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립은 혼자서 일하는게 아니라 팀으로 움직여야 되고 손발이 맞으면 괜찮은데 손발이 안맞는다 공정 과정에서 삐걱대면 그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님 지옥이 펼쳐지고 예전에는 그나마 서면에는 공정과정이 있고 순서대로 하는게 원칙이나 시간대별로 다 찍고 한번에 1421020~24번 다 찍고 묶어서 딱딱 하면 시간단축되고 좋은데 이건 조작이고 불법이니 지금같이 빡센 제제에서는 안되죠... 지킬게 워낙 많으니 공정 과정 일일이 사진 찍어서 기록도 해야되는 개같은 상황... 아마 어느회사든 각자 어려운점이 있을겁니다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실수가 있을 수 있고 함량이나 L/D등 안맞는 상황이 있을 수 있는데 시간이 딱딱 맞을 수 없잖아요 그러면 작업이 딜레이 될텐데 그러면 위에서 또 사유서 써라 ㅈㄹ 아주 제제는 많고 작업은 빨리해라 또 조작은 없어야된다😅 하... 다들 어떻습니까.. 딴 회사는 어떤식으로 작업 하시는지요
여자인데 곧 있으면 과립파트로 들어가는데요 ,, 아주 잘 들었습니다. 그래도 전 직장에서 동물의약품 사료 일 보다는 정말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 여자가 삽질하고 20kg들고 분진,먼지 에 치여서 일 하고 연봉은 6년이 넘어도 직급이 주임인데 최저 에서 대리 이상 아니면 5만넌 올려줘요 복지 하나도 없고요.. 이렇게 보니깐 새삼 제자신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새벽감성..) 전직장 생각하면서 일 해볼려고 합니다! 잘보고갑니당
@@리스크를감수하는태도 뭐가 웃기신가요? 배려를 안하고 개발하는 제품이 어디있습니까? 저희야 허가까지 마무리하면 그 제품은 더이상 터치하는 일이 없고 생산직분들이 쭉 작업하셔야 되는일이 되는건데 배려를 해서 만드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원료 성상이 개발할때랑 같은걸 쓰는걸 원칙으로 하는데 같은 로트 인데도 성상이 다르다는건 qc상 문제가 있다는 얘기(수분함량, 입자 크기 및 결정 정도 등에 차이가 발생)밖에 설명이 안되는 내용입니다. 그 원료의 성상이 기존이랑 다른게 확인됐는데도 그걸 핸들링해서 생산 하신다는게 더 문제 아닌가요? 연구원들이 그런것도 계산안하고 현장 들어갈까요? 같은 로트인데도 원료 성상이 다른걸로 생산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기준으로 잡은 용출이나 함량, 제균 같은 제품시험상에도 차이가 생기는 건 기본이고 타정이나 코팅 등의 공정에 문제가 생겨서 다음 공정 못들어가는건 기본이고 허가는 커녕 임상이나 생동성 시험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그러면 결국 그 제품은 폐기로 밖에 못들어갑니다.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어느부서에서 일하시길래 이렇게 얘기해주시는지 궁금하네요. 연구원들이 괜히 돈 많이 받고 일하는거 아닙니다
저도 제약회사는 아니지만 건강기능식품쪽 회사에 입사해서 고형제 파트에 갔었는데 과립파트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첫 직장이었는데 오래 서있다보니 제 발이 아닌거같고 무게도 장난아니고 허리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집에오면 그냥 골아떨어지는수준이었고 분진은 말씀하신대로 장난아니더라구요 마스크 뿐만아니라 작업복도 노래지는거보고 비타민 원료있으면 경악했죠 ㅋㅋㅋ 하시는 말씀마다 너무 공감되더라구요
너무 속시원하네요ㅎㅎ 저도 덕분에 어깨 회전근근육찝힘 현상과 손아귀터널, 척추신경차단술까지 받았습니다 5년정도 한것 같은데 이제 그만해야될것같아 경력으로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아직 인력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는일이 정말 많고, 적은 인건비로 막대한 수익이 가능한 ㅋㅋ산업? 인것 같습니다ㅎ
예전에 야채 전처리공장에서 일했었는데요 가구(플라스틱박스)에 양파가 대충 20kg~25kg씩담겨있는데 그거 들어 어깨에 걸치고 다이스 기계에 투입하고 한쪽에서는 그거 비닐씌운 가구에 20kg씩 계량해서 담아 파렛트에 5층~6층씩 6줄 쌓고 냉장창고에 나르고 이걸 1년을 했었어요. 허리반동이용해서 머리높이까지 쌓고 아... 진짜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투입하는곳은 어깨에 걸친하해도 팔힘으로 무게 견디며 조절해야하는데 이거하다 테니스엘보 통증으로 주사 맞으며 일했었어요.다른 야채들도 많은데 양파가 가장 힘쓰는 일이고 너무 매워서 눈물흘리며 일했었죠.. 최저임금받으며 아침8시반부터 밤11시,새벽2시 등등 아침에 배달가야되는 양 끝나야 집에 갔었는데 1년동안 왜 그짓거리 했는지 참... 주문 물량 많아도 잔업하는데 사람 안붙여주고 항상 하는 네팔 친구들이랑 했었네요.. 그때 그 생산팀장이 너무 원망스럽네요.
노가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분말 개포후 일일이 스피드믹서기에 나 유동층 과립기 또는 더블콘 믹서기에 빼치별 때려부어야 하니깐 TON 단위로 작업강도 높습니다 제약기술이 아무리 장비가 발달되여도 결국 사람이 해야할일은 노가다다 백번 공감합니다 결국 완전자동 화는 머언 미래의 생각일뿐이다 노가다 가 현실적 정답이다 감사합니다 내용고형제, 연고 , QA 제제기술, 30년 현직하고있는 사람입니다 퇴직 딱 5년 남았습니다 일을 힘들드라도 즐기십시요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매일하는짓 ㅋㅋㅋ 요즘은 부사장 마인드가 전부 할줄 알아야하는 만능 직원이 되야된다는 마인드여서 과립 캡슐충전 타정 선별 다하는 중 요즘은 호흡기계 , 생약 만 계속만드는 중이네요 제약생산직 분들 화이팅하십쇼 그리고 생산량 사이즈만 늘리면 다 되는 줄 아는데.. 그거도 한계가 있다 인간들아 설비 노후화로 생산량이 한정되있다고ㅡㅡ 20년 넘은 설비로 45RPM이 최고 인 걸로 사람만 갈아넣을게 아니라 생산량을 늘리고 싶으면 설비를 바꿔줘!!! 아니면 타정 같은거 무지로 바꾸고 자동인쇄선별기로 문향만 찍어내면 되잖아!! 쓸때없이 똑같은 약 만들면서 문양 달라서 펀치 바꾸고 하는짓 하지 말고 윗대가리들은 생산량 키우면 다 되는줄 알아ㅡㅡ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처음보았을땐 답없는 개백수였는데 이영상보고난후 무언가 끌리는게 있었는지 다음년도에 제약관련 전문대에 입학하고 이번에 중견 제약회사에 취업했습니다.. 고형제는 아니고 액상제 쪽이긴한데 일이 생각보다 좀 힘들지만 취업한것에 항상 감사해하면서 사는중입니다😂😂 퇴근하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댓글남겨봐요,백수에서 밥벌어먹을수 있게 제 인생을 바꿔주신거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옛날에 자동차 디스크 만드는 회사에서 일했는데 디스크 주물이 파렛트 같은데 실려옴 그걸 nc선반에 자동으로 투입하는 기계에 지게차로 올리는데 그 수백개 쇳덩이를 손으로 밀어 넣어줘야됨 한꺼번에 많이 넣을 수 없어서 수시로 확인 nc 선반 총3대를 1명이 돌림 2라인이라 nc선반 총 6대 분진기계가 있어도 쇳가루 많이 날림 nc선반만 보면 되는게 아니라 한 라인에서 드릴링 연삭 세척 수시 확인 생산 타임이 빠르니 부주의하면 불량 다수 발생 주야2교대 특근도 있을 수 있고 철야 한번 해봤음 점심시간 30분 회사가 도시에서 멀어서 차타고 가는데 1시간 선반에서 나오는 열로 여름엔 덥고 겨울에는 춥죠
그 돈이면 할만한거 같습니다... 저는 볼트공장 14년 다녔는데 하루 10시간 허리 바짝 세울시간없이 하루 20kg짜리 3,400번정도 들었습니다 하루 20000보는 기본이구요...연봉도 14년차 되서야 4500받았습니다. 아쉽게도 선생님과같은 기회가 없어 제약회사 못다녀본게 너무 아쉽네요...
