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청정원에서 알바했었는데, 그때는 저 5~700kg랑은 비교도 안되게 엄청나게 많은 양의 고추장을 담은 거대한 통을 지게차로 옮기는 것을 본 적이 있다…ㅋㅋㅋ 빠레트에 통을 올려서 지게차가 드는 게 아니라 그 통(밑에 바퀴 당연히 달림)을 지게차가 그냥 밀었음ㅋㅋㅋㅋㅋ
로봇이 모든 일자리를 대체 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렇게되면 정부와 시민은 기업에게 로봇세 고용유지 세금 등 별별 세금 다 받아 낼겁니다. 말그대로 숙련도 없는 최저임금의 질낮고 저임금의 계약직 일만 계속 만들어서 대다수는 세금을 내는 소작농으로 만들어서 복지예산의 세금을 충당시키는게 목적으로 변질될겁니다. 기업은 이익 집단이니 로봇이 모든걸 다하고 인간의 모든걸 대신 하는 그런 부모같은 일은 없습니다.
@@적빛세상 무슨뜻인지 이해는 됩니다. 근데 만약 액체라면? 예를 들어서 드럼통(🛢)하나의 물에 콜라를 한컵 넣으면 그 물 전체에 퍼져서 모든 부분에 같은 비율로 분포하게죠? 그런데 그게 가루로 된 고체라면? 잘섞는다고 골고루 섞이냐는거죠. 약의 성분들은 극히 미량이잖아요? 0.012mmg, 0.1mmg....이정도로... 한번 집에서 해보세요. 밀가루 1kg에 소금가루 한티스푼을 넣고 섞으면 소금이 밀가루 1kg 전체에 똑같이 분포하는지! 섞은 후에 이쪽끝에서 퍼낸 10g과 저쪽 반대편에서 퍼낸 10g의 밀가루에 섞인 소금의 양이 똑같을 수 있을까요? 나는 그게 궁금하다는거죠. 물론 어떤 기술이 있겠죠. 그걸 몰라서 궁금하다는 거죠.
@@외밤톨이 약 가루를 스푼으로 떳을때 어느위치에서 떠내도 투입된 원료의 함량이 균일한 입자를 이루게 하는 과정이 과립입니다. 결합제를 직접 투입해 믹서기로 혼합하거나,(습식과립) 원료들이 둥둥 떠다니게 해주는 유동층과립기에 투입하여 둥둥 띄우며 그 원료들에 스프레이건으로 결합제를 분사하여(건식과립) 각 원료들의 입자를 응집시키는 과정이죠. 음식으로 비유를 하자면 만두의 만두소 같은 개념입니다. 만두소에는 돼지고기도 들어갈거고 두부도 들어가고 그 외 여러가지가 들어가 물을 넣고 잘 버무려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 후 만두를 빚기위해 그 만두소를 스푼으로 떳을때 만두소의 식재료들이 어느정도는 균일하게 들어가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100% 똑같을수는 없지만, 함량의 허용기준이 있을거고 그 허용기준을 벗어나지 않게 해주는게 바로 과립공정의 역할입니다. 함량이 중구난방인 상태로 입자가 구성되면 약의 주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부분도 있을테니까요. 그래서 내용고형제(사람이 먹는 알약이나 캡슐, 혹은 가루약)파트에서는 과립공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염려하신 소량의 주성분을 투입하고도 그 주성분이 균등하게 함유되어 충분히 약효를 발현시키는지 알아보려고 함량을 시험하는게 품질관리(QC)의 역할입니다.
오 약 공장은 처음 봄
다른건 몰라도 약만드는 곳은 로봇쓰는게 여러모로 좋은듯ㅇㅇ
그래도 자동화 설비를 굴릴 최소한의 생산 오퍼레이터는 있어야함
인터뷰 하는 사람 외에 사람이 안보이네. 와... 몇년 후면 공장에 사람 몇 없겠다
임팩타민!! 확실히 믿음이 가는 브랜드네요!!
