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로 갈수록 신격화된 예수, 예수는 구세주라기보다 지혜자 | 부부 신학자 이은선 교수, 이정배 교수 목사 6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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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갑천로 760번길 깊은 산골 현장아카데미로 이정배 목사 교수와 이은선 교수 신학자 부부를 찾았다. 부부 신학자와 인연이 깊던 류승국(1923~2011·전 정신문화연구원장) 교수가 작명한 ‘현장’은 주역에서 ‘천지의 도는 일상의 쓰임 속에 감춰져 있어서 사람들이 매일 쓰면서도 알지 못하고, 인(仁)의 모습으로 드러난다’는 뜻이다. 부부가 현직에 있던 20여 년 전 화전민이 살던 집과 땅을 인수해 주말마다 땀 흘려 개간하고, 나무를 심어 단장한 이곳은 수도원 문화가 부족한 개신교의 옹달샘이 될 만하다.
이정배 교수는 감신대 교수와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장, 한국조직신학회장, 한국문화신학회장,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종교간 대화위원회 위원장직을 역임했다.
이은선 교수는 한국여신학자협의회 공동대표, 한국여성신학회 회장, 한국유교학회와 양명학회 부회장을 거쳤다. 부부는 스위스 바젤대학에서 알베르트 슈바이처를 계승한 프리츠 부리 교수의 지도로, 기독교와 불교의 대화를 공부한 변선환·신옥희 부부의 뒤를 이어 기독교와 유교의 대화를 공부했다.
부부의 스승 변선환은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할 곳이 많다”며 종교 다원주의를 주창했다. 그러나 교회 권력을 쥔 보수 목사들은 1992년 ‘기독교 밖에도 구원이 있다’고 한 그의 말만을 부각시켜 그를 ‘적그리스도’, ‘사탄’으로 매도하며 중세식 종교재판을 감행해 감신대 학장과 목사직, 교수직에서 파면당하게 하고 강제출교시켰다. 달걀로 거대한 바위와 싸우던 변선환은 몇년 뒤 외롭게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변선환은 떠났지만 그가 ‘노다지’(금광)이자 ‘노터치’(내 제자들만은 손대지 마라)라고 했다. 이은선 교수의 선친으로 신학자·목사이자 화가, 토착적 영성가였던 이신(1927~81)은 변선환과 ‘절친’이었다. 부부는 변선환과 이신의 주선으로 맺어졌다. 한국 토착화 신학을 심고 가꾸는 ’현장’에서 부부신학자의 용기있는 삶과 신학을 들어본다.
#다산유영모 #예수신격화 #한국교회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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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TV 휴심정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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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당신이 사랑받고 존경받기를!
당신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창조자이기를!
늘 허울 허상을 시원하게 벗겨주는 이야기들에
마음이 숨을 쉽니다. 굳어진 신념이 스스로 자유로이 걸어야 하는 걸음을 묶어두는 감옥이
되지 않기를 조용한 폭력이 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
기성 교회 목사님 말씀에 세뇌된 사람들은 이런 소중한 말씀 절대 안 듣는다는 게 문제.
오히려 사탄의 속삭임이라고 비웃는 안타까운 현실닙니다.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ㅎㅎ ㅎㅎ 잘못된 세뇌 ,,,,, 쯧쯧 못고칩니다 ,
어느 목사님이 점을 보러 왔답니다. 질문끝에. 하시는말씀. 없는 하나님을. 목사될학생들에게 가르치는것도 힘든일이라고. 저한텐 충격적인 얘기였지만. 이프로를. 보면서. 이해되는 부분과 세상이. 한탕주위로 바뀌는. 세상이 되어간다는것을. 😢 어쩜. 세상은 원래부터 그랬을지. 모른다는 생각. 노동으로 돈을 안벌어보고. 교회를 계속증측. 헌금 헌물. 약장사느낌에 목사. 한새벽까지. 조명 환하게 키는 성당에 신부. 왠지. 님자. 부치는게. 그들에겐. 호사로 느껴져서. 붙히기가 싫으네요. 방송잘들었습니다😊
거의 평생을 크리스쳔으로 살아왔지만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이 두 분의 말씀을 들으니 제가 오랜동안 품어왔던 의문이 해소되는 것 같아요. 지지리도 보수적인 미국 개신교 같은 한국 개신교 사회안에서 무척이나 큰 용기를 갖고 계신 분 같습니다. 여기에서 언급된 책과 인물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해보고 싶어졌어요.
