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조은혜양은 키가 155cm 미만이었습니다 작고 여리고 말이 별로 없는 동생이었죠. 그걸 알기에 사전에 이삿짐 박스를 준비했고, 뉴스에서 자세히 다루진 않았지만 시신을 훼손해서 넣었고요. 짝사랑한 교사가 아닌 기나긴 스토킹 끝에 무참히 계획 살해된 사건입니다. 살인자의 부모도 이런 사실들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고의적인 살인이고 정도가 심했기에 무기징역 선고를 기대했으나 역시나 정신감정을 들이밀어 35년형으로 감형됐을 때 분함은 이루말할 수 없었네요.
무기징역은 말그대로 기간 정함이 없는 징역이라 보통 25년 징역을 살게 되면, 그간 모범수로 잘 살았다면, 815광복절 때 출소시킵니다. 따라서, 35년형이 오히려 가중 처벌로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무기징역 판결이 평생 깜방에서 죽을때까지 사는 줄 압니다 ㅠㅠㅠ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하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으며 무례하지 않으며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성내지 않으며 원한을 품지 않으며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딥니다. (고전13:4-7, 우리말성경)
저 여자분은 정말. 아무런 잘못도 아무런 문제조차 일으키지 않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바른 삶을 살았는데도 저런 끔찍한 일을 당했다는 것에서 더더욱 안타깝고 가슴 아프게 다가오네요. 억울하고 황망하게 이세상과의 인연을 끝내고 다른곳으로 가셨으니. 그곳에서는 여기서 못누린 모든행복들과 기쁨들을 누리며 영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바른 결정은 아니였죠 형사처벌을 받지 않게 용서를 해준 것이 과연 올바른 결정이었나요? 설령 그 결정이 학생을 관리감독할 의무가 있는 선생이란 직분에 따른 결정한 것이었다고 해도 적어도 자기 자신, 혹은 제3자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용서를 해주면 안되는 거였죠. 그리고 애초에 학생을 위한 결정이었다면 오히려 정신 차리라고 형사처벌을 받게 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뭐 그렇다고 갱생의 여지는 없었겠지만 용서만이 꼭 올바른 결정은 아니라는 겁니다. 이상만 따르고 현실을 배척한 결정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경험칙상 불보듯 뻔한 일 아닙니까.
미국에서 범죄자가 우상화 되어 모방범죄가 일어나는걸 막고자 가해자 명을 넣지 않는겁니다. 범죄자들은 자기들이 한 범죄행동을 정당화하고 더 강하게 하는 사람을 동경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성향이 강한 사람에게는 범죄의 강력한 동기가 되기 때문에 범죄자의 이름이 우상화시 되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이름을 넣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범죄행위로 자기 이름을 남기고 그걸 훈장이라고 생각하는 미친놈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범죄자가 역사에 이름이 남아서 그 놈들이 행복해 하는걸 바란다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평범한 고2 여고생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학교선생님을 좋아하게된것같아요..처음봤을때부터 쭉 좋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줄 알았거든요? 근데 반년이 넘었는데도 더 좋아지고있어요..정말 계속 생각나고 선생님께서 웃는것만봐도 기분이 좋아요. 무슨감정인지 헷갈리고 머리도아프고 복잡해요ㅜㅠ나이차이는 약 17-19살 차이나는것같은데(선생님께서 나이를 정확히 안알려주십니다)어떻게하죠ㅜㅠ 1)선생님을 이성적으로 좋아해도될까요, 2)가능성이있을까요
제 주변에도 학생이 교사를 스토킹한 사례가 있는데.. 학교를 바꿨는데도 찾아왔다고 하더군요... 교사가 매년 새로운 몇백명의 학생을 만나는 입장에서.. 그 중 한두명은 이상한 생각을 지닌 학생들이 분명 있을거에요. 스토킹, 초상권,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에서 교사 보호를 잘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ㅜㅜ 아이들이 미성년자라고 다 봐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평범한 고2 여고생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학교선생님을 좋아하게된것같아요..처음봤을때부터 쭉 좋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줄 알았거든요? 근데 반년이 넘었는데도 더 좋아지고있어요..정말 계속 생각나고 선생님께서 웃는것만봐도 기분이 좋아요. 무슨감정인지 헷갈리고 머리도아프고 복잡해요ㅜㅠ나이차이는 약 17-19살 차이나는것같은데(선생님께서 나이를 정확히 안알려주십니다)어떻게하죠ㅜㅠ 1)선생님을 이성적으로 좋아해도될까요, 2)가능성이있을까요
12:35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무작정 형량을 감형해주기 이전에 국가에서 이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야하는거 같습니다. 이제는 환자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범죄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더 큰 피해를 막으려면 국가에서 대한민국 국민 누구에게나 정신과 진료에 대한 지원을 해주셔야 이딴 범죄를 줄일수있지않나 싶네요.
평범한 고2 여고생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학교선생님을 좋아하게된것같아요..처음봤을때부터 쭉 좋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줄 알았거든요? 근데 반년이 넘었는데도 더 좋아지고있어요..정말 계속 생각나고 선생님께서 웃는것만봐도 기분이 좋아요. 무슨감정인지 헷갈리고 머리도아프고 복잡해요ㅜㅠ나이차이는 약 17-19살 차이나는것같은데(선생님께서 나이를 정확히 안알려주십니다)어떻게하죠ㅜㅠ 1)선생님을 이성적으로 좋아해도될까요, 2)가능성이있을까요
@@누가바-y7p 졸업후에도 여전히 좋아하는 맘이 있다면 고백하시구요. 졸업하니 아무런 감정도 남아있지 않다면, 현재 상황이 일종의 신기루같은거죠. 고된 고교생 생활중 어딘가 안식처를 찾고 싶은 마음에 그쪽으로 쏠린거구요. 그러니 일단은 맘속으로만 간직하시고, 열심히 학교다니시고, 졸업후에 결정을 하시고, 행동을 취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지금 상황만으론 자기의 진짜 감정을 알기 어렵습니다.
평범한 고2 여고생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학교선생님을 좋아하게된것같아요..처음봤을때부터 쭉 좋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줄 알았거든요? 근데 반년이 넘었는데도 더 좋아지고있어요..정말 계속 생각나고 선생님께서 웃는것만봐도 기분이 좋아요. 무슨감정인지 헷갈리고 머리도아프고 복잡해요ㅜㅠ나이차이는 약 17-19살 차이나는것같은데(선생님께서 나이를 정확히 안알려주십니다)어떻게하죠ㅜㅠ 1)선생님을 이성적으로 좋아해도될까요, 2)가능성이있을까요
그냥 성격 좋고 선량하게 살았을 뿐인데 저런 정신병자와 어쩔 수 없이 엮여서 천재지변 같은 사고를 당했네.. 인권도 좋지만 저런 정신병자들에게 당하는 건 어떻게 막아야 할 지 모르겠다.. 조현병도 그렇고 대다수의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도 조용히 잘 살지만 그 중에서도 소수의 악랄한 사람들이 저런 사건을 만드는데 그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저런 병을 앓고있는 모든 환자들을 억압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렇게 무고한 희생자가 나오는 것도 불합리하고.. 어떤 방향성과 어떤 조치를 취해야만 할 지 참 어려운 문제다...
