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인간관계로 고민하니 그런 건 시간낭비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 말을 듣고 제가 그 시간낭비인 것에 매몰되나 싶어 더 괴로웠어요. 그런 게 아니었군요. 모순적이게도 예민하고 섬세한 저 자신에게 프라이드가 있는 동시에 사회적 시선 때문에 스스로 움츠러들고는 해요. 오늘도 감사합이다.
경쟁에서 이겨서 성취를 하는 삶을 산다한들 내 감정이 억압돼서 내 마음이 힘든 삶이 이어진다면, 그런 삶이 무슨 소용일까 싶어요. 감정 억압하고 경쟁에서 성취해서 뭔가를 이루면 그 이룬 기쁨은 1주일? 도 채 가지 않는 것 같아요. 그 다음엔 또 더 높은 목표가 주어지고, 그럼 또 감정은 억압되고.. 제가 그런 삶을 살다가 서른 살에 감정이 다 폭발돼버려서 불안 불면 초조 공황 한꺼번에 다 왔습니다. 멈추고 보니 성공이 뭔 소용인가 싶더라고요. 성공하려고 태어난게 아니라 즐겁게 살려고 태어난건데 말이죠.. 경쟁이 치열해서 도태되지 않는다는 생각 자체가 불안의 또 다른 표상인 것 같습니다. 경쟁에서 달리는 삶 자체를 부정하진 않습니다. 다만 이면의 불안감을 누르지 말고 잘 달래고 알아주면서 달리시길. 안그러면 저처럼 크게 고통받습니다.
감정을 억누르는걸 제일 싫어하는걸 안지4~5년 정도 되는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항상 부모님의 부부싸움.특히 아버지 집안의 가부장적 사고방식, 어떻게해서든지 자기 틀안에 사람들을 가둬둘려는 성향이 자유로운걸 좋아하던 어머니를 올가멨고 생활비를 40년동안 주지않고 지 마음대로 모진말하고,몸도 정신도 약해진 어머니에게 또 일시키고, 또 일시키고,또 시키고,건강이 안좋아서 쉬고자하면 게으르다고 욕하고 술마시고 지 기분 안좋으면 그때마다 폭행하고 결국 어머니는 우울증이었다가 현재는 정신분열증까지 겪으면서 주위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병이 난 후 어머니에게 시달리고,항상 긴장된 상태로 살아오다가 불과 6년전부터 원룸에서 살고 있습니다. 혼자 살면서 느낀것이, 내가 어릴때 관심있고 재능 있던것은 예술 분야인데 너무 억압 속에서 살았구나입니다. 90년대 학교는 억압이 심했지않습니까 집과 학교 항상 불안 긴장 속에 살았습니다. 그래서 이젠 나 자신이 하고싶은 일 내면의 말을 들으면서 살아가보려고 합니다.자유롭게 진정한 자유를 찾으려고 연습 중입니다.
정신과에서 우울증 치료를 받은적이 있어요 약물치료만으로 증상이 잘 호전되어서 치료를 끝냈는데 우울감이 다시 생기더라구요. 여건상 상담치료는 못받고... 선생님 유튜브 쭉 보면서 제 문제가 뭔지 구체적으로 알겠더라구요 우울증, 완벽주의, 감정불능증 등인것같아요. 최근에는 조언해주신대로 매일운동하고 감정일기도 쓰면서 조금씩 좋아지는걸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누가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만 봐도 너무나 블편했어요. 감정이 열등하고 숨겨야하는게 아니라는 걸 알게돼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요즘 새로운 고민이 생겼는데요 선생님의 영상에 너무 깊은 공감과 위로를 받다보니 모든 기준을 선생님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상담사나 용기내서 찾아간 병원에 선생님이 선생님과 다른 말을 할때, 크게 실망하고 신뢰감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머리로는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이미 내 안의 어떤 눈이 그 사람을 평가해버린 후에요. 그러면 마음의 문이 닫히고 그 사람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 속내를 얘기하기가 힘들어요. 그냥 고해성사 보듯이 털어놓고 싶었네요
