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 Lucky (SUB)

#WebDrama #HuChamJal #Luck
This video is sponsored by HuChamJal
✔ How to participate:
1. Tag the timeline of the part you resonate with the most and leave a comment!
2. After writing a comment, fill out the event google form below and you're done! [Event Schedule]
✔ Event period: 2022.11.19 (Sat) ~ 2022.11.27 (Sun)
✔Event product: 20,000 won Baemin Huchamjal gift certificate (10 people)
✔ Winner announcement: 2022.11.28 (Mon) Individual notification will be sent via text message
*Google form address forms.gle/Mff9...
Thank you for your love and interest in HuChamJal in the future!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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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_paper]

[짧은대본X후참잘 이벤트]
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
짧은대본과 후참잘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참여 방법 :
1. 가장 공감되는 부분의 타임라인을 태그하여, 감상평 남기기!
2. 댓글 작성 후, 아래 이벤트 구글폼을 작성해주면 완료!
[이벤트 스케줄]
✔이벤트 기간 : 2022.11.19(토) ~ 2022.11.27(일)
✔이벤트 상품 : 배민 후참잘 상품권 2만원권 (10명)
✔당첨자 발표 : 2022.11.28(월) 문자메세지로 개별안내 예정
*구글폼 주소
forms.gle/Mff9sB4ccarqnSKC6
앞으로도 후참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닭!🐔
*후참 주문하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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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 - 김규남 instagram.com/knamiiiiii
병운 - 배재성 instagram.com/b_jae94
준팍 - 박준 instagram.com/trebblev
경성 - 이예인 instagram.com/yeahniee
아라 - 이아라 instagram.com/ara_mola_
동국 - 김동우 instagram.com/dwooo_
동현 - 강동현 instagram.com/actfocus96
윤정 - 기은수 instagram.com/dr_frong
정환 - 한성희 instagram.com/sung.eeeeee
그리고 짧은대본 instagram.com/short_paper

[@flatwhite6356]

우리동네 후참잘 없어서 참여 못하는 슬픈이야기… 😂 하지만 바삭한 소리가 저렇게 오래 유지되는지 궁금해서 언젠가 사먹어 볼테다!

[@gimdaesoon2678]

@@user-hq3lq4zq8c 운전하는 친구는 맥주 안 마셨어요 ㅋㅋ

[@user-jz5ru2co5b]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십쇼

[@zero_long123]

8:14 그냥, 그릇다고

[@user-xx8bg3lf7l]

지나가던 후참잘 알바생입니다 !!
많이 많이 사먹어주세용 !!

[@rosetta9674]

7:44 이렇게 분위기 전환시켜주는 장면 너무 좋아요.. 영상이 우울하게 끝나갈것 같다가도 이렇게 언어유희로 마음이 사르르 녹는게 짧대의 여러 매력 중 하나 아닐까요ㅠㅠㅠㅠㅠ☺️

[@선용e]

라임 찢음

[@user-ly2jg8bl6u]

썸녀한테 써먹어야지 헤헤

[@user-om3jc6qm2g]

그릇니까

[@nphwon4]

그냥, 그릇다고.

[@user-rk7di5et1n]

@@user-ly2jg8bl6u 전제조건 썸녀가 그릇이란 단어를 써야함 ㅋㅋㅋ

[@user-yc1hl2yv5k]

7:44 말장난 같으면서도 재치있게 분위기를 풀어주는 병운이를 유남이가 잘 받아주니까 더욱 케미가 사는 것 같아요

[@user-jz5ru2co5b]

좋은 일 가득한 하루 보내십쇼

[@user-mk3ll5sd9q]

1:50 쓰레기때문에 서로 감정이 상했다고 해도 유남이는 알바생이니까 음식이 늦게 나가게 되면 그걸 고지하고 양해를 구해야 할 의무가 있음. 결국 사과도 처리도 모두 사장이 했던데 본인 감정이 안좋다고 해서 클레임이 예상되는 상황임에도 얘기를 안한 건 유남이의 잘못이니 같이 사과해야지,, 굽신거리며 사과하는 사장 뒤에서 왜 날 미워하냐며 한숨쉴게 아니라ㅠㅠ 누군가 잘못 버린 쓰레기를 유남이가 다시 버리는 것도, 과방을 청소하는 것도, 약속이 있었음에도 자고 있는 병운이를 깨우지 않고 기다리는 것도 배려하는 행동이라지만 결국 다 유남이의 선택일 뿐임. 알바생이라 지저분한거 못보고 저절로 움직이게 되는 건 알겠는데.. 남이 시키지도, 바라지도 않는 일을 자처하면서 지치는건 남한테도 본인한테도 못할 짓임.. 유남이 열심히 살아가는건 좋은데 혼자 생각하고 행동하기 보다는 소통하는 방법도 좀 배우고 그랬음 좋겠음ㅠ

[@minjungeeee]

뭔가 한대 탁 맞은 기분인데…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나가야하는지를 모르겠어요 ㅠ

[@user-gu4fj3pk6n]

7:43부터 감정선 너무 좋아요..진지한 말보다는 위트있게 넘어가서 오히려 더 상대방이 와닿을 수 있게 한 느낌..유남이가 노력하고 열심히 해도 그릇이 안 채워지는 모습이 마치 대기만성을 뜻하는 듯한 느낌도 받았어요..!

[@user-jz5ru2co5b]

좋은 일 많은 하루 보내십쇼

[@user-ny8gu8rm4t]

7:44 항상 말장난으로 분위기 풀어주는 병운과 규남이가 받아줌으로써 다시 분위기가 전환되는 부분이 너무 좋습니다 역시 기획이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user-jz5ru2co5b]

행복한 하루 보내십쇼

[@user-ji4kx3ng8u]

유남이야

[@jhb2325]

@@user-ji4kx3ng8u 본명이심

[@user-lg1fq5rs5q]

4:50 여기 솔직히 물건 자기가 안주운것도 짜증나는데 애초에 유남이 맞을뻔 했는데 사과도 안하네.. 말도 안된ㄴ다 ㅠ 저런거 별 신경안쓰는데 좀만 천천히 갔으면 머리 맞았던거잖음 ㅠ__ㅠ 유남이 혼자 일하고 오늘 왤케 짠하냐

[@pakachu9]

훅들어온 유남이 안쓰러운 포인트들..
3:37 그럼 아빠차도 있어?-> 부모님 차라 안하고 엄마 차라 해서 놀리는 말일 뿐
--아라는 진짜 엄마 차 아빠 차가 있었음
3:44 유남이는 “비싼“차를 끄는 게 부담스러운 거였는데 아라는 비싼 차임에도 ”큰“차인게 문제임
4:08 유남이가 1년 넘게 일을 해도 한달 일한 아라가 정직원 추천..
4:24 ...
1분도 안되는 대화에서 유남이한테 딜박히는 말이 몇개...😢

[@ehdhsjs923]

1년 일하면 뭐함?사장 입장에서 알바따위가 자존심 부리면서 사장보고 손해를 보면서 음식값받지 말라는게 말이 돼? 나같아도 저런 알바는 정직원으로 안 뽑음

[@user-xd7ir8sv3c]

4:01
유남이는 일을 한 지 1년이 됐는데도 정직원으로 할 생각 없냐고 질문 받은 적이 없는데 반면 아라는 일을 한 지 한 달 만에 정직원 질문을 받아서 그 짧은 몇초 사이에 유남이 표정에 수많은 감정이 드러나는 게 너무 인상 깊은 장면이었어요.
그 후에도 반장 선거 때 자신은 부반장이 되고 싶다며 항상 리더를 돕는 바로 밑인 사람으로 남으려고 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어요

[@honyo02]

유남이는 학교 다니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그래도 속상하긴할듯

[@00_s98]

@@honyo02 손님 대처하는 방식때문에 그래요. 똑같이 갚아줘야한다는 마인드면 서비스직 못해요 내장사면 그렇게 절대 못함 ㅎㅎ..

[@user-lq6dw9qj8l]

@@00_s98 ㄹㅇ 진상도 문제인데 유남이도 문제임ㅇㅇ

[@0_0xO_O]

그렇게 한 이유가 학교든 서비스 마인드든 뭐가 됐든 그 이유를 알아도 아는대로 몰라도 모르는대로 속상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음..그 이유를 이해 못해서 물어보면 또 이해는 하는데 그런 사소한것들에 집착하는 사람이 되고 안 물어보면 또 이유가 뭘까 궁금하고 속상해하게 되고..힘듬 저런게 신경쓰인다는건..

