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6 업데이트 아론 카터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존 고정댓글 아론을 고소한 약혼녀랑은 재결합했다고 합니다. 약혼녀 왈, "가정폭력으로 고소했던건 자신의 산후우울증 때문"이었다고, 서로 상담 받으면서 관계개선 하기로 했다네요. (영상 올라오기 전에 이미 업뎃됐었는데 제가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함께 회복하고 두 분 다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아론은 싸울때마다 라이브로 중계하지 말고, 제발 인스타 라이브 좀 끊구요. 아론 약혼녀 분도 여러 문제 겪으신 걸로 아는데 건강 되찾고 행복하시길...
자기 알아봐주는 사람한테는 굉장히 따뜻하더랍니다~~ 그러다가도 본인 형 언급이나 말실수 한번 하면 표정 싹 굳고 태도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영상에서 욕한것도 그런 경우였고, 뭔가... 되게 초조하고 여유없는 정신상태인 것 같아요. 만나서 사진도 찍으셨다니 좋은 경험 하셨네요!
에휴… 어린 시절 추억의 가수가 이리저리 방황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그 속사정을 영상을 통해서 알게되어서 그를 진심으로 더 응원할 수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사망 소식을 듣게되었네요. 이제는 편안하게 쉴 수 있길 바라며 그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Rest In Peace…💙
초년성공이 인생의 독이라고 하더만… 부모가 부모노릇을 못하고 돈줄로만 보니 자식이 저렇게 된거죠 저기서 벗어나 약물, 알콜중독 치료하고 가족들하고 연끊고 번듯하게 가정 이루고 잘 사는 닉 카터가 대단한 사람인거죠 지금 저렇게 망가진 모습이 안쓰러움 주변에 도와줄 제대로 된 어른이 있었다면 어땠을까요ㅜㅜㅜㅜㅜ
부모를 잘못만난것도 있겠고 어릴때 너무 인기를 얻은것도 안좋은거같아요 어릴때 엄청 인기얻었던 사람치고 잘된사람 별로 없는것같네요 어릴때는 인기얻었을때 부모가 옆에서 제대로 해줬어야할텐데 저렇게 부모가 자식을 돈으로 생각하면 성인되서 정신차리는사람도있지만 정신적으로 잘 못버티더라고요
어릴때 저의 추억의 한장이었습니다. 4집도 샀었고 잘 들었어요. 아론카터는 마음 둘곳도 없고 자기 자신의 모습을 "가수아론카터" 로만 알았나봐요 .................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었다면 그러한 자신 또한 느낄수있었을건데 ..................... 아이돌은 확실히 부모가 탄탄하고 부자인 아리아나 그란데 같은 사람이 소소하게 취미 하듯 하고 그래야지 ................................저렇게 기댈 곳 없이 불우하고 취약한 사람이 나쁜 사람의 손아귀에 살았고 그것 조차 스스로 모를 정도로 뇌기능이 망가졌었다니 안타깝습니다.
물론 선택을 스스로 잘할수는 없다고 그럴여건이 안될수도있다고 하지만 본인도 좋은 기획사를 찾아봐야지요 데뷔를 하는 가수들이 왜 대형기획사에 목숨걸고가겠어요~? 다 이유가있지요 좋은곡과 홍보가있으니까요 자기가 어렸을때 성공했으니까 나는 잘될거라는 믿음이 안일함이 있어서 그랬을수도있죠 더잘 알아보고선택해야하는거죠 가수들은 잘 가다가도 실패도 마니하는데 성공이 게속된다는 보장은 없어요
개인적으로 not too young not too old가 아론의 삶을 관통하는 멘트이자 노래가 아닐지. 쨋든 닉 카터 덕분에 알게 되어서 한 때 이런저런 노래를 찾아들었던 가수이기에 현재의 모습에 관해서는 안타까움이 크지만, 이 마저도 업보라고 한다면 더이상의 말은 필요가 없이 그냥 그의 존재 자체와 우리가 기억하던 좋았던 때의 모습을 추억으로 간직하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이야기하면서 목소리가 울컥하시네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다못해 저 나라가 마약만 저렇게 판치지 않아도 저렇게까지 망가지지않을 수 있을텐데...마약을 한 사람이 모두 인생을 조지지는 않지만, 인생을 조진 사람에게서 마약이 나오지 않는 경우는 하나도 없으니 참...
복고맨님.. 아론카터 사망했다고 몇시간전에 tmz에서 보도됐어요......ㅠ 외신 보니 거의 확정된분위기네요.......너무 충격....진짜 이렇게될줄은몰랐어요.....정신차리고 평범하게 살길바랬는데..... 최근에 아론카터 인스타그램 보니까 약혼자랑 아기도 낳고 열심히 공연도 다니고...훈훈한 포스팅 많이 올라오길래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다 허망하네요...아직 욕조에서 사망한채로 발견됐다는것만 알려졌고 원인은 모르나봐요,,,,
@@bokgoman 나이도 젊고 하니 갑작스런 비보에 자살로 추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기사 찾아보니 가족들도 원인을 모르며 정확한 사인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니 아직 두고봐야 할 듯 하네요.... 약물 오버도즈일거라는 추측도 있고... 아기가 정말 예쁘던데 안타까워요 태어난지 얼마 안된것같던데........ 다음생애에는 복고맨님 말처럼 스타의 삶보단 평범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빌어봅니다....