번외긴한데 서서 얘기하니 조금 정신이 없는것같아요 차피..제조직은 체력이 뒷받침해줘야해서 젊은사람들을 선호하죠 하지만 평생 사람이 젊을수없으니 힘들다면 그만두시는것도 나쁘지않다고봅니다 님이 약한게아니라 아무리 건강해도 매일 큰 푸대자루를 들었다놨다 하는데 어찌 멀쩡할수있을까요ㅠ 앞일을 응원할께요 이렇게 알려주시는것도 타인에게 분명 도움이 될거니깐요 *참고로 알레르기있는분 이나 피부약하신분도 비추입니다 가루가 날려 마스크쓰고 작업복입어도 미세한 입자가 호흡기에 안좋은것같아요 결론*돈을 많이주는데는 이유가있다 이상 제조직 종사자의 경험담 이었습니다 참고로 제조직 관리자도 이 영상을봐서 좀더 작업자가 편하게 오래 근무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흑흑 지게차도있는데 첨부터 힘들게옮기고..ㅠ 푸대자루도 기계가 붓는경우도 있을텐데..ㅠ
저 선배님 제가 다음주에 바이오의약품 생산관리직 면접을 보는데요, 오늘 영상보니까 여자가 하기에는 체력적으로 업무가 강도가 쎈거같은데, 괜찮을까요…? 공장은 최근 3년 전 쯤에 지어진거같습니다 제가 대졸4년제로 지원을 했는데 생산관리직 자체가 근무강도가 어느정도인지 알수있을까요?? 여성분들도 생산직 많이 하시는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체력적으로 많이 비실비실하거든요..ㅠㅠ
제약회사 내용고형제 제조만 1x년차입니다. 맞는 말도 있고 틀린 말도 있네요. 잠깐 비춰 주신 사원증 에 폰트만 봐도 메이저리그(?)급에 있는 회사인데... 20킬로그램짜리도 혼자 못드는 저도 1x년을 넘게 버티고 있는데... 할만합니다. 힘쓰는게 아니고 머리 쓰는게 힘들어요 ㅠㅠ 약쟁이들은 힘쓰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머리 쓰는 사람들이죠 ^^
@@크으-i4c 내용고형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공정를 거쳐야합니다. 그중에 제일 중요하고 힘든게 과립혼합실입니다. 머리 안쓰고 아무 생각 없이 하면 노가다지요. 평생 원료만 부을건가요? 직타야 혼합만 하면 되겠지만 과립 공정은 기술을 요하는 공정입니다. 대충 넣고 돌리면 타정장애가 나지요. 약쟁이들은 입도만 봐도 압니다. 이게 잘 찍힐지 안찍힐지..
내가 여름에 진짜 힘들었던게 LS전선에서 동축 케이블 포설 하는거 장난아니게 힘듬 일딴 케이블 자체가 무겁고 여름되면 열받아서 땡기다보믄 마찰 때메 손가락 피부 까지는거다반사 2016년에 인력으로 가서 14만원 받았으니까 음청 마니주긴 했지 밥도 대기업이라 맛있고 근데 진짜 여름에 할껀 아님~~ 진짜 겁나 위험 한게 케이블 말다가 손가락 끼이면 손가락 부러질수도 있어서 겁나 위험 함^^
@@I-am-hungry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 보니 아직 지원자가 없던데ㅜ 마켓컬리도 갔다가 몸살나서 앓아누웠는데 진짜 고민되네요 ㅎㅎ 회사사진보니 옆에 계단있고 딱 하이스피드믹서pkm-200 이 크기던데.. 이건 대형기계가 아닌건가요? 막노동 생산직이면 물류랑 뭔차이가 있을까싶네요ㅠ
저는 제약회사의 모든과정을 다 배워서 그만큼 인사이동도 많이 다녀서 제가 몸담궈있는 제약회사의 모든시스템을 아는데... 다른곳도 거의 비슷하겠죠... 어떤업무든 안힘든곳이 없어요 그나마 좀편하게 일했던곳이 코팅실이었죠.. 자재과도 자재파악잘못하면 어디서 잘못인수인계가 되었는지 다 파악해야하고 한공정에대한 원료가 맞게 나갔는지 원료명은 다 파악하고 있는지 잘못 해서 수량파악실수로 나감 개 까이고...ㅠㅠ 정말 제약회사는 다 헬이예요
첫번째 회사 2차탈락해서 다행이네;; 과립쪽에서 나를 합격시켜서;; ㅋ문제는 쉽든 어렵든? 혼자서 힘쓰고 노가다급;; 담당 일이 제일 힘든거지......그리고 책임져야하는 입장 역할. (액상제 가고 싶네ㅠ) 사람도 많이 안구하잖아......작은 수로 저런 일을 시키니깐;; 애들이 1년마다 퇴사ㅋㅋ다시 모집ㅋㅋㅋㅋ퇴사 모집 반복. 집앞에 좋은 회사든데 매 년 드가면 다시 모집임.ㅋㅋㅋㅋㅋㅋㅋㅋ
0:42 제약회사 규모
1:08 연봉및 복지
3:38 근무강도 개인차이
4:36 고형제와 액상제
5:27 고형제에서 과립공정이 빡셈
6:45 제약회사 생산직 업무 디테일
10:00 근무강도 비교
12:27 근무환경
재직기간은 1년 좀 넘었었음
자세한 업무내용은 너무길어서 생략함
노가다랑 비교하면 몇정도 될까요?
@@김리그오브-o5c 노가다도 종류가 다양해서 확답은 못하지만 제가 둘다 경험해본 결과로는 비슷합니다
나이도 저랑 크게 차이 나지 않으신것 같지만 몸도 좋아보이시고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보이네요 고민이 많은 25살 남자입니다 여쭤보고 싶은게 많은데 카톡이나 디엠으로 여쭤볼수 있을까요?
@@로이-e3o 어우 제가 도움이된다면야 언제든지요
제 채널 정보들어가면 인스타있습니더
@@I-am-hungry 감사합니다!!
아는친구가 제약회사 일한다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그 친구를 응원하게 되네요
맥그로우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파트너 모집중이라,,,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ruclips.net/video/YCqJgPx0HoM/видео.html
현직자로서 공감합니다. 과립파트에 3년동안 근무해봤지만.. 분진만빼면 그렇게 힘들다고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사람마다 케바케이지만.. 제약이 그나마 다른 생산보다 급여등은 괜찬다고생각합니다.
과립 외울꺼 많아요?
