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전성기가 지나간 밴드이고 전성기때의 노래를 부르는 입장에서 아넬피네다는 그시절 페리의 느낌을 근접하게 준다는 것만으로도 팬들에겐 또다른 선물이라 생각됩니다. 모창가수로 치부한다거나 평가절하하시는 분들은 그냥 그시절 페리가 녹음한걸 들으시면 되겠죠 ㅋ 일예로 지금 스키드로우 라이브를 들어보면 세바스찬 후임으로 들어온 몇몇 보컬들의 18&life 나 I remember you가 맘에들었전 적이 있던가요? 차라리 저니처럼 세바스천 바흐 모창가수를 찾는게 훨씬 좋은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그룹 저니를 워낙 좋아해서 재작년 내내 듣고 또 들었어요. 아넬에 대한 이야기는 독립영화로도 제작되어서 다큐필름이 선댄스 영화제에도 출품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튜브에도 필름이 있더라구요. 복고맨님 유튜브를 통해 다시 들어보니 새삼 찾아듣고 싶은 곡들이 많네요. 아넬 영입 이후에 발표했던 신곡들도 다 좋아요. wheel of fortune 이라는 곡도 좋답니다. 덕분에 잘 보았어요.
저니 진짜 좋아했던 그룹이고 20년전인가 When you love a woman 새 앨범 나왔을때도 반가웠는데 이후 그대로 해체 되는줄 알았는데 아넬과 함께 돌아와서 감동이었음. Don't stop belivin 은 가사도 꿈을 안고 시골에서 무작정 야간 열차타고 고향을 떠난다는 얘기인데 딱 맞는 스토리ㅎ
몇년전 우연히 오랜만에 영상을 봤을때 제눈과 귀를 의심했어요. 개인적으로 페리와....너무 흡사한 보이스 컬러...창법..그냥....뭐라 할말이 없었어요..그런데 계속 듣다보니 아넬만의..감성과 감정이 느껴지듯해서 더욱 좋았어요.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입니다^^좋은리뷰 감사합니다...앗. 밑에 당민님도 댓글 달으셨네요^^반갑습니당.
10몇년전 악숭인가 락치킨에서 저니 보컬 바뀐거 게시글로 처음 알았는데 당시에도 댓글들 화제였죠 그 이후로도 지금까지도 역대로 봐도 클래식 밴드들 중 보컬 세대교체가 가장 환상적으로 이양 된 밴드 같습니다 보컬 교체 후 각각 캔스탑 러빙유, 포레버 영&파워 를 만들어낸 대형밴드 밴헤일런, 헬로윈도 나쁘진 않았지만 싱크로율 탑으로 기존 영광의 이질감을 최소화한 보컬은 거의 구경 못했구요 개족보 랩소디와 비교하면 저니의 아넬 피네다는 머 레전설이죠.. 스티브 페리가 워낙 역대급 보컬이긴 하지만 아넬 피네다도 가창력, 유사성이 결코 떨어지지 않으니까요 보컬 승계시기 스토리 텔링도 90점 이상 짜리고..
스티브 페리도 진짜 좋은 가수지만 개인적으로 아넬을 더 좋아하는데...처음 아넬 무명(그룹 zoo)때 노래 들으면 소름 돋게 스티브 페리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멋지게 인생 역전했다는 소식에 감명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둘다 참 시대에 남을 가수임은 틀림없습니다. ㅎㅎ
저니 내한 공연이 있었다는걸 끝나고 알았어요 ㅠㅠ 판테라때도 그랬고 슬레이어때도 정신없이 살다가 뒤늦게 소식듣고 그랬었죠. 이글스의 공연은 간보다가 못갔는데 다시 오면 그때가자 했다가 글렌프레이가 사망 ㅠㅠ 아넬 피네다 스토리 좋았습니다. 저니 보컬이 왜 동양계 작은 아시안으로 바뀌었지? 궁금해하다가 인터넷으로 먼저 접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봐도 참 좋네요. ‘믿음을 멈추지 말라’ 저에게 진정 필요한 말입니다.