가장 극단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영상이라고 했지만 누구보다 아론을 좋아하는 사람의 영상인게 느껴지네요 그게 느껴져요 얼마나 아론 카터를 좋아했고 내심 응원하고 있는지 과거에 갇힌 사람이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는가를 영상을 통해 보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러면 안되나? 그럴 수 있잖아 남들은 과거의 나를 유지하기 위해 신곡 내면 그 배를 버는데 이 사람은 뭘해도 안됐던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것도 처음이에요
@@MilkandGGoGGomak 그러긴 해요 제가영상을정확히 못본듯 해요 대충봐서요 그래도 저렇게 망가지는거는 좀 ㅜㅠ차라리 연기자의길로 진로조정을 하는게 더 좋을듯 해서요 목소리가 좀 변성기이후로 마니 변한게 좀 변수가 심한듯 자기가 좀더 머리를 굴려서 다른길로 조정하지 좀안타까운 케이스죠
에효..초중딩 때 제일 좋아한 거의 유일한 외국 가수이자 추억이었던 아론카터가 이렇게 황망하게 갈 줄이야..그 시절 덕분에 행복한 추억 만들어줬던 것은 고마웠네요. 한동안 잊고 살다가 가끔 생각나면 근황 보고 안타까워하고 그랬는데 작년에 아들을 가졌는지도 몰랐었어요. 아기가 살아가는 힘이 되어줘서 굳건히 멘탈 회복하고 살아갔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저도 Oh aaron으로 처음 알게되었고 I’m all about you 최애픽이라 더 공감하면서 영상 잘 봤습니다. 하늘에서 어떠한 고통도 없이 영면하길…
오랜만에 복고맨님 홈에 들어왔는데...최근에 아론카터관련 영상을 올리셨네요..ㅠㅠ 금방 아론카터의 사망기사를 접했거든요.. 아론도 본인의 삶이 이런식으로 흘러가는걸 원치 않았던 것은 분명한것 같아요.. 내가 그의 팬이었건 아니건 한생명이 이렇게 덧없이 사라지고 잊혀지는건 너무 슬픈일인것 같아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지금은 쓰레기가 됐더라도 그땐 보석이었고, 지금은 쓰레기를 경멸하지만 그땐 그 보석의 영롱함에 취했었던, 그런 의미가 있죠. 현재를 가지고 과거를 부정할 필요 없으며, 과거에 취해 현재를 부정해서도 안되는 것이겠죠. 시간에 의해 변한 모든 것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참으로 힘듭니다. 일이 일인지라, 노인들을 매일 봅니다. 그 중에 과거의 자신을 못 잊고 현재의 자신을 부정하다 떠난 사람들도 봤고, 나름 현재의 늙은 자신을 받아들이고 새롭게 자신을 변화시키는 사람도 있더군요. 다 같이 늙어가면서, 과거는 과거로 묻고, 내일은 내일의 해와 같이 새로운 시작을 합시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뮤지션들도 가끔 다뤄주시기를 고대해봅니다. 뭐, 이를테면 유재하 선배님이나, 김현식 선배님, 그리고 얼마 전에 복귀를 선언하신 임재범 형님, 그리고 더 거론하고 싶은 아티스트 분들이 많지만 이쯤에서 마치고... 또 그러면서 아시아권에서 이름을 날린 음악인들도 소개를 부탁드려봅니다.
아론 카터 정말 많이 좋아했죠ㅠㅠ 잔잔한 Do you remember랑 들어본 적 있을지 모르겠지만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ost Little Bitty Pretty One이 그의 노래중 제 최애곡입니다.. 롱런할 수 있는 끼랑 포텐이 넘쳤는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안타깝지요. 뭐해도 좋으니까 그저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랄 뿐입니다.
신기하게 한국유튜버들 중에는 90년대말부터 2000년대초반까지 포스트 마돈나 경쟁으로 팬덤들 사이나 가십에서도 대단했던 브리트니스피어스 vs 크리스티나아길레라 이야기는 잘 안다루네요...한국에서도 당시 두가수 음반판매 참 잘나왔었는데... 데비깁슨하고 티파니 만큼이나 이 구도도 재밌는데ㅋㅋ
저스틴 비버도 10년 전에, 베이비~ 부르던 시절에는 아론 카터 사례를 보며 오래 못 갈거란 얘기 많았지만 그는 롱런했다. 닉카터에게 아론이 있다면 뉴키즈온더블록 도니월버그는 마크 월버그가 있었는데 그도 배우로 대성공해서 롱런중이지. 참, 인생 모르는 법이고 남자도 반할 10대 시절 그의 꽃미모를 생각하면 안타깝네. . .
그게 카터와 비버의 차이 인생에서도 시련을 딛고 올라가는냐 거기서 주저앉아 울고있으냐 다르지요 성공한 사람들 마니 봤는데 힘든 시간도 오는데 본인이 다시 시도해서 다른거해서 시도해서 재기했으면 좋았는데 왜저렇게 살까요~ 가수들도 아무리 성공해도 슬럼프도 마니 오는데 안타깝네요
진짜 안타까운게 9살 아론이...그 사랑을 받았을 때 부모의 역할이 정말 중요 했을 것 같은데 그것을 전혀 못 해줬다는 생각이 드네요....화려한 인기는 금방이지만 너가 언젠가 인기가 없어도 돈을 벌지 못 해도 너는 나의 소중한 아들이고 사랑이다 그러니 너가 원하지 않으면 가수를 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말을 끊임 없이 해주고 절대 스케쥴을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 지점까지 잡으면 안되눈 거였는데...그런 뭔가 교육과 사랑의 부재가 지금의 관종 아론을 만들지 않았나 싶어지는 지점입니다. 부정적인 관심도 그마저도 받아야 살 수 있는..그런 인간이 되어버렸네요...아이고
Im All About You 듣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알게 된 가수 였는데... Saturday Night도 굉장히 좋아했는데 이건 망했던 노래인지 몰랐음. 닉이랑 같이 부른 노래도 좋아했었는데 이젠 완전 사이도 틀어지고 망가졌다는걸 오늘 알게 됨. 뭔가 충격적이라기 보다는 씁쓸하다는 느낌이네요.
너~~무 너무 슬프다 ㅠ ㅠ 어릴 때 데뷔해 부모에게 돈벌이용으로 이용만 당한 아이들은 다 저렇게 망가지고 자살하거나 일찍 죽더라! 재능이 마이클 잭슨만큼 뛰어나다면 예술로 자신을 표현하고 인정받고 사랑받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사람들의 관심도 사랑도 못받고 다들 너무 비참해져 ㅠ ㅠ 마치 주인에게 사랑받다 버려져버린 강아지와 같은 심정으로 살아가게 되더라. 누구나 자신을 알지만 누구도 관심도 사랑도 안주는 삶이란 얼마나 불행할까!
