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에 출연한 룸메입니다🙂 시골살이 영상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놀랍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영상을 촬영할 당시에 저어어어엉말 덥고 습한 시기에다가 모기도 정말정말 많아서 저도 모르게 단점만 계속 말을 한것이 후회가 많이 됐거든요. 다행히 그나마 말한 장점을 잘 편집해주셔서 영상이 재밌게 나온것 같네요🥲 사실 남원의 가장 큰 장점은 어머니의 산인 지리산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산과 자연을 좋아해서 지리산과 둘레길을 정말 많이 다니는데 이것만으로도 남원에 살아볼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겐 이 자연이 너무 당연하고 익숙한 것이 되어서 감사함을 잊고 촬영 때 말을 못한게 너무너무 아쉬워요😭😭😭 댓글 남겨주신 것들을 하나하나 전부 읽어보았습니다❤️ 댓글 다신분들께서 다시 들어와 이 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고싶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1 - 혼자 사는데 무섭진 않은지? 치안 관련? 저도 무서워요😅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의정부에서 쭉 살던 사람이라 이렇게 사람이 없는 곳은 처음 살아봐요. 처음엔 155평이나 되는 이 집이 너무 무서워서 밤에도 불을 환하게 켜고 자기도 했어요. 그런데 시골은 도시와 다르게 서로 “연대”를 하며 살아가는게 있어요. 마을에 사는 사람 자체가 많이 없다보니 서로서로 얼굴을 알고 그래서 낯선 사람이 나타나면 어디서 온 누구냐고 어르신들이 물어보세요. 또한 혼자 사는 제가 아픈덴 없는지 밥은 잘 챙겨 먹는지 종종 찾아오셔서 잘 챙겨주시고요. 그런 것이 도시와 가장 다른 점인데 저도 처음엔 불편했지만 익숙해지면 오히려 마을 전체가 하나의 가족처럼 안심이 된답니다☺️ 2 - 귀농귀촌 사기에 대해서? 저도 특정 유튜버분이 남원에서 귀촌 사기를 당하셨다는 영상을 봤습니다. 저도 처음 귀촌한 지역에서 사기까지는 아니지만 부당한 일이 있었어서 6개월 만에 이사를 간 일도 있었어요. 저 또한 청년 마을이나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통해 정보를 얻고 관련 모임도 나가고 하면서 내린 결론은 우리가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면 된다입니다. 귀농지원센터에서 일한다고 해서 모든 지원사업을 다 아시는 것도 아니고, 빈집 정보랄지 시골의 문화랄지 하는 것을 그 분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심지어 도시에서 이주한 분이 담당자가 되실 수도 있는거고 해당 지역 토박이라 할지라도 시내 쪽에 살던 분은 제가 사는 시골 같은 곳은 모르시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그 분들께 의지하지 마시고 내가 스스로 많이 보고 겪으면서 분별할 눈이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3 - 전라도에 대한 인식이 안좋던데? 제가 전라도에 살면서 모든 전라도 분을 다 만난 것은 물론 아니지만 제가 만났던 분들은 모두 좋은 분들이셨거든요. 어디 지역 사람이 좋은 사람이고 어디는 다 나쁜 사람이고 그런 생각 자체가 굉장히 편협한 사고라고 생각해요. 어디에든 나와 잘 맞는 사람, 맞지 않는 사람은 존재하니까요😅 4 - 끝으로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한달살러(어플), 우프(사이트), 인스타-청년마을, 귀농인의 집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충분히 체험을 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하지만 무엇보다 그런 체험과 실제 사는 것은 많이 다르다는 점은 꼭 아셔야해요. 그리고 제가 초반에 떨려서 자기소개를 잘 못했는데 저는 시골에서 살고 싶어서 귀촌하기 4-5년 전부터 일러스트 관련 창업을 하고 재택으로 일을 하고 있어요. 제 경우는 좀 특이한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귀촌에 큰 가치를 두지 않는다면 몇년씩 준비를 하진 않을테니까요. 다만, 시골에서는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나 관공서에서 일하는 것, 농장에서 일할게 아니라면 정말 일자리가 없어요😭 저도 참 이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뭐 할 얘기는 많지만 이만 말 줄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레가 나올 시즌이 되면 마당 잔디, 처마 밑, 담벼락 주변으로 살충제를 한번씩 뿌려서 '결계'를 치면 벌레가 나오는 것을 조금은 막을 수 있습니다.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는 말려서 묻거나 아궁이에서 나온 재와 같이 버무려야 썩고 벌레가 안생겨요. 벌레가 나오더라도 바로 바로 사라질 수 있게 새들이 머물수 있는 나무나 연못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아요.