이 분들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가 말한 독생자와 석가가 말한 천상천하유아 독존과 하나이다
몇년전 보수 기독교에서 나온 사람입니다. 귀한 영상, 인터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공감합니다
복음적 전통?크리스쳔이었는데
영성을 만나면서 기존 기독교교리를 깨는데
15년 세월이 걸렸습니다
가장 걸리는 말씀은
'오직 예수이름으로 구원받는다'
이 화두로 3년여 하나님(본성,참나,...?)께 기도 했는데
어느날 "너는 예수아니냐"?는 감동을 통해 마지막 돌덩이화된 교리적 말씀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불교에서 '깨어나보니 다 부처더라'는 내용과 일치하는~
모두 다 예외없이 하나님의 독생자이지요
대평등이며 진리안에서 자유함이지요
내게 다가오는 모든 삶은
내가 창조한 것이며
또한 모든 책임은 내가 져야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은 대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교수님
오래간만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훌륭하신분들을 만나뵙네요^^
역시 조현TV 믿고봅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 우리나라도 고등학교
교육 과정에 선택과목으로
종교 과목을 도입해야
할때가 온거 같습니다
그래야 광신도 신자들이
없어 질겁니다
생각의 폭이 넓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종교인들, 기독교인들만 계신다면 제가 이렇게 힘들지 않을텐데요~ 기독교의 유일신 사상 및 구원을 주장하는 교회를 다니는 아내와의 가정 내 종교갈등으로 너무 힘듭니다. 미칠것 같습니다.
기독교 사상에 대한 동양적 해석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독교로부터 눈을 뜨게해주시는군요.
오직 믿음이 중세 면죄부 보다 타락했다는 말이 이렇게 시원할수 없네요.
두분께 감사하고
이런 자리를 만드신 기자님께 감사
박취운 님 안녕하세요.
"중세 면죄부보다 더 타락한 오직 믿음 사상!!" 예수 믿고 천국!!과 연관성이 있다고 봅니다.
"오직 믿음"이라는 단어를 미시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 전체를 포함한 포괄적 거시적으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인간이 신이고 신이 인간입니다 자신안에 있는 신성을 깨달아가면서 살아가는자세가 중요하겠지요 인간의 자유의지를 억압하는 모든 종교는 타락한 도그마된 권력일 뿐입니다ㆍ 자신안에 있는 본성을 깨닫아 가면 누구나 부처가 되고 예수가 될수 있습니다
두분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개신교에 대한 답답한 의문이 풀립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넓게 바라볼수 있어 기쁩니다 휴심정 화이팅 !!~~
신격화는 그 분들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방송해주셔서
훌륭합니다! 감사해요.
이정배 목사님 강의가 유익합니다.
예수의 어록만 기록한(4복음서보다 먼저 기록되고 4복음서의 원본이 된) 도마복음에 보면 예수는 사람들의 인간성회복, 영적 성장, 사랑 등을 전파했던 성인이었지,
"내가 구세주다, 나만 믿어야 구원을 얻는다"는 상식과 도덕에 어긋나는 말을 한적이 없다.
그런데 예수의 제자와 그를 따르는 사람들에 의해 수정되고 왜곡된 4복음서(예수가 구세주, 예수를 믿어야 만 구원을 얻고 천국 간다)가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 쓰여졌다며 철썩같이 믿고 있다.
이로 인해 기독교인은 바른 영적 성숙을 얻을 수 없다.
하루빨리 이 진실이 기독교인들에게 알려져 제대로된 길을 가면 좋겠다.
