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50 이 말씀이 정말 많이 공감됩니다. 비록 지금이 옛날보다 편리하고 윤택해졌지만, 어릴적 불편했었어도 그때는 그것도 모르고 좋았었던 그 추억들이 돌아보면 애뜻하죠 ㅎㅎ 물론, 지금 어린 친구들도 나중에 세상이 더 편리해지고 윤택해지면 또 그 친구들만의 추억이 생기겠지만 저의 어릴적, 지금은 흔한 그 디지털도 전혀 없던 그 세상의 기억들이 조금은 그립고 아련할때가 있습니다 ㅎ
어렸을때 나이 많은 형들 아니면 핸드폰이 없었죠 그래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학교 끝나고 집 밖으로 나가면 친구들이 약속이라도 한듯 모여있었거든요 그리고 날이 저물즈음 노을이 지면 하나둘 밥 짓는 고소한 냄새에 이끌려 집으로 들어가고... 편한건 지금이 편하고 굳이 옛날로 돌아가라 하면 가지 않겠지만 급하지 않은 여유로운 옛 마음들은 그립긴 하네요.
외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맛있는 한국식 치킨 먹기도 참 쉽지 않은데 이 정도면 집에서도 어떻게 해볼만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어릴적 아빠가 가끔 좋은 날 퇴근 길에 사오시던 옛날식 소금후추 프라이드 치킨 생각이 또 나네요. 다정하게 닭날개 닭다리 집어주시는 거 보면서 부모님 생각이 나서 눈물이 좀 납니다. 쉽고 좋은 레시피 늘 감사드리고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 셰프님이 가르쳐주신 닭가슴살로 만든 닭칼국수 만들었는데 가족들이 넘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레시피도 간단하고 저처럼 서툰사람도 쉽게 따라할수 있는 재료들이라 진짜 잼있게 만들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요즘은 바쁘신가요 새로운 가정에서 쉽게 만들수 있는 요리들 많이 많이 소개해주세요 빨리 100만 가셔야죠
에드워드권 쉐프님 영상을 보면서, 내가 해봤던 요리들은 두세번씩 보는편인데.... 진짜 변명할수없게 만드는게 쓰는 요리기구들이나 시즈닝 등등 오히려 어떤것들은 내가 더 나은상황인거같다는 생각이 드는 데도 불구하고 요리가 저렇게 잘 나오질않는데, 뚝딱뚝딱해서 탁 내놓고, 말하는거랑 완성된거랑 딱 맞게 나오는거보면 진짜 아.... 쉐프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ㅎㅎ
라때는 말이야~ 시골 통닭이 얼마나 컸었냐면, 후라이드 한마리 시켜 2명이 다 먹을 수 있을지 걱정해야 할 정도였지... 닭다리 한입 물면, 입안 가득 차는 느낌이 일품이었지... 요즘 보편화된 어린 병아리들로 만든 후라이드와는 비교가 안되었지... 가격은 날이 갈수록 비싸지는데, 크기는 날이 갈수록 작아지는 아이러니!
이렇게 치킨같은거 튀기고 나면 기름을 걸러서 이물질을 쏙 빼고 냉동실에 보관해뒀다가 요리할때 숟가락같은 것으로 쓱 퍼서 사용하면 됩니다. 아니면 다른거 튀길때 또 써도 되고요. '냉동실에 있던 기름 다 떨어졌다' 싶으면 그때 한번쯤 치킨 해먹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ㅎㅎ
어머님도 닭도리탕용 닭으로 가끔 튀김해주셨죠. 그 닭이 어느 마트가면 하나씩 무조건 있고, 크기도 아담한편이지만 순살자체는 풍부함이 있고, 손질 잘되어있는 뼈닭 이라는 점에서 완전 합격이죠. 가끔 잘팔리니 할인행사도 하고, 가끔은 마트에서 많이주문했는지 유통기한 임박한거 할인판매하기도 하구 좋아요
피디분들 바뀌어서 케미가너무좋습니다
ㅇㅈ
이전에는 안좋았나요 ?
