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들 어떻게 살아가세요? 진짜 직장인들 존경스러워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한창 추억쌓을 저학년때부터 대부분의 비대면 수업...여러 외부활동 취소에 교환학생 취소....를 지나 곧 졸업하고 취준생이 되네요ㅠ 제가 원했던 대학생활은 아니였지만ㅠㅠ 다가오는 취준기간 잘 헤쳐나가서 무사히 잘 지나서 떳떳한 사회인 되고 싶네요ㅠㅜ 아무튼 다가오는 2023년도 다들 건강하세요!!!!!!!
진짜 이번 스토리 너무 공감된다.. 어릴 때는 어른이 되면 이 정도 저 정도는 척척 하겠지 했던 것들이 실제로 겪어보니 정말 쉽지 않은 것이었고, 남들은 이것저것 열심히 도전하고 끊임없이 나아가는 것 같은데 나만 계속 제자리인 것 같고... 무언가을 해도 현타, 안 해도 현타가 오는 것 같다 비교하다 보니 끝은 없고 내 현위치를 인정하지 못하고 자기합리화하고 자존감은 낮아지고 생각만 많아지고...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이 시간들이 소중한 경험과 과정이 되어 내일의 나는 조금 더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한살씩 나이먹으면서 느끼는건 평범히게 살기가 가장 어렵다는거.. 대기업, 누구나 다 아는 직업 하고 싶고 그거만 바라보고 사는 거 좋죠. 하지만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가고자 하는 마음을 갖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거. 다들 그러고 삽더디다.. 뭐든 해봐요 우리 할 수 있어요..
아버지 공무원이셨는데 딸 아들 둘다 대학보내고 비싼학비 다 대주시고 그러면서 아파트 대출금도 정년퇴임전에 다 갚으셨고.. 퇴임하고 경비하시면서도 월급 80%이상은 저금하시고 계시더라구요.. 하 정말 제가 세상 아버지처럼 되려면.. 얼마나 더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가야하는지 대한민국 아버지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오!!! 최근들어 자주 드는 생각인데 어떻게 짧대에서 딱 이 내용을 다루지.. 20살까지만 해도 나는 절대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평범한 삶을 살지 않을거라고, 내가 절대 5등급인 인간이 아닐거라고 부정하며 살았는데요. 벌써 3년이 지나서 22살이 되어 이것저것 경험하다 보니 그냥 제가 지극히 평범하다는 것과, 5등급이 아니라 7등급일수도 있단 생각까지도 드네요. 어떻게 보면 아직 어린 나이지만 너무 뒤쳐진 것 같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잘 모르겠어요 .. 그래도 뭐 열심히 살아봐야겠죠 :)
우리나라에서 취업은 하늘에 별따기라 참 어렵습니다. 취준생은 니즈대로 취업할 수 없고, 기업은 니즈에 맞는 사람을 뽑을 수가 없죠. 어디서부터 틀어진 불균형인가 하면 근본적으로는 우리나라의 오로지 수능만을 위한 공부와 경험이라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사람마다 살아가는 지혜는 각기 다르지만 그래서 저는 지금 자신이 가진 배경(부모님의 재산 등)을 활용하지 못 하는 대다수의 취준생 중 한 명이라면, 어차피 바닥(완전 초짜&초보)부터 시작해야 하는 이상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첫 번째 직장이 곧 자기가 써나갈 커리어라는 책의 첫 장입니다. 비록 어디에가더라도 바닥부터 시작해야 하는 거라면 그래야만 한다면 본인이 좋아하는 것들로 첫 장을 써나가는 게 어떨까요. 어차피 직장인의 정년은 짧아지고, 기업 입맞에 맞는 비정규직 및 고용 탄력성은 늘어나고 그로 인해 과거엔 '버티기만 하면 된다'였다면 지금은 '버티면서 운도 좋아야하는'시대에 살고 있다면, 결국 10~15년 안에 다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자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만일 자기의 첫 장이 좋아하는 일의 경험이었다면 그리고 그 경험을 쌓아왔다면 10~15년 후엔 직장에서 퇴직한 사람들이 이제 시작할 때 본인은 그 필드에서 이미 10년 이상의 경험을 쌓아놓은 유리한 입장이 될 수 있습니다. 교육이 비틀어진 한국 사회. 수능 점수가 삶의 지혜의 점수가 아닌 시대에 살고 있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어릴땐 어른들이 그냥 흘러 가는대로 사는 것 처럼 보였는데 제가 직장인이 되고 나서 보니 다들 아득 바득 살아가더라고요 절망적이게도 평범이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막상 고생 끝에 취업을해서 직장인이 되더라도 고생이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는거 하지만 희망적인 것은 그 고생이 적응되서 무뎌진다는거