[@user-vw8sr7wv3i]

@@0_0xO_O 사회가 우습지않으니 ..다들 알아도 그려러니 하고 넘기고 사는것뿐 .. 알바하면서 저런거 하나하나 다저러면 사장입장에서도 곤란하죠 .. 진짜 엄청 진상부리거나 그런건 사장이 알아서 잘 대처해야겠지만 저런 사소한걸론 넘어가야지 뭐..

[@user-mz8me5ds6x]

4:09 계속 자존감 낮아지고 있었는데 1년넘게 일한 유남이보다 아라한테 먼저 더 기회가 간다는 사실이 유남이가 뭔가 운명은 정해져있다…? 라고 생각하게되는 타이밍인듯 공감공감 ㅠㅠ

[@eclipse-plus30g]

유남이가 일을 조가이못해서 그런거아님?
사장오더 안듣고 지기분대로 했자늠..흠..

[@mnlordroad]

0:40
유남이는 연애도 자기의 가정환경도 알바도 그냥 모든게 다 타이밍도 안맞고 너무 벅차고 매일 다 안되는 날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진짜 가정환경 어려운 사람일수록 안좋은 일 겹치는게 너무 안타까운 현실.. 유남이 옆에서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듬직하게 지켜줄 따듯한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진심으로ㅜㅜ

[@parediamstrk]

고구마 답네

[@user-yx1kj6wc3n]

진짜 진짜 불쌍하긴 한데 .. 저런 사람 보듬어주려면 진짜 엄청 엄청 힘듬

[@user-ns4ck1ri9q]

4:02 유남이 표정 변화가 너무 잘 느껴져서 계속 돌려봤어요 ㅜㅜ 항상 느끼는 거지만 표정으로 정말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는 배우님이네요!! 응원합니다 😍

[@hypeboy0713]

맞아 사회생활 해보면 무던한 성격이 진짜 여러모로 이득이 된다. 그리고 아라가 될놈될이라 정직원으로 추천 받는게 아니라 그만큼 가게에 보탬이 되기 때문에 추천 받는건데 유남이는 그저 아라가 될놈될이라서 그런거라 생각하나보네

[@jamiechon990]

막판에 그릇드립 계속 쳐서 입에 감기니까 웬지 마지막 클로징멘트도 "그냥, 그릇다고" 이럴것 같다는 예상을 했는데 아쉽게도 아니네ㅋㅋㅋ

[@bailey2637]

왠*

[@masuckdo]

이마 탁!

[@rsxnnxn]

아… 까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름산호랑이]

아 ㅋㅋㅋㅋㅋㅋ아쉽다

[@liiiiiuiiiiil]

노린거 맞는거 같음 평소와 똑같이 띄웠지만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 할 수 있게

[@user-xq5sg4tl5k]

7:44 그릇으로 라임맞춰주면서 유남이 생각바로잡아주는 병운..진짜 미친건가 진짜 병운유남..존버합니다

[@user-sn2xy3nx6f]

2:52 ‘내가 불쌍한 척해가지고 음식값 다 받아냈잖아’
사회생활하다 보면 굽히고 싶지 않지만 굽혀야 하는 나날들이 오는 거 같아요 항상 저도 아르바이트생 입장이라 진상들 보면 괘씸하고 지고 싶지 않았는데 사장님이 어떤 마음으로 장사하지는 지 알고서는 ‘좋은 게 좋은 거다 ‘하고 넘어가야지 하고 처음 생각하던 날이 떠오르네요
오히려 진상 짓에 대응하는 게 그들이 원하는 바 같다고 정신승리하면서요~~ 알바 퇴근하고 치맥 먹던 기억이 떠오르는 화였습니다
참 잘 만드는 사람들끼리 콜라보 해서 그런가
참 재밌네요~>

[@user-sq1ku4bt1b]

4:17 애써 웃으려고 했는데 그것도 해외 연수로 거절하는 거 보고 무슨 생각이 들었을지 내가 다 안쓰러워 ㅠㅠㅠ 표정 점점 더 굳어지는 게 감정선이 너무 잘 표현돼서 진짜 찡했어요 ...
7:44 항상 이렇게 슬프고 짠하고 안쓰러워도 마지막은 피식 웃게 만드는 게 짧은 대본의 매력인 것 같아요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고 마냥 우울한 스토리만 이어가다가 끝나지 않는 게 너무 맘에 들어요 ㅠㅠ❤

[@user-se7zv9hl8f]

7:44 재치있게 유남이 북돋아주는 부분이 너무 보기 좋아요 과거 짧애에서 병운이가 말장난치는 부분이 많았는데 옛날 생각도 나고 좋았어요

[@user-jz5ru2co5b]

오늘도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십쇼

[@user-dx5rs6yr1l]

7:45 위로에는 많은 방법이 있고 상황에 따라 적절하고 베스트인 방법을 고르는게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병운이는 그걸 참 잘한다고 느낀 장면임
공감과 격려보다 가벼운 농담을 던지는 걸 보고 나도 피식 웃음이 나왔음

[@user-th5wq3cg3z]

7:44 이렇게 분위기 전환시켜주는 장면 너무 좋아요,,영상이 우울하게 끝날거 같은데 언어 유희로 마음이 사르르 녹게 만드는게 짧대의 매력중 하나가 아닐까요?퓨ㅠㅠ

[@user-ug6il4ki4s]

유남이가 아직 어린건지, 볼멘소리로 색안경을 끼는 건지 모르겠는데 상대방한테 주장을 할땐 본인도 완벽했을 때 가능함.. 음식 늦게 나가는거 당연히 전달했어야 하는 부분(알바 해본사람은 이런거 제일 중요하게 생각함. 컴플레인 사전 차단이랄까)이고 고객과 '소통' 하려는 자세가 살면서 정말 중요함... 그게 서비스고 그건 알바던 정규직원던 변함없는 사회생활이라 될놈될이 되는 사람들은 그걸 잘 해내온거라 생각함. 한번이라도 소통을 제대로 해야 기억되기마련이라... 그리고 그 ..말도 안하고 동방 임의로 저렇게 치우는것도 주의해야할 행동임.. 지각하는 것에 대한 커뮤도 참고 넘어가버리고...썸기간에도 중요한데 !!! 커뮤를 어려워하는 사회초년생을 아주 잘표현함... 진심 20대 초중반 제 모습 본것 같음 .. 저랬던 유남이가 병운이 만나 지금도 열심히는 살고 있지만, 더 밝고 건강한 생각으로 바뀌면 좋겠음 !

[@user-fz6us9vr4r]

동방을 치우는건 왜 잘못된 행동일까요ㅜ? 진짜 궁금해서요 저같아도 치울거같은데ㅠㅠ...

[@user-ug6il4ki4s]

본인 동방이여도 다같이 놀고 있는데 어두운 얼굴 청소하면 다른 사람들은 본의 아니게눈치를 보게돼요.. 예민한 사람에겐 불편감을 줄 수 있어요. 뭐 소속된 사람이 동방을 치울 수 있는데 뜬금 외부 사람이 와서 치우는건 다소 무례할수 있죠. 동아리마다 치우는 날이 있거나, 담당하는 주번 같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규칙이 있을수도 있는 건데 저건 타인의 공간에 대한 침범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마음도, 해주는 것도 사실 고마운 일이긴 하지만 사람간에 사실 원하지도 않은 일 100가지 보다는 원하는 일(이것도 소통이 기본..) 하나 하는것, 싫어하는 일 하나 안하는게 중요한것처럼요.

