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곧 장군이었던 삼국시대에는 외적이 쳐들어오면 앞장 서서 막는 게 임무였으나 고려시대부터는 왕은 곧 국가이기 때문에 여러 번의 파천을 했음.. 고려 또한 명군이라고 불리웠던 현종도 거란이 쳐들어왔을 때는 나주로 파천했고 고려말 부흥군주였던 공민왕도 홍건적이 쳐들어 왔을 때 안동으로 피난 감.. 즉 파천이 조선의 전유물은 아니라는 것. 물론 고려와 조선의 파천의 뉘앙스가 좀 다르긴 하지만.. 정작 고려시대에 진짜 욕먹어야 할 사람은 몽골족이 쳐들어 왔을 때 왕도 아니면서 왕 데리고 강화도에 짱박혀서 내륙 백성 죽던말던 콧방귀만 뀐 최씨정권임..
류성룡 뭔 소리냐 전례가 없다니? 이미 당나라 안록산의 난때 당현종이 태자 시절의 당숙종에게 전권을 위임하고 분조를 했던 전례가 있는디? 심지어 숙종은 현종과 상의도 없이 제후들의 추대를 받아 황제가 됐지만 소식을 들은 현종은 사태의 불가피함을 인정하고 스스로 태상황으로 물러났지
내색은 안해도 광해군 입장에서 얼마나 빡치는 상황이냐면 설사 자기가 왜적을 물리치고 국토를 회복한다 하더라도 선조가 돌아오면 '응 지금까지 수고했고 이제 다시 내가 왕할게' ㅇㅈㄹ 하는거임 그것도 자기는 요동으로 도망가서 백성들이랑 세자가 죽어나가든 말든 편히 있다가 슬쩍 돌아와서 그런 짓거리 한다고 생각해보셈
@@볼트-x7p 그래도 중국 한순간에 멸망 안하고, 무슨 유럽이랑 인도랑 전쟁을함? 당시 능력으로 거기까지 군대끌고 절대로 못감.. 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ㅋㅋ 여진족들한테 개처발리고 도요토미는 그대로 병사~ 도쿠가와가 빈집 쩝쩝~~ 일본의 역사는 변하지 않았을것!!
@@알루미늄-d6h 고증 따위는 국밥에 말아드시는 작가와 PD들의 결과물이라 그렇죠 ㅎㅎ 일례로 가장많이 틀리는 부분이 왕실여인들에 대한 호칭이 가장 많죠 무조건 마마 라고 호칭을 붙이는데 왕실에서 마마라고 호칭이 붙는건 왕과 대비, 중전, 세자까지 붙는 호칭인데 공주는 물론이고 옹주에게 까지 마마호칭을 갖다 붙여버리는게 일상이 됐죠 ㅋㅋ
임진왜란 희대의 노답러
저때 신하들이 조금만 더 생각이 있었다면, 그냥 선조 요동으로 가라고 했을것이다ㅋㅋㅋㅋ
그럼 과인이 요동에 가 있는 동안 명령을 내리지 않으면 되는 거 아니요?
이 부분 진짜 어이 터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으로서의 권리만 누리고 그 책임은 외면하는 역대급 찌질함.^^
기적의 논리 ㅋㅋㅋㅋㅋㅋ
완전 물난리났는데 쇼핑하러 도망간 윤석열이네 ㅋㅋ
그냥 아예 상왕으로 물러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임.. 죽어도 왕위를 물려주겠다는말은 안함 ㅋㅋㅋㅋㅋ
나였음 세자도 세웠겠다. 싸우다 장렬히 전사하고 사기 끌어올려서 광해한테 힘 실어줬을듯. 힘을 보내주긴 커녕 아들한테 질투하질 않나 영창대군까지 만들어서 아들한테 짐만 떠 넘김.
인성이 제대로 된 임금이라면
"훗날을 위해 세자와 가족들을 요동으로 보내고
과인은 이 땅에 남아 결사항전 하겠다."라고 주장하는게 맞지 않냨ㅋㅋㅋㅋㅋㅋ
똑똑하긴하지만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인간이 왕이되면 어떤지 보여주는 전형적인 예이죠.
그러니 최악의 군주로 꼽히는거 아니겠소 ㅋ
무능력한 백성들과 일부조정대신 준비성없는것 넘어 사익 이해타산 정보왜곡 정치적 사기꾼들 득실득실~~
그정도면 미리 대비해놔서 애초에 부산진에서 왜놈들 끝났을듯 ㅋㅋㅋ
쥬신(여진)부족 울루스 불카(이춘)의 아들 이성계가 한반도로 와서 조선을 건국했듯이 선조가 요동으로 가서 쥬신(여진.누르진)부족의 군사를 일으켜 일본을 물리 첬다면 요동과 만주는 지금까지 대한민국 땅이었음 !!!!
