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와 외동딸인 나, 세상에 둘밖에 없었고 아빠가 간경변과 당뇨로 고통받을적 타지에 있는 우리집으로 데려와서 같이 살았다. 1년도 못산다했지만 2년 가까이 살았다. 그러고 2023년 12월 돌아가셨다.. 마지막모습을 나에게 보여주기 싫었는지 볼일있다고 본가내려가서 혼자.. 난 혼자보내기싫어서 타지로 데려왔는데..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 이젠 30살된 미혼 외동딸 나혼자 남았다.. 빚없고 재산만 남겨놨다고 정직하게 살았다는 우리아빠 사랑했고 고마웠어. 아빠가 준 삶이라 생각하고 혼자서 잘 살게 아니 사실 무섭다.. 이 세상 부모없이 살아가려니.. 그래도 고통을 함께 나누어서 행복했어..
가족이 수십명되도 인간의 외로움과 고독감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저도 지금 혼자 살고 있는데 어느때부터인가 사람을 만나는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고 억지 웃음, 영혼 없는 빈말, 의견대립 등등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저는 영원히 혼자살겁니다. 저는 이제 고독이 자유가 되었습니다. ^^
올해 54세 남자입니다 12년전 이혼 하고 현재까지 혼자 살고있습니다 여자? 전혀 안만나고 혼자서 지내고 있습니다 첨에는 외롭다고 느꼈고 또 힘들어 했는데 한5년쯤 지나니까 아무 감흥이 없더라고요 지금은 그냥 외로움도 없고 아무 감정도 없네요 가족이랑 연락 끊은지 12년째 이혼 하고 아예 끊고 지냈으니까요 이제는 가정주부가 다 되었습니다 ㅋㅋ 김치도 직접 담아먹고 할 정도니 그래도 마지막에는 고귀하게 죽고 싶어서 열심히 저축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노년에 비참하게 살기 싫어서 최대한 소비를 줄이고 술도 안하고 사니까요 그냥 건강하게 죽을?때 까지 아프지 않고 세상을 이별하는게 유일한 목표입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50세인 나의 2막을 대비하며.. 해외에 배낭여행을 두달째 홀로 돌아다니며 동남아 어느 한 숙소에서 이 다큐 영상을 보고있다.. 혼자 바다수영 하기.. 혼자 장보고 음식하기.. 혼자 맥주마시며 첨보는 외국인들과 얘기하기.. 혼자 별보며 아무생각 안하기.. 부모 형제는 아직 한국에 있지만.. 나의 아내,자식들이 없기에 기뻐할 일도,, 걱정거리도,, 짜증날일도,, 슬퍼할 일도,,, 없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나도 잘 모른다.. 두다리 잘 단련시켜 바다 여행다니며,, 걱정없이 커피한잔 마시며,, 좋아하는 음식 사먹으며,, 60세..70세..80세..까지만 살다 웃으면서 이 세상을 마감했으면 좋겠다.
학창시절에는 친구가 중요하다고한데 그 시절에도 재미는 없었습니다. 난 십대시절 호화유람선타고 가족들이랑 스테이크 썰고 제주도가서 골프나 치고 방학때는 유럽여행 이런걸 원했지만 돈이 십원한장 없어서 시골 냇갈가서 아버지 민물고기잡으면 그거 옆에서 주어담고 아버지는 민물매운탕 맛있다고 소주 두세병씩 마시고 집에 올때는 술냄새 맡으며 같이 걸어왔죠 동네놀이터에서 축구공 살돈도 없어서 비석치기나했어요 명절때는 사촌들이랑 고스톱이나치고 90년대 학교가면 학폭 체벌이 심해서 학교 다니기도 싫었음 쉬는시간만 되면 하루에 한건이상 교실에서 싸움이 벌어졌음
난 62세인데 가족은 있으나 원래 친구가 없었고 친구없이도 혼자 잘 놀고 혼자 일하러 다니고 혼자 밥먹고 혼자 그림그리기 혼자있는 시간 많아도 전혀 심심하거나 외롭거나 고독하지 않아요 군중속의 외로움 있듯이 인간은 원래 혼자태어나 혼자가는 존재인지라 혼자가 참 편하고 좋더이다 오히려 사람 만나 사귀고 밥사주고 초대해서 밥 먹이고 함께 보내는 시간은 인간관계란 그다지 좋은점만 있는게 아니라서 사생활 드러나면 괜한 간섭도 받고 불편한면도 있었지요 혼자지내는 습관을 들여보니 혼자가 너무 편하고 좋네요 꼭 곁에 친구나 가족이 있어야 되는게 아니라 돈만 있으면 다 해결됩니다 돈이없어 외롭고 고독한거예요 혼자 잘 살아가는 방법을 습관화시켜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을 일상화시키니 저는 외로움이 뭔지 고독이 뭔지 모르고 삽니다
좋은 말씀 많이 공감합니다만, 돈만 있으면 다 해결 됩니다 부터 동의 하지 않습니다. 돈이 없어도 친구와 가족이 있다면 행복 할 수 있는데 대한민국 사회는 그걸 가르치지도 않았고 돈 없으면 '패배자, 낙오자' 라는 인식으로 부터 국민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말씀대로 돈만 있다면? 돈이 얼만큼 있어야 해결이 됩니까? 우리의 부모가 우리를 낳았지만 우리 인생을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고 우리 역시 자식에게 이래 살아라 저래 살아라 할 수 없지만 일단 돈만 쫓으며 살면 외롭지 않고 행복할 수 있다고 가르치는게 최선이 아니란걸 압니다. 자식에게 "친구? 연인? 배우자? 다 필요없단다~ 돈만 잘 벌어서 혼자 잘 살아가는법을 습관화 시켜주면 매일 행복 할 수 있단다." 진정 이렇게 가르치고 교육 하셨습니까? 그게 대한민국이 헬조선에서 벗어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돈돈돈. 돈없으면 행복없어. 돈없으면 불행해. 1등 아니면 다 나가. 니가 못 사는건 니 능력탓. 내가 잘 사는건 내 능력. 부모의 재산도 능력이다. 엄마 찬스 아빠 찬스, 부모 재력과 인맥으로 줄세우고 출세해. 부정부폐, 비리, 모든 카르텔의 최종 목적지는 '돈'입니다. 이게 정상적인 사회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도 님처럼 살고 있지만 '돈'만 있으면 외롭지도, 고독하지도 않고 행복 할 수 있다고 주변에 가르치지도 전파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64세인데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으시네요 / 아버지께서 6.25 전쟁때 적을 많이 죽인 트라우마로 추정 결혼 2년뒤부터 떠돌이 생활해서 (돌아가신뒤 2019년 남조선 국방부에서 훈장줌 보훈처에서 조회해보고 참전수당도 한번도 안타셨다고 / 2017년에는 두분이 인터넷에 글을 올렸는데 남조선 국방부에서 훈장이 택배로 왔다고 ) 세살때부터 외할머니와 단둘이 세방전전하며 성장해서 혼자 축구공가지고 2~3시간 연습하고 혼밥, 혼술잘하고 혼자 노래잘하고 혼자 바다낚시가고 혼자 등산 가고 혼자생활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공고졸업후 노가다하다 하사관 지원입대해 강원도 5년차 근무하다 고압에 감전되 유공자로 금융권취업 33년근무후 놀고있는데 집사람과 마찰로 원룸 빈방에 편백나무로 수리해서 나와 산지 1년가까히 되는데 전기요금만 내면되니까 부담없는데 가끔씩 쓸쓸한 생각은 들지만 혼자가 편합니다
그대여 외로워 하지 마세요. 저도 60이 넘게 살아보니 사람이 그립지가 않고 귀찮습니다. 불어오느 바람 한자락, 흐르는 물소리. 나무위 새소리가 저의 외로움을 달래줍니다. 세상에 사람처럼 귀찮은게 없습니다. 누군가 옆에 있으면 그렇게 불편해요. 혼자가 좋습니다. 누군가 날 도와줄 사람 이젠 필요가 없어요. 청소는 청소기가 해주고 세탁은 세탁기가 해주고 요리는 밀키트를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아니면 레스토랑에 가서 좋은 서비스 받으며 식사하니 행복합니다. 나이 들어 필요한건 친구도 아내도 자식도 아닙니다. 내가 할수 있는 일과 취미 그리고 적당한 운동과 그리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봉사. 이런게 필요합니다. 좋은 음악, 좋은 영화. 멋진 스포츠 보며 족발에 소주한잔이면 행복한 인생입니다.
알콜이나 니코틴 단음식같은거도 의존도 높은 사람 낮은사람 있는것처럼 이것도 캐바캐임 그리고 인간이 사회적인 동물이라 뇌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면 너무 고립되는게 안좋긴 한데 요즘 세상은 즐길거리가 많아서 저렇게안됨 이런 프로그램은 사회적 경각심 시사점을 보여줘야 하니까 극단적인 예시를 끌고오는거고
젊어서 자기 수양하지 않고 사람들 만나서 시간 보내고 술마시고 담배 피는게 유일한 낙인 분들은 나이 먹어서 고립에 대한 면역이 없어서 뒤늦게 충격을 먹는 겁니다. 20살때부터 40살까지 20년간 내공을 다져야 합니다. 혼자 시간 보내는 법 혼자 즐기는법 혼자 여행다니고 혼자 맛집 다니고 혼자 공부하고 이런걸 통해서 사람은 고립에 대한 면역이 생기고 그때부터는 무서울게 없습니다. 타인에게 휘둘릴게 없으니요. 나이 60~70이상 먹어도 정신 내공이 애들인거죠.