똑똑하다가 공부만 잘한다고 듣는게 아니에요. 각자 잘하는 분야나 특기가 있기에, 어렵다고만 생각하지말고 뭐든 부딪혀 보세요. 요즘은 조금만 불합리하면 포기부터 하려해서 문제가 많지만, 반대로 이런 사회 분위기속에서 최선을 다해 극복하면 무엇이 됐든 본인 스스로 자랑스러운 사람이 될 수 있을거에요. 20대들 화이팅
저는 추운 계절이 오면 제 취준생 시절이 떠올라 너무 마음아파요.. 하루종일 공부하고 자소서 쓰고 누우면 취업 걱정으로 매일 밤 뒤척이다 잠들던 제 모습,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하고 얇은 정장 입고 칼바람 맞으며 구두 신고 절뚝이며 면접 보러 가던 모습, 서탈에 면탈을 거듭하고 나는 왜 이럴까 취업한 친구들과 비교하던 모습, 부모님께 죄송스러워 주말이고 명절이고 혼자 울며 보냈던 제 모습까지.. 어느 덧 사회생활을 한지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그 당시 자책하느라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 제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서 이 시즌만 되면 괜히 속상하고 마음 아픕니다. 여러분은 저처럼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의 여러분을 많이 격려하고 보듬어주세요! 모두 잘 해내고 있고 분명 좋은 날이 올꺼에요! 여러분 힘내십시오
무능력자, 자리차지 하는 사람들은 학력이나 자격증, 빽이 더 좋겠죠?? 다들 그 자리에 있는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사장 아들이 이사회 들어가는거 고졸이라도 할수 있는거잖아요. 능력 없어도 빽이 있으니까. 일 더럽게 못하고 인성 쓰레기라도 자리 차지할수 있잖아요. 좋은대학 나오면.
@@챪-k7w 회사 다녀보니 더더욱 모르겠던데요. 엑셀도 제대로 못해, 서치도 잘 못하고 새로운 업무 주어지면 밑에 애들한테 떠넘기거나 인수인계도 영... 물론 팀바팀 부바부긴 한데 공무원 중에 고인물들 더 심합니다. 다른기업들도 마찬가지고. 예~전에 입사한 사람들은 학벌이나 스펙? 글쎄요..
저는 운이 좀 좋은 편이라 운좋게 대학 졸업전에 취직하고 첫직장 빡셌지만 배울것 많은 곳이어서 4년 넘게 야근하며 버티다 진절머리나던 차에 코로나 터져서 운영 악화로 짤린 김에 실업급여 받으며 8개월 쉬다가 경력직으로 이직해서 다시 일하고 있는데 첫직장이 많이 힘들었던 덕분인가 출근은 여전히 너무 싫지만🤣 그래도 할만해요~ 글구 그 힘든 와중에 결혼하고 청약 당첨되고 전부 빚이지만... 대출 40년 만기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코로나도 거의 끝나가서 올 2월초에 휴가내고 친구랑 첫 유럽여행 가게 되서 기대되고 앞으로의 인생도 기대가 되네요~😆 다들 제 기운 받아가세요❤
그거 다 빚 맞아요😂 직장생활 8년차 서른 다섯 애엄마입니다 휴직중이라 다시 짧대 보는데 지금이나 라떼나 취준은 이렇게 보기만해도 마음이 애리네요🥲 근데 초봉은 안맞으면 안가는게 병운이 선택이 맞는거같아요 거기서부터 올릴라면 넘 힘들어요…… 취업 조금 늦는다고 큰일나진 않으니 조급해말고 나와 맞는 곳으로 나를 조금이라도 성장시켜 줄 수 있는곳에서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라고 제 취준때로 돌아가면 저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취준생들 모두 화이팅☺️
사람인 땡큐베리매치 캠페인 참여하면 🎁아이패드 프로🎁 등 푸짐한 선물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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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장 - www.youtube.com/@managerlee/shorts
병운 - 배재성 instagram.com/b_jae94
유남 - 김규남 instagram.com/knamiiiiii
현재 - 김상희 instagram.com/va_lue_v
정국 - 남중규 instagram.com/namdoonggu
윤정 - 기은수 instagram.com/dr_frong
동덕 - 조현정 instagram.com/h.j_hp.l
그리고 짧은대본 instagram.com/short_paper
질문드립니다 김주임님 인스타도 올려주십쇼
병운 아이디 ㅋㅋ꼭지지않는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운이 드디어 졸업하고 취업하는 구나,,,,오늘 영상은 진짜 마음을 찌르는 영상이네요
병운이 전 여친은
지금 태풍의 여자에 나와요~ㅎㅎㅎ
진짜 취준생들 화이팅 입니다!!
