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잠 안자고 그 시간에 더 공부든 일이든 노력해야 맞는 줄 알았는데 그런식으로 계속 살면 나이들수록 사람이 이상해집니다 지금은 가장 중요한게 규칙적 수면, 즉 숙면이고 그 다음 순위로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새로운 언어학습, 취미생활 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인간 관계는 나이 들어 갈수록 젊었을 때 처럼 복잡하게 가져가지 말고 마음 맞는 사람 몇 만 있으면 됩니다 인생에 아이가 두번 된다고 사람들은 대개 예외없이 나이들수록 옹졸해져요 남에게 상처 안받고 상처 안주려면 부모 자식은 물론 이웃과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고요 어쨌든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것이 수면이라는 것을 이제 알게되었네요
ADHD는 완치개념이 없어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태어날때부터 뇌가 그렇게 만들어진거라 약을 먹어서 습관화한다음 약을 끊을순있지만 습관화되지않은 새로운 일을 하면 또 약을 먹어서 습관화해야해요 수시로 변하는 융통성이 필요한 일들이라면 약을 끊기가 어려워요 ㅠㅠ 저도 7년먹다가 2년끊고 다른일시작하니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시 뉴로에프린 보충제 먹는중인데 정말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예전보다 아주 많이요
저는 조용한 ADHD인데 가정폭력 환경에서 자랐구요 그때 정신이 망가진 것 같아요 자괴감, 자책감 굉장히 심했고 언어 발달이 늦었고 어머니는 제 상태를 아시면서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으셨던 것 같아요. ADHD라는 병이 생소한 시절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부터 줄곧 왕따였습니다. 20대 대학 입학하면서 친구가 생겼구요 기억해보면 늘 주변에 민폐를 끼치고 있었어요 학습능력이 굉장히 더뎌서 실수할까봐 아르바이트도 무서워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해본 공장알바도 하루만에 잘렸구요. 말로하는 섬세한 감정표현도 구사하기 어려웠구요. 자기 주장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회사생활 시작하니 일머리가 없다. 왜 자꾸 실수하냐 등등 제 실수를 제가 사전에 잡아내지도 못하는 인지능력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일 다해놓고 보면 사수가 항상 제 실수를 잡아냈던 것 같아요. 늘 철저히 메모하고 반복해서 외우고 실수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강박적으로 하는데도 자꾸 실수를 했습니다. 메모하면 메모만 하지말라고 꾸중을 들었구요.그리고 상사가 지시한 일도 1초만에 바로 까먹구요. 말귀가 어두워서 말이 잘 안들리고 의사소통도 어려웠습니다. 회사에서는 일 못하는 사람, 일 같이 하기 싫은 사람, 병신, 빡대가리 등등으로 낙인 찍히고 일쑤였고요. 항상 신경이 곤두세워져있고 실수가 발견되면 제 실수같아서 심장이 두근댑니다. 결국 두군데에서 한 달 씩 일하고 잘렸습니다. 분명 나는 왜 노력하는데 남들만큼 따라가지도 못할까. 나도 이런 사람되고 싶지 않았는데 왜 나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하는가 정말 간절하게 남들만큼만 살고싶다 생각했습니다.. 퇴사 후 지금은 쉬는중이고 약을 처방받아 먹고있습니다. ADHD가 아니라는 판정이 나왔다면 정말 연탄불 피우고 ㅈ으려고 했어요. 정말 차라리 교통사고 당해서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도 들었구요. 아니면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인생이란 살아있어서 괴로운거라고 생각할정도로 정말 살기 싫었습니다. 심리상담을 받으며 어린시절 얘기를 물어보셨고 어렸을 때 행복한 기억을 적는 란에 아무것도 적지 못했습니다. 행복한 기억이 없었어요. 늘 시간관리 못해 지각하고 나를 당연하게도 이해못하는 사람들과 억지로 어울리며 미안하다라는 말을 달고 살았으니까요 이후 뉴로에프린 보충제를 먹고나니 남들은 이렇게 살았던거구나 싶더라구요. 