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기술 3F Fact 사실듣기 나는 너가 한 말을 이렇게 이해했는데 맞아?말하면서 상대의 말을 요약하면서 정리하기 Feeling 감정듣기 내가 관찰한 감정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것 와 불편했겠다 초조했겠다 불안했겠다 라는 감정의 말을 해서 너 이런 이었지? 알아주는 것 Focus 핵심듣기 그 사람의 불평과 비난 속에 담겨진 을 찾는것 냉면 쫄긧하게 먹고싶었는데 화내서 미안해 -> 맛있게 먹고싶었나 보지~
저는 사실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한 번 더 생각해주고, 침착하게 기다려주고 다시 되물어주는 사람들의 행동 이면에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와 포용의 습관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제 자신을 먼저 잘 알아주지 못할 때는 남들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상처였고, 저 사람은 왜 저러지? 왜 저렇게 말하고 행동하지? 하면서 혼자 아파하거나 오히려 사람들과 담을 쌓으려 했었어요. 근데 제가 제 감정을 알아주려 노력하고, 제가 느끼는 그 감정들이 왜 생겨났는가, 나는 어떻게 이 부분을 느끼기 때문에 어떤 행동을 했었는가, 하나 하나 깊이 파다보니까,,, 다른 사람들이 하는 행동과 말도 그 사람의 입장에서 한 번은 더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맞아, 나였어도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겠다. 상황이 그렇게 만들었을 수도 있는거겠다.' 하면서 그 사람의 입장에 서보게 되면서 다른사람들과의 대화가 재미있어지고, 그 사람들도 저와의 대화를 정말 의미있게 생각해주더라구요. 나와의 소통이 원활해야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 가능하다. 이 부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작가님 말씀덕분에 이렇게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용,,,ㅎㅎ 좋은 영향 끼쳐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우리는 듣는 것 같지만, 실상은 '해석하여 추측할때가 많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 듣기에는 이미 너무 많은 잡음과 생각이 각자 가득하죠. 그것이 듣기의 수준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청력(듣는척만 하는)이 아닌 제대로 듣기(3F)'를 염두해 보겠습니다. 특히 잘 안다고 생각하는 가족에겐 무례해지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의식하며...반성하게 되네요.
감정과 핵심을 파악해서 상대를 읽어주는거.. 상대를 바라봐 주는거... 상대를 더 소중하게 여겨줄 관계를 이어갈 힘이 필요한거 같아요 . 듣기의 기술은 마음으로 보이지 않는걸 들어야하니 ..우선 내안에 스트레스 내안의 화가 남을 처리하지 않으면..나도 모르게 무례하고 나도 모르게 상대를 상하게 하는거 같아요. 냉면이 뭐라고 ..돈이 뭐라고 ..그말이 뭐라고 서로 믿지못 하거나 기다리지 못하는 조급함이 때론 소통을 방해하는거 같아요. 강연을 통해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상대를 이해하고 믿는걸 배우는거 같아요.거친말에 반응에 놀라기보다 더깊이 상대를 끌어안아주는 쫄깃하게 먹고 싶었나 봐 라고 말할 나를 기대하며~ 감사드립니다.길이 되는 강의~♡♡
'말 그릇'을 키우는 진짜 듣기 강연을 들으며 두 어린 아들이 생각났습니다. 코로나로 집콕하면서 두 아들이 자주 싸우거든요~ 두 아들 각자의 입장을 들으면서도 제 머릿속에는 뭐라고 가르치지가 계속 떠올랐습니다~ 각자 입장에 맞춰 사실을 왜곡되게 말한다고 생각했고 두 아들의 감정 보다는 가르치는 것을 우선에 두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진짜 듣기를 해보고 싶습니다~각자가 말하는 사실, 감정, 속마음을 들어야 겠습니다~ 두 아이가 진짜 원하는 것을 말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공감을 못하고 자기말만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는데 왜 그럴까 생각하고 해답은 찾지 못했었습니다. 정답은 본인의 감정을 모르기에 공감하지 못하는 거였군요.. 책이였나 어디선가 자녀들이 "짜증나."라는 말을 할때 그냥 넘어가지말고 왜 무엇 때문에 짜증이 나고 지금 감정이 어떠한 상태인지 직접 생각하고 말하도록 도와주라고 하더군요 저도 나중에 자녀가 생기면 자신의 감정을 잘 파악하고 표현할 수 있는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자기중심적으로 불평이나 불만을 쉽게 토로하는데 이 속에 숨겨진 속마음을 알아차리는 기술 저도 크게 공감합니다. 여러 대화 스킬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중요한 건 진심으로 '공감'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 눈을 마주보고 진심으로 대화를 나누다보면 진심은 반드시 통하더라구요 마지막에 김윤나님이 남편분과 대화중에서 화를 내고 바로 가서 사과를 한다고 하셨는데 굉장히 용감하고 멋있는 것 행도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 친구와 사소한 다툼으로 감정이 상하고 서로 바로 사과를 하지않아 오해의 감정이 깊어져서 마음을 열기에 쉽지 않아져 그 친구와 틀어졌던 기억이 났습니다.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책으로 대화스킬을 배웠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쉽게 정리되어 공부할 수 있으니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Fact 사실듣기 "나는 너가 한 말을 이렇게 이해했는데 맞아?" 상대의 말을 요약하면서 정리하기 Feeling 감정듣기 내가 관찰한 감정을 상대에게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것 와 불편, 초조했겠다 불안했겠다 ~ 하는 감정의 단어를 써서 말로 표현하기 -> 내 감정을 먼저 알아주기. (분노, 서운함, 불안함 등) Focus 핵심듣기 그 사람의 불평과 비난 속에 숨겨진 "핵심(상대가 원하는 것)"을 찾는것
매일 세바시 강의를 한 개씩 듣고 있는데요~ 이렇게 1대 1 대화 형식으로 된 강연들은 저랑도 1대 1로 소통하는 느낌이들어서 유난히 마음이 편하고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하고, 많이 듣는 것이 바로 '말'인데요. 정작 '말'에 대해 공부한다거나, 더 좋은 말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마음먹기까지는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마음을 먹어도 평소 습관이 있어서인지 실천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죠. 그런데 김윤나 연사님의 세바시 강연들을 들어보면 내 마음을 두드리는 예시로, 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들로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공감하다보니 자연스레 저도 그 스킬에 욕심이 생깁니다!ㅎㅎ '애를 낳고도 계속 일할꺼냐' 물으시는 시아버지에게 '아버님, 자식농사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이시죠?'라고 답하셨다는 연사님 처럼 저도 말하기-듣기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저도 몇년전부터 작가님 말씀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안될때도 많더라구요. 그럴때마다 맑그릇꺼내 읽으면서 '내가 이런것들을 잘 실천하고 있었나' 스스로를 돌아보곤 합니다. 이런 습관 덕분인지 고민상담 잘해준다, 섬세하다는 이야기도 자주들어요~ 좋은 책 내주시고 강연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며칠 전 사회활동 테스트를 해봤어요. 경청 파트가 너무 낮은 점수가 나와서 반성했답니다. 내가 할 말만 생각하느라 상대 말이 끝나기를 동동거리며 기다리는 모습이 얼마나 미성숙한 태도였는지 알게됐어요. 경청하는 무드조차 제대로 하고있지 않았던거죠. 3F는 일반적인 사회생활에서도 필수이지만 가장 가까이 있는 소중한 이들에게 꼭 써보고 싶습니다. 그동안 내 감정들을 투명하게 보이느라 진정한 대화를 하지 못한 것 같아요. 강연 잘 봤습니다.^^
평상시에 듣기의 기술이 너무 안되어 있어서 짜증을 낼 때가 많은데... 이 말씀을 듣고 보니 제가 저 자신을 내려놓는 거에 얼마나 서툰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말할때 만이라도 상대방에 집중해서 요점정리하며, 감정 단어로 호응해주며, 뭘 말하고 싶었던걸까?... 그렇게 나를 비우고 상대방에 집중해야 되는데... 항상 무엇을 하든지 내 안에 내가 가득 차 있어서 이게 참 힘듦니다. 나를 비우고 상대방에 집중하는 시간을 늘려가야 할 것 같습니다. 말씀 참 감사합니다.