늙으면 자존감이 낮아져 아집이 심해지고 쉽게 버럭하며 허세를 부리기 쉬워지며 마음도 좁아져 주변 사람들과 다투기 쉽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자기 수양하며 조용히 혼자의 시간을 즐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진정한 친구가 없으면 실패한 인생이라는 얘기 따위는 그냥 말장난에 불과한 겁니다. 부자든 아니든 늙어서 추해지면 부끄러운 겁니다.
60세가 넘어가면 존엄사를 선택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 수명이 늘어봤자 주변 사람들은 모두 죽거나 떠나고 노후는 파산합니다. 생명을 존중한다는 의미로 희망회로만을 무조건 부여하기 보다는 고통 없는 죽음이 오히려 개인의 안식을 수여한다고 봐야 합니다. 죽음에 관한 관점이 바뀌어야 합니다. . .
본인만 60세 넘으시면 존엄사하세요. 요즘 70세 81세된 할머니도 구내식당에서 주 5일 일하며 건강하게 열심히 일해서 자기자신도 챙기고 손주손녀도 용돈도 주시며 보람있게 사시던데 60세 되면 존엄사하게 할 권리를 해달라니? 유잔적으로 약한 사람들과 사고 많이 당한 사람들은 50세만 되여도 건강이 악화되지만 유전적으로 건강하신 분들은 8, 90세가 되여도 아주 건강하시고 일도 열심히 하십니다.
모두가. 외롭진 않아요.. 노인되면 모두가 외로울것이라고요?!!!! 아니. 가족이 더 외롭게 만들기도 합니다!. 가족이 더 처량하고 비참하게 만들어요!! 혼자 사는게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가족이라고 다. 좋지. 않습니다!. 남만도 못한. 가족도 아닌 가족들. 많습니다!! 가족이라고. 다. 아름답다고. 미화하지 마세요!. 그게 현실인. 사람들이. 많아요!..
서양인들은 고등학교나 대학교 졸업하면 혼자 장거리 여행 갑니다. 그래서 혼자 지내는 법을 터득하는 것 같아요. 저도 젋어서 그들처럼 여행을 다녀서 그런지 지난 10년 혼자 늙어가고 있지만 절대 외롭거나 슬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혼자 술 마시고 했는데 그 것도 혼자서 마시면 재미 없어 금주 하였고 건강하게 살고 아직도 계속 여행 다니느라고 전혀 외롭지 않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도 좋지만 스스로 강인하게 고독력을 키운 후 혼자서도 외롭지 않을 수가 있게 됐습니다. 외로워서 괴롭다고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답니다. 그렇게 외로움의 끝을 향해 달리다보면 사람이 곁에 있어도 한없이 외롭습니다. 외롭다는 생각이 나를 지배하려 든다는걸 알아차릴때마다 반사적으로 버튼 누르듯이 몸을 움직이세요. 햇빛을 쐬며 자주 산책하구요. 몇달간 노력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지만, 이 방법만 터득하면 평생 어떤 상황에서도 외롭지 않을 수 있어요.
미국인데요...싱글로 홀로 사는 60세입니다. 풀타임으로 서비스업 종사하면서 소소하게 취미생활하고 나름 재미있게 삽니다. 배우자, 가족이 없어도 자신이 홀로된 생활을 잘 즐긴다면 오히려 자유스럽고 풍요로운 인생을 보낼 수 있습니다. 술,담배도 끊었고 요리도 잘 하는 편이라서 만족합니다. 한국인의 고독은 주위사람과 비교하기때문에 더욱 비참하게 느껴지고요...빈부격차, 사회보장제도의 미비등이 주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게 전업주부를 무시하지 마셔라 아기 낳아 키우고 살림하는것이 얼마나 그룩한 일인지 무보수로 희생한 조강처에게 감사하고 그동안 따뜻한 밥상을 차려 준 것에 감사하고 보답하시라.. 노년이 가까워진 부부 이제 그만 좀 쉬게 하시고 가사일을 분담하시고 함께 하시라.. 그것이 사랑이고 삶이다 ..! ♡♡♡♡♡♡ ♡♡♡♡♡♡♡♡
옆에 누가 무조건 있어야 한다는거도 사회적인 가스라이팅임 인간이 사회적인 동물인건 맞는데 자기만의 공간에서 자신만의 시간도 무조건 필요한 영역 동물이기도 함 이런건 결혼안하고 인구줄어드는거에 대한 외로움포비아 정도로 봐야지 캐바캐다 살면서 보면 유독 외로움 잘느끼는 얘들이 있긴하더라 개인적으로 제일 피곤한 부류들
@@dpbojab 정답입니다 ... 70~80 이라면 몰라도 40~60대에 홀로살다가 고독사 할수 있다는 것이죠 ~~ 누군가와 부단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인간적 교류를 계속하지 못하고 가족 . 친척간에도 만남이 없다면 이세상은 나 혼자 입니다 .. 얼마나 고독하겠어요 ? 거기다가 경제적 빈곤까지 겹치면 이 세상은 끝이죠 ......... 홀로 사는법 ?????? 그걸 터득하지 못하면
고독사로 내 시신에서 썩은내가 새어 나가야 내 육신을 누군가가 치워 주겠지 라는 걱정만 조금들뿐 그전에 혼자 늙는 시간에 느낄 외로움은 크게 걱정되지 않는다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그 외로움 조차 친구로 느끼며 살아왔고 그게 무던히 적응되어 살아가게 되는삶 그저 치매만 안걸리고 살다가길
홀로 왔다 홀로 가는게 인생이지 젊을때나 친구 가족 필요한거지 나이 들면 혼자 살아가는거 괜찮음 마누라든 자식이든 돈 이야기 뿐이지 않나? 죽을때까지 지들 위해서 돈 벌어오라는게 덜 외로워서 나은 인생일까? 차라리 비슷한 처지 사람들끼리 위로하며 사는게 어떤지? 홀로 사는게 뭐가 문제라는건지? 피해 준것도 없는데
살어 게시니 꼭 만날수 있으매 건강하시고 조금 기다려 주세요 79세 어느덧 이렇게 빨리도 왔네요 내 생에 제일 실수는 여식을 하늘나라 보낸것 벌써 10년 하고도 7개월 꿈에서라도 볼수 있으면 좋으련만 원망하고 떠났기에 보여주지 안네요 이승에는 아들 메누리 손주 손녀 저승에는 시집도 못간 여식이 있기에 조금더 있다가 가려구요 모든분들 2024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나이들어 가족도 없고 고립무원이라고 생각된다면 근처 교회에 나가는걸 추천함.종교의 호불호를 떠나서 매주 일요일오전에 노래도 부르고 목사설교 조금듣고 다른사람들과 식사도 하고 조금 참여하면 또래의 주말친구도 생겨서 정신적으로 많이 도움됨 (과장되게 왕년에 내가~ 이런말실수만 안하고 남들이야기하는거 잘들어주고 세상이야기 쪼금만 하면서 사람들과 친해지면 빨리 적응됨)
혼자 사는 사람이 수백만명을 넘어선 세상이죠. 즐겁게 일하고 운동하고 소비하면서 사는 사람 많아요. 결혼해서 애를 낳고 살면서도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하는 사람들도 많고, 심지어 불륜에 폐륜에...뉴스 장식하는 수많은 2인 이상 가족들이 넘치는 세상 혼자서 재밌게 즐기면서 사는 사람도 많음. 뭐 쓸쓸히 병들어 죽는 사람도 많겠지만...어떤 구성원이든 모든 것이 양면이 있듯 혼자 너무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도 많음. ㅎㅎ
나도 20년전 아내 뇌출혈로 보냇네요 입양해 키우던 어린 아들 지난해 결혼시켯네요 불우한 여인 서로돕다가 헤어졋네요 내가 그래서 내집 들어오는사람 젊은사람만 받네요 지난해 가을은 내집 화재로 설악산도 못 갓네요 올봄엔 몇개 산 등산하려고 해요 76세 한라산도 영실쪽에서 올라가 털 진달래꽃을 보려고 합니다 백록담 4번올라가 고인물 겨우 한번 보앗네요 재산 바래고 찾는분 사절해요
동감입니다. 100세 인생이지만 건강해야 의미있지.. 몸 불편하고 지병있고..몸아파서 차도 오래못타 여행도 못가면 사는게 고통입니다.. 나이드니 가장 큰 복이 건강히 살만큼살다 자다가 조용히 죽는게 가장 큰복 같아요..사고로 죽거나 병이나 암걸려 자식들 고생시키고 본인도 버티다 버티다 뼈만 앙상하게 남아 결국 죽는 사람이 요즘 많아요..의료기술이 발달하니 더욱더 그런것같습니다
저도 오래 살까봐 그게 젤 무섭습니다. 건강해서 오래 살꺼같다는 말이 언제부턴가 저주처럼 들려요. 열심히 활기차게 일하며 살아왔는데 나이 드니 이젠 빨리 가고 싶네요. 별 문제가 없는데도 말입니다. 참으로 희안해요. 별로 모든거에 관심도 안가고 나보다 나은 삶도 부자도 별로 부럽지도 않아요.
