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가 함수인가요? 리미트는 미분에 나오는 기호라고 알고 있는데 요새는 좀 명칭이 바뀌었을수도 있네요. 다행인지(?) 아닌지, 제 기억에 미분적분과 함수는 사실, 어떤 경시대회 보다도 실력 정석이 제일 좋은 책이었던거 같습니다. 재능수학에서 나온 정수론, 기하 시리즈 중에 함수 관련 시리즈도 있었던거 같은데, 아직까지도 나오는지는 확실치 않구요 ^^ 영상에서 제가 말씀드린 수학의 지름길에도 함수파트가 있는데, 제 기억에 수학의 지름길 함수 파트는 좀 별로(?) 였던거 같습니다. 도움되는 답변을 충분히 못 드려 죄송하네요. 다른 현재까지 수학을 공부했던 고수분들의 답글을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 이 답글을 고정해볼게요 ^^
앗, 어머 진짜 답변해주시는군요^^ 넘 감사합니다. 좀더 확인해보니 미적분이 맞아요~ 더이상 아이가 공부하는 수학에 손..을 댈수없다보니 음, 2일동안 서준석원장님 강의 한참보다가 바로 평면기하책을 주니 오늘 리미트배웠는데 어렵다며 혹시나 그 파트가 있는지 찾더라구요, 제목처럼이나 기하인데ㅎㅎ 그래서 다시한번 좋은책추천해주신 동영상을 열심히 다시보는중이었습니다^^
정말 의외의 면은 답변을 너무 성실히 정성드려 써주시는거예요 직접 답글 달아주시는건가요 다 읽어보고 ? 대부분의 유투버들은 좋아요 눌러주며 그걸로도 일일이 다 읽어 보는구나 하고 느끼는데 하나하나 정말 정성스럽게 답변 써주시는거 보고 좀 많이 놀라워요 고맙기도 하고 뭐랄까 정말 애정있게 운영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대충 주변에서 추천해서 시작하는게 아닌 뜻이 있어 시작하신게 보입니다
네 다 읽어보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 사실 진료중간중간 일과중에, 혹은 지금처럼 집에 와서 TV를 보면서 쉬는 와중에, 한 질문당 1분정도면 저에게는 충분히 여기까지 와서 제 영상을 보고 시간들여서 답글 남겨주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답을 해드릴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즐겁고 보람되게 답글 남겨드리고 있네요. 앞으로 혹시나, 답글의 수가 지금보다 훨씬 많아져서,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다면 모르겠지만, 그때 조차도 휴일이나 쉬는 시간에, 최대한 다 답변해드리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그게, 제 유튜브를 구독해주시고 답글 남겨주시는 분들에게 제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이자 성의라고 생각하구요. 단순히 재미나 홍보 목적으로 시작한게 아니고, 제가 조금이나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됨으로써, 이런 저라는 놈도 선한 영향력(?)을 조금이나마 나이 40먹고 이제는 발휘해보고자 하는 뜻에서 시작한 유튜브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제 진심을 알아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하고 참 보람되네요 ^^
원장님 안녕하세요? 원장님 유튜브 영상들을 보며 자녀 공부에 가이드를 잡고 있습니다. 경시대회를 준비하거나, 과학고 다니는 학생들을 보면 수학, 과학 쪽으로 많이 심화된 공부를 하다보니 언어영역은 소홀할 것도 같은데요. 선생님은 서울대 공대, 의대, 치대 입시를 준비함에 있어서 수능 언어영역은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사실 국어는 내신 공부만 열심히 해서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수능때 유일하게 만점을 보장할수 없는 과목이 국어였구요 아래 링크를 보시면 조금은 공부방법을 아실수도 있으실거 같아요 ruclips.net/video/Mb05bGEldig/видео.html .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오 그렇군요. 아직도 수학의 지름길과 평면 기하의 아이디어는 역시나 많이 팔리고 있나보네요. 제가 모르던 최신 업데이트(?) 정보 감사드립니다. ^^ 저도 제 영상이 이하정님의 말씀처럼 수학에 관심이 많고 재능있는 분들에게 그러한 책들을 좀 더 소개할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원장님 안녕하세요 복수면허를 꿈꾸는 학생입니다!! 현재 저는 수의대에 진학했는데 요즘 의대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두 학과를 전부 다 전공하는 것이 가능할까?? 아니면 하나만 선택해서 집중하는것이 나을까??' 고민이 됩니다!! 원장님께서는 공학,의학,치의학을 전공하실때 비슷한 고민하신 적 있으신가요??