안녕하세요~촌에서 살고 있는 40대입니다. 집앞에 텃밭이 있는데 봄한철 채소 잘 키워먹다가 장마 시작되면 상추 등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다 죽습니다. 벌레, 모기 등 밭에 나가면 기본 10~20방은 물리는 거 같습니다. 올여름 역대급 더위라 밭은 포기했고 9월 중순 넘어가니 기온이 좀 내려가서 상추씨, 배추씨 뿌렸네요. 젊은분이 참 대단하시네요. 아~채소키울 때는 거름을 꼭 넣어야하고 토양살충제를 뿌려야 합니다. 친환경 토양살충재 대유 총진싹을 거름과 함께 주고 물주고 일주일 정도 있다가 씨를 뿌리던지 모종을 심던지 해야 된답니다. 텃밭농사도 계속 지으니 기술이 느는 거 같습니다. 몇년 지나면 자취녀님도 베테랑 되어있을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
역시 청년귀촌 해본사람이 현실적 지역소멸 대책을 제시할 줄 아네 그래! 청년귀촌할때 감성힐링, 지원금 보다, 벌레퇴치(세스코랑연계?), 지역기업에 청년근속시마다 법인세감면, 농가주책 구입시 단열리모델링 지원등 실질적인 지원을 해줘라 세금가지고 일시적인 지원이 아닌, 장기적 정착 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이 나와야지!
자존감 엄청 충만하시고 자기일과 시골삶에 자신감을 가진 멋진 청년이시네요. 이청년분은 대단한 기술을 가지신겁니다. 요즘은 시골에 살아보고 견뎌보고 경험하는 것도 기술입니다. 아무나 시골에 적응하는 기술을 습득하는건 아니에요. 정말 끈기 있는 자만히 시골적응 기술을 습득하는 겁니다. 이 여성분은 앞으로 도시에 가서도 충분히 성공하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설사 잘 안되더래도 시골적응 기술이 있어서 다시 돌아갈 장소만 있다면 충분히 인생을 즐길 여유로움을 가지고 계셔서 부럽네요. 시골에 적응하는 것은 정말 고난위도의 기술입니다.
남원출신이라 반가워서 들어왔네요 ㅎㅎㅎㅎ 정작 저는 남원 시청 근처에서만 살았던 나름...도시....인? 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사는 유투브가 아니라 옆집에 물어보는게 정석...ㅎㅎ 그러면 뭣하러 농사짓냐고 걍 수확하시면서 나눠주시기도 하고 모종살 때 팁도 주셨어요. 참견일 수 는 있는데, 음식물 쓰레기처리기를 건조형이 아니라 미생물형으로 바꾸시거나, 아니면 미생물만 얻어서 스티로폼 박스에 음식물과 함께 키우시면 텃밭 거름으로도 쓰고 환경 보호도 되더라구요. 딱히 기계까지는 안 사도 되니까 병행하시면 좋으실지도 ㅎㅎ
귀촌 생각보다 더 괜찮아요 서울서 40년 살았고 완전 시니컬한 성격이라 귀촌해도 괜찮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적응 잘 되고 4년차 된 지금 불편한것도 분명 있지만 만족이 더 큽니다 저역시 불면증이 고쳐지고 생각이 자유로워지니 마음이 평안합니다. 벌레라면 기절초풍하는 사람이였는데 1년정도 되니까 무뎌져서 그런지 아이들도 벌레보면 엄마~ 얘들 어제보다 좀 더 자란거 같아요 이럼서 놀아요 ㅋㅋ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저는 귀촌 적극 추천합니다^^
시골 아무나 못살지요. 하지만 이 청년은 고급 기술을 습득 하셨네요. 시골에 살 줄 아는 것도 요즘은 뛰어난 기술입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을 심적으로 경험으로 기술적으로 다 습득하고 계시네요. 도시에 사는건 쉽지만 시골에 사는건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 합니다. 고급 기술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런집 8천이나 주고 전세들어갔다가 나중에 보증금 빼려고 하는데. 다음 임차인을 못구하면 대략 난망이죠. 집주인은 보증금 받아 딴데 써버리고 새 임차인을 구하거나 팔아야 보증금 환불가능함 유의하셔야. 행여 집주인 어르신 돌아가시면그 자녀가 갚아줄지도의문임. 이렇게 전세사고가 남.
저는 시에서 살지만 면,읍 근처 구석탱이에 살아서 도시와 시골 사이 어디 그쯤 되는 곳인데요, 진짜 자연하고 가까이 한다는 건 진짜 좋아요.. 집 앞에 나가면 산이 보이고 주변에 과수원들이 있고 힐링 되거든요... 인프라가 부족해서 전기자전거가 필수이고 또 도시가스 없어서 기름보일러 써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그리고 일자리만 어떻게 좀 해결된다면... 저도 독립하면 계속 시골 생활 하고 싶을 정도예요...
