      @youngjeashin3147 2 года назад +1

      정말 정말 복받으셨어요
      같이살아도 자식이 아픈거 티나면 짜증내고 건강이 엉망이어도 자식 쓸모만 자기에게 돈 주나만 중요한 부모도 있네요

    • @영안-f5i
      @영안-f5i 2 года назад +1

      이상하게 엄마 아플때 나도아파서 맨날 챙기게 되네요 딴집은 엄마가 자식챙긴다는데....에효~

  • @blue290300
    @blue290300 2 года назад +275

    엄마는 저렇게 화통하게 나갔어도 문뒤에서 울고계시는게 바로 엄마라는 분입니다

    • @깡다구-y3r
      @깡다구-y3r 2 года назад +4

      부모는 자식이 직장에서 바쁘다고하면 안심이됩니다.

    • @김찬수-u8m
      @김찬수-u8m 2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 @진영모-t5d
      @진영모-t5d 2 года назад +1

      저 덩치의 엄마는 울지않습니다. 강하거든요

    • @사랑-t8e
      @사랑-t8e Год назад

      맞아요

    • @이제-t3u
      @이제-t3u Год назад

      ​@@진영모-t5d역시 한녀 ㅋㅋ

  • @bellainseoul
    @bellainseoul 2 года назад +155

    부럽다...우리엄마는 학교다니면서 시작한 알바까지 쉼없이 일했는데 딱 세달 놀았더니 얼마나 숨쉬는게 부담스럴정도로 뭐라하고 일하라하던지...참... 난 이번생말고...다음생에도 내가 사람으로 태어나면 부자엄마보다 따뜻하고 푸근한 엄마 만나고싶다...

    • @jungeunborling7286
      @jungeunborling7286 2 года назад +4

      정말 미워서 그러신건 아닐껍니다
      씁쓸하게도, 나이드신 한국 엄마분들 부드럽게 표현하지를 못하시네요

    • @방한-s4j
      @방한-s4j 2 года назад +12

      노노 안 그런 사람도 많아요

    • @Touell
      @Touell 2 года назад +7

      얼른 독립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 @kimramie9296
      @kimramie9296 2 года назад +5

      만약 결혼해서 아기를 낳으신다면 꼭 그런 엄마가 되어주세요ㅠㅠ

    • @bellainseoul
      @bellainseoul 2 года назад +1

      @@kimramie9296 나이가 이미 늦었어요... 다음생에도 내게 주어지지않는 엄마라면 저라도 따뜻한 엄마되어줄께요...!

  • @무무무-j9o
    @무무무-j9o 2 года назад +15

    7개월째 백수로 있는데.. 처음에는 진짜 내가 이렇게 될 줄 몰랐는데 오래 쉬다보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걱정도 많아지고 어무이 아부지는 그런 나를 상처 안 줄려고 노력하고.. 나만 해결 되면 될 꺼 같은 문제

    • @shergot
      @shergot 2 года назад

      그러면서 내일 침대 속에 핸드폰만 하는 자신

  • @여유스러움
    @여유스러움 2 года назад +8

    왜 눈물이 나죠
    지금도 자식이자 부모이자
    아이들한테 치이면서 챙겨주기만 하다가
    친정집 가면 저부터 챙겨주시는 우리엄마

  • @SHINGUN-m2q
    @SHINGUN-m2q 2 года назад +57

    퇴사하고 나서 정리겸 푹 쉬라 했으면서 ..
    원래 있던 머물던 곳 돈 나간다고 빼고 집으로 들어오랬으면서 .. 막상 정리 다 하고 일주일 쉬고 나니 늘어가는 잔소리와 남의집 자식하고 비교 해가며 결국 원치는 않았지만 잠시라도 있을 회사 다시 구하고 집에서 나오게 되었고 가족도 정말 소용없음 을 다시한번 다잡고 .. 인생은 혼자라는걸
    실감 했음 ..