[@LitOfPrince]

사장님의 '피곤하게 산다'가 틀린 말은 아님. 유남이의 방식이 잘못됐다는게 아님. 오히려 대단하다. 하지만 회사나 사회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적당히 알아도 모른척 하고, 때로는 속 없는 사람처럼 굴고, 남들이 할때까지는 행동 안하고, 꼭 해야하는 공동 임무(동아리방 청소)같은게 있으면 화두만 일단 던져놓고(야 이거 치워야하지 않냐?) 나서는 사람이 없으면 굳이 본인도 나서지 않음. 가게 사장 입장에서는 유남이가 승진하기에는 장사하는 마음(속 없이 살아야하는 마음)에 안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 동아리방 사람들도 몇몇은 알고는 있었지만 덤터기 쓰고싶지 않아서 나서지 않았겠죠. 누가 옳냐의 문제는 아니고 방식의 차이긴 한데, 유남이처럼 사는 사람들이 번아웃이 빨리 오는 건 사실임. 누가 봐도 착한 일이 착한 일로 인정받으려면 그 집단의 사람이 모두 '착한 사람'처럼 굴어야 가능함.

[@gjkim-19]

맞아요 때와 상황에 따라 마음가지의 유연함도 필요하죠..자신을 위해서라도

[@user-vo4vj4fp8t]

맞음 특히 저런 진상짓 할려고 마음먹음 사람이면 알바생 잘못이 1프로도 없어야되서...

[@Simon-ok9el]

0:30 이부분 진짜 공감,,, 안되는 날은 진짜 아무것도 안되는 느낌,,,,, 신호등도 안맞고 물건도 자주 떨어뜨리고 종이에 손가락 베이고 옷에 짬뽕국물 튀는날,,, 그런날도 있지만 '그래도 다 지나가겠지~' 라는 생각으로 해탈하고 사는게 좋은 것 같아요 ㅎㅎ

[@user-qg9tp8ql5t]

세상이 널 억까해

[@user-tp3od7oh8o]

하나하나 힘든 유남이에게 병운은 빛 같은 존재.. 둘 케미 너무 좋아요

[@user-xy1fb8nn8o]

저는 짧대에서 고정멤버들이 중심으로 나오는 편이 제일 좋아요 ㅠㅠ 시청자에게 '고정멤버'로 인식되기까진 개인 인물의 서사, 캐릭터성이 어느 정도 전달돼야 하고 그러고 나서야 캐릭터가 내뱉는 대사가 의미를 가져서 이번 편처럼 유남이를 통한 여운 짙은 영상이 되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유남이도 뉴페이스였던 적이 있네요! ㅎㅎㅎ
3:41 에서 아라, 유남이 부담을 느끼는 차이
4:09 사장님 제안 듣고 난 유남이 표정이 일상적이게 와닿습니다
유남이의 가정사, 삶에 대한 부지런한 태도, 그 안의 감출 수 없는 속상함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거겠죵
잘 보구 가용ღ

[@user-zk5qs2jt4z]

써빙을 잘못한거 맞네.
음식 늦게 나온다고 꼭말해야 함.
그리고 사장 진상손님 대처 잘함.

[@skbum0706]

4:08 사장님께서 1년 일한 규남이보다 1달 일한 아라를 더 챙겨주시는 상황을 저도 비슷하게 겪은적이 있어서 규남이가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너무 서운해 할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lexa1723]

1년을 일했건 10년을 일했건 손님하고 싸울라고 하고 이래라저래라하는 유남이보단 1달 일했어도 조용히 할일하는 아라가 더 좋을듯 하네요

[@skbum0706]

@@lexa1723 생각해보니 그렇긴하네요

[@hhhhhh111hh]

규남이가 폐급이니까 어쩔 수 없지ㅋㅋㅋㅋ

[@yssun9235]

그런 상황을 겪었다는 건 너도 규남이처럼 폐급으로 일했다는 건데 왜 서운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e5zh9ee4e]

2:16 ~3:12
알바를 하면서 바라는 사장님의 모습과
그에 상반되는 현실적인 행동을 하는 사장님
그와 동시에 후참잘이 얼마나 맛있는가를 보여주는 아라의 끝없는 찐 리액션

[@Ongsim777]

7:44 말장난도 이 부분에서만의 진지함이 묻어나와서 좋았어요. 정말 힘들 때는 어떤 말을 해서 위로해도 별로 도움이 안되곤 하는데, 저렇게 재치있게 또 가볍지 않은 진심이 담긴 말투로 위로해주니 고맙게 들리는 말이네요..
매번 짧대 잘 보고 있어요. 단순 현실웹드로 생각했다가 큰 코 다치고 가는 채널이라구요ㅠㅠ♥️

[@user-ov4nt7ru7f]

7:44 분위기가 어두워질 수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위트있게 말해주고,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큰힘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유남이 입장에서는 정말 좋은 사람을 곁에 두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

[@user-meself]

저번에는 유남이가 너무 이쁘더니 이번에는 병운이가 왜이렇게 잘생겼냐..? 순간 클로즈업때 놀랐네,,,

[@user-hl7iz2gs1q]

ㅇㅈ

[@구름산호랑이]

ㄹㅇ순간 설레서 깜짝 놀람

[@by_love7380]

7:16 요즘 드는 생각이랑 공통된 부분이 많아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심각하게 생각하다가 병운이 드립에 슬며시 웃음이 나요ㅋㅋㅋ 역시 이래서 짧대 못 잃어..🫣

[@asmo_hk]

사장: 한번에 못나간다. 손님에게 말씀드려라
알바: (대답만)예~(그리고 말안함)
손님은 2명이서 찌게3개 요리1개까지 시키고 반찬도 기다려 가면서 있었으면 테이블도 빨리 빠질려고 했는데, 사장지시를 기부늬로 씹은 알바 덕에 사장은 바쁜시간 홀에 나와서 사과하고 정리해야함.
알바가 갑질이네

[@user-uh3vt8nv9n]

ㄴㄴ 식당에서는 빨리끓거나 조리가 빨리 끝나는 음식이 다 다른데 그거 하나하나 다 맞춰가면서 나가면 다음 테이블까지 음식 나오는 시간이 늦춰지기에 빨리 조리되는 음식 먼저 나오는거 그런걸 알바가 미리 고지하지 않은건 문제지만 그걸 딴지 걸어서 넘어지는것 또한 분제 그리고 음식 남기는것 또한 요즘 식당에서는 환경 부담금을 받고있음 제가 요식업 점장이라 저런손님 있으면 그냥 환불해주고 나가시라고 해요 ㅠㅠ 주방 화구수가 정해져있어서 아무리 빠르게 조리해도 한정적이여서 매뉴판에 조리시간을 대충 적어놓거든요

[@user-xk9wj9th7p]

고지 안한게 문제가 제일 큼 미리얘기했으면 저사람들도 겐세이할 건덕지가 없어지는건데 굳이 만들어 버림 무료급식소도 아니고 돈을 내고 먹는 식당에서 저런 서비스 받는다? 납득불가 사장이 처신을 잘한것임

[@TV-uw6jr]

@@user-uh3vt8nv9n 세상에 두명이서와서 10인분 시키고 메뉴 남기고 갈거같으면 환불해주고 나가라고한다고요? 사장이 그런직원을 써요? 남기든 말든 저사람은 그만큼에 가격을 지불한건데 요식업점장이라고요? 할렐루야

[@l56781829]

k-한국인은 차피 갑질문화가 생활돼있아서 갑질하는지도 모름

[@user-ku3qe6vq5z]

@@user-uh3vt8nv9n 알바깔짝래본거같은데 혹시 모를수도있으니 말을해주는게맞는거죠

[@candyyyyy_kim]

4:03 이 부분 정말 듣는 제가 숨이 다 막혔어요… 나였다면 둘도 없는 기회였을텐데.. 해외연수는 꿈도 못 꾸는 상황에 저런 이유로 거절했다는 걸 옆에서 듣기만 해야한다는게.. 웃으면서 표정관리를 해야한다는게.. 유남이 연기에 너무 몰입해서 저도 괜히 마음 쿡쿡 찔리면서 봤네요.. 5:15 이 부분도.. 이 일련의 행동들이 너무 습관처럼 잡혀있는 유남이가 너무 마음 아프면서 “너도 참 피곤하게 산다”는 사장님 말도 맴돌아서 여러모로 마음이 찢어지는 에피소드였습니다,,🥲🥲

[@user-pi4dl2ff9k]

2:33 진짜 현실적인 부분.. 장사하는 입장에서 아무리 진상이어도 굽히는 수 밖에 없는 현실 ㅠ 서비스직 알바생으로써 와다다 와닿는 장면

[@waynerooneyno.1041]

그래도 뒤에서 저렇게 챙겨주는것만해도 좋은사장님이지.. 어쨋든 사장이랑 알바입장은 다르니까

[@shinsingsong8565]

진짜 ㅠ 저러고 알바한테 안푸는 것만해도 천사사장인거...

