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울때 날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 참 좋겠다 싶은데 그런 생각 들지만 잘 안되니깐... 이젠 혼자인 것에 익숙해지고 혼자 잘 돌아다니고 잘 놀긴 하는데 외로움이 우울증으로 번짐, 가식적인 관계에 질리고 사람 귀찮고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스트레스도 안 받아서 젤 좋은데 정작 내 곁에 사람 없으면 외로움 때문에 슬프더라...
인간 관계를 맺을 땐 적당한 거리를 두고 서로 선을 넘지 않는 "적당한 관계" 가 좋은데, 막상 내가 너무도 힘들고 어디에든 기대고 싶을 땐 기댈 곳은 아무데도 없고 말 그대로 "의미있는 관계" 가 없다. 아무리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 해도 외로움은 나 혼자만의 힘으로 완벽히 이겨낼 수 있는 게 아닌가 보다. 혼자라서 편하지만, 혼자라서 외롭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도 나와 같지 않을까 싶다...
외로움은 친밀한 관계가 갑자기 헤어지거니 죽거나 연이 끊어질때 피부에 와닿습니다. 관계의 단절이 아니라면 지금 자신의 힘든 상황을 정서적으로 의지할 곳이 없을때 느낍니다. 그렇게 때문에 외부모임이나 운동이 크게 도움 되지 않습니다. 나를 이해해주고 정서적으로 교감해줄 상대를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정서적으로 연약한 상황에서는 좋은 인연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외롭고 힘들때 새로운 인연이나 운명의 상대가 아니라 멘토나 상담사를 찾으세요. 힘든 시기에 새로운 사람을 찾거나 혼자 앓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거나 스스로 위로가 되는 것을 찾으세요. 아무도 나를 구원해주지 않습니다. 나만이 나를 구해 줄 수 있고 공감해 수 있어요.
남과 말섞으러 운동하러가란 이야기는 아닌듯. 외로운게 싫으시면 다가오길 기다리지 마시고 본인 모습을 바꿀 필요없이 있는 그대로 다가가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싫다면 외로움을 선택하셔야죠. 근데 사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 그 순간 못 느낄 뿐이지 어울리는 그 순간에도 외로움은 옆에 있습니다
고독감에 사무쳐 이른 아침에 또다시 헤메이다 또다시 이 영상을 봅니다 그리고 일년 전에 내가 쓴글을 보며 다시 다독이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다 운동을 하면 괜찮겠지 하고 회피하려고 할때 다시 내 문제를 직시하게 됩니다 어버지가 떠난지 일년이 지나고 슬픔은 견뎌냈지만 내 안에 남아있던 우울과 고독은 저를 자꾸만 끌어내리네요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이 마음의 평온을 얻길 바랍니다 힘들 때는 갖은거 보다 갖지 못한 것에 끝도 없는 결핍을 느낍니다 스스로를 들여다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 안에 평온이 오길 기도하며 오늘도 하루를 시작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친구 나를 믿는 친구 믿을만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과거에 누군가를 위해 노력하고 조금 희생하고 양보했던 것처럼 나에게도 나에게 양보해 줄 만큼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그런 친구였으면 좋겠다 가시덤불 같은 친구가 와도 나무같은 친구가 와도 산처럼 우직한 친구가 바다처럼 깊지만 불투명한 친구가 나였으면 좋겠다
그리운 사람이 날 더 이상 그리워하지 않는 사실을 알게되서 외롭고. 어느시점부터는 그리운 사람조차 아니 그리워할 사람조차 곁에 나타나지 않아서 외로운데. 제일 외로울때는 이런 서글픈 감정조차 아무리 극심히 홀로 끙끙대도 더 이상 말하고픈 사람이 없을때. 외로움을 넘어서 인생이 두려워진다. 그 두려움이 또 극심해지면 포기하고싶어질때도 있고. 오늘같은 날 ...
오늘 개학이었는데 고1이라 많이 어색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반에 들어갔어요. 근데 정말 거짓말처럼 다들 무리가 있더라구요. 혼자서 계속 겉돌고… 간간히 말 걸어주는 친구들도 결국은 대화가 끊기고 재미없어서 가버리고. 다 내 탓 같아서 계속 울다가 이 영상을 시청했어요. 외로움과 서러움… 우울함 등을 극복해보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태 살면서 누가 나를 사랑해 준 적이 없어 슬프고 외롭다.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어머니도, 아버지도. 피상적이고 의무적인 관계였을뿐 사랑은 없었어. 형제도 친척도 마찬가지고 친구도 없다. 연인도 없어.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고 준 적도 없다. 사랑을 배우지 못했어. 그것이 너무 가슴 아프고 슬프다. 그냥 조용히 죽었으면 좋겠다.
좋은 영상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외로움의 본질을 찾아가고 있어요 정말 결혼하고 싶던 사람과 헤어지고 방황하던 차에 외로움은 타인이 해결책이 아니란 걸 느끼게 되었어요 현재는 가족과도 떨어진 곳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 극도의 고독과 외로움이 저를 한단계 더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장에서는 정말 밝게 잘 지내는데 주말내내 만날친구없어 말 한번 못하고 혼자 있어요. 너무 외롭고 영화나 Tv봐도 머리가 어지럽고 멍해서 정신병걸릴거같아 옷입고 무작정 나가 걸어봤지만 둘셋 짝지어 가는 사람들 보면 내 모습이 더 초라해보이네요. 진짜 아무 말이라도 사람과 대화를 하고싶어 부모님께 전화해봐도 씁쓸하고 외로운게 가시질않네요. 아마도 내또래 친구가 아니여서 그런거같아요. 혼자지만 괜찮다고 다독이고 괜찮은적도 많지만 이렇게 외로움이 쓰윽 오면 정말 힘들어요. 유명한식당,분위기좋은카페 나도 가고싶은데..같이갈사람이없다니...ㅠㅠ 나는 왜이럴까요..뭐가 문제일까요...
저는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도 많고 친구도 많은데 외로움을 엄청많이 타요.친구가 나혼자만 빼고 다른친구랑 놀러를 가면 불안해요.제가 소외되는 기분이 들어요.그런데 어떻게 보면 전 제가더 미워요.저도 다른친구들이랑 놀러 다니고 하는데 저만 이런 생각을 하는게 너무 저 자신이 괘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그래도외저 혼자 스스로 외로움을 극복해야 할것 같아서 노력하고 있는중인데 저는 제가 뭘 좋아하는지 뭐가 하고 싶은지 뭘 해야 제가 행복한지 모르겠어요.저는 승부욕이 너무 없어서 무언가를 꾸준히 하는게 힘들어요.금방 뭘해도 질리고,뭘해도 흥미가 없고.그래도 이 영상을 보고 정말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오늘은 유난히 외롭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옵니다. 어떻게 살아야하나? 지금내가 잘 살고 있는건지? 무엇을 하려고 해도 의지도 안생기고 그냥 외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백수3일째 책이라도 읽어려고 카페 왔는데 카페 입구에서 이러고 있네요......외로움이란 이 감정도 조금 편하게 받아드려지면 좋겠습니다.
