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타고난 재능이 존재하길 은근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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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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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오늘 한국이 포르투칼 이길 듯. 이 글은 성지순례가 됩니다.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지만,
‘인생에서 반드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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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왓읍늬다
성지순례 왔읍니다.. 저에게 너무너무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
우와 기분좋다
성지순례왔어요 1/24 시험합격하게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재능이란, 재미없고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연습의 시간들을 견딜 수 있는 것 자체가 재능이죠.
관심없는 분야에 잠깐 발 담군 것 만으로 그곳에서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을 다 뛰어넘을 만큼 잘한다? 그런 건 그냥 망상 속 영웅이죠.
재능있는 천재들은 모두 자신의 분야를 하루종일 생각할 정도로 좋아했고, 관심을 갖으며 끊임없이 노력했죠.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싶네요.
과제집착력. 이게 '영재' 특징임
저는 그림이 너무 재밌어서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그렸던 사람인데, 다니엘님과 생각이 거의 비슷합니다. 세간의 인식과 달리 예술만큼 노력이 보답받는 영역이 없어요.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어느 경지에는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학창 시절 그림으로 칭찬을 들은 일보다 혼난 일이 더 많았고, 주변 여자애들이 미술대회에서 상을 탈 때도, 전 색칠보다는 낙서가 더 재밌어서 그림 대회 입상도 한번도 못해봤어요. 주변에 저보다 잘 그리는 애들도 많았지만, 제가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그림이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냥 연필이 마른 종이 위에 닿는 감각부터 시작해서 새하얀 백지 위에서 내가 상상한 모든 것들이 펼쳐지는 모습, 온갖 종류의 기이하고 특이한 디자인이나 동물들을 표현하는게 너무 재밌습니다. 저보다 잘 그리던 애들 중에도 그림을 포기한 애들이 많았지만 전 지금도 그림을 계속 그리고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곧 웹툰 연재를 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제 실력보다 훨씬 빠르게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을 보면서, 전 그림에 재능도 없었고 그림을 효율적으로 배우지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얼굴만 계속 그린다거나, 그림을 완성하지 않고 낙서만 한다거나,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습관들은 다 했죠. 그래도 전 후회하지 않는 게,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실력을 키우는 것보단 차라리 먼길을 돌아서 가도 재미를 느끼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유튜브의 강의 콘텐츠에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전 제 경험에 따라 주변인들에게 뭐든 빨리 배우기보다 재밌게 배우기를 추천하는 편입니다.
연습도 훈련도.. 타고나야 받을 수 있음.
타고나야 연습도 견디고 연습량도 2배 3배 할 수 있는 것임.
심지어 그걸 거의 매일매일 해야하는데 당연히 재능이 있어야함.
일반인 특전사 훈련시키면 아마 하루이틀 지나면 다 도망갈 듯.
연습량 또한 재능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길 바라며, 그런 사람이 있다면 연습하는 것을 연습하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연습하고 또 연습하자
타고남보단 자기가 잘하는걸 빨리발견한 사람들이 진짜 부러움..남들보다 빨리 시작하고 심지어 잘하다보면 재밌어지고 재밌으니 노력을 남들보다 더함.. 있는것들이 더한다 라는말은 살면서 진짜 맞는말임.
그리고 세상 모든걸 노력으로만 치부하면
세상의 0.1% 잘난사럄들 제외하곤 전부 그들보다 노력을 덜 했다고 봐야하는데 말이안됨.
모차르트의 이야기에서 아버지의 영향이 굉장히 큰 것도 맞지만 첫째로 재능을 타고남, 둘째로 그걸 알아본 아버지가 그 재능을 극대화 시켜주기 위해 희생하신 게 가장 큰 요인인 것 같습니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모차르트 보다 5살 연상인 친누나인 나넬도 음악적 재능이 뛰어났고 이를 알아본 모차르트의 아버지(레오폴드)께서는 남매의 유년기부터 음악유럽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모차르트 남매의 연주를 듣고 저명한 음악가들과 귀족들은 극찬을 했었고 또 이 과정에서 모차르트는 당대의 최고의 작곡가였던 바흐, 그리고 그 아들에게 작곡도 배우게 됩니다. 이 음악유럽여행을 토대로 모차르트(남매)의 천재성은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됩니다.
이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영상처럼 아버지인 레오폴트 모차르트는 정말 많은 희생을 치룹니다.