사실 수의학도 넓게 보면 의학의 한 분야이기때문에, 의학과 꽤 많은 부분이 겹칠겁니다. 생리학, 생화학 이런 부분뿐만 아니라 인간도 결국 포유동물이라 해부학적인 면도 많이 겹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집중이라는 측면에서는 하나만 깊게 파는 것도 좋지만, 어짜피 인생은 한번뿐이고, 관심이 있다면, 시간이 걸리고 좀 수고스럽더라도, 여러 학문을 시간 들여서 공부하면, 심지어 한 학문을 깊게 팔때 모르던 시야가 넓어지면서 오히려, 깊이도 더 깊어지는 경험도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사실 새로운 학문에 대한 호기심이 강한 편이라, 망설임 없이 여러 학문을 공부했던거 같습니다. 물론, 깊이는 좀 얕아졌을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 얻는게 많았다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깊이는 지금부터 쌓아나가면 되니까요 ^^
딸아이가 일반고에 다니고 있는데요 쌤 말씀에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수학의 지름길이라는 책이나 또는 지난번 말씀해주신 평면기하의 아이디어같은 책은 경시대회 준비용이라고 소개시켜주셨는데 경시대회 참가할 마음이 없는 일반고 재학중인 아이들에게는 별 도움이 안되나요? 혹시 수능이나 내신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경시대회에 참가할 마음이 없는 분들에게는 수능, 내신용으로는 사실 지금도 수학의 정석이 제일 기초실력을 쌓고 수능,내신에 대비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물론, 수학의 지름길등의 책을 사고력 확장용으로 볼수는 있지만, 그러기에는 가성비가 떨어져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
누구일까 검색해보니, 엄청 구독자도 많으시고 유명하실거 같은 분이네요. 변호사답게 주로 암기쪽을 얘기하고 계셔서, 이과쪽인 저랑 얘기하면 재미는 있을거 같네요. ^^ 전, 사실 누구라도 각자의 전문 분야에 대해 얘기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알아보는건 좋은거 같아서 제안이 온다면, 흔쾌히 수락할듯합니다. 나중에 제안이 온다면, 저도 좋을듯하네요 ^^
수학의 지름길... 사천대학저서인건 알아여. 서점에서 봣죠. 에이스수학인가도 삿엇는데... 문제는 이걸 보고 문제에 손도 못대겠다는거. 해설을 보지 말라는 말도안되는 공부법이 조언처럼 누구나 다 해왔어서, 해답 안보면 어떻게 접근해야할지도 모르겟고... 사람은 지도학습이 짱인 것 같아요. 사놓고 아마 손도 못댓어요. 올림피아드 입상이란 목적도 없엇으니. 그때 제 사고방식에선 중학교 시험성적이 1순위인 마당에, 못풀죠. 이게 필수가 아니라는데, 지금 매일 얼마큼 진도를 나가야 하는 이유, 이걸 하면 미래에 어떻게 된다는 가늠치, 올림피아드에 참가해야하는 이유, 이런 걸 모르니까... 올림피아드 그런 거 안해도 과고 갈 수 있다고 했거든요 EBS에서. 사람 심리상태에 따라 조언을 수용하는 역량 정도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조언을 수용토록 하는 주변 인맥 풀에 따라서도요. 저는 부모님이, 아빠가 재산도 충분하셨으면서 왜 교육비에 지출을 많이 쏟지 않으셨는지 원망만 들죠. 부모가 자린고비고 아끼면 과자 하나 맘대로 못사먹고 부모님이 시키는대로 하기 때문에... 자율적으로 뭐 하나 사기가 힘듭이다. 고난도수학, 고난도과학, 문제집 새 서 사도 못푸는데... 하늘교육?문제집 사봤자 풀지도 못하는데...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서라도 상위권 애들이 다니는 좋은 학원 보내주면 안됐나? 중1때부터 담임쌤이 저 첫시험 반에서 1등하니까 얘는 큰학원보내라고 어디 추천해줘서 엄마랑 같이 가봤는데, 너무 멀다고(학원대관버스 있던데, 그 버스가 우리집까지 안왓나?) 가는길 복잡하다고 안보내주셨는데... 그렇게 돈 은행에다 꿍쳐둬서 아들 도박 판돈 쓰라고 두셨나? 그렇게 돈 쥐고만 있는데 안심이 되셨나? 아빠가 그 예산 있었으면 울엄니 파킨슨 생겼을때부터 파킨슨 전문 재활병원 다니라고 아들딸한테 돈주면서 시키기라도 했어야지. 나는 중앙보훈병원에서 담당의 김승민이 입원 권유나 입원에 대해 일절 말 한마디도 안해서, 그런 병원이 있는지고 몰랐고, ebs 파킨슨 명의에서 보면 평상시 강도높은 운동이 중요하대서 우리딴에 할수있는 걷기, 경사낮은 산 등산하기 이런 것만 틈틈이 해왔지... 우리가 옷 꽤재재하게 입고다녀서 입원할 능력이 안돼보여서 입밖에도 안꺼내신건가? 보훈병원이 원래 혜택땜에 사람들 미어터져서 입원이든 외래 재활치료든 수요 수용이 안돼서 입밖에도 안꺼낸건가? 돈에 관련돼서 한되는 게 너무 많네요.