복고매~~~앤^^ 동생 병간호로 며칠동안 병원있으면서 머리가 띵한기분 이었는데, 퇴원시키고 집으로 돌아와 화분에 물을주고 밀린 청소를 하며 복고매~~앤 영상 듣고있네요~역시 저에 귀는 복고님 목소리를 좋아하나봅니다! 귀에 쏙쏙~머리가 맑아집니다. open arms 들으며 커피한잔 해야겠네요.이런게 행복이죠~ 항상 응원합니다!복고매~~~앤^^
잘보고 있습니다...물론 구독자이구요...저니의 오랜 팬으로써 스티브페리의 존재감은 대체될수 없을거라 생각하는 이들도 많습니다...인종과 상관없이 거부감이 드는건 어쩔 수 없지요.아넬처럼 스티브도 굴곡있는 삶을 살았고 지금도 그러하다고 알고 있습니다...기회를 놓치거나 얻거나 그들의 삶을 인정하고 지지하는 것 또한 틀림이 아닌 다름이 아닐까 합니다.
닐 숀이 끝까지 저니를 놓지 않은 댓가가 아넬인듯... 아닌게 아니라 스티브 페리의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오 쉐리를 외치며 저니를 떠나버릴때만 해도 저러다 다시 돌아올꺼라는 예상이었는데, 그는 끝까지 돌아오질 않았어요... 저니와 스티브 페리의 팬으로서 아쉽기 이를 데가 없지만, 그래도 늦게나마 찾은 새로운 보컬이 그 빈자리는 충분히 채워주고 있는듯... 다만 아넬의 저니로서 Open Arms급은 아니더라도 Faithfully급의 히트곡만 하나 터져주면 금상첨화일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x
Don't stop believin' faithfully with open arms 사실 스티브가 부른 버전을 더 좋아했는데 아넬의 스토리를 알고 다시 아넬의 목소리로 노래를 들으니까 더 마음에 와닿아요...!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느낌.
복고맨님.. 미국 밴드인 journey님들의 새로운 보컬인 필리핀 출신 아넬 피네다님의 인생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journey님들 좋아요..😊
음악도 음악이지만. 아티스트의, 사람에 대한 소사, 휴먼스토리.. 너무 좋습니다. 저도 이런쪽으로 관심이 있는데, 아넬의 자세한 이야기 소개해주시니까 너무 좋네요. 앞으로 계속 휴먼스토리 부탁드립니다.
이번편은 진짜 감동, 울컥하네요 😭
복고맨님.. 1967년생인 필리핀 출신.. journey님들의 새로운 보컬인 아넬 피네다님의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journey님들 좋아요.. 아넬님은 한국 나이로 58세에요..^^😊
아넬 피네다. 끝까지 응원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라 강추!!!
감동이네요.
눈물이 날거같네요.
아넬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저도 언젠간...
전 저니 보컬이 필리핀 사람으로 바뀌었을 때 진짜 깜짝놀랐었죠...근데 영상보니까 너~~~~무 잘하더라구요...
어짜피 전성기가 지나간 밴드이고 전성기때의 노래를 부르는 입장에서 아넬피네다는 그시절 페리의 느낌을 근접하게 준다는 것만으로도 팬들에겐 또다른 선물이라 생각됩니다. 모창가수로 치부한다거나 평가절하하시는 분들은 그냥 그시절 페리가 녹음한걸 들으시면 되겠죠 ㅋ 일예로 지금 스키드로우 라이브를 들어보면 세바스찬 후임으로 들어온 몇몇 보컬들의 18&life 나 I remember you가 맘에들었전 적이 있던가요? 차라리 저니처럼 세바스천 바흐 모창가수를 찾는게 훨씬 좋은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그말씀을 인정하지만 인정 못하는 부분이 많네요 이늦은 아침에 술취한 제가 괜히 태클을 거네요 그냥 페리가 듣고 보고싶네요
술먹은 나만의 모습 일까요
팬들에게는 기적과도 같은경우죠.
아넬 피나다 얘기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한국 공연 왔는 줄은 몰랐네요. 담에 오면 꼭 보고 싶어요
정말 아넬 피네다 라인업인 저니 국내 내한했을때 좌석 자리 1~2 개 남을때 겨우 갔는데 보컬이 사운드를 뚫고 나온다는게 뭔지 직접 경험했습니다 진짜 최고의 보컬입니다 아넬 피네다 !!!!!!!!