(대충 이 짬에 내가 있어야겠냐 꼬우면 먼저 왕되던가라며 짬때린다는 내용)
2:34 이 짬에 내가 해야 되냐?
2:47 나다싶
선조 말빨 개조앜ㅋㅋㅋ
진짜 어지간한 나라였으면 선조를 만주로 쫓아보내고 대신들끼리 적극적으로 세자를 옹립했을꺼임
나레이션 듣고 있는데 중간에 끊어버리네;;
책임회피의달인 잔머리 진짜 좋네 선조..
선조가 요동가려고 할때랑 분조를 하려 할땐 동인 서인 모두 다 막으려 했다고 하네요
그냥 가서 돌아오지말고 평생 요동에서 살지 그러셨오?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요동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요동행을 선택한 것... 이라고 믿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진 후금 득시글 대는곳인데
와.. 못난 왕의 연기를 저렇게나 잘하네 ㅋㅋㅋㅋ
선조가 제정신이 아니였네 왕으로서의 체통마저 져버렷다...
광해군은 광조 해야된도 빙인조땜시 글치
선조 지가 조정 둘로 나누어 세자 광해군한테 분조 줘놓고 광해군이 분조 이끌어 일 잘해서 민심 좋으니까 왕권 위협 느껴서 견제함ㅋㅋㅋ
가만 보면 징비록에서 광해군은 한 번도 선조에게 아바마마라는 소리를 안 한다. 그만큼 정나미가 없다는 가지
아니요 세자는 아바마마라고 하면 안되는 게 고증에 맞아요 세자도 엄연히 신하니까요
@@내사람-x8s 아 그럼 여타 다른 사극에서 세자가 임금에게 아바마마하는 게 잘못된 고증인 거네요.. 그럼 혹시 어마마마는 가능한가요?
광해군이 서자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본래 조선의 국법은 서자는 아비를 아비라 부르지 못하게함. 홍길동이 괜히 아비를 아비라 못부르는게 아님.
@@유우진-g6z 정식으로 책봉받기 전에나 아바마마 어마마마 하는겁니다
저 시절 왕은 류성룡이 하고
선조는 관아의 이방이나 했으면 좋았을 걸 ...
선조 때 훌륭한 신하가 많아서 다행이지 안그랬음 조선 200년만에 멸망함
조선은 저때 사실상 망한 것이나 다름없음. 그 이후의 역사는 그냥 연명 치료 수준.
만력제 : 오지마. 조선 국왕은 그냥 거기에 있으라.
차라리 선조 요동 보내고 광해를 필두로 쳐막으면 되지 저상황에서 선조가 뭐가 도움이되냐
과거 안록산의 난 당시 황도를 버린 당현종이 주제를 알고 아들(당숙종)에게 선위하여 도망간 사례가 있음.
결국 분조가 성공적이었지
@정기웅 선조 너무 싫어하지 마세요 ㅋㅋ 전쟁나면 불가피한게 많아져요 ㅋ
@@j.c.s7762 응 명나라망명 나라 팔아먹고 지혼사 살려고 시도 ㅋㅋㅋ
연기자두분 선조와 세조역했었지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의 짬처리
아무리 무능력해도 나라의 임금인데ㅜ 지만살겠다고ㅋㅋ에혀 진짜 조선 최악의 군주ㅡㅡ 신하들보기 민망할텐데 얼마나 살고싶었으면 저럴까ㅋㅋㅈㅋㅈ
왕이 국가인 시대인데 왜 지금 시각으로 생각할까ㅋ
@@노미현-l6y 권위자의 체통이 목숨보다 중했던 조선시대인데 왜 지금시각으로 생각할까 ㅋ..
왕이 곧 장군이었던 삼국시대에는 외적이 쳐들어오면 앞장 서서 막는 게 임무였으나 고려시대부터는 왕은 곧 국가이기 때문에 여러 번의 파천을 했음.. 고려 또한 명군이라고 불리웠던 현종도 거란이 쳐들어왔을 때는 나주로 파천했고 고려말 부흥군주였던 공민왕도 홍건적이 쳐들어 왔을 때 안동으로 피난 감.. 즉 파천이 조선의 전유물은 아니라는 것. 물론 고려와 조선의 파천의 뉘앙스가 좀 다르긴 하지만.. 정작 고려시대에 진짜 욕먹어야 할 사람은 몽골족이 쳐들어 왔을 때 왕도 아니면서 왕 데리고 강화도에 짱박혀서 내륙 백성 죽던말던 콧방귀만 뀐 최씨정권임..
