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때 모셨던 대대장님, 연대장님들 모두 훌륭하신 분이었지만 정작 별을 다신 분은 학군출신 모 연대장님이셨고 3개까지 가셨는데 다른 육사 출신 분들의 소식은 아직 듣지 못했네요. 실질적으로 전쟁이 없었던 세월이 오래 지속되다보니 능력을 판단하는 것은 석박사 학위, 직능, 보직 등에서 많이 판가름되고 관운이 겹쳐야 하는데 주변에서 정말 훌륭한 분으로 인정을 받으셔도 요직 및 상위 계급으로 진출이 안되시는 분도 계셔서 진급 발표 시기만 되면 과연 군생활이란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게끔 하는 순간이 됩니다. 선배님, 후배님, 동기님들로 인해 지금 편하게 댓글 쓰고있음을 늘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하나같이 모두 어려운 안건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미 전역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중대한 사안에 대해, 어쩌면 현역 간부들보다도 더 고심하시는 모습이 정말 군을 넘어,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육군사관학교를 나왔다고 모두 장군이 되면 얼마나 좋으련만,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어디든지 피라미드 조직이기 때문에 높이 올라갈수록 그 수가 적어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분야든지 처음에는 저마다 열정, 신념 그리고 용기를 가지고 달려듭니다. 하지만 막상 경험을 하고 나면 회의감이 들기도 하고 후회하기도 하죠. 이를 버텨내고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고된 일인지 다들 잘 아시리라 판단됩니다. 이러한 면에서 철저한 계급체계를 갖춘 군이라는 곳에서 2성 장군까지 올라가신 고성균 장군님 이야말로 실로 대단하다고 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박물관에서도 VR, AR등을 이용하여 전시효과를 더욱 화려하게 연출하고, 군에서는 이미 드론을 사용한 미래 전투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군님께서도 이미 언급을 하셨듯이 이 모든 것이 다 사람이 운용하고 통제를 한다는 것 입니다. 즉, 아무리 첨단 과학기술이 발달되었다 할지라도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정말 우리 군의 안보가 실로 걱정스러울 따름인데, 지금이라도 군에서는 이를 신속히 대비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중요한 사안들을 되짚어주시고, 앞으로 군이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신 고성균 장군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군부대 인원을 늘릴수 있는방법 한가지 제안 합니다 군 하사관은 은행대출을 10년간 장기 저이율로 해주고 장병중 제대 하지 않고 하사관으로 장기복무하면 일반 아파트 우선 대상자로 해주면 군부대 인원을 유지할수 있다고 봅니다 군전역 사유중1위가 부인들이 군부대 따라 이동 하다보니 자녀 교육에 힘들어 하고 내집마련에 어려움이 있어서 전역합니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군하사관 또는 군복무 장병중 직업군인 으로 전환시 아파트 청약및대출에 우선권을 주면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출신별 T/O 없이 능력별로 진급을 시킨다면..육사도 어려운데.. 아마도 타출신들 장군 진급은 거의 희박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OBC OAC 육대 성적..자력..평가 등등 다 중요한 요소이지요. 예전에..보병기준 위관장교일때 자력으로는... GOP 소초장, GP장, FEBA 작전/교육장교, GOP 정보장교.. 이정도 경험을 하고 OAC를 가면 당연히 "상" 받을 수 있고, 향후 군생활에도 엄청난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요?
말이야 바른 말이지,,,,제가 현역으로 근무할때에는 육사는 숨만 쉬어도 중령이라 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출신을 강조하여 능력과 무관하게 요직을 거쳐갔으니 빛이 났지요.열등감이라해도 좋습니다만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않습니까.그런데도 육사가 주류임에도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ㅜㅜ비육사의 회의감을 좀 더 공감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물론 예비역이시니 한계는 있으시겠지만,,,,,,,
궁금한게 한기수에 4성장군 한명 되나요? 못다는경우 2기수 3기수 넘길 때도 있어요? 그리고 하사 중사 상사를 많이 늘려서 10년 20년 근무 가능자 위주로 가줘야 될듯해요. 복무자 50프로 빠진만큼 봉급 올리면 더블 가능하잖아요. 초봉은 장교보다 많아지겠지만, 그런다고 소위부터 대장까지 가는 장교는 초봉 더블 올리면 감당이 안돼니
전 장군들이 전쟁에 대한 이해와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었으면 합니다. 한국은 분단국가입니다. 그래서 장군 임용이 되려면 전투 장병으로 실전전투 파병을 3년이상 겪거나 707이나 유디티 훈련같은걸 80프로 가까이 이수하고 엑스파일 작전을 실제로 반드시 참가해야 한다는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진짜 인구감소의 가장 큰 문제는 다른게 아니다... 위험한 적을 앞두고 나라 지킬 사람이 없어진다는 현실이다.. 정치인들은 하루조속히 탁상공란하고 정쟁만 할 것이 아니라.. 이러한 현실적인 국가 사안에 대해서 대책을 마련해야한다. 그러라고 돈주고 국민들이 세금 내는 것이다.
시대가 변하고 국가도 선진국으로 올라섰다. 목숨을 담보로 하는 군 장교 들은 일반 회사원들과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죽으나 사나 군대를 유지해야 한다면 장교와 부사관들 대우를 폭발적으로 높게 책정해야 한다. 사회 대기업 수준보다 훨씬 더 높게 대우 하면 좋은 자원을 유치할 수 있을 것 이다 안 그러면 깡통 군대가 될 수밖에 없다.
