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했던 친구가 이제는 불편해진 이유 | 나이가들수록 친구가 필요없어진다 | 인간관계 명언 | 지혜 | 노후 | 짧은글귀 | 인생명언 | 철학 |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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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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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배우자도...
형제도 부모도...
안맞으면 일정 거리를 두는 것이 편하지요.
인생은...
삶은...
혼자입니다.
아구~~가족이없어요
혼자서도 잘노니까 너무좋아요. 조용히. 독서도 하고 음악감상도 하고 꽃도 기르고 그림도 그리고. 바람 부는 날 바람을. 얼굴에 맞으며 멍때리기도 하고. 아 너무좋다 백프로. 공감
부모형제또한....친구로 봅니다...불편하면 멀어지죠
돈이 있어야 친구도 있죠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점점 친구가 멀어지네요..
중학교 동창 , 30년지기 다 부질없더군요.
10,20년전에 알았다고 베프가 아님
그때 그시절에는 보는 시각이 적었을뿐
일주일을 알고지냈어도 나랑 가치관이 잘맞으면 그사람이 베프임
혼자 공원을 산책하며 사색하고 하늘과 바람 나무 개미 나비와 친구를 삼는것도 좋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중학교 친구 손절 했어요 열심히 노력해서 잘사는거 너무 배아퍼 하더군요
친구를만나든
모임에나가든
기분좋게 만나고
기분좋게 헤어져야되는데
나이들들다보니
자기주장들이
강하다보니 술만먹게되고 담배만피게되고 힘들더라구요
술담배다 끊어버리고
경제력좀있고 건강하면
혼자가편하더라구요
60넘게 살아보니
다 옳은 말씀입니다~100%공감 입니다
각종 모임들, 친구들 ,꼭 필요한 경우만 남기고 다 정리하니 속 시끄러울일도 없고
삶이 고요하고 평온합니다^^
정서적, 환경적으로 변화함에 따라서 어린시절과 많이 변화하는것 같습니다.
피해야 하는 친구 유형
1. 자신보단 남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 사람
2. 부정적인 말투와 세상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에 휩싸인 사람
3. 배려와 존중이 없는 사람
4. 가깝다고 오히려 선을 넘는 사람(편하니깐 오히려 막대하는 사람)
5. 감정쓰레기통 취급 하는 사람
그리고 행복한 인생을 위해선 소소한 것이라도 무엇이 나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행복을 주는지 찾는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다맞는말씀입니다늙으면혼자가편합니다
동갑내기 아내가 최고의 친구입니다. 빈털털이 젊은시절 나와 비슷한 시기에 미국에와서 뭣도 모르고 결혼하여 곧바로 애들 낳아기르며 이민생활이라는 전쟁터를 헤쳐나온 전우같은 아내. 50대 초반에 아이들 다 독립해나가고 정말 재미있게 살아갑니다. 아내를 바라보면 아직도 애틋한 마음이 들기도하고 미안하기도 하고요. 아내 역시 아직도 내가 가끔 귀엽데요. 진심인진 모르겠지만요. 취미와 종교도 같아서 무엇을 함께 같이하는게 편해요. 남은 세월 자식들에게 손은 벌리지않을거같아 58세에 은퇴하고 65세가된 지금까지 여행과 교회생활 그리고 손주돌보기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있습니다. 은퇴후가 더 바빠요. 😊
금슬이 좋을때 얘기 이지요!
@@찰옥수수-d2g 부부금술은 상대편이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자기가 만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boongboongkim822황혼이혼이 증가하는 시대인데 부부금술이좋으시다니 존경스럽군요. 부부가 서로 잘맞는것도 복중에 복이라고 생각되네요. 구구절절 다맞는 말씀이긴하다만 현실반영하면 부부사이가 좋을확률이 너무 극악인데 열부부중에 하나있을까 말까한 금술좋은 부부 하나를 놓고 일반화하기엔 다소 무리는있어보입니다 😂
부럽습니다
사랑과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네요
@@DORAMI-
일반화한건 아니신듯..