전 귀촌은 아니지만 도시 외곽의 산에 위치한 단독주택에 사는데요 ㅠ ㅠ 벌레가 나오는 여름에는 집 주변에 잔류성 살충제를 매주 뿌려두며 살고 있어요 날벌레는 모르겠지만 기어다니는 거의 대부분의 벌레는 해결 가능하실꺼에요 나중에 한번 사용해 보세요 가격도 저렴합니다 👍👍아 그리고 마당에 잔디 없애고 시멘트로 덮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어릴때 비슷한 집에서 살았는데 너무 공감돼요 ㅋㅋㅋ 흙벽에 시멘트만 덧바른 집이었는데, 차라리 온돌 땔 때가 훨씬 따뜻했음. 보일러로 바꾸려면 아이소핑크라고 하나? 그런 단열재가 필수인 거 같아요. 그리고 여름에는 마루에서 낮잠자려면 모기가 엄청 많아서 모기장이 필요하다는ㅎㅎㅎ
마을 중심으로 구하면 오다가다 계속 마주치고 어르신들 특성상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서는 새로온 사람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외곽쪽으로 구해야 프라이빗 해지고 혹시 있을지 모르는 간섭같은 경우도 피할 수 있어요... 근데 대부분 중심으로 둘러서 형성이 되니까 외곽쪽에 빈집 구하기 힘듭니다. 아예 떨어져 있는 외곽 빈집 구하기 힘들면 최대한 가장 자리에 비어 있는 집들을 구해야 됨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 진짜 자취남 초반부터 본 구독자인데 이제껏 이런 집구경은 없었던것 같아요 너무 재밌어요 박장대소하며 웃었어요 미치겠어요 꽁트넘 재밌어요 ㅋㅋ 집소개와 예능이 같이 있는 느낌 ㅎㅎ 룸메님 승승장구하시구 웃는모습이 너무 호탕하고 이뻐요 간간히 보이던 고양이도 넘 반갑고요 ♡
안녕하세요! 영상에 출연한 룸메입니다🙂
시골살이 영상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놀랍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영상을 촬영할 당시에 저어어어엉말 덥고 습한 시기에다가 모기도 정말정말 많아서 저도 모르게 단점만 계속 말을 한것이 후회가 많이 됐거든요. 다행히 그나마 말한 장점을 잘 편집해주셔서 영상이 재밌게 나온것 같네요🥲
사실 남원의 가장 큰 장점은 어머니의 산인 지리산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산과 자연을 좋아해서 지리산과 둘레길을 정말 많이 다니는데 이것만으로도 남원에 살아볼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겐 이 자연이 너무 당연하고 익숙한 것이 되어서 감사함을 잊고 촬영 때 말을 못한게 너무너무 아쉬워요😭😭😭
댓글 남겨주신 것들을 하나하나 전부 읽어보았습니다❤️
댓글 다신분들께서 다시 들어와 이 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고싶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1 - 혼자 사는데 무섭진 않은지? 치안 관련?
저도 무서워요😅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의정부에서 쭉 살던 사람이라 이렇게 사람이 없는 곳은 처음 살아봐요. 처음엔 155평이나 되는 이 집이 너무 무서워서 밤에도 불을 환하게 켜고 자기도 했어요.
그런데 시골은 도시와 다르게 서로 “연대”를 하며 살아가는게 있어요. 마을에 사는 사람 자체가 많이 없다보니 서로서로 얼굴을 알고 그래서 낯선 사람이 나타나면 어디서 온 누구냐고 어르신들이 물어보세요. 또한 혼자 사는 제가 아픈덴 없는지 밥은 잘 챙겨 먹는지 종종 찾아오셔서 잘 챙겨주시고요. 그런 것이 도시와 가장 다른 점인데 저도 처음엔 불편했지만 익숙해지면 오히려 마을 전체가 하나의 가족처럼 안심이 된답니다☺️
2 - 귀농귀촌 사기에 대해서?
저도 특정 유튜버분이 남원에서 귀촌 사기를 당하셨다는 영상을 봤습니다. 저도 처음 귀촌한 지역에서 사기까지는 아니지만 부당한 일이 있었어서 6개월 만에 이사를 간 일도 있었어요.
저 또한 청년 마을이나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통해 정보를 얻고 관련 모임도 나가고 하면서 내린 결론은 우리가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면 된다입니다.
귀농지원센터에서 일한다고 해서 모든 지원사업을 다 아시는 것도 아니고, 빈집 정보랄지 시골의 문화랄지 하는 것을 그 분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심지어 도시에서 이주한 분이 담당자가 되실 수도 있는거고 해당 지역 토박이라 할지라도 시내 쪽에 살던 분은 제가 사는 시골 같은 곳은 모르시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그 분들께 의지하지 마시고 내가 스스로 많이 보고 겪으면서 분별할 눈이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3 - 전라도에 대한 인식이 안좋던데?