육군은 대규모이기 때문에 1년에 장교 임관만 수천명임 그 중에 육사출신은 200명 정도고 비율로 따지면 5프로? 그러니 그 왠만큼 사고치지 않는 이상 100프로 중령까지는 보장받았고 대령까지도 수월했지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만 과거에 군생홞 했으면 알만한 사람 다 알건데 뭘 ㅋㅋ
육사 출신 장교는 생김새 부터 달랐던 기억. 군 엘리트를 배양하기 위해 만든 육사, 그만한 대우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능력으로 따지면 충분한 탁월한 자질이 있는데도 장군이 못되고 중령 대령에서 제대하게 되는 육사 출신들에게 더 큰 희망을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느 조직이나 사회나 엘리트들이 이끌어가야 하는건 불변의 진리. 현재 학군 출신이나 3사출신들이 장성 진급율이 육사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고 불만을 가진 분들이 많은데 애초에 출발 선상에서 달랐던 사람들입니다. 학군 출신은 단기 장교용, 3사 출신은 대대장 정도를 목표로 교육받은 분들 입니다. 출신 배제하고 오로지 능력대로 진급시키는게 맞다고 생각.
국방의의무는 신성한의무라고 배웠습니다. 선진국처럼 고위층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노블리스오블리제를 실천해야하며, 군대다녀온 남자들 국가시험 혜택도 주고, 사회에서 병역필 자들에 대한 인식.혜택이 개선되면 좋겠어요.(갈수록 안좋아짐) 여자들은 군대보내는것은 반대지만 훈련소기초교육정도는 입대시키면 좋겠습니다. 장군님의 넓은식견에 항상 감탄하고 이런 소통이 보기좋습니다. 자주 이런 소통해주세요. 이런것이 진정한 애국이라 생각듭니다.
대체 '여자들은 군대 보내는 것은 반대'인 이유가 궁금하네요. 헌법이 국방의 의무의 대상을 국민으로 규정했는데 그걸로 끝이지 대체 왜 여자 앞에서만 '현역은 반대, 기초군사훈련 정도는'같은 조건이 붙나요? 반대하는 사람들 중 한 분도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근거가 없습니다.
고성균 장군님 말씀이 옳습니다. 육사, 3사, ROTC는 양성의 목적이 다릅니다. 당연히 최초 유입되는 인재의 수준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군생활 경험에서 역시 육사는 능력자체가 다름을 많이 느꼈습니다. 다만.. 성전을 할때.. 혹은 2, 3스타 진급시 지역, 출신, 주특기 안분이 있을 수밖에 없을겁니다. 그렇다고해도... 육사출신이 장군진급하는 비율은 10%가 안됩니다. 장군진급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저도 사관학교 출신은 아닌데 반대급부로 비사 출신들은 왜 공들여 사관학교 입학해서 4년 뺑이 쳐서 사관학교 졸업한 그 공은 왜 다 빼버리는건지? 지금처럼 민간인을 출신 성분 다르게 뽑아서 훈련 교육 시켜서 바로 하사 바로 소위 달아주지 말고 사관학교 자체를 내부 교육 기관으로 바꿔서 현역에서 경쟁과 시험으로 부사관학교를 가서 부사관이 되든 사관학교를 가서 장교가 되든으로 같은 시작 -> 양자택일 -> 출신통일이 가장 형평성에 맞겠습니다. 현재의 간부 임관 제도로는 뭘 어떻게 해도 어느 한쪽은 불합리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시작이 모두 같다면 적어도 출신별 진급 및 요직 몰빵 폐해와 능력과 진급이 비례하지 않는 현재의 괴리는 없어질 수 있습니다.
능력대로라면 특정출신(육사) 만 될 수 밖에 없다? 이건 아니죠.. 장교는 높은 수준의 수학능력을 요하는 직업이 아니죠. 학습능력과 일하는 능력은 비례하지 않죠. 연구결과도 있듯이. 오히려 능력있는데 군에서 미리 짜놓은 틀(100명 단위로 예를 든다면 70프로는 육사, 30프로는 비육사 나눠갖기식) 때문에 피해보는 분들도 많죠?^^ 비출신들은 능력이 모자라는데 마치 출신 안배때문에 진급이 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육사출신 모 군단장님도 비육사출신 장군들은 중장 달기가 더 쉽다, 장군만 되기만하면 중장까지 될 사람은 정해져있지만 본인들은 끝까지 경쟁이라고 말씀하신분을 직접 봤습니다. 아직까지 이런 견제와 그릇된 생각을 한다는게 참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요직은 육사끼리 다 독점하는데 능력있는 비육사 간부들이 밀릴 수 밖에 없죠. 육사간부들에 비해 한직을 맡을 수 밖에 없는 절대적인 구조.. 음주사고가 있어도 중령 진급하신 육사분도 봤습니다.^^ 경계작전부대 중대장임에도 현장에 나가보는걸 기피하고 지시만하는 게으르고 무능한 육사 출신 중대장? 소령진급 1차에 하고 소령 정규반까지 그냥 가던데요? 위에 언급한 짜놓은 틀때문에? 능력위주로 선발하면 육사가 독점할수밖에 없다는 아주 구 시대적인 사고를 하고 계시네요.
@@imds3058 수능 잘본다고 군생활 잘하나요?ㅎㅎ비육사가 육사보다 공부못한다? 수능못보면 공부 못하는 건가요? 내신으로 더 앞서는 사람들도 수두룩해요. 요새 육사도 동국대급인데.. 비육사 임관 인원중에 그 이상의 학력을 가진 친구들이 훨 많죠 .. 4년동안 배우는 건 지극히 기초적인 훈련들이에요^^ 4년치 배울정도는 아니죠. 그 4년 배운걸로 향후 50세 이상까지의 진급의 당락을 결정한다? 말이 안되죠 ㅎㅎ 제가 하는 말은 육사 잘하는 사람들 분명 많은데 안그런사람들도 짜놓은 틀때문에 그냥 묻어가서 진급하는게 안맞다는 겁니다
@@프귈링 1. 수능잘본사람이 공부 더 잘하는게 틀린말임? 2. 아저씨가 말하는건 요새 육사가 아니라 옛날 육사모습같은데 지금 장군급이면 최소 연고대급 아님? 3. 애초에 군인이 되려고 마음을 먹고 20살부터 올인해서 노력한 똑똑한 아이들과 20대 중반이 되어서야 느지막히 군문에 들어와서 확신도 없이 장기하는 사람들과 격차는 발생할수 밖에 없지않나? 마음가짐부터 다름 4. 육사에서 배우는건 지극히 기초적인 훈련 뿐만이 아니라 군생활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을 비롯 극한의 상황에서도 버텨낼 수 있는 군생활의 토대를 닦는 곳임. 5. 꼭 능력없는 사람들이 출신탓함. 육사라서 진급하는게 아니라 능력있는 사람들이 육사라는 생각은 죽어도 안함.