모두 계속해서 매섭게 쏘세요!
ㅇㅈ 요즘 가짜 취준생 너무 많아서... 진짜 취준생 화이팅!
진짜 다들 어떻게 살아가세요? 진짜 직장인들 존경스러워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한창 추억쌓을 저학년때부터 대부분의 비대면 수업...여러 외부활동 취소에 교환학생 취소....를 지나 곧 졸업하고 취준생이 되네요ㅠ 제가 원했던 대학생활은 아니였지만ㅠㅠ 다가오는 취준기간 잘 헤쳐나가서 무사히 잘 지나서 떳떳한 사회인 되고 싶네요ㅠㅜ 아무튼 다가오는 2023년도 다들 건강하세요!!!!!!!
흙수저 기준
대기업 전문직 아니면
그나마 중견
그거아니면 무조건 영업 자영업 이다
절실하게 .. 그거아니면 답없다
나도 흙수저 영업 6년차
급하고 불안한 마음 충분히 이해가는 시기에요 다만 절대 서두르지마시고 눈 낮추지마시고 꼭 본인과 맞는 회사를 고민해가면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집은 본가고.. 차는 빚입니다.. 입사한지얼마안댄... ㅠㅠ
@@김기훈-v9g 댓글 감사합니다ㅠ 2023년 꽃길만 걸으세요~
20학번인데 너무 공감됩니다ㅠ 입시끝나자마자 마스크만 계속 쓰는 시대가 오고, 그렇게 아무런 준비 없이 졸업학년이 돼고 이젠 취업을 생각해야하는 시기가 되었네요. 코로나시대가 없었다면 나의 20대 초반이 뭔가 달랐지 않았을까 늘 아쉬울 때가 많아요.
여러분 저 동국대 공대 합격했어요! 여기서 말할건 아니지만 주변에 축하해줄 사람이 없다는게 슬프네요ㅎㅎ… 고등학교 내내 짧대를 봐와서 댓글로나마 기쁨을 공유해보고 싶었어요 저는 이제 겨우 대학교를 가지만 취업준비는 더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다들 화이팅하시길!
어이 축하한다.
축하해용~!
축하해요 ~
동국대면 취업 그렇게 안어려워요~
@김춘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담을...!
진짜 이번 스토리 너무 공감된다.. 어릴 때는 어른이 되면 이 정도 저 정도는 척척 하겠지 했던 것들이 실제로 겪어보니 정말 쉽지 않은 것이었고, 남들은 이것저것 열심히 도전하고 끊임없이 나아가는 것 같은데 나만 계속 제자리인 것 같고... 무언가을 해도 현타, 안 해도 현타가 오는 것 같다 비교하다 보니 끝은 없고 내 현위치를 인정하지 못하고 자기합리화하고 자존감은 낮아지고 생각만 많아지고...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이 시간들이 소중한 경험과 과정이 되어 내일의 나는 조금 더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한살씩 나이먹으면서 느끼는건 평범히게 살기가 가장 어렵다는거..