    • @pgp8554
      @pgp8554 2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 너무쉬신거 아니에요 뭐 하는 척이라도 해야함

    • @SHINGUN-m2q
      @SHINGUN-m2q 2 года назад +2

      @@pgp8554 일주일 딱 쉬었어요
      집으로 들어오랬다고 해서 들어갔더니 퇴직금 얼마나 나왔냐 방 뺀 금액은 얼마나 받았냐
      이차저차 반찬값에 뭐다 하시길래 용돈 겸
      딱 천만원 건네 드렸는데 비위가 상하신건가
      만족을 못하신건가 왜 꼴랑 이것만 주냐고
      그래서 싸우고 다시 나오게 되었습니다

  • @jinibbai
    @jinibbai 2 года назад +27

    엄마가 괜히 엄마니.. 눈물 핑.. 엄마는.. 역시 특별한 존재..

  • @정민-m1x
    @정민-m1x 2 года назад +22

    그냥 코끝이 찡해지는 영상이내요...사랑합니다 어머님 ㅜㅠ

  • @yro3593
    @yro3593 2 года назад +46

    아들딸들이 엄마가 주는 사랑 다 받아 먹어도 됩니다 더주고도 듬뿍 주고싶은게 부모 마음이지요 저도 호호할머니가 되신 엄마의 사랑받고 그사랑 아들에게 줍니다 어쩔수 없는 내리사랑이지만 맘속에 엄마에 대한 깊디깊은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사랑은 무한합니다♡

    • @꿈꾸는-l7g
      @꿈꾸는-l7g 2 года назад

      공감합니다..참 맘이 이쁜분.

  • @soulflower1971
    @soulflower1971 2 года назад +107

    엄마. 감사했어. 남은 평생 엄마 은혜 잊지 않고 살께. 편히 쉬어 엄마. 고맙고 사랑해. 보고 싶어.

  • @은준강-i6r
    @은준강-i6r 2 года назад +3

    저 52살 울아부지 78살이신데 생신날 갓다가 다 먼저가고 혼자 늦게 집갈려니 울아부지 아주 즐겁게 웃으시며 아빠가 택시줄까? 이러시는데 얼마나 해맑고 생기 넘치시는지 얼른 감사합니다하고 받앗어요 ㅋㅋㅋㅋ

  • @namyongjo9919
    @namyongjo9919 2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엄마랑 둘이 사는데 퇴사해서 6개월정도 지내고 있는데 물론 학원도 다니면서 열심히 자기개발은 하고있어요.근데 저희 엄마는 저한테 빨리 취직해라 나가서 돈벌어와라
    이런 내색 한번 안하셨어요...어릴때부터 엄마랑 둘이여서 형편은 힘들지만 그래서 더
    끈끈해지고 서로가 의지를 많이했어요.
    지금까지 쉬면서 눈치한번안주고 전 그런 저희
    엄마가 금수저 엄마 부럽지않고 행복합니다.

  • @user-fj3en5jx2s
    @user-fj3en5jx2s 2 года назад +33

    정말 좋은 엄마네
    우리엄마 생각하면 숨막히는데ㅎ..

  • @이회영-l6j
    @이회영-l6j 2 года назад +7

    엄마라고 불러 본게. 42년 전 이네요 국민학교 5학년 때까지 엄마 살아 계셨었죠 ㅡ보고싶어요 엄마. 지금계신곳에서는 안아프고 건강하고 부자로. 행복 하길 바랄 게요

  • @일침-v4n
    @일침-v4n 2 года назад +71

    세상 쿨한 엄마
    그 쿨한 엄마 속은
    따뜻함과 자식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꽉차있겠지~

  • @무법질주-h5s
    @무법질주-h5s 2 года назад +2

    눈물이 나네요
    그냥 부모는 가진게 없이
    다 주는 기부천사 입니다

  • @ChrisLee-nk5ns
    @ChrisLee-nk5ns 2 года назад +30

    엄마들은 다 초인임

  • @유지인-r6n
    @유지인-r6n 2 года назад +149

    진짜...엄마아빠는 천사♥내가힘들때..지쳐있을때 꼭 전화로 홧팅을 주는 내편♥우리엄마아빠 오래오래 있어주셨으면♥내 나이 41살인데^^

    • @남기면-n6t
      @남기면-n6t 2 года назад +2

      내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부모님의 그늘은 넘크지요.

  • @강지완-q7f
    @강지완-q7f Год назад

    존나 눈물난다 쉴때 마음편히 쉬라는 말 해주는 사람 있어서..