[@DDanDDan_]

근데 음식 늦게나온다고 전달하라고 했는데
전달 안한 알바생 잘못아님?? 그냥 알바생이 개폐급같은데ㅋㅋㅋㅋㅋ손님입장에선 화 날만 했고 사장님도 그걸 아니까 그 전에 늦는다고 말씀드리라고 한건데 알바생이 오더 안따른거잖아요

[@waynerooneyno.1041]

@@DDanDDan_ ㅇㅇ 맞음. 나 알바할때 우리사장도 항상 그얘기하는게 절대 빌미를 주지말라고.
진상한테 빌미를 주면 내가(사장) 할말이 없다 그러니까 일단 인사같이 할건 다 하고 그다음에 진상 부리는건 내가 해결해준다고 그랬음ㅋㅋㅋ 솔직히 저장면에서 시작부터 진상스멜 찐한건 맞는데 저건 유남쌩이 제대로 빌미를 준거라 할말없지

[@user-un2wz2ex2t]

@@DDanDDan_ ㄹㅇㅋㅋ 지 기분 ㅈ같다고 얘기 안 했자너 ㅋㅋ

[@user-qo8ps3wm8k]

7:55 이 부분부터 짧대의 매력이 시작되는 부분이에요!! 병운이의 진지하면서도 재치있는 위로 그리고 행복해져라 유남생!!!

[@J_Mon-fg3kr]

사장이 천사네...

[@baddrive5283]

너무 알겠어서 정말 속쓰리다.. 똑같이 알바하면서도 그냥 시킨것도 대충대충 하는 애들은 다 비빌 언덕이 있는 애들이더라. 나중에 알고보면 오래할 생각도 없었고 그냥 경험삼아 궁금해서 해봤다는..ㅋ 생계때문에 악착같이 하는 입장, 용돈모아서 해외여행가거나 명품살 생각인 입장하고는 여유가 다름 .. 당연히 일하면서 스트레스도 다르고

[@fkingkimchiman]

머라 하기도 애매한게 저도 정말 열심히하고 진짜 악착 같이 20대 보냈는데 30대에 집 사게되니 ㄹㅇ 지금 하는 일은 정말 마인드부터가 짤리면 딴데가면 되지로 변해버림....나부터가 그런데 그런 애들한테 뭐라하기도 그럼....

[@ChangHoYoon]

7:40 장난기 있게 말하지만 진심으로 유남생을 위해서 말하는게 너무 좋다.

[@kyung6629]

0:50
알바할때 주문 잘못될까봐 친절하게 설명해주는데 손님이 대놓고 꼽주는 부분..
일못하는게 아닌데 일못하는사람취급받는거 짱 억울함🥲

[@user-sw1mh8nt2f]

인정인정 그냥 비뚫어진 사회부적응자 같아요. 어후 진상들

[@user-hj6hg7yl8d]

1:18 심지어 대답까지 했는데 왜 제차 확인 안해놓고 오히려 사장님께 큰소리야 🙄🙄🙄

[@user-js4df3sd6h]

7:50 무거운 분위기에서 풀어지는 분위기 전환이 우디르급인 줄 알았습니다 너무 웃겨요 꼭 그릇게 웃겨야만 속이 후련하냐?!

[@user-pd4vt9jb3b]

4:14 본인이 아닌 친구가 추천받는 걸 직관해서 감정이 묘하면서도, 친구한테도 좋은 거니까 '응원해줘야지'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인상깊은 거 같아요.! 제가 재수를 해봤다보니까 친구한테 기쁜 일이 생겨도 그게 너무 나의 일이 아닌 것처럼 다가와서 복합적인 감정을 느꼈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더 공감이 가는 거 같아요,,, 축하는 하는데 진짜 축하를 해줄 수는 없는 느낌..?

[@zz-vw1yn]

자기 가게도 아니고 한낱 알바인데 말 삔또 상했다고 자기가 국 늦게나가는거 말도 안했으면서 뭐 잘했다고 사장한테 왜 안나서주냐고 함 유남이가 정직원되면 가게찾아오는 진상손님들은 다 돈 안받고 꺼지라해야겠네 ㅋㅋ

[@user-iq7dd2fi6w]

7:16 요즘 내 마음이랑 넘 비슷해보여서 서글퍼지면서도 공감되는…… 그러고 병운님이 조크로 넘어가주는 게 넘 좋음ㅠㅠ❤❤

[@planate]

7:49 너무 침전된 마음으로 보고있었는데 그릇케 생각하지마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너무좋아요… 저도 우울할 때 진지한 위로만 받으면 기분이 괜히 더 다운될 때도 있더라구요… 그럴 때 이렇게 유우머로 받아쳐주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 덕에 제가 다시 또 웃고 삽니다😊😊

[@user-bl3ps2yc2c]

세상이 다 나 빼고 짜고 치는 느낌..
뭘 해도 안 되고, 유난히 평소보다 힘들때가 있죠
제가 요즘 딱 그래서 사는 맛이 안 나는데 유남이 입장 너무 이해가요
힘든데 어디가서 힘들다고 말하기도 애매한 이 감정
다뤄줘서 고마워요 짧대는 역시 위로 전문이야..🧡

[@vouloirmoi]

여주인공이 회피형 성격이네요.
상대방 설득하기 싫어하고 갈등 겪기 싫으니까
그냥 본인이 속으로 생색내면서 넘어가는 타입,,
손님에게 미리 설명했더라면 컴플레인이 안왔을수도 있는건데 (그럼에도 컴플레인하는 진상일수도 있겠지만) 자기가 곤란하니까 풀려고 시도 조차 안하는 것
이런 부류들이 안타까운 건,,
더 갇힌 사람이 되려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합리화" 한다는 것
불편한 작은 갈등도 풀어보려는 노력을 해야
나중에 큰 갈등이나 문제를 풀 능력이 생기는데,
작은 것들 조차 외면하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정말 이방인 취급 당하기 쉽고
본인만 정상이고 다른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이라고 "착각"하게 됨
이게 왜 위험하냐면 그나마 별로 영향 받지 않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면 혼자서 나르시스트로 잘 살겠지만,
자존감 낮은 사람이면 잘못 하면 상대방에 대한 혐오감이 쌓이게 되어 폭력성으로 변질 될 수 있음ㅠ
갈등을 "회피"하는 건 임시 대안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아니라는 것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 (누가봐도 상대가 개떡같고 피해야되는 똥물)이면 회피가 해결방법일 수 있지만 그게 아닌 경우에도 회피하면 본인의 문제 해결 능력을 저하시키는 거라는 것을 알면 좋겠음
미움 받을 용기라는 책이 떠오르네유~

[@user-rk9sy6gq2w]

0:40 적당히 언짢은 분위기 너무 좋아요 !! 결말에는 나쁘지 않은 날을 만들어주는것까지 진짜 완벽,,👍나도 저런날이 있기에 공감도 완전 잘되고 짧대 너무 좋아요 ! 최고최고😆

[@userlessss]

8:18 "근데 너도 누군가 한테는 될 놈 될 인거 알지"
이 말이 참 스쳐 지나가는 말일 수도 있겠지만, 마음을 녹여주곤 하네요 !
이전까지 유남이야기를 볼 때마다 팍팍한 현실 속에서 자신이 낮아져 있는 그 모습에 마음이 텁텁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보는 사람 조차 안쓰러워 보이기도 하는 유남이의 삶, 그리고 그걸 보는 구독자들의 마음을 병운선배가 단 번에 녹여주네요 :)
요즘 한창 일이 다 안 풀린다는 생각이 들면서, 스스로를 자책한 적이 많은데, 그럴 때 병운 선배의 말을 떠올려보며 다시 털고 일어서야겠어요.

[@user-mp8mc4gz8y]

유남이를 보면서 확실히 반성을 많이 하게 된다
유남이처럼 남들을 자기 기준으로만
판단하려 하다 결국 남들과 멀어지고
나도 비참해지는 상황이였는데
그냥 남이 뭘 하든 신경 안쓰고
내 기준을 조금씩 수정하면서
그 기준대로 살다보니 과거보다 훨씬
맘편하게 사는 것 같음.