평면기하의 아이디어를 보더니 아이가 리미트에 관련된 책도 물어봅니다. 혹시 꼭 문제집이 아니더라도 함수관련해서 도움될만한 도서가 있다면 댓글부탁드리며, 진짜 제글을 보시고 댓글달아주실지 기대됩니당ㅎㅎ
리미트가 함수인가요? 리미트는 미분에 나오는 기호라고 알고 있는데 요새는 좀 명칭이 바뀌었을수도 있네요. 다행인지(?) 아닌지, 제 기억에 미분적분과 함수는 사실, 어떤 경시대회 보다도 실력 정석이 제일 좋은 책이었던거 같습니다. 재능수학에서 나온 정수론, 기하 시리즈 중에 함수 관련 시리즈도 있었던거 같은데, 아직까지도 나오는지는 확실치 않구요 ^^ 영상에서 제가 말씀드린 수학의 지름길에도 함수파트가 있는데, 제 기억에 수학의 지름길 함수 파트는 좀 별로(?) 였던거 같습니다. 도움되는 답변을 충분히 못 드려 죄송하네요. 다른 현재까지 수학을 공부했던 고수분들의 답글을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 이 답글을 고정해볼게요 ^^
앗, 어머 진짜 답변해주시는군요^^ 넘 감사합니다. 좀더 확인해보니 미적분이 맞아요~ 더이상 아이가 공부하는 수학에 손..을 댈수없다보니 음, 2일동안 서준석원장님 강의 한참보다가 바로 평면기하책을 주니 오늘 리미트배웠는데 어렵다며 혹시나 그 파트가 있는지 찾더라구요, 제목처럼이나 기하인데ㅎㅎ 그래서 다시한번 좋은책추천해주신 동영상을 열심히 다시보는중이었습니다^^
아이가 원장님 동영상 좀 보고 동기부여를 갖고 공부하기를 바래보는데ㅎㅎ 마음처럼 쉽지는 않네요, 혹시 컨설팅도 투잡으로 아니 쓰리잡으로 해주시면 넘 달려가고프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의외의 면은 답변을 너무 성실히 정성드려 써주시는거예요 직접 답글 달아주시는건가요 다 읽어보고 ?
대부분의 유투버들은 좋아요 눌러주며 그걸로도 일일이 다 읽어 보는구나 하고 느끼는데 하나하나 정말 정성스럽게 답변 써주시는거 보고 좀 많이 놀라워요
고맙기도 하고 뭐랄까 정말 애정있게 운영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대충 주변에서 추천해서 시작하는게 아닌 뜻이 있어 시작하신게 보입니다
네 다 읽어보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 사실 진료중간중간 일과중에, 혹은 지금처럼 집에 와서 TV를 보면서 쉬는 와중에, 한 질문당 1분정도면 저에게는 충분히 여기까지 와서 제 영상을 보고 시간들여서 답글 남겨주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답을 해드릴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즐겁고 보람되게 답글 남겨드리고 있네요. 앞으로 혹시나, 답글의 수가 지금보다 훨씬 많아져서,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다면 모르겠지만, 그때 조차도 휴일이나 쉬는 시간에, 최대한 다 답변해드리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그게, 제 유튜브를 구독해주시고 답글 남겨주시는 분들에게 제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이자 성의라고 생각하구요. 단순히 재미나 홍보 목적으로 시작한게 아니고, 제가 조금이나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됨으로써, 이런 저라는 놈도 선한 영향력(?)을 조금이나마 나이 40먹고 이제는 발휘해보고자 하는 뜻에서 시작한 유튜브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제 진심을 알아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하고 참 보람되네요 ^^
캬...이런 정보 가르쳐주는 의사가 어딨냐?