책의 내용에 따라 18년동안 준비했다는 것도 맞는 말이지만, 그 18년동안 방 안에서 준비만 한 게 아니라 말했듯이 이미 유년기부터(시작지점부터) 저명한 음악가들에게 인정받았고(성과를 얻었고)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기엔 너무나도 좋은 환경에서 살았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지루한 훈련을 견딘 건 '기본'이겠지요,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지만 사운드님께서 25살에 독서와 글 쓰기를 시작하셨다가 지금에 이루셨다고 했는데 그게 재능이 있으셔서 가능 하셨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말씀하셨듯이 지루함을 견디며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서 훈련하신 것 또한 '기본'이겠지요.
모차르트의 아버지처럼 어떤 남매의 아버지께서 18년동안 유년기의 남매에게 유럽음악여행을 시키고 뒷바라지를 했다고 한 들, 그 유년기의 남매가 재능이 없었다면 훌륭한 음악가가 될 수 있었을까요?
여전히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지만 사운드님처럼 다른 누군가가 25살에 독서와 글 쓰기를 시작해서 똑같은 노력을 했다고 한 들 지금의 사운드님처럼 결과물을 만든 사람들만 있었을까요?
저는 사운드님께서 말씀하신 이 '지루함을 견디는 훈련(노력)'은 '재능'이 아니라 '근성'이자 '무언가를 성취하기위한 기본자세' 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능을 타고난 이들은 이미 '나도 처음인데 왜 잘하는지 모르겠고 그냥 하면 돼.' 라는 단계부터 시작하니 그대로 노력만하면 상위 1% 이내에 도달할 수 있겠지만 그에 따른 환경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겠지요.
재능이 없는 이들이 노력해서 어떤 성과를 내고 선생과 머리를 쥐어 짜내며 피드백 하고 절망감을 극복해가며 다음 계단을 밟고 올라갈 시간에 재능이 있는 이들은 남들과 똑같이 노력해서 이미 더 큰 성과를 내고 거기서 오는 성취감이 더 많은 노력을 하게 만들어 줄 것이고 결국엔 더 높은 곳에 도달하겠지요.
영상에서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걸 알겠지만, 이 영상을 본 누군가가 자칫 잘못하다가 '나는 재능이 없어서 지루함을 견딜 수 없어.'(사실은 그냥 근성이 없음) 라는 오판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영상을 보고 이미 댓글을 달고 며칠 생각을 해봤었지만 일부 동의가 되지 않아서 추가로 댓글 남겼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동의합니다 ㅎㅎ 모두가 메시나 아인슈타인이 될 수는 없죠
제 생각으론 노력으로 상위 10%까지는 도달 가능하나 그 이상~상위0.1%까지 가려면 무조건 재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습량에 대해서는 어떻게 연습해야 레벨업을 하는지 아는 사람들(재능러)과 그냥 저냥 별 생각없이 연습량만 늘리는 사람들은 현저히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연습량에 대해서는 일부 동의하나 동의하진 못하겠습니다. (결국 올바른 방향이 가장 중요하고 그 이후가 숙달하는 것에 필요한 연습량)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재능있는사람이 노력을 하는것이다
재능이 있더라도 발휘하기 위해서 노력부터 해보아야합니다.
관심이 곧 재능
동의하지 않음
하지만 다니엘의 견해는 사회의 안정과 유지에 매우 중요함
그렇기에 밖에서는 나도 다니엘처럼 얘기하고 다님
다녤님 얼굴에서 술냄새나용👀
제가 음악을 하면서 깨달았던 걸 말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음감이 있거나 특별하다고 생각했던, 제가 부러워했던 분들이 지금까지 계속 음악을 하고 있다는 보장이 없더군요.
항상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느꼈던 건 재능탓하는 사람들보단 현실을 인정하고 대처방법을 찾는 사람이, 또한 노력을 했다며 합리화하는 사람보다 하루를 꾸준히 보내던 사람이 결과물이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주어진 것보다 주어진 것을 얼마나 활용하고, 주어진 시간에 집중하냐가 더 현명한 방법이었던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술을 배우는 입장에서 재능 있는 친구들을 정말 많이 보는데 항상 재능이란 뭘까 생각했는데 ‘타고난 관심’ 이라는 말이 맞는거 같애요. 그 타고난 관심을 바탕으로 노력을 하는 친구들이 그 관심을 더 극대화 시키더라구요.