@@크으-i4c 작업은 단순한데 생각하면서 작업해야됩니다. 그리고 그외 제제에 따른 함습도나 특징 같은것도 알아야하고 GMP 문서도 쓰고 볼줄 알아야하져.. 등등 많네여
현대자동차1차쪽이 훨씬 근무형태라던가 급여 노동강도 훨씬좋은거같네요 5대 제약회사보다
@@yosr351차벤더도 다 케바케죠 저도 현기 1차 많이 다녔는데 빡샌곳은 개빡새요 반면
진짜 이정도로 일이 쉬워도 되나 월급받기 미안할 정도로 인 회사도 있었네요
과립은 혼자서 일하는게 아니라 팀으로 움직여야 되고 손발이 맞으면 괜찮은데 손발이 안맞는다 공정 과정에서 삐걱대면 그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님 지옥이 펼쳐지고 예전에는 그나마 서면에는 공정과정이 있고 순서대로 하는게 원칙이나 시간대별로 다 찍고 한번에 1421020~24번 다 찍고 묶어서 딱딱 하면 시간단축되고 좋은데 이건 조작이고 불법이니 지금같이 빡센 제제에서는 안되죠... 지킬게 워낙 많으니 공정 과정 일일이 사진 찍어서 기록도 해야되는 개같은 상황... 아마 어느회사든 각자 어려운점이 있을겁니다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실수가 있을 수 있고 함량이나 L/D등 안맞는 상황이 있을 수 있는데 시간이 딱딱 맞을 수 없잖아요 그러면 작업이 딜레이 될텐데 그러면 위에서 또 사유서 써라 ㅈㄹ 아주 제제는 많고 작업은 빨리해라 또 조작은 없어야된다😅 하... 다들 어떻습니까.. 딴 회사는 어떤식으로 작업 하시는지요
여자인데 곧 있으면 과립파트로 들어가는데요 ,, 아주 잘 들었습니다. 그래도 전 직장에서 동물의약품 사료 일 보다는 정말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 여자가 삽질하고 20kg들고 분진,먼지 에 치여서 일 하고 연봉은 6년이 넘어도 직급이 주임인데 최저 에서 대리 이상 아니면 5만넌 올려줘요 복지 하나도 없고요.. 이렇게 보니깐 새삼 제자신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새벽감성..)
전직장 생각하면서 일 해볼려고 합니다!
잘보고갑니당
헐 연봉 수준이 어느정도되나요
@@Thomas-ih3ox 수도권지역은 아니라서 주임 달아도 2500도 안돼여 🥲
여자가 과립파트??? 잘 안가지않나요?... 남자도 빡센데 또 팀단위로 같이 순차적으로 움직여야 되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닐텐데요.. 한명이 역할을 못하는 순간 스트레스가 배가 되는 현장인데요
외국계기업 제약회사 생산팀 에서 일하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공감되는 부분이 아주 많네요 ㅋㅋㅋㅋ
모든 생산직 분들 화이팅 입니다!
그나마 제약이면 덜 위험한 원료사용하는걸로 알고있어요..일반화학제조업 중소기업은 힘든건 기본이고 발암물질도 많아서요ㅠ
전 200kg 액상 드럼원료 컨트롤이 어려웠어요..중소기업이라 힘으로 빠레트에 올리고 위치조정하거든요
발암물질 다룹니다 ㅋㅋㅋ 방진마스크껴도 분진 땜에 폐에도 안좋고 힘으로 위치조정 저희랑 똑같네요 ㅠㅠ
건강 조심히 파이팅합시다
걍 솔직하게 허리망가지고 무릎까지아작나면 그때 왜 그만두지를 안았을까...후회하지말고 몸갈아넣으면서 일하지말아라.. 늙어서 평생 병원다닌다..
이게맞다 하지만 돈앞에 무너진다 사람이😢
이거맞지
종xx 고형제 생산으로 1년 못되서 퇴사했네요. 지금은 반도체 생산직 다니는데 천국입니다.
반도체생산직 어캐들어가셨나요
재직자님 뭐하나 물어봐도될까요
저랑 반대네요
반도체 생산 약4년에서 고형제 생산으로 3년 일하는데😅
좋은설명 잘봤어요 몸이 가만있질않고 애기하여 분만해보였지만 쉬운게엄구나 느껴요
ㅋㅋㅋ서있는게 편해서.. 감사합니다
2시간전 방금 제약회사 서류합격하자마자 왔는데..
이 영상은 아주 현실적인 도움이 되네요
저도 제약회사 생산직 재직중인데 다공감됩니다. 분진+허리아픔+위생복답답함+텃세..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몸조심하세요!
현직 제제연구원으로써 유튜버님이 말씀하시는거 충분히 공감하고 알고있습니다 ㅋㅋ 연구원입장에서 기술이전드린방법이 생산직분들 작업하시는거 최대한 배려해서 연구한다는거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조팀분들 화이팅!!
일하면서 옆에서 현장관찰 하시던 연구원분 생각나네요 공정 하나하나 심사숙고하시던데 ㅎㅎ 파이팅입니다
제제연구 소꿉장난 현장실제 원료 탱크에넣고만드는거랑은 다르지 성상도잘모르고
@@리스크를감수하는태도 무슨소리 하시는건지... 연구원들이 원료선정부터 공정 파라미터까지 다 생각해서 공장 출장가는거고요. 파일럿이나 pv하면서 작업자분들하고 같이 공정 파라미터 셋팅하고 생산해보는건 당연하고 기술이전까지 하는게 제제연구원들인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성상은 기본이고 장비원리부터 스펙까지 고려해서 현장가는건데 그걸 모르시고 얘기하시는거라면 정말 유감이네요
@@D만니톨 아물론 pv야 같이 진행하죠 실제현장은 다르니까 와서 같이하는거죠 최대한 배려해서 연구한다는 말이 웃겨서요 성상을잘알아요? 걍 성적서보고 아는거지 실제 같은 원료 뱃지여도 성상 차이나는데 ㅋㅋ
@@리스크를감수하는태도 뭐가 웃기신가요? 배려를 안하고 개발하는 제품이 어디있습니까? 저희야 허가까지 마무리하면 그 제품은 더이상 터치하는 일이 없고 생산직분들이 쭉 작업하셔야 되는일이 되는건데 배려를 해서 만드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원료 성상이 개발할때랑 같은걸 쓰는걸 원칙으로 하는데 같은 로트 인데도 성상이 다르다는건 qc상 문제가 있다는 얘기(수분함량, 입자 크기 및 결정 정도 등에 차이가 발생)밖에 설명이 안되는 내용입니다. 그 원료의 성상이 기존이랑 다른게 확인됐는데도 그걸 핸들링해서 생산 하신다는게 더 문제 아닌가요? 연구원들이 그런것도 계산안하고 현장 들어갈까요? 같은 로트인데도 원료 성상이 다른걸로 생산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기준으로 잡은 용출이나 함량, 제균 같은 제품시험상에도 차이가 생기는 건 기본이고 타정이나 코팅 등의 공정에 문제가 생겨서 다음 공정 못들어가는건 기본이고 허가는 커녕 임상이나 생동성 시험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그러면 결국 그 제품은 폐기로 밖에 못들어갑니다.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어느부서에서 일하시길래 이렇게 얘기해주시는지 궁금하네요. 연구원들이 괜히 돈 많이 받고 일하는거 아닙니다
나왔으니 이렇게 건강하게 유튜브 하고 계신 겁니다
ㅠㅠ! 빠이팅입니다!!!
뭐.. 제가 약한면도 있어서 😅 파이팅!
어디든 힘들지만ㅠ ..감사한 맘으로 비타민 먹을께요.
말씀 너무 잼나게 하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제가 약해서 더 힘들게 느낀게 좀 있을거에요 ㅋㅋ
식품회사에도 원료 섞어서 하는 일 있는데 비슷하네요. 우리들이 먹는 시즈닝을 위처럼 만들죠.
다른 점이라면 돈이 적고... 거의 40~50대 분들이 많다는거...
빵, 식품, 제약 이런회사들 거의 저런식으로 일 하더라고요
저도 제약회사는 아니지만 건강기능식품쪽 회사에 입사해서 고형제 파트에 갔었는데 과립파트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첫 직장이었는데 오래 서있다보니 제 발이 아닌거같고 무게도 장난아니고 허리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집에오면 그냥 골아떨어지는수준이었고 분진은 말씀하신대로 장난아니더라구요 마스크 뿐만아니라 작업복도 노래지는거보고 비타민 원료있으면 경악했죠 ㅋㅋㅋ 하시는 말씀마다 너무 공감되더라구요
생각만해도 허리아프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 ㅎㅎ
하...b2...제가 가장 싫어하는 원료입니다...