@@쓸대없는디테일 비교적 더 좋다는 거겠죠
06:50 이 말씀이 정말 많이 공감됩니다. 비록 지금이 옛날보다 편리하고 윤택해졌지만,
어릴적 불편했었어도 그때는 그것도 모르고 좋았었던 그 추억들이 돌아보면 애뜻하죠 ㅎㅎ
물론, 지금 어린 친구들도 나중에 세상이 더 편리해지고 윤택해지면 또 그 친구들만의 추억이 생기겠지만
저의 어릴적, 지금은 흔한 그 디지털도 전혀 없던 그 세상의 기억들이 조금은 그립고 아련할때가 있습니다 ㅎ
어렸을때 나이 많은 형들 아니면 핸드폰이 없었죠 그래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학교 끝나고 집 밖으로 나가면 친구들이 약속이라도 한듯 모여있었거든요 그리고 날이 저물즈음 노을이 지면 하나둘 밥 짓는 고소한 냄새에 이끌려 집으로 들어가고...
편한건 지금이 편하고 굳이 옛날로 돌아가라 하면 가지 않겠지만 급하지 않은 여유로운 옛 마음들은 그립긴 하네요.
항상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법이죠
피디분들이랑 영민이형이랑 가족같은 분위기 넘보기좋고 케미좋아요!
권솊님 새로운 피디님 자기 딸처럼 챙겨주시는 사소한 모습과 말투 하나하나가 너무 보기 좋아요 !!!!
저는 왠지 이번 영상 분위기가 좋습니다. 셰프님 혼자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 거 들으니 1:1로 대화하는 느낌도 들고 차분하면서 감성적인 느낌? 한 때 아버지가 좋아하셔서 마늘 치킨 많이 먹어봤는데 저 소스는 더 맛있다니 궁금하고요.
5:58 '목' 에서 호감도 급상승 ㅋㅋ 목이 진리죠 ㅋㅋ
목진화를 말하는겁니다
목이 일을 잘했어
@@러프-v8q 목진화가 뭔데 또 지들끼리 아는 단어 쓰네
승빠승빠
@@แมทธิา 크리에이터 승우아빠(본명: 목진화) 님을 말하는 거고 승우아빠님이랑 에드워드 권 셰프님이랑 전 직장 동료였습니다ㅋㅋ
집에서 튀김하면 등짝이 남아나지 않을수 있어서 늘 군침만 흘림ㅋㅋㅋ 아니 엄마 내가 치울게요 내가 치울거라니까 아아아! 아!
내가 너때문에 못산다 진짜 라고 하시죠
외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맛있는 한국식 치킨 먹기도 참 쉽지 않은데 이 정도면 집에서도 어떻게 해볼만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어릴적 아빠가 가끔 좋은 날 퇴근 길에 사오시던 옛날식 소금후추 프라이드 치킨 생각이 또 나네요. 다정하게 닭날개 닭다리 집어주시는 거 보면서 부모님 생각이 나서 눈물이 좀 납니다. 쉽고 좋은 레시피 늘 감사드리고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진짜 가끔은 동바오 형이 아니라 에드워드 권으로 기깔나게 요리한번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거 초필살기라서 아껴둔걸껄요 궁은 이미 찼을듯
11:37 귀찮아하는것 같아보여도 틱틱대면서 원하는거 다 들어주는 츤데레 동바오ㅋㅋㅋㅋ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부담없고 쉽게 도전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당~
15:57 업체명을 밝히실줄 몰랐는지 살짝 당황하신 영민이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노야...
1557?
역시 동바오형은 엄격하게 자식 잘 키웠네 ㅎㅎ 아버지라는 말 좋다
16:05 에디스 치킨이라니요, 형님. '어나더 본즈 치킨' 으로 갑시닷!!
마르지엘라 티셔츠 입고 치킨 튀기기 ㄷㄷㄷ
형 한번정도는 형의 칼 과 식기들로
조리복 입고 한번 간지나게 해줘요..