장군! 별을 달기 위해 군대생활을 하는건 아니지! 정말 달아야 할 사람들. 하늘 높은 능력이 있어도 시운이 안 맞으면 장군이 되지 못했고. 가방 잘 들고 따라 다니고(별을 달고도 굽신해서 시종처럼). 골프 부킹 잘하고 등등. 능력이 없어도 줄 잘서면 되고.지역별 출신별 나눠 먹다되고. 될 사람이 없어서도 되고.... 장군이 다 능력자들은 아니지! 가까운 사람들이 다 알지! 그들은 지금도 침묵.
북플레이 구독자님들 반갑습니다.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장군님
이런 장군님이 국방부 장관이 되셔야 하는데....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이 없어지는 거 같아서 슬퍼지는 현실이네요 ...ㅠㅠ
@@광주해물 고맙습니다. ^^
@@Goriginal2 어이쿠! 파이팅입니다. ^^
해박한 지식과 전문가 설명에 고맙습니다. 한가위 되세요.
단 한치의 공백마져도 허용하지말아야할 우리의 안보태세 ,국방전문가의 입를 통하여 함께 고민해볼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였읍니다.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고 고성균장군님 항상 응원합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고성균 장군님 옳은 말씀입니다 인구 감소로 군인이 점진적 부족현상으로 안보가 불안하지 않을까 심히. 염려됩니다 저도 30년 넘게 군복무를 했지만 걱정이 많이 앞선니다 하루빨리 정책에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공감하며 누군가 꼭 하고 있기를 기원합니다. ㅜ
미래 제조업은 무인자동화로 버틸테지만,
군대는 사람이 필요한데 걱정이 됩니다.
초저출산에 군복무기간 단축한 한심한 인간 문재인..... 이 사람은 왜 황당하게도 대통령이 되겠다는 엉뜡한 생각울 햔거야 ? 백제는 의자왕때 망하고 고려는 공양왕때 망했어요 . 우선 급한대로 2년으로 늘려야 함.
똥팔육이 하는소리는 대부분 거짓말이니 걸러라 지 이득밖에 모른다
장군님! 저는 중3,초6,초1 아들 셋을 두었습니다.반드시 세명 다 보내겠습니다.군 가산점 제도가 부활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가고 싶을 정도로 줘야한다 봅니다
애국자이십니다. 군 근무 환경 등도 더 좋아지길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
@@장군멍군❤
애국자이십니다
아들 3명을 전부 장교로 육성한다면, 그 보다 🇰🇷애국하는것이 없을것 입니다.
@@U2HS1D 장교가 포인트가 아닙니다. 국방의 의무를 회피하고 그걸 면제받는걸 혜택으로 칭하지 않고 성실히 의무하고자하는 자세부터가 크나큰 애국입니다.
어느 곳 어느 시기나 부조화와 부조리등등에서 비롯된 사회적 병리현상이 있다고 봅니다만.... 요즘의 우리나라 출산율에 따른 여러 문제점은 정말 심각하조.
이에 따른 국방에 관한한 문제점과 대비책을 심도있게 집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공감과 응원 고맙습니다. ^^
육사를 나오면 진급코스 수월할지몰라도 꼭 별을단다는 보장은 없는게맞다고봅니다. 말그대로 군생활하는동안 수많은 사건사고들을 다 피해가고.. 그야말로 결점없이 지휘관생활을 해야하는데.. 진짜 하늘이 허락한 사람만이 별을달수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임성근사단장 같은
군생활때 모셨던 대대장님, 연대장님들 모두 훌륭하신 분이었지만 정작 별을 다신 분은 학군출신 모 연대장님이셨고 3개까지 가셨는데 다른 육사 출신 분들의 소식은 아직 듣지 못했네요. 실질적으로 전쟁이 없었던 세월이 오래 지속되다보니 능력을 판단하는 것은 석박사 학위, 직능, 보직 등에서 많이 판가름되고 관운이 겹쳐야 하는데 주변에서 정말 훌륭한 분으로 인정을 받으셔도 요직 및 상위 계급으로 진출이 안되시는 분도 계셔서 진급 발표 시기만 되면 과연 군생활이란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게끔 하는 순간이 됩니다. 선배님, 후배님, 동기님들로 인해 지금 편하게 댓글 쓰고있음을 늘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성균 장군님 좋은 말씀 잘 들었었습니다. 장군님의 책 꼭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군에서 여러사람을 만나 귀중한 경험을 얻어 사회생활을 40년 잘하고 은퇴하여 노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 장군님 말씀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오직 실력으로 진급하는 대한민국 우리 국군이 되어야 합니다. 어디 출신 이런 것으로 진급이 되면 우리 대한민국이 ᆢ 대한민국 육 ㆍ 해 ㆍ공군 모두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모두 똑같이 4년간 군사교육과 군사훈련 받고...
모두 똑같이 의무복무 10년 하고...
모두 똑같이 고교때 죽도록 공부하고...
군에서는진급인데 능력보다 육사우선시 선배들이 밀어주어 진급시키는게 현실이다.문제 투성이 군진급제도 10년최전방근무에 중대시험1등 각종 경연대회 싹슬이 해도 진급안됨.