한 번 본게 학습이 잘되니까 약 먹기 이전의 삶의 너무 너무 억울했어요..나는 늘 병신이고 멍청한사람이었는데 내 전두엽에 문제가 있었는데 그게 나를 죽을만큼 괴롭혔던거라니 지금은 그래도 약 먹고나서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에 계신분들 저처럼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조용한 ADHD인데 가정폭력 환경에서 자랐구요 그때 정신이 망가진 것 같아요 자 왕따였습니다. 20대 대학 입학하면서 친구가 생겼구요 기억해보면 늘 주변에 민폐를 끼치고 있었어요 학습능력이 굉장히 더뎌서 실수할까봐 아르바이트도 무서워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해본 공장알바도 하루만에 잘렸구요. 말로하는 섬세한 감정표현도 구사하기 어려웠구요. 자기 주장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회사생활 시작하니 일머리가 없다. 왜 자꾸 실수하냐 등등 제 실수를 제가 사전에 잡아내지도 못하는 인지능력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일 다해놓고 보면 사수가 항상 제 실수를 잡아냈던 것 같아요. 늘 철저히 메모하고 반복해서 외우고 실수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강박적으로 하는데도 자꾸 실수를 했습니다. 메모하면 메모만 하지말라고 꾸중을 들었구요.그리고 상사가 지시한 일도 1초만에 바로 까먹구요. 말귀가 어두워서 말이 잘 안들리고 의사소통도 어려웠습니다. 회사에서는 일 못하는 사람, 일 같이 하기 싫은 사람, 병신, 빡대가리 등등으로 낙인 찍히고 일쑤였고요. 항상 신경이 곤두세워져있고 실수가 발견되면 제 실수같아서 심장이 두근댑니다. 결국 두군데에서 한 달 씩 일하고 잘렸습니다. 분명 나는 왜 노력하는데 남들만큼 따라가지도 못할까. 나도 이런 사람되고 싶지 않았는데 왜 나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하는가 정말 간절하게 남들만큼만 살고싶다 생각했습니다.. 퇴사 후 지금은 쉬는중이고 약을 처방받아 먹고있습니다. ADHD가 아니라는 판정이 나왔다면 정말 연탄불 피우고 ㅈ으려고 했어요. 정말 차라리 교통사고 당해서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도 들었구요. 아니면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인생이란 살아있어서 괴로운거라고 생각할정도로 정말 살기 싫었습니다. 심리상담을 받으며 어린시절 얘기를 물어보셨고 어렸을 때 행복한 기억을 적는 란에 아무것도 적지 못했습니다. 행복한 기억이 없었어요. 늘 시간관리 못해 지각하고 나를 당연하게도 이해못하는 사람들과 억지로 어울리며 미안하다라는 말을 달고 살았으니까요 이후 뉴로에프린 보충제를 먹고나니 남들은 이렇게 살았던거구나 싶더라구요. 한 번 본게 학습이 잘되니까 약 먹기 이전의 삶의 너무 너무 억울했어요..나는 늘 병신이고 멍청한사람이었는데 내 전두엽에 문제가 있었는데 그게 나를 죽을만큼 괴롭혔던거라니 지금은 그래도 약 먹고나서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에 계신분들 저처럼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괴감, 자책감 굉장히 심했고 언어 발달이 늦었고 어머니는 제 상태를 아시면서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으셨던 것 같아요. ADHD라는 병이 생소한 시절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부터 줄곧
이거 맞아요 저 재수생인데 요즘 공부하다가 심적으로 힘들어져서 그냥 다 손에서 놓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폰도 안보고 벽보고 5분 앉아있었는데 지루하고 뭐라도 하거싶어서 바로 펜 잡았습니다. 물론 저도 부족하지만 정말 폰 놔두고 공부하다 지칠때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효과가 직방이에요(?)