제가 전라도에 살면서 모든 전라도 분을 다 만난 것은 물론 아니지만 제가 만났던 분들은 모두 좋은 분들이셨거든요. 어디 지역 사람이 좋은 사람이고 어디는 다 나쁜 사람이고 그런 생각 자체가 굉장히 편협한 사고라고 생각해요. 어디에든 나와 잘 맞는 사람, 맞지 않는 사람은 존재하니까요😅
4 - 끝으로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한달살러(어플), 우프(사이트), 인스타-청년마을, 귀농인의 집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충분히 체험을 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하지만 무엇보다 그런 체험과 실제 사는 것은 많이 다르다는 점은 꼭 아셔야해요.
그리고 제가 초반에 떨려서 자기소개를 잘 못했는데
저는 시골에서 살고 싶어서 귀촌하기 4-5년 전부터 일러스트 관련 창업을 하고 재택으로 일을 하고 있어요. 제 경우는 좀 특이한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귀촌에 큰 가치를 두지 않는다면 몇년씩 준비를 하진 않을테니까요.
다만, 시골에서는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나 관공서에서 일하는 것, 농장에서 일할게 아니라면 정말 일자리가 없어요😭 저도 참 이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뭐 할 얘기는 많지만 이만 말 줄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여자분이 대단혀유^^
시골생활 잘보고가네유~~
건행하시구유 후속편 기대해도?? 😂😂
너무 밝고 행복해보입니다. 영상 잘 보았네요.
지네는 닭 한두마리 풀어 키우면 나오는 족족 쪼아 먹는 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달걀수급도 되고요. 만일 키우시면 고양이가 있어서 닭이랑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할듯.
'오지는 오진다'인줄 알았어요
그 채널은 전남 나주 출신의 두 청년이 시골의 빈집이나 리모델링 한 집들을 소개해주는 채널이거든요
거기도 출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jachinam 그래도 말과 행동 조심하세요. 처음에는 다 친절하답니다. 상대를 파악하기위해서 상대방도 조심하는거랍니다. 지네가 있다는거는 습하다는 얘기랍니다. 여름에라도 가끔씩 보일러 돌려 방바닥을 말려주면 좋아요. 제습기는 공기중 습기제거라 헌계가 있지요
벌레가 나올 시즌이 되면 마당 잔디, 처마 밑, 담벼락 주변으로 살충제를 한번씩 뿌려서 '결계'를 치면 벌레가 나오는 것을 조금은 막을 수 있습니다.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는 말려서 묻거나 아궁이에서 나온 재와 같이 버무려야 썩고 벌레가 안생겨요.
벌레가 나오더라도 바로 바로 사라질 수 있게 새들이 머물수 있는 나무나 연못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아요.
오ᆢ멋져요❤
혹시 동물키우는 취미가 있으시다면 닭키우는걸 고려해보시는것도 한방법이긴 하죠 하루종일 마당돌면서 어지간한 벌레,잡초정도는 알아서 정리해주니까요 대신 닭들 관리해주는 일이 훨씬 늘어나는건 감수해야하는...
와.. 시골에서 태어났는데도 몰랐던 지혜네요.
@@두번다시일어날수-x5g 닭똥 ㅠ
저희집도 닭 방목해서 키웠습니다. 그리고 외각에 과일나무들도 키웠어요.
벌레 >> 닭 >> 닭똥 나오면 흙이랑 섞어서 오래 묵힌뒤 거름으로 줬어요.
사람자체가 매력적인 분이네요. 목소리도 좋고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네요. 영상 즐겁게 잘 봤습니다.
와...귀촌은 진짜 특집으로 해야돼요 귀하다ㅎㅎ낭만은하루이틀이고 아예 사는건 전혀다른문제일텐데 그저리스펙...난 큰곤충한마리만봐도 5분만에 집버리고 튈것같은데...대단하십니다
안녕하세요~촌에서 살고 있는 40대입니다. 집앞에 텃밭이 있는데 봄한철 채소 잘 키워먹다가 장마 시작되면 상추 등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다 죽습니다. 벌레, 모기 등 밭에 나가면 기본 10~20방은 물리는 거 같습니다. 올여름 역대급 더위라 밭은 포기했고 9월 중순 넘어가니 기온이 좀 내려가서 상추씨, 배추씨 뿌렸네요.
젊은분이 참 대단하시네요.