콜마?
비타민 B2는 진짜 최악임..온몸이 노래짐..ㅠ
저도 지잡대나와서 생산직 다니면서 돈은 되지만 자존감도 떨어지고 몸쓰는거 질려서 2년공부해서 지금 공무원일 하는데 이건 또 몸보다는 정신적스트레스랑 상상이상의 박봉에 현타가 오긴 합니다 😂 장단이 있는것같아요.
제가 공공기관 사무직 근무중인데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때문에 제약 생산직 희망하고 있거든요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질문드려요 ㅠㅠ 🥲
골병들기전에 관두는게 현명할지도. 이걸 나약함과 참을성같은 개인 자질 문제로 생각해서 억지로 다니다가 몸 상해서 인생 자체가 꼬일수도 있음.
그런이유로 퇴사했습니다 장기적으로 일을 못할거같아서
생산직=노조 이죠
자신의밥그릇도 모르고...
하루빨리 제3 외국인 활성화되면 최저시급이 반토막
상여금 명절떡값 야근수당 없어지겟지
맞아요
너무 속시원하네요ㅎㅎ
저도 덕분에 어깨 회전근근육찝힘 현상과 손아귀터널, 척추신경차단술까지 받았습니다 5년정도 한것 같은데 이제 그만해야될것같아 경력으로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아직 인력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는일이 정말 많고, 적은 인건비로 막대한 수익이 가능한 ㅋㅋ산업? 인것 같습니다ㅎ
아.. 제가 말조심을 해야하지만
몸이 못견디면 그만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몸 완전 나가버리면 안돌아온다는걸 저때 알았어요
부디 건강히 회복하길 빕니다
생산직도 경력으로 이직이 가능한가요? 저도 생산직이라서 궁금해서요
@@뽱돌이 그럼요ㅎㅎ가능하시죠
택배 클라스가 SSS 인정합니다
제약회사 이미지가 돈많이 받고 중견기업 좋은 이미지갖고 있는데 현실은 노가다판이었네요 제약회사 일하시는분들 화이팅합니다.
시청감사합니다😆
전 반도체에서 7년넘게 일했엇는데
무거운걸 반복해서 들었더니 허리 무릎 어깨 멀쩡한곳이없어요 그냥 골병들어서 나왔네요ㅠ 제약회도 만만치않네여
ㅇㅈ
2013년 제약회사 대기업 영업입사
2014년 제약회사 대기업 퇴사
2015년 중소제약사 품질관리입사
2016년 제조팀(생산부) 희망발령
2016~2018년 중소 생산부
액제(노가다1년) , 고형제(과립 타정 2년8개월)
2018년~현재
중견제약사 이직 후 제조팀 재직중
(헬스한다생각하고ㅎㅎ일합니다)
ㅎㅎ몸은 좋아지네요^^ 추가로
퇴근하고 헬스도 주3회합니다..
나머지는 기절입니다ㅎㅎㅎㅎ
이걸 먹고 치료를하고
건강을 챙긴다는 생각하고
사명감을 갖고 일합니다만
ㅎㅎ힘은듭니다 보람도있구요
예전에 야채 전처리공장에서 일했었는데요 가구(플라스틱박스)에 양파가 대충 20kg~25kg씩담겨있는데 그거 들어 어깨에 걸치고 다이스 기계에 투입하고 한쪽에서는 그거 비닐씌운 가구에 20kg씩 계량해서 담아 파렛트에 5층~6층씩 6줄 쌓고 냉장창고에 나르고 이걸 1년을 했었어요. 허리반동이용해서 머리높이까지 쌓고 아... 진짜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투입하는곳은 어깨에 걸친하해도 팔힘으로 무게 견디며 조절해야하는데 이거하다 테니스엘보 통증으로 주사 맞으며 일했었어요.다른 야채들도 많은데 양파가 가장 힘쓰는 일이고 너무 매워서 눈물흘리며 일했었죠.. 최저임금받으며 아침8시반부터 밤11시,새벽2시 등등 아침에 배달가야되는 양 끝나야 집에 갔었는데 1년동안 왜 그짓거리 했는지 참... 주문 물량 많아도 잔업하는데 사람 안붙여주고 항상 하는 네팔 친구들이랑 했었네요.. 그때 그 생산팀장이 너무 원망스럽네요.
근무환경 완전 공감 되네요..
전 유동층, 더블콘, 습식 했었는데 분진과 무거운거 드는거 때문에 1년 하고 퇴사했어요..
이러다 일찍 죽겠다 싶었어요
휴..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유동층 랩 설비 운용하면 완전헬이죠..
설명 잘하시네요 ㅋㅋㅋㅋ, 도움 되는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도움됐다니 기분좋네요😁
고형제 순서가
윈료칭량-과립-혼합-타정-코팅-선별-포장 으로 알고 있고, 지금 영상에 설명한 내용은 혼합공정 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째든 힘든건 인정 합니다.
벌써 반도체 교대근무 하다가 제약회사로 이직한지 2년이 됐네요
다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주62시간 특별근로서약서를 2번째 쓰는 날이 오고야 말았네요 남들 건강을 위해 약 생산중이신 여러분들 올 한해도 건강하시길 다들 홧팅하세요
제가 지금 폴리텍대학 기계정비과 학생입니다. 저의 교수님이 한미약품회사를 소개를 해주셨는데 교수님말로는 엄청힘들지만 돈은 확실히 준다고 합니다.
한미제약 이면 평택쪽인가요? 생산직만 아니면 다닐만해요 텃세 쬠 있습니다 텃세보다는 거의 친해지기전까지 혼자 생활 해야죠...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일은 좀 힘든데 돈은 확실히 많이 줍니다 공무쪽이면 더 많이 나옵니다 돌아면서 당직 및 주말 명절 근무 해야하니까
한미면 무조건 가야죠. 한미약품은 팔탄에 있습니다.
20번 째 NPC발견😂😂
구렁이가 몸이 크고 독기가 있다는데 코브라 키우는 건 어떠냐고 물어보시면 가서 경험하세요~ 사람은 직접 경험해봐야 아는 존재이니까요😂😂
기계과인데 대기업 바이오 회사 다니다가 중견 바이오 회사로 이직했는데 연봉이랑 근무강도가 비슷하더라구요 전 나름 만족하고 다닙니다 ㅎㅎ 회사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바이오는 교대가 필수인가요
중소 제약회사 고형제 생산 2년 했는데 타정빼고 다했습니다. 추억이 돋네요
개인적으로 열심히 살앗구나 생각나고 요즘 현타왔는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타정이 제일꿀이죠 ㅋㅋ
근데 영상올린분은 정말 최악의 기업가신듯..
과립 혼합파트 현직자입니다. 저희 회사랑 비슷해서 공감이 가네요 ㅎㅎ 요즘 들리는 말로는 신공장의 경우 과립, 혼합도 분진이 나지 않고 자동화가 되었다는군요.
고생하십니다 신공장 파견 저도 간적있는데 (16년도)
조금 편해졌는데 디테일한 수작업은 어쩔수없더라고요 ㅠㅠ
몸조심하세용
이게 왜 지금 떴는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식품회사가 진짜 헬오브헬이라고하는데 전 제약이나 화장품이 진짜 헬이라고 생각하네요
제약회사 생산직은 들어가기가 엄청빡세요..