아론카터.. 중1때부터 덕질 시작해서 진짜 좋아하고 많이 들었는데.. 어나더얼스퀘잌 까지 딱 좋았죠 진짜루.. 그 뒤로 근황 쭉 모르다가 저도 다 크고나서 찾아보고 충격먹었죠.. 그래도 그 때는 마의 16세를 잘 못 넘겼구나 그럴 수 있지 했는데 너무 몰락해버렸네요, 전 진짜 너무 좋아해서 프린터기로 사진뽑아서 필통도 만들고 코팅해서 가방에도 달고 다녔고..그때부터 시작한 아이디를 지금도 aaron블라블라로 하는데 지금 아론은 그냥 그 때의 아론이라고 생각하기도 싫네요 허허… 가슴속에 묻고있습니다. 3집이 진짜 곡들이 다 좋았어요. 아론이 제일 잘생겼을 때 이기도 하고요 ㅋㅋ
저랑 완전 같으시네요!! ㅎㅎㅎ저도 초5땐가 초6부터 아론카터 완전 팬이었어서 공식 팬클럽에도 가입하고 완전 빠져서 아이디도 다 aaron으로 시작하는걸루 만들고 제 최애곡은 not too young not too old였는데 .... 오랜시간 잊고 살다가 이렇게 몰락한 아론을 보게되니 너무 충격이기도 하고 씁슬하기도 하네요ㅠㅠㅋ
@@thfdk999h7 그쵸…하ㅜ그시절 아론 진짜 그저 빛이였는데… 한국에서도 인기많았고 다음 카페 가입도(ㅋㅋㅋㅋㅋㅋㅋㅋ) 해서 활동도 하고 축전도 만들어서 출력해서 다니고 그랬어요…!! 뭐랄까 이젠 내 청춘시절의(?) 추억이라… 아론은 지금 망가졌지만 그래도 그 시절 생각하면 좋네욯ㅎㅎㅎㅎㅎ
2001년에 iTV 경인방송에서 아론카터 특집을 2~3번 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기준으로서는 상당한 미남이었고 귀여움의 상징이어서 영미권은 말할 것도 없고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대만, 홍콩 등 아시아 국가에서도 인기가 꽤 많은 적이 있었습니다. 아론카터 1집(Aaron Carter), 2집(Aaron's Party) 3집(Oh! Aaron)까지는 나름대로 아주~잘 나가다가 4집(Another Earthquake)때부터 급격한 쇠락의 길을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이후로는 신규 앨범은 전무했었고 베스트앨범 2장 정도만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4집 시기는 아론카터의 변성기였던 걸로 압니다. 이 이후 아론카터는 나쁜길에 빠져들면서 정말 돌아올 수 없는 요단강을 건넜고 끝내 올 11월에 별세했지요. 참으로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2001년까지는 나름 잘 나갔었는데 2002년부터는 방황의 길로 빠져버리는 바람에 이리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0년생 독일태생인데 백스트리트가 제 첫 인생가수라면 제 첫사랑은 아론카터에요.. crush on you 제가 엄청 틀어놓고 엄마 앞에서 춤추던 노래이고 사망 소식 듣고 기분이 얼얼했어요. 그런데 저 조차도 아론이 계속 신곡 내고 있는지 모르고 어린 시절의 아론만 좋아했던 것 같네요.. 나중에 자식이 생긴다면 너무 이른 세상의 관심은 갖지 않게 평범하게 살게끔 해주고 싶네요
@@bokgoman 다른 분들께서 보시면 오버같겠지만 저는 나중에 영상 정주행하려고요 …영상 시작부분이나 다른 분들 댓글보아하니 복고맨님도 영상 제작하실 때 많이 힘드셨을거같은데 저도 그 심정 진짜 이해합니다 ㅜㅜ. Do you remember , im all about you , another earthquake는 제 인생에 있어서 정말 큰 의미가 있는 노래라 아론 영상이 올라온건 너무 반갑지만 너무 슬프네요 ㅠㅠ.. 이제 다른건 정말 바라지않고 정신차리고 사람답게만 살아갔으면 하네요
*2022.11.06 업데이트
아론 카터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존 고정댓글
아론을 고소한 약혼녀랑은 재결합했다고 합니다.
약혼녀 왈, "가정폭력으로 고소했던건 자신의 산후우울증 때문"이었다고, 서로 상담 받으면서 관계개선 하기로 했다네요.
(영상 올라오기 전에 이미 업뎃됐었는데 제가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함께 회복하고 두 분 다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아론은 싸울때마다 라이브로 중계하지 말고, 제발 인스타 라이브 좀 끊구요.
아론 약혼녀 분도 여러 문제 겪으신 걸로 아는데 건강 되찾고 행복하시길...
😱😱😱
Lighthouse family 도 부탁드립니다 ㅎ
블루blue도 부탁드려요~~
인스타 라이브 중독이던데ㅠㅠ 하루에도 몇번씩하더라구요;;;
관종이 어떻게 인스타를 끊을지;;
몇년 전 비행기에서 본적이 있는데... 자신을 알아 봐주길 바라는 눈치던데, 아무도 몰라보는 것이 슬펐고... 두번째로는 일반석으로 비행을 하는 것이었죠. 용기를 내서 가서 인사했더니 너무 반가워하면서 좋아해주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더라고요. 늦게라도 잘되면 좋겠어요.
자기 알아봐주는 사람한테는 굉장히 따뜻하더랍니다~~
그러다가도 본인 형 언급이나 말실수 한번 하면 표정 싹 굳고 태도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영상에서 욕한것도 그런 경우였고, 뭔가... 되게 초조하고 여유없는 정신상태인 것 같아요.
만나서 사진도 찍으셨다니 좋은 경험 하셨네요!
우와 신기하네여
@@bokgoman 네 네. 형 얘기는 안 했어요 혹시나 몰라서요 ㅎ 저는 80년대에 자라서 복고맨님 컨텐트들 너무 좋아한답니다. 바쁘실텐데 업로드 자주 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꼬북-x7v 😄
누가 알아봐주길 그런건 어캐 암?
주변에 빨대꼽는 어른만있고 돌봐줄어른은 없으면 저렇게 망가지는구나...정신병안오는게 이상하네.
맥컬리 컬킨도 부모가 돈독올라서 애를 돈벌이 수단으로만 써서 한 번 밑바닥까지 찍고 왔었죠.
아론 카터가 건재했다면 지금의 저스틴 비버는 없었을지도.....
근데 정신병을 앓고 있기 때문에 그의 몰락을 비난하고 싶지 않아요....
너무 불쌍합니다.