영상 속 조언보다, 리플속 공감가는 외로움의 양상이 더 도움이 되네요. 외로움이란 감정이 허상이란걸 머리로는 알고있는데, 그 감정이 강하게 찾아오는 날이면 평소 이성으로 관리되던 생각들도 와르르 무너지는 경험을 합니다. 그만큼 사람이란 타인과 관계맺고 살아가야 한다는 몸의 경고같은데... 그 관계 속 평가와 피곤함이 싫어 혼자있어 보려하지만, 결국은 사람들속에서 살 수 밖에 없곘죠.
ㅠ 저도 8년 만나는동안 외로웠던날이 더많았던거같아요 매번 같은걸로싸우고 힘들고 헤어진지 1년이 넘어가는데 관계에 중독이 되었는지 아무도 없어도 왼롭네요 있어도 외로운거와 없어서 외로운거... 둘다 힘든거 같아요 있어서 외로울때면 내자존감이 낮아 지는걸 느꼈기때문에 있어서외로웠던게 더 힘든걸거예요 하지만 혼자인 지금도 외로워요
대부분의 말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자" "여러분" 만 수십번을 반복하는데, 비해 이영상은 내용도 훌륭하지만 표현하시는 분의 다정다감한 음성, 발음, 모두가 최상입니다. 게다가 놀라울 정도 꼭필요한 내용만 편집한 정성어린 준비, 지금까지 본 수많은 영상 중 가장 완벽한 작품이라고 생각되며 찬사를 보냅니다. 전문직 아나운서보다도 뛰어난 실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코로나 때문에 거의다 못할 것 같아요... 외로움을 느끼게 된 것도 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게 되서 너무 괴롭습니다 제가 시력도 나빠서 자꾸 핸드폰 보니깐 더 나빠졌어요...하 빨리 이 시기가 끝나길 빌어요. 저랑 같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다면 희망을 가져요! 이 어려움만 끝나면 행복할 겁니다!! 모두 화이팅..!
옛날부터 공허하고 무언가가 항상 부족하다고 느꼈었는데 그걸 10대때에는 몰랐어요. 도대체 무엇인지 귀찮음, 부족함, 두려움, 집착, 우울증 등 무슨 단어를 찾아도 부족했는데 알고보니까 항상 내 곁에 있던건 외로움이더라. 그걸 억지로 만들었으니까 내가 이렇게 힘들지. 괴롭지 외롭지. 이제야 알아서 다행이다.
어릴때 부모님일 안계셔서 그런지 나이가 많아도 항상 공허하고 외로워요 항상 맘이 텅 비워. 있는거 같아요 넘.넘 외롭습니다 그러다가 우울증도 온답니다 저는 사람께 거진만하는 사람께 아주 상처를 많이 받아요 사람들이 나를 많이 좋아하는데 제 맘이 희생정신이 넘넘 많은가봐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은 싫고 혼자는 편안하긴 한데 넘 외로워요 선생님 감사 말씀 드립니다 감나합니다 실천해볼께요
그냥 많은 사람을 바라지도 않고 딱 한 명 뿐이라도 좋으니 내 지금 상황을 들어주고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묵묵히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힘듦을 들어주며 꼭 안아줄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사람과 가까이 지내는 것이 싫으면서도, 외로움이나 우울감 같은 감정이 격하게 찾아올 때가 있는데 그 땐 누구라도 좋으니 누군가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누군가 연락을 해줬으면 좋겠다. 맨날 연락하는 입장이고, 관계가 점점 좁아지면서 사람들이 날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은 불안감이 계속 들음 .. ㅠㅠㅠㅠ 나도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 ㅠㅠㅠㅠ
외로웠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에 예민함과 감정이 풍부하지만 그래도 외로움이 있었습니다. 외롭다고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 외로움을 한쪽으로 밀쳐둔채 멋모르고 부리나케 살았지요. 문득 40대 후반에 절정의 외로움을 느낀 것 같아요. 성당을 다시 나가기 시작하면서 제 감정을 관찰 시작했습니다. 성경과 함께 묵상하기 시작했고. 저를 관찰하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타인도 이해되기 시작 했구요. 외로움이 걷히는 서막이였습니다. 숲에서 살면서 텃밭을 가꾸고 채소와음식을 나누고 독서을 하고 독서후 글쓰기를 하고 음악을 듣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긴다는 느낌이 왔어요. 현존에 머물며 그 순간에 의미와 가치와 감사에 머뭅니다. 아무 작음이래도 생명은 귀하고 소중함을 숲에서 깨달았어요. 지금은 외롭다기보다는 고독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자존인 것 같아요. 폭발적인 외로움이 오면 몸을 크게 쓸 노동, 예초같은 것을 합니다. 몸을 쓰고나면 정말 개운합니다. 손바닥 만한 땅뙈기 있으면 가꾸어 보세요. 씨를 뿌려서 가꾸고 음식을 만들어 보면 넓은 세계가 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 같아요. 꽃 화분도 씨을 뿌려 싹이 나고 꽃을 피우기 까지 경의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속에 제가 바라던 답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좋은 문장 만나면 그 문장을 여러날에 걸쳐 곱씹고 행복하드라구요. 행복하면 행복했다 노트에 썼습니다. 노트에 적는것도 친구와 수다이상 효과가 좋았습니다. 음악듣기도 너무 좋아 혼자 춤을 추기도 합니다.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에 이로운 방항으로 삶을 살아가면 자긍심도 생기고 난 멋진 사람이구나. 내 자신이 충분히 아름답구나 만족합니다. 네 아름답지 않은 삶은 없는 것 같습니다. 생명은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존재 자체로 의미가 있고 귀하다는 것을 숲에서 살면서 알았습니다.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 이런 것 보다도 일단 이야기를 할 사람이 없어서 외로움. 사회복무를 하고 지금 유학 준비 때문에 학원을 다니는데 학원에서는 선생님 강의를 듣고 집에 오면 사이가 안 좋은 엄마랑 사이가 나쁘진 않지만 일과 운동으로 하루에 1시간 이상 얼굴 보기 힘든 아버지가 계실 뿐. 친구는 내가 일한다고 고향을 떠나 다른 도시에서 사는 동안에 연락이 뜸해져 1년에 한 두번 보는 사이가 되었고 각자 취준한다고 이야기의 주제도 다름. 사회복무를 할 때는 젊은 선생님 하고 사이가 좋아서 밤까지 카톡을 하기도 했지만 제대 후에는 서로 몸 담은 분야가 다르니 이야기가 오래 지속되지 않아서 연락이 뜸해짐.