[@minjungeeee]

이글을 보는데…너무 마음이 아파요 그냥..
딱 저의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
아직 깨닫고 있는 중이라 많이 힘든 시기인데
저도 저의 기준을 좀 내려놓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요즘이네요….

[@roqhrcl______]

유남이한테 오늘 어쩌면 최악의 날 중 하나였을 지도 모를 만큼 엄청 꼬이는 날이었는데 그래서 그런 지 병운이의 재치있는 농담이랑 담담하게 전하는 위로가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작은 약속이라도 안 잊고 병운이 보러 달려간 유남이도 위로 받은 거였으면 좋겠다ㅠㅠ 오늘도 잘 봤습니다 :)

[@user-ci6ws7bz1c]

5:12 여기서부터 진짜 공감ㅠㅠ
진짜 뭐라 설명할수는 없는데 어느 순간보면 내가 다 치우고 있음,,
보고있으면 답답해서 그런거 같기도ㅠㅠ

[@user-jg3dw3gh9u]

5:04 알바 오래하면 진짜 이거 습관성 치우는거 개공감… 유남아 꽃길만 걷자 ..

[@user-zi6pd5uq6q]

1. 굳이 소리내서 쓰레기를 버린 커플에 뭐라함. (쓰레기 커플이 잘했다는게 아니고 그냥 감당 못할 말 하면 안됨. 조용히 버릴거 아니면 에타에 글 적던지.)
2. 손님이 먼저 제육가지고 시비 걸었는데 거기서 곱게 안넘어감. 그냥 죄송합니다 저희가 2인분 부터 주문을 받아서요~ 라고 하면 되고 메뉴를 얼마나 다양하게 시키든 손님 맘임.
(융통성 드립 들었을때 당신이 뭔데 융통성 드립이냐, 제육은 본사 지침이라 우리가 어쩔수 없다 이렇게 강하게 얘기 할거 아님 아닥해야함.)
그리고 사장이 안내하라고 했으면 자기가 아무리 짜증나도 시킨건 해야지. 안해서 문제 생겨놓고 그거 사장한테 편 안들어줬다고 찡찡대면 할 말이 없음. 막말로 군대 갔다온 남자가 저렇게 알바하면 짤림.
3. 1년이나 일했는데 1달 일한 친구가 먼저 정직원 제의 받는거면 그냥 본인탓 해야함.

[@user-br1cw3mr8u]

융통성 없긴 함 그 이후에 사장이었으면 나가라 했다 이 말도 너무 대가리 꽃밭식 말 ㅋㅋㅋ.. 알바도 사회생활 한부분인데 뭐같아도 웃으면서 지침이 그렇다, 늦게 나가는거 양해부탁드린다 이 말 하는건 당연한건데 하나하나 의미부여하고 자존심 지키면서 어캐 살아

[@user-sc7ny3tr2z]

자기야 월급 받으니 손님 한 명이 귀하지 않겠지만 월급주는 사장은 그렇지 않은뎅
일하는 거에 비해 페이가 적은건 아쉬운 일이지만 그게 정 타협이 안되면 본인이 관두는게 맞고..
애초에 손님들이랑 트러블 있었던 것 때문에 계속 퉁명스럽게 대한거 같은데 들으라고 말했으면 책임도 본인이 져야하는 것
이 캐릭터에 대해 자세히 모르지만 진짜 개답답한 사람임에는 틀림없는듯 홀에서 일하는 알바는 기술이 필요한게 아니라 참을성이 필요한건뎅

[@handle38]

알바가 이상한데
안내 했으면 끝났을 일을
사장이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안내 안 하고
대응 다 잘못 해놓고
일 키우고
사장한테 투정까지 하네
그리고도 지만 똘똘한 줄 아는
딱 어린 애 그 자체

[@Yoonjiwow]

사장님한테 똑같이 갚아줘야 한다고 자기가 졌다고 표현하는 부분에서 딱 생각의 깊이가 티남

[@user-ky3dv7ir3n]

인정 진상도 진상인데 알바 진짜 개 비호감 ㅋㅋㅋ 주문 늦게 나간다는데 전달하지도 않고 부르면 한숨쉬고 귀찮은거 티내고 그리고 독백하는 대사보면 무슨 피해망상 있는것 같음 걍 저런 타입 인간 걍 피곤 그 자체임

[@LEON-wi8zz]

걍 알바가 지할일 제대로 못하고 지랄떠는걸로만 보임
저사람들은 꽁으로 구걸해서 밥먹으러왔나
손님입장에선 일하는 태도부터 자기네 엿먹이려는걸로밖에 안비칠듯

[@ur_mysweetiee]

0:48 이 자식 뭔데 우리 유남이보고 융통성이 아쉽니 마니 개소리를 하는거야🔥 1분도 안지났는데 화ㅏ터져

[@22FsPaRk]

00:29
진짜 안되는 날은 심각할 정도로 꼬이고 또 꼬이면서 세상이 가혹하구나 싶으면서 안좋은 생각은 다 드는 날이 필요한 것 같은게 너무 공감됩니다…

[@user-em2kh7ef7i]

8:18 너도 누군가에겐 될놈될이다 올챙이 드립… 마지막에 이거 미친ㄴ 이러면서 끝나는 것도 너무 웃겼어요

[@cholocorom]

찌개는 1인 되잖아요? 라고 손님 질문 -> 메뉴확인할게요 라며 완전 안좋은 표정으로 자기 할 말로 응대..
저 타이밍에서 ‘1인분씩 가능하긴 한데, 지금 주문이 많이 밀려있어서 좀 늦게 나올 수도 있는데 괜찮으실까요?’ 한 마디만 해줘도 서로 기분 나쁠 일 없었을텐데..

[@user-ir4ke2hr7f]

ㅋㅋㅋㅋ그릇 얘기할때 거지얘기 나오면서 동국이 자연스럽게 형 부른거 맞아요 ㅋㅋㅋㅋㅋㅋ
이런 깨알 웃음들이 찾는 재미가 있어요!

[@user-vc7pb1rq8r]

유남생 뭔가 짠한 캐릭 진짜 잘 어울리는데 번외에피소드로 재벌2세역 한번 줘서 꽃길만걷는 역할하는 모습도 보고싶네요

[@user-bk6un3xg2v]

7:50 그릇게 생각하지마ㅋㅋ 말장난으로 분위기 풀어주면서 유남이를 웃게하는 부분 좋네요

[@namjuok]

7:42 넵 맞아요 잘생겼어... 짧대답게 현실감 쩔고 유남이 서사가 깊어서 동요되고 8분45초 영상을 8.45초로 느끼면서 시청하긴 했는데 진짜 너무 대박 엄청 병운선배 용안이 빛이 나세요. 팬미팅때도 그냥 혼자서 아우라 장난 아니게 뿜어내시더니 저는 오늘 심장 나가는 줄 알았답니다.

[@eee-ot4ob]

8:17 자연스럽게 치킨들어주는거 넘 좋네

[@nyangpunch1]

03:26 유남이가 '그럼 아빠 차도 있냐'는 말에 아라가 '아빠 차는 무서워서 못가지고 다니겠어' 라고 말했을 때, 유남이의 대답과 아라의 대답이 참.. 살짝 씁쓸했네요~ㅎㅎ 아라는 물질적으로 부족함 없이 부유한 집에서 자란 아이일테니 아빠 차가 비싸서 무서운 게 아니라 그냥 큰 차라서 무섭다는 게... 자라온 자신 주위의 환경에 따라서 각자 생각하는 게 한참 다르고, 그걸로 인해서 누군가는 격차를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 그냥 유남이가 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하고 성숙한 내면을 가진 단단한 사람♡

[@user-hwombye7658jhhw]

02:25 에서 유남이는 자기가 말하는 대로 본인은 그렇게 살고있지 못함… 환경탓도 크겠지만 쓰레기 땅에 버리고 다니는 사람한테 제대로 한마디 하기는 커녕 뒤에서 꿍얼거리고, 04:50 에서 자기 과방도 아닌데 다른사람들이 장난치다 어지럽힌 걸 한마디도 못하고 자기가 다 치우고 있음.. 사실 진상손님이야 본인은 알바니까 맘대로 못 말하는거겠지만, 사실 다른 상황에서는 당당하게 할말 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 어떻게보면 유남이가 사장한테 그렇게 말해주길 바라는건, 본인이 ‘길에다 아무렇게나 쓰레기를 버리면 어떡하냐, 왜 이걸 내가 치우고 있어야하냐’라는 말 정도는 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라서. 윗사람이라도 그렇게 해주면 속시원하고 자기도 굽신거릴 일 없을 것 같은데 정작 자기는 어딜가나 당당하지 못하고 뒷수습하는게 자기 몫이 되어버려서 속상해서 그런게 아닐까.. 참 마음 아프다. 앞으로 유남이가 당당한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이 있기를🙏

[@pmj5683]

그릇으로 저런 멋진 개그가 가능하다니... 배우고 싶네요 ㅠㅠ

[@byunduram]

남잔데 설렘.. 선배..