본인의 의견을 개진하셨을뿐~
부모자식형제간에도 원수기될수있는데 친구는 말할필요기없죠
40년가까이된 부랄친구가 뒷통수칠라고 하는데 참 다 부질없더라구요
인생엔 정답이 없습니다
친해질수록 편하다는 이유로
예의는 내려놓고
자기 허물 드러내는거 부끄러워 하지 않는 사람
상대가 해주는거 고마워하지 않는 사람
받으려고만 드는 사람..
발전이 없어 대화 질이 떨어지는 사람
안 만나고 싶어지더라
맞아요ᆢ
갈수록 친구가 사라져요
이런저런 이유가 있지요
혼자가 편하네요
공감합니다
나이 먹을수록 친구
멀어지는건 당연한것 같아요~
중년이 되니 곁에 있는 남편이 최고이고 취미활동 하니
좋은 유튜브보며 요즘
보내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
버리고, 버림받고
정리하고, 정리당하고
뭐 그런거지..
제나이 52 작년부터 친구들과 멀리하면서 혼자놀구 있습니다
남자끼리는 친구보다는 뜯어 먹는 분, 뜯어 먹히는 관계가 대부분이라는 소름 돋는 진실을 알게 됨 ㅋ
이걸 알면 지식인이죠. 뜯기는줄 모르고 의리로써 행한다라고 생각하는게 문제. ..
의리는 호구만 지킴.
늙어도 친한친구 있으면 좋겠다
나도 30년된친구와 손절
매번 나만 베푸는느낌받는게
짜증났다 이제 편함
저도 대학때 사귄 제일 친한 친구가 3,4년전 부터 소식이 뜸하더니 그 녀석 이혼 후 아예 소식을 끊어 버렸네요. 참 섭섭 하더군요. 역시 나이 들수록 혼자 걸어가야 할 연습을 해야 되는것 같습니다. 남는 건 가족 뿐이네요.
영상 내용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친구도 힘들겁니다
혹시?이혼한친구에게 자신도모르게 상처준 말이나?행동은?하지않았나 한번쯤생각해보세요.본인이 서운하게 느낀다는건 분명 상처가있었을꺼예요.
자신은아는사람은 별로없거든요!제가 소크라테스를존경하는건!!너!!자신을알라!!
@@BHO240 글쎄요, 저랑 잘 연락 하다가 갑자기 연락해도 답장이 없고 한 일년 뒤에 다른 친구에게서 이혼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니, 저로서는 참 섭섭하죠, 그리고 아무리 연락해도 답장이 없으니, 님 한테 너 자신을 알라라는 이야기를 들을 만큼 잘못한게 없으니 문제겠죠, 님도 잘 모르신다면 이런 말씀 삼가 해 주세요.
@@gilbertlim2782 넵!기분
기분상하섰다면 죄송해요!
조은하루되세요
나이가 들어감에 가치관이 달라지네요
혼자가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서로다름을 인정해주고 다독이며 응원해주면 되는데
나이들수록 자기가치관을 우월하게 여기고 상대을 동정아닌 동정을 받으면 기분이 더러워져서
거리감을 두게 돼요!
혼자있을때 한강가서 운동과 성악 발성연습과 노래 할때
후련하고 기분도 좋은데
어떤때 감동의 박수도 받을때 도 사람없는 한적한곳에서 하는데도 들켜 감동박수받으면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핵개공감 하고갑니다
친구도 경제적. 정신적. 가치관이 비슷해야 오래간다는걸 시간이 지날수록 느낍니다
나이가먹을수록혼자조용히있는게더편해지고익숙해지더라구요
어릴땐시끄럽고.사람많고.밖에서술마시고노는게좋았는데.이제나이를먹으니
그냥.집에혼자있는게제일편해요.