이전 직장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영향을 받으며 일 할 땐 외로운 줄 몰랐어요. 30대 중반이 되어가는 나이에 또다른 지역, 직장에 와서 가족, 친구들, 가까운 지인들과 떨어져 새로운 환경에 놓이니, 자존감도 낮아졌고 외로움이 많이 느껴지네요. 안정적이지 않은 직장, 불안한 미래에 나이까지 많아지니.. 밝고 긍정적이었고 늘 활기찼던 저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는 것 같아 저에게 참으로 미안해지는 요즘입니다. 운동도 하고 모임도 참여하는 등 조금더 움직여 봐야겠어요. 모두들, 그리고 저도, 화이팅입니다.
최근 친했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모두 절 떠났어요 걔네는 제가 자기들을 버렸다고 하더군요 더이상 저랑 다니면서 스트레스 받기 싫대요 처음엔 너무 힘들어서 건강에도 문제가 생겼어요 시간이 좀 지나서 이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혼자 있을 때면 너무 공허하고 외로워요 무얼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누구에게 말 할 사람도 없고 전 이 동네가 그냥 너무 싫고 아는 사람 아무도 없는 지역에 가고 싶어요 웃긴걸 보다가도 갑자기 눈물이 나오고 분명 기쁜데 눈물이 왜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온클하고 그러다 보면 낮이 후루룩 지나가서 모르겠는데 주말 낮에 오랜만에 혼자 있으니 또 그래요 밤에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낮이 되면 너무 힘들어요 혼자 할 수 있는건 다 해봤는데 이젠 뭘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내년에 23살인데 왜 나는 아무 짝도 없을까. 내 반쪽은 어디있는걸까. 사람과 친해지고 싶은데 막상 사람을 만나면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동안 자기혐오와 자기의심이라는 수렁에 빠져 많은 시간을 낭비한것이 너무 후회된다. 무조건적인 희생과 사랑을 주고 싶다, 내 매력이 떨어져 보인다고해도 말이다. 그 사람을 위해 공부하고 운동하여 더 나은사람으로 발전하여 큰 도움이 되고 싶다. 성욕때문에 자위를 해도 해결되지않는 가슴깊숙한 외로움과 공허함이 내 심장을 찌른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니 이 고통이 해소되는 기분이다.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더 나은 사람이 되는것이다. 결핍은 나를 성장시킨다고 믿는다. 더 멋지고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있다. 나를 구원할수 있는건 나 자신밖에 없다.
좋아하는 사람을 하늘나라에 보내고 나서부터 외로움을 느끼게 되었어요. 늘 일을 해도 그 외로움 느끼지 않을려고 피곤하게 몸을 힘들게 했는데.. 뭘해도 이 외로움 떠나지 않네요.다른 사람들한텐 잘보이려고 속마음을 보여주지 않고 늘 자신감 세우고 했는데 집에 오믄 그 외로움 이로 말할수없이 힘들어 지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도 늘 기다림을 해야하고 . 주변에 잘 챙겨주는 지인들도 있지만 늘 일상이 바쁘니깐 .. 한번 시작된 이 외로움이 가시지가 않네요 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내년이면 30살이 되며 20대를 되돌아보니 많이 외로웠다는 생각이들어 영상보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인부분, 가정일들 혼자 책임지려하고 감당하려했었는데 지나보니 책임질 능력도 안되고 감당할 그릇도 아니었네요. 다 이해할수 있을거란 생각도 오만이었구요 제 자신이 불쌍하게 느껴져요~ 다 겪는 과정인걸까요~? 답답한마음에 댓글에 푸념합니다...ㅎ
외로울때 날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 참 좋겠다 싶은데 그런 생각 들지만 잘 안되니깐... 이젠 혼자인 것에 익숙해지고 혼자 잘 돌아다니고 잘 놀긴 하는데 외로움이 우울증으로 번짐, 가식적인 관계에 질리고 사람 귀찮고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스트레스도 안 받아서 젤 좋은데 정작 내 곁에 사람 없으면 외로움 때문에 슬프더라...
딱이러는데 .. 나만이 아니구나
저두 그래요...똑같네...
다 똑같나봐요
너무같아요
누구를만나도 우울한지 모르게 무기력한것도 없고 사람들과 잘지내고 잘웃고 떠드는데 혼자남아있을땐 너무너무 외롭고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유도모르겠고 답답하네요
공감됨
누가 나 좀 좋아해줬음 좋겠다..ㅠ
나두요... 어뜨케
사랑해 토닥토닥~^^♡
누군가는 분명 좋아할꺼예요~♡
좋아
사랑해!!♡♡
외로움이 만성적이니까 타인과의 관계를 만들라는 조언은 타인과의 관계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슬프게 다가올지도 모를 말 같아요.
인간 관계를 맺을 땐 적당한 거리를 두고 서로 선을 넘지 않는 "적당한 관계" 가 좋은데, 막상 내가 너무도 힘들고 어디에든 기대고 싶을 땐 기댈 곳은 아무데도 없고 말 그대로 "의미있는 관계" 가 없다. 아무리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 해도 외로움은 나 혼자만의 힘으로 완벽히 이겨낼 수 있는 게 아닌가 보다. 혼자라서 편하지만, 혼자라서 외롭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도 나와 같지 않을까 싶다...
2:29 시작
1.신체활동을하세요.
2.의미있는 관계를 만들고 이들과 깊은 상호작용을 하세요.
3.푹 자세요.
4.일을 적당히 하세요.
5.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lil 정리 감사합니다 🙂
이게안되서.... 힘든건데
3번에. 푹자라는데 잠이 안오는데요
신호흡 같은거 할때 눈 감고 할때
왠지 누가 쳐다보는 시선이 느꺼져요
배고프세요?
식사를 하세요
같은 말이네요 ㅋㅋ
다 어려운것
그냥 밥먹자고 부를수있는 친구하나만 있으면 정말 좋을것같다.. 이제 다른사람 의식 좀 그만하고싶다 제발 진짜
외로움은 친밀한 관계가 갑자기 헤어지거니 죽거나 연이 끊어질때 피부에 와닿습니다. 관계의 단절이 아니라면 지금 자신의 힘든 상황을 정서적으로 의지할 곳이 없을때 느낍니다.
그렇게 때문에 외부모임이나 운동이 크게 도움 되지 않습니다. 나를 이해해주고 정서적으로 교감해줄 상대를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정서적으로 연약한 상황에서는 좋은 인연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외롭고 힘들때 새로운 인연이나 운명의 상대가 아니라 멘토나 상담사를 찾으세요. 힘든 시기에 새로운 사람을 찾거나 혼자 앓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거나 스스로 위로가 되는 것을 찾으세요. 아무도 나를 구원해주지 않습니다. 나만이 나를 구해 줄 수 있고 공감해 수 있어요.
이숲숲 진짜맞는말같다...애써 잊어보려고 운동열심히하거나 다른 사람을 찾으려해도 결국 외로움만 증폭돼더라..