혼자냐 함께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행복하냐 안 행복하냐가 중요한 거지... 같이 있다고 행복하고 혼자 있다고 불행하냐... 여럿이 같이 있는게 행복한 사람은 그렇게 하면 되는 것이고, 혼자가 행복한 사람은 그렇게 하면 되는 것이지... 사람이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는 존재라면 함께 사는게 행복이라는 말이 진리겠지만 죽을 때 다같이 죽는 것도 아니고 갈 땐 누구나 다 혼자야... 중요한 건 내 행복이야
혼자 산지 이십년 강아지. 키우면서 오히려 행복함 ,그전엔 우울증도 심했는데 강아지로 완전 치유 지금은 두개 암. 투병증 인데 우리 강아지 사는 날까지 살아서 마지막을 지켜줄수 있는게 희망 사항 강아지 나이 십이년 모두 건강. 하시고 외로워 마세요 이또한 삶이라 받아 드리면 훨 나아요
가족과 살면서 괴롭고 힘들게 살 다 죽는거나, 혼자 살면서 스트레스 없이 맘 편히 살 다 죽는거나 뭐가 더 좋을까... 같이 산다고 다 행복한 것도 아니고, 혼자 산다고 외롭고 그런것도 아니다... 맨날 혼자 살다 죽으면 고독사란 프레임을 씌워서 그렇지... 청년이 혼자 살다 죽어도 고독사라 하고, 중년이 홀로 살다 죽어도 고독사라 하고, 노인이 혼자 살다 죽어도 고독사라 하고...그냥 혼자 살면 다 고독사 프레임을 하니... 그냥 고독사가 아닌 홀로사라고 하든가... 혼자 살면서 맘편히 즐겁게 사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거다...
우리아빠와 외동딸인 나, 세상에 둘밖에 없었고 아빠가 간경변과 당뇨로 고통받을적 타지에 있는 우리집으로 데려와서 같이 살았다. 1년도 못산다했지만 2년 가까이 살았다. 그러고 2023년 12월 돌아가셨다.. 마지막모습을 나에게 보여주기 싫었는지 볼일있다고 본가내려가서 혼자.. 난 혼자보내기싫어서 타지로 데려왔는데..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 이젠 30살된 미혼 외동딸 나혼자 남았다.. 빚없고 재산만 남겨놨다고 정직하게 살았다는 우리아빠 사랑했고 고마웠어. 아빠가 준 삶이라 생각하고 혼자서 잘 살게 아니 사실 무섭다.. 이 세상 부모없이 살아가려니.. 그래도 고통을 함께 나누어서 행복했어..
세상에 난혼잔데요 ㅎㅎ
그래도자식걱정해주는부모네요 좀 미안했나봅니다 딸에게 힘내서 행복해지세요
내가어리고 힘들때 하루에 3번씩 좋은일을찾아서해보았더니 마음이 따뜻해지더군요 훈훈해요
내가슬플땐 운동을했더니
미친몸이되더라고요
삼손이란별명까지얻어고요
기억을찾고나니 모든것이부질없어지데요
누구도모르니 말해도못알아듣네요
세상은 자신이 선택한대로 살고 이루는거에요 목표를세우고나아가세요
힘내시요 후회없는선택은 나의미래인것입니다
작은잘못된선택은미래를 불안하게만들어요화이팅
힘내세요. 아직 너무 어리신데 아빠를 벌써 떠나보내셨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조금만 슬퍼하시고.. 글쓴이님 보듬어주는 꼭 좋은 분 만나셔서 행복해지기시를 기도할게요.
@@영길김-k5h 저밖에 모르던 아빠였어서 더 그립네요 좋은말 감사합니다 ^^
@@Lemonade1234.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llillill2314 세상에 하나쁜인가족이었고 자식이니 삶의희망이었을거에요
사람들에게물어본다면요
세상에 삶의의미가무엇인가요
물어본다면 대부분은 태어났으니 사는거지요와비슷한대답들하데요
사는게중한게아니공
살아있으니 행복함을찾아서 살아야하는거고요
세상에 나만 사랑해줄사람은 많이없어요
개개인이 소중한존재들이기에
내가 관심을가지고 남을사랑할수있어야 남도날 사랑할수있게되는것
받을줄만아는이는 독립된사람아니면 사정이 여유치않거나 어려움을격고있을수있다면
나에게 다가온사람의 속내을 파악하기까지는 연애를하며
파악해나아가야해요
좋은사람은 있어요
어딘가에 마음을숨긴체 살아가기도해요
그것은 희망입니다
사기꾼 나쁜놈도 넘처나요
잘피해다녀야해요 싸우다보면 죽을나이됩니다 ㅎㅎ
저도. 독거 노인으로살고잇는 칠십한살입니다 그냥. 맘편이갓고살고잇담니다외로운것도없이티비보고 유트보. 보면서 그러니까 하루바로지나감니다 그렇게들살아요
저희 아빠랑 나이가 같으시네요.
저도 선생님도 모두 삶이 다양하겠지만
앞으로의 생활도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자식들한테 갑질하고 가부장적인 모습만 안보여주면 됩니다.
@@user-Griezman동네개보다 못한 녀석아, 뭘 알고나 지껄여라
@@호이호잇얍 🙏🙏🙏🙇♀️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내도 칠순입니다 병들어 아파서 주변사람들에게 어려움 주는것보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을 마무리 하도록 안락사를 시급히 도입해야합니다❤❤❤
성공한 기득권 반대가 심하지요 , 그럴경우 자기의 존재감 이 무너질까봐요 . AI 로부터 얻은 답
안락사 있는 나라에 가는 방법도 있죠.
올소
존엄사 도입해야 돼요!
@@thomaspark414 고통이 너무 심해야 승인이 난답니다 그정도 되면
판단력이 없고 힘이 없어 그곳까지 못가요
가족이 수십명되도 인간의 외로움과 고독감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저도 지금 혼자 살고 있는데 어느때부터인가 사람을 만나는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고 억지 웃음, 영혼 없는 빈말, 의견대립 등등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저는 영원히 혼자살겁니다. 저는 이제 고독이 자유가 되었습니다. ^^
혼자사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럽네요직장43년근무하다퇴직하고보니우울증옵니다. 외롭네요자식마누라다잇는데도왜이럴까요. 집사람이만이챙겨주는데도우울합니다
좋기도 하겟네요
@@심종수-y7p 저는 혼자시간을 많이 보내는데 외로움 의 단어뜻을 이해 못합니다~ 외로운게 뭐죠?!
@@심종수-y7p 병원가서치료하세요
올해 54세 남자입니다
12년전 이혼 하고 현재까지 혼자 살고있습니다
여자? 전혀 안만나고 혼자서 지내고 있습니다
첨에는 외롭다고 느꼈고 또 힘들어 했는데 한5년쯤 지나니까 아무 감흥이 없더라고요
지금은 그냥 외로움도 없고 아무 감정도 없네요
가족이랑 연락 끊은지 12년째 이혼 하고 아예 끊고 지냈으니까요
이제는 가정주부가 다 되었습니다 ㅋㅋ
김치도 직접 담아먹고 할 정도니
그래도 마지막에는 고귀하게 죽고 싶어서 열심히 저축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노년에 비참하게 살기 싫어서 최대한 소비를 줄이고 술도 안하고 사니까요
그냥 건강하게 죽을?때 까지 아프지 않고 세상을 이별하는게 유일한 목표입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정신이 건강하시네요 늘 정신이 건강하면 무슨일이든 잘 되는 법이지요 행복하실 겁니다
인생별거 없습니다
소소하게 작은 취미생할 하시면서
행복하세요^^🫠🫠🫠
술을 마시지 않으면 됩니다. 혈관 관리 잘 하시구요. 양파 많이 드세요.
고독사 현장을 보면 항상 술병이 굴러다닙니다. 이건 남녀노소 예외가 없어요.
저도 술담배 하지 않습니다. 여자도 술담배와 마찬가지로 해롭습니다.
54세 남자분을 노인 대접 하는듯...100세 시대에 이제 반 사셨습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돈모으는 재미가 다임
ㅎ
50세인 나의 2막을 대비하며.. 해외에 배낭여행을 두달째 홀로 돌아다니며 동남아 어느 한 숙소에서 이 다큐 영상을 보고있다.. 혼자 바다수영 하기.. 혼자 장보고 음식하기.. 혼자 맥주마시며 첨보는 외국인들과 얘기하기.. 혼자 별보며 아무생각 안하기..
부모 형제는 아직 한국에 있지만.. 나의 아내,자식들이 없기에 기뻐할 일도,, 걱정거리도,, 짜증날일도,, 슬퍼할 일도,,, 없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나도 잘 모른다.. 두다리 잘 단련시켜 바다 여행다니며,, 걱정없이 커피한잔 마시며,, 좋아하는 음식 사먹으며,, 60세..70세..80세..까지만 살다 웃으면서 이 세상을 마감했으면 좋겠다.
멋지게 사시네요..부럽습니다..
인생 잘 사시는거 좋아 보여요
더 나이 들고 힘들어 질때
한국 오셔서 기초수급으로
남은 인생
나라와 국민에게 피해 안주셨으면.....
외국에서 행복 하시길
난 53세 그럴 자신이없는데 ㅠㅠ 부럽네요
@@jok2759 심보대가리가 존나게 못돼 처먹었네 그래서 세금 얼마나 내냐?
올해 50세 입니다.동감 합니다
걱정없이 혼자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는게
복 일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주변인 때문에 괴로우면...
답없음...
돌봄은 싫어하고 외롭다고하니 이기적으로 느껴져요
동감합니다~~~~
ㅋ ㅋ 괴로움도 인생살이 맛 일수도 ....
사후등록제 좋네요
참 아이러니하네..ㅉ
젊을때는 친구도 자주 만나고 재미있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친구도 귀찮고 만나도 전혀 즐겁지가 않다
딸따리를 치세요
60대초반인데 격하게 공감합니다
외롭지만 사람이 힘들게해서 귀찮네요
학창시절에는 친구가 중요하다고한데 그 시절에도 재미는 없었습니다.