서류붙어도 면접에서 가르고 아무나 뽑아주지않죠
제가 들은얘기로는 제약회사 생산직이 돈은 엄청많이받는데 허리디스크 기본으로 달고 조기 퇴사하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 맞습니다
노가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분말 개포후 일일이 스피드믹서기에 나 유동층 과립기 또는 더블콘 믹서기에 빼치별 때려부어야 하니깐 TON 단위로 작업강도
높습니다
제약기술이 아무리 장비가 발달되여도
결국 사람이 해야할일은 노가다다
백번 공감합니다
결국 완전자동 화는 머언 미래의 생각일뿐이다
노가다 가 현실적 정답이다
감사합니다
내용고형제, 연고 , QA 제제기술, 30년 현직하고있는 사람입니다
퇴직 딱 5년 남았습니다
일을 힘들드라도 즐기십시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십니다
현 제약회사 연구원인데 생산직 분들 고생많으시더라구요... 체력적으로 많이 지치겠다 싶었던...😢 고형제...개빡세죠,,,
그렇게 무거운 걸 하루종일 나르고 하게 하다니..
산재나서 병원에 입원하는 사람 생겨야 그 회사는 정신 차릴듯.
제가 지금 매일하는짓 ㅋㅋㅋ
요즘은 부사장 마인드가 전부 할줄 알아야하는 만능 직원이 되야된다는 마인드여서 과립 캡슐충전 타정 선별 다하는 중 요즘은 호흡기계 , 생약 만 계속만드는 중이네요 제약생산직 분들 화이팅하십쇼
그리고 생산량 사이즈만 늘리면 다 되는 줄 아는데.. 그거도 한계가 있다 인간들아 설비 노후화로 생산량이 한정되있다고ㅡㅡ 20년 넘은 설비로 45RPM이 최고 인 걸로 사람만 갈아넣을게 아니라 생산량을 늘리고 싶으면 설비를 바꿔줘!!! 아니면 타정 같은거 무지로 바꾸고 자동인쇄선별기로 문향만 찍어내면 되잖아!! 쓸때없이 똑같은 약 만들면서 문양 달라서 펀치 바꾸고 하는짓 하지 말고 윗대가리들은 생산량 키우면 다 되는줄 알아ㅡㅡ
과립이랑 혼합 차이점이 뭔가요
@@크으-i4c 혼합은 말그대로 여러약품 섞는거고 과립은 그 혼합물로 입자를 만들어주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처음보았을땐 답없는 개백수였는데 이영상보고난후 무언가 끌리는게 있었는지 다음년도에 제약관련 전문대에 입학하고
이번에 중견 제약회사에 취업했습니다..
고형제는 아니고 액상제 쪽이긴한데 일이 생각보다 좀 힘들지만 취업한것에 항상 감사해하면서 사는중입니다😂😂
퇴근하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댓글남겨봐요,백수에서 밥벌어먹을수 있게 제 인생을 바꿔주신거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잘 됐네요! 저는 해드린게 없는데 ㅋㅋ 말씀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잘되길 바랄게요
국내메이저 제약사 현장직군입니다ㅎㅎ 제가 해본일중에 제일 힘듭니다ㅋㅋ그래도 전문대졸에 학점도 엉망이고 별스펙없어서 이만한 돈주는곳.복지.회사네임드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다니고있습니다ㅋㅋ잘보고갑니다 건강하세용
몸조심하세요🫡
어디다니세요?
어떄요
저는 제약생산 여사원이었는데
남자분들 과립하는거 다 봤고 도와봤는데
진짜 땀 엄청나더라고요…
그리고 포장도 진짜 ㅈ됩니당
수작업 너무많고 끊임없이 물건이 내려와..요 ㅠㅜㅜㅜㅜ하
고생하셨네요 😂 몸조심하세요
간접경험이 많이 되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nd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파트너 모집중이라,,,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ruclips.net/video/YCqJgPx0HoM/видео.html
다른 직업군들은 무슨일 하는지 궁금했는데 이런 세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우리 지역에 동화약품이 오래 전에 들어와서 생산직 기대를 했었는데 사람을 안 뽑더군요. 다 데리고 왔나봐요. 그래서 좀 실망했었는데 오히려 못 들어간 게 잘 된 거네요.
근속이 중요합니다
동화약품 근속 13년정도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제가 다녔던회사는 6~7년입니다
고형제 만든다면 제가 설명한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보는데
그래도 근속높으면 무조건 이유가있습니다
꺼꾸리 운동기구 있는거 보면 허리 안좋아지셨단게 확실하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분진가루를 마시는걸 피할 수 없다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겠군요.
맞습니다.. ㅠㅠ
이집트피라미드 노동자도 아니고 들으면서 입을 다물지 못함 퇴사 잘하셨어요
일은 다 힘든거같네요.. ㅠㅠ ㅋㅋ
😂알약스러운 하루군요.. 뭐 세상에 쉬운 일이 없네요 ㅠㅠ
저는 영어 통역사인데요. 제약gmp실사 준비차 자료 서칭 중입니다.... 😅😅화이팅
화성 어느 사료포장회사에 다니고있습니다.
신입들어오면 거의 10에 아홉은 일주일안에 나가요 ㅋㅋ 6개월만 다녀도 진짜 오래다닌거
급여 얼마인가요 지원
애사심을 가지고 다닐수없는 업무파트네요 그냥 노가다현장이.차라리낫겟어요 매일 반복되는일인데 힘들기까지..
00제약 고형 파트 생산직 20년차 입니다. 지금은 짬빱이 되서 일은좀 편하지만 40대 중반에 제 친구들이랑 팔씨름 하면 절 이기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만큼 일자체가 열약하고 몸으로 옴기고 까대기에 막노동이라 봐야합니다.
ㅎㅎ.. 고생하십니다!
화이팅 저도 합격했다가 입사거절문자 보냈어요.. 다른곳 더 복지 좋은곳 찾아보려구요.. 급여도 많이 낮고 진짜 참고 많이했습니다.
중소 과립 혼합이 뭔지도 몰랐다가 진짜 고생할뻔했네요. 면접때도 어처구니 없는 일 겪어서 정 떨어졌었는데ㅠ
20년전에 명인제약 주사제 파트에 근무했었는데
과립실이랑 원료 배합? 포장쪽 재고관리쪽 근무 지원 나갔었는데
개빡새더라구요 ㅎㄷㄷ 주사제는 ph농도랑 청결,이물만 없게 해서
충진만 잘하면 되는데 ㅋ 충진실에 5~6시간씩 있는게 답답하고 힘들긴 했지만 ㅜ ㅜ
몬가 공감되면서 이게 왜 알고리즘에 떳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인제약연봉은 괜찮나요
@@크으-i4c 저는 생산파트여서 그당시에는 괜찮았어요 그당시 토요 격주 휴무에 상여금600%였고 기본급도 최저 임금보다는 높았던것 같고 호봉이 오르니깐 경력 되면 더 좋았죠 ㅋ
제약회사 생산직도 학사가 있고 전문학사(전문대)도 있습니다 이 분은 전문학사,고졸 생산직 말하는거.