아~채소키울 때는 거름을 꼭 넣어야하고 토양살충제를 뿌려야 합니다. 친환경 토양살충재 대유 총진싹을 거름과 함께 주고 물주고 일주일 정도 있다가 씨를 뿌리던지 모종을 심던지 해야 된답니다.
텃밭농사도 계속 지으니 기술이 느는 거 같습니다. 몇년 지나면 자취녀님도 베테랑 되어있을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
노란약 ㅋㅋ
역시 청년귀촌 해본사람이 현실적 지역소멸 대책을 제시할 줄 아네
그래! 청년귀촌할때 감성힐링, 지원금 보다, 벌레퇴치(세스코랑연계?), 지역기업에 청년근속시마다 법인세감면, 농가주책 구입시 단열리모델링 지원등 실질적인 지원을 해줘라
세금가지고 일시적인 지원이 아닌, 장기적 정착 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이 나와야지!
애초에 우리나라는 권력자들이 본인들 사리사욕 채우는데에만 머리가 돌아가고 행동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바뀌질 않는거죠
그냥 강제로 끌어 내려야만 합니다.
자존감 엄청 충만하시고 자기일과 시골삶에 자신감을 가진 멋진 청년이시네요. 이청년분은 대단한 기술을 가지신겁니다. 요즘은 시골에 살아보고 견뎌보고 경험하는 것도 기술입니다. 아무나 시골에 적응하는 기술을 습득하는건 아니에요. 정말 끈기 있는 자만히 시골적응 기술을 습득하는 겁니다. 이 여성분은 앞으로 도시에 가서도 충분히 성공하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설사 잘 안되더래도 시골적응 기술이 있어서 다시 돌아갈 장소만 있다면 충분히 인생을 즐길 여유로움을 가지고 계셔서 부럽네요. 시골에 적응하는 것은 정말 고난위도의 기술입니다.
절라 유쾌하고 인상 좋으셔서 잘 사시고 있는거 같다.. 문명의 혜택을 버릴 용기가 있고 그럼에도 행복할줄 아는 태도... 진짜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진짜 꾸밈없고 유쾌하신 분이네요 ㅋㅋ처음부터 끝까지 다본건 처음이에요
유튜버님 내 댓글창은
어디에 ?😢
와... 몇년동안 자취남에서 본 것 중 TOP❤❤
생각이 열리신 분이시네요. 시골 생활은 자기가 하기 나름 인데 잘사시는 분이네요
시골살다 도시에서 10년살다 돌아온것도 아니고 도심에서만 살다가 시골갔는데 완전 현지적응이 장난아니어서 놀랬습니다
영상용인듯
와 너무 색다르고 재미나게 잘 봤어요 그리고 현실적이라 와닿는게 많아요 그럼에도 넘 부럽고요 와 집안에 마당 풍경 진짜 예뻐요 고양이두 ㅋㅋㅋ
저보다 훨씬 젊으신데 용기있게 지방으로 독립해 내려가신 점 존경스럽습니다. 다양한 삶의 방식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반려 노래기 정도는 키울수 있어야 귀촌생활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ㅋㅋㅋㅋㅋㅋ
감성 넘치는 이런 개성있는 시골집 영상 너무 좋아요!!!!!!!!!!❤❤❤
정 말진심 으로현실성있게말해주시고.리액션좋고.참즐겁게봤네요.효율성있게잘사시는것같아요.건강하고행복하세요
생활력이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진짜 현실적인 영상인거같습니다 ㅎㅎ 감성추가가 되지않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진짜 이렇게 집중해서 본 자취남 영상 처음이에요…!
지렁이같은 애를 만질 정도의
담력이 아니라 귀촌 포기하고싶네요.
근데 참 대단한 분이세요..ㅠ존경.
많이 배워갑니다.!
출연자님 성격이 넘 좋아보이십니다. 친구하고싶네요.
님은 성격이 좋으신가요
@@에스트래픽 좋지않아요. 저런 성격을 동경할뿐.
노래기 소개하며, 웃음소리가 개구장이 같고 호탕하셔요ㅋㅋ
비밀친구
그냥 딱 봐도 엄청 부지런한 분이시네요. 말씀도 똑 부러지게 잘하시고 야무지시고
남원출신이라 반가워서 들어왔네요 ㅎㅎㅎㅎ 정작 저는 남원 시청 근처에서만 살았던 나름...도시....인? 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사는 유투브가 아니라 옆집에 물어보는게 정석...ㅎㅎ 그러면 뭣하러 농사짓냐고 걍 수확하시면서 나눠주시기도 하고 모종살 때 팁도 주셨어요.