난 십대시절 호화유람선타고 가족들이랑 스테이크 썰고 제주도가서 골프나 치고 방학때는 유럽여행 이런걸 원했지만 돈이 십원한장 없어서
시골 냇갈가서 아버지 민물고기잡으면 그거 옆에서 주어담고 아버지는 민물매운탕 맛있다고 소주 두세병씩 마시고 집에 올때는 술냄새 맡으며 같이 걸어왔죠
동네놀이터에서 축구공 살돈도 없어서 비석치기나했어요 명절때는 사촌들이랑 고스톱이나치고
90년대 학교가면 학폭 체벌이 심해서 학교 다니기도 싫었음 쉬는시간만 되면 하루에 한건이상 교실에서 싸움이 벌어졌음
젋어서는 건강하고 돈 같은 걱정없이 술도 매일 마시죠 ㅎㅎ 나이들면 돈이 아까워 술도 안 마시고
칭구도 안만나고 여자도 피하고 ㅎㅎㅎ
외롭게 살다 가신분들 삼가고인 의 명복을 빕니다
안따까운 현실 죽음앞에 머리가 숙여집니다.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정부의 지원이 시급해 보입니다 아멘 🙏 할렐루야 🎉
목사 신부님 힘써주세요!
대선때 아시조?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는것보다 혼자 건강한생활하면서 사는것도 방법인데
난 62세인데
가족은 있으나
원래 친구가 없었고
친구없이도 혼자 잘 놀고
혼자 일하러 다니고
혼자 밥먹고
혼자 그림그리기
혼자있는 시간 많아도 전혀 심심하거나
외롭거나 고독하지 않아요
군중속의 외로움 있듯이
인간은 원래 혼자태어나
혼자가는 존재인지라
혼자가 참 편하고 좋더이다
오히려 사람 만나 사귀고 밥사주고 초대해서 밥 먹이고 함께 보내는 시간은 인간관계란 그다지 좋은점만 있는게 아니라서 사생활 드러나면
괜한 간섭도 받고
불편한면도 있었지요
혼자지내는 습관을 들여보니
혼자가 너무 편하고 좋네요
꼭 곁에 친구나 가족이 있어야 되는게 아니라 돈만 있으면 다 해결됩니다
돈이없어 외롭고 고독한거예요
혼자 잘 살아가는 방법을 습관화시켜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을 일상화시키니
저는 외로움이 뭔지
고독이 뭔지 모르고 삽니다
좋은 말씀 많이 공감합니다만, 돈만 있으면 다 해결 됩니다 부터 동의 하지 않습니다. 돈이 없어도 친구와 가족이 있다면 행복 할 수 있는데 대한민국 사회는 그걸 가르치지도 않았고 돈 없으면 '패배자, 낙오자' 라는 인식으로 부터 국민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말씀대로 돈만 있다면?
돈이 얼만큼 있어야 해결이 됩니까?
우리의 부모가 우리를 낳았지만
우리 인생을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고
우리 역시 자식에게 이래 살아라 저래 살아라 할 수 없지만
일단 돈만 쫓으며 살면 외롭지 않고 행복할 수 있다고 가르치는게 최선이 아니란걸 압니다.
자식에게
"친구? 연인? 배우자? 다 필요없단다~
돈만 잘 벌어서 혼자 잘 살아가는법을 습관화 시켜주면 매일 행복 할 수 있단다."
진정 이렇게 가르치고 교육 하셨습니까?
그게 대한민국이 헬조선에서 벗어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돈돈돈.
돈없으면 행복없어.
돈없으면 불행해.
1등 아니면 다 나가.
니가 못 사는건 니 능력탓.
내가 잘 사는건 내 능력.
부모의 재산도 능력이다.
엄마 찬스 아빠 찬스, 부모 재력과 인맥으로 줄세우고 출세해.
부정부폐, 비리, 모든 카르텔의 최종 목적지는 '돈'입니다.
이게 정상적인 사회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도 님처럼 살고 있지만 '돈'만 있으면 외롭지도, 고독하지도 않고 행복 할 수 있다고 주변에 가르치지도 전파하지도 않습니다.
@@chu-8697 각자 인생 각자가 알아서 하는 거죠.
@@chu-8697돈이있으면 더 행복한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당연한겁니다
친구와 가족이 있으면 행복하다구요?
친구도 돈이 있어야 만나는겁니다
돈이 있어야 가족도 지킵니다
돈이 다가 아니라고하는자들은
유치한 어린이들이나 하는 생각ㅡㅡ
@@chu-8697막상 돈 없어보세요
요즘은 돈없으면 가족도 흩어집니다.
제가 64세인데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으시네요 / 아버지께서 6.25 전쟁때 적을 많이 죽인 트라우마로 추정 결혼 2년뒤부터 떠돌이 생활해서
(돌아가신뒤 2019년 남조선 국방부에서 훈장줌 보훈처에서 조회해보고 참전수당도 한번도 안타셨다고 /
2017년에는 두분이 인터넷에 글을 올렸는데 남조선 국방부에서 훈장이 택배로 왔다고 )
세살때부터 외할머니와 단둘이 세방전전하며 성장해서 혼자 축구공가지고 2~3시간 연습하고 혼밥, 혼술잘하고 혼자 노래잘하고
혼자 바다낚시가고 혼자 등산 가고 혼자생활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공고졸업후 노가다하다 하사관 지원입대해 강원도 5년차 근무하다 고압에 감전되 유공자로 금융권취업 33년근무후 놀고있는데
집사람과 마찰로 원룸 빈방에 편백나무로 수리해서 나와 산지 1년가까히 되는데 전기요금만 내면되니까 부담없는데
가끔씩 쓸쓸한 생각은 들지만 혼자가 편합니다
외로워 마시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세요 요즘은 가족이 있어도 노년엔 다 혼자 살아요
여성분들은 젊었을때 자유나 취미생활이 우선이라면 남성분들은 가정을 지키기위해 국결을 선택해서 자식을 낳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다문화아이들로 가득찼죠~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게 위험한 시대라...
정부의 지원이 시급해 보입니다 아멘 🙏 할렐루야 🎉
목사 신부님 힘써주세요!
대선때 아시조?
혼자여도 돈있으면 잘살아요...마지막에 돈없으면 ..그래서 고독을 자초하게되겠지요..ㅠ 다음생엔 성공한사람으로 즐겁게 살아가시길 빕니다!
돈있어도 잘쓰는 사람한테 해당되는 이야기 돈못쓰면 못쓰는 사람한테 해당되는 이야기
모든 여자들은 다 그렇죠~ 비혼을 선택해서 자유를 누릴수있죠~
돈이 다 해결해 주지는 못합니다
@@캘리-x4p 근데 왠만한건 다 해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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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신부님 힘써주세요!
대선때 아시조?
남편감을 찾을때는 외모보다 유창한 말솜씨보다 속차리고 착한 사람을 찾으세요~~
응원합니다.사랑합니다.❤❤
백번 공감합니다
실제 여자들은 착한사람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말로만 그럴 뿐이죠
못생긴놈들도 성매매하고 바람피고.... 꼴깝인 건 똑같죠...
유창한 말솜씨와 일맥상통하는 비전
이건 남녀 불문임ㅋㅋ
그것도
자기 복이 있어야
착하고 좋은사람
만남.
가족애 형제애 없는 가족은 차라리 없는게 나음 아니 없다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나음
인생은 원래 혼자입니다.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혼자였습니다. 헤어질 때 헤어지지 않으면 가족 불화 살인까지 일어납니다. 그냥 혼자 독립적으로 사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원래혼자라는 뻔한소리좀 고만하세요
그게 혼자외로운 사람들에게 무슨위로예요
완전 공감
혼자사는 연습을 해야한다는 말에 공감
혼자 5년사니까 익숙해 지네요 방금 운동 마치고 슈퍼에서 간식거리 조금 사가지고 올라와서 습관처럼 영상을 봅니다
어머니 뱃속에 있을때 왜 혼자야? 말 같지도 않은 소리. 나를 품은 엄마랑 계속 있었는데
젊으나 늙으나 혼자 사는거고 태어났으니 사는겁니다. 사는동안 맺은 인연에게 , 우리... 돈은 못 주더라도 상처라도 주지 말고 떠납시다.(다람쥐tv)
혼자가 외로운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는가
중요하다 인생자체가
고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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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신부님 힘써주세요!
대선때 아시조?
살아보니 혼자가 제일 편해요.
형제도 친구도 자식도 불편합디다
그냥 혼자가 편해요
재산좀 만들어 놓고 안락사하러 가는게..
맞아요
지금은 편하것지 혼자가 편해요 나이들어 혼자살아라 웃기고있네
그러다 저꼴나는거지 남에게 민패나주고 사람은 사람과 붙이치며 살아야 사는거지
그리고 그리 독으로살면 수명도 단축된다
@@서울사나이-g5d 어이구
사람어울려 살아도 치매걸리고
외롭고 스트레스받고 합니다
혼자 사니나봐요~ ㅋㅋㅋ
동감
오직 주님과
혼자사는거 이상한거 아니다
자연스런거다 독신자도 늘어나고
세상은 혼자왔다
혼자 가는거다
이상한거는 아닌데 잘하는거도 아니지
올때 갈떄는 혼자 가더라도
이 사회를 살아갈떄는 함꼐 살아가는게 사회야
은둔형 외톨이 같은 소리나 하고 있으니
@@맑은우유-e2h돈이 없으니 외톨이가 되는거임 나가면 다 돈이니깐 실버타운 좋은곳 가봐 얼마나 사람들이 잘지내는지 병원도 연결되어있음 결국 결혼.자식 다 소용없다 60세 전까지 실버타운 갈 돈모아서 실버타운가는게 이득임
그렇게 합리화하면서 정신이 병드는 걸 애써 외면하겠지
@@j.j.8436 당신의 댓글을 보니 확실히 정신이 병들었다는게 어떤건지 알 것 같습니다.