여기 제대로 아는 사람이 있구나!!! 무지한 자가 섯부른 사상에 물들면 얼마나 무모하고 턱없이 용감한지 저위에 불교는 종교가 아니라고 하는 자가 증명하고 있다. 나는 6학년7반의 문인이다. 책은 사람이 만들지 허공이 만들수 없다는 것을 우리만큼 잘 아는 집단이 있을까? 가장 큰 어려움은 책믈 만들려면 노력을 떠나 돈이 들어간다. 한권의 책은 여러가지 과정을 거처 완성된다.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우주에서 지구궤도를 들어올 때 종이가 불타지 않고 견딜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무지해야 저런 상상이 가능할까. 5백년 전에 나온 사상과 5백년 후에 나온 사상이 닮았다면 누가 누구 것을 베껴겠는가? 일제에서 해방되고 탄생한 태권도(박정희대통령의 명에 의해 탄생했음)가 수백년 전에 탄생한 가라데(공수도)더러 네가 우리 것을 베꼈다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랴^^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훌륭한 방송입니다. 이 방송울 기록으로 꼭 남겨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한 영상입니다 우리는 예수의 삶을 통해 내 안에 신성을 깨워 자유와 사랑 평안의 길을가며 지금 깨어나면 우리도 부활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인은 자신들이 읽은 것들이 진리라는 착각 에서 쉽게 빠져 나오지 못하시는 거 같습니다.
문자 뒤에 숨어있는 것들을 과학이 빨리 찾아 증명해주길...
교수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자본주의에 먹힌 기독교 " 의미 있게 들었습니다.
이야기는 전설이 되고 전설은 신화가 되며
신화는 종교가 되어 이제 기업化된 기독敎
강남 자본 교리, 실컷 먹고 빼고 즐기고 🐉
용서받기!
저도 교회를 다녔지만 항상 의문점이였습니다
저는 그당시 개혁자로 생각합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다석선생과 대종교, 항아사상의 동학과 예수교의 연관성을 말씀해주시니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탐진치를 극복하는 게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라는 이해에 동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당시 율법 아래 죄인이 된 유대인들을 하느님의 아들로 다시 인식시키며 해방시켰고
부처님은 고행과 쾌락의 수행법으로 고통받는 힌두인을 중도로써 해방시켰다면
현대신학은 또 새로운 과제가 있을 듯한데 두 분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
아 감사드립니다
모르는 부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아주 귀한 종교인 이시지요
굉장히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상의 그노시스의 가르침인가요
라그함마디 성서의 가르침이 정교일체의 그리스도교의 독소를 해독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정양모 신부님이 다석 유영모의 사상을 많이 연구하였습니다. ~
"예수는 구세주라기보다 지혜자"라고 한 말은, 니체가 "神은 죽었다" 는 말에 버금 갈 정도 느껴 지는군요. 중세 천년간의 암흑시대가 현재도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기독교는 만시지탄이지만 코페르니쿠스적 발상의 전환이 필요할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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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인 모두 열린마음으로 들었으면 얼마나 자유로운 삶을 살수있을까요
안타깝습니다
부활?
예수의 부활만이 독점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꾸지 못하면, 거짓믿음이지요.
좋은 담화 감사합니다.
현재 기독교 사상은 한참 잘못(오역/곡해) 되어 있엇요.
출연자도 역사적 근거와 정황으로 다 알면서 거침없이 얘기 못하시는군요,,
기득권인 기독교 지도층 눈치를 보고 잇구요,,,
어째든 현재 기독 사상은 유일신 구세주 사상에 대해 의구심을 나타내는 것은 좋앗습니다.
여러분~! 자신들의 상식을 믿으십시요,,,현재 현상만 봐도 알 수 있어요(그 증거)
바른 기독사상이라면 현재 이렇게 개신교가 썪을 수 잇겠습니까?
사상(성경말씀?)은 괸찬은데(완전한데) 그걸 믿고 지도하는 사람들이 잘못해서 그런 건가요? 웃기지 좀 마세요,,
유일신, 유일한 성경만 믿고 전혀 다른 글(책,증거들)은 보지 않으면서 어떻게 신뢰하는건가요?
진짜로 성경이 100% 옳은 말씀이라면 다른 증거를 보면 볼수록 더 입증이 확고해지게 될 겁니다.
여러분이 조금만 공부해 본다면 기독교가 탄생한 시대의 배경과 정치상황등을 보면
절떄로 예수가 설파한 사상이 아닙니다. 이걸 의심하고 꺠우치지지 못하면 여러분의 삶은 헛되고 헛된 삶일뿐입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 우리 피조물 인간안엔 "하느님의 모상"(창세기) "하느님의 영"(요엘)이 누구에게나 있다고 생각하고 믿습니다.
1) 참으로 활기찬 토론 보기좋습니다..