[@seal1470]

0:23 세상이 억까하는.. 그런 날의 시작.. 이어지는 진상 손님 연기 킹받네 하..

[@user-oh1rf3xg5x]

음식 늦게 나오는 건 말해주는 게 맞는데… 애초에 버릴 작정으로 먹지도 않을 음식 많이 주문하는 건 무조건 무조건 손님 잘못이고 손님이고 나발이고 정수리에 꿀밤 내리찍어야 됨 더군다나 보복심리로 그랬다면 더더욱… 저런 사람같지도 않은 사람이 세상에 존재해서 괜히 자영업자, 알바생 괴롭힌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열받음 유남이 행복해지자ㅠㅠ

[@user-nd3kw6jh2s]

진상은맞는데 손님이 잘못한건 하나도 없음ㅋㅋ

[@user-lk9nf1sw4t]

@@user-nd3kw6jh2s 그렇긴 하지 손님이 뭘 딱히 잘못했다 지적할건 없긴함

[@user-oh1rf3xg5x]

@@user-nd3kw6jh2s 잘못이라면 음식을 일부러 버리고 길바닥에 쓰레기까지 버리는 인간성이겠죠^-^

[@user-nd3kw6jh2s]

@@user-oh1rf3xg5x 가계입장으로 보셈ㅋㅋ쓰레기는
잘못이 맞는데 업장이랑 관계없음
그리고 무슨 음식을 일부러 버림ㅋㅋㅋㅋ
여러가지 맛보려고 시킨게 보복성ㅋㅋㅋ
그래서 계산안함? 가계 입장에선 땡큐지
오히려 음식 늦게 나오고 안내도 안해줬는데
손님이 컴플레인 걸고 환불해달라해도 아무말 못하지

[@user-oh1rf3xg5x]

@@user-nd3kw6jh2s 쓰레기 버린 장면에서 손님들이 째려본 거 다시 보고 오시면 충분히 보복일 수 있어요… 그렇지 않다고 치더라도 다 먹지도 못할 음식을 맛만 보겠다고 과하게 주문해서 다 버리게 만드는 것 역시 잘못된 행동 맞고요… 어릴 때부터 부모님, 유치원, 학교에서도 늘 먹을 수 있는 만큼만 그리고 남기지 않기 괜히 배우겠어요? 누군가의 입장을 떠나서 손님 인간성 의심되는 건 지당하다고 봅니당^-^
그리고 가계 -> 가게…

[@0Zooyoung]

어느덧 서비스직 경력 다 합치면 8년째 되고 있는 29입니다 고깃집 알바는 한번도 안 해봤으나....
저의 경험상으로 말씀드리면 제육 시켰을 때 ”제육은 2인부터 주문 가능하세요“ 가 아니고 ”제육은 2인부터 주문 가능하신데 괜찮으실까요?“ 하고 결정권은 손님에게 넘겨주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선택권”은 직원이 제공 “결정권”은 손님에게 제공하면 수월합니다 진짜 대부분은요

[@user-wt5wq7ss1f]

오.... 역시 경력직 짬빠가 있으신 분은 다르시네요.. 새겨듣겠습니다! ㅎㅎ

[@uouiinaod]

4:51 전 이 시점부터 유남이가 과사를 치우는 장면까지
참 불편했습니다 몰입이 너무 잘 된 탓일까요
감정이 말라버린 사람들인 건지 질서도 없는 이곳에서 나만 정상인 건가 싶고 그런데 그 와중에 그렇게 생각하는 나도 한심하고 나만 복잡하고 나만 이렇게 꼬였나 싶죠
어떻게 이렇게 불편한 부분들을 잘 잡아내 연출하시는지 감탄스럽습니다 유남 역 배우님의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울적함에 젖어버릴 뻔했다가 병운이가 하는 장난에 피식 웃어버렸습니다
그럼에도 살아가야겠죠

[@user-fj7jf2sd3j]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으면서 3을 받았으면 3을 갚아주랜다... 사장이 어떻게 손님한테 이겨먹을 수 있냐.. 지 업장 아니니까 알바 입장에서만 생각하는게 극중 캐릭터지만 어린 캐릭터구나 싶네

[@why.so.serious.]

규남이는 여기서 우울한 캐릭터다 보니까
띱에서는 밝고 재밌는 연기를 하는데도
그 웃는얼굴 뒤에 우울함이 숨어있는 것 같아

[@By-fh7xr]

우울한 캐릭터라기 보단 우울한 현실에서도 치열하게 살아가는 캐릭이지 ㅠㅠ

[@Simsimhakk]

6:22~7:31 자다가 일어났는데 후참잘 치킨을 맛있게 먹는 병운이의 모습하며 그 뒤로 이어지는 유남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낀 '그릇'에 대한 정의까지 너무 자연스럽게 넘어가서 좋았어요. 짧은 대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전 각 장면마다 자연스러운 연결점이 있다는 게 큰 특징 같은데요. 어떤 때는 의도적으로 그런 자연스러운 연결성을 파괴(?)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것도 너무 좋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에피소드는 비교적 다른 에피소드에 비해 많이 담백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지루하지 않고 짧대 감성으로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dam__ni]

그러셨구나,,❤

[@tv-worldwidenews3361]