답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튜브 상단 말처럼 의사랑 전혀 상관없을거 같은 분야에서도 제가 아는 지식과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영상 열심히 찍어 올려드리겠습니다 ^^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를 이야기 안하시다니 실망입니다.
시대를 초월한 우주명작인데 2년전이라면 충분히 아실만도 한데 아쉽네요.
시대를 초월하시지 못하셨으니 맴매 하겠습니다.
저 영상을 재업로드하면서 뒤에 우주명작책 광고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해봐야겠네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역시 포청천님이세요!! ^^
혹시 정석 기본정석 실력정석 다 해야한다고 보시나요? 아님 실력정석으로만 반복해도될까요? 현재 중2 수2까진 실력까지 한번돌리고 학원서 정석기본으로 미적분 진행중입니다.
사실 실력정석은 기본정석에 조금 더 높은 레벨의 문제가 조금 더 추가된걸로 알아서 실력정석을 봤다면 기본정석을 굳이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정석이 기본정석을 포함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원장님 안녕하세요? 원장님 유튜브 영상들을 보며 자녀 공부에 가이드를 잡고 있습니다.
경시대회를 준비하거나, 과학고 다니는 학생들을 보면 수학, 과학 쪽으로 많이 심화된 공부를 하다보니 언어영역은 소홀할 것도 같은데요. 선생님은 서울대 공대, 의대, 치대 입시를 준비함에 있어서 수능 언어영역은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사실 국어는 내신 공부만 열심히 해서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수능때 유일하게 만점을 보장할수 없는 과목이 국어였구요 아래 링크를 보시면 조금은 공부방법을 아실수도 있으실거 같아요
ruclips.net/video/Mb05bGEldig/видео.html
.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snu14junseok 기출문제들을 철저히 공부하다보면 헷갈리는 답 2개중에 패턴이 보인다! 원장님은 어떻게 국어를 해내셨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영상으로 더 자세한 답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도 꼭 구매해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도 이 영상이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제가 딱딱한 거 씹은뒤로 그 부위가 조금 느낌이 다른거 같은데 아픈 건 아니고(?) 치과에서 아무 문제 없다고 하면 괜찮은 건가요? 제가 좀 엄살이 많긴해요..
보통 치과에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면, 보통 시간이 지나면서 이질감은 서서히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선은 걱정마시고, 기다려보시길 바랄게요 ^^
@@snu14junseok 구독자 애칭 정하실 생각 없으신가요?ㅎㅎ
@@진실의역사-c5y 구독자 애칭이라는게 뭔가요? ^^
@@snu14junseok 선생님께서 구독자를 부르는 명칭입니다! 사람한테 이름 짓듯이 구독자한테도 이름을 짓는 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올림피아드수학지름길,평면기하아이디어,정석은 다 베스트셀런데 사람들이 정석은 거의다 알아도 지름길이나 평면은 영재고 준비하는 애들 아니면 잘 모르더라구요,이 영상을 사람들이 많이봐서 많이 사람들이 풀어보았으면 좋겠네요^^
오 그렇군요. 아직도 수학의 지름길과 평면 기하의 아이디어는 역시나 많이 팔리고 있나보네요. 제가 모르던 최신 업데이트(?) 정보 감사드립니다. ^^ 저도 제 영상이 이하정님의 말씀처럼 수학에 관심이 많고 재능있는 분들에게 그러한 책들을 좀 더 소개할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와아 ㅋㅋ 제가 가르치는 제자들에게도 저 책들 추천해 줄게요 ㅋㅋ 👍🏻 아니 근데 1:27 의사선생님 나이 진짜예요? 완전 동안이시네요 진짜 놀랐어요 저보다 많아도 다섯 살 정도일 줄 알았는데 우와우 최강 동안 의사샘이네요
네 제가 이미 여러번 말했지만, 그래도 말할때마다 가슴이 아프지만 81년생 올해 40, 곧 41이 됩니다 흑 T.T
@@snu14junseok 헉 ㅠㅠㅠ 여러번 말씀하셨군요 ㅠㅠㅠ 전 오늘 알았어요 😅 동안 언급하려고 그런 거예요 슬퍼하지 마세용 흐흐 😀😀
@@오블리 넵 슬퍼하지 않겠습니다 흐흑 ㅋㅋ ^^;;
원장님 고딩1학년 엄마입니다.