택배상하차든 공장생산직이든 옮기는 물체 손잡이 부분 파지법만 효용성있게 설계해줘도 힘이 훨씬 적게 드는데 그걸 안해줘서 노동자들만 골병든다
중견 제약회사 칭량 몇년다니고 다른곳 사무직으로 이직 후 경력으로 다시 칭량 쓸려다가 이거 보고 정신차리고 안 쓰게 됐다
잠깐 까먹고 있었네 ㅋㅋ
같은 직종에 일하고 있는데 너무 공감되요ㅜㅜㅜ
제가 아는형이 샤니 대구공장에서6개월 일했는데
저분 말하는거 작업보다 더힘들듯
믹서기(참고로 믹서기 높이가5~6미터)
믹서기 밑에 지게차로 밀가루포대 빠렛트로된거 하루죙일 까대기만 하는거 였음
구라안치거 그형이랑 방같이 썼는데
그형 일끝나고 오면 살이5키로 정도 빠지는거같았지
쉬는시간빼고 하루죙일25키로 짜리 포대
계속 까대기해서 믹서기에 넣는거라서
컨베어로 밀가루포대가 쉬지않고 들어오니까
그형도 6개월 쪼금 더하다가 방빼서 딴회사갔음
딴사람이 그형 대신 들어와서3일 일하고 짐싸서 갔음^^
그업무랑 비슷합니다 ㅋㅋ
바다 고기잡이정도는 하고 비교해야지??ㅋ😂😂😂
옛날에 자동차 디스크 만드는 회사에서 일했는데
디스크 주물이 파렛트 같은데 실려옴
그걸 nc선반에 자동으로 투입하는 기계에 지게차로 올리는데
그 수백개 쇳덩이를 손으로 밀어 넣어줘야됨
한꺼번에 많이 넣을 수 없어서 수시로 확인
nc 선반 총3대를 1명이 돌림
2라인이라 nc선반 총 6대
분진기계가 있어도 쇳가루 많이 날림
nc선반만 보면 되는게 아니라 한 라인에서 드릴링 연삭 세척 수시 확인
생산 타임이 빠르니 부주의하면 불량 다수 발생
주야2교대 특근도 있을 수 있고 철야 한번 해봤음
점심시간 30분 회사가 도시에서 멀어서 차타고 가는데 1시간
선반에서 나오는 열로 여름엔 덥고 겨울에는 춥죠
고생하셨네요..
완죤 양아치 회사 네 왜 점심시간 30분정도 빼쳐먹어
수량우선이라 점심시간 30븐까지도 중식으로비용처리 하죠 ᆢ 대부분 자동화선반쪽은 그냥 사람노동력 갈아놓음 ᆢ@@user-ln2xq3ti1e
그 돈이면 할만한거 같습니다... 저는 볼트공장 14년 다녔는데 하루 10시간 허리 바짝 세울시간없이 하루 20kg짜리 3,400번정도 들었습니다 하루 20000보는 기본이구요...연봉도 14년차 되서야 4500받았습니다. 아쉽게도 선생님과같은 기회가 없어 제약회사 못다녀본게 너무 아쉽네요...
번외긴한데 서서 얘기하니 조금 정신이 없는것같아요
차피..제조직은 체력이 뒷받침해줘야해서
젊은사람들을 선호하죠
하지만 평생 사람이 젊을수없으니
힘들다면 그만두시는것도 나쁘지않다고봅니다
님이 약한게아니라 아무리 건강해도 매일 큰 푸대자루를 들었다놨다 하는데 어찌 멀쩡할수있을까요ㅠ
앞일을 응원할께요
이렇게 알려주시는것도 타인에게 분명 도움이 될거니깐요
*참고로 알레르기있는분 이나 피부약하신분도 비추입니다
가루가 날려 마스크쓰고 작업복입어도 미세한 입자가 호흡기에 안좋은것같아요
결론*돈을 많이주는데는 이유가있다
이상 제조직 종사자의 경험담 이었습니다
참고로 제조직 관리자도 이 영상을봐서 좀더 작업자가 편하게 오래 근무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흑흑 지게차도있는데 첨부터 힘들게옮기고..ㅠ
푸대자루도 기계가 붓는경우도 있을텐데..ㅠ
맞는말씀입니다 ㅎㅎ
서서하는게 편해서 ㅠㅠ
@@I-am-hungry 그치만 도움되는 설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허리때문이시면 한의원가서 침 꾸준히맞으면 좀 괜찮아 질꺼에요
화이팅~!!
그만큼 제약 생산이 무척 힘들다는 겁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갔을때 제약회사 공장에서 일했었는데ㅋㅋ 비슷한거 했네요 ㅋㅋ
다만 시급이 3만원 이라 참고했어요ㅋ
호주 ㄷ ㄷ 고생하셨네요
안녕하세요
이직관련해서 방황하는시기에 영상 넘 재밌게 잘봤습니다~
같은 경상도인으로써 재밌게봤네요!
영상보니 제약회사 생산쪽 (고형제
지원했던거에 현타가 급밀려오네요..
지금이라도 미리 영상을 봐서 거르기로했어요…
추가로 기계관련해서 괜찮은곳 있을까요?..
미리거르는걸 바라고 영상만든건 아니라서
잘 한 선택인지는 모르겠네요
기계는 대부분 힘들어요 사실
그나마 공무쪽? 아니면 품질쪽
칭량 업무는 어떤가요?..
저 선배님 제가 다음주에 바이오의약품 생산관리직 면접을 보는데요, 오늘 영상보니까 여자가 하기에는 체력적으로 업무가 강도가 쎈거같은데, 괜찮을까요…? 공장은 최근 3년 전 쯤에 지어진거같습니다 제가 대졸4년제로 지원을 했는데 생산관리직 자체가 근무강도가 어느정도인지 알수있을까요?? 여성분들도 생산직 많이 하시는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체력적으로 많이 비실비실하거든요..ㅠㅠ
엥 대졸자 생산관리면
말그대로 관리직인데용? ㅋㅋㅋ 저 영상은 생산직 현장을 말하는거에요
관리직은 생산직 공정중 문제나 생산중 문제발생하면 조치하고 생산 데이터관리하고 등등 사무직입니다
제약회사 내용고형제 제조만 1x년차입니다. 맞는 말도 있고 틀린 말도 있네요. 잠깐 비춰 주신 사원증 에 폰트만 봐도 메이저리그(?)급에 있는 회사인데... 20킬로그램짜리도 혼자 못드는 저도 1x년을 넘게 버티고 있는데... 할만합니다. 힘쓰는게 아니고 머리 쓰는게 힘들어요 ㅠㅠ 약쟁이들은 힘쓰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머리 쓰는 사람들이죠 ^^
조제할때 머리쓰나요
@@크으-i4c 내용고형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공정를 거쳐야합니다. 그중에 제일 중요하고 힘든게 과립혼합실입니다. 머리 안쓰고 아무 생각 없이 하면 노가다지요. 평생 원료만 부을건가요? 직타야 혼합만 하면 되겠지만 과립 공정은 기술을 요하는 공정입니다. 대충 넣고 돌리면 타정장애가 나지요. 약쟁이들은 입도만 봐도 압니다. 이게 잘 찍힐지 안찍힐지..
@@만취상태-n8w 개꿀이네
@@크으-i4c 이력서 주세요 ^^
@@만취상태-n8w 어디회사인데요? 채용중?
직장인에 설움
OT.조출.연장.잔업.특근..등 수당에서 4대보험 포함하지 말고 기본급 에서 빼갔으면 하는바램 입니다 하고 안하고는 본인 의사니까 직장생활 32년차 하면서 이건 진짜로 변경해야 된다고 생각한1인 입니다~~~
진짜 동감입니다
ㅋㅋㅋ사람이들기전까지는
이게뭐대수야 라고 생각했는데
그걸들고 털어넣어야 되다닠ㅋ
세상은 참 힘든일이 많은듯요
네 ㅋㅋ 저것보다 힘든일도 엄청많죠 ㅠㅠ
건강하고 튼튼해 보이는데. 몸짱인데. 딱좋아요.
과립은 진짜 힘들어요
저는 타정,선별,세척,인쇄
이런거 했는데 그건 거의 여자들 업무고
코팅이나 과립은 남자들이 하더라구요
대원제약 진천공장 생산직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천공장이 신공장인데다 스마트팩토리고 로봇시스템이 많다고 하던데 그리고 칭량하고 조제 둘중하나 갈수있다면 어느쪽이 편할까요?
일단 붙으신거면 가보는게 나을거같습니다
제가 다니던회사 오창쪽 신공장 가보긴했는데 그나마 노동강도가 덜하긴 합니다
칭량과 조제는 제가 해보질않아서 말씀은 못드릴거같네요 ㅠㅠ
칭량 가세요. 갈수있다면 무조건
대원제약 주변 제약회사들 많이있죠
동국 엠지 유영 알리코
칭량가지 마세요. 하루 종일 원료 까대기하고 허리숙이고 칭량합니다. 칭량하다 디스크 걸려서 중간에 경력 단절되고 5년째 개고생중입니다.