동감합니다
결혼 안하고 40넘어 친구 없으면 좀 외롭긴함
하지만 외로움을 즐겨야지
기족이 있어도 외로워요.. 요즘 가족이 가족인가요?
키워준 무모도. 외롭고 자식은 지혼자 큰줄알고 지 맘대로 살려고 하고 돈이나 주면 좋아할까..
혼자사는게 더 좋아요..결혼 안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40넘어 친구 있어도 별도움 안되요
만나봐야 술자리에서 실없는소리 서로 하다가 막상 집에오면 공허해요 술자리가
책을 가까이 해 보세요. 멀리 나가지 않아도 늘 새로운 세상과 경험을 하게 된답니다. ADHD급으로 가만 안있고 사람 만나고 돌아다니는 건 젊은 시절에나~
가족과 행복하면됩니다. 친구도 너무자주보면 오만가지 단점이 다나오니까. 가끔 보면 됩니다 혼자도잘놀아요 운동하고산에가고ㅌㅂ보고 즐겁기만한걸요
완전 공감됩니다
일찍 결혼해서 아이들이 훌쩍 커버린지금 ..내 최고의 친구들이 됐어요 .. 애들하고 술마실때가 젤 재밌네요
감정소모가 커지니. 정리도 정리당한것도. 인정하고. 즐깁시다. 나를위해 ~~~~!!♡♡♡❤
맞아요
돈있는놈은 지자랑하기 바쁘고
없는놈은 신세타령 부정적기운 가득
열등감 패배의식
만날 사람이 없음 나이들먄 순수성이 사라져서 그런듯
그럼에도 순수하고 배려 많은사람은
사람을 편하게해줘서 그래도 가끔만나게 되는듯
돈없는자 친구 필요 없습니다
친구를 만날때는
자신의 형편과 상관없이 밥값 술값을 반드시 낸다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됩니다 돈 안내는 친구는 소리없이 짜르다 보니 친구가 거의 없어 지네요 ㅋㅋ
친구 돈이 있어야 만납니다
경조사 꼬박 꼬박 챙겨주다 시간이 지난 후 정작 내가 필요할땐 연락안됨 . 평소 자주 연락하고 사는 친구나 지인 아니면 경조사는 처음부타 가지 마세요. 결국 시간뺏기고 돈만 버린꼴됩니다.
안할수도없고 ㅡ그냥 성의표시먀 합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공감입니다
사람이란 존재가 가는길이 비슷할땐 친구와 친하다고 생각이 들었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가는길이 달라지면 점점 멀어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지요
사람마다 잠깐 동안은 우연히 가는 방향이 비슷할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결국 가는 방향이 달라지지요
잘 듣고 갑니다. 영혼의 힐링
잘 들으셨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래된 친구모임만 하고오면 스트레스를 엄청받고 온다. 난 두딸이 결혼안했는데~~친구들자식들은 결혼한다고 청첩장 주고 손주 낳았다고 사진보여주고 그들끼리는 대화가 되는데 나는 할말이 없어서~~
지네끼리 실컷 떠들다가 나한톄미얀한건지 뭔지 너네 딸들은 왜 소식이없냐며 ? 한마디. 하고.