예전에 지인의 남동생인가가 어떤 여자 선생님을 좋아해서 고백했는데 그 여자분이 본인을 스토킹하는 제자였던 남자때문에 평범한 연애를 할수 없다고 거절했단 얘길 들었었거든요 그여자 너무 안됐다고 이사다녀도 전화번호를 바꿔도 계속 알아내서 협박하고 따라다닌다고요.... 이 이후 몇년 후에 이 사건을 알았어요 그분이 이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피해를 받는 교사들 많을것같네요...
여교사한테는 학교가 사회생활 하는 직장인데,, 김비서 자본주의 미소 마냥 선생님도 열심히 자기 일을 즐겁게 하고자한 것 뿐일텐데 저 여교사는 저 학생에게만 친절한 게 아니라 처세술일 수도 있고 성향일 수도 있고; 난데없이 칼 🔪 을 맞았네요 + Miss Claire is 김보경 +
@@firebird9904 이 양반 뉴스 다 안 보고 댓글만 읽고 댓댓 다시는 분이네요. 자식 잘못을 부모한테 묻는게고 아니구요. 자식 처벌 피하려고 합의보고 유학보냈는데 결국 피해자가 죽었죠. 피해자는 합의 본 댓가를 그렇게 치뤘는데 가해자의 부친도 합의 당사자인 만큼 목숨으로 갚아야죠? 양심이 있다면 피해자 무덤 앞에서 결자해지하시는게 맞다고 봄
@@firebird9904 피해자가 처음에 합의를 볼 때 정신병자 학생을 믿고 합의를 했을까요 그 부모 때문에 했을까요? 부모는 자기 자식을 믿으라고 했을까요 종교인인 본인을 믿어보라고 했을까요?? 연좌제랑 차이를 여전히 모르시겠어요? 기르는 개가 사람을 물어 죽여도 처벌 받아요.
@@firebird9904 정신병자가 개보다 위험하죠. 사람이 개보다 나을 때는 본인의 합의 약속을 지킬 때입니다. 그게 아니면 개만도 못 한거구요. 연좌제니 뭐니 하면서 부모 책임은 없다고 하는건 결국 피해자에게 고란히 책임을 넘기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 사건의 가해자는 정신병자잖아요. 혼자 다니게 한 것부터가 미친개를 푼 것보다 더 위험한거죠;;; 가해자 부친이 종교인이라는데 종교가 뭔지 알고 싶네요.
스토킹 당해본 사람으로서 정말 미칠정도로 짜증나고 또 어디에서 몰래 지켜본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돋을때가 많다. 내 주위에서 맴돌고 미행하고 우연을 가장해서 옆으로 지나가기, 마트에서 장보면 몰래 따라다니고 옆에 서서 계속 쳐다 보기나 하고, 버스타고 내리는거 미행 하고 내가 사는 집까지 알아버리더라. 배드민턴 운동하다가 뒤 돌아 봤는데 웃고 있더라. 무섭다. 스토킹 신고 하려고 증거 수집 하는데 걸려들기만 해봐. 참치 같은놈 제발 꺼져버려
평범한 고2 여고생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학교선생님을 좋아하게된것같아요..처음봤을때부터 쭉 좋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줄 알았거든요? 근데 반년이 넘었는데도 더 좋아지고있어요..정말 계속 생각나고 선생님께서 웃는것만봐도 기분이 좋아요. 무슨감정인지 헷갈리고 머리도아프고 복잡해요ㅜㅠ나이차이는 약 17-19살 차이나는것같은데(선생님께서 나이를 정확히 안알려주십니다)어떻게하죠ㅜㅠ 1)선생님을 이성적으로 좋아해도될까요, 2)가능성이있을까요
부모들의 잘못된 가정 교육도 문제고~ 교육열만 올리고 인성 따위는 가르치지도 않아서 사회성을 배울 수가 없으니 저 따위 상황이 생기는 거죠. 더불어 사는 것도 요즘 애들은 알지도 못하는 판국이니... 잘못된 가정들 때문에 온 사회인들이 복불복 인생길을 걸어야 한다니~참!! 살인한 부모가 피해자 유가족한테 용서가 최대의 복수라는 헛소리를 지껄이는 게 얼마 안됐는데... 세상이 왜 이리 됐는지 모르겠네요.
저건 짝사랑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어떻게 죽일 수 있냐 진정으로 좋아하는 마음이면 그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응원해줘야지 저건 그냥 뇌가 빈 또라이의 스토킹 범죄야 심지어 선생님 다들 학창시절에 한 번쯤 좋아해보는데 저런 경우는 없다 별 미친 놈이 다 있네 선생님이 너무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범한 고2 여고생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학교선생님을 좋아하게된것같아요..처음봤을때부터 쭉 좋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줄 알았거든요? 근데 반년이 넘었는데도 더 좋아지고있어요..정말 계속 생각나고 선생님께서 웃는것만봐도 기분이 좋아요. 무슨감정인지 헷갈리고 머리도아프고 복잡해요ㅜㅠ나이차이는 약 17-19살 차이나는것같은데(선생님께서 나이를 정확히 안알려주십니다)어떻게하죠ㅜㅠ 1)선생님을 이성적으로 좋아해도될까요, 2)가능성이있을까요
법이 정말 강해졌으면 좋겠어요! 인권때문에 사형을 못시킨다면 감옥에서 일시키면서 평생살게하고 정신병은 완치가될때까지 퇴원시키지말고..법이 약하니 요즘들어 더욱 사건사고가 많이일어나고 감방가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게되는거같아요. (촉법소년도 그렇고..) 경찰과 법의 무서움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평범한 고2 여고생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학교선생님을 좋아하게된것같아요..처음봤을때부터 쭉 좋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줄 알았거든요? 근데 반년이 넘었는데도 더 좋아지고있어요..정말 계속 생각나고 선생님께서 웃는것만봐도 기분이 좋아요. 무슨감정인지 헷갈리고 머리도아프고 복잡해요ㅜㅠ나이차이는 약 17-19살 차이나는것같은데(선생님께서 나이를 정확히 안알려주십니다)어떻게하죠ㅜㅠ 1)선생님을 이성적으로 좋아해도될까요, 2)가능성이있을까요
이 사건을 잊을 수가 없어요. 피해자랑 직업과 이름이 같아서... 다행히 저를 좋아해준 학생들은 선을 넘은 행동에 대해서 다그치니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가 되었는데 이 사건을 접하고 나서는 물론 가해자가 사회에 돌아다닌 게 가장 문제지만 상담을 진심으로 해주는 게 엄청 위험한 일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나 스토커한테 1년동안 죽임만 안당했지 감금 협박 다 당하고 저기 대화내용 이상으로 시달렸는데 신고 했더니 경찰은 그새끼 위로해주더라ㅋㅋ내가 몇십번 신고해도 어차피 벌금 3만원이라고 무한반복!!!!!고소하고 별지랄 해도 안됨. 나혼자 이사가잖아? 우리 가족을 죽기직전까지 괴롭힘. 내가 결혼한다고 거짓말했었는데 딱 저 반응이였음. 겨우 벗어나서 지금 9년 가까이 됐는데 아직도 트라우마 엄청 심하고 악몽 꾼다.. 우리 나라는 스토킹 범죄에 너무 관대함. 사람이 죽어야지 수사하고 이슈됨
대안학교 출신 남학생.. 부모도 정신과에 보낼 정도로 다 알고있었고 3개월 입원 치료도 했고 아들을 미국으로 유학을 보냈다고??? 부모의 사랑이 부족했다고 보기도 힘든데요? 친절한 선생님.. 주위에서는 할만큼 다 했네.. 저런놈들은 강력한 법과 몽둥이가 약이다 살인자 미화시키고 이해하는것 좀 그만했으면
고 조은혜양은 키가 155cm 미만이었습니다
작고 여리고 말이 별로 없는 동생이었죠.