말을 덛붙여서 개인의 관심이 곧 욕심으로 변해서 (개인마다 다르지만) 몇주부터 몇년까지 그 욕심을 버리고 더 편한 길, 더 효율적인 것을 깨닫는데 까지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인간은 누구나 다 주인공 병이라는 게 있어서 누구나 다 재능을 요구하지만 현실적으로 재능은 진짜 과대평가하는 경우 많음. 대부분의 재능은 운빨입이다. 운빨. 물론 타고남은 반드시 있음. 왜 별로 연습 안 했는데 1등 갖는 애들 있잖아. 왜 과대평가 돼냐 그건 비교대상이 있어야 보이는 거임. 왜 우리가 누가 더 공부를 더 잘하냐는 성적으로 보는 것 처럼. 재능도 어떠한 그그 점수로 나올 수 있어야 하는 거임. 하지만 그건 불가능. 그렇기 때문에 잘한다 못한다 보다는 운이 좋았다 안 좋았다로 봐야 하는 거임. 잘하는 그림과 못 그린 그림. 하지만 실제로는 취향으로 갈리는 게 많은 편임. 왜 태연이랑 아이유가 노래 잘하는 것 맞는데 내 취행이 태연이라고 해서 아이유가 노래 못하는 거 아니고, 내 취향이 아이유라고 해서 태연이 노래 못하는 거 아닌 것 처럼. 재능 재능 할 시간에 더 관심을 가지세요. 성공은 진짜 운입니다 여러분. 나한테는 아무런 재능이 없어ㅠㅠ 하지 말아요ㅠㅠ 재능 재능 할 시간에 관심을 더 가지고 호기심은 더 가지세요.
10:30 저도 잘난척하는게 즐거워요😂ㅋㅋㅋㅋㅋ
10:57 테드영상 100개
관심의 척도 = 재능 (진짜 미친 천상계 제외)
관심이 있으면 일도 놀이가 되니까,, 11:29
13:38 매우 귀찮은 일과 훈련량을 감당할 수 있는 분야.. 그게 능력.. 13:53
14:28
재능이든 노력이든 다니엘님의 분석적,직관적 통찰과(철학을 곁들인..) 그것을 정확한 표현으로 타인에게 전달하는 능력은 여태 본 사람중에 젤 뛰어난거같아요 앞으로도 생각할거리 많은 영상 기대할게요😝😝
뭔가 했을 때 쉽고 다른 애들보다 빠르고 확실한 피드백을 얻어낼 때 느끼는 감정 중 하나가 재미입니다. 남성들이 게임에 빠지는 이유 중 하나가 빠른 피드백인 것과 마찬가지로요. 결국 재능입니다.
예전 2인조였던 UN의 김정훈 취미가 수학풀기란 것도 이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 친구가 수학이 안 풀리는데 재미있었을까요? 수학이 쉽기 때문에 따라오는 모든 즐거움. 그 과정. 그리고 결과에서 오는 자랑거리. 한 사람이 재미에 빠져들기 충분한 모든 조건들은 결국 한 사람의 재능에서 나오는 것 아닌가요?
똑같이 축구를 했을 때 친구들 보다 압도적일 때, 그림을 그렸을 때 친구들 보다 훨씬 정교하게 그릴 때. 다들 경험하잖아요. 어른에게 칭찬받고 친구들에게 추앙받음에서 오는 쾌감. 지금까지 이 노력과 재능에 대한 연구는 계속해서 이어져왔고 지속적으로 나오는 결과는 노력이 아닌 재능이 중요하다는 것. 공부는 노력의 영향력이 4%이며 가장 높은 것이 게임인데 게임에서도 40%만이 노력의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사운드님은 최상위 프로급에게만 적용된다고 하지만 글쎄요. 재능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게 크든 작든. 당신이 경험한 코딩업에서조차요. 쉴 때도 코딩에 미친 그 친구는 재능이 가져온 재미가 생활까지 이어진 것일 테고요.
재능을 강조할 때 가져올 부작용은 분명 존재하고 그럼에도 재능을 강조해야 뭐가 되었든 사회의 바닥을 채워줄 꼬라박을 인생들이 나와줄 수 있다는 것은 알지만. 그럼에도 이건 눈가리고 아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능이 있기에 관심이 생기고 더 잘하고 싶은 욕구와 충족의 선순환으오 힘들어도 재미있게 하는 것 같고
재능이 없는데 계속 하는 것도 남과 비교하면 좌절감과 힘들기만 하기에 덜하게 되고 포기 하는 거죠.
관심의 정도가 오랜 훈련도 버텨낼수 있다는 말씀에 극 공감합니다.