@@푸들-k8l 이유가 무엇이죠?
기계 조작하는 버튼. 그러니깐 작동하게하는 매뉴얼 매뉴버튼이라고 해야하나요? 혹시 모든 기계들이 하나같이 죄다 영어로 표시되어 있나요? 한글로는 없나요?
네 다 영어인데 작업에 지장은 없어요 기능적인 부분이라 금방 숙지함
@@I-am-hungry 늘상 만지는 버튼만 만지지 그외적은 잘 안하죠..
이쪽 생산쪽으로 해보고 싶은데.. 영어가 발목잡아서ㅋㅋ
@@jin-h8l 아 ㅎㅎ 별 문제없을거에요
말씀하신데로 누르는 버튼만 순서대로 눌러서
백프로 공감되요ㅠㅠ저는 중소기업건강식품쪽에서일하는데 고형제 과립 혼합업무를하는데 적게는300kg 많게는 1200kg 정도하는대 재료 사람이 채를치거나 6~7m높이혼합기위에까지 계단으로 들고올려야하고 젤짜증나는게 작업지시서라고 원료무게나온종이쪼가리한장주고 생산하는사람보고 넣는순서정하고 가루들뭉치지안게 밑에서섞어서 올리는게 너무힘든데 차라리 님얘기에는육체적으론 힘들어도 정신적으로 괜찮으셨나요? 중견기업에서는그런건 없나봐요?
ㅋㅋㅋ ㅠㅠ 근무지가 오지여서 힘들었는데 사람들이 좋아서 뭐 딱히 정신적으로는 괜찮았습니다
@@I-am-hungry 답글감사합니다 제가진짜궁금한건 업무과정중에 원료들에특징있잖아요 뭉치지않게 섞어준다거나 체를치거나 넣는순서 정하거나 정확하게 중량이나와야 하는 기술적인부분에서는 스트레스?그런건없으셨나요?전그분분이 넘복잡하고 힘들어서요 ㅠㅠ
@@willylove70 아 ㅋㅋ 저도 실수하긴하는데
그것도 막상 많이해보면 기능적인부분이라
간단한계산만 하면 문제없어요
가끔씩 계산안맞는거는 가라로 하기도하고요
이제 그 종이쪼가리에 뭔 태클을 그렇게 많이 거는지...식약청 태클에 문서 쓰는것도 스트레스 입니다;;
아 저도 건기식 과립에서 일하고있는데 저도 2년정도는 계단으로 부었는데 팔꿈치 무릎 허리 다 아파서 못하겠다 배째라는식으로 일하니까 리프트라는걸 사주더라고요 벌크통 4개 올려서 이삿짐 올리는것처럼 기계작업하니 진짜 살것같습니다 부디 리프트구매 요청해서 계단작업에서 벗어나길 기원합니다..ㅠ 저도 1000kg 계단 작업하는데 미치는줄..과립 파트 하루 빨리 벗어나길..
연봉 5천은 아니고 그 언저리라 아직 5000대는 아니지만
그냥 사무직이고 스트레스 안주는 회사 다니고있어서 그거로라도 만족하면서 다녀요 ㅋㅋ
내가 여름에 진짜 힘들었던게 LS전선에서
동축 케이블 포설 하는거 장난아니게 힘듬
일딴 케이블 자체가 무겁고 여름되면 열받아서
땡기다보믄 마찰 때메 손가락 피부 까지는거다반사 2016년에 인력으로 가서 14만원
받았으니까 음청 마니주긴 했지 밥도 대기업이라 맛있고 근데 진짜 여름에 할껀 아님~~
진짜 겁나 위험 한게 케이블 말다가
손가락 끼이면 손가락 부러질수도 있어서
겁나 위험 함^^
저런일하고 6시에 퇴근하는날이 거이 없고 주말도 토요일은 대부분 출근...
고형제(과립은 아닙니다)랑 주사제중에 어느 게 더 힘들까요? 주사제쪽은 무균이어야 하니 복장규정은 더 빡센 것 같던데요...고형제쪽은 분진이 많이 날리는 것 같고요
고형제가 3배는 힘들듯
주사제도 진짜 개빡칠정도로 힘들어요 ㅋㅋㅋㅋㅋㅋ 고형제보단 몸을 확실히 덜 쓰긴하는데 무균생산쪽으로 가면 정신 리얼 피폐해짐 특히 충전파트 가면 진심 똥오줌 마려운거 참아야하니 죽을맛 몇시간동안 무균실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팔은 또 계속 들고 있어여함
어떤일이든 안힘든일은 없어요
저도 제약 10년차인데
다힘들어요 사무직 QC. Q A는 편할거같아요? 다힘들어요😊
저도 주사제파트에 있었는데 환경은 고형제보단 나은것 같아요 대신 오전 오후로 에탄올 청소로 벽과 바닥을 무진걸래로 닦고 수시로 에탄올로 분무해야되서 좀 그렇긴한데 그래도 고형제도 있어봐서 아는데 들중 고르라면 무균주사제로 갈래요
고형제 타정은 생약 할때 수시로 약 지나가는데 드럼등에 에탄올 분무로 소독하며 작업합니다 당연히 작업중에 분진 발생하니 닦아줘야 되고요 바닥상태 청결해야되고 가능하면 작업중 나가지도 못하죠 담배? 생약작업 중에는 금지죠
현명하셨네요. 나도 대기업 관리직인데..가끔 생산공장가면 교대근무하는 생산직분들보면 불쌍...말그대로 수명을 팔아서 돈버는곳들이라
2배속으로 보니 재밌네요ㅋㅋㅋ구독박고 갑니다
ㅎㅎ 시청감사합니다
중견기업이 근골격작업에 대한 개선도 없이 저렇게 한다는게 놀랍네여!
80kg을 혼자서 들다니 ㅡㅡ
무거운거는 무조건 주위에 사람불러서 같이합니다
제가 이 이야기는 빼먹었네요 😅
저도 타정에서 일한지 2주 됐는데 적응하니 그렇게 힘들진 않더라구요. 확실히 타정 전 공정이 힘들 것 같네요
타정은 개꿀인데요..
저는 키작고 외소한편인데 더 못하겠네요 알려주셔셔 감사합니다 설명 잘해주시네요
제가 약한거일수도…
공장생산직 경험도 해보고싶어서 한달 알바해보려고 하는데 2~3명이 일할거고 스피드믹서에 제형(분진가루 날릴거라고 말하더라구요) 넣고 빼고 10kg씩 또 소분하고, 모든작업 마치면 매일 분해해서 물청소도 해야한다고 하는데..면접보면서 업무내용 들어도 빡쎄다 생각들었는데, 이 업무가 먼가요. 이게 젤 빡시다는 업무인가요. 가지말아야할까요ㅜ3개월간 최저시급에 통근.특근수당밖에 없어요. 주야2교대인데 많아야 연봉 3천중반?..중소기업이구요
그냥 좀 빡센정도? 몸 많이 씁니다
지금 말한 그대로 작업합니다
제약회사 여사원 따로 올려놨는데 그거 보세요
근데 말씀하신거 보면 대형장비는 아닌거같네요
그러면 좀 덜 힘들어요
@@I-am-hungry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 보니 아직 지원자가 없던데ㅜ 마켓컬리도 갔다가 몸살나서 앓아누웠는데 진짜 고민되네요 ㅎㅎ 회사사진보니 옆에 계단있고 딱 하이스피드믹서pkm-200 이 크기던데.. 이건 대형기계가 아닌건가요? 막노동 생산직이면 물류랑 뭔차이가 있을까싶네요ㅠ
@@0225kim 스피드믹서는 보통 대형장비가 아니더라고요
대형이라도 부품 무거운건 남자들이 옮겨줍니다 아니면 2인1조로 움직이고요
제약회사가 전반적으로 업무강도가 높아요
노가다랑 비슷비슷합니다 하루종일 몸쓰는 일이에요
인정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현재는 무슨 직종에서 근무하시는지요? (ex, 전자, 반도체, 자동차, 부품, 조립, 등)
ㅋㅋ 그냥 기계쪽입니다
내용은 너무 좋은데.. 다음에는 앉아서 말씀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 움직이셔서 내용에 집중이 안되네요.