예수가 사람인가...하느님이 강생하신 구세주이신가는 차치하고라도
예수님의 기적, 말씀은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지...
구약의 예언은 또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2) 전 50년이 넘은 가톨릭신자이지만,,,요즘은 신앙의 신비가 끝을 알수없네요..
.
3) 예수님 이름가지고 장사하시는분들 많챦아요...
이제 문제입니다.. 자신은 호의호식하면서...가난한 사람의 마음과 고통을 헤아릴즐을 모르고..이런분들 예수님이 젤 싫어하시지요..
4) 정말이지 이즈음의 시대는 교파구분없이 영적으로 치열하게 궁극의 진리를 천착해볼수있는
절호의 (하느님이 주신)기회란 생각이 듭니다..제나이 65세 젊을때 데모도 해보고 해병대전방근무도해보고 고시공부도해보고 많은 여정이 있었지만..
하느님께선 저를 바라보고
저를 보호주셨단 생각이 듭니다.. 전 지금 너무도 행복합니다..
깨닭은 그리스도인"이 저의 남은 생의 목표가 되가고 있습니다..만
5) 종교개혁은 좋은데..성체성사 없어진건 정말이지 개신교 형제님들에게 아쉽네요..
은총과 현존체험은 성체성사에서 오고 거기서 힘을 받습니다..
6) 쏠라 휘데 (Sola Fide) 부족합니다...그렇게 외친건 진례, 성사 다 필요없다..그게 로마 가톨릭 성직자들의 타락의 원인이다 생각해서 없앤것 같은데..
(너무 칼을 심하게 들이 댔어요...집에 모닥불이 붙었는데..소방차부른격이네여..그냥 물부으면되는데..)
7) 복음을 묵상하여 예수님을 알고.인간,자연,지구,우주에대해 공부하고 명상하고,
예수님을 알리고,말씀을 실천하고 해야 비로소 믿음생활, 신앙인으로써의 소명을 조금이나마 하는거라 생각이 됩니다..
9) 인제는 "깨닭은 그리스도인"이 전 인류 25억 크리스챤들의 화두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묵상,명상,관상 없이 인제 앞으로 나아가고 문제를 해결할수없어요,...비이원론, 양자적사고, 힌두교,불교의 이론적 메시지..
10) 요즘 보통의깨닭음, 프란체스칸 리챠드로어의 묵상집읽습니다만 정말이지...지식이 중요한건지...
잘못아는건 죄가 아니길....기도합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감사합니다..
현재 개신교는 오직 믿음을 공짜로 구원이 가능하다는 말로 쓰려고 하지만 바울과 종교개혁 당시는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이것은 신학적 의미를 올바로 추출하지 못하는 현재 한국 신학자들과 목사들의 책임이 큽니다
최초의 실존주의 철학자인 키에르케고르께서 진리는 주관적이라고 말씀하셨죠. 그래서 전 칼 융의 집단 무의식을 공부한 뒤 조지프 캠벨의 블리스로 가는 길,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어보니까 나라는 개인이 만드는 신화적 의미야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하늘에 있다면 난 하나님의 나라를 가지 않겠다 다만 우리안에 태초인전에 하나님 나라가 올래부터 존재 한 것 만 믿을 뿐이요
배웁니다
우리인간은 약히기 때문에 무엇엔가 의지하려고 하니 선두자들이 선동하여 만든 교리같다.
제가 이만갑 프로를 좋아하는사람인데요. 북한 김일성에대해 알게되는것이.... 예수라는사람이 물위를 걸었다는것들 이치에 안맞는것들을 김일성이 그대로 따라해서 본인을 신격화했던거드라구요. 참 말도안되는것을 믿는사람들이 많다는것을 알고 자기도 똑같이 따라했던걸보니....성경이 말도안되는것이라는 추론이 가능하게됬어요...
아무리 진실을 말하고 증거를 들이대도...목사들 앞에선 마귀의 역사
막스 베버의 기독교와 자본주의 관점과, 이 분들의 기독교와 자본주의 관점을 비교하면, 그야말로 이현령비현령식 느낌이드네요.
마음이 하나님이고 우주입니다
본질~~~
여호와는 이스라엘 민족의 유일신이라고 국어사전에 있습니다.여러가지로 헷갈립니다.