유튜브 영상들 다 하나하나가 성숙한 철학들이여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여중다니는 여학생인데 이런 이야기들을 재치있게 해주는 주변 어른들이 없어서 막막하고 철학책들은 무슨 말들이 이렇게 다 어려운지 ㅜ 왜곡해서 받아들이고 진짜 의미를 놓쳐버리더라구요. 근데 이런 유튜버가 있다니 감격할따름입니다🤣 진짜 영상 다 너무 재밌어요. 결혼 관련 영상도 봤었는데요, 그거 관련해서 ‘요즘 지금 이 시대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낳는것은 멍청한 짓이다!’ 라는 극단적인 문구가 있더라구요. 경제적인 부분을 근거로 하는 말이었는데 아무리 봐도 다 맞는말이었거든요 분명히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손해가 맞아서 아이를 낳는거 자체는 손해고 국가는 원한다..막 이러면서 나라를 욕하더라고요. 그래서 저 혼자 국가는 국민의 희생을 원하는건가?! 이러면서 이상해지는 결말에 도달해서 점점 머릿속이 복잡해져서 결혼 정말 좋은 제도가 맞을까..? 이러면서 제도 자체를
부정하게 되었었어요. 그럼 여기서 나에게 최선의 선택은 뭘까 하고 고민을 해보았는데..애초에 선택지를 만들지 못하겠는거에요. 개인적인게 정말 좋은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 그랬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 했는데 영상보고 진짜 아 다 맞는말이다 우와 이러면서 봤어요 ㅋㅋㅋ 진짜 인간 심리나 사회관련 유튜버들은 꽤 있는데 가까운 실생활에 적용도 되고 편향되는 의견도 없으시고 제가 해소가 안되었던 부분을 다 애기해주시더라고요. 제가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꼭 기억날 어른이십니다!
우리애가 미술에 재능있는지 어떻게 알죠 ? 하는 질문에 어느 전문가의 대답이 기억나네요. "쉬워요. 하루종일 그림을 그려요!"
오늘 웃음 포인트 진짜 많은데요?ㅋㅋㅋㅋㅋ저는 다니엘님 툭툭 던지는 농담 너무 재밌어요ㅠㅠ 오늘도 알찬 내용에 적극 공감하고 가요!! 평소에 저도 재능이 꼭 갑자기 영감 받고 뚝딱 할 줄 아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재미없는 그 과정을 버틸 정도의 재미가 있냐같다고 생각했거든요..늘 영상 재밌게 보고있어용
강제로라도 저 스스로가 관심을 가지게 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노력으로 관심을 가져도 진짜 관심이라고 할수있을까요
제가 이거 2편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이 부분에 대한 생각은 너무 길어질까봐 이야기를 못했어요..!
와 ,,, 이 주제 미쳤다,,, 제발 알려주세요,,
기다릴게요~ :)
관심이 곧 재능이다
좋은 인사이트 얻고 갑니다.
신기하다.. 요즘 재능이랑 단순하게 사는 것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딱..!
진정성 있는 이야기.
꽉 찬 이야기 감사합니다
메모하면서 잘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공부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어요. 공부가 좋아서 죽을만큼 관심 절대절대 아니지만 그 정도로 노력해야지 잘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있다는 걸요.항상 제 머리탓만 하면서 난 재능이 없으니까 공부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들어보니까 공부 잘 하는 아이들도 죽을만큼 노력하고 고통을 버틴 거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이 거 듣고 나서부터 공부 하고있 습니다.
노력해볼게요.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맘에 들어 진짜 👍🏻👍🏻
재능은 꽃 피우는 것 센스는 갈고 닦는 것
제꽃센갈
개발이야기는 재능을 더 믿게하는데요 ㅎ
실제로 학생때 공부잘하는애들은 화장실갈때도 어려운문제 생각하고 꿈에서까지 푼다더라구요
근데 저는 공부가 아닐뿐이지 일상속에서 숨쉬듯이 하게되는게있거든요 그건 노력이 아니라 그렇게 프로그래밍된거에 가깝다고보고 사람마다 분명히 다른거죠 노력은 그냥 에너지 삶의 의지 차이라 프로그래밍된 분야+높은 에너지면 성공하는것같아요
하지만 그런 기호와 선호 조차도 선천적인 형질에 지배받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향을 주는 것은 맞는데, 지배까지는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운+노력+재능...이 삼박자가 맞아야 어떤분야에서 큰성취가 가능하다..그리고 노력하는것도 재능인것같다
와 너무 좋은말씀이에요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이론이네여 깡깡깡!