ㅋㅋㅋ
고독사하는거 보다 존엄사를 허용 해주면 좋겠다 병과 고통과 외로움 속에 하루하루 죽지못해사는것보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본인이 원하면 존엄사인지 주사한대맞고 죽을수있게 해주면 좋겄다
맞습니다 대찬성입니다
같은생각
주변정리하고
곡기끊으시오
아주 좋은 방법, 언제든지 떠날 준비 되면 언제든지 황천길 갈수 있게끔
저도 고독사가 허용됬으면 좋겠어요
60초반인데요
건강할때는 솔직히 돈만어느정도 있으면 별불편 없는것 같아요
그런데 영원히 건강할순 없으니까 그때는 어떻게해야할지...
그대여 외로워 하지 마세요. 저도 60이 넘게 살아보니 사람이 그립지가 않고 귀찮습니다. 불어오느 바람 한자락, 흐르는 물소리. 나무위 새소리가 저의 외로움을 달래줍니다. 세상에 사람처럼 귀찮은게 없습니다. 누군가 옆에 있으면 그렇게 불편해요. 혼자가 좋습니다. 누군가 날 도와줄 사람 이젠 필요가 없어요. 청소는 청소기가 해주고 세탁은 세탁기가 해주고 요리는 밀키트를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아니면 레스토랑에 가서 좋은 서비스 받으며 식사하니 행복합니다. 나이 들어 필요한건 친구도 아내도 자식도 아닙니다. 내가 할수 있는 일과 취미 그리고 적당한 운동과 그리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봉사. 이런게 필요합니다. 좋은 음악, 좋은 영화. 멋진 스포츠 보며 족발에 소주한잔이면 행복한 인생입니다.
족발 소주 좋지요
결국 돈이네 족발 비싼데
동감~~~
노인복지관에 들렀다가 프로그램이 무척 다양하다는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개인적으로 외로울 틈이 있을까싶을정도로 할게많더군요. 밥값도 저렴하고 두세가지만 배워도 시간이 금방 갈것같아요.
다만 건강이 나빠서 외출이 어렵다면 힘들겠지요.
돈과 몸만 긘강하다면 외로운건 이길수 있을거 같네요 거동못 하면 뭐 틀리겠지만 사람에 치여살다보니깐 복잡한거 싫고 외로울 새는없어요
사지가 멀쩡하다는 건 엄청난 행복이자 희망과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너무 가슴 아프다 누구나 늙어 가는데
요즘 가족이 있어도 돈 없는 부모는
찿지도 않습니다
참 각박한 세상 입니다
젊어서정신차리고늙어후해하지마세요
제정신인 자식들은 부모가 돈 없어도 찾아갑니다
일부가 전부인거처럼 과장하지 마세요
참 댓글다시는님들 저분말씀 일리가있음!세상이 달라지네요 안타깝습니다
돈 아닌 다른 이유가 있어도 돈 때문이라고만 생각해서 안타깝더라고요...
돈도 중요하지만 괴팍하면 피하게 됨...
외로운게 낫습니다 옆에 있어서 괴로운 사람들 있는것보다
제 생각도 외롭다고 인연을 만들다 더상처 받을수 있어서 지금젊은세대는 노후가 다르게 잘보낼수 있을거같애요 지금노인 분들은 혼자살아 보질않아서
"It is better to be alone than in bad company." - George Washington
종교를가지세요. 종교에 답이 있습니다
알콜이나 니코틴 단음식같은거도 의존도 높은 사람 낮은사람 있는것처럼 이것도 캐바캐임 그리고 인간이 사회적인 동물이라 뇌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면 너무 고립되는게 안좋긴 한데 요즘 세상은 즐길거리가 많아서 저렇게안됨 이런 프로그램은 사회적 경각심 시사점을 보여줘야 하니까 극단적인 예시를 끌고오는거고
빙고
젊어서 자기 수양하지 않고 사람들 만나서 시간 보내고 술마시고 담배 피는게 유일한 낙인 분들은 나이 먹어서 고립에 대한 면역이 없어서 뒤늦게 충격을 먹는 겁니다. 20살때부터 40살까지 20년간 내공을 다져야 합니다. 혼자 시간 보내는 법 혼자 즐기는법 혼자 여행다니고 혼자 맛집 다니고 혼자 공부하고 이런걸 통해서 사람은 고립에 대한 면역이 생기고 그때부터는 무서울게 없습니다. 타인에게 휘둘릴게 없으니요. 나이 60~70이상 먹어도 정신 내공이 애들인거죠.
정말 공감합니다.
영화나 책! 취미생활 등~
사람에게 기대는게 아닌
혼자만의 여가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은
외로움이 복임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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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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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에 살아도 소통이 안되면 외롭고, 무인도에 혼자 살아도 본인이 선택한 삶이면 외로움도 극복할 수 있을 듯. 외로움은 그 누구의 탓도, 누구의 몫도 아닌 나의 마음에 달린 것 아닐런지.. 70이 된 딸을 기다리는 아흔살 어머니의 외로움이 맘 아프네요..
◎ 노인중 0.1%만 뭔가 노하우를 발휘해주어도 : 2023년 10월 2일 노인의 날 : 20년~30년~40년 세월동안 차곡차곡 축적한 노인들 + 내공! 노하우! 경험! 으로 뭔가 세상에 기여? 전체노인중에 0.1%만(나머지 대다수 99.9%는 잡부노인) 세월따라 내공 노하우가 차곡차곡 축적되어 있다면 = 동년배노인들도 따뜻하게 먹여살리고 + 청년백수도 해결하죠. = 민생문제해결!
▣ 청소년들이 오죽 했으면 【지방젓-소공장 근로자(개돼지)】 보다는 【조폭! 마약상!】이 더 났다고 하죠.
▣ 공무원은 하루 30분 업무보고도 과로사망!한다고 주4일제를 외치고, 중소기업 근로자는 혹독한 중노동을 하고도 최저임금 200만원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한국내 대기업 공기업 정규직(일도 수월하고) 연봉 8천~1억5천만원. VS 한국내 중소기업 정규직(일도 더럽고+힘들고+위험하고)
연봉 1천8백~3천5백만원.
*정년연장은 잡부(퇴-물)이면서 호강하는 = 공무원(교사,교수포함) 공기업 + 대기업정규직 뿐입니다. / 중소기업 자영업 노가다는 정년자체가 없죠.
애초부터 나혼자다 생각하면 안됄까요(😂😂😂???
윌슨?
70 된 딸은 엄청 부담될거 같은데요? 자신도 몸 아프고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데, 부모 부양이라니..
살아보니 자연과 동물만이 영원한 친구임
아닌경우도 많거든!
불상한 인생. .
주변에 사기꾼들만 득실되는 한국은 정답임 기술자들 사기나 치고 친척도 돈이나 빌림ㆍ
@@mobius1133니가 더 불쌍타. 1차원적인 인간아 ㅉㅉ
@@사랑둥이-v9u 친척한테
잘해주다 조금 서운하면 원수맺고
멀리하면 또 다가오고 인간관계 가
타고난 품이 있긴해요
친구가 없다고 불쌍하단다.. 니가 더 불쌍하다.. 내 친구는 나.. 너무나 자유롭고 온전하다..
외로움을 일찍 겪어보니 그나마 견딘다. 20대도 외로웠다. 그게 친구였다.
60 을 바라보니 먼가 조급해진다. 많이 더 배우고 읽고 더많이 보고 싶고 보러다니고, 신기하고 더 살고자하는 의욕 생길때도 있고
이등병때 병장이 멀어보이지만 금방이듯 젊은분들 금방입니다 잘 봐두세요
인생은 다 외롭고 혼자다
소일거리나 좋아하는 취미생활 빠지면 그저
나이 들어도 즐겁다
자다가 한순간에 죽어도 세상 아무도 모르는 삶..
저도 그래서 피아노를 4년째 배우고 있는데 외롭다는 생각이 덜해서 만족합니다 항상 숙제가 있으니 잡념도 잘 안 들고요
님 글에 완전 동의합니다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
사람 가까이 하고 친하게 지내봐야 끝에 피해 안 주고
사기 안 치면 다행이다~!
사람 절대 함부로 집에 들이지 말고 가까이 지내는거 경계 해야함~! 사람 사이에도 차처럼 '안전거리' 지키는게 좋다~!
😢
맞습니다 백번 공감
나이들수록 운동 열심히 하고
자기 스스로 좋아하는 일 찾고
혼자 즐기는법 찾으면 됩니다
‥
사람이 무서워요
태어나지 않는것이 최고의 축복이다.
만고 불변의 진리
그게내맘데로 되냐고 ? 이답답통아 ~~~
@@south-home-d4v애를 안낳으시면됩니다..
늙으면 자존감이 낮아져 아집이 심해지고 쉽게 버럭하며 허세를 부리기 쉬워지며 마음도 좁아져 주변 사람들과 다투기 쉽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자기 수양하며 조용히 혼자의 시간을 즐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진정한 친구가 없으면 실패한 인생이라는 얘기 따위는 그냥 말장난에 불과한 겁니다. 부자든 아니든 늙어서 추해지면 부끄러운 겁니다.
명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청년들이 더 아집이 강하고 함부로 남에게 폭력을 휘두르던데.. 청년들이야 말로 추하고 부끄러운줄 알거라
동네 헬스에 그런 노인들 있어요 말걸까봐 피해요 잔소리도 많코 ㅠ
@@후쿠오카곤방와 꼭 전제가 나이가 들면만 해당이 될까요 학력이나 계층간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니 자존감과 열등감이 젊은층도 맞겠죠...