헷갈릴것이 전혀 없어요 여호와가 수도 없이 나는 이스라엘 민족만의 신이다 한것이 성경에 분명히 쓰여있어요. 광신도들이 여호와를 전인류의 하나님. 천지창조주라고 정신승리하는 것인데 성경에 여호와의 주장을 완전히 무시하는 행태죠. 물론 그 하나님이 여호와가 아니면 몰라도요
이것을 보면서 저는 이기동 교수님이 떠오르네요.
진리안에 자유하고 싶어도 자유 할 수 없었어요 . 참 스승인. 사람인 예수로 인정하니
모든 의문과 부조리에서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
예수를 전해들은 것도 아니라 예수에게 배우고 보고 듣고 느낀 예수의 제자들은 예수 사후에 예수를 신격화했고(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려 죽었고 부활했다)
본인들이 지어낸 그 허구의 교리를 목숨까지 내놓고 믿고 지켜넸습니다. 사도들의 순교는 역사적 기록이 남아있으니까요.
본인이 진리라 믿어도 생명의 위험이 오면 배신하고 버리는 게 인간인데, 지어낸 예수를 위해 그렇게 죽었을지 의문이 듭니다.
글고 예수 신격화가 이루어진 시점은 불과 예수 사후 몇십 년도 안된 시점인데.. (빗대자면 노무현이 부활했다를 믿는 거나 다름없는) 예수와 동시대 인물이 버젓이 살아있는 시점인데 허구의 예수와 사건들을 주장할 때면 반박이 쉽게 이루어질 수도 있었음에도, 예루살렘에서부터 신격화된 예수를 믿는 공동체가 세계에 퍼져나갔고..
구약성경을 신봉했던 유대공동체에서 살았던 제자들인데, 하나님 아닌 다른 신을 믿는 건 우상숭배로 율법대로 사형되어야 하는데.. 굳이 그 유대공동체에서 배척됨 감수하고까지 안식일에도 벗어나 주일을 만들어 지키면서까지..
자신의 구약적 신앙양심을 어기면서 왜 굳이 거짓교리를 만들었을까요..
이런 의문들
합리적 의문입니다.
부활하지 않고 십자가에서 죽움으로 끝이었다면,
제자들이 다 흩어져서 노동하며 살다가 죽었거나
어부들은 고기를 ㅜ잡으며 생활인으로 끝이 나는 것이 맞습니다.
분명히 부활을 제자들이 확인하고 그 이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담대히 복음을 전했다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라고 봅니다.
예수님은 유대인. 말씀을 받은 자를 신이라 했음.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과 동격으로 인식됨. 메시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온 사람
천명지위성의 성이란 무엇인가 찾으면 독생자 몌수을 알 수 있을듯
성령으로 태어났다느것
이삭과 야곱의 형제가 있듯이
우리에게도 우리안에 성령으로 태어난 형제가 있다는것 그것이 예수며
성이며 도가의 단이며
진리의 씨앗인것을
믿음이란 히브리어 아만입니다 우리안에 겨자씨 같은 씨앗이 며 말씀이 우리안에거하는것이 아만입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그 아만을 믿으랄것이 믿음이며 비올이 로마서에서
말한 믿음으로 믿음을 이루는 것이라 해석 되어짐
종교도 인간이 만든 문화의 산물이다
오늘날 종교는 과학이다🤔
예수가 부활 승천 했다면 난 믿지 않는다 부타가 해탈 했던 것 처럼 예수도 속 사람이 부활 한것이지 육신으로 부활이 아니요 속사람이 해탈 한 것과 하나이다
기독교란 무엇인가(기초편) 을 들어보면 더욱 도움이 될듯 합니다.
ruclips.net/video/-ZlWjL1paYc/видео.html
예수에 대한 믿음 vs 예수가 지녔던(품었던) 믿음. 후자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결국 메시아가 아니란 말이고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란 말인데
그러면 애초에 하나님 자체가 거짓이고
종교 중 하나일 뿐인가요?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주장은 엉터리라고 하는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로마서 이하 서신서에서 밝히는 예수와는 너무 상반되지 않나. 사도 바울은 예수와 거의 동시대에 살면서 실질적인 예수님에 관한 증언을 한 사람인데.