  • @sunshine-t9u
    @sunshine-t9u 2 года назад +58

    우주가 이모님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 연기짱임

  • @김현지-d2o
    @김현지-d2o 2 года назад +1

    힘든거 참고 버티려고 하는데 오늘 부모님께서 먼저 힘들면 그만 두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내색 안한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부모님께서는 한번에 알아차리시는게 눈물이 나네요

  • @샤샤방
    @샤샤방 2 года назад +88

    사랑하는 우리딸도 힘내렴.엄마 아빠는 항상 딸편이야

  • @djswpqh3589
    @djswpqh3589 2 года назад +1

    엄빠 카드 맨날 쓰는데 취업 안하고 놀고 깄는 내 자신이 진짜 한심스럽네.... 진짜 빨리 취업해야되 정신차려 제발 놀지말고 늙어가고 주름진 모습 보는게 너무 마음 아프고 슬프다 빨리 아무 생각 안하게 쉬게 해드려야지

  • @Hee-m8i
    @Hee-m8i 2 года назад +10

    세상 젤 큰빽은 엄마~~ 안계시니 서러운게 많아짐ㅜㅜ

  • @evy7171
    @evy7171 2 года назад +7

    저런 부모님 아니라서.. 부럽네요.

  • @cozii_
    @cozii_ 2 года назад +3

    24살인가 한참 대학교 통학하다가 잠깐 떨어져서 하숙을 했는데 간만에 집에 오니까 평소보다 한층 너무 늙어버린 엄마를 보니 너무 당황하고 눈물났던 기억이 있네 엄마가 아무리 지지고볶고 화나도 항상 내옆에 있는건 아니라는 생각 요즘들어서도 아직은 젊지만 이 순간이 그리울 생각도 든다 엄마 행복하고 오래오래 살자 우리

  • @그건니생각이고-g1n
    @그건니생각이고-g1n Год назад

    딸 연기 잘한다 엄마가 괜히 엄마니 했을때 순간적으로 올라오는 울컥함이랑 먹먹함이 표정에 다 드러남ㅜㅜ

  • @윤예지-r6t
    @윤예지-r6t 2 года назад +82

    나도 저런 엄마 있었으면 좋겠다

  • @hy_8811
    @hy_8811 2 года назад +1

    니 걸음걸이만 봐도 다 알아
    할때 눈물날까봐 눈피하는거 완전...

  • @Hozzii
    @Hozzii 2 года назад +12

    완전 우리엄마네
    ㅜ미안해 엄마 ㅜ
    빨리 효도해야하는데

  • @yse6205
    @yse6205 Год назад

    부모님도 부럽지만 저렇게 자식에게 따뜻한 관심주는 부모님은 더 부럽네요..

  • @전국너구리협회
    @전국너구리협회 2 года назад +8

    내가 돈벌어서 어머니 이버지 용돈 드릴때 나도 이제 컷구나, 어른이구나 하는걸 느끼지만
    저렇게 용돈받으면 마음이 참 여러면으로 복잡해지죠

  • @Hey.anything
    @Hey.anything 2 года назад +2

    엄마 그냥 쿨하고 좋아보이지...그런데 내가 엄마 돼보니 알겠다. 딸에게 저렇게 말할 수 있기까지.. 치열한 고민과 눈물과 한숨, 갈등 후에 마음 몇 번씩 다잡은 후 가능한 것임을. 나도 딸 힘들 때 저렇게 든든히 곁을 지켜주는 큰 사람 되고프다.

  • @utube-gasadle
    @utube-gasadle 2 года назад +3

    진짜...엄마는 다 알아...정말...

  • @A_70276
    @A_70276 2 года назад +1

    들킨게 그런 것도 있고 미안하고 속상한데 화도 안내고 그러면 더 미안하고 속상해질듯

  • @lookas5284
    @lookas5284 2 года назад +3

    신이 모든 사람들을 지켜줄수 없어서 엄마를 보낸거라하죠. 엄마 사랑합니다.물론 아빠도요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 @크리스마스-l3l
    @크리스마스-l3l 2 года назад +1

    얼굴이 썪어있고 목소리가 맥없이 축 늘어져있어서 엄마 아니라 지나가던 사람도 다 아는데 엄마가 어떻게 알았지? 지 혼자만 생각 귀요미들 ㅋㅋㅋㅋㅋ

  • @낙하아아
    @낙하아아 2 года назад +17

    규남생 .. 역시 여기서도 연기 넘 잘해요 울 때 같이 눈물 흘림 ㅠㅠ

  • @피핏-z4r
    @피핏-z4r 2 года назад +1

    50 이 넘어서도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은 받습니다..
    부모님이 하고싶은행동 다 하게 해드리고싶습니다..
    지금도 저는 부모님의 자식입니다.. 오래전에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너희들 용돈줄때 너무 행복하다고....