얼마전에도 모임 갔다와서 큰딸이랑 대판싸우고 ~~
이런스트레스땜에 모임이 하나도 즐겁지않다. 회비.랑 시간이 아깝다. 고민중~~
모든 만남엔 금전이 필요한거고 어느 모임이건 잘난척 있는척 자랑질에 위축되기 쉽고 그 자랑질에 스트레스만 쌓이니 모임이 싫어짐. 고로 혼자가 편하며. 최소한만 유지함 기분좋아지는 인간관계만 유지
혼자서도 잘 놀고 남편하고도 더없이 잘 지내지만 아주 가끔씩 친구들하고 잼나게 놀고싶네요
젊었을때 봤으면 와닿지 않았을텐데 나이들고 보니까 이해가 되네요 제 삶도 실제로 이렇게 되고 있는 중이고 말이죠
그냥 혼자 편하게 살아라 ㅡ죽을땐 결국 요양병원 살다 혼자 죽는다
비참한 얘기인데,현실이네요
나도 모테부터 혼자인데,,, 친구도 가족도 다 멀어지고,, 매일혼자,,, 지금도,내일도,모레도, 계속혼자, 그냥 혼자가 좋은데,,, 한번씩은 외롭다,,, 근데 누굴 만날 생각조차 못함,,, 못생기고,돈도없고,돼지에, 머리나쁘고, 머리숮도엄꼬,, 그래서 주위에 아무도 엄나?,,,, 아,, 제기랄,,, 평생혼자다,,,
어릴땐 친구들에게 잘해주는게 철이 든거라 생각해봤는데..나이가차고 생각해본봐로는 친구들과 멀리하고 나와 가정에게나 잘하는게 1번이고 철이든거라고 이제 느꼈다..과거 어르신들이 친구 다필요없다.라는 그 말씀들을 이해못했는데...요즘은 생활속 어르신들의.주옥같은 말씀들을 다시생각해봐야할거같다...어르신들의.지혜는.무시할게 못된다..👍
돈만 믿고 가라~
김장철에 배추가 많아 집에서 차에싣고 친구집에 (엄청친함) 남편이랑갔더니 친구옆집아주머니(친구하고친함)도 좀 달라해서 트럭에서 남편이 배추를 하나씩 친구와.옆집 아주머니에게로 던져서 주는데
다 배추를 나눠주고나서 친구 하는 말이
ㅇㅇ아빠는야 나보다 옆집아주머니 한테 더 좋은걸 던지는거같다 그기가 배추가 더 좋은게 많더라
밤이라 사람도 잘 보이지않고 엄청 추웠음 배추는 거의 비슷했음
와~~~진짜
그뒤로 인연끊음
그런걸로 연을 끊는건…
그러게 연 끊을 정도는 아닌데ㅋ
인연 끊는게 맞음.
작은데서 인성을 봅니다.
준거. 고마움 아는게 먼저죠.
작고 큰게 뭔가요?
그 친구는 계산이 먼저인 사람.
사귀어도 좋게 생각없이 친구를 이용할 생각이 큼.
혼자가좋아요 힝들어요 맞춰야하는게 에너지떨어져요만나면
내가 사는곳은 부산이다 친구는 서울에 산다 멀다해서 멀어지는것이 아니라 생각에서 나타나는 가치관이더라
캬~~~~ 모두가 맞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실례지만 이 내용이 있는 책자가 있다면 알려 주시겠습니까?
영상 속 내용은 조사한 자료 재구성 하여 만들기 때문에 이 내용이 있는 책자는 없는거 같네요
친구 관련 유투브 중
가장 현실적이고 공감이 가네요,,
집작하지 말고 자책하지 말고
눈치보지 말고 순리대로 살아
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좋은 말이지만 각자 생각이 다르다.
20대때는 역마살껴서 안나가면 삭신이 쑤셧는데 30대대니 만사귀찮고 감정소모 지루하고 혼자가 편하네요
30 년지기베프 한번의견충돌로 끊겼다😂
저도 지금 그상황이 오고있는것 같아 고민입니다
가치관이 매우 달라서 공감이 어렵네요
노력해봤는데 티가납니다
만남횟수를 줄여야할것 같은데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방법을 찾아야할까요
가치관도 세월따라 변합니다... 친구가 필요하냐 아니냐를 따지는 친구는 없는게 나을것같네요. 그냥 않맞으면 않맞는데로 다르면 다른데로 마춰가는게 친구 아닐까요?