대기업, 누구나 다 아는 직업 하고 싶고 그거만 바라보고 사는 거 좋죠. 하지만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가고자 하는 마음을 갖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거. 다들 그러고 삽더디다..
뭐든 해봐요 우리 할 수 있어요..
대기업은 평범이 아니긴 하죠
@@챪-k7w 평범해요 그렇게 비상하지 않습니다
병운 유남 둘이 있으면 내가다 행복해 ㅠㅠ
정국이 왜 옆에서 자꾸 왕간다 춤 추는데ㅋㅋㅋㅋ
윤정이는 옆에서 오빠오빠 나비싸 이러고있곸ㅋㅋㅋ
그 분 이름이 왕간다가 아니라는데 더 놀라운 건 이미 차를 좋아하셔서 많은 차를 소유하고 계신다네요 그래서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았던 것…. ☺️
하씨... 내가 널 어떻게 잊었는데..
댓글보고 정국이 나온거 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윳겨
대학생이었던 그들이 사회인이 되가네요
짧대도 같이 나이가 드나봅니다
미생처럼 계속 내줬으면..
ㅠㅠ내 얘기같아서 슬픔
드디어 대학 졸업인데,, 취준 때문에 막막해서 졸업하기가 너무 싫어요,,, 짧대 꾸준히 챙겨보고 있었는데 때마침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라 댓글 남겨 봅니당,, 취준생분들 화이팅이에요!! 저도 이제 시작이지만 우리 모두 길지 않게 준비해서 취뽀해요!!!!❤❤
유남생 병운이한테 반존대 하는거 너무 귀여움. 이번편 유남이 미모가 아주 완벽하네요.
공감되네요 사람들은 어떻게 집사고 차사고 결혼하고 사는지 그게 평범한거면 난 어떻게 살아온건지 현타오는 순간 5:12
내가 봤던 취춘관련 영상 중 제일..슬프다.. 제일 와닿고.. 5등급인걸 알지만 2등급 정돈 되겠지 하고 살아가는것.. 진짜로 2등급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너무 늦었나 싶은 막막함.. 그걸 또 이겨내고 다시 노력하기
오늘은 다들 딕션이 평소보다 어메이징하시네요
아버지 공무원이셨는데 딸 아들 둘다 대학보내고 비싼학비 다 대주시고 그러면서 아파트 대출금도 정년퇴임전에 다 갚으셨고..
퇴임하고 경비하시면서도 월급 80%이상은 저금하시고 계시더라구요.. 하 정말 제가 세상 아버지처럼 되려면.. 얼마나 더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가야하는지
대한민국 아버지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멋진 아버지이십니다👍
남자가 아닌 진짜 아버지의 삶을 사셨고 사시고 계시네요…
진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애비가 평생 자식들 뒷바라지하면서 일하다 정년퇴직했는데도 경비일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불쌍한 인생이네
@@껴르를 다 제가 못난 탓이죠~ 지적 감사합니다
@@껴르를 말 엿같이하네
병운이 보니 시영이 에피 쿨타임 찼다
시영이밖에 없고 시영이만 있으면 되고 시영이만 사랑해..
진짜 심금을 울리는 대사…
@@hyukwooya 겨울되면 꼬옥 봐줘야 해
저도 어제 풀영상 다시 봤는데 또 울었어요..ㅠㅠ
그런 에피 또나오면 좋겠다
응 유남이가 더 귀엽고 착해
와 방금 규남생 구독 박고 왔는뎈ㅋㅋㅋㅋㅋ 외향인 규남이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유남이가 처음에는 너무 병운이한테 을인 연예를 하는거같았는데 어느새 병운이가 꽤 의지하는 사이가 되었네 하 사겨라 이 조합
유남이 언제 연예계데뷔함?
그리고 아직 '연애'도 안 하는 것 같은데
사겨라도 틀림 ㅋㅋㅋㅋ
@@notwrongyesdifferent사궈라 할순없잖아 사귀어라는 길고
@@pakachu9 사귀어라가 맞는 말임 일부러 문법 파괴할 필요는 없잖음
좋좋소 이과장님 괜히 반갑네 ㅋㅋㅋ
거어어업나 반가움ㅋㅋㅋㅋㅋ얼굴보자마자 개빵터졌는데 진짜
00:56 개웃기네진짜 저항없이 웃음이 나오는…
취직해도 문제... 합격하고 다니는데
계속 해보니 회사 자체가 나랑 안맞음...