직접 경험해본 저로서 너무 공감가요 ,,,, 정말로요
그 멘토 역할을 "좋은 책" 이 할 수도 있다네요.
현자시네요~~저도 극 공감해요ㅠㅠ
ㅜㅠㅜㅜㅜㅜ 너무너무나도 공감되고 위로 되는 말이네요
전 어릴때부터 외롭게 크고 쭉 외롭게 살아와서 외로움은 일상같은데 가끔 미친듯이 견디기 힘들정도로 외로울때 있더라고요
완전공감되요 늘 외로움에 익숙한데 한번씩크게 몰려올때면 어찌안되요ㅠㅠ 더군다나 상대방이 안그런사람을 만나면 더 두드러지는거같아요
저도 그렇네요..
오랜 세월... 외로움이 익숙하지만
어쩌다 깊숙히 찾아올 때가 있더라구요
그럴 땐 왜 그렇게 서글프고 씁쓸한지..ㅠㅜ
저도 공감.. 앞으로가 두려워요
맞아요
너무괴롭네요..
다들 많이 외로운 것 같네
외로우어ㅓㅓ우ㅜ어유옹
어
외롭다!!!
맞아!!
네..
외로울때 사랑하고싶지 않아서 외로움울 억누르고 그러면 그럴수록 더 힘들고
밤에 핸드폰은 계속 만지작거리고 결국 꿈에서 까지 외로워서 남에게 안기는 꿈울 꾼다..
근데 그 품이 너무 따듯하고 좋아서 현실에는 없는 그 상황이 미쳐미버릴것같다
혼자랑 외로움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먼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줄알아야 타인을 만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외로워서 타인을 만나면 오히려 타인이 부담스럽고 외로움을 갈구하니 매력적으로 끌리지도 않을것같아요 모두 원하는 인간관계 경제력 등등 스스로 책임지고 이루시길바라요
맞는말이네요
맞습니다
이게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본인이 혼자 잘 놀줄 알아야 자신감도 얻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긴장되지 않아요.
혼자라고 울적해하지 마시고 집중해서 뭐라도 하세요.
공감합니다~
힘내고 도전해 보세요
누군가 관계를 갖기 때문에 그만큼 외로움도 있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관계를 포기한다고 외로움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요.
참 어려운 거에요.. 외로움이란건
그 의미있는 관계가 안만들어져서 외로운건데....
정말..
그러네여..
자취하니까 진짜 외롭다
저도 자취하니 외로워요~
ㅇㅈ 합니다ㅜ
진짜 인정이에요.. 원래 우울감을 느낀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저도요..😢
힘내요 다들
연달아 실패한 연애들 , 그리고 결혼압박 ...
주변사람들에 대한 인식들때문에 더욱 혼자이고 싶어지는 요즘이네요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실지 ,,
극복하고싶지만 울고만 싶어지네요
저요....ㅅㅂ...
요즘은 어떻세요
외로움 이기는 법
1.신체활동을 해라
다른사람과 얘기하라
2.의미있는 관계를 만들고
모임을 찾아봐라
3.잠을 푹자라
인지기능 향상
호흡법
4.적당히 일하라
안하고 많이하는
거 안좋다
5.몸과 마음이 연결
되어 있음을 신경써라
사회적관계에도
신경써라
아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는거같고 너무 힘들어요..
좋은인연이 나타날거에요 !
저도 좋은 관계가 있으면 좋겠어요 .
그렇지 않아요
내가 먼저 친절하고 솔직하면 꼭 알아봐요
이사람 좋다 하고
이영상 보고 외로움이 더 심해졌습니다.. 밖을 나가라고 해서 나가서 운동하고 혼자 쇼핑을 갔는데 다들 커플아니면 친구들이랑 있더라고요 나는 혼자서 이게 뭘까 해탈하기도 하고 우울증도 더 심해졌네요..
오늘의 저이네요 넘외롭고 왜이러고 사나 싶네요
@@대박난양 저도 혼자돌아다니는거
좋아해서 코스트코나 이케아갔다가
ㅈㅅ할뻔햇어요ㅜㅜ다커플아님가족
ㅠ ㅠ맞아요
그런뜻이 아니구 밖에 나가서 활동하며 혼자있는 시간을 즐기라는 뜻 같아요.
저도 지금 스벅에서 혼커하는데,
주변에는 커플 친구들 가족들이 계시는데, 주변의식말고 혼자있는시간들을 ,
특히 본인에게 집중하시는 시간을 가지시면 괜찮을것같아요❤
힘내삼
신체활동, 밥먹기, 잠 충분히 자기
알면서도 잘 못하고 있는 3가지...
눈물이 흐르네요. 영상의 내용이. 제 마음을 너무 잘알아 주네요.
누가 이런 말을 했음. 외로움을 즐겨라. 그래서 그 말 들은 뒤에는 어쩔 수 없을 때는 그냥 외로움을 즐김.
별로 도움 안되네요. 내성적이고 과묵한 성격인데 운동하러 간다고 남과 딱히 말섞게 되지도 않고 영어공부가 취미라 영어스터디에 가보니 다들 외향적인 분들이 있어서 겉돌더라구요
뾰로롱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영어공부가 취미인데, 스터디원들과 관계도 가끔 쉽지 않아요
남과 말섞으러 운동하러가란 이야기는 아닌듯. 외로운게 싫으시면 다가오길 기다리지 마시고 본인 모습을 바꿀 필요없이 있는 그대로 다가가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싫다면 외로움을 선택하셔야죠. 근데 사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 그 순간 못 느낄 뿐이지 어울리는 그 순간에도 외로움은 옆에 있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마니 외롭답니다. 그래도 나자신을 위해 줍시다
운동을 하시면서 자신을 좀 더 사랑하라는 의미
@@기무이루 공감 합니다~
억압과 무시로 외로움 익혔읍니다. 내 맘속의 외로움을 알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끔 눈물로 맞이해도 외로움은 인식하지 못하는 내 안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잘하고 있다고 화이팅 합니다. 모든 님들 화이팅입니다.
외로울 때 댓글을 남기고 친구가 되어주겠다는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 감사합니다.
가족도 떠나고 혼자 외지 나와서 일하니까 정말 외롭내요. 친구도 가족도 없이 이세상 혼자인듯~~ㅜㅜ
교회나가보세요 챙겨주는분위기여서좋을거에요
고독감에 사무쳐
이른 아침에 또다시 헤메이다
또다시 이 영상을 봅니다
그리고 일년 전에 내가 쓴글을 보며
다시 다독이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다
운동을 하면 괜찮겠지 하고
회피하려고 할때
다시 내 문제를 직시하게 됩니다
어버지가 떠난지 일년이 지나고
슬픔은 견뎌냈지만
내 안에 남아있던 우울과 고독은 저를 자꾸만 끌어내리네요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이
마음의 평온을 얻길 바랍니다
힘들 때는 갖은거 보다
갖지 못한 것에
끝도 없는 결핍을 느낍니다
스스로를 들여다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 안에 평온이 오길 기도하며
오늘도 하루를 시작합니다
항상 마음주고 정주고 모든 걸 다 주면 뒷통수를 맞는 일이 많아지니 누구도 못 믿게 되고 점점 고립되고 외롭고 기댈 곳이 없어서 답답하네요.