그것 참 옳은 말씀 공감합니다
옛친구를 만나보니 시건방진 우월감을 가지고 친구를 하대하는것을 보니까 이것은 아니다 라고 생각했다
그외에도 오랜만에 연락온 지인을 만나보니 폭력꾼으로 변해있었다
명언중에 명언 임니다
좋아요❤❤❤
공감됨
퇴직해서 모임하면
투자조언 듣다가 쫄망하게 된다
사람을 멀리하고
가족에 충실하고
가사에 전념하라
청소하고 요리하고 산책하고
새로운사럼도
다가오는사람도 주의
초딩때 동창주의
친구가 원래 별로 없었고 나이가 먹으니 관계가 다 저절로 정리가 되고 이에
아쉬움은 없지만 하나 걱정되는게 경조사때 아무도 없을까봐 염려된다.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
세상에 넘 눈치보는 이 드림
그게 다 빚 입니다.
같이 있을 때는 앞에서는 웃음
뒤에서는 비웃음.
맞는 말이네요 친구가 귀찮아질때가있어요
사람들이 깨달아 버렸음. 형식적인 만남, 모임 필요 없이 편할 때로 살면 된다는걸
나이들수록 점점 남 마추기 힘들어지죠.
ㆍㆍ
내가 이상한게아니였어
지금 세상이 혼자서도 얼마나 잘사는 세상이 왔냐!!!! 모든 영화, TV도 공짜로 보는 암흑이곳도 있고!! 싸게 배달,포장 시켜먹고, 뭐든 잘알고있으면 조오나 좋은 세상이다!!!!
나의 인생에 대해 조언하고 참견하는 사람이 제일 싫습니다
식구도 친구와 별
다를법 없습니다!!
결국은 나중에는
혼자입니다!!!!!!!!!!!!!!!!!!!!!
브라보! 천상천하유아독존!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행복 하세요!!!!!~~~~~~~~~~~~~~~~~~~~~~~~~~~~
공감합니다.
부부도 식는데 친구라고 다르겠나..
친구는 하나면 족하고 둘은 많고 셋은 불가능하다
자식들 자랑 해서 그렇다
60살후는 친구가 필요없다.나도 침목회에서 지난해 11달에 탈퇴하고 나니 편하다.
나이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
좋은말은 많은데 똑같은말의 되풀이네요😢
친구도 친구나름 아무리 친한 친구도 날마다 만나라면 지겹고 할일 없슴 여자도 마찬가지
네 저도 혼자 잘 노는데 시간이 모자랄 정도입니다
취미생활 서너개 하고 (시간만 나면 연습실갑니다 거기서 드럼및 장구연습해요)
친구는 가끔만나고 가족도
만나고 집안일도 가끔하고 컴터도 하고. 할게 넘 많아 ~~
여튼 나이드니 더 좋으네요
친구가 있는것이 좋고 이웃과 친교가 있는것이 좋습니다.
인간은 집단사회적 동물 입니다.
괴로움주는 가족은 어쩌나 그래서 친구 찿아다니고 인생이 그래 누구나 좋은것은 없다 또한 나쁜것도 없다 그것이 인생이여~
말년에ㅡ백배공감합니다이제서서이ㆍ인간관계정리하면서ㆍ살아가고있읍니다😂
수십년 지기란것은 그동안 잘맞아서 만나온것입니다,,,누구나 첫1년은 잘맞기쉽죠,,그러다 충돌나는 순간와요,,오랜친구 우습게 여기지 마세요,,
수십년을 만났던 불알친구던 친구인연 끊게 되는건 한순간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A라는 친구가 정말로 친한 B라는 친구한테 여자친구를 소개시켜줬는데
둘이 바람을 피우는것도 모잘라 둘이 A를 멀리합니다.
그리고 보지말아야할 장면을 봅니다. 둘이 집에서 성관계를 하는것을 A가 목격을 합니다.
그 A친구는 배신감에 B라는 친구를 살해하는 비극적인 장면으로 끝을 맺게 됩니다.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님같으면 B라는 친구를 용서하고 계속 친구로 인연을 이어가시겠어요?