공부 ㅈㄴ 잘해서 과학쪽에서 일하시다 은퇴하신분 말씀이 공부 하지 말고 놀아라 그리고 그 노는게 지루해지면 그때 공부해라고 ㅋㅋ 저도 그분 말씀이 맞다고 생각하는게 우리 게임 10시간씩 하루이틀하면 질리잖아요 그때 핸드폰으로 시간낭비 하지 말고 공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 사람은 고독한 존재.. 그렇기에 독자적으로 발전 가능한 존재.. 물론 상호적인 활동을 해야겠지만... 근원은 고독에 있어 내가 발전하기도 한다는 소리... 4차산업시대. 고독은 무슨 졸라 재밌는 영상이 차고도 넘치니 발전이 늦춰진다... 하... 그런데 난 계속 유튜브를 보고 어쩌면 좋을까..😊
주의력 훈련의 첫걸음: 주의력 이탈-즉시알아차림-다시돌려놓음. 메타자각: 나의 내면의 풍경을 지켜볼수 있는 능력. 메타자각 상태의 특징: 지금 나는 무엇을 인지하고 있지? 지금 내가 주의를 활용하는 방식이 나의 목표와 부합하고있나? 메타자각을 높일 방법: 마음 챙김 훈련. 해결방법: 뉴로에프린 보충제 섭취, rain 명상법
중딩때 동기부여 영상 많이 봤었는데 다 부질 없고 본인이 뭔가를 깨달아야함. 본인 고려대 법대 작년에 붙고 지금 군 입대 하려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1살 위의 형이 고1때까지만 하더라도 전교 최상위권이었는데 그랬던 형이 다음 해 부터 열심히 안하더니 놔버렸고 그 모습보고 동기부여 확 왔음. 끝까지 열심히 해보자 해서 수능 엄청 잘 봄
어렸을때 틱장애 앓았어요 엄마가 정신병원 데려가서 약 먹였지만 사실 크게 호저된다고 느끼지 못 했고 계속 틱장애 행동을 하니까 부모님이 화를 내면서 소리치고 나중엔 방에서 혼자 문제행동 하면서 부모 앞에서만 안 보이게 했는데 저희 엄마는 병원 델고가서 약 먹인엄마 덕에 나은 줄 알더라구요… 초딩때부터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 정말 많이 했고 유튜브에 성인 ADHD 관련 영상이 많이 올라오면서 알았어요 아 내가 이래서 이랬구나
와.. 이거 진짜 공감하는게 여름휴가 가서 즐길만큼 즐기고 tv를 볼려고 하는데 드라마 같은게 다 돈을 내야돼서 핸드폰을 하는데 맨 바닥에 앉아서 핸드폰 하니까 머리 아프고 누운 것도 불편하니까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 기분이어서 걍 수학 문제집 펴고 공부하고 영어단어 외우니까 공부가 너무 잘 되고 내가 왜 이러지? 싶었음
같은 단지에 68세쯤 되신 분이 식품을 사러 가시면서 구두에 정장까지 차려입고 다니셔서, 불편할텐데 생각이 들면서 의아하기도 했지요. 5년쯤후에 증증치매로 이웃도 못 알아보고, 보호자 없이는 외출 할 수 도 없게 됐지요. 부모님이나 친구가 어느날부터 때와 장소에 안 맞는 차림을 계속 한다면, 유심히 살펴 보자고 친구들한테도 얘기하곤 합니다.
아예 노는거 보단 조금씩이라도 공부해두는게 좋다 ㄹㅇ.... 책 집어 던지고싶어도 조금만 참자.... 나중에는 그시간이 쌓여서 널 행복하게 해줄거야...
원래 사람은 꽤 심심했다
그리고 살 때는 꽤 심심할 필요가 있는거 같다.
요즘 세상에 재밋는게 너무 많아
ㅇㅇ... 심심해야 생각을 함
도둑맞은 집중력을 읽어 보세요. 1장인 멀티태스킹 등등 여러가지 심심하지 않게 만들어 주게 할 수 있습니다.
라이토도 심심해서 시작했지
@@duh.whatsthepoint+ 호기심 + 가정환경
하지만 폰을 안해야지하며 이 공부자극을 본다..
인정
앜...
공부하다 지치면
이거보면서 노는거죠 ㅎ
저거 진짜임 그래서 군대에서 대학전공 공부 할 수 있었음 진짜 할거 없어서 생활관 동기들 끼리 영단어 외우고 수학 문제풀고 그랬음
지금 군대는 가능해서 부럽네요 전
하고 싶어도 못했습니다
@@김종현-i9j7s ㄹㅇ 선임군번도 못 외우고 군가도 틀리고 총기수입도 대충하면서 영단어 외우는 모습 보이면 쳐맞았음 ;;
짬 차고 나서는요? 요즘도 휴대폰 있어서 정비시간에 자기계발 안하고 휴대폰만 보는 사람도 많아요 시대막론하고 할 사람은 해요
@@Cosmos832 참고로 짬차고 나서 했습니다. 일과 시간 중간중간 쉬는 시간때 했습니다.
@@북어대가리-j3q 다른 댓글 분들 때문에 남긴거에요 ㅋㅋㅋ 군생활 수고하셨어요
진짜 좋은 방법... 할게없어서 공부하게 됨.. 진짜
난 잠
@@小林-i7m잠도 자지말아봐 공부하게된다?
@@프로파일러-h1n걍 ㅅㅂ 다 하지말고 공부만 하라는거잖아 뭘 이렇게 돌려말하냐 저 강사는ㅋㅋ
@@프로파일러-h1n하고 싶은걸 안하는게 더 쉽다는 말에 잠은 제외임 잠 말고도 음식섭취 배설등도 제외임
@@lllllllllllIIl잠을 하루에 16시간 자고싶은 사람이라면 해당되지 않을까요?
맞아요. 심심하면 공부나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멋있다. 평생 선생님 해줬으면 좋겠음.
지혜를 터득하신분 ㅡ화이팅
ㅋㅋㅋㅋ맞아 시험기간에는 모기에 관한 다큐도 재밌더라
시험기간에는 공부 빼고 모든게 다 재밌음 ㅋㅋㅋㅋㅋㅋ
시험기간에는 물병세우기가 그렇게 재밌어요...