에휴… 어린 시절 추억의 가수가 이리저리 방황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그 속사정을 영상을 통해서 알게되어서 그를 진심으로 더 응원할 수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사망 소식을 듣게되었네요. 이제는 편안하게 쉴 수 있길 바라며 그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Rest In Peace…💙
저 미국에 사는데 지금 LA 로컬 뉴스 채널에서 아론 카터 사망 이라고 나오네요
욕조에서 의식불명으로 발견 됐는데 결국 사망 했다고 :-(
복고맨님께서 아론을 한때 무척 좋아하셨다는 말씀 하신걸 본 기억이 있어서 댓글 올렸어요
정말 안타깝네요
초년성공이 인생의 독이라고 하더만… 부모가 부모노릇을 못하고 돈줄로만 보니 자식이 저렇게 된거죠 저기서 벗어나 약물, 알콜중독 치료하고 가족들하고 연끊고 번듯하게 가정 이루고 잘 사는 닉 카터가 대단한 사람인거죠 지금 저렇게 망가진 모습이 안쓰러움 주변에 도와줄 제대로 된 어른이 있었다면 어땠을까요ㅜㅜㅜㅜㅜ
아론카터는 훨씬 어릴때부터 시작해서 그게 안 된거 같아요 ㅠ 넘 안타까워요
시간을 되돌릴수있다면 가수를 안했으면 좋겠다는 말이 처음 이 영상을 봤을때보다 지금이 더 공감이 되네요...정말 평범한 삶을 살았다면 행복했을 아론. 명복을 빕니다..다음 세상엔 좋은 부모님 밑에서 평범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조선시대에도 소년등과룰 경계해야 한다, 는 말있었죠. 너무 어린 나이에 인생의 정점을 맛보고 본인이 컨트롤할 수 없는 부귀명예가 밀어닥치는 게 행복할 일만은 아님...남은 생을 황폐하게 여길 가능성이 커짐😢
부모를 잘못만난것도 있겠고 어릴때 너무 인기를 얻은것도 안좋은거같아요
어릴때 엄청 인기얻었던 사람치고 잘된사람 별로 없는것같네요 어릴때는 인기얻었을때 부모가 옆에서 제대로 해줬어야할텐데
저렇게 부모가 자식을 돈으로 생각하면 성인되서 정신차리는사람도있지만 정신적으로 잘 못버티더라고요
기억 속에서 완전 잊고 지낸 사람이었는데... 근황이 너무 충격적이네요...
씁쓸하지만 여전히 재밌는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IP. 그 예쁘장한 소년을 본게 엊그제 같은데. 뉴스를 보니 욕조에서 돌아가셨다네요. 안타깝네요.
그래고 열심히 사네. 1년에 100회 넘는 공연과 신곡도 계속해서 만들고 응원합니다
하여간 어디든 돈독 오른 인간들이 날뛰면 어쨌든 피해보는 사람이 있네요ᆢ그냥 평범하게 살 수 있었던 애가 이렇게까지 나락으로 떨어졌다니 쪼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복고맨님의 옛추억에 애도를 표하며 오늘도 감사합니다!
인생 참 허망하네ㅜ 몇 달 전에 이 영상 봤었는데 오늘 고인이 되시다니...영면하시길ㅜ
어릴때 저의 추억의 한장이었습니다. 4집도 샀었고 잘 들었어요. 아론카터는 마음 둘곳도 없고 자기 자신의 모습을 "가수아론카터" 로만 알았나봐요 .................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었다면 그러한 자신 또한 느낄수있었을건데 ..................... 아이돌은 확실히 부모가 탄탄하고 부자인 아리아나 그란데 같은 사람이 소소하게 취미 하듯 하고 그래야지 ................................저렇게 기댈 곳 없이 불우하고 취약한 사람이 나쁜 사람의 손아귀에 살았고 그것 조차 스스로 모를 정도로 뇌기능이 망가졌었다니 안타깝습니다.
불행한 가정에서 자라서 힘든 시기를 극복하지 못한 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ㅠㅠ아원캔디 아론카터 중딩때 오지게 좋아했는데 ㅠㅠ
능력이 좋아 일찍 인기를 얻고 지금은 자기일을 잘하면서 어디선가 잘살줄 알았는데 이런 소식을 듣게 될줄 몰랐어요.
스타라고 계속 행복한 게 아니네요.
곁을 지켜줄 이 하나 없었다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와... 세상에 저 아론카터 넘 좋아해서 친구랑 그때 당시 팬미팅도 아니고 무슨 영상회? 그런것도 가고 그랬어요 CDP로 1집, 2집 듣고 다니고 그랬었는데 지금 들어도 노래 넘 좋은데 아이고 ㅠ
오 저도 영상회 갔어요! 영등포에서 열린거 ㅋㅋ
와... 나도 그 영상회 갔는데!!!! 댓글보고 생각났어요ㅠ
저도갔는뎈ㅋ 만났었겠네요ㅎㅎ 행복하시길ㅋㅋ
다들 아카시아 였나보군요 ㅋㅋㅋ
어머 저도 영상회 갔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까운 삶이네.
너무 어린 나이에 스타가 된 것이 독이 된 것 같다.
인생 참 ...ㅠ
저스틴 비버도 변성기 시절 잘 넘기고 아직도 탑가수의 길을 가고 있는데 좋은 기획사를 만났으면 일이 잘 풀렸을까 너무 안타깝네요
물론 선택을 스스로 잘할수는 없다고
그럴여건이 안될수도있다고 하지만
본인도 좋은 기획사를 찾아봐야지요
데뷔를 하는 가수들이
왜 대형기획사에 목숨걸고가겠어요~?
다 이유가있지요
좋은곡과 홍보가있으니까요
자기가 어렸을때 성공했으니까
나는 잘될거라는 믿음이 안일함이
있어서 그랬을수도있죠
더잘 알아보고선택해야하는거죠
가수들은 잘 가다가도
실패도 마니하는데 성공이
게속된다는 보장은 없어요
져스틴은 얼굴이 멈췄지..
개인적으로 not too young not too old가 아론의 삶을 관통하는 멘트이자 노래가 아닐지. 쨋든 닉 카터 덕분에 알게 되어서 한 때 이런저런 노래를 찾아들었던 가수이기에 현재의 모습에 관해서는 안타까움이 크지만, 이 마저도 업보라고 한다면 더이상의 말은 필요가 없이 그냥 그의 존재 자체와 우리가 기억하던 좋았던 때의 모습을 추억으로 간직하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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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성공하다보니 저렇게 된거같아요..
여전히 관심받고싶어하는거같네요
어릴때 엄청 빛났는데 마음아프네요
초딩때 힐러리더프, 아론카터 , 에이브릴라빈 내가 좋아하는 팝스타들중 하나였는데 ㅠㅠ 그리고 나랑 87동갑이라서 더 애정이 갔는데 근황을 보니 슬프네요😭 아직 36 젊은나이니 꼭 정신차려서 말년엔 잘 풀리기를🙏🏻🙏🏻
닉 카터의 팬으로서 레슬리 카터에 이어 정말 안타까운 비보 듣고 찾아옵니다.. 하늘에선 무탈하게 푹 쉬시길
여기 성지 동영상,,,,,ㅠㅠ넘 어린나이에 과하게 뜨는건 역시나 독이네요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음 ㅜㅜㅜㅜㅜ 불쌍해...ㅜㅜ 어릴때 심리적으로 부모님을 용서하거나 자신이 바라보는 어린 이미지에서 벗어나는 작업을 하지 못하고 자신 안에 갇혀있는것 같다ㅜㅜㅜ 이런 분은 어떻게 해야될까.. 늦게라도 잘 벗어났으면 좋겠다..ㅜㅜㅜ
세상에 소식듣고 바로 왔어요
ㅠㅠ 평지풍파많았던 삶..
그곳에서는 평온하기를..