그걸 알기에 사전에 이삿짐 박스를 준비했고,
뉴스에서 자세히 다루진 않았지만
시신을 훼손해서 넣었고요.
짝사랑한 교사가 아닌 기나긴 스토킹 끝에
무참히 계획 살해된 사건입니다.
살인자의 부모도 이런 사실들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고의적인 살인이고 정도가 심했기에 무기징역 선고를
기대했으나 역시나 정신감정을 들이밀어
35년형으로 감형됐을 때 분함은 이루말할 수 없었네요.
무기징역은 말그대로 기간 정함이 없는 징역이라 보통 25년 징역을 살게 되면, 그간 모범수로 잘 살았다면, 815광복절 때 출소시킵니다.
따라서, 35년형이 오히려 가중 처벌로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무기징역 판결이 평생 깜방에서 죽을때까지 사는 줄 압니다 ㅠㅠㅠ
법이 좆같죠.
@@DHLEE-ig3wr 그럼 35년형은 가석방이 없나요
@@Moo_Not 35년 유기징역도 가석방 가능하고, 무기징역보다 가석방 최소 징역기간 더 짧아서 무기가 더 강한형벌 입니다
가석방 없는 60년형이 적당한데
짝사랑이란 단어 쓰지마라 이딴 악마에게 사랑이란 감정이 어디 있겠나.. 이런 악마들은 교화가 아닌 영구히 사회와 격리 시켜야한다. 무기징역 또는 사형을 시켜야 맞다고 본다.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하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으며 무례하지 않으며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성내지 않으며 원한을 품지 않으며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딥니다. (고전13:4-7, 우리말성경)
@@RepentAll그래서 뭘말하고싶은거임?
@@볼린이-l8o 배려 없는 집착은 사랑이 아니라는 것.
짝집착
사형제도 폐지됐으면 무기징역이라도 내려야함.
저 여자분은 정말. 아무런 잘못도 아무런 문제조차 일으키지 않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바른 삶을 살았는데도 저런 끔찍한 일을 당했다는 것에서 더더욱 안타깝고 가슴 아프게 다가오네요.
억울하고 황망하게 이세상과의 인연을 끝내고 다른곳으로 가셨으니.
그곳에서는 여기서 못누린 모든행복들과 기쁨들을 누리며 영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ㅠ
올바른 결정은 아니였죠 형사처벌을 받지 않게 용서를 해준 것이 과연 올바른 결정이었나요? 설령 그 결정이 학생을 관리감독할 의무가 있는 선생이란 직분에 따른 결정한 것이었다고 해도 적어도 자기 자신, 혹은 제3자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용서를 해주면 안되는 거였죠. 그리고 애초에 학생을 위한 결정이었다면 오히려 정신 차리라고 형사처벌을 받게 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뭐 그렇다고 갱생의 여지는 없었겠지만 용서만이 꼭 올바른 결정은 아니라는 겁니다. 이상만 따르고 현실을 배척한 결정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경험칙상 불보듯 뻔한 일 아닙니까.
벌을 받게 했어도… 우리나라 법은 너무 솜방망이라서 막아졌을까요ㅠㅠ 정말 답답하네요
@@헤만-h9z 형사처벌 받으면 나와서 해코지 안했을까요? 미쳐서 작정한놈은 막기 힘들죠. 접근금지 명령 떨어져도 쫒아와서 해코지 하는 인간들도 있는데. 물론 용서한게 잘했다는 뜻은 아님. 스토킹 범죄에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는게 문제죠.
@성이름 맞는말입니다! 이제부터 짝사랑하는 남성한데 어떻한 이유로든간에 상처받으면 죽여버려도 쌍방과실로 이해받을수 있으니까 죽여버려도 마음의 짐이 덜어지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을해주셔서요~^^
아무나한테 친절하지 말래ㅋㅋㅋㅋ 그럼 피해자 직업인데 학생한테 막 대해? 뭔 피해자 탓을 하고 있어? 그리고 부모는 낳았으면 제발 사람은 만들어서 사회에 풀어놓으라고
ㅋㅋ그럼 친절하게 해주세요 평생^^상냥하게 ㅎㅎ
흘리고 다니지마
가해가가 사건명에 나와야죠. 왜 피해자를 넣습니까??? '남학생 스토킹 살인 사건이겠죠. '조두순 사건'이지 '나영이 사건'이 아니지 않습니까? 피해자 유족은 또 고통 받습니다.
미국에서 범죄자가 우상화 되어 모방범죄가 일어나는걸 막고자 가해자 명을 넣지 않는겁니다.
범죄자들은 자기들이 한 범죄행동을 정당화하고 더 강하게 하는 사람을 동경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성향이 강한 사람에게는 범죄의 강력한 동기가 되기 때문에
범죄자의 이름이 우상화시 되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이름을 넣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범죄행위로 자기 이름을 남기고 그걸 훈장이라고 생각하는 미친놈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범죄자가 역사에 이름이 남아서 그 놈들이 행복해 하는걸 바란다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김태윤-m8v 저런애들은 그런 생각 못함ㅋㅋ
여교사...아직까지도 제목에 피해자 신상만 기재하는구나 스토킹 살인 범죄에 짝사랑따위 단어는 어울리지 않다 jtbc야 자극적으로 제목을 쓰려면 '남제자 스승 스토킹 및 살해 후 외국으로 토껴' 이렇게 써라 피해자 두 번 죽이지말고
이게 맞는듯요 ㅠ
어긋난 짝사랑은 얼어죽을. 피해자 성별기재땜에 댓글도 피해자 포커싱해서 원인제공을 했을거라느니 개소리가 많지. 법정 뿐 아니라 언론도 늘 피해자 편이 아님 가해자 편이지.
참나;; 여교사가 신상이라니… 이런 망상하는애들이 나중에 스토커 되는거아니냐… 저런거에 의미부여하는 꼬라지봐라
동감입니다. 무슨 얼어죽을 짝사랑입니까??? 일방적 스토킹후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이잖아요. 진행자도 무슨 난선생이고 넌 학생이라는 개드립이나 치고. 열받네요 진짜.
그러니까요 저도 그 말 하려고 했어요 이게 무슨 못배워먹은 짓인지
누군가 쫒아오면 절대 집이나 화장실 등 밀폐된 곳에 숨지 마세요. 사람이 최대한 많은 곳으로 가야됩니다. 똑같이 안좋은 일을 당할지는 몰라도 최대한 목격자를 확보해야 합니다.
초중고 정규 수업으로 '사랑'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듯.
상대방을 갖지 못한다고, 이별을 통보받았다고, 살인하거나 폭력행위를 하는 건 사랑이 아니다.
그건 세상에서 가장 쓰레기같은 욕심이야.