3F Fact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먼저 예단하지 않고 그대로 듣기. Filling 감정을 실시간 중계하기 자신의 감정을 명확히 알수록 상대방의 감정을 헤아릴 수 있다. Focus 상대방이 원하는 바를 알기 ex) 차가 막혀서 지각했어 차가 막혀서 지각 했구나. 나도 오는 길에 차가 막혀서 답답했어.차 안막혀서 금방 올 수 있으면 좋았겠다.
감정을 표출할때 , 특히 화가 날때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말을 내뱉는 경우가 많아요. 그럴때 이제부터는 뱉기전엔 내가 무슨 목적으로 말을 뱉으려는지, 뱉은 후엔 내가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말을 잘 했는지 생각해 봐야겠네요. 듣기도 f3! 잘 배워갑니다! 말씀 너무 잘 들었어요 .
나의 감정을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 같아요. 특히, 내가 숨기고 싶은 감정들(서글픔, 노여움, 모멸감, 수치심, 질투, 등)이요. 이런 감정들을 드러낼 수 있도록 대화의 안정감, 대화하는 환경의 안정감(상대방이 나의 말과 감정들을 이해해 줄 수 있는지)이 느껴질 때 가능한 거 같아요. 상대방이 나의 말을 들어줄 자세도 중요하지만 말하는 사람도 나의 생각, 나의 감정들을 직면하여 느끼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사람과 대화하는 연결 속에서 서로 신뢰하고 안전하다고 믿을 수 있게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닌거 같아요. 많은 매체를 통해서 인간관계를 위한 방법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데도요. 이렇게 해야하겠다고 다짐해도 순간 놓쳐버리는 게 사람인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말로써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항상 김윤나 님의 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는 것 같아요. 앞으로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릇의 크기를 키워줄 이야기 잘 부탁드려요!!
*3F* 말 그릇을 키우는 듣기의 기술 1) fact를 듣자 나는 너가 한 말을 이렇게 이해 했는데 이게 맞니? 라고 재질문하여 내가 이해한 말을 정리하는 사고가 필요합니다. 2)feeling 감정을 듣기 분노,서운함,불안함 과 같은 세밀한 감정을 분석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 +감정단어를 활용해서) 3)focus 핵심을 듣기 내 일상에서 짜증내는 사람, 화내는 사람을 보고 무엇을 잘하고싶었지? 뭘 원했던 거지? 를 빨리 catch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이제까지 듣기보다 말하기를 더 잘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작가님의 강의를 듣고 듣기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고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바시에 나오셔서 좋은 강의 해주신 작가님이자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대화가 안전하게 느껴져야한다는 관점이 새롭네요. 안전한 대화를 위해 소개해주신 3F(Fact-사실듣기, Feeling-감정듣기, Focus-핵심듣기)은 코칭을 배우며 익힌 경청, 공감과도 연결이되고요. 남편분과의 일화는 제 얘기인 줄 알았네요^^^^^^ㅋㅋㅋㅋㅋㅋ 저도 "~해서 그랬나보네"하며 상대의 마음과 의도를 더 잘 알아주고 그걸 말로도 잘 표현하고 싶네요. 더 신경쓰며 연습해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
세바시 강연을 듣고나서 책도 구입해서 읽고있어요. 읽으면서.. 나의 말그릇이 참 작았구나. 말의 경험들이 참 적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책 속에 나와있는 예시 문장들을 읽을 때마다, 놀라움의 연속이었어요. 이 말을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이런 말도 있구나.. 하면서 매번 놀라면서 제 자신을 자꾸 돌아보게 됐어요. 돌아보니, 살면서 그렇게 따뜻한 말들을 거의 듣지 못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한참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말을 잘 하지 못하고 여전히 말그릇이 작아요. 그래도 달라진 게 있다면, 나도 모르게 모난 말이 내 입에서 나올때면 다시 한번 더 생각하고 말을 다시 고쳐보는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대화를 할 때는 매순간 말그릇을 생각하며 대화하려고 해요. 정말 요즘 시대에 그리고 저에게 너무 필요한 너무 딱 맞는 책을 만나게 되서 너무 기뻐요! 그런데 의문이 한 가지 생기더라구요! 말은 좋게 할 수 있는데.. 생각이나 마음까지도 그렇게 바꿔야 하는 걸까요?? 어쩌면 같은 거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말은 보여지는 부분이니 바꾸어 내뱉을 수 일지만, 생각이나 마음은 바꾸기가 참 힘들던데.. 작가님은 어떠신지 너무 궁금해요!
상대방의 말을 '들을 때'에도 기술이 필요한 거였네요 3f 지키면서 상대방의 말에 집중하며 상대방을 더욱 더 기분 좋아질 수 있게 만들어 줘야겠어요 그리고 일상 속에서 짜증을 내는 친구에게 꼭 그 친구의 마음 먼저 알아주는 말을 하면서 들어줘야겠네요 (ㅋㅋㅋㅋㅎㅎㅎ!!)