저도요.'
선 이상은 믿을 필요 없습니다.
1. 신체활동을 하세요
2. 잠을 푹자세요
3. 삶과 일의 균형을 맞추세요
4. 의미있는 관계를 만들고 이와 좋은 활동을 하세요
5.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이것다하고있는데안되는데...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친구 나를 믿는 친구 믿을만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과거에 누군가를 위해 노력하고 조금 희생하고 양보했던 것처럼
나에게도 나에게 양보해 줄 만큼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그런 친구였으면 좋겠다
가시덤불 같은 친구가 와도 나무같은 친구가 와도 산처럼 우직한 친구가 바다처럼 깊지만 불투명한 친구가 나였으면 좋겠다
저는 올해 39살인데 여태 살면서 진정한 사랑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다 스쳐가는 인연이었죠~ 그래서 항상 외로웠죠~ 현재도 그렇구요 저의 팔자인거 같아요~ 요즈음 맘을 내려놓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요^^
하지만 운동후에 집에 오면 또 혼자이고 또 외로워.. 밤을 지새우는데요 어쩌죠?
결혼해야댐 (전 미혼)
운동하고 모임하고오고 뭐든 끝나고 혼자있음 또 외로워요...하루종일 뭔가를 하며 혹사할수도없는거고 휴 ㅠ
맞아요 ... ㅠ 외로움 어쩔
외롭다고 결혼하지 마세요. 해결되지 않습니다. 의무와 굴레만 가중될 뿐이죠
제 지금마음이 그랬는데..-
다시한번 정신차립니다
캬.. 명언이네요
이상적인말만 하시구...
해결은 안되구...
괜히더 공허해기지만 하구...
남자친구랑 일년을 매일 같이 보내고 같이 잠들다가 해어지고 혼자 있는 밤이 적응이 너무 안되요 계속 눈물이 나도 가슴도 너무 답답해서 그런지 2일동은 잠을 도저히 못들겠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
지금은 좀 괜찮으세요? 시간이 약 이던가요?
세월이 약 이랍니다ㆍ
저도 너무나 이별하고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우연히 읽은 글중
헤어진 전연인의 코에 콧털이 삐져나온 상상을 해보래요
피식 웃음이 나고 숨이 좀 쉬어지더라구요
반드시 지나갈거에요 조금만 힘내세요
인간관계가 없어요.....
다들 바쁘고 약속도 많고 주변에 사람도 많은것 같은데 나만 혼자
일단내자신을 사랑하고 상처를받을때 극복하는방법을 찾아야됄것같아요 인간은 늘 외로운존재
외롭지 않도록 또 스스로가 노력해야 되는 것,,
멘탈 잡는 것도, 다시 일어서는 것도, 내 생각을 공유하는 것도 전부 혼자라 기댈 곳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 소진 하도록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다는 말... 참 공감됩니다.
맞아요 몸을 다치고나서 더 외롭네요
내가 이렇게 외로운건 그리운 사람 때문인 걸까 아니면 그리운 사람조차 없어서인걸까
그리운 사람이 날 더 이상 그리워하지 않는 사실을 알게되서 외롭고. 어느시점부터는 그리운 사람조차 아니 그리워할 사람조차 곁에 나타나지 않아서 외로운데. 제일 외로울때는 이런 서글픈 감정조차 아무리 극심히 홀로 끙끙대도 더 이상 말하고픈 사람이 없을때. 외로움을 넘어서 인생이 두려워진다. 그 두려움이 또 극심해지면 포기하고싶어질때도 있고. 오늘같은 날 ...
@@EY-bt1by 공감ㅠ
남친,절친,나를 사랑해주는 가족, 모두들 알아주는 대학,높은 성적. 모자란게 없는데 마음이 텅 빈 것 같다. 내 마음에 블랙홀이 있는 것 같아. 정신과도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는데, 왜 나는 이 자리에 또. 살기 싫다.
대학병원추천요
명의가중요해요
오늘 개학이었는데 고1이라 많이 어색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반에 들어갔어요. 근데 정말 거짓말처럼 다들 무리가 있더라구요. 혼자서 계속 겉돌고… 간간히 말 걸어주는 친구들도 결국은 대화가 끊기고 재미없어서 가버리고. 다 내 탓 같아서 계속 울다가 이 영상을 시청했어요. 외로움과 서러움… 우울함 등을 극복해보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성해주신 댓글이 어떤 마음인지 너무 이해, 공감이 많이 됩니다. 주변에 많은 사람이 있는것 보단 정말 깊은 인연의 사람들과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기원합니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근복적으로 고독함이 있다.
여태 살면서 누가 나를 사랑해 준 적이 없어 슬프고 외롭다.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어머니도, 아버지도. 피상적이고 의무적인 관계였을뿐 사랑은 없었어. 형제도 친척도 마찬가지고 친구도 없다. 연인도 없어.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고 준 적도 없다. 사랑을 배우지 못했어. 그것이 너무 가슴 아프고 슬프다. 그냥 조용히 죽었으면 좋겠다.
좋은 영상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외로움의 본질을 찾아가고 있어요
정말 결혼하고 싶던 사람과 헤어지고
방황하던 차에 외로움은 타인이
해결책이 아니란 걸 느끼게 되었어요
현재는 가족과도 떨어진 곳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 극도의 고독과 외로움이
저를 한단계 더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ㅜㅜ
사람이 없어서 외로운건데 사람을 만나라고 하네...
설렁탕이 심심하면 소금을 넣으세요랑 뭐가 다름...
ㄹㅇ ㅅㅂ ㅋㅋㄱㄱㅋㄱㅋㄱㅋㅋㅋ
만들면 되죠
먼저 다가와 주면 좋겠다 제발
직장에서는 정말 밝게 잘 지내는데 주말내내 만날친구없어 말 한번 못하고 혼자 있어요.
너무 외롭고 영화나 Tv봐도 머리가 어지럽고 멍해서 정신병걸릴거같아 옷입고 무작정 나가 걸어봤지만 둘셋 짝지어 가는 사람들 보면 내 모습이 더 초라해보이네요. 진짜 아무 말이라도 사람과 대화를 하고싶어 부모님께 전화해봐도 씁쓸하고 외로운게 가시질않네요.
아마도 내또래 친구가 아니여서 그런거같아요.
혼자지만 괜찮다고 다독이고 괜찮은적도 많지만 이렇게 외로움이 쓰윽 오면 정말 힘들어요.