복장관리가 아주 ㄷㄷㄷ 주사제인줄 ㄷㄷㄷ 저도 제약인데 메이저 회사 수준은 다르네요..
이쪽이 폐쇄적이라 제조공정 공개를 잘 안하는데 좋은 자료인 듯 합니다~
가족 및 주변지인들 주기적으로 챙겨먹고 있습니다. 믿음이 가네요
1. 일자리가 줄어드는 이유
2. 출산할 이유가 줄어드는 이유
솔직히 생산직 보다 더 ai 대체가 빠른게 사무직....
대체된 AI에게 명령어 입력하고, 관리하는건 사람이 필요하지 않을까
선별실에 로봇이 들어오면서 수고는 줄었지만, 그 만큼 일자리들이 날아갔겠죠.....ㅠㅠ
타 회사 공장 보니 참으로 새롭구만
평소에 챙겨먹는데~ 먹고나면 피로가 싹 풀려서 좋아요, 제조과정 영상으로 보니 깔끔하고 믿음이 가네요~
비타민중 제일 좋아하는 임펙타민이었는데, 생산공정도 정말 신뢰가고 믿을만하네요
우와 레몬향 코팅 때문에 임팩타민 목넘김이 부드러운 거였군요! 어머니가 알약을 잘 못드시는데 임팩타민 사드려야겠네요ㅎ🤔
약공장은 처음보는데 신기하네
이러니 약값이 비싸지 그만큼 효과 가 크겟지
제약생산.. 영상에서 간단히 보여주지만 지켜야할 규제도 많고 필요한 규제에 맞는 장비 가격도 어마무시합니당..
다음에는 혹시 이것도 될까요?
짜파게티와 짜짜로니.
요즘 챙겨먹는 비타민 중 하나인데 제조공정도 이렇게 볼 수 있어서 더 믿음직스러워요 !!!
예전에 청정원에서 알바했었는데, 그때는 저 5~700kg랑은 비교도 안되게 엄청나게 많은 양의 고추장을 담은 거대한 통을 지게차로 옮기는 것을 본 적이 있다…ㅋㅋㅋ 빠레트에 통을 올려서 지게차가 드는 게 아니라 그 통(밑에 바퀴 당연히 달림)을 지게차가 그냥 밀었음ㅋㅋㅋㅋㅋ
오! 임팩타민 먹고 있었는데 더 믿음이 가네요~
일 빡시던데...제약
약도 로봇이 만드는군요!! 신기합니다😮
대웅제약 폼 미쳤다~!
로봇이 모든 일자리를 대체 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렇게되면 정부와 시민은 기업에게 로봇세 고용유지 세금 등 별별 세금 다 받아 낼겁니다. 말그대로 숙련도 없는 최저임금의 질낮고 저임금의 계약직 일만 계속 만들어서 대다수는 세금을 내는 소작농으로 만들어서 복지예산의 세금을 충당시키는게 목적으로 변질될겁니다. 기업은 이익 집단이니 로봇이 모든걸 다하고 인간의 모든걸 대신 하는 그런 부모같은 일은 없습니다.
과립.. 사실 혼합이 맞습니다..
챙겨 먹는건데 스브스에 나온거 보니까 반갑네요 ㅋㅋㅋ 생각이상으로 엄청 청결하군요 신기신기
비타민의 최고봉 임팩타민!! 저도 잘먹고있어요!
영양제 하나에 여러 사람의 노력을 떠올리면서 아~ 영양제 먹어야겠다
인공눈물이 비싸진다고 하는데 영상의로 만들어주세요!
방진복끔찍하네....
자동화시스템을 통한 우수의약품 제조😀
오~ 내가 저거 먹고 있는데 확실히 몸에 활력이 생겨~ 현장에서 열심히 생산해주시는 노동자분들 고맙습니다.