참견일 수 는 있는데, 음식물 쓰레기처리기를 건조형이 아니라 미생물형으로 바꾸시거나, 아니면 미생물만 얻어서 스티로폼 박스에 음식물과 함께 키우시면 텃밭 거름으로도 쓰고 환경 보호도 되더라구요. 딱히 기계까지는 안 사도 되니까 병행하시면 좋으실지도 ㅎㅎ
이 언니(?)...진짜 유쾌하시다 팬됐어요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ㅎㅎ
벌레 안 무서워하고, 재택하는 프리랜서들한텐 꿈같은 집일듯...
경기도는 기대하지 마시고 전남이나 경북 경남 읍소제지에는... 가능
자취남을 즐겨보는데 이번 편은 특히 좋네요. 귀촌의 현실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귀촌 생각보다 더 괜찮아요
서울서 40년 살았고 완전 시니컬한 성격이라 귀촌해도 괜찮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적응 잘 되고 4년차 된 지금 불편한것도 분명 있지만 만족이 더 큽니다
저역시 불면증이 고쳐지고 생각이 자유로워지니 마음이 평안합니다.
벌레라면 기절초풍하는 사람이였는데
1년정도 되니까 무뎌져서 그런지 아이들도 벌레보면 엄마~ 얘들 어제보다 좀 더 자란거 같아요
이럼서 놀아요 ㅋㅋ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저는 귀촌 적극 추천합니다^^
어디에 정착하셨나요:) 저도 알아보고는 있는데 텃세가 심하다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무던하게 그러려니 하고 넘기시는 분들은 잘 적응하시더라구요 ㅎㅎ.
@@감나무집브이로그
충청남도쪽입니다~
저도 좋아요. ^^ 사람들이 트러블 어쩌고 하는데.... 그냥 와서 살면 여기 사람들도 그냥 보통 사람들이거든요...
적어도 회사 동료들보다 억만배 낫습니다...
붕어빵이라도 구워서 나눠드리면 얼마나 좋아하시는데요!!!!!!
서울에서 40년 살았고
4년 시골에서 살았는데
자식들이 엄마 얘네 어제보다 더 자란 거 같아요라고 어휘수준이면 어린애인데 몇살에 낳았단거여
주작인가 ㅋㅋ
이런 시골집 너무 좋습니다 이런 집 자주 촬영해주시면 좋겠어요
간만에 넘 재밌었다 새로워 짜릿해
하 이런집 너무 좋아ㅠㅠㅠ 보기만해도 힐링되고 좋네요ㅠㅠ
오이에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작업하면서 귀촌 항상 로망이였는데..포기하고 갑니다 ㅠㅠㅠ저라면 지네에 물린 날 혹은 구더기 본 날 울면서 서울갈듯
이런 청년들이 많이 있어서
우리나라 미래가 밝았으면 좋게네요❤
이 분 대단한 분이고, 주위 분들도 괜찮은거에요,,,제 친구 3명 귀촌했다가 다시 귀경;;;; 텃세 작렬,,,대단하십니다^^
근데 ㅋㅋㅋ 그냥 소개하는 영상인줄 알았는데 빵빵 터지네요 ㅋㅋㅋ 웃으면서 끝까지 봤어요 ㅋㅋ
룸메님 매력이 정말 넘치시네요. 뭔가 같은 마을 이웃 주민으로 살면 되게 재밌을 것 같은 느낌
깔끔하게 잘 정리정돈하네요. 블편함을 긍정적으로 사시는 분이라 보는 사람으로 웃게 만드시네요. 시골살이 감성적으로 시작하면 안 된다는 거.
비오는 날이라 오히려 좋아요ㅎㅎ
반려 괴물 키우시는거 보고 시골살이 아무나 하는거 아니구나 깨닫습니다 ㄷㄷ
저도 귀촌생활 재밌네~하다가 저기서... 귀촌 아무나 하는거 아니구나
귀촌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벌레를 안 무서워하는 사람이 유리한 것 같아요~~ 보다보면 그래도 좀 적응될 것 같긴 한데..ㅎㅎ(윤하콘서트11월에해요
시골 아무나 못살지요. 하지만 이 청년은 고급 기술을 습득 하셨네요. 시골에 살 줄 아는 것도 요즘은 뛰어난 기술입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을 심적으로 경험으로 기술적으로 다 습득하고 계시네요. 도시에 사는건 쉽지만 시골에 사는건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 합니다. 고급 기술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16:34 16:27 16:24
반려 노래기
보통이 아니다
16:34 애완맞냐구욬ㅋㅋㅋㅋ자막도 개웃겨요 ㅠㅠㅠ
진심 이분이랑 친구하고 싶음 잠깐의 영상이지만 느껴지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집안에 소품들이 넘 예뻐요 싼재료로 뚝딱뚝딱 솜씨좋게 갬성가득한 아이템으로 만들어 버렸네요 👍🏼👍🏼👍🏼
평생 도시에 살았던 사람이 귀촌을 하려면 긍적적 마인드가 가장 필요한것같아요.
