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원장 입니다 젊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실력들만을 위해서 ~ 옆집 자녀와의 비교속에 큰 유치원들을 다니면서 아이들을 개인의 존엄과 특별함들보다 경쟁을 위한 교육장으로 인식하는 모습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금 이 방송도 아이들에게 너무 어려운 질문들을 하는것 같네요 좋은방송 감사하네요 큰유치원 영어유치원보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존재의 가치를 더 소중히 하는 유치원들이 지금 무너지고 있어요 학부모님들 옆집아이들이 내 아이와 다르다는 것~ 대형에 무조건 치우치지 않는 철학들이 필요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어른과의 대화가 한번이라도 더 할 수 있는곳 ~ 을 추천합니다
단어카드도 아이보고 맞춰보라고 하기 보다는 아이가 그 단어를 이해하고 상대방에게 수수께끼를 내달라고 해서 맞춰보라고 하는게 더 재미있음. 상대방이 단어를 말하면 맞는지 단어카드를 보고 판단하고 여러번 그렇게 보다보면 익히게 됨. 단어카드를 이해하고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도 키울 수 있음.
6살 아이가 왜 한글을 읽어야 하는지 그 당위성에 대해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와요. 발달상 6세는 문자인지가 되는 아이보다 안되는 아이가 더 많아요. 근데 많은 학부모님들이 읽기를 원하시는데 아이에게는 엄청 힘든 일이에요. 그걸 5세로 내려가서 요새는 5세부터 난리인게 애들이 넘 안타까워요.
많은 아이들이 6살에 한글 떼기는 좀 버겁지 않나 싶어요... 저희집 쌍둥이 아이둘은 7살때 한글을 읽을 수 있게 됐어요. 스스로 뗀건 아니고 그 전에 한글책 많이 읽어주고 7세때 간단한 단어부터 노출해주면서 한글이야호와 아주 짧은 책을 이용해서 꾸준히 연습 시켰거든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늦은감이 있었지만 초등 들어가면서 조금씩 빛을 발하기 시작하네요. 글자를 늦게 배운 덕분인지 수업시간에 집중력도 좋고 자기 생각을 글로 넘 잘 표현한다고 담임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아이마다 글자를 익힐 수 있는 시기는 다 다를꺼라고 봐요... 그게 8세 이후인 아이들도 있을거고... 하지만 우리나라 교과과정상 초1때 한글을 처음 배우기 시작하면 학교 생활이 조금 힘들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미리 배우고 가는게 좋긴한데... 음...그게 좀 안타깝네요...
이번 테스트 문제가 6세 아이들에게 적합하지 않는것같아요 ;;;; 노출이 빠른애들은 문제를 금방 이해하겠지만 평소 첫소리글자??? 이런거 아이랑 해볼일이 없죠;;; ㅜㅜ 요즘은 코시국이라 기관에서 아이들이 마스크를 쓰는데... 내용은 좋은데 6세?는 아닌것같아요. 영상중에 배우지않아서 몰라요라고 대답하는데... 맞아요 배우지않으니 모르죠~ 6세 아이키우는데 책열심히 읽어주고 한글은 엄마표로 이제 시작했는데요. 사교육이라도 시켜야하나요??? 6살 아이엄마로서 많은 생각이 들어요ㅜㅜ
저희애는 6살 남아인데, 5살 때 좋아하는 책을 2주쯤 계속 보더니 글자를 절로 알게 되었고, 그 뒤로 공부는 따로 안했고 책만 스스로 계속 읽었는데 본 영상에 나온 질문들 물으니 전부 대답하네요. 받아쓰기라고 따로 한 건 아니지만 편지 쓰거나 글자 쓸 때 보면 틀린 맞춤법이 없더라구요. 통글자로 익히는건 바람직 하지 않고 자음 모음 결합하는 원리로 접근하는 것이 바른 한글공부라고 하던데, 저희 아이 같이 의외로 쉽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따로 가르치지 않았는데 한글 자체가 너무 쉬우니 그냥 줄줄 읽는 아이들이 많은 듯요. 저의 형제들, 조카들, 저희 아이들은 물론이고 주변에는 누군가가 가르쳐서 알게되었다는 아이를 본 적이 없어요. 대부분 취학 전에 읽게 되는 쉬운 글이 한글인 듯하네요. 그러니 오히려 따로 아는 아이들이 적은 듯 합니다.