사실 재능이란게 미디어에 의해서 너무 과대평가 되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또한 원래 재능이 전부라고 생각했다가, 인간의 능력이라는게 사실 큰 범위에서 엄청나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것을 인지한 후 돌아보니. 미디어에서는 인간의 재능, 그러니까 한사람의 능력이 몇십만, 과정해서는 국가급의 능력을 발휘하죠.. 이러한것을 사람들이 동경하고 바라는것에 재능이라는게 과대평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사주를 보는 이유를 80억 인구 중 가장 멋있게 말하는 사람^^
개인적인 생각으로 운이 오히려 재능보다 큰 것 같음
오늘두 영감🙏
잘 봤습니다 :)
성취도를 가를 떄 다른 변수들은 확실하지도 않고 대부분 그냥 상관관계에 불과했는데 연습량만은 인과관계였다는 거
연습량, 훈련랑이 가장 확실한 변수
내가 살던 방식에서 완전 거꾸로 하면 뭔가 바뀌지 않을까?
안 하던 짓만 골라서 하기 시작
인간은 완전한 자유보다 어떤 프레임 내에서 자유롭게 노는 걸 더 원함( 불확실성이 두려우므로 )
재능이란 남들보다 노력을 하지 않아도 더 훌륭한 성취를 거두는 그런 개념이 아니라 매우 귀찮은 일들과 엄청난 훈련량을 감당할 수 있는 분야
재능이 존재하던 아니던 저는 그냥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살겠습니다
그래야 내 성취도에 가장 확실한 영향을 미치는 훈련을 더 많이 하게 될테니까
좋은 구절 너무 많아서 쓰면서 봤어요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폰이 이러던데, 노력 안하는 사람은 없다고 재능 차이라 하던데, 프로 중에서도 네임드되고 안되고 거기서 결정된다고
근데 맞는 말이긴 함. 다1에서 하루 20~30판씩 박는 롤악귀들 즐비한데 챌은 평생 못 담. 노력으로 되면 집에서 롤하는 백수들 개나소나 전부 프로해야지
개발자 얘기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개발자 쪽으로 준비하고있는데 정말 확신이 안서네요 ㅜㅜ 현재 좋아하는 분야는 따로있는데 개발자가 전망이 좋아보여서 공부하는 중입니다! 확신이 안서도 일단 끝까지 밀고 나가볼까요? 아니면 좋아하는 분야로 갈까요? 근데 좋아하는 분야는 비교적 전망이 좋진 않습니다.. 정말 고민이 많이 되네요
본인 선택이긴한데, 한번 시작한건 잠재력으로 안남기고 실체로 만들어보는 쪽이 제 스타일입니다.
그게 젊음의 특권이기도 하구요.
@@Sound.Sound_Daniel 맞습니다 젊으니까 둘다 잡아보겠습니다!
근데 다니엘님 혹시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estp인데 조사결과 estp가 개발자 mbti꼴찌랍니다😭😭
이런거 보면 더 흔들려요..절대적인거 아니라는걸 머리로는 아는데도, 내가 삽질하고 있나 하는생각이 문득문득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ㅜㅜ
@@skim6650 어디 조사결과인진 모르겠는데 왠지 느낌상 신빙성 제로인듯 합니다. 제 엠비티이아이는 SEXY입니다.
@@Sound.Sound_Daniel 프로그래머스라는 사이트(백준사이트와 비슷한 느낌입니다)에서 실시한 조산데 모집단이 1000명이 넘어서 아주 무의미하진 않은것같습니다 ㅜㅜ
다니엘님 섹시한건 알고있습니다 ㅎㅎ
다니엘님 성격이나 기호가 저랑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다니엘님께 궁금한게 너무많네요 ㅋㅋㅋ
@@skim6650 프로그래머스 많이 썼었죠 ㅎㅎ 모집단이 중요한게 아니라 약식 검사가 하두 많아서 개인이 자신의 mbti를 정확히 모르는 경우도 많으며, 학술적인 연구도 아니고 실험 설계도 없는 단순 설문조사를 신경쓰는게 딱히 도움이 안될 것 같아요. 충분히 잘해낼수 있습니다..!
7:32
ㄹㅇㅋㅋ 코르셋메야됨
저는 돈버는 재능을 바랍니다
ㅇㄱㄹㅇ ㅂㅂㅂㄱ 🙌
혹시 흑자헬스님 보시나요ㅋㅋㅋ 갑자기 생각나네요ㅋㅋㅋ
아 저 그 영상 본적있습니다..! ㅋㅋ 그분 말도 맞아요. 외형적인 부분은 차이가 꽤 크다고 봅니다.
와..
키.....
말 진짜 잘하시네요 쏙쏙 잘들어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