여 알바 옹호하는 반응이 대부분인데 정말 놀랍기 그지 없다.
나잇대가 어느정도고 사회생활이나 단체
생활등이나 타인과의 소통을 해본건가 싶네.
여러분 사람은 자기 주제 파악부터 해야하는거에요.
저 여자는 저 가게의 알바 입장이고
저 남자는 손님 입장이에요.
돈주고 서비스 요구하면 그에 대한
서비스 제공만 잘하면됩니다.
혹시 말귀 못알아먹을까싶어서
미리 말해두는데 서비스 제공이란
주문한 메뉴만 잘 내어주는게 아니라
해당 가게에서 제공하는 모든것 입니다.
그것은 저 알바분의 손님을 대하는 말투나 표정일수도 있고 태도일수도 있지요.
그것이 곧 저 가게에 대한 손님이 판단하는 이미지와 직결되는 부분이거든요.
아무튼간에 알바는 손님이 요구하는 서비스를 제공만 잘하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월급을
사장에게 받는겁니다.
사장은 손님에게 돈을 받으니 모두 맞물려
돌아가는 시스템인거지요. 간단하지요?
근데 말한마디도 제대로 못해서 손님
말하는데 2인분부터 가능하다 말자르는
태도에 문제 있다고는 생각 못하시나 봅니다.
아니면 말이라도 좀 2인분부터 가능한 메뉴인데 괜찮으셔요? 그러면 저손님이
융통성이 있네없네 저런소리 나오겠나요?
여 알바 본인이 트집을 잡힐짓을 하고 있는건
왜 못보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여러븬들도 저 여알바처럼 일할때 저런식으로 일 하시나요?
그리고 사장이 메뉴 늦게 나간다고
손님에게 전달하라 한거 여알바가
쌩까고 전달 안했지요? 근데 뭔 여 알바한테
과몰입해서는 아득바득 잘못도 없는
손님한테 잘못이라는 헛소릴 하시는건지요?
누가 동시에 음식 나오라했나요?
애초에 그냥 사장이 전달하라한 이야기만 전달 했으면 저 손님이 문제 삼지 않을
일이고 만들어지지 않을 상황 아니었나요?
인과 관계란게 있습니다.
내가 이러한 행동을 했으면 그에대한
결과가 따릅니다. 간단하잖아요?
제발좀 감정적으로 치우치지 말고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세요.
그냥 저 여알바가 처세술이 아예 없는거고
손님은 진상이 아니라 여알바 태도에
따라 맞게 대응한거고 자연스레 나올
법한 태도에요. 내돈 쓰고 먹으러간 식당에서 알바가 저딴식으로 생각머리없이 행동하면
누구라도 좋게 말 안나갑니다.
사회는 실전이에요. 저 여알바처럼
행실 저딴식이고 자아성찰 할줄
모르고 자기 행동에 대해 자기합리화만
할줄 알고 남탓만 하려들면 아무 발전도 못하는거고 누구도 저런 사람 안좋아합니다.
누구도 실전인 사회에서 시간들여서
무엇이 잘못된거다 하고 가르쳐주고
혼내주는 사람 거히 없습니다.
본인이 알아서 잘해야하는거에요.
저렇게 사장님이 핀잔식으로
돌려말하시는데도 여알바는 자기
행동에 대해 생각하거나 돌아보지
않지요? 그냥 저 여알바의 그릇이나
인성등이 글러먹은겁니다.
사장이 좋게좋게 니 행동이 잘못된거다
고치라는식으로 훈계 했는데도
못깨달으면 답도없는거지요.
현실이었으면 알바 짤릴만 했구요.
또한 자신보다 일한경력이 현저히
짧은 친구가 본인은 받지 못한 제안을
받았지요? 본인은 1년이나 일했음에도
제안받아본적없는 말을요.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저 여알바의
감정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목할게아니라
왜 그렇게 된건가를 생각해보아야 하는게
아닐까요? 사장이 괜히 1년 이나 일한애보다 적게 일한 애에게그리 제안 했을까요?
눈에 보듯 뻔하지요? 1년이나 일한 여알바
보다 적게 일한 애가 일을 더 잘하거나
처세줄이 좋거나 일머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괜히 다른 이에게 그런 제안이 간게 아니라요.
본인의 행실에 대해 돌아볼줄만 안다면
또는 행동하기전에 생각이란걸 해보고 행동
하는 지능만 있다면 간단하게 답나오는
이야기지요. 저렇게 세상이 나를 억까
한다는 식으로 생각하는게 어이가 없을 따름
이고 비정상으로 보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위치나 주제 파악을
잘해야 합니다. 내가 이렇게 말해도될
위치인가 내가 이렇게 행동해도될
주제인가등등 영상에 저 여 알바처럼
위치, 상황, 상황 파악 못하면 저런 일이
발생하는겁니다.
본인이 저 가게에 고용된 알바주제에
하라는 서비스 업무는 제대로 못하고
밥먹으러온 손님 기분나쁘게 만들고
가게 이미지도 나쁘게 만들어서
폐 끼쳣으며 사장님까지 고개숙이게
만든건 왜 깨닫지 못하나요?
돈받고 일하는거면 공, 사 구분은
해야지요 왜 개인감정을 공적인
업무에 투영시키나요? 그래서
본인만 피해보면 모르겠는데
본인뿐만아니라 본인때문에
여럿 피해봤지 않습니까.
이런걸 보고 뭐라하는지 아십니까?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고 자기중심적
사고라고 합니다. 사회부적응자.
제말은 만약 정말 진상 손님이라면
진상손님의 태도에 무조건적으로
굽히라는 말이 아니라 그전에 본인부터
알바로서의 위치에 맞게 완벽하게
처세하고 나서 굽히지 말던 어쩌던
하면 그래도 난중에 자신이 주장하는
말에 어느정도 힘이 실리고 설득력이 생기든
할거 아닙니까..
영상에 저 알바는 본인 행실이
잘못되었는데 자기합리화만 할줄알고
자신의 주제 파악도 못하고 자신의 행동
으로서 자신의 주위사람에게 어떠한 피해
또는 파급력이 갈지 조차 계산을 안하네요.
남탓만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긴합니다.
아무튼 저영상에서 저 여알바는
뭐 자신에게만 악재가 겹친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데
딱 팩트만 이야기드리자면
갑자기 손님들이 우르르 몰려드는건
그럴수도 있는거고 그걸로 바로 표정
안좋아지면서 안좋은 일이 일어난냥
생각하는건 우스운거지요.
본인이 월급 받는 이유를 생각해보고 지금 본인이 하는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서비스직종입니다.
손님 많이 오시는걸 왜 악재라는듯이
저리 피곤하게 반응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그럼 손님 별로 오지 말고 설렁설렁 놀다가
월급 타갈려고 생각한걸까요?
정말 이기적이고 도둑놈 심보아닌가요?
또한 알바시간내에 태도 문제된 부분들로
보아 그냥 일을 하기싫은걸로 보이는데
그러면 일을 그만두면됩니다.
본인이 행실이 잘못되었는데
그에대한 피드백은 없고 남탓만하고
불만만 토로할거라면 일 그만두신다면
행동거지로 보여지는 일하기 싫어하시는거
일 안해서 좋고 타인에게 피해줄일도 없고
본인이 맞다고 고집 피우시는거 알바 그만두고 개인 업장 열고 본인 하시고
싶은데로 운영하시면 되겠네요.
그게 아니라면 단체 생활이나 사회생활
남에 업장에서 남한테 돈받고 일해주는거면
최소한 저딴식으로 일하지 않아야지요.
기본 1인분도 못해내는 주제에
뭔 그리 불만만 많고 남탓만 하는지요.
그냥 저 여 알바의 문제 입니다.
댓글에 여 알바 옹호하는 댓글이 대부분인데
하나같이 정상적이지 못한 반응이네요.
사회생활을 그만큼 안해봤거나 또는 하면서
일 개판으로 하면서 타인에게 폐 끼치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것이기도하구요.
제발좀 감정적 사고보다 이성적인 사고
를 하시길 권장드리고 불만 토로 하기전에
내 행실에 문제는 없었나부터 성찰 하시고
운이 좋아 훈계나 혼내주시는분을 만나시거나
있거든 좀 받아들이고 발전좀 하시길 바랍니다.
남말 귓등으로 쳐듣고 남 피해주고 살면서
인지도 못하고 떳떳해하지 마시구요.
적어도 사회생활하는데 쪽팔리진 않게
1인분은 하셔야 할거 아닙니까 여러분.

[@user-lm2pr8jy8g]

진짜 하나같이 줄줄이 다 제 생각이랑 똑같네요 ㅋㅋㅋㅋㅋ 제 시선에서는 너무 여자주인공이 폐급인데 다들 옹호하고 있으니 ㅋㅋ…

[@tv-worldwidenews3361]

@@user-lm2pr8jy8g 여자는 감정에 치우쳐있고
남지른 이성에 치우쳐 있기때문이에요.

[@user-te4fv9eg5j]

7:42
병운이는 유남의 분위기를 바꿔줄수 있는사람이네요 ! 서로에게 너무좋은거같아요

[@meentlover]

사무실가서 더러운거 못보는거 진짜 공감되네요... 누가 치울줄거야 하고 모아두는건지 아니면 진짜 깜빡해서 모아두는건지... 심지어 신기한건 널부러져있지않고 한곳에 모여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h8nn3xq2v]

4:00 부터 유남이가
너무 공감되요.. 저도 제가 한없이
작아지는 날에는 늘 저한텐 기회가 오지
않고 남한테만 기회가 주어진다고 느꼈거든요.. 유남이와 병운이를 통해 위로와 공감 얻고 갑니다,,🥹

[@roundog97]

손님이 돈 다 내겠다는데 2명 왔다고 적게 팔려는 사장이 어디있나
그리고 사장이 알바한테 늦게 나오는 메뉴 있다고 말씀드리라 했는데 말 안듣는 알바도 이상
손님이 진상이란 쇼츠 타고 왔는데 그냥 가게가 이상함

[@Y0utube-official]

수능 끝나고 첫 짧대❤

[@ekqls00]

08:15 그냥, 그릇다고
일거라 생각했는데 아쉽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

[@cingssing4212]

첫판부터 주인공 알바 잘못이네. 사장도 존나 착해. 같이 못나간다고 말까지 해줬는데 지가 손님한테 말을 안 했는건 100% 주인공 알바 잘못. 그것말 말했어도 일 이렇게 커지지도 않았음

[@l56781829]

? 음식이 꼭 같이 나와야한다는 관례도 없고 한번에 못 나온다고 말해주는 것도 가게쪽에서 그저 배려목적으로 말해주는 거지 상식적으로 볼때 본인이 뭘 시켰는지 알고 지가 꼭 같이 먹고 싶었다면 기다렸다 같이 먹는 게 맞지 지가 그지새끼처럼 생각없이 처먹어놓고 누군가에게 억지로 먹여진 것 마냥 그럴 일은 절대 아니죠..