--요약하며 듣기 공유하는 문장(방향잡기,팩트) --내가 느낀 감정 실시간으로 생중계 (답답했겠다,필링-자신의 감정을 세세하게 분류 할 줄 아는 사람이 잘함)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어하는 , 숨겨져 있는 걸 듣기 원하는걸 듣기 ^맛있게 먹고 싶어서 그런가보지^ 길이 너무 더러워-> 그러게 깨끗하면 좋을텐데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기 위해서는 내 마음부터 잘 들어주어야 한다. 진정한 공감과 경청을 위해서는 나의 감정에 먼저 관심 갖고 내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힘을 키우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 공감과 경청을 잘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이었어요. 꼭 기억하고 실천하도록 할게요! 무엇보다 내안의 감정부터 잘 다스려, 타인의 말에 진정으로 공감하며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감정, 핵심 듣기이네요 경청이 역시 중요하다고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사람의 얘기를 듣고 이해하며 정리하고, 그의 감정이 어떠했는지 공감해주며, 대화를 하며 그 사람의 불평과 비난 들은것을 생각하며 핵심을 짚어 대화를 하는것이 좋겠군요 요즘 사회가 옛날과 달리 사람들간의 정이란게 많이 없어져서 아쉽네요 전 영상을 보며 문득 든 생각이 있어요 살아오며 이런말이 있었어요 사람의 마음은 유리와 같다고 비유를 하더라구요 사람의 내면은 매우 불안정한것 같아 안타까워요 책을 찾고 있었는데 참여할께요 책을 읽으며 깊이 알고싶어요
항상 눈치없다고 남편한테 구박받았는데.. 이런 대화법이 있었네요. 이야기하다가 정리안되고 결국엔 말이안통하게 느껴지고.. 싸우고ㅠ 하고싶은말도 본질도 없어지고했어요ㅡ 메모해서 적어두고 항상 마음에 새겨서 실행시켜봐야겠어요! 듣기의 기술 중요하네요~ 너무 좋은팁 감사합니다^^
말그릇 작가님 ㅠㅠ 급박하고 순간적으로 감정이 치밀어 오를때 뭘 원했던건지 뭘 바란건지 생각하는 법을 연습해야겠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끌어안아주자 라고 생각은 하지만 실질적으로 내 감정을 못 안아준다는게 너무 와닿고 스스로 다독여주는것도 시도해보고 연습해보겠습니다. 오늘도 말하기전 생각하는 법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아버님이 애 이렇게 밖에 못키우냐 했을때 작가님은 아이들 잘키우고 싶으시다는 거죠? 라고 다시 되물었을때 너무 놀라웠습니다. 저도 그 방법 썼는데 너무 효과 굳이었습니다~!!
저는 대화할 때 항상 제 기분만을 생각했던 것 같아요. 오~, 대박, 음~ 이런 리액션도 해서 내가 지금 잘 듣고 있다는 걸 알려준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저러는 순간에도 속으로는 딴생각을 하고 있었더라고요 작가님 덕분에 진짜 경청이 뭔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fact)을 듣고 감정(feeling)을 이해하고 핵심(focus)을 파악하는 3f의 기술을 익히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이제부터 내가 짜증 나는 사람, 화내는 사람을 보면 나도 같이 화를 내는 게 아니라 '뭘 원했던 걸까?' '뭘 잘하고 싶었던 걸까?'를 습관적으로 생각해봐겠어요 감사합니다!!
대화에서 말하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듣기라고 어렸을 때부터 배우며 자랐습니다. 하지만 듣기를 그저 들어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듣기에도 기술이 있다라는 것을 강연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말이 많은 저에게 듣기란 어려운 것이 었는데 강의를 들으며 변해가는 제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육아하면 연습할 기회가 엄청나게 많아요ㅎㅎㅎㅎ 일단 아이의 속뜻을 찾아내면 제가 화가 나지않기때문에 저를 다스리기 위해서라도 매일 노력하고있어요.. 아직 표현이 서툰 아이말의 요지를 찾고 현재 네 감정이 어때서 이런행동을 하는지도 짚어줘야하고 본인도 모르는 의도를 찾아줘야하거든요..ㅎ..아이의 짜증엔 배고파서 졸려서 지루해서 어디가 불편해서 관심이 필요해서 등등 너무 많더라구요.. 30대가 되어서야 진짜 대화를 배우기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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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습니다 언제나 말그릇에 쏙~~담아낼수 있도록 배울 수 있게 해주셨네요!!!! 어제도 얘기하다 삼천포로 빠진 반복된 일상을 보았는데~~그 일상이 3가지 듣기기술에 탑승하게 해주셔서 신나는 좋은 하루가 시작 됐습니다 강사님의 말을 잘 먹는 제가 참 이쁘기도 하구요~~~ㅎㅎ 공사장을 지나며~ 원하는 것을 말할 수 있는 그 한 수도~~도입했습니다 강사님의 소리가 남편님과 함께 친절한 삶으로 안내 해 주셔서 참참참 고~~~~~맙습니다(^^)(^^)'' 강사님의 말그릇은 언제나 예쁩니다~~^^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듣고 뜻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하는 습관이 필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그걸 정리해서 한마디로 "이런걸 원하는거지요?" 하고 요약해 말해주고 상대방의 심중을 읽어 주면 정확한 소통이 이루어질거 같아요 지금껏 이런 부분에 미흡해서 중간에 애둘러 말을 끊고 치고들어가 추임새를 하거나 미루어 짐작해버리거나 그랬던 저의 부끄러운 행동을 반성해 봅니다 3F 잊지않고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빠, 할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은 편 저는 대화하기 전에는 항상 화내지 말고 차분하게 대화해야지, 해놓고서는 막상 기분 나쁜 말을 들으면 제 입에서 저도 모르게 날카롭고 톡 쏘는 듯한 말투가 나가요. 가장 사랑하는 엄마한테도 그런 말이 저도 모르게 나가는데요,, 이게 항상 후회를 하면서도 잘 고쳐지지가 않더라구요 제 성격이 너무 불같아서인지ㅠㅠ 얼마 전 세바시 영상보고나서 작가님 유튜브 채널에도 찾아가 영상들 보며 조금씩 방법들을 익히려고 하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밖으로 나가는 거 자체가 꺼려져서 미루다보니 아직까지 책은 못샀네요... 책 보내주신다면 작가님의 꿀팁들을 저에게 맞게 잘 적용시켜서 매력적인 말투를 가진 사람은 못되더라도 적어도 기분나쁜 말투, 싸움을 불러일으키는 말투를 가진 사람만큼은 되지 않도록 제 말그릇을 갈고 닦겠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해요 ღ
강연과 이번 인터뷰를 벌써 몇 번을 봤는지 모를 정도로 많이 봤지만 머리로는 알지만 적용하기는 쉽지 않네요. 그리고 그런 식으로 듣고 반응하려고 노력하는 중에 먼가 전에랑 달라보여서 대화하기가 어색하시다는 분도 있으셨구요. (지난 대화습관에 반성을 가져봅니다. ^^) 그렇지만 이것도 말그릇을 크게 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시간나면 또 다시 듣고 생각하고 합니다. 어떤 이야기든 담을 수 있는 큰 그릇을 만들 수 있도록 오늘도 노력해 봅니다 . 강연과 인터뷰 정말 유익하게 잘보고 있어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짜증 내는 순간에 상대방이 원했던 것, 핵심을 캐치하기!!