아까 어떤 강연을 잠깐 들었는데,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공감에 갇히는건, 치유는 될 수 있지만 우물 안 개구리가 될 뿐이라구요. 동질감 대신 이질감을 느끼는걸 즐겨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 상담사 분이 내가 생각하던 이야기와 다른 이야기를 제시할 때, 왜 내 틀에 있는 말과 다른 이야기를 하시지? 라는 의문이 들때도 참고 그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 보는거... 어쩌면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 저도 요즘 그리고 항상 많이 하는 고민인데, 최근에 이런쪽으로 생각해보니 마음가짐이 한결 색다르고 편해지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 한번 남겨 드려봐요!! ㅎㅎ
맞아요 내 자유인것 같지만 부모님이 만든 틀로된 초자아안에 속해있었어요. 그걸 무의식적으로 알아서 자꾸 억울하고 자율적이지 않다고 주장한 것 같아요. 내 스스로를 계속 검열하고 있었어요..이번에 상담하면서 깨닫게 된 건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까 정리되는 느낌인 것 같아요.ㅠㅠ
선생님 늘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 선생님의 영상 덕분에 제 인생이 조금더 꽃 피우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희망을 얻고 회복하는 날들이 많길 바랍니다. 선생님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 만사 잘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감정...중요하죠... 하지만 우울한 감정은 인생은 파괴하죠 전29년째 우울증 강박증 앓으면서 인생을 완전히 망친 사람입니다 재작년 용기내 정신과에 갔더니 우울증도,질환도, 병도 아니라네요 병이 아니니 치료할 필요가 없어서 쓸데없는 잡담만 하다 옵니다 이 의사는하는 거랑 고 자랑하는 거에 목숨 걸었어요 '시험못보면 우울하잖아요' 하면 이해가 안된다는 표정으로 '시험못봤는데 왜 우울해요?' 이래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건지 쿨한척 연기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난 성적에 목숨거는 찌질이가 아니다, 성적 시험 대학 이딴거에 신경안쓴다' ....는 건지 자기는 자식들보고 공부하지 말고 놀라고 한대요 대학안가도 상관없대요 그러면서 본인은 왜 집안의 반대무릅쓰고 의사가 됐는지 이해가 안가요 고딩때 놀았다,날라리였다, 공부안했다, 노는애들이랑 어울렸다, 공부못했다, 고딩때 아니면 언제 노냐......맨날 이런 유치한 자랑이나 하고 치료는 뒷전이예요 내가 비싼 상담료내고 왜 이런 소리나 듣고 있어야하지 ...내자신이 한심해요
@Paul James Lee 공부만 하는 모범생이 찌질해 보이고 잘노는 날라리가 멋있어 보였나 보죠 술,담배하고 당구장, 나이트가고 패싸움하고 오토바이타고 폭주족하고... 이러면서 의사됐다 그러면 사람들이 "우~와" 해줄줄 알았나.... 전 학창시절 공부만 하는 찌질이라는 놀림을 하도 많이 받아서 이런 내자신이 한심하고 놀았다고 자랑하는 사람보면 마음이 불편해요
얼마 전 인간관계로 고민하니 그런 건 시간낭비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 말을 듣고 제가 그 시간낭비인 것에 매몰되나 싶어 더 괴로웠어요. 그런 게 아니었군요. 모순적이게도 예민하고 섬세한 저 자신에게 프라이드가 있는 동시에 사회적 시선 때문에 스스로 움츠러들고는 해요. 오늘도 감사합이다.
저의 케이스와 비슷한것 같아요.. 하지만 세상은 냉정하게 보았을때 너무나 경쟁이 치열해서 달리지 않으면 힘든건 사실인 것 같아요..ㅜㅜ 부모님이 고맙기도 하지만 부모님이 나를 망쳤다는 생각도 들고 이중적인 생각이 들어요..
경쟁에서 이겨서 성취를 하는 삶을 산다한들 내 감정이 억압돼서 내 마음이 힘든 삶이 이어진다면, 그런 삶이 무슨 소용일까 싶어요. 감정 억압하고 경쟁에서 성취해서 뭔가를 이루면 그 이룬 기쁨은 1주일? 도 채 가지 않는 것 같아요. 그 다음엔 또 더 높은 목표가 주어지고, 그럼 또 감정은 억압되고..
제가 그런 삶을 살다가 서른 살에 감정이 다 폭발돼버려서 불안 불면 초조 공황 한꺼번에 다 왔습니다. 멈추고 보니 성공이 뭔 소용인가 싶더라고요. 성공하려고 태어난게 아니라 즐겁게 살려고 태어난건데 말이죠.. 경쟁이 치열해서 도태되지 않는다는 생각 자체가 불안의 또 다른 표상인 것 같습니다. 경쟁에서 달리는 삶 자체를 부정하진 않습니다. 다만 이면의 불안감을 누르지 말고 잘 달래고 알아주면서 달리시길. 안그러면 저처럼 크게 고통받습니다.