그래서 딴 곳 가고 싶은데...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갈 용기가 없음...
안 맞는다는 게 어떤 게 안 맞으시는거에요?
취준할때 마음이 너무 공감.. 다들 잘 되실거에요! 화이팅!!
오!!! 최근들어 자주 드는 생각인데 어떻게 짧대에서 딱 이 내용을 다루지.. 20살까지만 해도 나는 절대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평범한 삶을 살지 않을거라고, 내가 절대 5등급인 인간이 아닐거라고 부정하며 살았는데요. 벌써 3년이 지나서 22살이 되어 이것저것 경험하다 보니 그냥 제가 지극히 평범하다는 것과, 5등급이 아니라 7등급일수도 있단 생각까지도 드네요. 어떻게 보면 아직 어린 나이지만 너무 뒤쳐진 것 같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잘 모르겠어요 .. 그래도 뭐 열심히 살아봐야겠죠 :)
서울대 졸업했는데 원서 21개 써서 서류 8개 붙고 인적성 4개 붙고 면접 2개 붙어서 그 중 하나 선택했습니다
후.. 올해는 더 힘들다는데 힘내세요
병운이는 좋겠다~
늘 유남생이 옆에 있어줘서,,,
어느새 유남이가 병운이 삶에 많이 들어온것 같음 서로 조금씩 의지해가는 것 같기도 하고 이제 남은건 고백뿐이야........
나도 사람인으로 취업했는데!!! 이제 수습 3개월 끝났어요
2년 동안 백수 취준생으로 살아서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사람인 파고파고 또 파니까 갈 데는 있더라
취준생들 다 힘내쟝 ❤
연봉은 얼마나 받아요?
4:59 유남이 졸귀 모멘트
병운이 지인짜 잘생겨짐 ㅠㅠㅠㅠㅠㅠ
현실에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면 뭔드지 다 됩니다.
그냥 되더라구요. 알아서 됫어요.
뒤돌아 보니깐 뭔가 하고 있고 뭔가 되어있더라구요.
4:59 하... 개귀여워... 유남이 사랑회🫶🏻
우리나라에서 취업은 하늘에 별따기라 참 어렵습니다. 취준생은 니즈대로 취업할 수 없고, 기업은 니즈에 맞는 사람을 뽑을 수가 없죠. 어디서부터 틀어진 불균형인가 하면 근본적으로는 우리나라의 오로지 수능만을 위한 공부와 경험이라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사람마다 살아가는 지혜는 각기 다르지만 그래서 저는 지금 자신이 가진 배경(부모님의 재산 등)을 활용하지 못 하는 대다수의 취준생 중 한 명이라면, 어차피 바닥(완전 초짜&초보)부터 시작해야 하는 이상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첫 번째 직장이 곧 자기가 써나갈 커리어라는 책의 첫 장입니다. 비록 어디에가더라도 바닥부터 시작해야 하는 거라면 그래야만 한다면 본인이 좋아하는 것들로 첫 장을 써나가는 게 어떨까요. 어차피 직장인의 정년은 짧아지고, 기업 입맞에 맞는 비정규직 및 고용 탄력성은 늘어나고 그로 인해 과거엔 '버티기만 하면 된다'였다면 지금은 '버티면서 운도 좋아야하는'시대에 살고 있다면, 결국 10~15년 안에 다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자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만일 자기의 첫 장이 좋아하는 일의 경험이었다면 그리고 그 경험을 쌓아왔다면 10~15년 후엔 직장에서 퇴직한 사람들이 이제 시작할 때 본인은 그 필드에서 이미 10년 이상의 경험을 쌓아놓은 유리한 입장이 될 수 있습니다. 교육이 비틀어진 한국 사회. 수능 점수가 삶의 지혜의 점수가 아닌 시대에 살고 있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동덕이 너무 보고싶었눈데 드디어 나왔네 ㅜ
저 19살인데 특성화고 다니며 대기업 금융그룹 취뽀했어요!! 사람은 좋은데 일이 힘들더라고요 축하해주세요 저 ㅠㅠ 축하받고싶어요 ㅠㅠㅠㅠㅠ
야간 학교 or 학점은행 무조건 다니세요!