듣기기술 3F
Fact 사실듣기
나는 너가 한 말을 이렇게 이해했는데 맞아?말하면서
상대의 말을 요약하면서 정리하기
Feeling 감정듣기
내가 관찰한 감정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것
와 불편했겠다 초조했겠다 불안했겠다
라는 감정의 말을 해서 너 이런 이었지? 알아주는 것
Focus 핵심듣기
그 사람의 불평과 비난 속에 담겨진 을 찾는것
냉면 쫄긧하게 먹고싶었는데 화내서 미안해
-> 맛있게 먹고싶었나 보지~
잘 아시네요ㅎ
댓글에 이렇게정리해주시는분 최고 짱
와 바로 실행에 옮겨서 사실듣기와 핵심듣기를 요약정리한 적용 칭찬합니다
우와😊
저는 사실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한 번 더 생각해주고, 침착하게 기다려주고 다시 되물어주는 사람들의 행동 이면에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와 포용의 습관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제 자신을 먼저 잘 알아주지 못할 때는 남들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상처였고, 저 사람은 왜 저러지? 왜 저렇게 말하고 행동하지? 하면서 혼자 아파하거나 오히려 사람들과 담을 쌓으려 했었어요. 근데 제가 제 감정을 알아주려 노력하고, 제가 느끼는 그 감정들이 왜 생겨났는가, 나는 어떻게 이 부분을 느끼기 때문에 어떤 행동을 했었는가, 하나 하나 깊이 파다보니까,,, 다른 사람들이 하는 행동과 말도 그 사람의 입장에서 한 번은 더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맞아, 나였어도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겠다. 상황이 그렇게 만들었을 수도 있는거겠다.' 하면서 그 사람의 입장에 서보게 되면서 다른사람들과의 대화가 재미있어지고, 그 사람들도 저와의 대화를 정말 의미있게 생각해주더라구요. 나와의 소통이 원활해야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 가능하다. 이 부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작가님 말씀덕분에 이렇게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용,,,ㅎㅎ 좋은 영향 끼쳐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민지님은 어떻게해서 자기 자신과의 소통이 원활하게 되었나요?
우리는 듣는 것 같지만, 실상은 '해석하여 추측할때가 많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 듣기에는 이미 너무 많은 잡음과 생각이 각자 가득하죠. 그것이 듣기의 수준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청력(듣는척만 하는)이 아닌 제대로 듣기(3F)'를 염두해 보겠습니다. 특히 잘 안다고 생각하는 가족에겐 무례해지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의식하며...반성하게 되네요.
공감합니다~^^
해석하여 추측할때가 많다~~~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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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있는 그대로 명확하게 듣기
상대방의 감정을 느끼기
상대방이 말하려는 핵심 듣기
3F : Fact(사실듣기), Feeling(감정듣기), Focus(핵심듣기)
3가지 듣기 기술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그릇이라는 책을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다정하게 명확하게 좋은 강연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냉면 붓고 그 순간 남편이 제게 뭐라했냐면... 이거보고 끝까지 들었습니다ㅋㅋㅋ 대화 잘하기 요즘 현대인들의 10대부터 모든 연령대 사람들이 느끼는 고민이죠... 다들 진심으로 대화합시다!!
마음대로 단정짓지않고 상대방의 의도와 마음을 확인해야하는군요..
기억하고있다가 꼭 활용해보고싶어요.
감정과 핵심을 파악해서 상대를 읽어주는거.. 상대를 바라봐 주는거... 상대를 더 소중하게 여겨줄 관계를 이어갈 힘이 필요한거 같아요 .
듣기의 기술은 마음으로 보이지 않는걸 들어야하니 ..우선 내안에 스트레스 내안의 화가 남을 처리하지 않으면..나도 모르게 무례하고 나도 모르게 상대를 상하게 하는거 같아요.
냉면이 뭐라고 ..돈이 뭐라고 ..그말이 뭐라고 서로 믿지못 하거나 기다리지 못하는 조급함이 때론 소통을 방해하는거 같아요.
강연을 통해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상대를 이해하고 믿는걸 배우는거 같아요.거친말에 반응에 놀라기보다 더깊이 상대를 끌어안아주는 쫄깃하게 먹고 싶었나 봐 라고 말할 나를 기대하며~ 감사드립니다.길이 되는 강의~♡♡
경청의 기술 3F
1/ 사실을 들어라
2/ 감정을 들어라
3/ 핵심을 찾아라
경청을 한다는게 참 어려운데, 3F를 실천해 보아야 겠습니다.
정답: "맛있게 먹고 싶었나 보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두 번째는 남의 감정을 아는 것보다 나를 알아야 된다는 느낌도 강하네요
넘 공감이 갑니다.
잘 듣지 못한 것에 제 자신에대한 말의 실수가
많았거든요. 끝까지 상대의 말을 잘 듣지 못하고 성급하게
자신의 생각대로 말하는 자신의 프레임을 고치지 못하고 있었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말 그릇'을 키우는 진짜 듣기
강연을 들으며 두 어린 아들이 생각났습니다. 코로나로 집콕하면서 두 아들이 자주 싸우거든요~ 두 아들 각자의 입장을 들으면서도 제 머릿속에는 뭐라고 가르치지가 계속 떠올랐습니다~ 각자 입장에 맞춰 사실을 왜곡되게 말한다고 생각했고 두 아들의 감정 보다는 가르치는 것을 우선에 두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진짜 듣기를 해보고 싶습니다~각자가 말하는 사실, 감정, 속마음을 들어야 겠습니다~ 두 아이가 진짜 원하는 것을 말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아이들각자의 입장을 들어주시는 것 자체로도 너무 멋지세요~
08:05 그순간 남편이 뭐라고 했냐면
이게 너무 궁금해서 들어왔어요ㅋㅋ😂😂😂😂
다들 좋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고 싶었나부지.
ㅋㅋㅋ저도요
ㅋㅋㅋ저도
저두여 ㅋㅋㅋ
👏👏👏👏감사합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공감을 못하고 자기말만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는데 왜 그럴까 생각하고 해답은 찾지 못했었습니다. 정답은 본인의 감정을 모르기에 공감하지 못하는 거였군요..
책이였나 어디선가 자녀들이 "짜증나."라는 말을 할때 그냥 넘어가지말고 왜 무엇 때문에 짜증이 나고 지금 감정이 어떠한 상태인지 직접 생각하고 말하도록 도와주라고 하더군요
저도 나중에 자녀가 생기면 자신의 감정을 잘 파악하고 표현할 수 있는 자녀로 키우고 싶습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자기중심적으로 불평이나 불만을 쉽게 토로하는데 이 속에 숨겨진 속마음을 알아차리는 기술 저도 크게 공감합니다.