과학공부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과학은 크게 수학,물리, 생물,지구과학으로 나뉘어져 있고 사실 4개 과목에 따라 공부법이 좀 판이합니다. 혹시 어떤 과목인지 좀 특정지어 말씀해주시면 좀 더 자세히 답변드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
선생님 영상보고 수학에 대한 생각의 폭이 넓어졌어요.감사합니다.
영상을 올린 큰 보람을 느끼게 되네요. 좋은 답글 저도 감사합니다 ^^
경시대회..저랑은 첨부터 지금까지 계속 거리감 유지중인 대회네요 ㅋㅋ
저 어려운책들을 어린나이에 즐겁게 푸시다니... 또ebs쌤님 말씀이 떠오릅니다.
파스칼. 넘 허약한 아들을 위해 아버지가 치워버린 수학책들..궁금해서 12세부터 몰래공부..(수학) 파스칼의정리 기하학 확률 (물리) 유체의 압력부피...39세에 결국 돌아가셨지만ㅠㅠ 그 업적을 기려 물리의 기압단위가 파스칼.
1일1영~
저도 대학수학물리 인강들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이유는 alevel이 대학1학년과정이라 궁금하게 하거든요. 이다음엔 뭐가있을까 하고요. 선생님은 다아시니 좋으시겠습니다~
파스칼 얘기는 저도 처음 듣네요. 역시 아무리 부모가 반대해도 결국 자식은 자기 적성(?)을 찾아가는 것도 같습니다 자식들을 적극 지원하는 이명선님의 자제분들은 얼마나 복 받은 자제분들인지도 새삼 느껴지구요 오늘도 1일 1영 감사합니다 ^^
오늘도 서준석TV를 끊지 못했다 D-330....
끊지 않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수능수학을 잘 하기위해서
좋은문제를 많이 반복vs다양한문제를접하기
어떤게 더 좋다고생각하시나요
이전 영상에서도 얘기했던적이 있는거 같은데, 사실 수학은 좋은 문제를 깊게 반복해서 완전히 내것으로 바꾸는게 수박 겉핥기식으로 여러 문제를 접하는 것보다는 우선입니다. 물론 좋은 문제를 깊고 다양하게 접한다면 금상첨화겠지만요 ^^
@@snu14junseok
그러면 기출문제같은건 맞은것도 10회이상반복하는것도 의미가 있는건가요?
@@조합원장 기계적으로 그냥 푸는건 의미가 없죠. 하지만 10번을 풀더라도 그때그때 풀이의 과정이나 풀이법에 대해 다시 한번 충분히 음미(?!!)하고 익힌다면 그 방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snu14junseok 정말감사드립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복수면허를 꿈꾸는 학생입니다!!
현재 저는 수의대에 진학했는데
요즘 의대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두 학과를 전부 다 전공하는 것이 가능할까??
아니면 하나만 선택해서 집중하는것이 나을까??'
고민이 됩니다!!
원장님께서는 공학,의학,치의학을 전공하실때
비슷한 고민하신 적 있으신가요??