임팩타민 괜찮음~
약국직원이라 더 관심가네
약도 로봇이 만드는군요. 역시 큰 회사가 만드는 제품은 다 이유가 있는 듯.....영양제 먹을때도 고민해야 할 듯.
언뜻 이해가 안됨.
예를 들어 밀가루 1000kg에 콩가루 종이컵으로 한컵을 넣고 섞으면 그 콩가루 한컵이 밀가루 1000kg 전체에 골고루 분포할 수 있나?
약도 약성분 함량 비율을 따저보면 그런 극소량인데!😮
저런거 미리 한번씩 다 해봅니다. 이 조건으로 이게 되나? 하고 미리 다 해보고 하는 공정이죠 ㅋ 제약회사의 모든 기기들은 주어지는 조건에 맞게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지 해보고 합니다.
@@적빛세상 무슨뜻인지 이해는 됩니다.
근데 만약 액체라면? 예를 들어서 드럼통(🛢)하나의 물에 콜라를 한컵 넣으면 그 물 전체에 퍼져서 모든 부분에 같은 비율로 분포하게죠?
그런데 그게 가루로 된 고체라면?
잘섞는다고 골고루 섞이냐는거죠. 약의 성분들은 극히 미량이잖아요? 0.012mmg, 0.1mmg....이정도로...
한번 집에서 해보세요. 밀가루 1kg에 소금가루 한티스푼을 넣고 섞으면 소금이 밀가루 1kg 전체에 똑같이 분포하는지! 섞은 후에 이쪽끝에서 퍼낸 10g과 저쪽 반대편에서 퍼낸 10g의 밀가루에 섞인 소금의 양이 똑같을 수 있을까요?
나는 그게 궁금하다는거죠.
물론 어떤 기술이 있겠죠. 그걸 몰라서 궁금하다는 거죠.
@@외밤톨이 약 가루를 스푼으로 떳을때 어느위치에서 떠내도 투입된 원료의 함량이 균일한 입자를 이루게 하는 과정이 과립입니다. 결합제를 직접 투입해 믹서기로 혼합하거나,(습식과립) 원료들이 둥둥 떠다니게 해주는 유동층과립기에 투입하여 둥둥 띄우며 그 원료들에 스프레이건으로 결합제를 분사하여(건식과립) 각 원료들의 입자를 응집시키는 과정이죠. 음식으로 비유를 하자면 만두의 만두소 같은 개념입니다. 만두소에는 돼지고기도 들어갈거고 두부도 들어가고 그 외 여러가지가 들어가 물을 넣고 잘 버무려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 후 만두를 빚기위해 그 만두소를 스푼으로 떳을때 만두소의 식재료들이 어느정도는 균일하게 들어가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100% 똑같을수는 없지만, 함량의 허용기준이 있을거고 그 허용기준을 벗어나지 않게 해주는게 바로 과립공정의 역할입니다. 함량이 중구난방인 상태로 입자가 구성되면 약의 주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부분도 있을테니까요. 그래서 내용고형제(사람이 먹는 알약이나 캡슐, 혹은 가루약)파트에서는 과립공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염려하신 소량의 주성분을 투입하고도 그 주성분이 균등하게 함유되어 충분히 약효를 발현시키는지 알아보려고 함량을 시험하는게 품질관리(QC)의 역할입니다.
@@user-usgarlic 그렇군요. 👍
그래서 임팩타민 없으면 되는건가요?
비타민 뭘 먹어야 할까요?
갓나온 맛도리인줄 ㅋㅋ "갓 만든 약을 먹는다!!"
저기서 입 벌리고 있으면 쓴맛이 지대로 느꺄질듯 ㅠ
믿고 거르는 대웅제약
의사 변호사도 기계 ai가 대체한다. 의대정원 늘리면 안된다.
더늘려야함
내 다머근 임팩통 가져가서 한통 퍼오고싶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