정말 하나같이 모두 어려운 안건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미 전역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중대한 사안에 대해, 어쩌면 현역 간부들보다도 더 고심하시는 모습이 정말 군을 넘어,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육군사관학교를 나왔다고 모두 장군이 되면 얼마나 좋으련만,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어디든지 피라미드 조직이기 때문에 높이 올라갈수록 그 수가 적어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분야든지 처음에는 저마다 열정, 신념 그리고 용기를 가지고 달려듭니다. 하지만 막상 경험을 하고 나면 회의감이 들기도 하고 후회하기도 하죠. 이를 버텨내고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고된 일인지 다들 잘 아시리라 판단됩니다.
이러한 면에서 철저한 계급체계를 갖춘 군이라는 곳에서 2성 장군까지 올라가신 고성균 장군님 이야말로 실로 대단하다고 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박물관에서도 VR, AR등을 이용하여 전시효과를 더욱 화려하게 연출하고, 군에서는 이미 드론을 사용한 미래 전투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군님께서도 이미 언급을 하셨듯이 이 모든 것이 다 사람이 운용하고 통제를 한다는 것 입니다. 즉, 아무리 첨단 과학기술이 발달되었다 할지라도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정말 우리 군의 안보가 실로 걱정스러울 따름인데, 지금이라도 군에서는 이를 신속히 대비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중요한 사안들을 되짚어주시고, 앞으로 군이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신 고성균 장군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시청과 좋은 말씀 대단히 고맙습니다. ^^
우선 급한대로 2년으로 늘려야 합니다.
자기들만에 리그라고는 생각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평가에 대한 공정성이 선행되어야
되겠지요~무슨능력요?
본인들 생각이지요
행복 장군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특정학교 출신이 주요 요직을 다 차지하는 것이 안좋은 이유를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군부대 인원을 늘릴수 있는방법
한가지 제안 합니다
군 하사관은 은행대출을
10년간 장기 저이율로 해주고
장병중 제대 하지 않고 하사관으로
장기복무하면 일반 아파트 우선
대상자로
해주면 군부대 인원을
유지할수 있다고 봅니다
군전역 사유중1위가
부인들이 군부대 따라 이동 하다보니
자녀 교육에 힘들어 하고
내집마련에 어려움이 있어서
전역합니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군하사관
또는 군복무 장병중
직업군인 으로 전환시 아파트 청약및대출에
우선권을 주면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출신별 T/O 없이 능력별로 진급을 시킨다면..육사도 어려운데.. 아마도 타출신들 장군 진급은 거의 희박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OBC OAC 육대 성적..자력..평가 등등 다 중요한 요소이지요. 예전에..보병기준 위관장교일때 자력으로는... GOP 소초장, GP장, FEBA 작전/교육장교, GOP 정보장교.. 이정도 경험을 하고 OAC를 가면 당연히 "상" 받을 수 있고, 향후 군생활에도 엄청난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요?
장군님의 혜안 감사합니다. "가기 싫은 군대, 왜 가야하나?"파트가 특히 감동이었습니다.
공감 고맙습니다.^^
"능력대로만 한다고 하면 특정출신밖에 될수 없다"라뇨
타출신은 능력없다는 생각이 뿌리깊게 박혀 계시네요😢
ROTC 출신이나 3사관 출신! 전쟁이 발발하면 뜨거운 가슴으로 진정 조국을 위해 싸울 유능하신 분들 더 많다고 봅니다!
그게 맞지. 그것 위주로ㅜ많은 교육과 지원을 받는데
그럼... 열심히 공부해서 육사를 가면 되지... 뭔 그리 불만을...
공부열심히하면 군의관,군검사달고
중위신분으로 참모총장뺨아리523대때릴수있지@@user-myongjok
누군가 그 말을 했다.@@user-myongjok
능력과 노력 그리고 관운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급의 유무를 떠나,젊음을 받쳤던 그 마음만이라도 국가가 기억하면 좋겠지요.
보름달처럼 밝은 세상을 꿈꾸며 오늘도 행복입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장군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모든 장교를 육사로 채울수 없구요 안그래도 학사 3사관 학교는 이미 미달입니다
나중에도 계속 이런 인식이 있다면 학사와 3사관 학교는 존재자체가 위험해 질수 있습니다 군 체계가 무너지겠죠 그때가 되면 육사 만능주의를 말할수 없을겁니다
01군번 육군사관학교 군사학조교출신입니다
곁에서 본 생도들은 정말 노력장난아닙니다 62기63기교육했었지만 처음 가입교시절에 병아리같으나 그해 여름 하훈에 만나면 체력들이 다른사람이고 열정이 배울점이 많았죠
말이야 바른 말이지,,,,제가 현역으로 근무할때에는 육사는 숨만 쉬어도 중령이라 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출신을 강조하여 능력과 무관하게 요직을 거쳐갔으니 빛이 났지요.열등감이라해도 좋습니다만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않습니까.그런데도 육사가 주류임에도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ㅜㅜ비육사의 회의감을 좀 더 공감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물론 예비역이시니 한계는 있으시겠지만,,,,,,,
아니 근데...그렇개 육사 대우해주는거 다들아는데 꼬우면 육사를 가면되는거아닌가요?.... 본인들 능력이 안돼서 육사를 못갔을텐데 수억원들여 키우는 육사출신들한테 왜 대드는건지? ㅋㅋㅋㅋ
육사라서 중령이되는게아니라 육사출신이 많은 교육을 받고 잘난사람들이 많아서 중령이된사람이 많은거에요 ㅋㅋㅋㅋ 열등감? 본인능렷이 딸리니까 느끼는게 열등감이고요 ㅠㅠ
육사를 들어 가려면,, 거쳐야 하는 어려운 시험, 테스트가 있고,, 육사 4 년을 마치고 졸업한 군인은 그 자체가 검증이 끋난 군인입니다. 그들의 대 부분이 중령까지 올라 갈때는, 그만한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드는게 아니라.