+중학교때 정말 좋아해서 사진 모아서
필통에 도배했었는데...
(그때 당시 유행한 콜라주)
어쩌면 제 첫 아이돌이었음ㅠㅠㅠ
아론카터 울나라에서도 인기가 참 많았죠..ㅠㅠ
와 올해 이동영상 봤었는데.. 몇달뒤 카터 소식을 이런 소식으러 접하네..ㅠㅠ
와..아론카터 중학교때 절친이 엄청 좋아해서 맨날 학교끝나고 친구네 집가서 버디버디 하면서 아론카터 노래듣고 사진보고 옆에서 보면서 진짜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이름만 들어도 그때 그시절 추억이 떠오르는분 ㅠㅠㅋㅋㅋ
마지막에 이야기하면서 목소리가 울컥하시네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다못해 저 나라가 마약만 저렇게 판치지 않아도 저렇게까지 망가지지않을 수 있을텐데...마약을 한 사람이 모두 인생을 조지지는 않지만, 인생을 조진 사람에게서 마약이 나오지 않는 경우는 하나도 없으니 참...
티났나요ㅠ
@@bokgoman (토닥토닥)
저도 몇달 전에 이 영상 보면서 아론카터 추억도 떠올리고 한편으론 참 안타까웠는데.... 그의 영혼이 평안하길 ㅠㅠ
저렇게 인생을마감할줄이야 … 안타깝네요 . ㅜ
복고맨님.. 아론카터 사망했다고 몇시간전에 tmz에서 보도됐어요......ㅠ 외신 보니 거의 확정된분위기네요.......너무 충격....진짜 이렇게될줄은몰랐어요.....정신차리고 평범하게 살길바랬는데.....
최근에 아론카터 인스타그램 보니까 약혼자랑 아기도 낳고 열심히 공연도 다니고...훈훈한 포스팅 많이 올라오길래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다 허망하네요...아직 욕조에서 사망한채로 발견됐다는것만 알려졌고 원인은 모르나봐요,,,,
진짜 멘탈 터졌어요 지금 산산조각…
아론 카터 진짜 왜 이렇게 됐어…
@@bokgoman 나이도 젊고 하니 갑작스런 비보에 자살로 추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기사 찾아보니 가족들도 원인을 모르며 정확한 사인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니 아직 두고봐야 할 듯 하네요.... 약물 오버도즈일거라는 추측도 있고... 아기가 정말 예쁘던데 안타까워요 태어난지 얼마 안된것같던데........ 다음생애에는 복고맨님 말처럼 스타의 삶보단 평범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빌어봅니다....
어른시절 성공, 중년의 상처, 노년의 무전이 최악이라더니만 정말이네요!
그래도 자신의 삶을 다시 찾길바랍니다
중년의상처는뭐임?
가장 극단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영상이라고 했지만 누구보다 아론을 좋아하는 사람의 영상인게 느껴지네요 그게 느껴져요 얼마나 아론 카터를 좋아했고 내심 응원하고 있는지
과거에 갇힌 사람이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는가를 영상을 통해 보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러면 안되나? 그럴 수 있잖아 남들은 과거의 나를 유지하기 위해 신곡 내면 그 배를 버는데 이 사람은 뭘해도 안됐던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것도 처음이에요
말은 이리 하지만 아론 카터 제대로 돌아와만 주면 정말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아론 근황이 궁금해서 서치해보다가 변해버린 모습에 너무 놀랐었는데
역시 이른 성공은 독이네요
그러니까요
저스틴비버보면은
본인이 어려워도 조절해야죠
저스틴비버도 삐뚤었졌지만
게속 시도는 했잔아요
하긴 비교는 안되요 아론은
실패이고 비버는재기에성공이지만
그래도 다시 시도하지 왜
재기를 꿈꾸지 않았을까요~?
@@이상연-z7f 그건 좀 🐕 소리인게
아론도 계속 곡을 내고
홍보를 했었음
좃스틴비버처럼 상위 0.1퍼센트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잘못된 거
@@MilkandGGoGGomak
그러긴 해요 제가영상을정확히 못본듯 해요
대충봐서요 그래도 저렇게 망가지는거는
좀 ㅜㅠ차라리 연기자의길로 진로조정을
하는게 더 좋을듯 해서요
목소리가 좀 변성기이후로 마니
변한게 좀 변수가 심한듯
자기가 좀더 머리를 굴려서 다른길로
조정하지 좀안타까운 케이스죠
에효..초중딩 때 제일 좋아한 거의 유일한 외국 가수이자 추억이었던 아론카터가 이렇게 황망하게 갈 줄이야..그 시절 덕분에 행복한 추억 만들어줬던 것은 고마웠네요. 한동안 잊고 살다가 가끔 생각나면 근황 보고 안타까워하고 그랬는데 작년에 아들을 가졌는지도 몰랐었어요. 아기가 살아가는 힘이 되어줘서 굳건히 멘탈 회복하고 살아갔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저도 Oh aaron으로 처음 알게되었고 I’m all about you 최애픽이라 더 공감하면서 영상 잘 봤습니다. 하늘에서 어떠한 고통도 없이 영면하길…
헐... 아론 카터 진짜 미모 쩔었었는데...어쩌다ㅜ..명복을 빕니다.. 닉카터 저노래 진짜 유명했지...하..
아침부터 아론카터의 사망소식을 듣고 다시 한 번 보러 왔습니다..ㅠㅠ
아 이렇게 가버렸네요....
복고맨님이 애증하던
아론카터가 3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낫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중3때 as long as you love me 듣고 닉카터에게 입덕하다가 동시에 아론카터 마저 좋아하게 되었는데 덕질하던 도중에 온갖 비참한 얘기들이 많아서 맘이 아팠어요ㅠㅠㅠ
헉 저랑 존똑...딱 97년 저 중3때 닉카터에게 입덕 제대로 했었거든요. 그러고 아론도 귀여워하고ㅠ 에휴ㅠ
오랜만에 복고맨님 홈에 들어왔는데...최근에 아론카터관련 영상을 올리셨네요..ㅠㅠ 금방 아론카터의 사망기사를 접했거든요.. 아론도 본인의 삶이 이런식으로 흘러가는걸 원치 않았던 것은 분명한것 같아요.. 내가 그의 팬이었건 아니건 한생명이 이렇게 덧없이 사라지고 잊혀지는건 너무 슬픈일인것 같아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지금은 쓰레기가 됐더라도 그땐 보석이었고,
지금은 쓰레기를 경멸하지만 그땐 그 보석의 영롱함에 취했었던,
그런 의미가 있죠.
현재를 가지고 과거를 부정할 필요 없으며, 과거에 취해 현재를 부정해서도 안되는 것이겠죠.