한순간이에요
혼자노는법 배우세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가는길
배우자도 마찬가지죠
결혼안하고 자식없는 사람들을 안된사람들처럼 표현한것이 좀 거슬립니다. 본인선택에 의해서 싱글인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결혼하고 자식있는 사람들은 인생성공한 것인가요?
난 너무많은 고생을 하고 살아서 인지
서른 중반부터 이런 생각을 하고 사는데...
주변인들을 보면 왜 이렇게 유치한지 생각을 많이합니다.
아직 40중반이라 사회활동을할 수 밖에 없어서 어울리고 배려해야 하니
짜증스러울 뿐입니다.
그래도 거르고 걸러서 찐친 1, 2명 있는건 좋음
생활환경 변화 신경도 안쓰더만~ 그냥 좋은말 아니면 하지도 마라 이런식임. 징징대지말고 남이야기 나랑 상관없는 사회적인 이슈 말하지 말기.. 등등등
같은 과 아니면 쉽지 않아요ㅡ
최고의 친구는 일 입니다
무슨일 이냐고요?
돈버는 종류는 많습니다 부동산 투자도 일입니다
일이 친구다 !
시간내서 만난만큼 즐기운 이야기 추억팔이나 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면됩니다
계산까지 잘하면 탈날일 없음
힘든 이야기 뭐 이런거 솔직히 내 속 편하자 상대방한테 감정쓰레기통 삼아 푸념하는거지 듣는 사람만 피곤함
돈자랑, 푸념 할거면 그날 밥사야됨
가짜든 뭐든 돈이 문제다
돈있으면 쓰고 베플고 주고 잊어버리고 그럼 나한테 아부한다
ㅎㅎ
그게인생이다
줄 것 없으면 형무소살이
죽으면 돈도 내돈아니다
줘봐라 즐겁느니라
만나면 아이고힘들어 아이고힘들어 이런소리들뿐이라 혼자가편함
뭐~나이들어서 친구 일부러 만들필요도없고 지갑에 돈만 빵빵하게 넣고나가 내가 다쏠테니까 마시고 얘기나누고 놀자하면 주위에 사람 구름처럼많습니다
나이들면 자기고집만쎄지고 자기가 최곤줄안다
이런사람이 남편이면 참 외롭습니다
친구15명이면ㆍ 40대 4명 정리 50대 5명 60대 6명. 70 없고 다음 나 무덤. 친구의가치 란 돈으로 5만 빌리고 헤어지면. 5만친구 10만부지안내면 10짜리 친구. 다양한 술값 몇푼 양아치 친구 잘난척 하고 술값안내고 자기가 살때는 싼거 거지같은 친구 만나고오면 열받는친구 사절. 했던 예기 만날때마다 반복 자랑 팔불출. 노망
친구들과 등산을 다니다
어느날 혼자 갔는데 안 보이던게 보이더군요. 꽃이 보이고 나무가 보이고 새소리가 들리고~ 내 자신이 보이고~
등산하며 수다 떨고 가져온 음식 나눠 먹고 산 내려와 또 먹고, 수다 내용도 신세한탄이 반 이상을 차지~
혼자 등산을 다니니 살도 빠지고 맘이 너무 편해요.
중년 이후에는 경제적 안정감이 정신적 안정감이란 생각이 친구를 만나면서 점점 느끼는게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경제적안정감 없는 중년은 어디서 욱하는 감정으로 치고 들어올지 예측이 안됩니다.
남편 사랑 못받은 친구는 울화병 있는거 같고 언제 어디서 누구랑 싸움이 붙을지 항상 불안하고~ 등등
친구요? 걍 같은 취미로 오늘 즐거운 시간 보내면 나이 불문 좋은 친구입니다, 저에겐~
내 친한친구는 술먹는다고 잔소리 한다고 내전화도 안받아요
저런 마인드면 취직도 이직도 못해요ㅎㅎ
더불어가는 사횐데 다름을 인정하고 어울려가는게 맞습니다
물론 잘못된 가치관을 형성하는 사람들하곤 멀리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