가만히 벽만 보고 있어도 재밌음
ㅋㅋㅋㅋㅋ 댓글들이 왜케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뉴스 다 챙겨봣음
맞아요. 방해요소만 제거해도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어렸을때 평소에는 "아빠는 뉴스 같은거 왜봐~ 재미없어!" 했는데 시함기간되니까 너무너무 재미있는 뉴스채널 ㅎㅎ
이거 진짜임. 예전에 내기에서 져서 하루동안 핸드폰 못쓰기 했는데 정말 하루종일 책만 읽었음. 그날 300쪽짜리 책 3권 읽었음. 많이 안 읽었네 할 수 있지만 그 날 내가 그렇게 책을 이해하며 정독한 건 처음임.
진짜 다른 공부 동기부여 영상보다 더 효과있는 영상이네요👏🏻
저도 핸드폰을 어느 깊숙한 곳에 박아두고 생활해보니까 활용할 시간도 엄청 많고 또 뿌듯하더라고요
이게 사람이 심심해야 어떻게하면 내가 재밌고 안 심심할까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되어서 사람은 심심할 필요가 있다.
예전엔 tv, 현재는 스마트폰때문에 심심할 기회가 줄어들지 않네요.
공부 하기 전마다 이 영상 한번 보고 폰 끄거나 앱으로 폰 잠급니다 ㅋㅋㅋㅋ.. 진짜 동기부여 많이 돼요
저는 예전에 잠 안자고 그 시간에 더 공부든 일이든 노력해야 맞는 줄 알았는데 그런식으로 계속 살면 나이들수록 사람이 이상해집니다 지금은 가장 중요한게 규칙적 수면, 즉 숙면이고 그 다음 순위로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새로운 언어학습, 취미생활 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인간 관계는 나이 들어 갈수록 젊었을 때 처럼 복잡하게 가져가지 말고 마음 맞는 사람 몇 만 있으면 됩니다 인생에 아이가 두번 된다고 사람들은 대개 예외없이 나이들수록 옹졸해져요 남에게 상처 안받고 상처 안주려면 부모 자식은 물론 이웃과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고요 어쨌든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것이 수면이라는 것을 이제 알게되었네요
오 진짜 게임 끊었는데요. 쉬는 시간에도 진짜 책을 보게 되더라구요
직장인인데도 승제 선생님 강의는 진정성이 있고 듣기 좋네요 ^^ 저도 열심히 자기계발하겠습니당
진짜다 저게... 어떻게든 유투브를 보지 말려고 할려는게 저런 이유다.
ADHD는 완치개념이 없어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태어날때부터 뇌가 그렇게 만들어진거라 약을 먹어서 습관화한다음 약을 끊을순있지만 습관화되지않은 새로운 일을 하면 또 약을 먹어서 습관화해야해요 수시로 변하는 융통성이 필요한 일들이라면 약을 끊기가 어려워요 ㅠㅠ 저도 7년먹다가 2년끊고 다른일시작하니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시 뉴로에프린 보충제 먹는중인데 정말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예전보다 아주 많이요
저는 조용한 ADHD인데 가정폭력 환경에서 자랐구요 그때 정신이 망가진 것 같아요 자괴감, 자책감 굉장히 심했고 언어 발달이 늦었고 어머니는 제 상태를 아시면서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으셨던 것 같아요. ADHD라는 병이 생소한 시절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부터 줄곧 왕따였습니다. 20대 대학 입학하면서 친구가 생겼구요 기억해보면 늘 주변에 민폐를 끼치고 있었어요 학습능력이 굉장히 더뎌서 실수할까봐 아르바이트도 무서워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해본 공장알바도 하루만에 잘렸구요. 말로하는 섬세한 감정표현도 구사하기 어려웠구요. 자기 주장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회사생활 시작하니 일머리가 없다. 왜 자꾸 실수하냐 등등 제 실수를 제가 사전에 잡아내지도 못하는 인지능력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일 다해놓고 보면 사수가 항상 제 실수를 잡아냈던 것 같아요. 늘 철저히 메모하고 반복해서 외우고 실수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강박적으로 하는데도 자꾸 실수를 했습니다. 메모하면 메모만 하지말라고 꾸중을 들었구요.그리고 상사가 지시한 일도 1초만에 바로 까먹구요. 말귀가 어두워서 말이 잘 안들리고 의사소통도 어려웠습니다. 회사에서는 일 못하는 사람, 일 같이 하기 싫은 사람, 병신, 빡대가리 등등으로 낙인 찍히고 일쑤였고요. 항상 신경이 곤두세워져있고 실수가 발견되면 제 실수같아서 심장이 두근댑니다. 결국 두군데에서 한 달 씩 일하고 잘렸습니다. 분명 나는 왜 노력하는데 남들만큼 따라가지도 못할까. 