막상 내가 겪는다 생각하면 진짜 힘들것같은데 웃으면서 말씀하시는게 정말 대단~
와,....낭만이 박살이 났습니다. 하지만 이게 현실이네요. 암튼 진짜 멋진 분이네요^^
미쳤당 저런 생활력과 도전 정신과 현실적인 감각에 좋은 성격, 자신감, 미모 최고닷!!!!!!!!!!!!! 귀농 하신 분들 존경함뉘다🤍
최근에 본 집중 제일 유쾌하고 재밌게 봤어요 !!
보고만있어도 힐링! 힐링편 그잡채네요..😍
이런집 8천이나 주고 전세들어갔다가 나중에 보증금 빼려고 하는데. 다음 임차인을 못구하면 대략 난망이죠. 집주인은 보증금 받아 딴데 써버리고 새 임차인을 구하거나 팔아야 보증금 환불가능함 유의하셔야. 행여 집주인 어르신 돌아가시면그 자녀가 갚아줄지도의문임. 이렇게 전세사고가 남.
대략난감..
그냥 사면 될것 같네요
이 채널 항상 전국 파워 J 자랑대회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또 색다르네요 ㅎ 뭐가 딱 맞지 않아도 편안하게 사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진짜 솔직담백하고 털털하시다. 어딜 가서 살아도 잘 살 것 같아요!!
성격이 너무 유쾌하셔서 혼자 시골살이해도 심심하지 않으신가봐요ㅎㅎ 이웃하고 싶어요ㅋㅋ 하지만 지네는 정말 무서운것 같아요ㅜㅜㅜ
경차 오토 백만원짜리 구해서 타고 다니세요 오지일수록 차 있으면 너무 편해집니다. 지인분들이나 부모님 지인분들 수소문 해보면 폐차하기엔 아깝지만 처분하고 싶은 애매한차 있는경우 있음. 그런차 업어오면 됨
보면서 너무 기분 좋아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성격 너무 좋으시네여
와.... 부럽습니다... 생활이 쉽지 않은 것이 느껴짐에도 불구하고 부럽네요^^
샷시가 정말 중요하지~!!
겨울에 추워서 씻지도 못하는 불편함과 기름보일러 비용 60만원
생각하면 전세 8천만원이 비싸게 느껴지네요~!!
와 시골산다고 하시길래 운전 당연히 할 줄 알았는데 운전 못하신다니 의외네요 ㅋㅋㅋ
남원 사는 사람입니다. 직업도 일러스트 관련을 원해서 더 열심히 봤네요! 저는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갈 생각이라 룸메님이 너무 멋지게 보였어요! 남원에서 행복한 귀촌 생활 보내시길 응원할게요!
자취남 본 것 중에 제일 많이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웃을때 활짝활짝 웃는게 매력적이네요;;
집을봐라 집을 짐승아
와 진짜 낭만 치사량이다...
❤ 부엌에 있는 하트 시계 예쁘네요
자작품?
예술가의 숨결이 곳곳에 느껴지는데
부디 문단속 잘 하고
안전하게 지내시길~😊
대박 귀엽고. 뭐든 성공하실 성격의 여자분!
이번 편 진짜 레전드네 ㅋㅋㅋ 자취녀분도 말 재밌게 잘하시고 끝까지 재밌게 본 영상 진짜 유일하네요
엇 초록땅!!!!
이분 그림이랑 소품 좋아요
이렇게 뵈니 좋군요 화이팅!!!!!!
이번편 자취남중에 제일재밌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
대단! 현명하고 밝은 에너지에 감탄^^
파리 날라다니는게 현장감 넘치네요 ㅋㅋㅋㅋ
자취남 채널에서 1초의 스킵도 없이 본 최초의 영상
목소리가 너무좋으시네요 따로
유툽채널하셔도 구독할것같아요
저는 시에서 살지만 면,읍 근처 구석탱이에 살아서 도시와 시골 사이 어디 그쯤 되는 곳인데요, 진짜 자연하고 가까이 한다는 건 진짜 좋아요.. 집 앞에 나가면 산이 보이고 주변에 과수원들이 있고 힐링 되거든요... 인프라가 부족해서 전기자전거가 필수이고 또 도시가스 없어서 기름보일러 써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그리고 일자리만 어떻게 좀 해결된다면... 저도 독립하면 계속 시골 생활 하고 싶을 정도예요...