  • @박진희-i3b
    @박진희-i3b 2 года назад +37

    그만둔 다음날 부터 울엄만 언제 취직할꺼냐고 물어보던데 ㅜㅜ 하지만 용돈주시지도 않고 드리는 용돈 받지도 않았음 너앞가림 이나 하라고 그것도정말
    감사한거죠

  • @liiililliliiilililiiliili
    @liiililliliiilililiiliili 2 года назад +1

    저런 거 안겪어본 자식들 모릅니다. 엄마의 마음 너무 깊고 따뜻하죠 죽도록 효도하며 삽시다

  • @서윤-h5i2o
    @서윤-h5i2o 2 года назад +14

    좋은 엄마네. 저런 엄마도 있구나.

  • @dunno9004
    @dunno9004 2 года назад

    저리 말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엄마가 더 걱정하는 모습 보면 진짜 미친다

  • @장미나-p4m
    @장미나-p4m 2 года назад +3

    보고싶다 30살이된 날 뭐라고 불러줄지 어떻게 화낼지 궁금하다 엄마를 잊지 않고 있어 꼭 다시 만나자

  • @i루돌프
    @i루돌프 2 года назад +1

    서른살이고 본가에서 살고있어요. 사회생활 짧굵게 하고 정신과 다니고 있는데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하신 부모님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퓨...난 언제쯤 철들런지 그리고 괜찮아져서 부끄럽지 않은 자식이 될런지. 꽤 무서우면서도 이러고 있는 스스로가 가장 무섭네요.

  • @설표-y9g
    @설표-y9g 2 года назад +1

    철없던 젊은날 혼자 독립해서 직장도 변변치 않아 건강도 못챙기며 방탕하게 살다가 결핵이랑걸 심하게 걸려 부모님 집에 다시 들어갔다. 보건소에 약타먹고 방구석에서 하루종일 기침하면서 밥도 재대로 못먹고 살려는 의지조차 사라지려할때 지극정성으로 나를 보살피시던 어머님 덕분에 완쾌되었다.그뒤로 보통사람들처럼 사회생활하다가 은퇴를했지만 지금 어머니 나이드시고 기침으로 고생하신다.나를 살리시겠다고 전염되는 결핵은 신경도 안쓰시고 밥상 빨래거리 심지어 목욕도 시켜주셨다.다행히 약드시고 나으시긴했자만 이젠 노령에 나이에 가끔 마른기침 하실때면 가슴이 찢어진다. 나같은 불효자식때문에 명을 10년은 줄어드신거 같아 또한 가슴이 미어진다.지금은 돌아가시기 전까지 후회하지 않으려 어머니께 최선을 다해 효도하려 노력하고있다.

  • @박하사탕-x7n
    @박하사탕-x7n 2 года назад +15

    무야아~~감동받았자나~~~😚

  • @박태희-w4o
    @박태희-w4o 2 года назад +1

    엄마는
    항상 죽을때까지
    엄마예요...!!~~
    자식들의 기침소리만
    들어도 맘... 아프고
    자식입에들어가는 것만 봐도
    당신배가 든든한.....
    그게 바로
    엄마이고 어머니입니다....
    효도하세요
    건강하게.... 자식은
    건강한게...
    그게 효도입니다
    딴거 없어요
    자식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모 엄마한테
    효도....!! 한거니까요~~
    모든 자식 모든아기들
    아프지말아요~~^^♡!!

  • @sky83753
    @sky83753 2 года назад +5

    혹시나 오늘 힘들었던일 티나면 엄마가 더 마음아파하니깐 평소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엄만 다 알드라ㅠ 내일 엄마보러 가야겠다ㅠ

  • @소나기가끔
    @소나기가끔 Год назад

    엄마가 저렇게 말하는건
    그동안 딸이 열심히 살았다는거야.
    일해도 짠하고
    쉬어도 짠한건
    잔소리를 해도 엄마들의 공통된 심정이지.