시간에 의해 변한 모든 것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참으로 힘듭니다.
일이 일인지라, 노인들을 매일 봅니다.
그 중에 과거의 자신을 못 잊고 현재의 자신을 부정하다 떠난 사람들도 봤고,
나름 현재의 늙은 자신을 받아들이고 새롭게 자신을 변화시키는 사람도 있더군요.
다 같이 늙어가면서, 과거는 과거로 묻고, 내일은 내일의 해와 같이 새로운 시작을 합시다.
아론 카터가 봤으면 좋겠어요 이 댓글ㅎㅎ
명언 제조기 ㄷㄷ
내가 중딩때 진짜 겁나팠지.. 아론덕에 영어공부해서 지금 영어강사하고있습니다. 어케보면 내 은인인데 마약길 간거보고 참 인생사....
ㅠㅠ 하 슬프네요 정말
아론이 누군가한텐 자기가 영웅이고 은인이란거 기억해줬으면
엇ㅋㅋ저두인데 중딩때 I'm all about you 외우며 영어공부시작해서 강사10년차입니다ㅋㅋ
저도예요!! 헐 영어 완전 싫어했는데 아론카터 노래 외우면서 영어 겁나 공부해서 영어가 제일 좋아졌더랬죠 아론덕분에 삶이 바꼈네요
복고맨님, 방금 기사에 아론카터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아직 사망원인은 안나왔어요.. 어렸을때 아론카터 좋아해서 테이프도 샀었고 복고맨님이 영상도 올려주셔서 감사하게 봤었는데..허망하네요. 오늘 아론 노래를 들어야 겠어요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초등학교 영어 시간 때 좋은 팝송을 부른 미소년으로 기억했어요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어린나이에 성공이 독이란 말이 있는데 그시절 영광만 생각하며 평생 과거에 갇히거나
과거에 머무르지않고 자기발전해서 과거를 극복하거나..본인선택이지만 주위에 어른이 아무도 없는 아론도 이해는 갑니다
저스틴비버랑 비교하다니 비버보다 카터가 훨 미소년이고 잘생겼는데.. 비버는 솔직히 잘생긴얼굴은아님
어휴.. 짠하다.. 아론카터.... ㅠㅠ... 부모와 가정환경이 문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뮤지션들도 가끔 다뤄주시기를 고대해봅니다. 뭐, 이를테면 유재하 선배님이나, 김현식 선배님, 그리고 얼마 전에 복귀를 선언하신 임재범 형님, 그리고 더 거론하고 싶은 아티스트 분들이 많지만 이쯤에서 마치고... 또 그러면서 아시아권에서 이름을 날린 음악인들도 소개를 부탁드려봅니다.
시나위도 다루셨으니, 모두들 언젠간 꼭 다루실거라 생각합니다.
임재x는...쫌
유희열 다루면 재미있을듯
아론 카터 정말 많이 좋아했죠ㅠㅠ 잔잔한 Do you remember랑 들어본 적 있을지 모르겠지만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ost Little Bitty Pretty One이 그의 노래중 제 최애곡입니다.. 롱런할 수 있는 끼랑 포텐이 넘쳤는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안타깝지요. 뭐해도 좋으니까 그저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랄 뿐입니다.
아ㅠㅠㅠ
do you remember 기억나네요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ㅠㅠㅠ
그노래 지금도 들어요ㅠㅠㅠ
아론 카터가 세상을 떠났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초년 성공은 인생의 독이라던데..
너무 어린 나이에 유명해진 아역배우나 꼬마스타들을 보면 불안불안해요.
한때 닉 카터 팬이어서 아론 카터도 귀여워 했었는데.. 참 안타깝고 짠하네요.
신기하게 한국유튜버들 중에는 90년대말부터 2000년대초반까지 포스트 마돈나 경쟁으로 팬덤들 사이나 가십에서도 대단했던 브리트니스피어스 vs 크리스티나아길레라 이야기는 잘 안다루네요...한국에서도 당시 두가수 음반판매 참 잘나왔었는데...
데비깁슨하고 티파니 만큼이나 이 구도도 재밌는데ㅋㅋ
저스틴 비버도 10년 전에, 베이비~ 부르던 시절에는 아론 카터 사례를 보며 오래 못 갈거란 얘기 많았지만 그는 롱런했다. 닉카터에게 아론이 있다면 뉴키즈온더블록 도니월버그는 마크 월버그가 있었는데 그도 배우로 대성공해서 롱런중이지. 참, 인생 모르는 법이고 남자도 반할 10대 시절 그의 꽃미모를 생각하면 안타깝네. . .
제가 비버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아론처럼 안 돼줘서 그런것도 있어요ㅋㅋ
마키마크앤 펑키비치
비버도 아슬아슬 하던 시기가 있긴 했죠..솔직히 무너질줄 알았는데 난
그냥 자기 관리 좆망한 가수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그게 카터와 비버의 차이
인생에서도 시련을 딛고
올라가는냐 거기서 주저앉아 울고있으냐
다르지요 성공한 사람들
마니 봤는데 힘든 시간도 오는데
본인이 다시 시도해서 다른거해서
시도해서 재기했으면 좋았는데
왜저렇게 살까요~
가수들도 아무리 성공해도 슬럼프도 마니
오는데 안타깝네요
옛날에는 저 카터집안 남자들 진짜 부러웠는데 ..... 다 잘생겼었어........ㅋㅋ
진짜 안타까운게 9살 아론이...그 사랑을 받았을 때 부모의 역할이 정말 중요 했을 것 같은데 그것을 전혀 못 해줬다는 생각이 드네요....화려한 인기는 금방이지만 너가 언젠가 인기가 없어도 돈을 벌지 못 해도 너는 나의 소중한 아들이고 사랑이다 그러니 너가 원하지 않으면 가수를 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말을 끊임 없이 해주고 절대 스케쥴을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 지점까지 잡으면 안되눈 거였는데...그런 뭔가 교육과 사랑의 부재가 지금의 관종 아론을 만들지 않았나 싶어지는 지점입니다. 부정적인 관심도 그마저도 받아야 살 수 있는..그런 인간이 되어버렸네요...아이고
생긴 거랑 목소리는 형 닉 카터 존똑
처음에 아론 카터 나왔을 때 비쥬얼 쇼크
얼마 전 포르노 배우로 나왔단 얘기 듣고 충공깽
죽다니...
어린이성공은 정말 ...ㅠ
저는 개인적으로 do you remember 라는 곡을 좋아했습니다 아니 사랑했죠..
아론카터의 지금 상황이 슬프네요.....닉이 한번만 더 손을 내밀어주길...