제가봐도 그렇네요 ㅋㅋㅋ
이야 설 추석 때 50씩 받으셨구나. 나 전회사에선 사과박스 스팸박스만 챙겨줬었는데 퇴사하길 잘했네. ㅋㅋ
상대원 대기업 오뎅공장 가봤어요?
파리 빵공장 가봤어요 ?
60대 키작고 약한 엄마들 밥먹을때만
딱한번 앉아요 젊은사람들 하루하고 도망가죠 힘쎈 나도 하루도 간신히 버텼어요...눈만 내놓고 쉬는시간은 화장실도 간신히갑니다
바다 고기잡이 가봤어요? 😂😂😂
어디가나 힘든 법이요 ㅇㅋ??
회사이름은 비공개이신가요? 들어가실때 나이랑 스펙이 어떻게 되셨어요? 자격증이나 경력 학력 같은거요! 저도 들어가고싶어서요
회사이름말하면 혹시 피해갈까봐요 ㅎㅎ
23살에 전문대졸
학점 4.1
기계금속분야 산기2 기능3
생산직입니다
@@I-am-hungry 아 자격증이 많으셨네요 산업기사도 있으셨고요 들어가기 어려운곳인가봐요
@@Lee-cb2hk 들어가기 어려워요 ㅎㅎ
인적성, 1차 , 2차 면접하고 인턴면접도 합니다
@@Lee-cb2hk 그냥 대기업 입사방식이라 생각하면 되용
@@I-am-hungry 역시 연봉이 높은 이유가 있군요
역시 공장이든 어디든 보직을 잘 맡아야...
제약도 생노가다군요 뭔가 기계적으로 할줄 알았는데 ...
비타민 피부에 양보하세요 ~~!!
요즘엔 자동화가 되어서 많이편해졌십니다.
일이 힘들어서 퇴사하는건 없고 일이 힘들수록 팀원끼리 잘 붙어줘야함
자재과 기회가 있어서 일해보려고 하는데 업무 강도나 환경 괜찮을까요???
자재쪽은 자세하게 몰라서 답을 못드리겠네요 ㅠㅠ 일단 가보는게 낫지않을까요?
자재 빡세요 현직중 ㅋㅋㅋㅋㅋ
@@김민수-z2q2l 오마이갓! 일할만 하신가요 ㅣㅋㅋㅋ
자재과 헬입니다 ㅎㄷㄷ 제약회사 자재 파악하기 졸 빡새요 ㅜ ㅜ 원료랑 포장제 다 해야되요
저는 제약회사의 모든과정을 다 배워서 그만큼 인사이동도 많이 다녀서 제가 몸담궈있는 제약회사의 모든시스템을 아는데... 다른곳도 거의 비슷하겠죠... 어떤업무든 안힘든곳이 없어요 그나마 좀편하게 일했던곳이 코팅실이었죠.. 자재과도 자재파악잘못하면 어디서 잘못인수인계가 되었는지 다 파악해야하고 한공정에대한 원료가 맞게 나갔는지 원료명은 다 파악하고 있는지 잘못 해서 수량파악실수로 나감 개 까이고...ㅠㅠ 정말 제약회사는 다 헬이예요
과립이라고 설명하신부분이 혼합아닌가요? 과립은 균일한 입자로 만드는건데요…?
과립공정중 혼합과정
저 중소 바이오쪽 회사다녔는데 210kg드럼통 자키에 올렸어야 돴어요 중소조심해요 ... 디져요
제가봤을때는 제약회사는 중소중견 없는거같아요 그냥 쌩노가다는 똑같은듯
맞아맞아 택배상하차 하루만 버티고 집에돌아오면 모든일을 해낼수있습니다 ㅋㅋㅋㅋ
급전필요해서 가장 많은시간채울수있는 월요일에 갔는데 ㅋㅋ
도축업이 젤 빡셉니다. 갈비 반쪽 무게 35~60키로인데 그거 안아서 옮기는데 진짜 ㅈㄴ 힘듬.
알바해봤는데 연고 배합하고 세척할때 그 연고냄새 개쩜. 에탄올 온수 조합으로 씻는데 두통 뒤짐.
모야모야 썰푸는거 진짜 잼나게 푸네.... ㅋㅋㅋ
안녕하세요
청주 오창에 생산직 서흥헬스케어 지원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오송쪽이 제약쪽이고 분리되서 오창이 건강식품쪽이라고 하구요 혹시 서흥 오창에 대해 아시는 정보가 있으실까요!!?
서흥은 잘 모르겠네요 … 일단 가서 일해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원료까대기 힘들죠.....ㅜㅜ 제약은 GMP가 헬.....
G그거 M문서로 P풀어쓰세요
@@뉴클리어손가락 Good Manufacturing Practice
Gmp 인정 ..ㅠㅠ 갈수록 깐깐해지고
ㅎ...GMP 갈 수록 빡세지네요
1아웃제라 조만간 문 닫는 제약사가 어디가 될지😂
첫번째 회사 2차탈락해서 다행이네;; 과립쪽에서 나를 합격시켜서;; ㅋ문제는 쉽든 어렵든? 혼자서 힘쓰고 노가다급;; 담당 일이 제일 힘든거지......그리고 책임져야하는 입장 역할. (액상제 가고 싶네ㅠ) 사람도 많이 안구하잖아......작은 수로 저런 일을 시키니깐;; 애들이 1년마다 퇴사ㅋㅋ다시 모집ㅋㅋㅋㅋ퇴사 모집 반복. 집앞에 좋은 회사든데 매 년 드가면 다시 모집임.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보통 고형제 생산공정쪽은 남자분들이 포장쪽은 여자분들이 일하시는거 같던데 여자가op로 생산공정쪽 과립 타정 코팅 선별이런업무 보는건 어떻게보시나요? 추천하시는지 그리고 여자분들도 지금 말씀하신 공정들 하시는분들이 꽤 있는지와 혹시 생산 공정일하면서 기기조작시 영어나 배워야할것이 많은지도 궁금합니다
여성분들도 과립 타정 코팅 선별 다 합니다
다만 남자처럼 힘쓰는업무가 많은곳에는 안들어가고 보조? 역할을 많이 하고요 2인1조로 남자랑 같이들어감
제가 제약공정을 심도있게 설명안해서 그런데
분쇄, 정립같은 자잘자잘하게 손이가는 공정이 있어요 그런경우 여자들고 설비를 다룹니다
영어를 못해서 설비조작에 어려움을 겪는경우는 없어요
보통 영어로된 버튼조작 몇개만 숙달하면 단순한 업무라 지장없습니다
추천까지는 안하고싶네요
일이 힘든쪽에 속해서
실제로 여성분들 나이많은 사람들은 가정때문에 억지로 버티는거고
나이어린 여성분들은 오래해도 3년정도하고 다 퇴사하고 다른일합니다
버티는사람도 있기야 하지만 대부분 그렇다는말
제발 포장가시길 다른남자들 힘들어요
@@유라이시아원래 그렇게해요
그럼 단순업무만 하시려고해요? 그럼 주야2교대 가셔서 라인타셔야죠
생산으로 가는순간 똑같이 하신다보면되요
무거운건 남자들이 많이들어줘도
여자들도 기계돌리고 청소하고 셋팅하는데 문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