평범한 고2 여고생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학교선생님을 좋아하게된것같아요..처음봤을때부터 쭉 좋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줄 알았거든요? 근데 반년이 넘었는데도 더 좋아지고있어요..정말 계속 생각나고 선생님께서 웃는것만봐도 기분이 좋아요. 무슨감정인지 헷갈리고 머리도아프고 복잡해요ㅜㅠ나이차이는 약 17-19살 차이나는것같은데(선생님께서 나이를 정확히 안알려주십니다)어떻게하죠ㅜㅠ 1)선생님을 이성적으로 좋아해도될까요, 2)가능성이있을까요
@@누가바-y7p 네
애들은 사랑에 대한 개념을 이해 못할지도. 사랑이라는것은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아껴주는것인데 저 뉴스에 나온 스토커는 사랑이라는것의 개념을 모르는듯.
우리나라법을. 바꿔야된다. 살인자는. 피해자가족이. 살인자. 장기를. 팔수있게. 법을. 만들어야된다. 그리하여. 살인자. 들이. 안생기게
더해서 거절 당해도 괜찮다는 사실도.. 피해의식은 이성 향한 마음에서도 발생하지만, 평소에 친구나 아니면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피해의식을 드러내는 사람들 꽤 많고 이게 욱해서 범죄로 아어지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이 사건은 단순 스토킹이 아닌 명백한 계획 범죄, 살인입니다. 이러한 사건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스토킹에 대한 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돌아가신 여성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꼭 다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 주변에도 학생이 교사를 스토킹한 사례가 있는데.. 학교를 바꿨는데도 찾아왔다고 하더군요... 교사가 매년 새로운 몇백명의 학생을 만나는 입장에서.. 그 중 한두명은 이상한 생각을 지닌 학생들이 분명 있을거에요. 스토킹, 초상권,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에서 교사 보호를 잘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ㅜㅜ 아이들이 미성년자라고 다 봐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을 좋아할수는 있지만 방법이 잘못되서 그런일이 벌어지는것같아요
옛날에는 개인정보를 잘 몰랐지만, 요즘은 인터넷때문에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캐기 때문에 더 저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거 같아요
@@Xbow_master 우린 그걸 스토킹&범죄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좋아할 순 있지만 방법이 잘못된 게 아니라...
상대 남성의 과대망상에 의한 스토킹과 집착으로 무고하게 살해된 여성들이 너무 많네요...
그런데도 사법부 입법부는 나몰라라.
그냥 앞으로 더 죽을것 같아요
반대도 있습니다. 엄여인, 이은해, 고유정. 상대남성이 아닌 상대남성, 상대 여성의 과대망상에 의한 으로 글 수정해주세요.
살해까지는 아니지만. . .
성관련 무고 남성들 피해받는 남성들이 너무 많네요.
복수심 에 강간무고.
엿먹으로라고 강간무고.
술 취해 지나가는 남성 성추행고소에.
개념 탑재나 하세요~
반대로 여자가 정신병 있음 안했을꺼 같냐?
남여 성별은 갖다붙이지말자.
스토킹이 스토킹으로만 끝나면 처벌을 받고 끝나는 수준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스토킹이 살인으로 이어지는 수순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평범한 고2 여고생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학교선생님을 좋아하게된것같아요..처음봤을때부터 쭉 좋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줄 알았거든요? 근데 반년이 넘었는데도 더 좋아지고있어요..정말 계속 생각나고 선생님께서 웃는것만봐도 기분이 좋아요. 무슨감정인지 헷갈리고 머리도아프고 복잡해요ㅜㅠ나이차이는 약 17-19살 차이나는것같은데(선생님께서 나이를 정확히 안알려주십니다)어떻게하죠ㅜㅠ 1)선생님을 이성적으로 좋아해도될까요, 2)가능성이있을까요
@@누가바-y7p 정신차려라
@@누가바-y7p 선생님도 학생 좋아하나요 아니면 단념하세요
사랑은 서로 좋아해야 행복한겁니다
@@누가바-y7p 포기하세요
스토킹도 엄연히 정신적살인
이사람은 그녀를 사랑한게아니고 집착한것일뿐 사랑한다면 그녀의 행복을 빌어줬어야지
니 앞가림이나 잘하고 살어라..너도 정상같지는 않으니...
ㄱ
사랑한거 맞는데 집착이 심한 극단적인 사랑을 한것이져
@@자담-v2b 정신병자들은 사람 취급 해주는게 아닙니다..
@@thewavecore4720 자기를 거절하니까 사람취급안한다고 죽인건데.. 사람으로 보고 더 심한 정신병자처럼 행동해야 벗어날수있슴 정신뱡자 만날때는 가방에 똥 담아서 들고다닌다거나 그러면 바로 집착이 살아짐
미친 놈 하나때문에 안타깝게 사라진 목숨과 남은 인생 슬픔 속에 살아야 하는 사람들... 하...
이래서 남자들한테 조금이라도 친절하게 대해주면 안됨...도태남들한테 인간적인 친절만 보여도 지 혼자 착각하고 발광하다 여자한테 피해만 끼침.
이래서 여자들은 말을 하면 안됌
논점도 모르고 논리도 없고.. 도태녀들에게 권리를 주면 쓸모도 없는 말만 늘어놔
역시 집안에만 있어야해
친절하지 않으면 그 돌려차기남처럼 째려본다고 착각하고 쥭임
조금이라도 친절하게 대해주면 자기 좋아한다고 착각하나요?예의상 친절하게 하는거와 구분못하나?
웃음을 보이니
스토킹 당하는사람은 결국 죽지않고는 벗어날수없는게 대한민국 법시스템인건가요?
35년..
이게 말이되냐
심신미약 핑계되면서 감형 시켜주고.
제발 사형 좀 시키세요
저런악마 살려둘 이유가 있습니까
57세 나오면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길텐데.
정말 끔찍하네요
이러다 우리나라 정신이상자로 가득하겠어요
민주당 사형반대하는거보고 정떨어짐
어휴~ 얼마나 학생들한테 꼬리치고 다녔으면~ 자업자득이야 이기야~
저정도는 심신미약 아닌가 사람이 실수 할수도있지
무섭다
2013년 사건이니
출소까지 이제 23년 남았네요...
12:35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무작정 형량을 감형해주기 이전에 국가에서 이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야하는거 같습니다. 이제는 환자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범죄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더 큰 피해를 막으려면 국가에서 대한민국 국민 누구에게나 정신과 진료에 대한 지원을 해주셔야 이딴 범죄를 줄일수있지않나 싶네요.
정신적인 문제가 있으면 완벽히 고치던가 아니면 안락사를 시키던가해야함
나같으면 빨리 무죄로 풀려나길 바라겠슴.. 바로 잡아다 갈아버리게..
백번 말해 뭐하누 소시오패스 판새랑 무능 부패 국개들이 변할 생각이 없는데 그리고 정신과 지원은 답이 없음 본인이 싫다면 강제할수 없게 법이 그래 만들어짐
@@jamisont1 ?
관리가아이라.이사회에내노면안된다.제2에피해자나온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해자가 더 큰 고통과 벌로 죗값을 받기를 빕니다..
사람이 죽었는데 죽인놈은 밥처먹으면서 살아있는게 말이 되냐?