@@이상빈-f8y 오늘 뉴스보니 대학 졸업후에 일안하고 쉬는 것들이 400만명이랜다.. 이게 말이 되나? 그 부모들은 무슨 죄냐? 이러고도 너거들이 용서 받을줄 아나?
60세가 넘어가면 존엄사를 선택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 수명이 늘어봤자 주변 사람들은 모두 죽거나 떠나고 노후는 파산합니다.
생명을 존중한다는 의미로 희망회로만을 무조건 부여하기 보다는 고통 없는 죽음이 오히려 개인의 안식을 수여한다고 봐야 합니다.
죽음에 관한 관점이 바뀌어야 합니다. . .
네덜란드 는 됩니다
본인만 60세 넘으시면 존엄사하세요. 요즘 70세 81세된 할머니도 구내식당에서 주 5일 일하며 건강하게 열심히 일해서 자기자신도 챙기고 손주손녀도 용돈도 주시며 보람있게 사시던데 60세 되면 존엄사하게 할 권리를 해달라니?
유잔적으로 약한 사람들과 사고 많이 당한 사람들은 50세만 되여도 건강이 악화되지만 유전적으로 건강하신 분들은 8, 90세가 되여도 아주 건강하시고 일도 열심히 하십니다.
@@박영희-k2s1k그 할머니가 우리 어머니인데 죽지 못해 산다.
변변치 못한 자식때문에.
존엄사는 필요하다.
건강보험 가셔서 일단연명치료안한다고 신청하심 될건데요
헉 그렇게 빨리 존엄을요
아버지 9순
엄마8순 매일 많은 잔소리 울어요
저는 청각장애 난치병 까탈 자식있고 까탈 남편 있어도
너무 괴롭네요.
주님 좀 믿기 땜에 참네요.
가슴이 아프다
누구에게나 일어날수있는일이다.
사는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들다. 그 힘듬도 인생이긴 하지(다람쥐tv)💕💕
모두가. 외롭진 않아요..
노인되면 모두가 외로울것이라고요?!!!!
아니. 가족이 더 외롭게 만들기도 합니다!.
가족이 더 처량하고 비참하게 만들어요!!
혼자 사는게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가족이라고 다. 좋지. 않습니다!.
남만도 못한. 가족도 아닌 가족들. 많습니다!!
가족이라고. 다. 아름답다고. 미화하지 마세요!.
그게 현실인. 사람들이. 많아요!..
동물이던 인간이던 생은 혼자다. 너무 이일을 비약할 필요도 없고 자신을 잘 추스리다가 혼자 가는것이 그리 서글픈일도 아니다. 운동하고 소박한 맛을 음미하고 자연을 감상하며 지내다가 편안히 가면 행복인것이다
혼자 떠나는 끝을 알 수 없는 긴 여행길이 인생이다.. 한마디 덧붙이자면 혼자라서 외로운 것이 아니다.. 젊은이든 노인이든 타인을 비하하지마라.. 나이를 먹는다고 누구나 어른이 되는 건 아니기에..
같이 산다고 고독하지 않은게 아니다
혼자 잘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지
서양인들은 고등학교나 대학교 졸업하면 혼자 장거리 여행 갑니다. 그래서 혼자 지내는 법을 터득하는 것 같아요.
저도 젋어서 그들처럼 여행을 다녀서 그런지 지난 10년 혼자 늙어가고 있지만 절대 외롭거나 슬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혼자 술 마시고 했는데 그 것도 혼자서 마시면 재미 없어 금주 하였고 건강하게 살고
아직도 계속 여행 다니느라고 전혀 외롭지 않습니다.
인생은 혼자라서 외로운게아님 무언가에 몰두할게 없을때 느끼는 감정이 외로움일뿐
사람들이 가끔은 심심한거랑 외로운거랑 헷갈려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나도 점점 사람 만나는게 성가시게 느껴진다 말조심해야되고 이런저런 피상적인 잡담만하고 돌아오면 무슨의미가 있나. 덧없다는 생각이들고 ~
가족이나 친구도 좋지만 스스로 강인하게 고독력을 키운 후 혼자서도 외롭지 않을 수가 있게 됐습니다. 외로워서 괴롭다고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답니다. 그렇게 외로움의 끝을 향해 달리다보면 사람이 곁에 있어도 한없이 외롭습니다. 외롭다는 생각이 나를 지배하려 든다는걸 알아차릴때마다 반사적으로 버튼 누르듯이 몸을 움직이세요. 햇빛을 쐬며 자주 산책하구요. 몇달간 노력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지만, 이 방법만 터득하면 평생 어떤 상황에서도 외롭지 않을 수 있어요.
저희오빠는수원에 사는데 허리수술하고 아파서 일을 할수없고 이혼하고 자식도나가고 평생 몸 아끼지않고뼈골빠지게 가족만위해살았다 그런데성격이 외골수인성격에 마음에문을닫라버리고 형제도 안보려하고 찿아가도만날수없고 지금은사는집도이사한것같아 죽어도 아무도모를것같다 전화도꺼놓고 몇년째소통을 하지않고 돈도없고뭐먹고사는지 형제들이 돈을 보내주면 돈보냈다고 전화해서 성질을 부린다TV외엔 아무하고도 소통을 하지않느거 같다 오빠생각하면 가슴이아프다
우울증요
가족만을 위해 살았는데 왜 이혼하고 자식들도 떠나요?
마음 아프다 ㅠㅠ
고마운줄은 알겁니다
미국인데요...싱글로 홀로 사는 60세입니다. 풀타임으로 서비스업 종사하면서 소소하게 취미생활하고 나름 재미있게 삽니다. 배우자, 가족이 없어도 자신이 홀로된 생활을 잘 즐긴다면 오히려 자유스럽고 풍요로운 인생을 보낼 수 있습니다. 술,담배도 끊었고 요리도 잘 하는 편이라서 만족합니다. 한국인의 고독은 주위사람과 비교하기때문에 더욱 비참하게 느껴지고요...빈부격차, 사회보장제도의 미비등이 주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영어 못하면 일 안시켜주죠?
한국인데요, 미국이야 말로 빈부격차, 사회보장제도의 미비가 한국 보다 더 심한 사회 아닌가요? 미국에서 평생 세금 내고 살다 은퇴하고 아프면 한국으로 기어들어와서 치료받고 가는 교포들은 그럼 다 뭔가요? 미국에 산다고 한국인들 한테 훈수를 해, 웃겨 ㅋㅋㅋ
일부 탈북자들이나 자식들 데리고 극단선택하는 일부 못난 부모들이 남들과 비교로 본인이 인생을 망치는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지금은 60세라서 일도 하고 하고 싶은거 하고 살죠
늙고 병들어 맨날 집이나 요양원에 있어도 과연 홀로된 생활을 잘 즐기실지 의문이네요
젊었을때는 사람들이 좋아서 마냥 즐거웠는데
나이를 한살한살 먹다보니 가족이 최고라는걸 느끼고 혼자 산지 어느덧 10년째인데 이제는 혼자가 좋더라 남 신경 안써두되고
저도 혼자살다보니 너무나 행복해졌습니다. 이시간에 컴에 앉아 있다는 것만 해도 너무나 좋네요. 우리 모두 열심히 삽시다
외로운게 아니고 돈없이 힘들게 목숨 붙어서 아프면서 사는게 힘든겁니다.
54세인데 삶이 50이 넘으니 이제 죽음이 코앞에 와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50전까지는 살기 바쁘다 보니 앞을 안 보고 살았는데 이제 보이네요. 무섭고 두렵고. 자다가 눈을 감으면 참 소원이 없겠다
40ㆍ50.60. 현재에 전념
해 살다보니 지금72 이제
부터 죽음을 준비할까 합니다 ! 짤디짦은 인생인데 왜 ?
초반 전반전부터 포기하는
경기 하려는지 ?
젊고젊은 층들이여 !
미리 늪속에 빠져들어가려는 모순에서
생각 ㆍ탋피 하소서 !
50이면 아직 멀으셨습니다...
엥, 50이면 애 인데...😮
80하고도1살이에요
50으로 돌아갈수있다면 바랄게 없을것같은데
그게70넘은사람에게할소리야.
이런 방송 백날 해 봐야 대한민국은 답이 없다
부인이 있어도
음식 할줄 알아야 됩니다
남자분들간편요리배우세요 더늙음 후회합니다
늘 배우고있습니다❤
요즘은 유튜브로 배우면됩니다
밥하는게 뭐 어렵다고ᆢ
이젠 혼자 놀기 잘해야 합니다.
평소 청소 하는 습관 들여야 합니다.
뜨나는 자리 깨끗 하게 합시다.늘
혼자가 되면 주의를 항시 깨끗하게
정리정돈 해놓자는게 나의 지론입니다.
고독사하는 분들 집안을 보면 너무 지저분 . .
싫다막늘어놓을거다.
눈물납니다 저도사별21년차혼자지내고있답니다 외로워도 누구한테말도못하고 혼자가아닌 이상이해를 못하겠지요 그래도 잘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
외로움을 많이 타는사람들도 있고
외로움을 안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후자 입니다 혼자가 편하고 좋습니다
동감, 인문학.철학적 소양이 높을 수록 고독을 즐깁니다.😢
혼자 사는 연습을 하고 살아야지
책보고
음악듣고
영화보고
사람에 부딪치며 상처받는것 보다
혼자 사는게 복일수도 있다
내 저승길 남들이 배웅해주는거도 복임
저도 아직 외롭다는 생각은 해본적이없고 혼자가 좋아요 뭐든지 혼자다녀요 쇼핑도 혼자
건강 하면 혼자 사는것이 편한대,,
몸이 아푸면 혼자 살면 외롭습니다
유튜브 보고...