[@l56781829]

그리고 누구 과실이 크냐를 떠나 첫 장면에서 우유 날리는 거 처럼 문제만드는 애들은 항상 어떤 방식으로든 문제를 만들고 센스있는 사람들은 잘 피해가기 마련이란 걸 보여주는 대목같아요

[@l56781829]

지가 뭘시켰는지 모르지도 않았을 텐데 말이죠

[@l56781829]

@@user-ex5ni1uw4c 내가 저렇게 설명했는데도 내 생각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본인이 같이 처먹고싶어서, 본인이 뭘 시켯는지 스스로도 알면 나올때까지 기다렷다가 처먹으면 되는 걸.. 아니면 공기밥 얼마나 남았는지도 모르고 처먹을만큼 능지가 부족한 건가? 아무리 상식적으로 봐도 왜 내가 틀렸는지 모르겠네 워후 거리지말고 논리적으로 설명 좀 해주세요ㅋㅋㅋㅋ
꼭 자격지심 심하고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한 것들이 저런 곳 가서 인정해달라고 발악하는 거 같던데..ㅜㅜㅜㅜ

[@l56781829]

애초에 댓글의 100프로라는 말은 절대 말도 안되고 손님 90 알바 10 정도 과실은 되는듯 사장님 존나착하단것만 맞는소리. 사람마다 뭔 관점, 입창차이 같은 것도 아니고 그냥 정답이 정해져있음. 손님이 잘못했음. 절대루 저 상황에서 뭘 더 달라고 말할 권리없음.

[@user-kd3ly7fk6y]

0:40 몇 분이세요 했는데 뒤에 우르르 들어오는 것 보고 자동적으로 미소가 사라지는 모습이 저 알바할때 같아서 ㄹㅇ 공감됐어요

[@pangchako]

병운이 개잘생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타일이 바뀐건가 넘조타

[@ekqls00]

00:12 어우,,, 저 손님 2명은 쓰레기 길바닥에 버린 행동 자체가 잘못됐으면서 기분 나쁘다는 듯이 째려보는 건 진짜 어이없음^^
근데 나도 완전 알바러 인생이지만, 음식 늦게 나온다고 말 안해놓고선 손님이 너무 늦게 나왔다고 뭐라 한 상황에서 죄송하다고 말하는게 맞지 않나...??
손님들도 충분히 매장 바쁜 상황인 거 알아서 죄송합니다 하고 포장해드린다고 하거나 늦게 나온 것만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부분환불 해드린다고 했으면 유연하게 끝나는 상황은 맞는 거 같아요.
02:10 심지어 사장님이 말씀 드리라고 했는데, 말도 안 전한 상황에서 사장님은 구박 전혀 안하시고 심지어 치킨까지 사주시는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사장님 왜 그렇게 행동하셔서 알바생 자존감 바닥치게 만들어요? 라며 짜증 내는데, 아무리 오래 일했어도 정직원 추천 저 같아도 안 시켜줄 거 같아욤,,,

[@sejin808]

5:13 ~ 5:50 나도 저러는데 유남이도 저러네....ㅜㅜ 저거 나만 피곤해지는건데....근데 저러는거 성격이라 고치기 어려움...진짜 짧은 대본은 현실에 있을 법한 이야기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좋음

[@jibin9715]

4:14 유남이가 진짜 서운하고 마음 안좋을텐데 해봐라고 하는게 너무 공감가고 마음 아팠어요ㅠㅠ
사회생활하면 너무 서운하면서도 저보다 잘나가는 사람을 영혼없이 칭찬할때가 있죠
유남이는 제가 다 본받고싶습니다

[@sj_me]

7:07 저는 이 부분이 가장 공감됐는데 회장은 택도 없으니 바라지도 않았고 부회장이라도 해봤음 싶은 마음이 회장 같은 건 하는 애들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해서 그랬지 싶어요… 공부 잘 하는 애들도, 별 노력 없이도 잘해내는 애들 보면 진짜 ‘그릇’ 같은 게 있나 싶긴 하지만 그래도 이 짧대의 유남생처럼 포기 안 하고 그러려니 넘겨내려고요!

[@dolodonggyu]

4:01 이 부분 규남이 생각이 너무 이해되지만 내가 사장님이라도 한 명 뽑으라면 규남이는 쉽게 선택 못할거같다... 그 앞에서도 규남이 기분 안나쁘게... 사장님이 잘 말해줬고....

[@user-vu7ii6oh6h]

근데 손님 입장에서는 좀 억울할거 같은데.. 먼저 시켰는데 다른 테이블 먼저 나오고, 밥 다 먹을때 까지 시킨거 안나오고 직원이 언질도 없었으면 그 정도로 늦게 나올거라 생각 못하고 걍 주문 안들어갔다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
거기다 대놓고 뭔 ‘당신같은 사람들한테 돈 안받으니까 나가라…’ 라는 말을 하겠어.. 진짜 그랬으면 사장이 진상 아닌가??

[@jh_yunxx]

알바 일 저렇게 하니까 한달된애 정직원 추천하지.. 근데 뭐가문젠지도 모를걸 본인은

[@user-lr1lg5kz1y]

7:51 병운선배 눈빛이 미쳤네 언어유희로 규남이 위로해주는 병운선배 유죄 땅 땅

[@치킨왕]

치킨이 등장한 영상을 보변서 뭔가 마음이 무겁고 또 화가나기도 하는건 처음인것 같아요.
참 가만보면 쉽지 않은 세상 살이 같은데 그래도 또 다들 살아가는 거겠죠..

[@munich4940]

0:24 진짜 가슴 쿵 떨어지는 순간인 것 같아요 ㅎ..내가 뭐 잘못한 건 아닌데 을이 되어야 하는 순간...반전처럼 젠틀한 손님이면 좋겠다 생각하지만 응대하러 가면 역시나 등장하는 진상멘트ㅠ 저런 상황 겪으면 진짜 누가 나 가지고 장난치나 생각한 적 있었는데 너무 반가운 대사 표현이었어요 ㅎㅎ

[@Nimomo22]

4:06 유남이의 애써 괜찮아보이는 표정이 너무 잘 표현된 것 같아요ㅠㅠㅠ!!

[@user-qs1xx6yc8i]

3:00 피곤하게 산다는 말,, 묘하게 곱씹어서 생각되는 말,,
그와중에 너무 뼈에 살 없이 잘 발라먹으셔서 쾌감,,🌟

[@liiiiiuiiiiil]

퀸유남 나오는 편은 하나같이 레전드네요 이번 편은 특히 디테일에 신경 쓴듯 병운사마 잘때 이불 가져가려다 말고 소매라도 내리는 유남이랑 마지막 그릇,그릇, 그냥 그릇다고 까지..

[@user-ht4un5sp7l]

일하는 모습을 보니까
정직 추천 제외될만하네요
사장 입장에선 저런 직원 불편함

[@user-yl5fn1sw5n]

0:29 가끔가다가 이렇게 세상이 나를 빼고 돌아가는 기분이 들때가 있어요..
모든 악재가 내 어깨를 짓누르는듯한 기분.. 뭘안해도 뭐가 안되고 뭘 하면 그것조차 안되는 그런날.. 너무 공감되요

[@_HEEHEE_77]

0:25 이 부분이요 ㅜㅜ 이거 보면서 유남이와 늘 같은 생각을 하곤해요 사람들은 그릇이 정해져있다 그걸 제일 잘 느끼는 날이 알바 하다가 진상 손님들이 누가봐도 나 맥일때 인거 같아요 제일 서러운 날 알바 끝나고 집 돌아가는 순간 내내 느껴요 세상이 불공평한거 같다고 이번 편은 보면서 특히 공감이 가서 좀 슬프면서 위로를 얻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