홈쇼핑때 보고 딴사람인줄..... ㅋㅋ
@웨이티비 제꺼 절대 누르지 마세요!! 인생 열심히사네 현타 안오니?
철저한 비지니스맨
@@jwpark3510 저거 봇이라카던데
그분이랑 이분이랑은 다른 사람이에요 ㅎㅎ
치킨보다 알싸한 마늘소스 즉석에서 주문하는데 바로바로 만들어 지는게 더신기하네
쉐프의 관록 아닐까요?
동바오형 귀찮아하시지만 PD님에 저런부탁(마늘소스)이 구독자들한텐 더욱더좋아요ㅎㅎ저런게 깨알팁같은느낌
다음부터 PD님들이 더욱더 부탁드려셔도될듯~
오늘은 평소보다도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좋네요 ㅎㅎ
그리고 가정집에서 튀기고 남은기름 가장 좋은 처리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보통 커피필터로 걸러서 다시 쓰라고 하시더라구요
@@tlswocnd 그렇긴한데 치킨튀긴건 깔끔하지않아서 그건 그냥 버리는게나나아요ㅠㅠ
저 셰프님이 가르쳐주신 닭가슴살로 만든 닭칼국수 만들었는데 가족들이 넘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레시피도 간단하고 저처럼 서툰사람도 쉽게 따라할수 있는 재료들이라 진짜 잼있게 만들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요즘은 바쁘신가요 새로운 가정에서 쉽게 만들수 있는 요리들 많이 많이 소개해주세요 빨리 100만 가셔야죠
눈팅만하다가 이번화 보고 너무 좋아서 구독했습니다!
권셰프님 예쁜 딸은 예쁜 그릇에 줘야 한다며 딸내미 아끼시는거 너무 따뜻해요ㅠ
@@u____aser 관심 주지 말고 그냥 신고 누르시오.
재떨인데
요즘 정말 웃을일 없고 입맛도 없고 하는일마다 우울한데 정말 보는시간만큼은 입맛돋고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스탭분들과 셰프님 노고에 감사드려요!!
제가 셰프님 자제분들보다는 나이가 훨씬 많지만 참 좋은 아버지이실것 같아서 부럽네요 옛 추억을 아직도 간직하신거 보면 건강하시게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가까운곳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루한번 돌려야 껍질 생기네요~~ 진짜 꿀팁!!! 감사해용~ 목 저도 엄청 좋아하는뎅~~ 사람들이 먹을거 없는 부위를 왜 좋아하냐는데... 셰프님도 그 맛을 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예전 이야기 공감이요^^
3: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시간되면 계량의 달인 특집도 해주세요
진짜 200g인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PD님이 요리하고 솊님이 볶으면서 아바타하는 것도 재밌을듯
좋아하는부위 목 에서 부터 역시 믿고보는 맛잘알 한번더 감탄합니다 크흠
튀긴 목진화씨
"목"
@@박우현-d7i ㅋㅋㅋㅋ 그것까지생각했지만 너무가는거같아서참았는뎈ㅋ
5:25 오랜 영어권 생활로 튀김기라는 말이 바로 나오지 않는 동바오의 모습이다
한국 치킨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이런 영동상덕분에 자기 만들 수 있으니 정말 감사합니다
7:08 어려워서 가치가 있던 시절이 있었죠.
아버지 영양센터에서 닭두마리 튀겨오면 세상행복했을 적이 있었슴다. 80년대생인데 이걸 아네 ㅋㅋ
여자친구랑 통화하는데 막 160원에서 60원되면 심장이 덜컥하는 기분
요리와 철학을 동시에 갓성비 영상 감사합니다
자취할때 공짜로 얻은 튀김기로 두세번 해봤는데....