나도 이런 사람되고 싶지 않았는데 왜 나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하는가 정말 간절하게 남들만큼만 살고싶다 생각했습니다.. 퇴사 후 지금은 쉬는중이고 약을 처방받아 먹고있습니다. ADHD가 아니라는 판정이 나왔다면 정말 연탄불 피우고 ㅈ으려고 했어요. 정말 차라리 교통사고 당해서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도 들었구요. 아니면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인생이란 살아있어서 괴로운거라고 생각할정도로 정말 살기 싫었습니다. 심리상담을 받으며 어린시절 얘기를 물어보셨고 어렸을 때 행복한 기억을 적는 란에 아무것도 적지 못했습니다. 행복한 기억이 없었어요. 늘 시간관리 못해 지각하고 나를 당연하게도 이해못하는 사람들과 억지로 어울리며 미안하다라는 말을 달고 살았으니까요 이후 뉴로에프린 보충제를 먹고나니 남들은 이렇게 살았던거구나 싶더라구요. 한 번 본게 학습이 잘되니까 약 먹기 이전의 삶의 너무 너무 억울했어요..나는 늘 병신이고 멍청한사람이었는데 내 전두엽에 문제가 있었는데 그게 나를 죽을만큼 괴롭혔던거라니 지금은 그래도 약 먹고나서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에 계신분들 저처럼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정승제쌤 감사합니다~^^깨달음으로 앞으로 쭉쭉나아갈 아들아~ 응원한다^^
저는 조용한 ADHD인데 가정폭력 환경에서 자랐구요 그때 정신이 망가진 것 같아요 자 왕따였습니다. 20대 대학 입학하면서 친구가 생겼구요 기억해보면 늘 주변에 민폐를 끼치고 있었어요 학습능력이 굉장히 더뎌서 실수할까봐 아르바이트도 무서워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해본 공장알바도 하루만에 잘렸구요. 말로하는 섬세한 감정표현도 구사하기 어려웠구요. 자기 주장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회사생활 시작하니 일머리가 없다. 왜 자꾸 실수하냐 등등 제 실수를 제가 사전에 잡아내지도 못하는 인지능력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일 다해놓고 보면 사수가 항상 제 실수를 잡아냈던 것 같아요. 늘 철저히 메모하고 반복해서 외우고 실수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강박적으로 하는데도 자꾸 실수를 했습니다. 메모하면 메모만 하지말라고 꾸중을 들었구요.그리고 상사가 지시한 일도 1초만에 바로 까먹구요. 말귀가 어두워서 말이 잘 안들리고 의사소통도 어려웠습니다. 회사에서는 일 못하는 사람, 일 같이 하기 싫은 사람, 병신, 빡대가리 등등으로 낙인 찍히고 일쑤였고요. 항상 신경이 곤두세워져있고 실수가 발견되면 제 실수같아서 심장이 두근댑니다. 결국 두군데에서 한 달 씩 일하고 잘렸습니다. 분명 나는 왜 노력하는데 남들만큼 따라가지도 못할까. 나도 이런 사람되고 싶지 않았는데 왜 나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하는가 정말 간절하게 남들만큼만 살고싶다 생각했습니다.. 퇴사 후 지금은 쉬는중이고 약을 처방받아 먹고있습니다. ADHD가 아니라는 판정이 나왔다면 정말 연탄불 피우고 ㅈ으려고 했어요. 정말 차라리 교통사고 당해서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도 들었구요. 아니면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인생이란 살아있어서 괴로운거라고 생각할정도로 정말 살기 싫었습니다. 심리상담을 받으며 어린시절 얘기를 물어보셨고 어렸을 때 행복한 기억을 적는 란에 아무것도 적지 못했습니다. 행복한 기억이 없었어요. 늘 시간관리 못해 지각하고 나를 당연하게도 이해못하는 사람들과 억지로 어울리며 미안하다라는 말을 달고 살았으니까요 이후 뉴로에프린 보충제를 먹고나니 남들은 이렇게 살았던거구나 싶더라구요. 한 번 본게 학습이 잘되니까 약 먹기 이전의 삶의 너무 너무 억울했어요..나는 늘 병신이고 멍청한사람이었는데 내 전두엽에 문제가 있었는데 그게 나를 죽을만큼 괴롭혔던거라니 지금은 그래도 약 먹고나서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에 계신분들 저처럼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괴감, 자책감 굉장히 심했고 언어 발달이 늦었고 어머니는 제 상태를 아시면서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으셨던 것 같아요. ADHD라는 병이 생소한 시절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부터 줄곧
결론은?
진짜 맞는 말씀 😂😂😂
우왕 멋있어용 !!