유명한식당,분위기좋은카페 나도 가고싶은데..같이갈사람이없다니...ㅠㅠ
나는 왜이럴까요..뭐가 문제일까요...
힘내세요 ! 👍
동감이요
바르게 할거 다하고 숙면을 취하고 명상을해도 서글픈 내맘 맘편이 대화할 상대가 없다는게 공유할 사람이 없다는게 너무 슬퍼요
종교를 갖는것이 좋습니다
아 장난하나 저 다섯가지를 다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면 이런 영상 보고있질 않지
저걸 다 하고 있는 사람한테도 별로 도움이 안되네요ㅜ
오우야. 감정은 전염되니, 외로움도 전염되나 보군요. 우울한 어머니와 통화후 저도 모르게 외로워 지더라구요. 잊고 있던 제 열정, 꿈, 취미, 즐김, 배움, 여행을 떠올려 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저는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도 많고 친구도 많은데 외로움을 엄청많이 타요.친구가 나혼자만 빼고 다른친구랑 놀러를 가면 불안해요.제가 소외되는 기분이 들어요.그런데 어떻게 보면 전 제가더 미워요.저도 다른친구들이랑 놀러 다니고 하는데 저만 이런 생각을 하는게 너무 저 자신이 괘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그래도외저 혼자 스스로 외로움을 극복해야 할것 같아서 노력하고 있는중인데 저는 제가 뭘 좋아하는지 뭐가 하고 싶은지 뭘 해야 제가 행복한지 모르겠어요.저는 승부욕이 너무 없어서 무언가를 꾸준히 하는게 힘들어요.금방 뭘해도 질리고,뭘해도 흥미가 없고.그래도 이 영상을 보고 정말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오 지금 저랑 똑같애여ㅠㅠㅠ친구가 다른 애랑 놀러가면 불안하고...
원인은 자존감일수도 있겠네요ㅠ 저랑 비슷하시네요ㅠ
저도 비슷하긴 한데 살짝 다르네요 친구들이 놀러가던가 말던가 하는데 외로움..
1.운동
2.깊은관계맺기
3.깊은수면
4.적당히일하기
5. 정신건강에 신경쓰기
+ 외로움에 가려졌던 내 열정 가고싶었던 곳, 배우고싶었던 것, 생각해보기
오늘은 유난히 외롭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옵니다. 어떻게 살아야하나? 지금내가 잘 살고 있는건지? 무엇을 하려고 해도 의지도 안생기고 그냥 외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백수3일째 책이라도 읽어려고 카페 왔는데 카페 입구에서 이러고 있네요......외로움이란 이 감정도 조금 편하게 받아드려지면 좋겠습니다.
영상 속 조언보다, 리플속 공감가는 외로움의 양상이 더 도움이 되네요.
외로움이란 감정이 허상이란걸 머리로는 알고있는데, 그 감정이 강하게 찾아오는 날이면
평소 이성으로 관리되던 생각들도 와르르 무너지는 경험을 합니다.
그만큼 사람이란 타인과 관계맺고 살아가야 한다는 몸의 경고같은데...
그 관계 속 평가와 피곤함이 싫어 혼자있어 보려하지만, 결국은 사람들속에서 살 수 밖에 없곘죠.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너무 외로워요. 혼자였을때 보다 더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내가 뭘 좋아했는지 어떤 꿈을 꾸고 있었는지가 기억나지 않아요. 분명 함께 행복했을 때가 있었는데 왜 이렇게 된걸까요..
ㅠ 저도 8년 만나는동안 외로웠던날이 더많았던거같아요 매번 같은걸로싸우고 힘들고 헤어진지 1년이 넘어가는데 관계에 중독이 되었는지 아무도 없어도 왼롭네요 있어도 외로운거와 없어서 외로운거... 둘다 힘든거 같아요 있어서 외로울때면 내자존감이 낮아 지는걸 느꼈기때문에 있어서외로웠던게 더 힘든걸거예요 하지만 혼자인 지금도 외로워요
번아웃.무기력.불안.우울함이 엄습해 순간 미칠 뻔했는데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외로움을 느끼는 편이 아니었는데 코로나로 재택근무 10개월째 인생 첨으로 외로움을 느껴보네요.... 하.... 내향적인 저도 어느정도 사람을 만나고 인사하고 하는것들이 필요하긴 한것같애요
외로움에 일찍 일어나서 오늘은 일찍 잘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어제보다 더 배로 느껴지네요. 소리내어 울고 싶은데 소리내어 우는 법을 몰라요.
대부분의 말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자" "여러분" 만 수십번을 반복하는데, 비해 이영상은 내용도 훌륭하지만 표현하시는 분의 다정다감한 음성, 발음, 모두가 최상입니다. 게다가 놀라울 정도 꼭필요한 내용만 편집한 정성어린 준비, 지금까지 본 수많은 영상 중 가장 완벽한 작품이라고 생각되며 찬사를 보냅니다. 전문직 아나운서보다도 뛰어난 실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혼자있으면 눈물나고 외로워서 사람을 만나도 상처받고 눈물나고 괴롭다 이 세상엔 완벽하것도 없고 아무리 채워도 채울수 없는 인간의 본등이다 ...그래서 철학가들이 말했다 혼자있으면 외롭고 둘이있으면 괴롭다 ㅜㅜ
혼자잇으면 외롭고 둘이있으면 괴롭다 🤗
ㅋㅋㅋㅋㅋ진짜 맞네요 웃프다 ㅜㅋㅋ
슬프다.
지독하게 외롭다.
늘 혼자이고
여럿이 있으면 또 혼자있고 싶어지고.
나도 나를 참 모르겠다.
코로나 때문에 거의다 못할 것 같아요...
외로움을 느끼게 된 것도 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게 되서
너무 괴롭습니다 제가 시력도 나빠서 자꾸 핸드폰 보니깐 더 나빠졌어요...하 빨리 이
시기가 끝나길 빌어요. 저랑 같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다면 희망을 가져요!
이 어려움만 끝나면 행복할 겁니다!! 모두 화이팅..!
외로움 너무 싫지만 사람들한테 다가가는게 더 두렵네요 괜히 상처받을까봐 무서워요...혼자 건강하게 지내는 방법을 찾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청소라던지 등산 책읽기 외로워도 ㅜㅜ 이겨내야하니...자기계발에 힘쓰다보면 많이 좋아지겠죠?
동감예요
고맙습니다 눈물이 날 것만 같았지만 주변에 사람들이 있어서 참았네요 다음에 또 만나요 라는 말이 이렇게 따뜻하게 들리는 것 보니 저도 참;;; 새롭게 힘을 얻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옛날부터 공허하고 무언가가 항상 부족하다고 느꼈었는데 그걸 10대때에는 몰랐어요. 도대체 무엇인지 귀찮음, 부족함, 두려움, 집착, 우울증 등 무슨 단어를 찾아도 부족했는데 알고보니까 항상 내 곁에 있던건 외로움이더라. 그걸 억지로 만들었으니까 내가 이렇게 힘들지. 괴롭지 외롭지. 이제야 알아서 다행이다.