뭔가 만들기 전엔 좀 신나고 말씀하신것처럼 이런것도 한다는 뿌듯함이 있었는데 다 하고 나면
'아 그냥 사먹자' 이런 현타가 왔었습니다 ㅠ
세련되고 다 갖춰진 주방보다 레틀 느낌이 나면서 너무 좋아요
옛날감성이 너무좋지만 유튜브로 권쌤요리볼수있는건 너무좋아요
5:58 동바오 형님도 좋아하는 -목-
진화
@@Wane_Moon 저만 그생각한게 아니군요 ㅋㅋㅋㅋㅋㅋ
에드워드권 셰프는 거의 모든 요리는 다 잘하시네 ㄷㄷ
11:30 이번영상의 핵심은 여기가 아닌가 싶네요.
말만듣고 소스만들기 ㅋㅋㅋ
백설치킨가루도 좋지만 노브랜드 치킨가루도 정말 좋아요
에드워드권 쉐프님 영상을 보면서, 내가 해봤던 요리들은 두세번씩 보는편인데.... 진짜 변명할수없게 만드는게 쓰는 요리기구들이나 시즈닝 등등 오히려 어떤것들은 내가 더 나은상황인거같다는 생각이 드는 데도 불구하고 요리가 저렇게 잘 나오질않는데, 뚝딱뚝딱해서 탁 내놓고, 말하는거랑 완성된거랑 딱 맞게 나오는거보면 진짜 아.... 쉐프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ㅎㅎ
영민이 형님이 대단한게 아직도 처갓집 하면 권쉐프님 생각나고 몇몇곳은 권쉐프님 사진 쓰는곳 있을정도
우리동네 처갓집도 아직 권세프님 사진 있던데
서서 요리할 그날이 온다.
1만명 눈팅만하지말구 얼릉 구독해!!!
오우 이 레시피대로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치킨이 엄청 바삭하고 부드러워보여요 ㅎㅎ
10:36 저도 술 안 해서 콜라 큰 페트 하나랑
한마리 같이 먹습니다ㅎ
진짜 시켜먹는마지노선이 20000원인듯..
만들어먹기가 너무힘들엉
갑자기 생긴 소스미션보다 치킨 식는거에 화내는 셰프님ㅋㅋㅋㅋㅋ
라때는 말이야~
시골 통닭이 얼마나 컸었냐면, 후라이드 한마리 시켜 2명이 다 먹을 수 있을지 걱정해야 할 정도였지...
닭다리 한입 물면, 입안 가득 차는 느낌이 일품이었지...
요즘 보편화된 어린 병아리들로 만든 후라이드와는 비교가 안되었지...
가격은 날이 갈수록 비싸지는데, 크기는 날이 갈수록 작아지는 아이러니!
맥시카나에
라떼 치킨 있습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gdfgfgfh 맥시카나는 브래드 자체가 라때 아닌가 ㅋㅋ
시장통닭은 13호 이상 사이즈라 ㄹㅇ 배부름
쉐프님 말만 하면 다 해주심 ㅋㅋㅋㅋ
치킨도 집에서 튀긴건데 때깔이 업장때깔 ㄷㄷ
나는 동네친한형같은 지금 이런 모습도 좋지만
가끔씩이라도 에드워드권 쉐프때의 간지작살났던 그 모습도 보고싶다..ㅠ
내가 요리를 시작하게된것도 에드워드권쉪때문이라서 그런지
그때 그 모습이 가끔 그리움ㅠㅠ저는 아직도 일곱개의 별을 요리하다책을 봅니당
영상 너무 좋네요 치킨 집에서 튀겼을때 느낀 감정이 다 있어요 ㅋ😂
5:58 목진화 쉪을 좋아하신다니.... 역시 사이가 돈독하시군요
아재 매력 오져 ㅋㅋㅋㅋㅋㅋㅋ
뼉다구식구들ㅋㅋ
편리성은 나아졌지만 애틋함이 적어졌다는 말씀 공감해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뭔가 힐링하면서 봤어요 ㅋㅋ
점점 시장통닭이 최고더라고요...ㅋㅋㅋ
매력이 뿜뿜이네요~~😍😍
멋져요~👍👍
애틋함... 지금은 하얀 눈이 되신 아버지께서 사오신 치킨이 생각나는 애틋한 영상이네요
이걸 해먹으려고 준비하는 나의 모습을 보고 어머니는 지갑에서 돈 2만원을 꺼내주셨다.