육사 인정하는데. 많은것을 많은 기회를 안 주는거지~
문제는 정말 성실하고 더 잘하는데 출신 차별로 인해 진급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출신 하나만 믿고 개판치면서도 진급하는 경우도 있구요. 참 아이러니하죠
잘 보고 듣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저는 늘 궁금한게 국가에서 세금으로 1인당 2억 가까이 지원하는 사관학교에서 개인적인 비위로 중도 탈락하는 사람들에게
그 책임을 묻지 않는건가요??
미국은 개인비위로 중도퇴교하는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린다고 들었는데요
영상 1분20초부터 시작되는 "학사vs육사vs3사관 장교의 차이점" 부분에서 설명되는 제도는 학사(학사사관)가 아닌 학군(학군사관, ROTC)입니다. "학군vs육사vs3사관 장교의 차이점"으로 수정되는 것이 맞을듯 하네요.
학사vs육사vs3사관
오타가 있네요
설명은 ROTC(학군)을 설명하시는데
문구는 학사라고 표기하셨네요
ROTC(학군)이랑 학사는 다른 양성과정입니다.
고장군님같으신분이, 대한민국 대장을비롯한 전장교들중에 얼마나될까요,고장군님같이 훌륭한분도 계시지만 그렇지않으신분이 다많이있다고봄니다.머리명석하고 재주많은 장교많읍니다.그러나 투철한국가관,애국심,충성심 ,장교로서의 훌륭한인성을가진 장교는 그리많지않다고 생각합니다.영관급,장성진급에는무엇보다 이순신 장군과같은,적어도 비슷한분들이되어야합니다.국방이 정치에 휘들리 않아야합니다.고장군님 앞으로도더욱강건하시고 우리국민을깨우처주시기바람니다, 70대 예비역 병사가드림니다
참으로 존경합니다
이런분들이 국가에 큰일 해야 되는데 세상에는 희한하게 아부꾼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고맙습니다. ^^
궁금한게 한기수에 4성장군 한명 되나요? 못다는경우 2기수 3기수 넘길 때도 있어요?
그리고 하사 중사 상사를 많이 늘려서 10년 20년 근무 가능자 위주로 가줘야 될듯해요. 복무자 50프로 빠진만큼 봉급 올리면 더블 가능하잖아요. 초봉은 장교보다 많아지겠지만, 그런다고 소위부터 대장까지 가는 장교는 초봉 더블 올리면 감당이 안돼니
장군님 멋지십니다 저희 큰아버지도 36기 장군 예편하셨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화랑!
대대장님~
명절 잘보내셨는지요?
영상 감사히 시청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화랑!
11사단 06년군번 ..입니다
@@광주해물
반가워요~^^
98년 입니다~^^
장군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행복!
역시 장군님 명쾌하시고 막힘없는 말씀 큰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였습니다~~~😊
능력대로 한다면 특정출신이 독점하기 때문에 출신별 TO가 있다고 하는데 출신별 TO 비율이 이해가 가질 않네요. ㅎㅎ 공부잘한 사람이 군에서도 잘할것이다 뭐 이런건가요?
우리나라 군대가 능력주의와 거리가 멀다는 건 주지의 사실인데, 장군되는 게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능력순인지는... 뭐 정치력이나 이런 것도 능력이라고 하면 할 말은 없죠.
개인적으로 장군진급은 능력은 당연한거고 운이 어느정도 따라줘야할듯합니다 제 현역시절 대대장님도 육사출신에 존경받을만한분인데 대령전역하셧단 소식듣고...분명 참모총장까지 진급하셔도 손색없을분인데..
굳 ~아이디어
배운다생각하며. 경청
내거로 익혀가자
고장군님 존경합니다
맞어요어려워요 나때 중대장님 대대장님 연대장님 사단장님 다육사출신분들인데. 사단장님 대장 까지 하고전역하셔고 연대장 대대장 준장 까지못간것같아요 중대장님은 작년에대대장되셔고요. 어디갈지궁금 하네요
육사 출신 장군님~ 요즘 홍범도 흉상 이전에 대한 논란이 많은데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저도 궁금합니다. 어떤 의견을 가지셨는지.
형님 청문회에서 뵙죠
탁월한 식견 국방부장관
되실것 같습니다❤
국방장관 강추^^
강추합니다. 인사 청문회에서 뵙길 기원합니다.
어이쿠! 응원 고맙습니다. ㅎㅎ
징병과 모병의 차이는 급여가 아닙니다. 징병도 상응하는 급여를 지급해야 하는 것이죠.
징병은 나라가 힘드니 일단 뽑아간다는 후정산의 의미입니다. (한 적이 없지만 -)
병사에 대한 급여, 복리가 따라야 하는 것이고, 가서 손해가 나지 않는 군복무가 되면 다 해결됩니다.
대단히 공감되는군요.
"후정산"
곱씹어 보게 하는 표현입니다^^
맞습니다. 징병에 대한 합당한 예우가 절실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도 육사는 숨만 쉬어도 중령까지는 다니까
그리고, 지금 학군, 학사, 3사 지원율 떨어지니, 육사가 기회가 더 많아지겠지
중요 보직 육사가 다 먹는데...
그런데 육사가는 사람이 중령 전역을 목표로 갈까?
대령달기도 힘들지
고장군님 이런 얘기 뭐하러 하나요 초야에 묻혀 돌아 봅시다. 전역 했지만 군인 신분이 잖아요 고급지게 갑시다
전 장군들이 전쟁에 대한 이해와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었으면 합니다. 한국은 분단국가입니다. 그래서 장군 임용이 되려면 전투 장병으로 실전전투 파병을 3년이상 겪거나 707이나 유디티 훈련같은걸 80프로 가까이 이수하고 엑스파일 작전을 실제로 반드시 참가해야 한다는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군 관련 사화적 현설적인 문제를 너무 무겁지고 그리고 가볍지도 않게 설명해 주셔서 쏙쏙 이해가 되었습니다.