그런데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면... 하...... 팬으로서 할 말이 없네요..
순전히 아론의 의지 아닐까 싶어요
닉은 도와달라면 정말 언제든지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은데ㅠㅠ
파이팅입니다 Do You Remember도 영상엔 못 넣었는데 진짜 좋죠
너무 어린나이에 많은걸 이뤘고 그리고 너무 빠른 추락....
뭔가 복고맨님은 다른 인물소개? 스타소개 컨텐츠와는 다르게 정말 한분한분께 애정이 느껴지시네요.. 울컥함도 느껴지고.. 뭔가 그래서 저도 여운이 더 남습니다..
여태까지도 그랬지만 뭔가 아론은 좀 더 아련한 느낌이에요ㅠㅠ
Im All About You 듣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알게 된 가수 였는데... Saturday Night도 굉장히 좋아했는데 이건 망했던 노래인지 몰랐음. 닉이랑 같이 부른 노래도 좋아했었는데 이젠 완전 사이도 틀어지고 망가졌다는걸 오늘 알게 됨. 뭔가 충격적이라기 보다는 씁쓸하다는 느낌이네요.
너~~무 너무 슬프다 ㅠ ㅠ 어릴 때 데뷔해 부모에게 돈벌이용으로 이용만 당한 아이들은 다 저렇게 망가지고 자살하거나 일찍 죽더라! 재능이 마이클 잭슨만큼 뛰어나다면 예술로 자신을 표현하고 인정받고 사랑받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사람들의 관심도 사랑도 못받고 다들 너무 비참해져 ㅠ ㅠ 마치 주인에게 사랑받다 버려져버린 강아지와 같은 심정으로 살아가게 되더라. 누구나 자신을 알지만 누구도 관심도 사랑도 안주는 삶이란 얼마나 불행할까!
닉카터 동생으로 한창 bsb 잘 나갈때 같이 방송 나와서 처음 알게되었고 귀여운 외모에 상큼발랄한 노래여서 좋아했었고 전성기때는 힐러리더프 린제이로한이 아론카터 놓고 싸우기도 했던 인기였는데... 최근 그의 소식은 충격.. 명복을 빕니다.
불쌍합니다 아론카터 형 닉카터를 계속 잘따르고 형제관계가 나빠지지 않았다면 이런 상황 까진 안왔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아론 공식 한국 팬클럽도 있었죠...
내한공연도 있었는데 취소가 되고 추억이네요 한때는 모든 소년 싱글 가수가 차세대 아론카터라고 홍보해서 나오던 시절도 있었는데 어쩌다 이리 되어버렸는지 ㅜㅜ
세상에 이렇게 까지 망가질 수 있구나 싶네요. 에드워드 펄롱은 양반이네요. 그러는 상황에 마잭 형님이 얼마나 대단하고 위대한지 새삼 느끼는거 같아요 .
2000년 미국에 거주했었을때 아론카터 정말 않좋아하는 여자들이 없었고, I want candy 진짜 어딜가나 들렸었고 남자인 내가 정말 아론카터 처럼 생기면 소원이 없겠다 하고 했었을때가 진짜 엇그젯게 같네....참 세월이ㅠ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론 R.I.P .
사망소식 듣고 다시 보러왔어요 ㅠ
초등학생때 MTV 채널에서 아론 콘서트 하는 거 보고 반해서 팬됐었는데.. 처음으로 좋아하게된 팝스타
내 블로그 싸이월드에는 아론의 사진첩이랑 브금이 가득한데 ㅠ
떠난 걸 이제 알았어…
R.I.P
한방에 훅간다라고 어른들이 하시는 🐎 씀을 이 영상을 보고 뼈져리게 느낍니다 🤒 심히 살아야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옥수수같은 머리한 사진보고 진심 울었음... 2~30년 전 저정도 미모의 노래도 너무 좋은 가수가 드물었기에 소녀시절 빠져살던 기억에
BSB 노래를 듣기 시작하면서 닉 카터 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노래에 대한 정보 없이 테이프를 샀었죠. 미치도록 좋아한 건 아니지만 하이틴 분위기가 나는 노래가 경쾌해서 간간히 들었는데 소식을 들으니 안타깝네요..
아 정말 안타깝네요 복고맨님 마음을 너무 잘알겠어요 좋은영상 잘봤어요
오늘 새벽에 복고맨 이영상을 보고 백스트리트보이즈 영상까지 봤었는데. .. 슬픈 소식을 들었네요. 잘몰랐던 가수지만.. 이제 더이상 힘들지 않기를..
아론카터 ㅠㅠ 사망소식 듣고 다시 찾아와습니다. 고인 명복을빕니다.
아론카터,, 추억의 대스타,, 4개월전 영상볼때만해도 이렇게 갑자기 갈줄은 몰랐는데..
참 기분이 묘하네요😢
04:52 사황은 저 두그룹 + 브리트니 에다가 한명 더 넣자면 아론카터보다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적당할듯... 근데 진짜 아론카터도 5황~6황자격은 충분히있음
와... BSB는 최근 라스베가스 공연까지 직캠 찾아보고 했는데 나이들고 살붙고 화음 좀 무너졌어도 추억이 있어서 항상 흐뭇하고만.... 아론카터는 이렇게 변한지 몰랐네. 세상에나..... 속상해죽겠다 아론아.. ㅜㅜ
35살인데 어른인데 ..
@@dokpark994 아 네 자연스럽게 나이드는거야 당연하지만 기이해지는건 안타깝다는거죠.. 35이면 충분히 활발하게 이것저것 건강하게 활동할수 있는나이잖아요. 아직 한참 젊은데.
아.. 기억 속 아론카터는 없네요..ㅜㅜ 저는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가수가 세상을 떠나서.. 우울하고.. 먹먹하더라구요.. 연예인들도 사람이기에.. 다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ㅜㅜ..