여러 대화 스킬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중요한 건 진심으로 '공감'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 눈을 마주보고 진심으로 대화를 나누다보면 진심은 반드시 통하더라구요
마지막에 김윤나님이 남편분과 대화중에서 화를 내고 바로 가서 사과를 한다고 하셨는데 굉장히 용감하고 멋있는 것 행도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 친구와 사소한 다툼으로 감정이 상하고 서로 바로 사과를 하지않아 오해의 감정이 깊어져서 마음을 열기에 쉽지 않아져 그 친구와 틀어졌던 기억이 났습니다.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책으로 대화스킬을 배웠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쉽게 정리되어 공부할 수 있으니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고싶었나보지?에서 울컥
사소한 것에 화를 냈는데
사과하니
와이프가 그러네요.
"많이 힘들어서 그렇지"
힘들긴 뭐가 얼마나 힘들길래
어차피 다 잘되고(사업도) 행복하고
애들도 잘 클거야
여보
미안해
걱정마
공감과 대화. 쉬운 듯 하지만 정말 어렵네요.
제가 들은 강의 중 탑순위권에 들어갈듯 합니다 누구나 하는 이야기가 아닌 본인이 생각한 이야기를 해주시는것 같아 더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남편분이 멋지시네요
보통 화가 화를 낳는데
역지사지로 생각해야 될것 같고
대화도 기술이 있구나 느낍니다~
Fact 사실듣기
"나는 너가 한 말을 이렇게 이해했는데 맞아?"
상대의 말을 요약하면서 정리하기
Feeling 감정듣기
내가 관찰한 감정을 상대에게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것
와 불편, 초조했겠다 불안했겠다
~ 하는 감정의 단어를 써서 말로 표현하기
-> 내 감정을 먼저 알아주기. (분노, 서운함, 불안함 등)
Focus 핵심듣기
그 사람의 불평과 비난 속에 숨겨진 "핵심(상대가 원하는 것)"을 찾는것
매일 세바시 강의를 한 개씩 듣고 있는데요~
이렇게 1대 1 대화 형식으로 된 강연들은 저랑도 1대 1로 소통하는 느낌이들어서 유난히 마음이 편하고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하고, 많이 듣는 것이 바로 '말'인데요.
정작 '말'에 대해 공부한다거나, 더 좋은 말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마음먹기까지는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마음을 먹어도 평소 습관이 있어서인지 실천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죠.
그런데 김윤나 연사님의 세바시 강연들을 들어보면 내 마음을 두드리는 예시로, 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들로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공감하다보니 자연스레 저도 그 스킬에 욕심이 생깁니다!ㅎㅎ
'애를 낳고도 계속 일할꺼냐' 물으시는 시아버지에게 '아버님, 자식농사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이시죠?'라고 답하셨다는 연사님 처럼 저도 말하기-듣기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말이 생각이 되고 생각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미래를 바꾸죠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저도 몇년전부터 작가님 말씀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안될때도 많더라구요.
그럴때마다 맑그릇꺼내 읽으면서 '내가 이런것들을 잘 실천하고 있었나' 스스로를 돌아보곤 합니다.
이런 습관 덕분인지 고민상담 잘해준다, 섬세하다는 이야기도 자주들어요~
좋은 책 내주시고 강연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듣기는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렵습니다. 작가님께서 3F(fact, feeling, focus)라는 것을 통해 듣기의 좋은 방법을 잘 설명해 주셨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며칠 전 사회활동 테스트를 해봤어요. 경청 파트가 너무 낮은 점수가 나와서 반성했답니다. 내가 할 말만 생각하느라 상대 말이 끝나기를 동동거리며 기다리는 모습이 얼마나 미성숙한 태도였는지 알게됐어요. 경청하는 무드조차 제대로 하고있지 않았던거죠. 3F는 일반적인 사회생활에서도 필수이지만 가장 가까이 있는 소중한 이들에게 꼭 써보고 싶습니다. 그동안 내 감정들을 투명하게 보이느라 진정한 대화를 하지 못한 것 같아요. 강연 잘 봤습니다.^^
상대가 말하는 내용에 집중하자
상대의 감정을 이해해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을 자세히 관찰하고 그걸 상대에게 대입해 보면 된다.
상대가 원하는 바에 대해서 말해보자
평상시에 듣기의 기술이 너무 안되어 있어서 짜증을 낼 때가 많은데... 이 말씀을 듣고 보니 제가 저 자신을 내려놓는 거에 얼마나 서툰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말할때 만이라도 상대방에 집중해서 요점정리하며, 감정 단어로 호응해주며, 뭘 말하고 싶었던걸까?... 그렇게 나를 비우고 상대방에 집중해야 되는데...
항상 무엇을 하든지 내 안에 내가 가득 차 있어서 이게 참 힘듦니다.
나를 비우고 상대방에 집중하는 시간을 늘려가야 할 것 같습니다.
말씀 참 감사합니다.
3F
Fact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먼저 예단하지 않고 그대로 듣기.
Filling 감정을 실시간 중계하기 자신의 감정을 명확히 알수록 상대방의 감정을 헤아릴 수 있다.
Focus 상대방이 원하는 바를 알기
ex) 차가 막혀서 지각했어
차가 막혀서 지각 했구나. 나도 오는 길에 차가 막혀서 답답했어.차 안막혀서 금방 올 수 있으면 좋았겠다.
세번이나 들었어요. 항상 남편과 대화를 하면 다툼으로 끝나서 답답했는데 이 강의를 듣고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감정을 표출할때 , 특히 화가 날때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말을 내뱉는 경우가 많아요.
그럴때 이제부터는 뱉기전엔 내가 무슨 목적으로 말을 뱉으려는지, 뱉은 후엔 내가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말을 잘 했는지 생각해 봐야겠네요. 듣기도 f3! 잘 배워갑니다!
말씀 너무 잘 들었어요 .
말그릇 저는 오디오북으로 들었어요. 정말 여러번 듣고 구간 반복 듣고 했어요. 이렇게 작가님 강연을 집에서 보게되니 더 좋네요🙂
몇일간 고민했던 내용들을 지금 여기에서 찾았어요, 너무 고맙습니다. 전부 다 제가 필요했던 내용들이에요! 잊을때 다시 와서 또 볼게요. 고맙습니다.
ㅎㅎ 선생님도 그러네요 아직
순간 순간 버럭 ~
짜증내고 불평불만 하는 사람은
그냥 그게 습관이라서
함께 대화하기 싫어지죠.
그냥 대화하는 걸 줄이고
핵심 팩트만 이야기하고 자리뜹니다ㅎ
나의 감정을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 같아요.