한글다떼고 읽기독립3년후 이루어졌습니다 한글떼자마자 7살이니 읽어라면 문해력이 저하될것같습니다 제 아이는 4살에 떼고 7살부터 읽기독립이 되었고 초등에도계속 읽어주는데 다른 학부모님들은 그냥 얘는 책잘보는데 우리애는 책 읽지않아 속상해하십니다 부모님이 책 읽어주셔야하는데 어떤 학원 보낼까 논술보내야겠다 나의 노력은 싫고 돈쓰면서 아이혼내고 아이원망하고......
맞아요. 저희 아이는 2살에 한글을 뗐지만, 10살인 지금까지도 매일 책을 읽어줍니다. (물론 스스로 읽는 양은 엄청납니다.) 그냥 그 시간을 즐기는 거죠. 놀이의 도구, 소통의 도구가 되어야하는데, 그저 공부로 접근하니 서로가 하기 싫은 것 같아요. 아이가 책 안읽어 걱정이라는 분들께 부모가 책 읽는 모습 보여주면된다고 말씀드리면 다들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내가 못하는 걸 왜 어린 자식에게는 시키고 싶은 건지...
유치원 원장 입니다
젊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실력들만을 위해서 ~
옆집 자녀와의 비교속에 큰 유치원들을 다니면서 아이들을 개인의 존엄과 특별함들보다 경쟁을 위한 교육장으로 인식하는 모습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금 이 방송도 아이들에게 너무 어려운 질문들을 하는것 같네요
좋은방송 감사하네요
큰유치원
영어유치원보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존재의 가치를 더 소중히 하는 유치원들이 지금 무너지고 있어요
학부모님들
옆집아이들이 내 아이와 다르다는 것~
대형에 무조건 치우치지 않는 철학들이 필요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어른과의 대화가 한번이라도 더 할 수 있는곳 ~ 을 추천합니다
단어카드도 아이보고 맞춰보라고 하기 보다는
아이가 그 단어를 이해하고 상대방에게 수수께끼를 내달라고 해서 맞춰보라고 하는게 더 재미있음.
상대방이 단어를 말하면 맞는지 단어카드를 보고 판단하고 여러번 그렇게 보다보면 익히게 됨. 단어카드를 이해하고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도 키울 수 있음.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글자를 접하고 강요가 아닌 흥미있는 부분을 찾아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 아들 6세인데 한글도 잘 읽고 어휘력, 이해력 좋은 편인데 소리 바꾸기 문제 이해를 못해서 제가 이해되는 수준으로 물어보니 답하네요 특히 우유, 우산, 모자 첫소리 그 문제요 6세에 대한 이해가 좀 부족한 듯 해요
소리와 모양의 원리따라 정말 알고싶었던 백성사랑입니다 계속 시청하겠습니다~♡
책 하고 미를 합치면 무슨 소리가 날까? 하면 대답할 거 같은데 책소리 하고 미소리 합치면 무슨 소리 날까? 라고 물어보면 어른도 대답 못할 거 같아요. 책소리? 책이 소리가 있나? 이렇게 생각하게 돼요. 아이의 말소리 수준을 아는데 적합한 물음과 방법 일까요?
아가들 너무 귀엽고 이쁘다♡♡
소리 합하기 바꾸기 빼기
너무어려운데
6세에 맞는 검사방법인가요..
저도어렵;;
7세는 맞히는데6세는 힘들듯. 먼소린지. 오히려 꽥꽥이 맞는지. 문제가 좀ㅡㅡ
검사 질문 자체를 이해할수 없는 수준같아요... 소리, 소리 라고 하는데 그 소리라는 개념을 인식 못하는것같아요. 글자인데 왜 소리라고할까?라고 생각할것같기도 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4살때 한글 영어 그방식을로 6개월만에 영어한글 다 읽었습니다
7살말에 영어로 해리포터 전권 한글책은 초2에 어른책 500페이지편하게 읽습니다
아이들은 이끌어주면 성장합니다
재미있게 집에서 가르쳐주세요
책읽어줄때 아이 눈빛을 읽어야됩니다
@@toolbox-d2j 흔하지 않은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중지능 이론에 따르면 아이마다 언어지능이 다르고 문자에 대한 흥미도 다르게 발달합니다.
바지에서 지를 다로 바꾸면 무슨소리가 될까요 보다 무슨글자가 될까요 라는 표현이 아이가 이해할수있지않을까 합니다
맞아요 저기 테스트가 6세가 이해하기 어려워요
아기들은 글자로 이해한게 아니라 소리로 이해해서 이지 않을까요?