어딜가나 사랑받지 못하는 내가 왜 살고 있는지 무엇을 위해 사는지 답을 좀 찾아주라
영상 25초보다가 일시정지하고 글을써요 미리 울컥하는건 왜인지, ,
고맙습니다 저도 사회에서 도움이되는 좋은사람으로 살아갈게요💪
여자친구를 만들고싶지만 혼자가좋다 근데 외롭다 반박
주송주송 저는 혼자가 좋아서라기보다는 여유가 없네요 ㅋㅋ
와 나듕
ㅇㅇ 맞아요.. 만들면 피곤하고 힘든일도 많지만 혼자면 외롭고...에휴 ㅜ
오늘 처음으로 들어보았내요 목소리부터가 평안이 오는군요 많은 어드바이스 참지혜로워요 나도 외로움에 속한 한사람이지요 믿음으로 많이 극복하고 지나왔지만 인생 한 삶속에서 견뎌내어야할 부분들인것 같아요.할말은 많지만 다음편의 전달할께요 감솨해요!!...
결국은 혼자이다가 아니라
혼자일때가 많다
그러니 나자신부터 사랑하라
외로움에 가려져있는 열정이란 말이 마음에 박히네요.
어릴때 부모님일 안계셔서 그런지 나이가 많아도 항상 공허하고 외로워요 항상 맘이 텅 비워. 있는거 같아요 넘.넘 외롭습니다 그러다가 우울증도 온답니다 저는 사람께 거진만하는 사람께 아주 상처를 많이 받아요 사람들이 나를 많이 좋아하는데 제 맘이 희생정신이 넘넘 많은가봐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은 싫고 혼자는 편안하긴 한데 넘 외로워요 선생님 감사 말씀 드립니다 감나합니다 실천해볼께요
저는 혼자서도 잘 있을 수 있는 건강하고 멋진 사람이 될 것 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며칠전 이혼하고 죽을것같은 외로움에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보게되었는데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정서적 외로움이 굉장히커요
내가 아껴줄수 있고
건강한 정서적 관계를
맺을수 있는 이성이 생겼으면
정말로....
오늘 처음 영상을 보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은 덜 외로운 날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혼자라서 외로운게 아니라 신랑이 있어도 전혀 감정적 소통이 되지않아 외로워요.
외로움시간들
나를 더 아름답게 만들고있다
라는 생각을 해요~~
인생은 외로운시간이 있기대문에
친구 가족들과 함께 하는시간들 더
소중하게 느끼게 되요~
이 영상과 밑에 댓글을 보니 제 외로움은 별개 아니라는 생각에 조금 나아졌어요 정말 외롭고 힘든 분들 많네요 다들 화이팅 합시다
밤에 잠못들게 지독하다
너무 외로운데 이 말 들으면서 울었는데 맞는 것 같아요 외로우니까 사람 찾게 되고 그 공허함을 없애기 위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운동 부터 시작해보려고요 걷기 운동 감사합니다
저는 친구관계 가족관계 다 만족 하는데 연인관계에서 외로움을 많이 느껴요 그래서 이 영상을 봤는데 앞으로 실천할 계획들이 머릿속에 자꾸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도움됐어요.
저무는해와같이외로움을같이보내실분문자주세요
그냥 많은 사람을 바라지도 않고 딱 한 명 뿐이라도 좋으니 내 지금 상황을 들어주고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묵묵히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힘듦을 들어주며 꼭 안아줄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사람과 가까이 지내는 것이 싫으면서도, 외로움이나 우울감 같은 감정이 격하게 찾아올 때가 있는데 그 땐 누구라도 좋으니 누군가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누군가 연락을 해줬으면 좋겠다. 맨날 연락하는 입장이고, 관계가 점점 좁아지면서 사람들이 날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은 불안감이 계속 들음 .. ㅠㅠㅠㅠ 나도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 ㅠㅠㅠㅠ
걱정마요 이름님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분이에요
어떤 상황에 놓여 있으신지 몰라, 공감해 드릴 순 없지만
가까이 지내는 것이 싫으면서도 외로움이 찾아올 때가 있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맞아요. 내가 연락하는건 기분이 안좋아요. 누가 날 생각해주고 해줘야 믿음이가지
안녕하세요 진정한친구만나기힘들죠
댓글에 제가 왜 외로웠는지에 대해 쭉 쓰다보니까 누군가에게 제 마음을 말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처음보다 괜찮아졌어요ㅠㅠ 감사해요
진짜 외롭다. 걍 인생 마감하고 싶다..
저도 그래요 정말
외로웠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에
예민함과 감정이 풍부하지만
그래도 외로움이 있었습니다.
외롭다고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
외로움을 한쪽으로 밀쳐둔채 멋모르고 부리나케 살았지요. 문득 40대 후반에 절정의 외로움을 느낀 것 같아요. 성당을 다시 나가기 시작하면서 제 감정을 관찰 시작했습니다.
성경과 함께 묵상하기 시작했고. 저를 관찰하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타인도 이해되기 시작 했구요. 외로움이 걷히는 서막이였습니다. 숲에서 살면서 텃밭을 가꾸고 채소와음식을 나누고 독서을 하고 독서후 글쓰기를 하고 음악을 듣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긴다는 느낌이 왔어요. 현존에 머물며 그 순간에 의미와 가치와 감사에 머뭅니다. 아무 작음이래도 생명은 귀하고 소중함을 숲에서 깨달았어요.
지금은 외롭다기보다는 고독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자존인 것 같아요.
폭발적인 외로움이 오면 몸을 크게 쓸 노동, 예초같은 것을 합니다. 몸을 쓰고나면 정말 개운합니다.
손바닥 만한 땅뙈기 있으면 가꾸어 보세요. 씨를 뿌려서 가꾸고 음식을 만들어 보면 넓은 세계가 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 같아요. 꽃 화분도 씨을 뿌려 싹이 나고 꽃을 피우기 까지 경의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속에 제가 바라던 답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좋은 문장 만나면 그 문장을 여러날에 걸쳐 곱씹고 행복하드라구요.
행복하면 행복했다 노트에 썼습니다. 노트에 적는것도 친구와 수다이상 효과가 좋았습니다.
음악듣기도 너무 좋아 혼자 춤을 추기도 합니다.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에 이로운 방항으로 삶을 살아가면 자긍심도 생기고
난 멋진 사람이구나.
내 자신이 충분히 아름답구나 만족합니다.
네 아름답지 않은 삶은 없는 것 같습니다.
생명은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존재 자체로 의미가 있고 귀하다는 것을
숲에서 살면서 알았습니다.
ㅠㅠ 이글을 쓴 분은 아직 진짜 외로움을 느껴보지 못한분 같아요
외로움이란게 얼마나 지독한지 아무것도 않된다는걸 모르면서..