앞으로 yy님의 경쟁력을 계속 키우셔야 하는 거 알죠?
취업 축하드리고 다가올 20살도 축하드립니다🎉🎉
PS 일이 힘든 건 익숙해지면 괜찮아지실 겁니당!!
축하해요!!!!
특성화고 다니면서 3년 내내 공기업 대기업 열심히 준비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환경이 바뀌면서 현역으로는 못 가고 결국 내년에 재수하는데… ^_^ 짧대 보면서 처음으로 진짜 내 얘기를 담은 것 같아서 웃으면서 넘길 수 없네여 ㅠㅠ 취준 파이팅
고생이 많습니다 나중에는 최종합격해서 너무 기뻐서 우는 날이 올거에요!!!
감사합니다! 저 취업했어용 ♥️🥹😍👍
서로 힘이 되는 존재, 설레는 감정의 이상의 관계 .. 좋네요
0:59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 오빠.. 오빠..“ 하다 “나 비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13 오빠오빠 연습중인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아 저게 그 오빠 차있어 영상춤이였네 ㅋㅋㅋ
5:10 진짜루.. 저게 평범하게 사는 거면 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건지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 길인지 잘 하고 있는 건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걱정만 되는.. 가끔은 맞으면 맞다 틀리면 틀리다 누가 좀 알려줬으면 하는 마음이 많이 듭니당 진짜 눈물 주륵주륵😭
졸업앞두고 취업하러 이력서 쓸 회사 찾아보다 이 영상을 보니까 생각이 많아지네요,,,, 잉😢
직장인들은 그 직장 어떻게 들어간거냐 진짜.. 부럽고 대단하다
어릴땐 어른들이 그냥 흘러 가는대로 사는 것 처럼 보였는데 제가 직장인이 되고 나서 보니 다들 아득 바득 살아가더라고요 절망적이게도 평범이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막상 고생 끝에 취업을해서 직장인이 되더라도 고생이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는거 하지만 희망적인 것은 그 고생이 적응되서 무뎌진다는거
유남이 진짜 예쁘다 귀엽고…
똑똑하다가 공부만 잘한다고 듣는게 아니에요. 각자 잘하는 분야나 특기가 있기에, 어렵다고만 생각하지말고 뭐든 부딪혀 보세요. 요즘은 조금만 불합리하면 포기부터 하려해서 문제가 많지만, 반대로 이런 사회 분위기속에서 최선을 다해 극복하면 무엇이 됐든 본인 스스로 자랑스러운 사람이 될 수 있을거에요. 20대들 화이팅
LCK채널에서는 분탕 오지게 치더니 여기서는 정상인척하네 ㅋㅋㅋ 음흉하다 음흉해 ㅋㅋㅋ
"본인 스스로 자랑스러운 사람이 될 수 있을거에요" ㅋㅋㅋ ㅇㅈㄹ ㅋㅋㅋ
유남생 웃으면서 조지는거 존나 카리스마 있어
날 가져욧
유남 언니 왤케 매력 있어…? 나랑 아는 언니도 해주라…
너무 공감되는 에피소드…🥹 오늘도 규남쓰는 예쁘고 병운쓰는 잘생겼다❤ 그래서 둘이 언제 사겨?