룸메님이 동네 착한 형 느낌 ㅎㅎ 털털하시고 성격 좋으신 듯
전 귀촌은 아니지만 도시 외곽의 산에 위치한 단독주택에 사는데요 ㅠ ㅠ 벌레가 나오는 여름에는 집 주변에 잔류성 살충제를 매주 뿌려두며 살고 있어요 날벌레는 모르겠지만 기어다니는 거의 대부분의 벌레는 해결 가능하실꺼에요 나중에 한번 사용해 보세요 가격도 저렴합니다 👍👍아 그리고 마당에 잔디 없애고 시멘트로 덮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아이고. 벌레는;;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나요!? 😊 중요한건 정신과 맘이 건강하고 내가 행복해지면. 그만이지요 !! 멋지네요!!!👍👍👍👍
룸메님하고 집의 분위기하고 뭔가 잘 어울리세요~ 곳곳의 자급자족? 디자인 포인트도 너무 좋아요! 뭔가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사람도 안무서워하고 벌레도 안무서워하고 춥고 덥고 어둡고 외롭고 불편한것도 안무서워하는 강한 분😮😮
귀신은 ?
시골은 사람이 가장 무섭습니다.
젊은 여자분 혼자 사시기엔. 좀..
Cctv 잔뜩 다세요.
와ㅏㅏ 실감나는 시골생활👍👍
밤에 혼자 잘려면 무서울것같은데 담력이 대단하시네요
유난히 많이 느끼게 된 영상이네요. 이런 영상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역대급이다❤
힐링이 많이되네요~
말도 잘하시고 대단합니다~
자기자신을 깨닫고 싶다는 마지막 멘트가 기억에 남네요 ^^b
자취남님. 상황극 무엇? 두분 캐미가 모야모야~ 진짜 잼나요😂😂
ㅋㅋㅋㅋㅋㅋㅋ말 너무 잘하셔서 재밌게 잘봤어요
귀촌은 매매인 줄 알았는데 전세가 되는군요, 월세가 있다면 한번쯤 도전애 보고 싶긴 하네요~
시골 노예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텃세 없는 시골이면 좋을텐데 ᆢ
진짜 멋지시다 저도 이렇게 용기있게 살고 싶네요
너무 재밌어요!!! 귀촌 자취집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원래도 농촌 생활 자신 없었는데...벌레 너무 싫어하고..느림보인 저에겐 역시 어려운 생활이겠다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리스펙...
이 룸메님 매력 진짜 터지신닼ㅋㅋㅋ
낭만과 함께 따라오는 날으는 바퀴벌레 ㅋㅋㅋㅋ 장단점은 도시던 시골이던 어디든 있는 거 같아요. 벌레 안 무섭고 자연 좋아하시면 시골 정말 좋죠~
이집 매물로 보고 정말 탐났었는데 ….. 즐거워하시니 좋네요
리틀포레스트 연기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비슷한 집에서 살았는데 너무 공감돼요 ㅋㅋㅋ
흙벽에 시멘트만 덧바른 집이었는데, 차라리 온돌 땔 때가 훨씬 따뜻했음. 보일러로 바꾸려면 아이소핑크라고 하나? 그런 단열재가 필수인 거 같아요.
그리고 여름에는 마루에서 낮잠자려면 모기가 엄청 많아서 모기장이 필요하다는ㅎㅎㅎ
지네약은 쿠팡에 판데스라고 하얀 가루약 있습니다 집 주변 특히 틈새에 뿌려주세요
그리고 귀촌 하실 분들은 꼭 마을 외곽으로 집을 구하세요
근데 마을 외곽 집 구하기가 진짜 힘드실거에요
이유도 알려주셔야..
마을 중심으로 구하면 오다가다 계속 마주치고 어르신들 특성상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서는 새로온 사람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외곽쪽으로 구해야 프라이빗 해지고 혹시 있을지 모르는 간섭같은 경우도 피할 수 있어요... 근데 대부분 중심으로 둘러서 형성이 되니까 외곽쪽에 빈집 구하기 힘듭니다.
아예 떨어져 있는 외곽 빈집 구하기 힘들면 최대한 가장 자리에 비어 있는 집들을 구해야 됨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
진짜 자취남 초반부터 본 구독자인데 이제껏 이런 집구경은 없었던것 같아요 너무 재밌어요
박장대소하며 웃었어요
미치겠어요 꽁트넘 재밌어요 ㅋㅋ
집소개와 예능이 같이 있는 느낌 ㅎㅎ 룸메님 승승장구하시구 웃는모습이 너무 호탕하고 이뻐요 간간히 보이던 고양이도 넘 반갑고요 ♡
먹이사슬 무섭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의 신비
평범한 원룸이 아니라서 재밌게 봤네요
낭만있네요 . 최고다 . 시골
와ᆢ대단하세요. 저는 벌레 특히 지렁이 애벌레 종류 너무 무서워해서 귀촌은 꿈도 못꾸는데 너무 부러워요
선댓글 후감상하려는데 지네 라뇨?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