군 입대를 앞둔 장정들에게 그리고 군을 모르는 여성들에게 이러한 영상을 추천합니 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
육사 교장 출신이면 홍법도 장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홍법도장군은 누굽니까?
@@미스터리-n1i 오타
육사출신에게 비출신 정도의 노력을 요구하면 육사 지원률이 급감하겠죠.
의무복무을 기간을 3년으로 하고 그중에서 10개월은 산업현장에서 의무취직하게 하면 안보도 든든하고 산업현장도 살고, 개인적으로도 경력도 생기는 1석3조의 효과가 나타납니다. 남녀평등하게 3년 복무하게 해야 한다.
오 그게 공산당임 북한으로 가셔 빨리
무슨 개소리 나라 자체를 군대 만들일 있나 3년이나 복무시키게 1년 반이면 된다
장군님 저희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 시간되면 방문해주세요
진짜 인구감소의 가장 큰 문제는 다른게 아니다... 위험한 적을 앞두고 나라 지킬 사람이 없어진다는 현실이다..
정치인들은 하루조속히 탁상공란하고 정쟁만 할 것이 아니라.. 이러한 현실적인 국가 사안에 대해서 대책을 마련해야한다. 그러라고 돈주고 국민들이 세금 내는 것이다.
2023년대령진급자
육사:106명
학군:32명
학사:12명
3사:17명
기타:5명
그냥
전부육사만뽑아라
장난치지말고!
요즘도 육사타령이네
@@김영환-p5z 답답하다 위에 댓글 다시 읽어봐 외국어가 아니라 한글이야
시대가 변하고 국가도 선진국으로 올라섰다.
목숨을 담보로 하는 군 장교 들은 일반 회사원들과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죽으나 사나 군대를 유지해야 한다면 장교와 부사관들 대우를 폭발적으로 높게 책정해야 한다.
사회 대기업 수준보다 훨씬 더 높게 대우 하면 좋은 자원을 유치할 수 있을 것 이다
안 그러면 깡통 군대가 될 수밖에 없다.
전진 카페 입니다
국방장관 하셔야할분이..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어이쿠! ^^
육사는 보통 목표를 대령으로 잡고 그 아래는 목표를 보통 중령으로 잡죠. 이걸 군생활 안해본 사람들은 모르죠.
진급은 실력으로 해야죠
출신별 안배는 공정한듯 보이지만 불공정 입니다.
장군이 50만명에 500명입니다
1000명에 1명입니다
장군 치다커리에
사병이 힘듭니다
10000명에 1명이 적정수 입니다🎉
육군은 대규모이기 때문에 1년에 장교 임관만 수천명임 그 중에 육사출신은 200명 정도고 비율로 따지면 5프로? 그러니 그 왠만큼 사고치지 않는 이상 100프로 중령까지는 보장받았고 대령까지도 수월했지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만 과거에 군생홞 했으면 알만한 사람 다 알건데 뭘 ㅋㅋ
근데 그걸 능력대로 해서 그렇다고 하시네 ㅋㅋㅋ
전형적인 선생님상인데 ㅎㅎ
인구절벽을 해결하는 문제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북한을
기습공격하여 석권통일 하는수밖에없다. 문제가 많겠지만
그걸 극복해야한다. 그러면 인구문제와 군의 유지문제가 해결될수있다.
육사 입학 자체가 힘들어 예전에는 더
장군님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고마워요.^^
정치인들 밥그릇싸움에 군만 터지네..복무기간 줄인게 실수임..26개월기준 상병5호봉부터는 기량이 최고죠인데 지금은 제대시키니.병입장에서 보면 육사출신들이 타 출신보다 다르고 군엘리트는 맞음.공수마크단 소위들 육사인지 3사인지 모르다가 훈련때보면 육사3사 차이남.3사도 잘 하는데 육사는 다름...
육사 출신 장교는 생김새 부터 달랐던 기억. 군 엘리트를 배양하기 위해 만든 육사, 그만한 대우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능력으로 따지면 충분한 탁월한 자질이 있는데도 장군이 못되고 중령 대령에서 제대하게 되는 육사 출신들에게 더 큰 희망을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느 조직이나 사회나 엘리트들이 이끌어가야 하는건 불변의 진리. 현재 학군 출신이나 3사출신들이 장성 진급율이 육사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고 불만을 가진 분들이 많은데 애초에 출발 선상에서 달랐던 사람들입니다. 학군 출신은 단기 장교용, 3사 출신은 대대장 정도를 목표로 교육받은 분들 입니다. 출신 배제하고 오로지 능력대로 진급시키는게 맞다고 생각.
미 웨스트포인트와 비교해봐라. 너무 독점하고 있고 선보직과 요직을 찜해놓는 체제엔 발전 없다.
근데 미 웨스트포인트는 민간에서도 알아주는 학력임
그리고 베트남전 이전까지는 미육사출신이 다 해먹었음
@@백수단선배님-y1q지금 미군은 ROTC 장성이 제일 많습니다 구글링 ㄱㄱ
솔직히 육사딱지 붙이고서부터 본인이 사고치지 않으면 중령까지는 1차합격 ㅇㅈ 대령도 한번은 꺾여도 그뒤로는 오를수 있다 ㅇㅈ 근데 별하나 다는것부터는 예외임. 티오부터가 차이나고 막상 주변을 둘러보면 나랑같은 육사출신들이랑 살아남은 비육사출신들임
정치인들의 입발린 군복무 단축으로
이 사태가 벌어진 거죠
국방의의무는 신성한의무라고 배웠습니다. 선진국처럼 고위층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노블리스오블리제를 실천해야하며, 군대다녀온 남자들 국가시험 혜택도 주고, 사회에서 병역필 자들에 대한 인식.혜택이 개선되면 좋겠어요.(갈수록 안좋아짐) 여자들은 군대보내는것은 반대지만 훈련소기초교육정도는 입대시키면 좋겠습니다. 장군님의 넓은식견에 항상 감탄하고 이런 소통이 보기좋습니다. 자주 이런 소통해주세요. 이런것이 진정한 애국이라 생각듭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 고맙습니다. ^^
대체 '여자들은 군대 보내는 것은 반대'인 이유가 궁금하네요.