@@suejung1814맞는말씀같아요, 그러나 한글가르칠때 글자 무슨자 이렇게 가르치게되는데 소리라고 물어보면 이해못할것같아요
문해력 유치원 004편은 없나요?
6살 아이가 왜 한글을 읽어야 하는지 그 당위성에 대해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와요. 발달상 6세는 문자인지가 되는 아이보다 안되는 아이가 더 많아요. 근데 많은 학부모님들이 읽기를 원하시는데 아이에게는 엄청 힘든 일이에요. 그걸 5세로 내려가서 요새는 5세부터 난리인게 애들이 넘 안타까워요.
정말요..너무 전부 열성이여서 ...
자녀교육은 산너머 산이네요. ㅜ 담 주 기대됩니다!
산 넘어... 지적 죄송합니다 ㅠ
많은 아이들이 6살에 한글 떼기는 좀 버겁지 않나 싶어요... 저희집 쌍둥이 아이둘은 7살때 한글을 읽을 수 있게 됐어요. 스스로 뗀건 아니고 그 전에 한글책 많이 읽어주고 7세때 간단한 단어부터 노출해주면서 한글이야호와 아주 짧은 책을 이용해서 꾸준히 연습 시켰거든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늦은감이 있었지만 초등 들어가면서 조금씩 빛을 발하기 시작하네요. 글자를 늦게 배운 덕분인지 수업시간에 집중력도 좋고 자기 생각을 글로 넘 잘 표현한다고 담임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아이마다 글자를 익힐 수 있는 시기는 다 다를꺼라고 봐요... 그게 8세 이후인 아이들도 있을거고... 하지만 우리나라 교과과정상 초1때 한글을 처음 배우기 시작하면 학교 생활이 조금 힘들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미리 배우고 가는게 좋긴한데... 음...그게 좀 안타깝네요...
문해력유치원 너무좋아요~^^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자꾸 전문가들 말하는 데 왜 그래요...애기들한테 하루 한권 읽어주기 하라고 ㅎㅎ 전집말고 본인이 직접 발품발아 다양한 분야의 좋은 그림책을 찾아내서 말입니다. 한글공부는 그게 차고 넘치고 나서 자연스럽게 초등입학 전후 하는겁니다
아 아이들 너무 귀엽다
6살이하기엔 어렵네요 7살은 술술풀겠는데ㅡ한글이정확하게ㅡ읽고써야알겠어요 6살에 아무리가르쳐도 모르더니 7살되지마자ㅡ읽고쓰고 수학문제도술술풓어요 딸에대한애살이심해서 어릴때부터 뭐든많이시켯는데겴국은할때되면다한다는거예요 흥미안잃게하고 꾸준히하면되는거같아요 댓글보니많이뛰어난애들은 진짜드문일이니^^ 책은전부많이읽히라고하더라구요 혼자읽기시작하면서 혼자읽고독후활동이좋다는데
동생때문에 자주목해주거있는실저으ㅝ
책소리에 미소리를 합치면 뭐가 되나요?? 아시는분!!!
어른도 어려운데요ㅎㅎ
이번 테스트 문제가 6세 아이들에게 적합하지 않는것같아요 ;;;; 노출이 빠른애들은 문제를 금방 이해하겠지만 평소 첫소리글자??? 이런거 아이랑 해볼일이 없죠;;; ㅜㅜ 요즘은 코시국이라 기관에서 아이들이 마스크를 쓰는데... 내용은 좋은데 6세?는 아닌것같아요.
영상중에 배우지않아서 몰라요라고 대답하는데... 맞아요 배우지않으니 모르죠~
6세 아이키우는데 책열심히 읽어주고 한글은 엄마표로 이제 시작했는데요. 사교육이라도 시켜야하나요??? 6살 아이엄마로서 많은 생각이 들어요ㅜㅜ
댓글진짜 … ㅋㅋㅋㅋㅋㅋㅋ 소리값 원리 이해가 중요하대잖아욬ㅋㅋㅋ 애들이 원리를 모르니까 문제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게 아닐까요 6세가 이해를 못하는 질문이 아니라요.