사실 수의학도 넓게 보면 의학의 한 분야이기때문에, 의학과 꽤 많은 부분이 겹칠겁니다. 생리학, 생화학 이런 부분뿐만 아니라 인간도 결국 포유동물이라 해부학적인 면도 많이 겹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집중이라는 측면에서는 하나만 깊게 파는 것도 좋지만, 어짜피 인생은 한번뿐이고, 관심이 있다면, 시간이 걸리고 좀 수고스럽더라도, 여러 학문을 시간 들여서 공부하면, 심지어 한 학문을 깊게 팔때 모르던 시야가 넓어지면서 오히려, 깊이도 더 깊어지는 경험도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사실 새로운 학문에 대한 호기심이 강한 편이라, 망설임 없이 여러 학문을 공부했던거 같습니다. 물론, 깊이는 좀 얕아졌을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 얻는게 많았다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깊이는 지금부터 쌓아나가면 되니까요 ^^
원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서울대도 멋있지만 원장님께서의 높은 학구열에 더 존경심을 느끼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도 본받아서 꼭 수의대 졸업하고 의대에 진학하겠습니다!!
@@jhk782 감동까지 받으셨다니, 부끄러움이 마구 밀려오네요 제가 그렇게까지 학구열이 높은 사람은 아닌데 영상에서는 그렇게 비춰진듯해서요 ^^;; 저야말로 김지훈님의 의대 진학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김지훈님 같은 분들을 통해 또 한번 배우고 힘을 얻게 되네요 ^^
아직까지도 올림피아드 수학의 지름길, 평기아 같은 책들 많이 추천하더라고요. 2020년 오늘날까지도 명색이 그대로 ㄷㄷ
저도 사실, 아직까지도 이 책들이 계속해서 많이 쓰일지 이번에 언급하면서 알았습니다. 조금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네요 ^^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딸아이가 일반고에 다니고 있는데요 쌤 말씀에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수학의 지름길이라는 책이나 또는 지난번 말씀해주신 평면기하의 아이디어같은 책은 경시대회 준비용이라고 소개시켜주셨는데 경시대회 참가할 마음이 없는 일반고 재학중인 아이들에게는 별 도움이 안되나요? 혹시 수능이나 내신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경시대회에 참가할 마음이 없는 분들에게는 수능, 내신용으로는 사실 지금도 수학의 정석이 제일 기초실력을 쌓고 수능,내신에 대비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물론, 수학의 지름길등의 책을 사고력 확장용으로 볼수는 있지만, 그러기에는 가성비가 떨어져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
@@snu14junseok 네~ 잘 알겠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선영-h2q1n 아닙니다. 또 궁금하신 점 있으면 언제든 이렇게 리플로 질문해주시면, 최대한 빨리 그리고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
이윤규 변호사님이라고 유투브에서 공부법 관련해서 여러 영상 올리시는분이 계신데 자타공인 공신중에 하나인 원장님도 그 채널에 한번 출연하셔서 공부법 관련 이런저런 소회 털어 놓으시면 어떠실려나 개인적인 생각도 가져보네요 ㅎㅎ 제가 오지락이 너무 크죠 ㅎㅎ
누구일까 검색해보니, 엄청 구독자도 많으시고 유명하실거 같은 분이네요. 변호사답게 주로 암기쪽을 얘기하고 계셔서, 이과쪽인 저랑 얘기하면 재미는 있을거 같네요. ^^ 전, 사실 누구라도 각자의 전문 분야에 대해 얘기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알아보는건 좋은거 같아서 제안이 온다면, 흔쾌히 수락할듯합니다. 나중에 제안이 온다면, 저도 좋을듯하네요 ^^
책정보 너무 좋아요
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가 아는 선에서 많은 정보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년전에 이런것들을 모르고 경시대회를 치렀으니ㅜ아쉽 ㅎㅎ
저도 25년전에 모르고 치뤘다면, 과학고는 못 갔을거 같기도 합니다 ^^:;
나이가 지나서 수학경시대회 나갈 일은 없지만 서점가서 한번 찾아보고 싶네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해요😆
저도 사실, PD님 덕분에 저 책이 요새도 계속 나온다는걸 첨 알았네요 바뀐 표지도요 ^^;;
하루에 400문제면 ㅠ 기계식 수학을 좋아하는것같네여 ㅠ
1문제를 하루종일 풀때도 있고, 400문제를 하루만에 풀때도 있습니다 .이런저런 훈련이 쌓여서 수학의 내공이란게 생기는듯합니다 ^^
정말 뜬금없는 질문이긴한데여,,, 윗니가 욱신욱신거린지 오래되었는데,,,,이거 충치가 생겻다는 신호일까요.....ㅋㅋㅋㅋ;; 왼쪽 윗부분 어금니(?)요 ㅠㅠ;;;ㅎㅎ(영상보다가 갑자기 치아가 욱신욱신거려서 적어보았습니다 ㅠㅠ,,;;)
보통 치아가 욱신거리면 충치 또는 치주염의 신호이긴 합니다. 치과를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제 조카가 지금 흡수력이 엄청 빨라서 유아교육에도 관심이 많은데 선생님 유튭 보면서 열심히 길 찾아서 갈게요! ㅎㅎ
Merry Christmas 되세요!! :)
네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늘 감사드립니다 ^^
수담에 수학경시콘서트는 어떤가요?