그걸로 난 배민을 누른다
주방 다배림 ㅋㅋㅋ
😎🍗(계획대로...!)
후라이드 치킨이 맛있겠어요.
오늘도 레시피 감사합니다!
이렇게 치킨같은거 튀기고 나면 기름을 걸러서 이물질을 쏙 빼고 냉동실에 보관해뒀다가 요리할때 숟가락같은 것으로 쓱 퍼서 사용하면 됩니다. 아니면 다른거 튀길때 또 써도 되고요. '냉동실에 있던 기름 다 떨어졌다' 싶으면 그때 한번쯤 치킨 해먹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ㅎㅎ
치킨튀긴기름은 웬믄하면 재활용안하는게 좋아요..다른 튀긴기름은 ㄱㅊ은데
목을 좋아하셔서 목진화 쉐프를 좋아하셨구나...너무 좋아하셔서.. 볶진화가...되어버린...
권셒님의 자상하신 모습에 오늘도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15:56 여자분 너무귀엽닿ㅎㅎㅎㅎㅎ
영상 시작부분에 티셔츠 흰색부분보고 반죽이 튀셔서 흰색묻으셨나 했네요..ㅋㅋㅋㅋ 순간 깜짝놀랐습니다 항상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기름에 튀기는 요기가 많이 소개 되던데,
튀긴 기름을 다시 사용해도 된다고 말은 쉽게 하지만,
막상 튀긴 기름을 어떻게 보관해야 하고,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기름 처리 방법 좀 자세히 다루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엔 분리수거장 가시면 폐식용유 버리는통이 따로 있기도 하구요
네이버엔 신문지에 흡수해서 버리기도 하고 응고시켜 일반쓰레기로 버리기도 하는가 보네요
커피 여과지같은 종이에 걸러 유리 락앤락에 보관 합니다
기름을 식힌후 커피여과지를 통해 빈 식용유 통에 다시 보관하면 됩니다
4줄 쓸시간에 한줄 검색하면 나와요
어릴 때…
아버지께서 일 마치고 집에 오실 때면
쉐프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그러한 통닭을 사오실 때면
정말 행복했어요…
그 때는 몰랐는데
일이 너무 고단하고 힘드셨음에도
우리 처자식들이 통닭을 맛있게 먹어준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게 없다는 것을 …
애틋함 그 시절 그 느낌이 그립네요~
정말 공감 가네요~
구독자 30만이 코앞이네요 30만 가즈아
고딩때 진짜 일이주에 한번씩은 치킨 혼자 튀겨먹곤했는데 그때 아는게 없으니까 별에 별방법으로 다 튀겨 봤네요
밀가루뭍혀서 튀기기 카레가루 섞어 튀기기 튀김물에 튀기기 빵가루 입혀서 튀기기 치킨 하나만드는건 자부심있었는데 지금은 다까먹음 ㅋㅋㅋ
한시간전 못 참지
영민이형 형이 만든 소불고기 맛있게 먹고 있어요~
나중에 더 좋은 제품 부탁드릴게요 형님!
6:00 맛잘알 인정합니다
왜? 한번에 다 튀기지, 건져다가... 기름에 있는 부스러기를 걷어 내고,
2번째로 닭을 튀겨야 하나요?
첫번째 튀길때는 얼마 정도 시간이 걸리나요? 2번째는 얼마정도... 시간?
권셰프님 치킨 한번 튀기고 두번째 튀길때 기름말고 에어프라이어를 써도 괜찮을까요?
어머님도 닭도리탕용 닭으로 가끔 튀김해주셨죠. 그 닭이 어느 마트가면 하나씩 무조건 있고, 크기도 아담한편이지만 순살자체는 풍부함이 있고, 손질 잘되어있는 뼈닭 이라는 점에서 완전 합격이죠. 가끔 잘팔리니 할인행사도 하고, 가끔은 마트에서 많이주문했는지 유통기한 임박한거 할인판매하기도 하구 좋아요
제작진분들과 쉐프님 역할을 바꿔서 진행해보는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영민이형이옆에서 어나더본즈외치고?