@@축복-q2u 내가 건강할 땐 병수발도 안하고 혼자가 편하다면서, 내가 아프면 병수발 해줄 타인이 필요하다면 이기적인거죠.
혼자면 외롭다, 사람많으면 괴롭다....어찌해야하나.
외롭다라는 말은 산업혁명 이후로 .....
농경사회 대가족시대는 제발 혼자만의 방, 시간좀 갖는게 꿈이었는데.....
혼자면 외롭다 많으면 괴롭다...지극히 이기적이죠
외롭다가 괴롭다가
둘다 갖고 놀다보면
혹시 정말 이기적으로 되는건 아닌가?(혼자 주저리 주저리😂)
몇글자 속에서 웃고 갑니다.감사합니다.
가족이 있어도 사람은 외로움을 탑니다
가족이 없어서라는 후회를 안했으면 좋겠네요
밥만먹고?
@@ehdudkim794 뭔소리야?
가족이 있는 사람이 덜 외롭고 행복할 가능성이 많은건 팩트
@@맑은우유-e2h우울증 으로 정신과 찾아오는 대부분이 기혼자임
@@Ladiaram 내 주위에 가족 때매 우울증 온 사람 없음
불행한데 결혼을 왜함?
전국 설문 조사라도 했나?
왜 거짓말을함?
혼자 사는거 보다 돈 없어서 힘든게 더 고통스러움. 다 늙어서 돈 없이 할 수 있는것이 뭐가 있겠어
돈이 없으면 없는대로 덜 가지고 살면되는데, 돈이 없는데도 남들처럼 다 가지고싶어하니 괴로운것이지요
돈이 많지는 않더라도 남에게 밥 살정도는 되어야함
즉 자급자족 할 정도는 되어야함
53년생여자입니다 ,얼마전 애들아버지 떠나고. 혼자 살게될것같아요.아직은 실감이 안나지만 외로움을 즐겨보렵니다.다들 힘내십시요.
갑장이네요 홀로서기에 성공하실거에요 어차피 혼자왔다 혼자가는게 인생입니다
왜 ,외롭게살아요 ? 성형할데잇으면 손좀 보고 ,설렌 로맨스도 준비해야지요 ~그나이는 아직도 너무젊어요 ,
언제든 나의 선택과 결정으로 삶의 마지막을 맞이하길.. 그 또한 현명하고 아름다운 마무리이길 간절히 바란다.
저 나이가 되기 전까진 아무도 모른다..
가난할수록 같이사는게 좋고 부자일수록 혼자사는게 좋다
현실은 반대죠..
@@김홍렬-n4j 저도 전에는 계속 반대로생각해왔는데 가난한데 혼자는 견딜수가 없겠더라고요
아아 저두 거꾸로 알고 있었어요.
생각교정~요.
그건 혼자만의 생각 같네요
@@성이름-m5p1b젊었을때는 가난할때는 혼자살수록 좋다여겨지지만 나이가들면 달라지더라구요
그러게 전업주부를 무시하지 마셔라
아기 낳아 키우고 살림하는것이 얼마나 그룩한 일인지 무보수로 희생한 조강처에게 감사하고
그동안 따뜻한 밥상을 차려 준 것에 감사하고 보답하시라..
노년이 가까워진 부부
이제 그만 좀 쉬게 하시고 가사일을 분담하시고 함께 하시라..
그것이 사랑이고 삶이다 ..! ♡♡♡♡♡♡
♡♡♡♡♡♡♡♡
동감이 갑니다ᆢ 주변에 착하고 진실한 지인분들을 많이 많이 사귀시어 노년~ 말년에도 외롭지 않게 인생을 설계해 나가세요ᆢ
난 혼자산지 오래됐는데 혼자 사는 것도 나름 제약을 받지 않아서 좋음.
ㄴ ㅏ두 혼자되고 넘행복합니다
세상 완벽한 자유인 되었습니다. ㄹㄹ
혼자사시는분들은정말로술에빠지면너무위험합니다!매일걷기운동이라도하셔야건강하게지낼수있습니다!반드시금주,금연,하시길!꼭,꼭!
저두 혼자가 되니 행복합니다(다람쥐tv)💕💕@@Nancy-qw2qy
진정한 자유지ᆢ외로운건 ᆢ즐길거리가 없으니 심심하다가 우울해지고 외롭다 느끼는거 아닐까?
옆에 누가 무조건 있어야 한다는거도 사회적인 가스라이팅임 인간이 사회적인 동물인건 맞는데 자기만의 공간에서 자신만의 시간도 무조건 필요한 영역 동물이기도 함 이런건 결혼안하고 인구줄어드는거에 대한 외로움포비아 정도로 봐야지 캐바캐다 살면서 보면 유독 외로움 잘느끼는 얘들이 있긴하더라 개인적으로 제일 피곤한 부류들
인생은 혼자 걸어가야한다. 누구든 혼자 이 세상에 왔듯이 혼자가는게 맞다.그것에 특별히 연민을 가질 필요는없다.
혼자 사는 사람보다 가족이 있는 사람이 더 불행하다는 조사가 나은 게 있어요 가족간에 불화가 있으면 섭섭함 때문에 더 불행하다고 합니다 혼자 살아도 사회 활동이나 운동 같은 거 열심히 하세요
어느쪽이 더 불행하다기 보다 본인의 마음가짐에 따라서 행복할수도 불행할수도 있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혼자사는 사람들 보다 가족이 있는 사람이 더 불행하다는 통계조사는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가족이 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통계에 오류가 있습니다.
평소에도 내 죽음의 순간에 대해 자주 생각하는 40대 중반 남성인데 영상 보며 많은 공감을 느낍니다. 어찌보면 죽음을 선택할 권리를 누릴수 있는건 본인에게나, 세금으로 운영되는 사회에게나 서로 좋은 방법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진지하게 해봅니다.
아직 청춘이신데요??
결혼하지 않고 혼자살면 어떻게 되는지를 이 프로그램에서 경고하고 있다.고독사하기 싫다면 아무리 결혼적령기가 지나도 30-40대까지 마땅한 상대를 찾아서 결혼해야 한다.
@@dpbojab 정답입니다 ... 70~80 이라면 몰라도 40~60대에 홀로살다가 고독사 할수 있다는 것이죠 ~~ 누군가와 부단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인간적 교류를 계속하지 못하고
가족 . 친척간에도 만남이 없다면 이세상은 나 혼자 입니다 .. 얼마나 고독하겠어요 ?
거기다가 경제적 빈곤까지 겹치면 이 세상은 끝이죠 ......... 홀로 사는법 ?????? 그걸 터득하지 못하면
조물주는왜 남녀를 만들었을까?
다 이유가있어서이다
혼자가된다는것 그건 혼자갈때뿐이다
있을때더 아껴주고 배려해줘야된다
천국의 문을두드릴때까지..
그걸 이제서야 알다니. 형은 7살때 이미 세상을 득도했는데
외롭게살더라도 가끔씩 마음을주고받는 친구라도 있었으면좋겠다.
혼자여서 힘든것보다 경제력이 없을때
더더더 힘들기에
누구에게나 올 노후를
잘 준비해야겠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
정답~!. 은퇴전 젊을땐 힘도 있고 소득 여력이 있으니 그나마 소비로 외로움을 달랠수 있지만, 말씀하신데로 경제력이 없는 노후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죠~. 수명이 훨씬 길어지니 노후준비 철저 !
고독사로 내 시신에서
썩은내가 새어 나가야
내 육신을 누군가가
치워 주겠지 라는 걱정만
조금들뿐 그전에 혼자 늙는
시간에 느낄 외로움은 크게 걱정되지 않는다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그 외로움
조차 친구로 느끼며 살아왔고
그게 무던히 적응되어 살아가게
되는삶
그저 치매만 안걸리고 살다가길
저랑 같은생각을 하시네요
저도..
나두
1인 가구가 많아지니 혼자 가는건 피할 수 없는 현상인거 같아요
함께여서 괴로운삶보다 혼자서 외로운게 낫다 혼자서와서 혼자서가는게 인생인데
뭘그리 난리인지
홀로 왔다 홀로 가는게 인생이지
젊을때나 친구 가족 필요한거지
나이 들면 혼자 살아가는거 괜찮음
마누라든 자식이든 돈 이야기 뿐이지 않나?
죽을때까지 지들 위해서 돈 벌어오라는게 덜 외로워서 나은 인생일까?
차라리 비슷한 처지 사람들끼리 위로하며 사는게 어떤지?
홀로 사는게 뭐가 문제라는건지?
피해 준것도 없는데
좋은 얘기네요
치를떨며선택했던이혼.수천만번후회했던결혼.25년을홀로지내면서 내외로움과고독을사랑한다.지금떠나도좋다
저도 사람에 치여살아서 혼자가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스마트폰 tv 운동 더나이 먹고 몸못쓰면 어쩔수없지만 나조은대로 살아야죠
옆에 누가 있다고 안 외로운 건 아니네요 지금 저처럼. 어떻게 사느냐 가진 돈이 얼마냐에 따라 외로움이 달라집니다.