헌법이 국방의 의무의 대상을 국민으로 규정했는데 그걸로 끝이지 대체 왜 여자 앞에서만 '현역은 반대, 기초군사훈련 정도는'같은 조건이 붙나요?
반대하는 사람들 중 한 분도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근거가 없습니다.
진짜 말하고 싶지만 말을 못하겟다 진급 에 바하인드 스토리 다 그런게 있다
북한은 요 주적 인데. 거기는 우리 보다 더 절벽 아닌가요? 출산에.. 결국 인구가 줄면 둘 다 전쟁 못하지요.
출산율 높을때 각 가정에서는 금지옥엽 아들내미 군대보냈는데 의문사해도 제대로 밝혀주지도 않고 쉬쉬하게 만들고 떠들면 괴롭히겠다 협박하고, 하다못해 해병대 채상병사건만 봐도 데려갈때만 국가의 아들, 죽고나면 너네아들 인데 무슨 ㅋㅋ
육사출신들도 엄청난 노력을 해야 장군이 되는군요? 비육사출신들은 그 엄청난 노력을 해도 안 됩디다. 오히려 상당한 경우들은 노력보다는 육사출신들의 종이 되기를 자처한 부역자들 위주로 장군을 시켜주더이다.
여성가족부의 양성평등 정책에 맞게 여성징병제도 진지하고 심도 있게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개판이 되든, 어찌되든요.
이젠 더이상 미뤄선 안될 우리의 문제에 공감합니다
애초에 '여성징병제'라는 단어 자체가 모순적인 말입니다.
헌법이 국방의 의무의 대상을 '국민'으로 규정해놔서 하위법인 병역법이 헌법을 어기고 있는 건데 지금의 병역법을 '남성징병제'라고는 안하잖아요.
고성균 장군님 말씀이 옳습니다.
육사, 3사, ROTC는 양성의 목적이 다릅니다. 당연히 최초 유입되는 인재의 수준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군생활 경험에서 역시 육사는 능력자체가 다름을 많이 느꼈습니다.
다만.. 성전을 할때.. 혹은 2, 3스타 진급시 지역, 출신, 주특기 안분이 있을 수밖에 없을겁니다.
그렇다고해도...
육사출신이 장군진급하는 비율은 10%가 안됩니다. 장군진급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진짜 장군님 다음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하셔서 국방위원 활동을 하셔서 군혁신과 개혁의 바람이 불어야 하는데
장군님의 말씀에서 국가가 해야할 시급한 일들과 국민의
의식 전환을 진심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장군께서 더 왕성한 활동이
절실 하다고 생각합니다.
관운과 실력
저도 사관학교 출신은 아닌데 반대급부로 비사 출신들은 왜 공들여 사관학교 입학해서 4년 뺑이 쳐서 사관학교 졸업한 그 공은 왜 다 빼버리는건지? 지금처럼 민간인을 출신 성분 다르게 뽑아서 훈련 교육 시켜서 바로 하사 바로 소위 달아주지 말고 사관학교 자체를 내부 교육 기관으로 바꿔서 현역에서 경쟁과 시험으로 부사관학교를 가서 부사관이 되든 사관학교를 가서 장교가 되든으로 같은 시작 -> 양자택일 -> 출신통일이 가장 형평성에 맞겠습니다. 현재의 간부 임관 제도로는 뭘 어떻게 해도 어느 한쪽은 불합리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시작이 모두 같다면 적어도 출신별 진급 및 요직 몰빵 폐해와 능력과 진급이 비례하지 않는 현재의 괴리는 없어질 수 있습니다.
영남에서 태어나고 줄 잘서면 되는 것이 곧 승진 아닌가요?특히 보수당이 집권하면 아주 노골적으로 그렇게 합니다
몬소리예요?ㅠ
군에서 별달기가 그야말로 하늘에서 별 따기 입니다
님 이제는 그런 지역감정 망국론은
자제합시다. 제발 ㅠ
장군도 장군다와야 장군이지
초봉 세후 350이면 제가 할께요
국민 세금으로 지원받고 군 지휘관이 되는 만큼 더욱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충성하는 군인들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어려운데 임성근은 별4개 쉽게 갈려함
흰머리를 흰머리로 염색하셨나 아저씨 미남됨
우리때는 중령 까지는 진급하던데
보병학교 근무했고 성적순으로하면 150명정도가 육사가 대령되야하는데 육사가 손해보고있음ㅋ
출신에 따라 진급 상한선이 있다고 많이들 생각하는데 장군님 말씀처럼 육사 출신이 역차별 받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해결책이라고 하기 그렇지만 공무원 조직처럼 어느정도 나이까지 근무보장이 되면 좋을텐데 계급사회라 그것도 쉽지 않은게 문제긴 합니다
중요한지적 공감됩니다
조직 관리라는 것이 참 어려워요.
아니 육사 교육과정이 일반 4년제 rotc 설치 된 대학보다 압도적으로 군고위층 양성에 대해 우월한 교육과정인지 증명해야죠 제 생각은 고위 간부 양성하는 군 교육기관이 따로있는데 (육군대학 등) 육사 나온 애들이 압도적으로 똑똑하고 체력도 좋고 한다는게 이해되질 않네요
군인을 무시하는 풍조가 그동안 첩 첩 첩 쌓여왔는데
이제 그게 문제로 닥쳐온 것이다.