쉪님 구독자 30만 되면 주방기구 뭔가 추가되나요? ㅋㅋㅋ
넘 재밌네요ㅋㅋ
추억 미화라는 단어라기엔 너무나도 애뜻했던 순간이 많은 것 같아요. 그냥 그 때가 좋았지.. 라기 보단 정말 그 불편함 속에서 에피소드가 더 더 많이 나왔으니까요
요리도 좋은데 중간중간 말씀해주시는 이야기들도 듣다 보면 빠져들게 되네요. 라떼는 신경 쓰지 마시고 셰프님 생각을 조금씩 털어놔주세요. 매번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6:00 이 영상을 목진화님이 좋아합니다
혹시 에어프라이어로 할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가령,, 오늘 한 치킨처럼^^
형님 전 요리경연 프로그램 권위자로서 ‘식극의소마’ 라는 갓 요리애니메이션 리뷰컨텐츠는 어떠신가요 나오는 요리 재현해보는것도 재미있을지도?
정작 동바오님 모델할 때는 처갓집 치킨 안 먹었는데 요새 처갓집이 프랜차이즈 중에서 손에 꼽더라구요.
혹시 거기에도 뭐 레시피에 어드바이스 하고 그러셨나요? 양념치킨에 하얗게 뿌리는 소스 그거 잘 어울리던데.
사랑합니다!
파우더 물반죽만 해서 먹었는데 가루를 또 묻힌다는건 처음 알았어요 감사❤
존윅3에 나오는 사무라이 악당 보스 보면서 누구 닮았다 닮았다 했는데 쉐프님이였네여 ㅋㅋㅋ
진짜 잼나요 ㅎ
5:59 목 쉪을 좋아하시는군요
집주변에 처갓집이 없어요 ㅜㅜ 슈프림 양념 먹어보고싶은데 어릴적 처음 먹고 어릴적 치킨의 맛을 책임져준 처갓집 ㅜㅜ
스프 존버 2일차...혹시 도배같나요?ㅜ
닭 목 저도 좋아해서 목살 사먹어봤는데 그건 또 뭔가 느낌이 다르더라고요ㅋㅋㅋㅋㅋ튀김은 기름처리/준비때문에 사먹는데 치킨은 비싸서 아주 가끔만
1:18 킬링포인트: 노안 온 동바형ㅋㅋㅋㅋ
다음에 셰프님한테 스프라이트랑 사이다 중에 뭐 좋아하시는지 한번만 여쭤봐주십시오ㅠ
3:30 아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물에 약간 매콤한 맛이 있으면서 살 안쪽까지 벌그스름 양념도 들어간듯이 보이고 그런 건 어떤건지..궁금해요.ㅠㅠ
그게 케이준 양념이려나...싶기도 하면서..
동네에 썬더치킨 있는데 거기 후라이드가 딱 그렇거든요.
그 비밀 알고 싶네요.
ㅋㅋ너무재밌어요 쉐프님
물파우더만 해서 튀겨도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 맛있다면서 왜 한입먹구 놓구가! 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 홀토마토 이용한 파스타나 요리좀 알려주세욥….
치킨한번할때 많이튀기세요
치킨좋아하시면 말이죠
냉장 냉동보관 하셨다가
드실때 한번더 2분정도
튀겨주시면 무지 바삭합니다
튀긴 기름 잘 보관하셔서 이용
하세요 식은 치킨 맛없지만
한번더 튀겨주면 무지 바삭함니다
그리고 염지는 맛소금 후추가루에
진간장반수푼 넣어보세요
간장이 들어가서 더 맛있더라구요
백종원 선생님은 미원 넣으라는데
미원 넣어보니 별루던데 미원보다
간장이 더 감칠맛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