@@꾸미-o1b 저랑 비슷한 수순을 밟으셨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 🙏
감정을 억누르는걸 제일 싫어하는걸 안지4~5년 정도 되는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항상 부모님의 부부싸움.특히 아버지 집안의 가부장적 사고방식,
어떻게해서든지 자기 틀안에 사람들을 가둬둘려는 성향이 자유로운걸 좋아하던 어머니를 올가멨고
생활비를 40년동안 주지않고 지 마음대로 모진말하고,몸도 정신도 약해진 어머니에게
또 일시키고, 또 일시키고,또 시키고,건강이 안좋아서 쉬고자하면 게으르다고 욕하고
술마시고 지 기분 안좋으면 그때마다 폭행하고 결국 어머니는
우울증이었다가 현재는 정신분열증까지 겪으면서 주위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병이 난 후 어머니에게 시달리고,항상 긴장된 상태로 살아오다가 불과 6년전부터
원룸에서 살고 있습니다.
혼자 살면서 느낀것이, 내가 어릴때 관심있고 재능 있던것은 예술 분야인데
너무 억압 속에서 살았구나입니다. 90년대 학교는 억압이 심했지않습니까
집과 학교 항상 불안 긴장 속에 살았습니다. 그래서 이젠 나 자신이 하고싶은 일
내면의 말을 들으면서 살아가보려고 합니다.자유롭게 진정한 자유를 찾으려고
연습 중입니다.
감정을 계속 보는것만 (내 감정아는 감정일기쓰기) 계속 꾸준히 해도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해봤는데 정말 도움됐어요ㆍ~~
@@jhintomang2290 감사합니다^^
감정을 억누르기만 해서 느껴야 한다는걸 이제야 알았어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ㅜㅜ 저도 사연자분과 비슷한 상황인데 지금 멈춰야한다..나를 돌봐야하는 상황이다 라는걸 알면서도 자꾸 감정에 지배당하지 않으려고 채찍질하며 1년을 보내다보니 조울증으로 병명까지 진단받게 되엇네요... 이제라도 저를 들여다보고 이해하고 제 감정을 소중히 여겨주어야 겠네요...감사해요ㅜㅜ
정신과에서 우울증 치료를 받은적이 있어요 약물치료만으로 증상이 잘 호전되어서 치료를 끝냈는데 우울감이 다시 생기더라구요. 여건상 상담치료는 못받고... 선생님 유튜브 쭉 보면서 제 문제가 뭔지 구체적으로 알겠더라구요 우울증, 완벽주의, 감정불능증 등인것같아요. 최근에는 조언해주신대로 매일운동하고 감정일기도 쓰면서 조금씩 좋아지는걸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나의 감정은 하찮은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이다.
부모가 중요 하죠 ... 저의 부모는 방임
그래서 우울해도 자유로웠어요 😂😂
시부모님 특히 시어머니 감정을 통제
자기애 성향 .. 그래서 답답했나봐요
그걸 손주 들에게 답답해여 어른이라
이야기 해도 안통하고 에휴 ..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누가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만 봐도 너무나 블편했어요. 감정이 열등하고 숨겨야하는게 아니라는 걸 알게돼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요즘 새로운 고민이 생겼는데요 선생님의 영상에 너무 깊은 공감과 위로를 받다보니 모든 기준을 선생님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상담사나 용기내서 찾아간 병원에 선생님이 선생님과 다른 말을 할때, 크게 실망하고 신뢰감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머리로는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이미 내 안의 어떤 눈이 그 사람을 평가해버린 후에요. 그러면 마음의 문이 닫히고 그 사람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 속내를 얘기하기가 힘들어요. 그냥 고해성사 보듯이 털어놓고 싶었네요
아까 어떤 강연을 잠깐 들었는데,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공감에 갇히는건, 치유는 될 수 있지만 우물 안 개구리가 될 뿐이라구요.