군대에 병력이 없는 현실을 겪어봐야 군인 소중한 것을
실감 할꺼다. 그때까지 그냥 냅 둬라.
사병에게복지를
학사 아니고 학군..ROTC..
근데 말씀 진짜 시원하게 하시네ㅋㅋㅋㅋ답답했던 속 뻥 뚫리는 느낌
능력대로라면 특정출신(육사) 만 될 수 밖에 없다? 이건 아니죠.. 장교는 높은 수준의 수학능력을 요하는 직업이 아니죠. 학습능력과 일하는 능력은 비례하지 않죠. 연구결과도 있듯이. 오히려 능력있는데 군에서 미리 짜놓은 틀(100명 단위로 예를 든다면 70프로는 육사, 30프로는 비육사 나눠갖기식) 때문에 피해보는 분들도 많죠?^^ 비출신들은 능력이 모자라는데 마치 출신 안배때문에 진급이 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육사출신 모 군단장님도 비육사출신 장군들은 중장 달기가 더 쉽다, 장군만 되기만하면 중장까지 될 사람은 정해져있지만 본인들은 끝까지 경쟁이라고 말씀하신분을 직접 봤습니다. 아직까지 이런 견제와 그릇된 생각을 한다는게 참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요직은 육사끼리 다 독점하는데 능력있는 비육사 간부들이 밀릴 수 밖에 없죠. 육사간부들에 비해 한직을 맡을 수 밖에 없는 절대적인 구조.. 음주사고가 있어도 중령 진급하신 육사분도 봤습니다.^^ 경계작전부대 중대장임에도 현장에 나가보는걸 기피하고 지시만하는 게으르고 무능한 육사 출신 중대장? 소령진급 1차에 하고 소령 정규반까지 그냥 가던데요? 위에 언급한 짜놓은 틀때문에? 능력위주로 선발하면 육사가 독점할수밖에 없다는 아주 구 시대적인 사고를 하고 계시네요.
좋은 말씀이십니다 하지만 저마다 선생님처럼 옳은 생각은 가지지 않습니다
아저씨 공부열심히 해서 수능잘본 능력있는사람이 육사가서 진급하는거에요 비육사출신은 일단 육사출신보다 수능도 못보고 공부도 못했을테고, 군인이되려는 의지도 육사출신보다 낮았기때문에 늦게나마 군인이 되려고 길을 택한것일텐데 4년동안 집중교육을 받은 육사출신을 어떻게 이김?
그리고 요즘은 능력따라 진급하는 시기지 육사출신이라고 진급하는 시기가 아니죠 비육사 4스타도 나오는 마당에
@@imds3058 수능 잘본다고 군생활 잘하나요?ㅎㅎ비육사가 육사보다 공부못한다? 수능못보면 공부 못하는 건가요? 내신으로 더 앞서는 사람들도 수두룩해요. 요새 육사도 동국대급인데.. 비육사 임관 인원중에 그 이상의 학력을 가진 친구들이 훨 많죠 .. 4년동안 배우는 건 지극히 기초적인 훈련들이에요^^ 4년치 배울정도는 아니죠. 그 4년 배운걸로 향후 50세 이상까지의 진급의 당락을 결정한다? 말이 안되죠 ㅎㅎ 제가 하는 말은 육사 잘하는 사람들 분명 많은데 안그런사람들도 짜놓은 틀때문에 그냥 묻어가서 진급하는게 안맞다는 겁니다
@@프귈링 1. 수능잘본사람이 공부 더 잘하는게 틀린말임?
2. 아저씨가 말하는건 요새 육사가 아니라 옛날 육사모습같은데 지금 장군급이면 최소 연고대급 아님?
3. 애초에 군인이 되려고 마음을 먹고 20살부터 올인해서 노력한 똑똑한 아이들과 20대 중반이 되어서야 느지막히 군문에 들어와서 확신도 없이 장기하는 사람들과 격차는 발생할수 밖에 없지않나? 마음가짐부터 다름
4. 육사에서 배우는건 지극히 기초적인 훈련 뿐만이 아니라 군생활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을 비롯 극한의 상황에서도 버텨낼 수 있는 군생활의 토대를 닦는 곳임.
5. 꼭 능력없는 사람들이 출신탓함.
육사라서 진급하는게 아니라 능력있는 사람들이 육사라는 생각은 죽어도 안함.
육사 70프로 비육사 30프로 진급이라는 틀을 없애면 과연 비육사 30프로가 진급이나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선생님
현 국방부 장관..!
부하를 죽음으로 내몰고, 조작까지 했는데..
솔직히 어느 부모가 자식을 군대에 마음 편하게 보내고 싶을까요?
또한 해병대 1사단장을 보고.. 과연..
어느 부모가 자식을 보내고 싶겠습니까?
음주 있어도 중령 달던데요 😢😢
숨만 쉬고 있으면 다 단다 나머지는 소령 달면 가문의 영광이고 ㅠㅠ
장군!
별을 달기 위해 군대생활을 하는건 아니지! 정말 달아야 할 사람들.
하늘 높은 능력이 있어도 시운이 안 맞으면 장군이 되지 못했고.
가방 잘 들고 따라 다니고(별을 달고도 굽신해서 시종처럼). 골프 부킹 잘하고 등등.
능력이 없어도 줄 잘서면 되고.지역별 출신별 나눠 먹다되고. 될 사람이 없어서도 되고....
장군이 다 능력자들은 아니지!
가까운 사람들이 다 알지!
그들은 지금도 침묵.
근데 10~20년 뒤에는 육사가 육군내 장군TO 거의 독식할듯 강유진때문에 학군 불똥씨게 쳐맞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