  • @달콤한장미-q2p
    @달콤한장미-q2p 2 года назад +6

    이직하고 새로취직할때까지..밥도눈치보면서 먹었는데...부럽네..

  • @아이-z7n
    @아이-z7n 2 года назад +2

    부모복도 타고나야 되는게 맞는거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집안이 기울어서 원하던 대학도 포기하고 스무살때 군대갔다와서 제대하고 바로 일시작해서 10년이란 세월을 단 한번도 쉴새없이 달렸다. 집에서는 ATM기 취급하듯 나에게 원하는건 생활비 밖에없었다. 그와중에 누나가 돈문제로 사고를 쳤다. 어머니는 그 허물을 덮어주고 나에게 수습을 강요했다. 가족이니까 라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벌이에 비해 갚아야될돈이 많아서 직업을 늘렸다. 주 7일 하루 3시간씩자면서 악착같이 벌었다.
    누나가 또 사고를 쳤다. 이번엔 미혼모가 되어왔다. 어머니는 또 그 허물을 덮어주고 나에게 돈을 요구했다. 하루 3시간씩 자고 벌었지만 턱없이 모자라서 대출에 손을 대었다. 빚은 점점 늘어나고 심신은 지쳐갔다. 물리치료와 정신과 치료를 받을 만큼 모든게 망가져가고있었다. 그와중에 다니던 회사가 망했다. 어느새 나이가 차버려서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그래도 몸과 마음이라도 좀 안정시키려고 단 한달이라도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고싶었다.
    하지만 일주일도 쉬지 못했다.
    "젊은놈이 집에서 띵가띵가 놀기나 하고 다른자식들은 부모 용돈도 주고 여행도 보내주게한다는데 우리집 애새끼들은 어떡하면 놀 궁리만 하는지 모르겠다"
    집만보고 조금이라도 사람답게 살아보려고 발악했던 내 10년이 부정당했다. 난 그동안 고생했다 그 한마디면 됐었다.
    지금 나에겐 부모도 가족도 없다. 모든 연을 끊었다.
    내가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건
    우리 가족이라는 검은머리 짐승들에게 내 청춘을 바친거다.
    영상에 나온거같은 부모님을 만났다는건 인생에 더할나위없는 축복이다.

  • @ruvidvelle
    @ruvidvelle 2 года назад +11

    딸래미 우니까 보는 나도 😢 슬퍼...

  • @김재훈-x9t
    @김재훈-x9t 2 года назад

    엄마 신고할께요... 아버지한테 아기때부터 맞고 자란 우리 3형제 희생 엄청하시면서 키워주신 엄마의 마음... 엄마의사랑... 제가 지금 당장 죽더라도 엄마 얼굴보고 눈감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엄마...ㅠ ㅠ ❤️

  • @Claire-o4d
    @Claire-o4d 2 года назад +3

    나도 첫 회사 때 부터 이직이 잦았는데 좀 더 격려가 있었다면 급하게 아무곳이나 안가지 않았을까ㅠ..... 아빠가 명퇴했을 때도 세상 다 무너진 거 처럼 세상엔 직업도 많고 널렸는데 뭐가 그리 모든 세상 끝난 거처럼 그랬을까ㅠㅠ....

  • @angeladark2197
    @angeladark2197 2 года назад

    저런 어머님 있어서 부럽다는 사람들 은근히 많은데...
    어머님은 지금도 자식들을 위해서 몸이 편찮으신데도 말도 못하시고 일을 하십니다
    평상시 열심히 사신분이라면 몃일쉬는것도 괜찮지만 어머님을 위해서 빨리 일어서야 합니다

  • @sudose
    @sudose 2 года назад +10

    어머니가 건강하시니 저럴수 있는거지....
    난 어머니가 많이 아파서..