파천은 할수있는데 양위도 안하고 분조라는 이상한짓으로 권력을 나눈다면서 실상 그런진 않고 요동으로 튈려는게 최악의 군주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 왕이 국가인데 다른나라로 튀겠다는건 일반 백성도 그러진 않음
당시만해도 일본이 중국을 넘어 인도까지 삼킬 기세였는데 당연히 도망가고 싶었겠지요.
분조?
씹조 암조 ㅋㅋㅋㅋ
씨부레 졸렬이 하늘을 찔러버렸다
양위?
1:19 'ㅉㅉ 저런게 왕이라고 '
여친이랑 말싸움하는기분
대조?
결국 요동으로 빤쓰런을 하겠다는건 마찬가지
걍 선조는 차라리 사라지는게 낫지않냐
인정
내선?
류성룡 뭔 소리냐 전례가 없다니? 이미 당나라 안록산의 난때 당현종이 태자 시절의 당숙종에게 전권을 위임하고 분조를 했던 전례가 있는디? 심지어 숙종은 현종과 상의도 없이 제후들의 추대를 받아 황제가 됐지만 소식을 들은 현종은 사태의 불가피함을 인정하고 스스로 태상황으로 물러났지
선조가 태상왕 될 각오가 있는 사람이라고 보여짐? 그냥 국란 분열되면 다시 오려고 하는 사람이니까 류성룡이 저래 말한거지
내색은 안해도 광해군 입장에서 얼마나 빡치는 상황이냐면 설사 자기가 왜적을 물리치고 국토를 회복한다 하더라도 선조가 돌아오면 '응 지금까지 수고했고 이제 다시 내가 왕할게' ㅇㅈㄹ 하는거임 그것도 자기는 요동으로 도망가서 백성들이랑 세자가 죽어나가든 말든 편히 있다가 슬쩍 돌아와서 그런 짓거리 한다고 생각해보셈
선조왕나라를똑바로해라필부사내로하지말고
2
아니 나레이션 도중에 끊으면 어째요ㅡㅡㅡㅡㅡㅡ
근데 선조 말대로 저렇게 분조 나눠서 솔직히 전쟁에 효과 있었는데 선조가 무능한게 아님 선견지명이 있는 인물임
문제는 저렇게 분조를 나눈 이유가, 극중 류성룡이 말 했듯 자기 목숨 하나 건사할 생각 뿐이었던거죠. 의도는 매우 찌질했지만 결과가 좋게 나온 경우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막나가네ㄷㄷ
광해가 선조보다 낫다
이때 망했어야되 ㅋㅋㅋㅋㅋ
이때 망했으면 그냥 이땅은 일본과 중국의 영역다툼으로 개판됨...
망 했으면 조선도없고 대한민국도 없습니다 한번더 생각 하시고 말씀 하세요
@@문재훈-y7v저때 중국 통일된게 아니라서 저때 조선망했음 중국은 한순간에 멸망했고 유럽이나 인도랑 전쟁했을듯 저때 미국있었는진 모르지만 아마 다른쪽도 진격하지 않았을까 싶음 원나라처럼 정복전쟁을 몇년했을거 같은데 아니면 중국까지 삼키고나서 본국에 끝장을 못낸 이에야스부터 없애버리고 다시 정복전쟁을 하던가
아이러니하게 이 전쟁으로 인하여 망한건 조선이 아니고 명나라와 일본... ㅋ
@@볼트-x7p 그래도 중국 한순간에 멸망 안하고, 무슨 유럽이랑 인도랑 전쟁을함? 당시 능력으로 거기까지 군대끌고 절대로 못감.. 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ㅋㅋ 여진족들한테 개처발리고 도요토미는 그대로 병사~ 도쿠가와가 빈집 쩝쩝~~ 일본의 역사는 변하지 않았을것!!
왕자가 신이라고하니 어색하네
서자는 아비를 아비라 못불렀으니 당연한 것.
세자도 신하임
@@No.95_Storm_Mr.garcia 그건알지만 보통 대하드라마에서 저렇게 자칭하질않으니
@@알루미늄-d6h 고증 따위는 국밥에 말아드시는 작가와 PD들의 결과물이라 그렇죠 ㅎㅎ 일례로 가장많이 틀리는 부분이 왕실여인들에 대한 호칭이 가장 많죠 무조건 마마 라고 호칭을 붙이는데 왕실에서 마마라고 호칭이 붙는건 왕과 대비, 중전, 세자까지 붙는 호칭인데 공주는 물론이고 옹주에게 까지 마마호칭을 갖다 붙여버리는게 일상이 됐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