짝사랑이라고 쓰지말로 집착이라고 바꿔야될 듯 짝사랑이라는 단어가 오히려 살인을 포장해주는 거 같음
아이고 부모님들아..여선생님을 스토킹하고..아들이 망상장애 진단을 받았으면 미국으로 보낼께 아니라 치료를 했었어야지..😡치료해도 될까말까인데 먼 놈의 유학인지 ㅠ
돈이 많은집인가 보죠?돈이 많으면 뭐합니까 악마를 키웠는데ㅠㅠㅜ
부모도 악마의 삶을 살아오지 않았을까요?
@@윤상혁-l6g부모도 악마지시해서 돈을 모아왔을듯
사형제도 부활시켜 저런 정신질환자들은 다 사형시켜야 또 다른피해자가 안나온다
평범한 고2 여고생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학교선생님을 좋아하게된것같아요..처음봤을때부터 쭉 좋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줄 알았거든요? 근데 반년이 넘었는데도 더 좋아지고있어요..정말 계속 생각나고 선생님께서 웃는것만봐도 기분이 좋아요. 무슨감정인지 헷갈리고 머리도아프고 복잡해요ㅜㅠ나이차이는 약 17-19살 차이나는것같은데(선생님께서 나이를 정확히 안알려주십니다)어떻게하죠ㅜㅠ 1)선생님을 이성적으로 좋아해도될까요, 2)가능성이있을까요
@@누가바-y7p 네
@@누가바-y7p 졸업후에도 여전히 좋아하는 맘이 있다면 고백하시구요. 졸업하니 아무런 감정도 남아있지 않다면, 현재 상황이 일종의 신기루같은거죠. 고된 고교생 생활중 어딘가 안식처를 찾고 싶은 마음에 그쪽으로 쏠린거구요. 그러니 일단은 맘속으로만 간직하시고, 열심히 학교다니시고, 졸업후에 결정을 하시고, 행동을 취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지금 상황만으론 자기의 진짜 감정을 알기 어렵습니다.
포리너한테 진지하게 답글 다신분 뭐임 ㅋㅋ 딱봐도 컨셉질인데
@@누가바-y7p 약먹고 주무세요
사람 죽인 스토커도 짝사랑으로 표현을 하네. 유가족이나 피해자가 하늘에서 이걸 본다면 얼마나 어이없을까. 단어 선택을 "흑심을 품은 20대 남성" 으로 정정 요청.
가해자인 범죄자를 정신 이상자라고 피해자에게 살인한것이 과연 선처 받을수 있는가 ? 피해자 목숨은 어떻게 보상받을 건가 ?
살인사건에 사랑 짝사랑 등의 말이 붙지 않았으면 좋겠다. 짝사랑의 끝이 아니라 끔찍한 살인사건이다.
남자 범죄자에게 서사 부여해주기
집착하는 사람 손절이 답이아니네 돌아가신 분은 얼마나 무서운 인생을 살다가셨을까 ㅜㅜ
평범한 고2 여고생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학교선생님을 좋아하게된것같아요..처음봤을때부터 쭉 좋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줄 알았거든요? 근데 반년이 넘었는데도 더 좋아지고있어요..정말 계속 생각나고 선생님께서 웃는것만봐도 기분이 좋아요. 무슨감정인지 헷갈리고 머리도아프고 복잡해요ㅜㅠ나이차이는 약 17-19살 차이나는것같은데(선생님께서 나이를 정확히 안알려주십니다)어떻게하죠ㅜㅠ 1)선생님을 이성적으로 좋아해도될까요, 2)가능성이있을까요
진짜 가혹한데 이런 진성 또라이만나면 죽음만이 운명일때도 있음
@@누가바-y7p 여고생은 무슨 맨날 도배만 하고 컨셉질 하는 주제에 ㅋㅋㅋ
집착을 하는 사람은 애초에 제정신이 아님. 단순히 의심을 하는것으로 떠나서 진짜 심각한 거임... 그런 사람이랑 엮이면 안됨..
@@누가바-y7p ㅇ 너 컨셉충인거 이미 소문 쫙 퍼졌어
치료가 불가능한 정신질환자는 영구격리 해야하지 않을까
그냥 공개참수
공개참수 굿~~~ 잔인하게
형사는것 보다 정신병원60년적당
@@정창훈-k5i 100년이 더 적당
뭘 격리야 그냥 사살해
그냥 성격 좋고 선량하게 살았을 뿐인데
저런 정신병자와 어쩔 수 없이 엮여서 천재지변 같은 사고를 당했네..
인권도 좋지만 저런 정신병자들에게 당하는 건 어떻게 막아야 할 지 모르겠다..
조현병도 그렇고 대다수의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도 조용히 잘 살지만
그 중에서도 소수의 악랄한 사람들이 저런 사건을 만드는데 그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저런 병을 앓고있는 모든 환자들을 억압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렇게 무고한 희생자가 나오는 것도 불합리하고..
어떤 방향성과 어떤 조치를 취해야만 할 지 참 어려운 문제다...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여 ㅠㅠ
천재지변이라는 표현이 맞네요 정말 ..
썸네일좀 바꿔주세요..스토킹 계획살인이지 짝사랑이란 단어는 맞지 않은듯요
외국으로 보내서 간호대학을 보냈었다고?...
진짜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
저런인간이 혹여라도 선생님을 해치지 않았고 간호사가 됐을 상상만으로도...
세상엔 엄청난 인간들이 있다니까...
부모가 폭탄돌리기 한거 같네요..
@@user-neronero 저런인간이 언젠가 사회로 복귀한다고 생각하면 진짜 끔찍해여...
또 누가 희생될지...에휴...
사회자님이 아버지가종교계쪽에계시다는ㅡ는말도~~
@@이율겸-n2l 망자와 유족이 종교를 믿는 분이란 소립니다. 신실한 기독교인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친절하고 사랑스럽던 선생님이셨고 최선을 다하셨던분이에요.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너무나 불행한 사건입니다.
어휴~ 얼마나 학생들한테 꼬리치고 다녔으면~ 자업자득이야 이기야~
무섭다
아버지가 목사님이셨나봐요. 방송 중 설명이 그런 거 같은데요
그렇게 오랫동안 협박속에서 살다가 결국 잔인하게 살해당했는데, 이런 인간은 사형감이네요!
이런 사람은 안 변해요! 감옥에서 나오면 또 일을 저지를 거얘요 ….
2013년도에 일어난 사건인데도 아직도 스토킹법이 물렁한게 레전드
예전에 지인의 남동생인가가 어떤 여자 선생님을 좋아해서 고백했는데
그 여자분이 본인을 스토킹하는 제자였던 남자때문에 평범한 연애를 할수 없다고
거절했단 얘길 들었었거든요 그여자 너무 안됐다고 이사다녀도 전화번호를 바꿔도 계속 알아내서 협박하고 따라다닌다고요....
이 이후 몇년 후에 이 사건을 알았어요
그분이 이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피해를 받는 교사들 많을것같네요...
스토커들의 특징 : 자기보다 약해보일것 같은 사람을 고른다. 그리고 친절함을 지를 좋아하는줄 안다. 그러고 고백하고 따라다닌다. 거절당하면 욕하고 폭력적인 행태를 보인다.
꼭 그런거아니어도 만나다 헤어지고 소름끼치게 스토킹하는 인간들도 있죠..