마이크 음향 크게 하면 됨
그룹 저니를 워낙 좋아해서 재작년 내내 듣고 또 들었어요. 아넬에 대한 이야기는 독립영화로도 제작되어서 다큐필름이 선댄스 영화제에도 출품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튜브에도 필름이 있더라구요. 복고맨님 유튜브를 통해 다시 들어보니 새삼 찾아듣고 싶은 곡들이 많네요. 아넬 영입 이후에 발표했던 신곡들도 다 좋아요. wheel of fortune 이라는 곡도 좋답니다. 덕분에 잘 보았어요.
'Don't Stop Believin' - Everyman's Journey' 말고 다른 영화가 또 있었나요?? 전 이 영화 보고 많이 참고했는데ㅎㅎ 만약 다른 영화면 그 영화도 한 번 보도록 할 게요. 말씀 감사합니다!
감동적이네요~ 귀에 쏙쏙들어오는 해설감사해요^^
역시 복고맨님 기다려왔어요 저의 힐링영상이 되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스티브 페리도 대단한 사람이군요. 자기가 활동하던 업적으로 헌액된건데 그 자리를 현재의 밴드 보컬에게 예의가 아니라며 사양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복고맨의 영상은 항상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감동이 있는 영상이에요. 제 싦에도 자극이 되는 영상이어서 감사합니다^^
복고맨님 컨텐츠가 점점 감동으로 다가오네요~남은 이야기 기대할게요~~^^
전 저니 음악으로 팝/락에 입문했어요. 스티브 페리 대신 필리핀 가수가 보컬이라 했을때 기가 막혔었지만 본 편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복고맨님 덕분에,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있어요.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속에서,마음은 어느덧 향수병에 젖어드네요.
오 오래 기다렸어요! 스티브 페리가 나갔군요ㅜ 근데 아넬의 음색도 넘 좋아요. 복고맨님덕에 오늘도 새로운 세상 한조각 얻어갑니다!
저니 진짜 좋아했던 그룹이고 20년전인가 When you love a woman 새 앨범 나왔을때도 반가웠는데 이후 그대로 해체 되는줄 알았는데 아넬과 함께 돌아와서 감동이었음. Don't stop belivin 은 가사도 꿈을 안고 시골에서 무작정 야간 열차타고 고향을 떠난다는 얘기인데 딱 맞는 스토리ㅎ
역시 복고맨 방송은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거 같아요.
뮤지션과 성공 그리고 실패들을 이야기하면서 인생을 관찰하는 점이 매우 좋습니다. 저는 거수는 잘 모르지만 복고맨 방송을 보서 많은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스티브 페리와 아넬이 만난 Separate ways
우와 저니라니......필리핀 출신보컬인줄 몰랐네요
고마워요 보꼬맨^^
희미해져가는 꿈들을 붙잡아 다시 한번 뜨겁게 화이팅해야 겠습니다
내한공연 보았습니다
아넬은 팬서비스도 노래도 최고였어요
아넬스토리 감동이네요
기타리스트 존프루시안테도 리뷰 부탁드림다
저니의 다른 멤버들도 참 열여있는 멋진사람들이네요
오 역시 복고님 이번편도 재밌었어요. 아니 완전 신선했습니다!!! 덕분에 저니 최근영상도 찾아보게되네요. 학기 잘 마무리하시고요!!! 땡큐쏘머취어랏~~~
AP는 제가 그동안 보고 듣고 느낀 보컬중 최고중에 한명입니다. 오랫동안 롱런하길 기대합니다.
ㅠㅠ 오늘도 눈물이 ..! 명예의 전당에 선 아넬의 마음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 역시 나를 믿는다면 언젠가는 빛이 오겠죠?
노엘과는 그 뒤 어떻게 되었는 지 궁금하네용..
조사할 때 노엘과의 그 뒤 관계를 다룬 자료는 없었어요ㅠㅠ 언제 찾게 되면 여기에 알려 드리도록 할 게요ㅋㅋㅋ
감동적인 인생역전 이야기네요, 나의청춘시절의 음악들을 다뤄주셔서 더 감동이고, 구독,좋아요는 기본이죠~^^ 슈퍼 트램프란 그룹도 다뤄주세요~심플리 레드도 너무나 좋아하는데, 한국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나요? 복고맨님이 다루시는가수들 모두 좋아요!