이은선교수님 이 무슨말씀하시는지는 알겠는데.좀더 정제하고 농축하셔야 겠네요. 일반인들은 알약을 좋아합니다. 전문가는 어려운걸 쉽게 전달해주는게 전문가 거든요.
저는 기독교인지만 예수님을 믿기보다는 하느님을 믿습니다.
jin 님 안녕하세요.
"기독교인이지만 예수를 믿기보다는 하느님을 믿습니다." 무슨 뜻인가요? 하느님ㆍ예수님ㆍ성령 = 삼위일체 하나 아닌가요?
기독교(基督敎)는 예수의 인격과 교훈을 중심으로 하는 종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종교지요. 따라서 기독교인이지만 예수를 믿기보다는 하느님을 믿는다는 말씀은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dajowa7959 님 안녕하세요.
교만한 글인 거 같지만 그야말로 명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자!" 당신의 모습대로 사람을 지어 내셨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닮은 존재들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곧 하나님입니다. ^^
제대로 기독교를 믿고 계신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ZlWjL1paYc/видео.html
@@carpediem8193 석가모니부처님 재세시에 브라만교라는 힌두교의 전신이며 브라만이라는 전지전능한 창조신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전지한 깨달음의 눈으로 전지전능한 창조신이라는 존재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주를 비롯한 모든 존재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전지전능한 창조주라는 영원불멸한 존재는 있을수없으며 인간의 생각에서 나온 생각의 산물에 불과하다는 것 입니다.
성경에도 며칠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수많은 모순이 있죠.
그래서 교회에서는 무조건
믿으라는 맹종을 주장하지요.
제 댓글이 거슬렸다면 용서하시고 제가 아는대로 말씀드렸습니다!ㅎㅎㅎ
근데 그 하나님을 이스라엘 민족신으로 나오는 여호와로 인식을 하고 있다는것이 기독교인들의 명확한 오류죠. 성경에 분명히 개지랄하는 악마로 나오는데 성경에 나오는 특정 선지자가 신이라고 하니까 영문도 모르고 하나님? 성경 어디에 여호와가 하나님으로 나오나요? 인간백정 악마로 나오죠. 성경상의 누구의 주둥이질이 중요한게 아니라 행위를 보셔야죠. 어떤 미친넘이 똥을 된장이라고 하면 저절로 된장이 되진 않죠?
로마는 기독교를 이용만 했지 예수님의 자유 민주주의는 없었기 때문에 이단이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중세도 이단이고, 현대 유럽만 기독교인데 사라져 가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마가복음에서 지혜자로서는 할 수없는, 하나님의 아들로서만 가능한 일들이 가득합니다. 일례로 회당장의 아이를 살리고 귀신들린 자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게 기독교 초기에는 예수님이 단지 지혜자라는 증거일 수있을까요?
어쩌다 들어봤는데 성경을 이렇게 해석할수가 있군요.. 세상의 끝인가봅니다
ruclips.net/video/qxFfP0Zusxk/видео.html 역시 세뇌가 무섭군요. 지금 님이 생각하는 그 생각은 기본적으로 님의 생각인가요? 남의 주장을 비판없이 그대로 복사해서 붙혀넣기한 남의 생각인가 생각해 보세요 지성이 있다면 지성이 없으면 별수 없고요
@@user-jb1xy8gu5cI strongly agree with the comment above.
다석 유영모선생과 예수와 하나요 영원한 벗이요 눈봉사에서 눈뜨면 예수와 하나요 영원한 생명 그리스도이다 누구나 예수가 되어야 한다
타낙흐(구약이라 알려진)의 원어는 히브리어고 유대인에게 배워야 합니다 유대인들이 바보라 신약을 안보는게 아니에요 기독교의 성경 해석은 원어도 모르는 이방인들이 원어민인 유대인한테 니들해석은 틀렸다 하는 꼴입니다 한국 기독교인들이 유대교tv 유튜브를 보고 계몽되길 바랍니다
말세가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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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신격화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직접체험하고
순교하고 모든 희생과
핍박을 당했던
사도들의 순교와
증거가 다거짓입니까 ?
핍박과 순교는 정신승리에서도 충분히 발생할수 있는 일이죠
현재엔 우주와 비우주의 지도자이시지요 지옥도 존재하고 현시대에도 천상계서 온 이들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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