개소리 하지마라 ㅉㅉ 저건 심신미약이야
무섭고만
무서움
여교사한테는 학교가 사회생활 하는 직장인데,, 김비서 자본주의 미소 마냥 선생님도 열심히 자기 일을 즐겁게 하고자한 것 뿐일텐데 저 여교사는 저 학생에게만 친절한 게 아니라 처세술일 수도 있고 성향일 수도 있고; 난데없이 칼 🔪 을 맞았네요
+ Miss Claire is 김보경 +
저런 인간은 어떻게 떼어내야하냐...영상만봐도 너무 소름돋고 불안하고 공포스러운데 스토킹은 처벌도 약하고 제대로된 격리도 이뤄지지않고..결국 멀쩡하고 힘없는 사람만 피해보는 이 세상이 너무 싫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절하고 좋은 선생님이 .....
가해자 부모도 처벌하는게 맞는듯. 어쨌든 본인들의 선택이 틀렸으니깐 책임 지시는게 맞는듯
가해자 부모도 각각 5년정도 실형 때려야함
멀쩡히 잘 키운 여선생 집안은 파탄난거다
결혼 앞둔 신랑은 무슨 죄인데?
저런걸 낳고 저런 인성을 갖게한
저 가해자 sㄱl 부모도 처벌해야 한다!!
@@firebird9904 이 양반 뉴스 다 안 보고 댓글만 읽고 댓댓 다시는 분이네요. 자식 잘못을 부모한테 묻는게고 아니구요. 자식 처벌 피하려고 합의보고 유학보냈는데 결국 피해자가 죽었죠. 피해자는 합의 본 댓가를 그렇게 치뤘는데 가해자의 부친도 합의 당사자인 만큼 목숨으로 갚아야죠? 양심이 있다면 피해자 무덤 앞에서 결자해지하시는게 맞다고 봄
@@firebird9904 연좌제는 죄 없는 가족한테 가해지는거구요. 저 가해자 아버지는 죄가 있죠. 그 차이가 구분이 안 가세요??
@@firebird9904 피해자가 처음에 합의를 볼 때 정신병자 학생을 믿고 합의를 했을까요 그 부모 때문에 했을까요? 부모는 자기 자식을 믿으라고 했을까요 종교인인 본인을 믿어보라고 했을까요?? 연좌제랑 차이를 여전히 모르시겠어요? 기르는 개가 사람을 물어 죽여도 처벌 받아요.
@@firebird9904 정신병자가 개보다 위험하죠. 사람이 개보다 나을 때는 본인의 합의 약속을 지킬 때입니다. 그게 아니면 개만도 못 한거구요. 연좌제니 뭐니 하면서 부모 책임은 없다고 하는건 결국 피해자에게 고란히 책임을 넘기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 사건의 가해자는 정신병자잖아요. 혼자 다니게 한 것부터가 미친개를 푼 것보다 더 위험한거죠;;; 가해자 부친이 종교인이라는데 종교가 뭔지 알고 싶네요.
스토킹은 좋아해서가 아니에요 안받아들여지거나 거절당한것을 자기자체를 무시하는걸로 받아들이고 앙심을 품는거라 단호하게 거절하거나 답하지않으면 해를 끼치려합니다. 스토커가 두려워할만한 힘센존재 통해 제압하거나 (이경우 완전히 제압할 정도여야함) 동정심호소하는식으로 앙심품지않게끔 떨어지게해야해요
발찌가 무슨 대책인지ㅡㅡ 그거 동선 관리나 하니?? 하지도 않으면서 노답이다 진짜 걍 노역시켜라 미국처럼 커다란 쇳덩이 달고 고속도로까는데동원하고 하천 청소 등등 일시켜라 편허게 교도소 들어앉아 처먹고 싸게 두지말고
말은 청산유수지 ㅋㅋㅋㅋㅋ 로마에선 로마의법을 따르렴
@@user-dmjhchcj72nsnjs 말이라도 해야지 그럼! 그래야 조금씩 바뀌는거야
@@user-dmjhchcj72nsnjs 말이라도 해야 바뀔거아냐 오래걸리더라도 안하느니만 못해
그놈의 심신미약 교도소에서 나오면 또 누구 하나 죽겠네요
상대가 싫다고하면 무조건 강력처벌해야한다
아스파거 증후군이라서 어쩔수없음 심신미약해야지 멀
사형제도는 집행되어야 한다. 범죄자에게 인권은 허락해서는 안된다.
세상무섭다 뭔 정신병자한테 잘못걸려서 이렇게 원통하게 피해자는 죽고 가해자는 정신병으로 감형...... 에휴 법이 국민의 공감대를 못얻는다면 개정해야 지요
아니 이건 짝사랑이 아니고, 그냥 살인 대상자인 거잖아
그냥 자기 분풀이의 대상인 거 아니냐고
저건 어떻게 했어도 결론은 이랬을거야 피해자는 어찌할 방법이 없는거야
스토킹 당해본 사람으로서 정말 미칠정도로 짜증나고 또 어디에서 몰래 지켜본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돋을때가 많다.
내 주위에서 맴돌고 미행하고 우연을 가장해서 옆으로 지나가기, 마트에서 장보면 몰래 따라다니고 옆에 서서 계속 쳐다 보기나 하고, 버스타고 내리는거 미행 하고 내가 사는 집까지 알아버리더라.
배드민턴 운동하다가 뒤 돌아 봤는데 웃고 있더라.
무섭다. 스토킹 신고 하려고 증거 수집 하는데 걸려들기만 해봐.
참치 같은놈 제발 꺼져버려
나도 그렇게 살고있네요.
이사가면 또 따라오고 어디가든지
다 따라다녀요.노인네들인데
지금 우리집밑에 살고있어요
전자발찌를 채워서 나라에서
관리를 해야됩니다.
스토커들 참 보는눈도없어
안타깝네
@@Pppfhbtuebd 스토커는 성범죄하고 연관되어있어요
그래서 전자발찌를 채워야됩니다
아래층 윗층에서 우리집을
훔쳐보고삽니다
이게지금 우리집에 현실입니다
방송국기자 불러서 감방에집어
넣을려고합니다.
우리아저씨도 알고있습니다
이쁘긴함????못생긴거아님??
스토킹범죄 정말 끔찍합니다..살해까지 갈 문제였을까요?반대로 당해봐야 알까요? 무섭네요..
평범한 고2 여고생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학교선생님을 좋아하게된것같아요..처음봤을때부터 쭉 좋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줄 알았거든요? 근데 반년이 넘었는데도 더 좋아지고있어요..정말 계속 생각나고 선생님께서 웃는것만봐도 기분이 좋아요. 무슨감정인지 헷갈리고 머리도아프고 복잡해요ㅜㅠ나이차이는 약 17-19살 차이나는것같은데(선생님께서 나이를 정확히 안알려주십니다)어떻게하죠ㅜㅠ 1)선생님을 이성적으로 좋아해도될까요, 2)가능성이있을까요
스토킹은 누구 하나 죽어야 끝난다고 이수정 교수가 그러더라구요….
@@누가바-y7p 음 여기 저기 같은 글을 올리는 걸 보니까 여고생이 아니고 학생 스토킹하는 남선생같다는 생각이 드네
@@누가바-y7p 구라치지마
@@누가바-y7p 마친년 삼촌을 왜좋아함
부모가 아들 저런 거 알고(정신병) 미국 보냈다 들어왔는데 다시 찾아가서 저질렀다고 들었음.. 선생님이 참 선한 사람이라고 들어서 마음이 더 아프네여
그러니까 좀 이상해보이는 사람한테 잘해주지말고 아예 관심 끊어야됨
살면서 미친놈 안만나는게 복임..