특히, 내가 숨기고 싶은 감정들(서글픔, 노여움, 모멸감, 수치심, 질투, 등)이요.
이런 감정들을 드러낼 수 있도록 대화의 안정감, 대화하는 환경의 안정감(상대방이 나의 말과 감정들을 이해해 줄 수 있는지)이 느껴질 때 가능한 거 같아요.
상대방이 나의 말을 들어줄 자세도 중요하지만 말하는 사람도 나의 생각, 나의 감정들을 직면하여 느끼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사람이라 순간적으로 욱해서 감정적이게 반응하는 건 어쩔 수 없죠 그 뒤에 어떻게 마무리 짓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화내고 난 뒤에 바로 잘못 인정하고 사과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윤나 님 같은 분들만 있어도 세상이 정말 따듯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끝까지 자기가 잘못한 거 인정 안 하고 감정적으로만 행동하는 사람 너무 싫어요
상호 모두의 발전을 유도하는 바람직한 소통은 서로간의 올바른 “듣기” 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제대로 듣지 않으면, 어떤 대화도 제대로 이어질 수가 없겠지요... 중요성을 잘 알면서도 종종 참 어려운 이 중요한 스킬. 오늘 다시 제대로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팩트는 입장바꿔 생각하면 상대에대한 배려가 생깁니다
3F: Fact, Feeling, Focus
기억하고 연습하겠습니다^^
사람과 대화하는 연결 속에서 서로 신뢰하고 안전하다고 믿을 수 있게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닌거 같아요. 많은 매체를 통해서 인간관계를 위한 방법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데도요. 이렇게 해야하겠다고 다짐해도 순간 놓쳐버리는 게 사람인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말로써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항상 김윤나 님의 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는 것 같아요. 앞으로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릇의 크기를 키워줄 이야기 잘 부탁드려요!!
경청의 F3
F1 : Fact 듣기 (사실 정리하고 확인하기!) - 02:49
F2 : Feeling. (감정 알아주기, ~~하겠구나.) - 04:13
F3 : Focus (핵심 듣기) - 05:52
*3F* 말 그릇을 키우는 듣기의 기술
1) fact를 듣자
나는 너가 한 말을 이렇게 이해 했는데 이게 맞니? 라고 재질문하여 내가 이해한 말을 정리하는 사고가 필요합니다.
2)feeling 감정을 듣기
분노,서운함,불안함 과 같은 세밀한 감정을 분석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 +감정단어를 활용해서)
3)focus 핵심을 듣기
내 일상에서 짜증내는 사람, 화내는 사람을 보고 무엇을 잘하고싶었지? 뭘 원했던 거지? 를 빨리 catch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이제까지 듣기보다 말하기를 더 잘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작가님의 강의를 듣고 듣기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고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바시에 나오셔서 좋은 강의 해주신 작가님이자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대화가 안전하게 느껴져야한다는 관점이 새롭네요. 안전한 대화를 위해 소개해주신 3F(Fact-사실듣기, Feeling-감정듣기, Focus-핵심듣기)은 코칭을 배우며 익힌 경청, 공감과도 연결이되고요.
남편분과의 일화는 제 얘기인 줄 알았네요^^^^^^ㅋㅋㅋㅋㅋㅋ 저도 "~해서 그랬나보네"하며 상대의 마음과 의도를 더 잘 알아주고 그걸 말로도 잘 표현하고 싶네요. 더 신경쓰며 연습해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
굳
세바시 강연을 듣고나서 책도 구입해서 읽고있어요. 읽으면서.. 나의 말그릇이 참 작았구나. 말의 경험들이 참 적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책 속에 나와있는 예시 문장들을 읽을 때마다, 놀라움의 연속이었어요. 이 말을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이런 말도 있구나.. 하면서 매번 놀라면서 제 자신을 자꾸 돌아보게 됐어요. 돌아보니, 살면서 그렇게 따뜻한 말들을 거의 듣지 못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한참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말을 잘 하지 못하고 여전히 말그릇이 작아요. 그래도 달라진 게 있다면, 나도 모르게 모난 말이 내 입에서 나올때면 다시 한번 더 생각하고 말을 다시 고쳐보는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대화를 할 때는 매순간 말그릇을 생각하며 대화하려고 해요. 정말 요즘 시대에 그리고 저에게 너무 필요한 너무 딱 맞는 책을 만나게 되서 너무 기뻐요!
그런데 의문이 한 가지 생기더라구요!
말은 좋게 할 수 있는데.. 생각이나 마음까지도 그렇게 바꿔야 하는 걸까요?? 어쩌면 같은 거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말은 보여지는 부분이니 바꾸어 내뱉을 수 일지만, 생각이나 마음은 바꾸기가 참 힘들던데.. 작가님은 어떠신지 너무 궁금해요!
저는 포커스가 가장 중요한 말씀 같아요
어디에 집중할 것이냐
불평 불만 짜증 날때
진정 원하는거를 생각해보고 집중하는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들을 때'에도 기술이 필요한 거였네요
3f 지키면서 상대방의 말에 집중하며 상대방을 더욱 더 기분 좋아질 수 있게 만들어 줘야겠어요
그리고 일상 속에서 짜증을 내는 친구에게 꼭 그 친구의 마음 먼저 알아주는 말을 하면서 들어줘야겠네요 (ㅋㅋㅋㅋㅎㅎㅎ!!)
--요약하며 듣기 공유하는 문장(방향잡기,팩트)
--내가 느낀 감정 실시간으로 생중계 (답답했겠다,필링-자신의 감정을 세세하게 분류 할 줄 아는 사람이 잘함)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어하는 , 숨겨져 있는 걸 듣기 원하는걸 듣기 ^맛있게 먹고 싶어서 그런가보지^
길이 너무 더러워-> 그러게 깨끗하면 좋을텐데
Fact, Feeling, Focus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기 위해서는 내 마음부터 잘 들어주어야 한다.
진정한 공감과 경청을 위해서는 나의 감정에 먼저 관심 갖고 내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힘을 키우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
공감과 경청을 잘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이었어요. 꼭 기억하고 실천하도록 할게요! 무엇보다 내안의 감정부터 잘 다스려, 타인의 말에 진정으로 공감하며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예쁜말만 하려고하면 얼마나 어색할까? 가식적으로보일까? 살다보면 그리되기힘들지 노력은 해봐야지
남편이 한 말은 "맛있게 먹고 싶었나 보지" 입니다.
3F:사실듣기, 감정듣기, 핵심듣기
잘 배우고 갑니다.