  • @anggum_anggum
    @anggum_anggum 2 года назад +2

    나도 그런 경험있었는데..ㅠㅠ 내 표정 그림 그리고 있는 모습 보고 무슨일이야 하며 진지하게 이야기 들어주고 엄마니까 딱 보면 안다고 얘기하라며 들어준 모습이 진짜 고마웠지..😢

  • @김나연-l3j
    @김나연-l3j 2 года назад +4

    우리 엄마는.. 나 퇴사한거 알면서도 20만원씩 용돈 꼭 달라는데 😂😂
    웃프다 웃퍼

  • @nicelee2299
    @nicelee2299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이걸 본순간 부모님이 대단하다는걸 느끼네요 자식키우는 가장이지만 부모님한테는 나도 자식이란걸 부모님은 행동하나하나 다 아시는듯 살아계실때 정말 잘해야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노력을해야겠네요

  • @iii_dodo_n_lll
    @iii_dodo_n_lll 2 года назад +3

    우주랑 교수님 챙기러 다녀오시는 엄마.

  • @너가알고있는동생
    @너가알고있는동생 2 года назад +2

    존나ㅜㅠㅠ감동이야ㅠㅠㅠㅠㅠㅠ 말안해고 알아주는 우리엄마ㅠㅠㅠ

  • @병훈윤-l5j
    @병훈윤-l5j 2 года назад +6

    부럽다...나도 기대고싶다... 고아 인생 싫다

  • @헛소리마인마
    @헛소리마인마 2 года назад

    가족의 위로와 걱정은 대단한 큰 힘이 됩니다 저도 어떤 안좋은일이 있었을때 누나의 말 한마디에 힘내서 다시 일어서고있죠
    "힘들면 얘기해 우리가 남이냐 가족이잖아"

  • @chamnickwak7564
    @chamnickwak7564 2 года назад +5

    띱 그 채널 그 배우분인가여?????

  • @예진신-j1n
    @예진신-j1n 2 года назад

    저 쿨한 엄마모습에 저같아도 눈물 날것 같아요~ㅠㅠ

  • @윤효섭-h1x
    @윤효섭-h1x 2 года назад +3

    역시 엄마가 세상에서 젤 최고여

  • @신나라-g2r
    @신나라-g2r 2 года назад +1

    뜨끔하네요. 두달째 놀고 있는데
    구직중에 일용직도 나가고 알바도 하고
    부모님 뵈러간지 오래고
    죄송스럽네요. ㅠㅠ

  • @패션스쿨에제르EZER
    @패션스쿨에제르EZER 2 года назад +4

    엄마 마음은 더 아프단다ㅡ

  • @jaehan0317
    @jaehan0317 2 года назад

    전직장에서 팔 인대 끊어지는 사고 당해서 1년동안 쉰적 있었는데 1년동안 항상 부족함없이 묵묵히 지원 해주셨죠. 그래서 이걸로 자격증 공부라도 하자해서 자격증 2개 더 취득해서 지금은 가끔씩은 아프지만 그래도 재취업 잘해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네요. 이 영상을 보니 순간 눈물이 핑 도네요 ㅠㅠ

  • @전영민-q8r
    @전영민-q8r 2 года назад +3

    엄마 엄마 엄마 그립고 보고싶은....

  • @한국해양
    @한국해양 2 года назад +1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존재이십니다

  • @juntangmr
    @juntangmr 2 года назад +8

    저희 부모님 생각나네요. 한때 퇴사하고 방황할때 재촉하지 않고 이럴때 리프레쉬 하고 하고싶은거 하시라고 기다려주신 부모님… 덕분에 그때 이후부터 좋은 회사 들어가서 퇴사 안하고 어느덧 9년째 사회생활 직급도 선임위치에서 있네요❤ 사랑합니다. 부모님!

  • @tlscjsdur
    @tlscjsdur Год назад

    쉴때 마음편히 푸~욱 쉬어 이말 너무 감동이다 ㅠㅠ

  • @hoxy9725
    @hoxy9725 2 года назад +3

    낑깡 연기잘하네♥
    꽃길만 걷자

  • @펠리시티-i1q
    @펠리시티-i1q 2 года назад

    엄마란존재...생각만해도
    눈물난다..항상자식을위해 희생하고
    자식을위해 진짜대신 목숨이라도 내놀수있는 그런사람 세상누가나에게돌팔메질을 해도
    내편이되주는 나의단한사람
    엄마가생각난다 너무보고싶다.
    이젠안계시니 더보고싶고 못한것만생각나고..정말보고싶어요
    엄마~~~~ㅜㅜㅜ
    단한사람

  • @chloe8551
    @chloe8551 2 года назад +5

    저러다가 부모 노후준비한거까지 등골 다 빼먹는짓 안할라면 어떻게든 지밥벌이는 해야지....