그러니까여
학교들어가서 소리값이라도 배웟으면모를까
6세가 당연히 모르는거잖아요
6세가 어디서 제대로 소리값을배워요
집에서 그냥 책읽고 글자 읽어보고 이런건데
6세수준이 아니라 학교가서 한글배운애들 수준인것같아요
소리값을 부모님이 어찌알려줄지도 정확히 모르겟고요
자음 모음 으로 한글을 가르쳐야겠어요
저희애는 6살 남아인데, 5살 때 좋아하는 책을 2주쯤 계속 보더니 글자를 절로 알게 되었고, 그 뒤로 공부는 따로 안했고 책만 스스로 계속 읽었는데 본 영상에 나온 질문들 물으니 전부 대답하네요. 받아쓰기라고 따로 한 건 아니지만 편지 쓰거나 글자 쓸 때 보면 틀린 맞춤법이 없더라구요. 통글자로 익히는건 바람직 하지 않고 자음 모음 결합하는 원리로 접근하는 것이 바른 한글공부라고 하던데, 저희 아이 같이 의외로 쉽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천재네요
미국에서 아이 키우는데 다음주 부터 더 잘 봐야겠네요!!
따로 가르치지 않았는데 한글 자체가 너무 쉬우니 그냥 줄줄 읽는 아이들이 많은 듯요. 저의 형제들, 조카들, 저희 아이들은 물론이고 주변에는 누군가가 가르쳐서 알게되었다는 아이를 본 적이 없어요. 대부분 취학 전에 읽게 되는 쉬운 글이 한글인 듯하네요. 그러니 오히려 따로 아는 아이들이 적은 듯 합니다.
모르는 애도많아요..
초딩2학년에떼는애도많고요.
아이에게 소리라는 말보다는 "어떤 글자가 될까요?" 라고 물어봐야지 단어로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
아이에게 질문을 "어떤 소리가 날까요?"라고 말하니깐
그 단어에 대한 소리를 생각하고 혼란스러워하지~~
성인인 나도 질문을 듣고 단어의 소리를 생각함!!!
좋은프로구램이네영
요즘은 6살 아이도 게임을 하나요?
우리 아이 4살, 그대로 질문했는데 머리를 맞추네요.. 와우~~~~~~
다른 영상도 보고 느낀건데 '책소리에 미소리를 합하면 무슨 소리일까요' 라는 말이 너무 어려움
한글다떼고 읽기독립3년후 이루어졌습니다
한글떼자마자 7살이니 읽어라면 문해력이 저하될것같습니다
제 아이는 4살에 떼고 7살부터 읽기독립이 되었고 초등에도계속 읽어주는데 다른 학부모님들은 그냥 얘는 책잘보는데 우리애는 책 읽지않아 속상해하십니다
부모님이 책 읽어주셔야하는데 어떤 학원 보낼까 논술보내야겠다
나의 노력은 싫고 돈쓰면서 아이혼내고 아이원망하고......
맞아요. 저희 아이는 2살에 한글을 뗐지만, 10살인 지금까지도 매일 책을 읽어줍니다. (물론 스스로 읽는 양은 엄청납니다.) 그냥 그 시간을 즐기는 거죠. 놀이의 도구, 소통의 도구가 되어야하는데, 그저 공부로 접근하니 서로가 하기 싫은 것 같아요. 아이가 책 안읽어 걱정이라는 분들께 부모가 책 읽는 모습 보여주면된다고 말씀드리면 다들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내가 못하는 걸 왜 어린 자식에게는 시키고 싶은 건지...
엄마 욕심에 애한테 스트레스 만땅 주네...
처음나는 첫소리 너무어려운데
6세에 적당한 테스트가 맞는지 ㅡㅡ;하품하는데요 ㅎㅎㅎ
상위 2%(서성한 라인) 부모들은 그림책도 직접 발품팔아 세계적인 작품 구해서 한 2~3번 읽고 이야기해주듯 그림보며 읽어주고 상위 1%(스카이 라인)는 영어그림책까지 그렇게 읽어주고 상위 0.1%(서울대, 카이스트) 부모는 거기다가 독후 활동까지 함. 열심히 해봅시다
저는 전문직인데.. 저희 엄마는 책만 읽지 말라고 뭐라하셨는데욤.. 책은 알아서 저혼자 읽었어요. 부모님이 달라붙어서 성적이 만들어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ㅎㅎ
@@samatha-Ānāpānasati 답은 없고 캐바캐고 뭐 그렇기는 한데
요즘엔 부모의 노력없이 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부모의 노력만으로 될수 있는것은 아니지만요)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은것은
사실이니 저렇게 글을 쓰신거같네요
독후활동 너무 싫다…그걸 왜 엄마가 해야하냐고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
@@ontightrope 앗 저도 전문직인데 엄마 왈 책 딱 한 번 읽어줘봤다, 그리고 독서해라 말씀 한 번도 안 하셨어요. 저도 다독하는 학생은 아녔고요.교과서만 주구장창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