사실, 감정, 핵심 듣기이네요
경청이 역시 중요하다고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사람의 얘기를 듣고 이해하며 정리하고,
그의 감정이 어떠했는지 공감해주며,
대화를 하며 그 사람의 불평과 비난 들은것을 생각하며 핵심을 짚어 대화를 하는것이 좋겠군요
요즘 사회가 옛날과 달리 사람들간의 정이란게 많이 없어져서 아쉽네요
전 영상을 보며 문득 든 생각이 있어요
살아오며 이런말이 있었어요
사람의 마음은 유리와 같다고 비유를 하더라구요
사람의 내면은 매우 불안정한것 같아 안타까워요
책을 찾고 있었는데 참여할께요
책을 읽으며 깊이 알고싶어요
뭘 잘하고 싶었을까요? 뭘 원했을까요? 근데 왜 항상 나만 살피는 느낌일까요? 제 말도 경청해주고 제 마음도 알아봐줬음 좋겠어요^^🙏 윤나님 남편님 대답 넘 심쿵 멋지십니다~👍^^👍
저와 같은 마음이시네요ㅜㅜ
말 한 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말이 중요하다.. 좋은 말만 듣고 싶을 때는, 내가 먼저 좋은 말을 상대방에게 하자!
항상 눈치없다고 남편한테 구박받았는데.. 이런 대화법이 있었네요. 이야기하다가 정리안되고 결국엔 말이안통하게 느껴지고..
싸우고ㅠ 하고싶은말도 본질도 없어지고했어요ㅡ
메모해서 적어두고 항상 마음에 새겨서 실행시켜봐야겠어요!
듣기의 기술 중요하네요~
너무 좋은팁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더 성장하는 내가 되기위한 3f 도전!
잘 들었습니다 ^^
앞으론 냉면 쫄깃하게 드시길 바랍니다 ~💓💓
결론
상대방이 바라고
원하고
추구하자 하는것
이해 해주는것
말의 그릇 키우기
1,정확하게 말 듣기 (팩트체크)-fact
2,감정 알아주기(본인의 감정을 먼저 )-feeling
3,숨겨진 진실을 알기, 무엇을 바랄까?-focus
말그릇 작가님 ㅠㅠ
급박하고 순간적으로 감정이 치밀어 오를때 뭘 원했던건지 뭘 바란건지 생각하는 법을 연습해야겠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끌어안아주자 라고 생각은 하지만 실질적으로 내 감정을 못 안아준다는게 너무 와닿고 스스로 다독여주는것도 시도해보고 연습해보겠습니다.
오늘도 말하기전 생각하는 법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아버님이 애 이렇게 밖에 못키우냐 했을때 작가님은 아이들 잘키우고 싶으시다는 거죠? 라고 다시 되물었을때 너무 놀라웠습니다.
저도 그 방법 썼는데 너무 효과 굳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아들이 다섯인데 평소에 아이들이 저에게 말할때 제가 무언가 일을 하면서 눈도 못 맞추고 들을때가 많아요
아무리 바빠도 무언가를 하고 있더라도 사실과 감정과 핵심이 무언지 다시 한번 확인해주고 그 부분에 대해 아들들에게 얘기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3F 정말 도움되는 귀한말씀을 주시네요.
말그릇 지난 강연도 인상깊게 들었어요
그 말한 의도를 빨리 알아치리고 순간적으로 원한 것에대해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좋은 꿀팁 얻어갑니다.
저는 대화할 때 항상 제 기분만을 생각했던 것 같아요. 오~, 대박, 음~ 이런 리액션도 해서 내가 지금 잘 듣고 있다는 걸 알려준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저러는 순간에도 속으로는 딴생각을 하고 있었더라고요 작가님 덕분에 진짜 경청이 뭔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fact)을 듣고 감정(feeling)을 이해하고 핵심(focus)을 파악하는 3f의 기술을 익히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이제부터 내가 짜증 나는 사람, 화내는 사람을 보면 나도 같이 화를 내는 게 아니라 '뭘 원했던 걸까?' '뭘 잘하고 싶었던 걸까?'를 습관적으로 생각해봐겠어요 감사합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때론 오해가 생기고 화내고 싸우기 마련인데 사실듣기, 감정듣기, 핵심듣기를 잘 이용한다면 친구관계 뿐만 아니라 다른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성숙해질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신기하게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언급하기보다 원하지 않는 것을 언급하는데 익숙하다는 말이 참 공감되네요. 그리고 "뭘 잘하고 싶었을까", "뭘 원했던 걸까" 가슴에 담아갑니다. 혹시 책을 보내주신다면 인터넷에 서평올리겠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대화에서 말하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듣기라고 어렸을 때부터 배우며 자랐습니다.
하지만 듣기를 그저 들어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듣기에도 기술이 있다라는 것을 강연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말이 많은 저에게 듣기란 어려운 것이 었는데 강의를 들으며 변해가는 제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잘 들었습니다. 제 언어습관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육아하면 연습할 기회가 엄청나게 많아요ㅎㅎㅎㅎ 일단 아이의 속뜻을 찾아내면 제가 화가 나지않기때문에 저를 다스리기 위해서라도 매일 노력하고있어요.. 아직 표현이 서툰 아이말의 요지를 찾고 현재 네 감정이 어때서 이런행동을 하는지도 짚어줘야하고 본인도 모르는 의도를 찾아줘야하거든요..ㅎ..아이의 짜증엔 배고파서 졸려서 지루해서 어디가 불편해서 관심이 필요해서 등등 너무 많더라구요.. 30대가 되어서야 진짜 대화를 배우기시작하네요..
너어무 좋은 이야기였어요 💖 남편분도 너무 멋지세요
프랜차이즈매장에서 근무중이에요 손님들중 짜증내고 화내는 손님들이 많은데 손님앞에서는 억지웃음으로 응대한뒤 뒤로가면 나도 짜증내고 심지어 욕도했는데 이젠 바꿔야겠다는 생각이들어요 왜 저손님이 짜증을 낼까 뭘바라는걸까 무엇을 원하는거지? 를 빠르게 캐치해서 손님들의 감정을 잘읽어내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좋은 강연 감사해요
고생이 많으세요 ㅜㅠㅜ
축하드립니다 미미님! 이벤트 당첨되셨습니다!
당첨자들께는 세바시 강연자의 저서를 랜덤배송해드립니다~ 아래 필독사항을 꼭 확인해주세요!!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5월 28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성함, 연락처,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 께만 책 선물 발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5월 28일 오후 6시까지 정보를 보내주시지 않으면 당첨은 자동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5월 29일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세바시는 여러분과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
@@ekkim4526 앗 감사합니다 ㅎ
마음이 넘 예쁘시네요~~^^*
인생을 굵고 길게 살기위한 급성장 시기라고 생각하시면 좀더 견디기 쉽지 않을까요?
저도 제일 힘든 시기엔 내가 여기서 뭘배워야하지로 시선을 잡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임하시는 마음 멋지십니다.
앞날을 응원합니다.
대화의 핵심을 들으려고 노력하고 싶습니다.