그 책은 제가 들어본적이 없는 책이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요새 나온 책들은 저는 잘 모릅니다 흑;;
수학의 지름길... 사천대학저서인건 알아여. 서점에서 봣죠. 에이스수학인가도 삿엇는데... 문제는 이걸 보고 문제에 손도 못대겠다는거. 해설을 보지 말라는 말도안되는 공부법이 조언처럼 누구나 다 해왔어서, 해답 안보면 어떻게 접근해야할지도 모르겟고... 사람은 지도학습이 짱인 것 같아요.
사놓고 아마 손도 못댓어요. 올림피아드 입상이란 목적도 없엇으니. 그때 제 사고방식에선 중학교 시험성적이 1순위인 마당에, 못풀죠.
이게 필수가 아니라는데, 지금 매일 얼마큼 진도를 나가야 하는 이유, 이걸 하면 미래에 어떻게 된다는 가늠치, 올림피아드에 참가해야하는 이유, 이런 걸 모르니까... 올림피아드 그런 거 안해도 과고 갈 수 있다고 했거든요 EBS에서.
사람 심리상태에 따라 조언을 수용하는 역량 정도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조언을 수용토록 하는 주변 인맥 풀에 따라서도요.
저는 부모님이, 아빠가 재산도 충분하셨으면서 왜 교육비에 지출을 많이 쏟지 않으셨는지 원망만 들죠. 부모가 자린고비고 아끼면 과자 하나 맘대로 못사먹고 부모님이 시키는대로 하기 때문에... 자율적으로 뭐 하나 사기가 힘듭이다. 고난도수학, 고난도과학, 문제집 새 서 사도 못푸는데... 하늘교육?문제집 사봤자 풀지도 못하는데...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서라도 상위권 애들이 다니는 좋은 학원 보내주면 안됐나? 중1때부터 담임쌤이 저 첫시험 반에서 1등하니까 얘는 큰학원보내라고 어디 추천해줘서 엄마랑 같이 가봤는데, 너무 멀다고(학원대관버스 있던데, 그 버스가 우리집까지 안왓나?) 가는길 복잡하다고 안보내주셨는데...
그렇게 돈 은행에다 꿍쳐둬서 아들 도박 판돈 쓰라고 두셨나? 그렇게 돈 쥐고만 있는데 안심이 되셨나? 아빠가 그 예산 있었으면 울엄니 파킨슨 생겼을때부터 파킨슨 전문 재활병원 다니라고 아들딸한테 돈주면서 시키기라도 했어야지. 나는 중앙보훈병원에서 담당의 김승민이 입원 권유나 입원에 대해 일절 말 한마디도 안해서, 그런 병원이 있는지고 몰랐고, ebs 파킨슨 명의에서 보면 평상시 강도높은 운동이 중요하대서 우리딴에 할수있는 걷기, 경사낮은 산 등산하기 이런 것만 틈틈이 해왔지... 우리가 옷 꽤재재하게 입고다녀서 입원할 능력이 안돼보여서 입밖에도 안꺼내신건가? 보훈병원이 원래 혜택땜에 사람들 미어터져서 입원이든 외래 재활치료든 수요 수용이 안돼서 입밖에도 안꺼낸건가?
돈에 관련돼서 한되는 게 너무 많네요.
맥락이 살짝.....
좋아요눌렀음니다
감사합니다 ^^
와 올수지 추억이다 ㅋㅋㅋㅋㅋ 가끔 솔루션 적다만 부분이 있긴한데 책 좋죠
올수지라고 해서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수지를 생각했습니다. 줄임말이었군요 ㅋㅋㅋ;;
@@snu14junseo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지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