부모들의 잘못된 가정 교육도 문제고~
교육열만 올리고 인성 따위는 가르치지도 않아서
사회성을 배울 수가 없으니 저 따위 상황이 생기는 거죠.
더불어 사는 것도 요즘 애들은 알지도 못하는 판국이니...
잘못된 가정들 때문에 온 사회인들이 복불복 인생길을 걸어야 한다니~참!!
살인한 부모가 피해자 유가족한테 용서가 최대의 복수라는 헛소리를 지껄이는 게 얼마 안됐는데...
세상이 왜 이리 됐는지 모르겠네요.
조두순 김길태 사건과 비슷함
용서가 최대의 복수라구요? 용서해 줘야죠. 일단 가해자가 사형 당한 후에 깔끔하게 용서해 줘야죠. 용서할 마음이 난다면...
스토킹 당해본 사람만 그 두려움을 알수있어요. 정말 최악
피해자분은 하늘에선 행복하시길..
저건 짝사랑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어떻게 죽일 수 있냐 진정으로 좋아하는 마음이면 그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응원해줘야지 저건 그냥 뇌가 빈 또라이의 스토킹 범죄야 심지어 선생님 다들 학창시절에 한 번쯤 좋아해보는데 저런 경우는 없다 별 미친 놈이 다 있네 선생님이 너무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대체 어떤 환경에서 자랐으면
사람이 저럴 수 있는거냐.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걸
받아들이질 못하는건가
악마가인간에탈을쓰고태어났씀.재발이런악마들은.안태어나면좋겠는데
이기심과정신질환
부모가 경상도
@@gildonghong1347 정신병자임?덧글마다 경상도 이러고있어 ㅡㅡ
@@gildonghong1347 전라도?
참 딸키우는 부모입장에서 두렵다...이런똘아이들 어케 판별하나....ㅠㅠ
평범한 고2 여고생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학교선생님을 좋아하게된것같아요..처음봤을때부터 쭉 좋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줄 알았거든요? 근데 반년이 넘었는데도 더 좋아지고있어요..정말 계속 생각나고 선생님께서 웃는것만봐도 기분이 좋아요. 무슨감정인지 헷갈리고 머리도아프고 복잡해요ㅜㅠ나이차이는 약 17-19살 차이나는것같은데(선생님께서 나이를 정확히 안알려주십니다)어떻게하죠ㅜㅠ 1)선생님을 이성적으로 좋아해도될까요, 2)가능성이있을까요
@@누가바-y7p 님은 나쁜남자에 홀린겁니다
타지역에 더좋은 짝이 있어요
지금은 아닙니다
겉으로는 정상적인척 하거나 드러내겠죠. 이게 사소한 행동만으로 구별할 수 있으니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될겁니다.
이건 겪는사람이 알기 때문에 나중에 이런새퀴였구나 알게 되더라도 당사자가 자연스럽게 행동해야해요.
떼어낸후에는 절대 만나면 안됩니다.
남녀갈라치기하지마세요.. 여자도 저런 또라이들 많습니다. 스토킹 살해범죄가 남자만하는거 아니예요 여자도해요... 딸키우는이라고 하지말고 자녀키우는 이라고 하셈..
@@successfuluser77 허구한날뜨는게 남자가해자가 사람죽이는얘기구만 여자가해자도있다고 우애앵거리는거 양심안찔림? 살인같은 강력범죄쪽은 남자가 가해자인경우가 성비로따지면 말도안되게차이나는데 여자도해요~는 너무양심터진 소리임
짝사랑이라고 표현하지말것! 그냥 미친집착일뿐. 그리고 이 미친놈은 무기징역과 평생치료를 동시에 받게 강제해야 됨.
법이 정말 강해졌으면 좋겠어요! 인권때문에 사형을 못시킨다면 감옥에서 일시키면서 평생살게하고 정신병은 완치가될때까지 퇴원시키지말고..법이 약하니 요즘들어 더욱 사건사고가 많이일어나고 감방가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게되는거같아요. (촉법소년도 그렇고..) 경찰과 법의 무서움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야 우리나라는 범죄율이 그렇게 높은나라는 아니라서
술을 마시거나 정신이 이상하면 가중처벌을 해야지 왜 감형을 하나?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더 높다는 거잖아
심신미약이란 말 들을때마다 짜증이난다 심신미약으로 범죄저지른 놈 풀어줘봐야 또 저지른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보호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영구 격리시켜라
또신미약;
사형집행 해야함
심신미약이면 괘씸죄로 가중처벌해야함
진짜 이렇게 달라 붙는 사람이 있으면 이걸 경찰이나 주변에 가까운 지인한테 알려서 사건이 커지면 또 그 상대방이 분노로 또 범햄을 저지를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솔직하게 뭔짓을 할지 모르는데 이런놈들은 도저히 막을수가 없을거같네요
평범한 고2 여고생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학교선생님을 좋아하게된것같아요..처음봤을때부터 쭉 좋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줄 알았거든요? 근데 반년이 넘었는데도 더 좋아지고있어요..정말 계속 생각나고 선생님께서 웃는것만봐도 기분이 좋아요. 무슨감정인지 헷갈리고 머리도아프고 복잡해요ㅜㅠ나이차이는 약 17-19살 차이나는것같은데(선생님께서 나이를 정확히 안알려주십니다)어떻게하죠ㅜㅠ 1)선생님을 이성적으로 좋아해도될까요, 2)가능성이있을까요
돈 좀 있으면 사람으로 해결보면 되겠지만 .. 절대 혼자 다니지 말고 최소 2-3명은 있어야함..근데 저지를 사람은 어떻게든 저지른다는거..
@@누가바-y7p 왜 자꾸 이런 이상한 망상장애소설을 댓글로 남기나...여기저기 많이도 써놨네..
한국법이 죽어야 끝나고 되어있음
@@누가바-y7p 여자인척 주작 오지네. 여혐에 찌들어 자기 열등감 합리화하는 진따 루저 ㅉㅉ
살인은 사형선고!.사형집행! 이것만이 유일한 처벌이다! 제발!
한국은 절대 한명을 잔인하게 죽여도 무기징역이나 사형을 안준다 결국 한명 이상을 더 죽일 기회를 정식으로 주겠다는 친절한 K-법 대단합니다
이 사건을 잊을 수가 없어요. 피해자랑 직업과 이름이 같아서... 다행히 저를 좋아해준 학생들은 선을 넘은 행동에 대해서 다그치니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가 되었는데 이 사건을 접하고 나서는 물론 가해자가 사회에 돌아다닌 게 가장 문제지만 상담을 진심으로 해주는 게 엄청 위험한 일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상담교사세요 ?
@@수비-l3q교회 선교사 입니다
징역동안 인간이느낄수있는 고통으로 고문할수있게 처벌해야됩니다
35년동안 1년에 한번씩 칼로 찔러야 함
ㅇㅈ
우리나라는 술주정뱅이와 정신병자 천국임!
왜 이들이 죄를 지으면 가볍게 처분함? 어떤 논리로?