동질감 대신 이질감을 느끼는걸 즐겨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 상담사 분이 내가 생각하던 이야기와 다른 이야기를 제시할 때, 왜 내 틀에 있는 말과 다른 이야기를 하시지? 라는 의문이 들때도 참고 그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 보는거... 어쩌면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 저도 요즘 그리고 항상 많이 하는 고민인데, 최근에 이런쪽으로 생각해보니 마음가짐이 한결 색다르고 편해지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 한번 남겨 드려봐요!! ㅎㅎ
항상 감사드려요🙇♀️🙏
너무 큰 도움이 되고있어요
항상 예민하고 복잡했던 감정, 생각들에서 좀 자유로워졌어요
자신의 감정을 잘 들여다보는일이 정말 어려운거같아요 ㆍ 아직도 모르는부분이 더 많은듯해요
항상 명쾌하고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와서 영상을보며 항상 마음의 안정을 느낍니다. 워낙 감정적인 제가 유일하게 오롯이 나로서 존중받는 느낌. 내 자아를 존중하는 방법을 알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6:04 아 너무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내 자유인것 같지만 부모님이 만든 틀로된 초자아안에 속해있었어요. 그걸 무의식적으로 알아서 자꾸 억울하고 자율적이지 않다고 주장한 것 같아요. 내 스스로를 계속 검열하고 있었어요..이번에 상담하면서 깨닫게 된 건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까 정리되는 느낌인 것 같아요.ㅠㅠ
내가 선택하고 행동하는 것이지만 자유롭지 않다고 느끼면서 도대체 자유란 뭔가 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렵네요. 틀 안에서 나온다는게 잘 상상이 안가요ㅠㅠ
요 며칠 또 헛헛해용.. 피곤하면 한 끝으로 기분이 똑떨어지고
이제는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랑 전에 함께 보내던 시간이랑 감정들이 생각나면
이제 지나갔기 때문에 다시는 같은 것을 느낄수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막막해져요 /ㅡ\
저도 비슷해요. 우리 애들도요.ㅜㅜ. 나 자신을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 선생님의 영상 덕분에 제 인생이 조금더 꽃 피우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희망을 얻고 회복하는 날들이 많길 바랍니다. 선생님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 만사 잘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많이 공감되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 동영상 올려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감정...중요하죠...
하지만 우울한 감정은 인생은 파괴하죠
전29년째 우울증 강박증 앓으면서 인생을 완전히 망친 사람입니다
재작년 용기내 정신과에 갔더니 우울증도,질환도, 병도 아니라네요
병이 아니니 치료할 필요가 없어서 쓸데없는 잡담만 하다 옵니다
이 의사는하는 거랑 고 자랑하는 거에 목숨 걸었어요
'시험못보면 우울하잖아요' 하면 이해가 안된다는 표정으로 '시험못봤는데 왜 우울해요?' 이래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건지 쿨한척 연기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난 성적에 목숨거는 찌질이가 아니다, 성적 시험 대학 이딴거에 신경안쓴다' ....는 건지
자기는 자식들보고 공부하지 말고 놀라고 한대요
대학안가도 상관없대요
그러면서 본인은 왜 집안의 반대무릅쓰고 의사가 됐는지 이해가 안가요
고딩때 놀았다,날라리였다, 공부안했다, 노는애들이랑 어울렸다, 공부못했다, 고딩때 아니면 언제 노냐......맨날 이런 유치한 자랑이나 하고 치료는 뒷전이예요
내가 비싼 상담료내고 왜 이런 소리나 듣고 있어야하지 ...내자신이 한심해요
언니는 한심한 사람이 아니에요. 그냥 의사자격없는 사람한테 잘못 진료받은것뿐... 언니 좋은 의사쌤 찾아가보세요.앞으로는 언니에게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라요!
@@김혜진-e4o
고마와요
한심하다는 말 제가 젤 싫어하는 말이거든요
@Paul James Lee
공부만 하는 모범생이 찌질해 보이고
잘노는 날라리가 멋있어 보였나 보죠
술,담배하고 당구장, 나이트가고 패싸움하고 오토바이타고 폭주족하고...
이러면서 의사됐다 그러면 사람들이 "우~와" 해줄줄 알았나....
전 학창시절 공부만 하는 찌질이라는 놀림을 하도 많이 받아서 이런 내자신이 한심하고
놀았다고 자랑하는 사람보면 마음이 불편해요
썸네일 제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선생님 ㅋㅋㅋㅋㅋㅋ
썸네일 제목이...’그 책’ 돌려까시는 건가요ㅋㅋ
유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완벽주의가 심해도..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 증상 위주로 치료하는 병원에 있는데.. 제 증상은요..? 할 때 설명하기가 애매해서요
딱 저네요...
선생님 ....
우울증과 자살충동이 느껴지는걸 완벽하게 고칠수있나요?
우울증이 심한 사람들 이야기를보면 약을 몇년동안먹고있다는 후기가많아서요
약을,병원을 몇년동안먹고 다녀야한단 생각이 드니 병원가는게 넘 부담스럽네요.
우울증은 병원다니면 보통 몇%가 고쳐지나요?
감정은 쌓이게 돼잇다 자기마음을 모르는거만큼 무식한건없다
멍추면 비로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