맞아요
누가 모를까요.. 그냥 안돼는깐 외로운거지
맞아요. 안생기고 안되니깐 다들 성의가 없게 나와서 외로운거지
너무 외롭네요~ 항상 혼자인것같아요~친구도 가족도~ 이럴땐 다 필요없는듯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 이런 것 보다도 일단 이야기를 할 사람이 없어서 외로움. 사회복무를 하고 지금 유학 준비 때문에 학원을 다니는데 학원에서는 선생님 강의를 듣고 집에 오면 사이가 안 좋은 엄마랑 사이가 나쁘진 않지만 일과 운동으로 하루에 1시간 이상 얼굴 보기 힘든 아버지가 계실 뿐. 친구는 내가 일한다고 고향을 떠나 다른 도시에서 사는 동안에 연락이 뜸해져 1년에 한 두번 보는 사이가 되었고 각자 취준한다고 이야기의 주제도 다름. 사회복무를 할 때는 젊은 선생님 하고 사이가 좋아서 밤까지 카톡을 하기도 했지만 제대 후에는 서로 몸 담은 분야가 다르니 이야기가 오래 지속되지 않아서 연락이 뜸해짐.
그렇다고 학원에서 누군가에게 말을 붙이기엔 민망하고 그럴 시간도 없음. 일단 공통적인 관심사를 가진 집단에 속해야 하는데 그럴 상황이 못되니 계속 마음 한켠에 외로움을 갖고 반복적이고 지루한 생활을 이어나감. 하루에 10마디는 하는지 모르겠네 ㅋㅋ
너무 외로워서 찾다 듣게 됬는데 듣는 것만으로도 좀 나아지는거 같네요~
몇번을 듣다가 조언대로 집안에서라도 운동을 해봅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이전 직장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영향을 받으며 일 할 땐 외로운 줄 몰랐어요. 30대 중반이 되어가는 나이에 또다른 지역, 직장에 와서 가족, 친구들, 가까운 지인들과 떨어져 새로운 환경에 놓이니, 자존감도 낮아졌고 외로움이 많이 느껴지네요. 안정적이지 않은 직장, 불안한 미래에 나이까지 많아지니.. 밝고 긍정적이었고 늘 활기찼던 저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는 것 같아 저에게 참으로 미안해지는 요즘입니다. 운동도 하고 모임도 참여하는 등 조금더 움직여 봐야겠어요. 모두들, 그리고 저도, 화이팅입니다.
외로울때 금욕,운동이 답이다 내일 렛풀다운 네거티브 조진다 😀
최근 친했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모두 절 떠났어요
걔네는 제가 자기들을 버렸다고 하더군요
더이상 저랑 다니면서 스트레스 받기 싫대요
처음엔 너무 힘들어서 건강에도 문제가 생겼어요
시간이 좀 지나서 이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혼자 있을 때면 너무 공허하고 외로워요
무얼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누구에게 말 할 사람도 없고
전 이 동네가 그냥 너무 싫고 아는 사람 아무도 없는 지역에 가고 싶어요 웃긴걸 보다가도 갑자기 눈물이 나오고 분명 기쁜데 눈물이 왜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온클하고 그러다 보면 낮이 후루룩 지나가서 모르겠는데 주말 낮에 오랜만에 혼자 있으니 또 그래요 밤에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낮이 되면 너무 힘들어요 혼자 할 수 있는건 다 해봤는데 이젠 뭘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마음이 외롭고 힘들어서그래요
맨날 사람한태 뒷통수 맞아도 외로움에 사무쳐서 어찌해야할지.몸이아파 운동은 못함.뒷산 산책과 동네 한바퀴 정도.오늘도 혼밥도 지겨워서 나가서 혼자 국밥먹음 정말어찌할까?
오래된 영상이네요 지금 막연히 무작정 운전하고 있는데 영상보고 댓글을 남겨 봅니다
내가 어떻게 할 수도 없는 불행이 날 덮쳤었는데 이번엔 내가 저항도 할 수 없고 관여도 할수없는 부정할 수 없는 행복이 나한테 왔으면 좋겠다😢
저는 미국에 있고 시골에 와서 한국사람 하나도 없고 빛져서 공부하고 있어서 용돈은 하나도 없고요 영어잘되도 상황때문에 미국친구만들기 거의 불가능한고 신체활동할수없는 작년에 운동하다 디스크 터진 환자입니다 한국티비 안보고 과식안하고 버티려고 합니다 이정도면 외로운거죠
외로워요
먼저 몸 건강 챙기시고 하루 한번씩
꼭 외출하시고 햇볕도 많이 쬐시고
행복했던 시절 사진도 보시고
자신의 좋은 모습을 칭찬해주세요^^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내년에 23살인데 왜 나는 아무 짝도 없을까.
내 반쪽은 어디있는걸까.
사람과 친해지고 싶은데 막상 사람을 만나면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동안 자기혐오와 자기의심이라는 수렁에 빠져 많은 시간을 낭비한것이 너무 후회된다.
무조건적인 희생과 사랑을 주고 싶다, 내 매력이 떨어져 보인다고해도 말이다. 그 사람을 위해 공부하고 운동하여 더 나은사람으로 발전하여 큰 도움이 되고 싶다.
성욕때문에 자위를 해도 해결되지않는 가슴깊숙한 외로움과 공허함이 내 심장을 찌른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니 이 고통이 해소되는 기분이다.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더 나은 사람이 되는것이다. 결핍은 나를 성장시킨다고 믿는다. 더 멋지고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있다.
나를 구원할수 있는건 나 자신밖에 없다.
좋아하는 사람을 하늘나라에 보내고 나서부터 외로움을 느끼게 되었어요. 늘 일을 해도 그 외로움 느끼지 않을려고 피곤하게 몸을 힘들게 했는데.. 뭘해도 이 외로움 떠나지 않네요.다른 사람들한텐 잘보이려고 속마음을 보여주지 않고 늘 자신감 세우고 했는데 집에 오믄 그 외로움 이로 말할수없이 힘들어 지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도 늘 기다림을 해야하고 . 주변에 잘 챙겨주는 지인들도 있지만 늘 일상이 바쁘니깐 .. 한번 시작된 이 외로움이 가시지가 않네요 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내년이면 30살이 되며 20대를 되돌아보니 많이 외로웠다는 생각이들어 영상보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인부분, 가정일들 혼자 책임지려하고 감당하려했었는데 지나보니 책임질 능력도 안되고 감당할 그릇도 아니었네요. 다 이해할수 있을거란 생각도 오만이었구요
제 자신이 불쌍하게 느껴져요~
다 겪는 과정인걸까요~? 답답한마음에 댓글에 푸념합니다...ㅎ
언제쯤 감당할 수 있게 되는걸까요? 20대 중반에 미래를 생각하면 막막함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