사회가 부폐해서 범죄자를 감싸주지 ㅋㅋ윗놈들이 범죄자에 가까우니까 법이강하면 얼마나 불편하겠냐 ㅋㅋ
후진국이라 그럼
여기 댓글만 봐도
저렇게 사랑하는데 결혼해 주지 그랬냐
저 선생이 명분을 제공했겠지 등등
후진국마인드 쩌는 인간들이 득실함
@@선비견-t8r정곡을 찌른 견해라고 생각됩니다.
나 스토커한테 1년동안 죽임만 안당했지 감금 협박 다 당하고 저기 대화내용 이상으로 시달렸는데 신고 했더니 경찰은 그새끼 위로해주더라ㅋㅋ내가 몇십번 신고해도 어차피 벌금 3만원이라고 무한반복!!!!!고소하고 별지랄 해도 안됨. 나혼자 이사가잖아? 우리 가족을 죽기직전까지 괴롭힘. 내가 결혼한다고 거짓말했었는데 딱 저 반응이였음. 겨우 벗어나서 지금 9년 가까이 됐는데 아직도 트라우마 엄청 심하고 악몽 꾼다.. 우리 나라는 스토킹 범죄에 너무 관대함. 사람이 죽어야지 수사하고 이슈됨
죽어도 이슈도 별 안되고 금방 묻힘 가해자는 뭐 꼴랑 10년형 안짝 받고 ㅋㅋ 저 사건은 사건당시에 엄청 이슈가 돼서 저 정도 형량 나온듯
스토커한테 한며칠 양치안하고 안씻고 머리떡진채로 산발하고 썩은내나는채로 만나서 코파고 똥방구껴주면 정신차리고 도망갈거같은데? 그래도 좋아한다고할까? ㅋㅋ
@@Giouhi6784스토커를 왜 만나야되죠?
@@Giouhi6784그래도 쫒아다닌데요 스토커는 그정도 개념이아님… 왜냐하면 좋아하는게 아니라 집착이라서
35년형..기가찬다 35년뒤에 또 누군가 죽게 생겼네 정신나간 재판부 때문에 ..
사회생활을
위한 인성.도덕에
관한 교과목이 절실
하다고 봅니다.
저런자가 간호과 세상 참무섭다 갈수록 저런환자가 많이생기는 요즘세상 조심
저런애들은 남자들하고 거친놈들 속에서 생활하게 해줘야되는데 부모가 애쓰끼저리키운거지 ㅋㅋ정신병같은 소리하네 한방만 처맞아봐라 바로 정신이번쩍들거다 ㅋㅋ
정신질환자는 절대 의료계에서 일하면 안됩니다.
다른직종도 그렇지만
특히 의료직은..환자들은 무방비 상태잖아요
이게 뭐야..... 세상 왜 이러냐.
아 9년전 일이네... 분명 봤었을텐데 전혀 기억에 없는게 더 없이 슬프고 무섭다.
뉴스영상좀봐라 ㅉ
57살에 출소하면 개선 가능성 있을까요? 또 다른 희생자 나올까 무섭ㅜ
뭐버릇 누구주겠쇼
늙어서 더 심해질듯
제발 스토킹 강력처벌해라!
유가족분들 예비신랑분 힘내세요..
해결책은 먼저 죽이는 방법밖에 없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교사 스토킹 살인 사건... 너무 황망한 사건이네요 오래전인 고교때부터 집착하고 결국 ...스토킹을 당함현서 피해자분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까요? 피해자가 선을 긋자 스토킹을 시작했다니 정말 힘드셨을 것 같아요. 예견된 비극이라 더욱 참담하네요
부모가 막지 못하면 법이 막을 수 있어야 하는데 누구도 책임지지 않네요
스토킹 범죄 처벌이 너무 약한 우리나라 제발좀 처벌좀 강화해라!!
내가 의사표현 했고 끊어내고 싶은 존재한테 계속 연락 받는 것도 기빨리고 싫은데 얼마나 그 긴 기간동안 힘드셨을 것이며 끔찍하게 죽임까지 당하고 너무 안되셨고 가엾으셔서 마음이 아프네요
살인은 사형으로 다스려야 공평한 거다.
사형이 있어야 하는 이유
살인자는 무조건 사형이답이다
세상에 미친사람 많다
상대가 좋아하는 눈치 보이면 눈웃음도 눈길도 주지 말아야 한다 조금만 웃어주어도 자기을 좋아한다고 착각 할수도 있다
처음부터 선을 그어야 함
사랑한다면 배려해주고 그사람의 행복을 위한 노력을 해야지. 집착과 소유욕. 그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가졌지만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되지.
진심으로 사랑하면 행복을 축하해줘야 아름답지않을까? 니 마음이 소중하다면 그러면 안된다 남도 똑같이 소중한거다
진심으로 사랑이란 정의는 사람마다 틀리니깐요..
스토킹은 일종의 나르시즘입니다. '이성을 죽을만큼 사랑하는 나'한테 취하는 거라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부추키는거 밖에 안됨
@Gray 마음이 소중하다면 그러면 안된다
@Gray 아예 반대로 '니 마음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전혀 중요치 않다. 저 여자는 니 사랑이 필요없다, 원한적도 없다. 니 사랑은 민폐일 뿐이다. 애초에 니가 하는 건 사랑조차도 아니다 " 이렇게 접근하는게 정답임
귀멸의 칼날 같은거 보고 정신이 이상해져서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함.
사랑과 집착을 구분할수 없으면 그게 바로 스토커다
스토킹범죄에 대한 경찰들 인식부터가 너무 가벼움
세상은 넓고 미친넘은 진짜 많구나
가해자새끼는 유모씨고
피해자 이름 왜 말하는거임?
가해자새끼 이름말하고 피해자를 조모씨라 해야지 이사람들아~
이거 기억남 진짜 집요한 남자였음
법은 피해자가 죽을때까지 기다린다
스토킹은 범죄입니다
아무죄가 없는 선량한 사람이 아무 잘못없이 살해 되었는데...제발 강력 처벌좀 해주세요 가해자의
정신질환은 피해자 탓이 아닙니다
요즘 애들은 부모들이 해달라는거 다해준다 오냐오냐 그런 어린시절은 겪어온 애들은 나중에 자기가 못하고 가지지 못하는거에 용납을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된다
친구는 무슨죄야~
자기 때문에 죽었다고
죄책감 느끼며 살아갈거 아냐
스토킹 범죄에 대한 더 엄격한 처벌이 필요하다 사람 인생 밟은 사람들에게 감형은 무슨
법이 참 웃겨 정신적인 질병이 있으면 감형,,, 정신적 질병이 무슨 벼슬이라도 되냐
결국은 가해자의 말뿐 .. 법좀바꺼라 형량이 너무낮다
대안학교 출신 남학생.. 부모도 정신과에 보낼 정도로 다 알고있었고 3개월 입원 치료도 했고 아들을 미국으로 유학을 보냈다고??? 부모의 사랑이 부족했다고 보기도 힘든데요? 친절한 선생님.. 주위에서는 할만큼 다 했네.. 저런놈들은 강력한 법과 몽둥이가 약이다 살인자 미화시키고 이해하는것 좀 그만했으면
@@소스-v3b 앗 그렇군요... 아버지는 얼마나 상심이 크실까요..에효ㅠ
@@kiiwii1 가해자아버지가 목사란 얘기는 수정하세요.
@@더블비-v6q 수정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