복고맨 감사해요.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감동이네요.
저니팬인데.. 아넬 목소리로 많이 듣고있어요👍 정말 시원시원~
정말 감동적인 스토리군요. 아넬 피네다의 인생승리! 많은 필리핀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궁금한 이야기 엿는데
설명 잘 들엇습니다^^
감사해요~♡
아.. 이런 사연도 있었군요 ㅎㅎ복고맨님 덕분에 요즘 팝 엄청 듣고 있어요 ㅎㅎ 또 들을 팝이 생겻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아델피네다가 노래를 접하게된건 어머니가 팝송을 즐겨 부르셔서 자연스레 아델피네다고 음악을 즐겨부르게 되었다네여 정말 인생드라마인 스토리입니다 주어진 환경에 탓하지 않고 열심히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꼭 행운이 돌아오는거 같네여
그냥 단순히 음악만 들었던 뮤지션이였는데..저런 이야기가 있는지 몰랐네요-믿고보는 복고맨!!
몇년전 우연히 오랜만에 영상을 봤을때 제눈과 귀를 의심했어요. 개인적으로 페리와....너무 흡사한 보이스 컬러...창법..그냥....뭐라 할말이 없었어요..그런데 계속 듣다보니 아넬만의..감성과 감정이 느껴지듯해서 더욱 좋았어요.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입니다^^좋은리뷰 감사합니다...앗. 밑에 당민님도 댓글 달으셨네요^^반갑습니당.
우아. 너무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여전히 스티브의 목소리를 좋아하지만 아넬만큼 할 수 있는 사람도 없죠.
보컬 이야기를 듣다보니 INXS 생각도 나네요 결국 새로운 보컬찾기에 실패한듯 하던데 얼마전 유투 공연도 갔었는데 마이클 허친스 생각도 잠깐 스쳐가더라구요.
아...너무너무 영상 좋아요
선좋아요 후감상 합니다
복고맨님~ 잘 볼께요^^ 감사해요~
아.... 노래는 잘알지만 사실 저니 스토리는 몰랐어요.. 복고맨임 덕분에 오늘도 감동스토리 하나 더 알아가네요 감사 감사
노래도 진짜 소름끼치게 잘하는데
음색이 너무 좋네요
그냥 타고난 보컬인듯!
좋은 영상 감사히 보고 가용~~~^^
소름!!! 정말 좋은 목소리고 노래도 최고입니다!! 며칠째 듣고 있는지
잠시추억잠겻어요. 설명넘감사합니다~
크 스토리 너무 좋습니다!
사실 저니 보컬 아넬 피네다 싫어하는 분들이 많던데..저는 애착이 가더군요~~뭔가 아넬 피네다만의 감성도 있고..
하지만 역시 저니의 스티브 페리 보컬은 언터쳐블이긴 하다는 생각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복고맨님 ^_^ㅎㅎ
맞아요 스티브 시절의 저니가 아닌 그냥 다른 느낌으로 받아들이는 게 나아요ㅎㅎ
스티브 페리를 누가 대체하겠습니까ㅜㅜ 아넬은 그 자체로 다른 매력을 주죠! 처음 영입 당시에 비해 목소리도 좀 바뀌어서 더욱 그래요
아니 당민님이 복고맨집에도 오셨네요 저의 최애 유튜버들을 같이만나니 괴랄하고 방갑네요 ㅋㅋㅋ
아넬많의 그 맛 그 그 아 그 말로 설명 하기힘든 맛 죽입니다!
우리 당민님의 흔적을 여기서 이렇게 발견합니다... ㅋㅋㅋ... 요즘 바쁘신듯 하여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예전 영상들 한번씩 보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x
10몇년전 악숭인가 락치킨에서 저니 보컬 바뀐거 게시글로 처음 알았는데 당시에도 댓글들 화제였죠
그 이후로도 지금까지도 역대로 봐도 클래식 밴드들 중 보컬 세대교체가 가장 환상적으로 이양 된 밴드 같습니다
보컬 교체 후 각각 캔스탑 러빙유, 포레버 영&파워 를 만들어낸 대형밴드 밴헤일런, 헬로윈도 나쁘진 않았지만 싱크로율 탑으로 기존 영광의 이질감을 최소화한 보컬은 거의 구경 못했구요
개족보 랩소디와 비교하면 저니의 아넬 피네다는 머 레전설이죠..