취뽀해도 한숨이 나오긴 하더라구요 허허 재밌기도하고 씁쓸했던 한편이네요 ㅠㅠ
0:56 오빠 오빠 나 비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간다님 카메오로 나왔으면 좋겠다
유남생 웃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저는 추운 계절이 오면 제 취준생 시절이 떠올라 너무 마음아파요.. 하루종일 공부하고 자소서 쓰고 누우면 취업 걱정으로 매일 밤 뒤척이다 잠들던 제 모습,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하고 얇은 정장 입고 칼바람 맞으며 구두 신고 절뚝이며 면접 보러 가던 모습, 서탈에 면탈을 거듭하고 나는 왜 이럴까 취업한 친구들과 비교하던 모습, 부모님께 죄송스러워 주말이고 명절이고 혼자 울며 보냈던 제 모습까지.. 어느 덧 사회생활을 한지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그 당시 자책하느라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 제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서 이 시즌만 되면 괜히 속상하고 마음 아픕니다. 여러분은 저처럼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의 여러분을 많이 격려하고 보듬어주세요! 모두 잘 해내고 있고 분명 좋은 날이 올꺼에요! 여러분 힘내십시오
우리나라 취준생들 너무너무 힘들어,,
다들 스펙은 점점 짱짱해지는데
좋은 회사들은 기준이 높아지고, 그렇다고 가 족같은 중소는 가기싫고ㅠㅠ
현재 다니는 사람들중에 무능력자 , 자리차지하는 사람 수두룩한데
취준생들 계속 떨어진다고 자존심, 자신감 잃지말길,,,,
무능력자, 자리차지 하는 사람들은 학력이나 자격증, 빽이 더 좋겠죠?? 다들 그 자리에 있는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사장 아들이 이사회 들어가는거 고졸이라도 할수 있는거잖아요. 능력 없어도 빽이 있으니까. 일 더럽게 못하고 인성 쓰레기라도 자리 차지할수 있잖아요. 좋은대학 나오면.
@@챪-k7w 회사 다녀보니 더더욱 모르겠던데요.
엑셀도 제대로 못해, 서치도 잘 못하고 새로운 업무 주어지면 밑에 애들한테 떠넘기거나 인수인계도 영...
물론 팀바팀 부바부긴 한데 공무원 중에 고인물들 더 심합니다. 다른기업들도 마찬가지고. 예~전에 입사한 사람들은 학벌이나 스펙? 글쎄요..
짧대 병운이랑 시영이 때문에 보기시작했는데
병운이 어느덧 취준생이 되었구나ㅠㅠ 병운이 계속계속 나와라ㅠㅠ
짧대 진짜 대단하다
무거운 주제를 참 친근하게 잘 담아낸거 같다
우리 모두 파이팅!!
취뽀하자!!
정말 이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ㅠㅠㅠ
짧대에서 제일 귀여운 커플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ㅋㅋㅋㅋ아니 랩 너무 잘하는데
3:15 이번화 킬포인트
둘이 결혼하면 너무 잘 맞을 거 같아… 제발 결혼해조🥹
규남 누나 왤케 이쁘지
다음주 사람인 면접인데 이영상이 뜨네요 ㅋㅋㅋ 면접썰 하나 생겼네요! 역시 사람인 클라스 미쳤네요
ㄷㄷ 취준에서 사람인으로 제목이 바뀌엇네요 더 레전드
요 커플은 분위기 되게 안정적이네요. 좋다..
6:28 와.. 사람인 폼 미쳤다..
병운님 왜 계속 보다보니까 미미미누가 생각나는 것 같죠,,?
저게 진짜 현실이라 더 슬프다 힘내요 대한민국 20대 취춘들
90년대생 = 건국이래 가장 유복한 성장환경을 보냈고, 가장 암울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세대
기성세대의 잘못도 큰 몫을 하고있지
아 진짜 채널 들어오자마자 짧대 배너 새로 바뀐거 보고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계의 메시 동현이와 음바페 병운이의 귀추가 주목되는 대결 구도.
유남이는 왤케 귀엽고 동덕이는 왤케 이뿐가여
요즘 취준때매 바쁜데 공감..ㅋㅋ
오늘 썸넬 귀여움 미쳤다 규남쓰>.
사람이 용기를 내야할때가 있다.
흘러가는대로 살지않아야할 타이밍.
대학고를때, 이성친구 찾을때, 취업할때
취준생들 모두 화이팅
오빠오빠 왜케많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5 1:34 3:22
진짜 짧대...🧡
내 상황이랑 맞물려서 눈물나ㅠㅜ
사회초년생인데 언제 돈벌어서 돈 모으구 집사구 차사고... 하..^^
평범한 삶어쩌구 말할때 찡하다가..앞에 쓰던 자소서 내용이 생각나서..눈물 쏙 들감
이과장님 뵈니깐 반갑네요ㅋㅋㅋ
6:22 병운이 아이디 꼭지지않는마음 미쳤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남생 야무져... 둘이 너무 잘 어울려.ㅡㅡ
썸네일 보자마자 안누를수가 없었다.....