이거 맞아요 저 재수생인데 요즘 공부하다가 심적으로 힘들어져서 그냥 다 손에서 놓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폰도 안보고 벽보고 5분 앉아있었는데 지루하고 뭐라도 하거싶어서 바로 펜 잡았습니다. 물론 저도 부족하지만 정말 폰 놔두고 공부하다 지칠때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효과가 직방이에요(?)
공부 ㅈㄴ 잘해서 과학쪽에서 일하시다 은퇴하신분 말씀이 공부 하지 말고 놀아라 그리고 그 노는게 지루해지면 그때 공부해라고 ㅋㅋ 저도 그분 말씀이 맞다고 생각하는게 우리 게임 10시간씩 하루이틀하면 질리잖아요 그때 핸드폰으로 시간낭비 하지 말고 공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 들면 피곤해서 그냥 자더라..ㅠ
할게 없게 만드는게 중요
이 영상을 보고 공부에 방해되는걸 안하고 2시간 멍 때렸습니다
정말 실력있는 훌륭한 선생님 한마디한마디진심이 묻어나고 열정이 느껴집니다❤
맞는 말인거같다. 작년 고1때 폰으로 너무할게 없어서 공부시작함..
도파민 민감도를 올리라는 내용을 아주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좋인 방법 이에요 가르겨 죠서 감사❤❤❤❤😊😊😊
승제쌤 넘 멋있닷❤
멋있다 ❤
공부할려고 간식이랑 커피 사오고
진짜 해야지 하다가 졸려서 낮잠자고
햐야지 하다가 밥시간되서 밥먹어야됨
진짜 ㅈ됬다 싶을때 공부함..
근데 2시간쯤 안되서 집중력 개박살나서 유튜브보고있음
옳으신 말씀 참 명언❤❤❤❤
원래 사람은 고독한 존재.. 그렇기에 독자적으로 발전 가능한 존재.. 물론 상호적인 활동을 해야겠지만... 근원은 고독에 있어 내가 발전하기도 한다는 소리... 4차산업시대. 고독은 무슨 졸라 재밌는 영상이 차고도 넘치니 발전이 늦춰진다... 하... 그런데 난 계속 유튜브를 보고 어쩌면 좋을까..😊
주의력 훈련의 첫걸음: 주의력 이탈-즉시알아차림-다시돌려놓음. 메타자각: 나의 내면의 풍경을 지켜볼수 있는 능력. 메타자각 상태의 특징: 지금 나는 무엇을 인지하고 있지? 지금 내가 주의를 활용하는 방식이 나의 목표와 부합하고있나? 메타자각을 높일 방법: 마음 챙김 훈련. 해결방법: 뉴로에프린 보충제 섭취, rain 명상법
두 번 이상 봐야 이해되는 동영상 1위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젠 알게되었습니다
*이걸 스마트폰으로 보고 있는 게 모순이긴 하지만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역시 그저 G.O.A.T 인 정승제..
저도 겜할때 청소하라고 해도 안했는데 겜을 잘안하니까. 청소 잘하게 돼더라구요 겜안하니까 할게 청소밖에없더라구요ㅋㅋ
중딩때 동기부여 영상 많이 봤었는데
다 부질 없고 본인이 뭔가를 깨달아야함.
본인 고려대 법대 작년에 붙고 지금 군 입대 하려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1살 위의 형이 고1때까지만 하더라도 전교 최상위권이었는데 그랬던 형이
다음 해 부터 열심히 안하더니 놔버렸고
그 모습보고 동기부여 확 왔음. 끝까지 열심히 해보자 해서 수능 엄청 잘 봄
원래 내가 좋아하고 재밌어하는 것도 현실과 직결되면 하기 싫어짐. 강제성이 부여되거든 좋아하는 일로 밥벌어 먹는 것과 같이.
슬럼프는 잠시 쉬는게 필요한데 계속 잘 안되는 공부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쉬어라. 단 스마트폰이나 다른 일을 하는건 쉬는게 아니라 공부에 대한 집중도를 떨어트리니 그냥 쉬어라
전 어느덧 38살인데 영어공부 하루에 30분 하기가 실천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못하고있었는데 최근에 출퇴근을 차로 하게 되었습니다. 음악듣는것고 지겨워서 할게 너무 없어서 영어공부를 차에서 하기시작했습니다.할게없어서 하게 되더라구요
이거 진짜임.. 나이먹다보니 재밌는게 크게 없어서 쉴때도 걍 공부함..ㅜ 이번주 주말은 걍 쉬어야지 해도 할 게 없어서 공부함....