스티브 페리가 워낙 역대급 보컬이긴 하지만 아넬 피네다도 가창력, 유사성이 결코 떨어지지 않으니까요
보컬 승계시기 스토리 텔링도 90점 이상 짜리고..
전혀 모르던 내용이었는데...흥미진진하게 잘 봤습니다. 발음이 또박 또박 해서 좋아요
아넬피네다....정말 좋아하는 보컬인데...ㅠㅠ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목소리 어쩜 와,,,진짜 똑같다,,,,와,,, 필리핀살면 영어하지 웃긴다 ㅎㅎㅎ 신이 스티브를 둘을 주셧네
모든 성공스토리 뒤에는 감동적인 개인의 인생스토리가 있군요. 또 새로운 사실을 알게됬네요. 감사합니다
오~~ 져니 기다리고 있었는데.....복고맨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D
아, 온몸에 전율이 !! 저도 아넬처럼 믿음을 잃지 말아야겠다라고 새롭게 다짐해봅니다. 저니 소개 감사드려요 ^^
컨텐츠짱이에요ㅠ 오늘도감사합니다 복고맨님:)!
와 감동. 최고네요!!!
스티브 페리도 진짜 좋은 가수지만 개인적으로 아넬을 더 좋아하는데...처음 아넬 무명(그룹 zoo)때 노래 들으면 소름 돋게 스티브 페리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멋지게 인생 역전했다는 소식에 감명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둘다 참 시대에 남을 가수임은 틀림없습니다. ㅎㅎ
져니의 노래는 익숙했지만 보컬을 둘러싼 비하인드는 처음 듣네요.
나중에 영화로 만들어도 될 것 같아요^^
저니 내한 공연이 있었다는걸 끝나고 알았어요 ㅠㅠ 판테라때도 그랬고 슬레이어때도 정신없이 살다가 뒤늦게 소식듣고 그랬었죠. 이글스의 공연은 간보다가 못갔는데 다시 오면 그때가자 했다가 글렌프레이가 사망 ㅠㅠ 아넬 피네다 스토리 좋았습니다. 저니 보컬이 왜 동양계 작은 아시안으로 바뀌었지? 궁금해하다가 인터넷으로 먼저 접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봐도 참 좋네요. ‘믿음을 멈추지 말라’ 저에게 진정 필요한 말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가수인데ㅠㅠㅠㅠㅠ해주셨네요ㅠㅠ!!복고맨님 구독하면서 영상보고있었는데....ㅠㅠㅠㅠ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흐엉ㅇ어
영상들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당~~~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영상 감사해요.
저니가 대중적으로 히트하기 전 프로그래시브한 감성의 초기 앨범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복고매~~~앤^^
동생 병간호로 며칠동안 병원있으면서 머리가 띵한기분 이었는데, 퇴원시키고 집으로 돌아와 화분에 물을주고 밀린 청소를 하며 복고매~~앤 영상 듣고있네요~역시 저에 귀는 복고님 목소리를 좋아하나봅니다! 귀에 쏙쏙~머리가 맑아집니다.
open arms 들으며 커피한잔 해야겠네요.이런게 행복이죠~ 항상 응원합니다!복고매~~~앤^^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복고맨님.. 금방 journey님들의 don't stop believin 들었어요.. 역시 명곡이에요.. 아넬 피네다님의 사이다 보컬도 제 마음을 뜨겁게 하네요..😊
목소리 넘 좋은데요 ㅎ 잘봤습니다..
이 영상에서 잠깐 언급된 데프레파드 이야기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데프레파드 꼭 하려고요ㅋㅋ 감사합니다!
@@bokgoman 우앗! 기대할께요
이번 영상도 너무 흥미진진 하게 봤어요.
이런 숨은 이야기가 있었다니
많은걸 알게 해주신 복고맨님 감사해요~^^
전세계에서 음악성이 가장 뛰어난 나라 필리핀!~
하루에도 몇번씩 이 영상을 보고 듣고 무한 반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아넬스토리 넘 좋아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저니의 음악을 들으면 뭔가 웅장함에 가슴벅차오르는듯한 느낌을 받는데, 아넬 개인과 영입까지의 이야기도 그러하네요.