  • @ysc2917
    @ysc2917 Год назад +1

    나가서 살던 아들이 권고 사직하고 집에 왔어요 맛난거 먹고 하고 싶은거 하고. 시간 날때 여행가라고 했어요.

  • @한엘리-m4z
    @한엘리-m4z 2 года назад +6

    부럽다. 내엄마는 일그만두는 날부터 게으르다 참을서없다 비난에 엄청 눈치주고 자는거먹는거 다 눈치보이고 세상모든엄마가 다 무조건적인 사랑이있진않은거같아요

    • @user-fj3en5jx2s
      @user-fj3en5jx2s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취직전까지 사람취급도 못받았는데..그 이후론 엄마가 예전같이 느껴지지 않고 거리감이 생기더라구요........제가 만약 실직하거나 공백이 생긴다면 또 예전처럼 무시하겠죠

    • @이현주-x8i8v
      @이현주-x8i8v 2 года назад +1

      난 대학졸업때 하필 IMF 터져서..
      6개월 놀았더니..
      자식 잘못 키웠구나 하더군요.
      지금은 멀리 떨어져 한달한두번 전화해요..

  • @나리김-j3n
    @나리김-j3n 2 года назад +1

    엄마
    엄마있는사람은 못이기지.
    엄마..
    있는사람젤부러움

  • @realmahakuna99
    @realmahakuna99 2 года назад

    어뜩하냐 이거,,,지난 영상에서 울컥한지 얼마 안됬는데, 이거 보고 또 울컥한다,,,ㅋ 에효,,,,부모님은 그러셨다,,,자식이 잘나도 못나도 내 품안에 자식이라고,,,,당신들은 못 먹고 못 입고 못 쓰고 그랬어도,,항상 자식에겐 퍼다준다,,,,어딘가 모르게 비어있는 당신의 뒷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었던 1인으로써 댓글을 달아본다.

  • @통-u7i
    @통-u7i 2 года назад +3

    엄마는 신이 대신 보낸

  • @MSS.83
    @MSS.83 2 года назад

    달달 볶는 엄마보다 저런 엄마가 있으면 세상사는게 참 든든할거 같다

  • @하늘따오기
    @하늘따오기 2 года назад +2

    엄마가 괜히 엄만줄 알어? 뭉클하네요
    살아계실때 더 잘해드려야 겠어요 ❤

  • @TV-vt8bn
    @TV-vt8bn 2 года назад

    “ 쉴 때 마음 편히 푹 수ㅕ” 이 말 진짜 겪어 본 사람만 느끼는 것

  • @wingers1
    @wingers1 2 года назад +1

    이 엄마 완전 멋있고 쿨하다 멋지다

  • @공진영-i5d
    @공진영-i5d 2 года назад

    보는내내..눈물이흐르네요 ㅠㅠ
    아버지어머니 ㅠㅠ 그곳하늘나라에선행복하신가요 ㅠㅠ 너무보고싶고그립습니다

  • @썸머스프링
    @썸머스프링 Год назад

    나도 좋은엄마가 있었지 ㅜㅜ
    하늘에 계시지만 나이들수록 추억은 점점 진하게 올라오네
    사랑하는 내엄마 엄마덕분에 내가 잘살아요 고마워요 영원히 사랑할 내엄마 ♡♡

  • @hyehui99
    @hyehui99 2 года назад

    작년에 졸업해서 지금까지 무직인데 스스로가 너무 한심함... 지인분의 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일하다가 동료들과 기싸움이랑 학부모들과 기싸움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때려치고 집에 와서 공무원 준비중인데 부모님은 내가 몇살이 되든 계속 지원해줄거고 만약 내가 힘들면 잠시 유학 가도 괜찮다고 하심. 이런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면서도 고작 기싸움이 힘들어서 온게 너무 한심하다가도 다시 학교로 돌아갈 생각을 하면 심장이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