빨리 자기 삶 찾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그레이스님도 파이팅입니다ㅜㅜ
아론카터.. 중1때부터 덕질 시작해서 진짜 좋아하고 많이 들었는데.. 어나더얼스퀘잌 까지 딱 좋았죠 진짜루.. 그 뒤로 근황 쭉 모르다가 저도 다 크고나서 찾아보고 충격먹었죠.. 그래도 그 때는 마의 16세를 잘 못 넘겼구나 그럴 수 있지 했는데 너무 몰락해버렸네요, 전 진짜 너무 좋아해서 프린터기로 사진뽑아서 필통도 만들고 코팅해서 가방에도 달고 다녔고..그때부터 시작한 아이디를 지금도 aaron블라블라로 하는데 지금 아론은 그냥 그 때의 아론이라고 생각하기도 싫네요 허허… 가슴속에 묻고있습니다. 3집이 진짜 곡들이 다 좋았어요. 아론이 제일 잘생겼을 때 이기도 하고요 ㅋㅋ
저랑 완전 같으시네요!! ㅎㅎㅎ저도 초5땐가 초6부터 아론카터 완전 팬이었어서 공식 팬클럽에도 가입하고 완전 빠져서 아이디도 다 aaron으로 시작하는걸루 만들고 제 최애곡은 not too young not too old였는데 .... 오랜시간 잊고 살다가 이렇게 몰락한 아론을 보게되니 너무 충격이기도 하고 씁슬하기도 하네요ㅠㅠㅋ
@@thfdk999h7 그쵸…하ㅜ그시절 아론 진짜 그저 빛이였는데… 한국에서도 인기많았고 다음 카페 가입도(ㅋㅋㅋㅋㅋㅋㅋㅋ) 해서 활동도 하고 축전도 만들어서 출력해서 다니고 그랬어요…!! 뭐랄까 이젠 내 청춘시절의(?) 추억이라… 아론은 지금 망가졌지만 그래도 그 시절 생각하면 좋네욯ㅎㅎㅎㅎㅎ
ㅋㅋ저랑같네요 영상팬미팅도 다니고 진짜 난리도아니었는데ㅋ
@@yammysabi3449 저도 다음카페 가입햇엇는데ㅋㅋㅋㅋㅋ앜ㅋ맞아요 축전이랑 막 배너같은거 엄청 만들어서 올리고 !!! ㅋㅋㅋㅋㅋ공책이랑 무슨 사진이랑 브로마이드 같은거 카페서 파는것도 샀었눈데 ㅠㅋㅋ아직도 집에 어딘가에 잇을텐뎈ㅋㅋㅋㅇ ㅏ 진짜 추억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이라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영상 만든 덕에 아론 팬 분들 많이 만나네요~~
저만 팬인줄 알았어요ㅋㅋㅋㅠㅠㅠ
2001년에 iTV 경인방송에서 아론카터 특집을 2~3번 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기준으로서는 상당한 미남이었고 귀여움의 상징이어서 영미권은 말할 것도 없고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대만, 홍콩 등 아시아 국가에서도 인기가 꽤 많은 적이 있었습니다.
아론카터 1집(Aaron Carter), 2집(Aaron's Party) 3집(Oh! Aaron)까지는 나름대로 아주~잘 나가다가 4집(Another Earthquake)때부터 급격한 쇠락의 길을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이후로는 신규 앨범은 전무했었고 베스트앨범 2장 정도만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4집 시기는 아론카터의 변성기였던 걸로 압니다.
이 이후 아론카터는 나쁜길에 빠져들면서 정말 돌아올 수 없는 요단강을 건넜고 끝내 올 11월에 별세했지요. 참으로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2001년까지는 나름 잘 나갔었는데 2002년부터는 방황의 길로 빠져버리는 바람에 이리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아론카터와 함께 한 나의10대,,,, 아론 하늘에선 행복하길 바래
3,4집때 정말 좋아했는데ㅜㅜ 불과 며칠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최근 근황 찾아봤다가 충격받았지만 그래도 꼭 재기하길 바랐는데.. 사망이라니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론카터 포르노도 봤고
본인이 그것으로 번 돈을 세면서
즐거워하는 영상도 봤어요
연예인 걱정은 하는거 아니라던데
아론카터는 진심으로 걱정되더라고요
애휴ㅠㅠ 그 걱정이 결국.... 안타깝네요
@@zipsabottle5861 님 요즘도 빠니보틀 잘보세요?
사실 저스틴 비버와 비교하기엔 재능이 너무 차이나는 듯... 저스틴이 그렇게 사고치고도 지금 자리에 있는 건 그 천재적인 재능때문인데
아론카터 사망소식듣고 왔어요..ㅠ
90년생 독일태생인데 백스트리트가 제 첫 인생가수라면 제 첫사랑은 아론카터에요.. crush on you 제가 엄청 틀어놓고 엄마 앞에서 춤추던 노래이고 사망 소식 듣고 기분이 얼얼했어요. 그런데 저 조차도 아론이 계속 신곡 내고 있는지 모르고 어린 시절의 아론만 좋아했던 것 같네요.. 나중에 자식이 생긴다면 너무 이른 세상의 관심은 갖지 않게 평범하게 살게끔 해주고 싶네요
너무어려서 어려서 정체성과 혼란스러움 착한영혼 천국에 가시길
2000년 초에 백스트리트보이즈로 해외팝 입문하고 자연스럽게 아론카터도 알게됐고 정말 좋아하던 가수라 간간히 근황도 계속 봤었고 지금도 어떤 상황인지 이미 알지만 영상을 보기가 너무 힘드네요 ㅠㅠ…
저도 만들면서 힘들었는데 그 심정 너무 이해갑니다. 흑
@@bokgoman 다른 분들께서 보시면 오버같겠지만 저는 나중에 영상 정주행하려고요 …영상 시작부분이나 다른 분들 댓글보아하니 복고맨님도 영상 제작하실 때 많이 힘드셨을거같은데 저도 그 심정 진짜 이해합니다 ㅜㅜ. Do you remember , im all about you , another earthquake는 제 인생에 있어서 정말 큰 의미가 있는 노래라 아론 영상이 올라온건 너무 반갑지만 너무 슬프네요 ㅠㅠ.. 이제 다른건 정말 바라지않고 정신차리고 사람답게만 살아갔으면 하네요
복고맨님과 아론카터에 대해 댓글로 다시 비상하길 바란다고 이야기 나누었었는데 고인이 되었더군요... 아쉽습니다...
스파이스걸스에 관한것도 한번 다루어 주세요~~~ 진짜 팝계 역사상 가장 흥행한 걸그룹.. 지금도 걸그룹으로는 뛰어넘은 그룹이 없는.... 옛날에 인기 많았던.. 스파이스걸스...ㅠㅠ
스파이스걸스 예정에 있습니다!! 제 최애 걸그룹이라ㅋㅋ
크 스파이스 걸스 중2때 엄청 들었지..
복고맨때문에 아론카터를 알게됐는데... 젊은나이에 결국... 하늘에서 행복하길 ...R.I.P
아론카터 하니까 제시 맥카트니도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영상 너무 잘 봤어요 모르던 사실이 몇몇개 있어서 흥미롭게 봤네요!
아론카터 자살했다는 뉴스보고.. 복고맨 영상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예쁜 외모에 고운 목소리가 어찌 저리 변했을까요. ㅠ
나르시시스트 부모와 사장 사이에 엄청나게 혹사당한 케이스네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