3:38 ㅋㅋㅋ 흘리듯이 툭 던지는 멘트가 넘 재밌네요. 스티브의 야구 사랑은 유명하죠
스티브페리..💕
하 진짜 리뷰가 무슨 영화 보는것 같아요!!
저도 다음번 리뷰는 일본밴드 라르크 앙시엘 좀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랍 복고맨
와우 감동 받았어요^^
복고맨님 사랑해요 ㅎ
제가 더 사랑합니다ㅎ
에이 복고맨님은 더 대단해요 지금저 퀀
보히미안 렙소디 보는중이에요
@@bokgoman 님 편집 같은거 도와줄게요!
@@bokgoman 말해주세여ㄹ
ㄱㅈㄴㄱㅈㄴㅈ
복고맨님 채널 구독하기전 영상이네요...복고맨 영상중에 가장 감동적인 영상을 이제야 보다니...
잘보고 있습니다...물론 구독자이구요...저니의 오랜 팬으로써 스티브페리의 존재감은 대체될수 없을거라 생각하는 이들도 많습니다...인종과 상관없이 거부감이 드는건 어쩔 수 없지요.아넬처럼 스티브도 굴곡있는 삶을 살았고 지금도 그러하다고 알고 있습니다...기회를 놓치거나 얻거나 그들의 삶을 인정하고 지지하는 것 또한 틀림이 아닌 다름이 아닐까 합니다.
저니나 아넬은 몰라도 좋아요~복고맨 영상이니까!!!ㅋ
좋아하는. 밴드 Jonny 의 소식 좋아요 !
복고맨님 잘 봤어용
기다렸습니다~ 복고맨님~
이 당시 저니의 공연을 본 미국의 락전문 한 유튜버가 한 말이 "스티브 페리가 누구야?"라는 말이였습니다. 즉 저니의 모든 곡이 아넬의 곡이 된 것이였죠.
눈물 나네요 TT
이런 눈물나는 인생이야기는 구독버튼을 누르게 만들죠
저니의 팬이고 내한공연 갔던 사람으로 얘기하자면 내한공연당시 아넬의 목 컨디션이 좋지 않았습니다만 저니의 명곡을 잘 감상했습니다 다만 공연장이 너무 작았습니다
잘봤습니다. 이글스 편도 해주세요.^^
스티브페리의 보컬을 더 좋아하긴 하는데 open arms만은 진짜 아넬피네다 버전이 갑임
그냥 음색이 노래랑 혼연일체가 되버린 수준
와.... 감동
넘 재밋게봣어요ㅜ 감동이드아
좋은 소식 전해주길~ 음악은 평화니까
2009년부터 2010년까지 필리핀에 있었는데 여기저기 지나가다 쉽게 들을 수 있는 노래가 Journey 노래였어요. 그리고 2NE1 노래랑 원더걸스가 많이 들렸네요
감사합니다
저니 좋아요
스티브 페리 관련해서 영상을 올릴 생각이 있나요?
와...뭔가 울컥하게되는 이야기네요....다음 뮤지션으로는 크리스 코넬의 삶을 얘기해주셨음하네요
저니편 잘봤어요~ 스매싱펌킨스도 부탁합니다. 빌리코건..
닐 숀이 끝까지 저니를 놓지 않은 댓가가 아넬인듯... 아닌게 아니라 스티브 페리의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오 쉐리를 외치며 저니를 떠나버릴때만 해도 저러다 다시 돌아올꺼라는 예상이었는데, 그는 끝까지 돌아오질 않았어요... 저니와 스티브 페리의 팬으로서 아쉽기 이를 데가 없지만, 그래도 늦게나마 찾은 새로운 보컬이 그 빈자리는 충분히 채워주고 있는듯... 다만 아넬의 저니로서 Open Arms급은 아니더라도 Faithfully급의 히트곡만 하나 터져주면 금상첨화일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x
한이 섞여 있어서 노래가 더 맛깔나는 거구나*
Don't stop believin' faithfully with open arms
사실 스티브가 부른 버전을 더 좋아했는데 아넬의 스토리를 알고 다시 아넬의 목소리로 노래를 들으니까 더 마음에 와닿아요...!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