잘생겼다~
어떤 것(공부)을 하는 계획을 세웠을 때
하기 싫을 때
어떤 것 (공부)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공부에 방해되는 것을 하지 말자
그냥 심심하게 있어보자
충분히 심심한 후
공부라도 해볼까~
그렇게 첫 발자국을 시작하게 되는거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 ㅇㅈ 내가 지금 방학중이고 숙제, 공부 진짜 많이해야하고 그렇게 해야한다고 다짐했는데 스마트폰 때문에 내 하루의 절반 또는 그 이상이 날라감
스마트폰을 안하는 것, 즉 공부에 방해되는 걸 안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실감함
이렇게 하면 공부에 엄청 집중 잘됌
이거 진짜 맞음.. 궤변같아 보이지만 군대있을 때 진짜 할 게 없어서 매일 헬스장갔음ㅋㅋㅋㅋ 그 습관이 사회 나와서도 이어지더라
운동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하기 싫은걸 하는 고통(운동)보다 하고 싶은걸 참는 고통(음식)이 훨씬 큽니다. 공부를 하는 고통보다 놀고 싶은걸 참는 고통이 훨씬 큽니다
저는 운동이 더 힘든데용..
감사합니다.
시도해볼게요. 성공 할 수 있을 진 모르겠지만...
반가워요. 이 영상을 보고, 무언가를 시작할 용기를 얻으셨나봐요. @user-mv7rm2db8m님에게 큰 힘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조금 더 노력하고 힘내길 바래요!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오.. 폰, 컴터, 게임 안 하니까 심심하다 수준까진 경험함. 근데 공부를 하진 않았어요. 좀 더 유지해 봐야겠다
그런가? 난 심심해서 망상하는데ㅋㅋ
저두
ㅋㅋㄹㅇ
@@연-h7h 오.. 재밌겠는데?
공부에 방해되는건 유튜브다 정승제 채널이 제일로 재미있다. 포기하기가 어렵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한다고 삶에 운동을.추가하고 꾸준히 하는건 생각보다 쉬운데, 몸에 안좋은 음식들 안 먹는게 더 힘들듯이.. ㅜㅜ
할 수 있다 !! 합격한다!
반가워요. 해당영상이 @user-sr3vf1qx1h님에게 큰 공감이 되었나봐요, 오랜시간 앉아서 끊임없이 공부에 집중해나가기가 많이 어렵고 힘들지요, 토닥토닥. 그래도 미래의 나의 꿈과 목표를 생각하며 조금만 더 힘내기를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이건 맞지 ㅋㅋㅋ
대학다닐때 반학기 하고 군대가서 복학을 1학년2학기때 했는데 친구들도 없고 할게 없어서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주말에는 여친만났는데
저때 공부라는걸해서 돈을 받는게 처음이었음 ㅋㅋ
그래도 유튜브를 봄으로써 이 이야기를 듣게 됐네요. 이제 공부 안하고 자도 될까요?
공부에 방해되는건 그 자체로도 시간낭비이긴 하지만 공부하는것 자체를 더 어렵게 만듭니다. 목적지가 있는데 멈춰서서있는게 아니라 아예 반대방향으로 가는거에요.
공부가 진짜 하기 싫을때는 말그대로 아무것도 하지말고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해보세요. 잠들어도 괜찮습니다.
그걸 안하는게 안되니까 이러죠..
어렸을때 틱장애 앓았어요 엄마가 정신병원 데려가서 약 먹였지만 사실 크게 호저된다고 느끼지 못 했고 계속 틱장애 행동을 하니까 부모님이 화를 내면서 소리치고 나중엔 방에서 혼자 문제행동 하면서 부모 앞에서만 안 보이게 했는데 저희 엄마는 병원 델고가서 약 먹인엄마 덕에 나은 줄 알더라구요… 초딩때부터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 정말 많이 했고 유튜브에 성인 ADHD 관련 영상이 많이 올라오면서 알았어요 아 내가 이래서 이랬구나
무조건... 하고싶은공부?? 부터 하세요. . ㅎㅎ 그러다보면.., 가지뻗는것처럼...다른것도 호기심이 생겨(?)... 몇개 더 다른분야꺼보다가 . . 얼추 반은 잘해버리는 . 이미 공부분야에 가속도가 붙은현상이 . (feat.게임도(??)잘해야 ..공부도 잘한다.)😃😁☺
진짜 부모들 이 영상보고 일부러 애들 폰 뺏고 막 그러지 마십쇼
공부에 방해되는게 없어지면 공부를하게 되는게 아니라
공부에 방해되는걸 직접 하지 않아야 공부를 합니다
미련한짓 하지 마십쇼
감사합니다
공부하다보면 진짜 이 말이 찐이다
살빼는것도 마찬가지인듯~
살빼려고 운동하고 식단하려는것보다
몸에안좋은걸 안하는게 쉬운데
나는 안좋은걸 안하는게 왜이렇게 힘드니ㅡㅡ
재밌는 멍때리기도 있눈뎅
공부 방해되는게 어디 스마트폰 뿐이겠습니까 ㅋㅋ
컴퓨터, 티비, 만화책 등등 무궁무진하게 많으니 도무지 방해되는걸 안할 수가 없는거죠...