냉면 이야기 참 유쾌하고 따뜻합니다.
오랜 공시생 끝에 중소기업이 들어왔습니다.
사회에 나올때 걱정이 많았습니다.
소통이란거을 댓글로만해서 대면 했을때
말귀를 못알아들을까봐 분위기 파악을 걱정했어요. 영상어 3가지 F를
활용해보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강의가 너무 명쾌하고 좋네요^^
한마디로 정리하면
마음을 알아주는게 중요하다는 거네요
그걸 입밖으로 단어로 말해주고요
팩트 듣기, 사실에 집중하자. 감정에 휘말리지 말자. 사람을 평가하는데 말이라는 도구가 99%이상 차지한다.
몇년 전 90이 훨씬 넘어 돌아가신 동네 할머니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대개 '말을 잘해야 한다!' 라고 하는데 '사실은 말을 듣는 사람이 제대로 잘 들어야한다!' 라고... '대부분의 불협화음이 제대로 듣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 라고...
참 좋습니다
언제나 말그릇에 쏙~~담아낼수 있도록
배울 수 있게 해주셨네요!!!!
어제도 얘기하다 삼천포로 빠진 반복된 일상을 보았는데~~그 일상이 3가지 듣기기술에 탑승하게 해주셔서
신나는 좋은 하루가 시작 됐습니다
강사님의 말을 잘 먹는 제가 참 이쁘기도 하구요~~~ㅎㅎ
공사장을 지나며~ 원하는 것을 말할 수 있는
그 한 수도~~도입했습니다
강사님의 소리가 남편님과 함께
친절한 삶으로 안내 해 주셔서
참참참 고~~~~~맙습니다(^^)(^^)''
강사님의 말그릇은
언제나 예쁩니다~~^^
잘난체는...
유익한 유튜브 세상을 밝게 비추는 내용으로 가득한 곳 많이 느끼고 가슴에 담아갑니다.
3F- Fact/Feeling/Focus
냉면이 뭐라고...ㅎㅎㅎ
잘 들었어요♥️
김윤나 작가님 세바시에서 처음알았는데 감명받아서 유투브도 구독하고 책도 찾아보게된 팬입니다. 작가님~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감정을 퉁친다는 표현이 와닿아요. 제 감정을 세밀하게 보고 감정단어로 표현하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3F 많이 연습해야 할 것 같아요!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팩트
감정
뭘 원하는지, 뭘 바라는지
1. 요약하면서 듣기: 내가 이해한 것이 맞는지 확인하면서
2. 감정단어를 구체적으로: 우선 내 감정부터 퉁치지 않기
3. 짜증내는 상대방이 정말 뭘 원했을지 찾아보기
-> 상대방의 욕망을 알아주고 말하기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듣고 뜻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하는 습관이 필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그걸 정리해서 한마디로 "이런걸 원하는거지요?" 하고 요약해 말해주고 상대방의 심중을 읽어 주면 정확한 소통이 이루어질거 같아요 지금껏 이런 부분에 미흡해서 중간에 애둘러 말을 끊고 치고들어가 추임새를 하거나 미루어 짐작해버리거나 그랬던 저의 부끄러운 행동을 반성해 봅니다
3F 잊지않고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뭘 원했을까,뭘 바랬을까
배울것이 많은 강의네요
가장 가까운? 남편과의 대화가 참 쉽지 않고 깊이가 없는 이유가 안전함을 느끼지 못해서 였나복요.,,,
친구나 동료와의 대화는 잘 되는듯한데
믿고 보는 김윤나님! 오늘도 인상적인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근데 제작진분들.. 앞에 누구 앉히지 말고 그냥 강연자분이 카메라만 보고 하시는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괜히 보는 사람이 부담스럽네요..
여러가지 백마디 천마디 필요치 않아요.
복잡하면 괜한 에너지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입장바꿔 생각하기
오빠, 할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은 편 저는 대화하기 전에는 항상 화내지 말고 차분하게 대화해야지, 해놓고서는 막상 기분 나쁜 말을 들으면 제 입에서 저도 모르게 날카롭고 톡 쏘는 듯한 말투가 나가요. 가장 사랑하는 엄마한테도 그런 말이 저도 모르게 나가는데요,, 이게 항상 후회를 하면서도 잘 고쳐지지가 않더라구요 제 성격이 너무 불같아서인지ㅠㅠ 얼마 전 세바시 영상보고나서 작가님 유튜브 채널에도 찾아가 영상들 보며 조금씩 방법들을 익히려고 하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밖으로 나가는 거 자체가 꺼려져서 미루다보니 아직까지 책은 못샀네요... 책 보내주신다면 작가님의 꿀팁들을 저에게 맞게 잘 적용시켜서 매력적인 말투를 가진 사람은 못되더라도 적어도 기분나쁜 말투, 싸움을 불러일으키는 말투를 가진 사람만큼은 되지 않도록 제 말그릇을 갈고 닦겠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해요 ღ
사실 감정 핵심 여자가 미소 지으면 남자는 꾸뻑 죽어요 부드러운 대화
강연과 이번 인터뷰를 벌써 몇 번을 봤는지 모를 정도로 많이 봤지만 머리로는 알지만 적용하기는 쉽지 않네요.
그리고 그런 식으로 듣고 반응하려고 노력하는 중에 먼가 전에랑 달라보여서 대화하기가 어색하시다는 분도 있으셨구요. (지난 대화습관에 반성을 가져봅니다. ^^)
그렇지만 이것도 말그릇을 크게 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시간나면 또 다시 듣고 생각하고 합니다.
어떤 이야기든 담을 수 있는 큰 그릇을 만들 수 있도록 오늘도 노력해 봅니다 .
강연과 인터뷰 정말 유익하게 잘보고 있어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사실 듣기, 감정 듣기, 핵심 듣기 일상에서 잘 활용하겠습니다
김윤나 선생님 말씀도 넘 재밌게 하시고 좋아요 ㅎㅎ
김윤나 작가 님 말은 항상 공감이 되는 것 같아요 자신을 반성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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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릇을 키우는 듣기의기술
3F : 팩트, 필링,포커스
즉 핵심, 감정, 그리고 상대가 원하는것이 알아 차리는것이 듣기의 기술이란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 꼭필요한 요소인것 같네요 저도 이것을 엄두하고 듣기를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읽고있는책이네요 지금말 대화 소통에 관심많아요
관계의 기본은 듣는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 다음은...말투 같아요.
작가님처럼요!
말투가 너무 다정 사뿐하세요~😊
말투에 대해서도 강의 해 주시면 좋겠어요!🙌
김윤나 작가님 좋은 강연 내용 감사합니다~
앞으로 대화할 때 3F 를 실천해봐야겠어요 더 좋은 사람들과 더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ㅎㅎ
충격먹었어요.. 책 바로 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