유남씌 더 자주 나오자ㅠㅠㅠㅠㅠ
아니 이과장님이 여기에 왜...? 좋좋소 면접이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7 순한양 그룹의 순양철 대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4 이부분 진짜 ㅋㅋㅋㅋㅋ 뼈 맞은 사람들 많을듯
규남이 이번편 헤메코 레전드넹ㅎㅎ
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면접왕 이형"님이 좋아하실 거 같아요 헿 모든 분들 파이팅입니다!! 속도는 느리더라도 방향이 올바르면 되는 거예요 ♥ 아자 아자 파이팅~!!
불과 몇일전까지 한낱 백수였는데 전문직 시험 붙어서 행복하네요ㅎㅎ
저는 운이 좀 좋은 편이라 운좋게 대학 졸업전에 취직하고 첫직장 빡셌지만 배울것 많은 곳이어서 4년 넘게 야근하며 버티다 진절머리나던 차에 코로나 터져서 운영 악화로 짤린 김에 실업급여 받으며 8개월 쉬다가 경력직으로 이직해서 다시 일하고 있는데 첫직장이 많이 힘들었던 덕분인가 출근은 여전히 너무 싫지만🤣 그래도 할만해요~ 글구 그 힘든 와중에 결혼하고 청약 당첨되고 전부 빚이지만... 대출 40년 만기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코로나도 거의 끝나가서 올 2월초에 휴가내고 친구랑 첫 유럽여행 가게 되서 기대되고 앞으로의 인생도 기대가 되네요~😆 다들 제 기운 받아가세요❤
1. 좋은 집안 + 좋은 유전자 / 2. 좋은 대학 / 3. 좋은 첫 직장. 1번은 통제 불가. 그래서 공부 하라는 거야 어렸을 때. 사회 나오면 올라가는게 더 어렵거든. 효율상 2가 낫거든. 그리고 2가 불가능하면 무조건 3을 신경쓸것.
4. 투자
사업이 답 아닌가
동국 동덕 스토리는 언제...?
와 이과장 님을 섭외하시다니!!!
00:57 오빠 나 비싸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직종이든.. 잘하고싶고 배움에 끝이없다는걸 깨달으면 업무에 빠져들게되는거같아요. 직장에서 사람들과의 과한 마찰만 없다면 경력과 업무능력 키워서 이직도 해보고..
과장님 이제 정극배우!!!
이제 곧 21살...재수 망하고 일단 1월에 군대 들어가는데 정말 어떻게 사람들은 다 들 이렇게 잘 살아가는지 난 왜 이렇게 된건지 암울했었는데 ㅠ 이번편 너무 공감 되네요ㅠ
군대 갔다 와서 생각해도 늦지 않아요
몸 조심히 군대 다녀오세요!
겨우 21살에 그런 생각하긴 너무 이릅니다 조급해하지마세요
유남님 진짜 너무 작고 귀엽다 ㅋㅋ 요즘 짧대 일 너무 열심히 하는거 아닙니까...자주 올라오니 좋아요~
조연출만 기다리면 된다…
그래서 병운유남 언제 사귄다고? 하 현기증 나네...
아 규남님 진짜 너무 귀엽다 미쳤다 귀여운 사람이 최고야...
그거 다 빚 맞아요😂 직장생활 8년차 서른 다섯 애엄마입니다 휴직중이라 다시 짧대 보는데 지금이나 라떼나 취준은 이렇게 보기만해도 마음이 애리네요🥲 근데 초봉은 안맞으면 안가는게 병운이 선택이 맞는거같아요 거기서부터 올릴라면 넘 힘들어요…… 취업 조금 늦는다고 큰일나진 않으니 조급해말고 나와 맞는 곳으로 나를 조금이라도 성장시켜 줄 수 있는곳에서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라고 제 취준때로 돌아가면 저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취준생들 모두 화이팅☺️
병운 유남 티키타카하는거 진짜 보기 좋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