와.. 이거 진짜 공감하는게 여름휴가 가서 즐길만큼 즐기고 tv를 볼려고 하는데 드라마 같은게 다 돈을 내야돼서 핸드폰을 하는데 맨 바닥에 앉아서 핸드폰 하니까 머리 아프고 누운 것도 불편하니까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 기분이어서 걍 수학 문제집 펴고 공부하고 영어단어 외우니까 공부가 너무 잘 되고 내가 왜 이러지? 싶었음
천재
생각해보니 어느 순간부터 인내심이 없는 것은 분명한 목표가 없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 세계 최고의 예술가가 되겠다 등등
진짜 맞는 이야기
그래서 하루는 주말에 폰 없앴는데.. 침대에 눕고 하루종일 잔듯... 썅.. 이제 침대도 없애야 되나..
그래도 다 타고나는 거다.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 오직 학교 공부만 시키니 진짜 자기 재능 모르지. 어릴 때부터 책, 체육, 노래, 악기, 음식 등 관심 보이는 것 다르다. 공부? 한 번 보고 바로 이해하는 사람과 아무리 봐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
요즘 애들이 부럽다
근데 솔직히 저거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지
행동으로 옮기지를 못할 뿐 대표적인 예시로 내가 있지
도파민 중독과 그 탈출방법에 대해 이미 알고계셨네요 ㄷㄷ
공부에 방해 되는걸 안하는것도 어려운데 선생님...
이 분도 나중에 떡상하실 듯
이미 한참 전에 떡상 했을걸요…?
이미떡상하셨는데
이미 1타아님?
??????????레전드 댓글이네
인강 강사계 사실상 투톱아님?
같은 단지에 68세쯤 되신 분이 식품을 사러 가시면서 구두에 정장까지 차려입고 다니셔서, 불편할텐데 생각이 들면서 의아하기도 했지요. 5년쯤후에 증증치매로 이웃도 못 알아보고, 보호자 없이는 외출 할 수 도 없게 됐지요. 부모님이나 친구가 어느날부터 때와 장소에 안 맞는 차림을 계속 한다면, 유심히 살펴 보자고 친구들한테도 얘기하곤 합니다.
좋은 방법이네요(유튜브를보며)
와.. 이게 인생이다... ♡♡
여기서의 아주 큰 맹점은 왜 그게 꼭 공부 이어야만 하냐는게 문제임!!!! 왜 거의 대부분이 대학을 가야만 하는지가 본질임..그게 해결 안되고 아떻게든 공....부 라는걸 시키는것이 옳다는 전제하에 이것을 접하는건 옳지 않다고 봄!!!
공부라는 단어가 꼭 대학이랑만 연관 지어서 생각 하는 님의 현실이 안타깝긴 하네요
세상 어떤 일을 하더라도 공부는 수반 되기 마련 입니다
공부라는건 정말 학문을 배우고 대학가기 위함도 있지만 본인이 하기싫은걸 이겨내는 경험을 쌓는거죠
평생 공부해야될텐데ㅋㅋㅋ 사회나가보면 입시공부는 암것도 아님
맞아. 이거 깨닫기 엄청 힘든거다.
도퐈민 디톡스를 하란 말씀이시군요.
그래…..내가 목숨거는 아이돌,배우,운동선수,유튜버 그 사람들이 내 밥 먹여주고 돈 주고 사랑주는 거 아니니까
너무 좋아하지만 끊어야겠다 일단 나부터 살고 그 다음에
즐기자고…
스마트폰으로 지금 쌤 영상 보는데...어떡하죠
???:아냐아냐 내껀 봐도 돼
어떤 일을 하는게 더어려우니 뭐라도 하자!!!
공부를 하기 위해 공부에 방해야 되는 유튜브를 보면 안된다는 정보를 유튜브로 봤네요
슬픕니다
프로 집순이기도 하고 요즘 sns나 플랫폼들 다 재미없어서 공부하게 됨ㄹㅇ 별 노력 안해도 막 15시간은 해서 행복
막상 시험 끝나니깐 할게 없내
그건님이 대단한거같은데
공감합니다
흠 ~ 그건 아닌듯
사실 공부가 어려운게 아니라
방해요소를 떨쳐내는게 어려운거지 ~
유튜브로 인강 봐야해서 못 지워요….
오
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