어린아이도 아니고~~ㅎ~~책도 보고~집안정돈, 인테리어,영화도보고~산책,쇼핑,요리도 해보고~~일자리구해서 일도하시고~~바쁩니다~~~~😊
😊
살어 게시니 꼭 만날수 있으매 건강하시고 조금 기다려 주세요 79세 어느덧 이렇게 빨리도 왔네요 내 생에 제일 실수는 여식을 하늘나라 보낸것 벌써 10년 하고도 7개월 꿈에서라도 볼수 있으면 좋으련만 원망하고 떠났기에 보여주지 안네요 이승에는 아들 메누리 손주 손녀 저승에는 시집도 못간 여식이 있기에 조금더 있다가 가려구요 모든분들 2024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르신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네요 힘내세요
나이 들어가니 옆에
있는 배우자가 최고인듯
부모는 안계시니 자식.형제들 오르지 돈
봉사활동 하면서 취미활동 여가를 보내며
그야말로 쭈우욱 바램입니다
어릴땐 부모님이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전혀 아니다.. 사는게 고통이라는걸 알게된 후로...
그래서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자식을 안 낳죠. 사는게 고통이라는걸 일찍 알게됐거든요.
그려요ㅡ 사는건 고통 입니다
삶자체가고통 종합고통
저도어릴적에 치매걸린아버지와있을때 느껴보았어요
하지만요 희망을가지세요
답답하다고 모든것이 답답한게아닌것
수천가지중에 한두가지 불편한것뿐이에요
자꾸 자신을 몰아가려하지않았으면좋을것같아요
힘들때마다 자신이좋아할만한 취미를 가지세요
힘이납니다
죽으면 영혼이 몸에서 빠져나와 시공간의 개념이 없는 밝은 빛을 따라가고 그 곳에서 모든 기억이 삭제되어 어딘가에서 새로운 아기로 환생한다
인생은 원래 혼자다. 다만 노후에 돈이 있어야 한다.
젊을땐 친구도 있고 혼자 살아도 괜찮다고 할수도 있지만 사십이 넘어가면서 부터는 결국 내주위에 남아있고 생각해주고 아프면 의지할수 있는건 가족밖에 없더군요. 결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듬니다.
의지하실려면 자식결혼때 든든한 지원도 해주셔야 .. 자식도 대출갚고 집사고 하야하니까요
의지 당하는 가족 입장도 생각해보십시오
무자식이 상팔자 ~술 처먹고 들어와서 돈 돈 돈 은행빛에 사채까지 ~이눔의 자식을 어떻게 할꼬
@@zana9207 서로 의지하는거지 왜 이렇게 말씀하시나요;
@@jlee7978 저~~~ 위에 도시 님의 댓글을 다시 보십시오. "아프면 의지할수 있는건"
태어난 자체가 지옥입니다..
살아계신 동안에 좋은일 많이 하셔서
윤회가 없도록 하십시요..
빙고 입니다~
나이들어 가족도 없고 고립무원이라고 생각된다면 근처 교회에 나가는걸 추천함.종교의 호불호를 떠나서 매주 일요일오전에 노래도 부르고 목사설교 조금듣고 다른사람들과 식사도 하고 조금 참여하면 또래의 주말친구도 생겨서 정신적으로 많이 도움됨 (과장되게 왕년에 내가~ 이런말실수만 안하고 남들이야기하는거 잘들어주고 세상이야기 쪼금만 하면서 사람들과 친해지면 빨리 적응됨)
와 53세인데..80세처럼 보이네요.역시 관리하고 마음먹기나름
나도 51 살인데 너무 놀랐네요. 원양어선 타면서 참 힘든 일 하면서 팍 늙으셨네요.
안타갑고 마음이 씁쓸하네요. ㅜㅜ
의젓해보이겠네요.
혼자 사는 사람이 수백만명을 넘어선 세상이죠. 즐겁게 일하고 운동하고 소비하면서 사는 사람 많아요.
결혼해서 애를 낳고 살면서도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하는 사람들도 많고, 심지어 불륜에 폐륜에...뉴스 장식하는 수많은 2인 이상 가족들이 넘치는 세상
혼자서 재밌게 즐기면서 사는 사람도 많음. 뭐 쓸쓸히 병들어 죽는 사람도 많겠지만...어떤 구성원이든 모든 것이 양면이 있듯
혼자 너무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도 많음. ㅎㅎ
죽지 못해 사는 삶에서 즉는 게 두렵지 않다면 뭐가 그리 무서울까?
그 인간에 나는 포함되지 않는다?
바로 못 죽는게 두렵지.
움직이지 못해서 똥오줌 누러 갈수도 없는 상황이 될까봐 무섭지.
즉사가 최고의 죽음이지.
잘죽는게 진짜 최고의 행복이다.
통증이 무서운 겁니다.
수전억만년 지나도 환생은 없다는게 무섭
슬프고도 슬프도다,나 어이 인간세상에 왓나 젊엇던시절은 어느새가버리고 머리허연 늙은이가 되엇나. 내얼굴 나도보기싫으니 하늘에게. 말하노라.고통없이 가게만 해다오.부탁에 또 부탁하노라. 꼭 꼭.
인생은 고행이요
인생은 어차피 외로움이요
혼자왔다 혼자가는....
외롭다 마시고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면
위안이 됩니다
죽음뒤 외로운 죽음이나
호사스런 죽음이나
똑같이 화장하고 똑같이 한줌의 흙으로
남는건 똑 같습니다
삶이...
인생이...
그렇습니다
잘난사람
못난사람
죽음은 아주 공평합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았다면
있고 없고
무엇이 두렵습니까?
나레이션 목소리 참 좋습니다. 차분하되 설득력있고 집중하게 만드는… 감사합니다
저목소리가짜야 이머절아 ,
뇌출혈로 갑자기 아내 잃으신분 진짜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집사람이 사고로 뇌출혈로 세상떠났습니다 갑작스레 떠나서 맘에 준비도 안되서 요즘 너무 힘이 드네요..
자녀들 있으시면 그래도 덜하지 않나요
어차피 부부가 한날한시에 갈 순 없으니 말입니다
@@최신애-l8i 와이프가 몸이 안좋아서 애가 없습니다..와이프닮은 딸하나 없는게 더 후회가 되네요
나도 20년전 아내 뇌출혈로 보냇네요 입양해 키우던 어린 아들 지난해 결혼시켯네요 불우한 여인 서로돕다가 헤어졋네요 내가 그래서 내집 들어오는사람 젊은사람만 받네요 지난해 가을은 내집 화재로 설악산도 못 갓네요 올봄엔 몇개 산 등산하려고 해요 76세 한라산도 영실쪽에서 올라가 털 진달래꽃을 보려고 합니다 백록담 4번올라가 고인물 겨우 한번 보앗네요 재산 바래고 찾는분 사절해요
힘내세요.건강하세요
돈관리 잘하고 친구만 하는이성 만나세요 돈예기나오면 끝내야 현명합니다
내 나이 50대 나도 걱정이 늙어서 오래 살까봐 걱정이다
지금도 살기 힘 드는데 재미도 없고 힘든 한 세상
고통없이 편안하게 생을 마감하는것이
가장 큰 축복인듯 싶다
한창좋을나이에 왜그런생각을? 취미가? 저도40에혼자되었고 60까지 열심일하며 자녀둘 출가시키고 등산을시작한후로 사는게 너무즐거웠고 시간이 아까울정도로 지금도 오직산과함께친구되어 열심히 외로움모르고 살아간답니다 외로우신분들 자연과 친구해보세요 너무좋읍니다 산은 돈도그닥없도되고 오히려건강도좋아진답니다
오래 살까봐 걱정이란말이
가슴이 아픕니다
다들 오래살고싶어하는데
팔십정도살면 미련없이 떠날생각
동감입니다.
100세 인생이지만 건강해야 의미있지..
몸 불편하고 지병있고..몸아파서 차도 오래못타 여행도 못가면
사는게 고통입니다..
나이드니 가장 큰 복이
건강히 살만큼살다
자다가 조용히 죽는게 가장 큰복 같아요..사고로 죽거나 병이나 암걸려 자식들 고생시키고 본인도 버티다 버티다 뼈만 앙상하게 남아 결국 죽는 사람이 요즘 많아요..의료기술이 발달하니 더욱더 그런것같습니다
저도 오래 살까봐 그게 젤 무섭습니다. 건강해서 오래 살꺼같다는 말이 언제부턴가 저주처럼 들려요. 열심히 활기차게 일하며 살아왔는데 나이 드니 이젠 빨리 가고 싶네요. 별 문제가 없는데도 말입니다. 참으로 희안해요. 별로 모든거에 관심도 안가고 나보다 나은 삶도 부자도 별로 부럽지도 않아요.
혼자냐 함께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행복하냐 안 행복하냐가 중요한 거지... 같이 있다고 행복하고 혼자 있다고 불행하냐... 여럿이 같이 있는게 행복한 사람은 그렇게 하면 되는 것이고, 혼자가 행복한 사람은 그렇게 하면 되는 것이지... 사람이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는 존재라면 함께 사는게 행복이라는 말이 진리겠지만 죽을 때 다같이 죽는 것도 아니고 갈 땐 누구나 다 혼자야... 중요한 건 내 행복이야
혼자 산지 이십년 강아지. 키우면서 오히려 행복함 ,그전엔 우울증도 심했는데 강아지로 완전 치유 지금은 두개 암. 투병증 인데 우리 강아지 사는 날까지 살아서 마지막을 지켜줄수 있는게 희망 사항 강아지 나이 십이년 모두 건강. 하시고 외로워 마세요 이또한 삶이라 받아 드리면 훨 나아요
저도 암투병 힘겹게 했던 사람이네요 저 역시 강아지 키웁니다 울 강아지는 이제 6세 울 강아지 아들 끝까지 지켜줄때까지는 살아야겠지요
힘내시고 하루하루 행복한 삶 되시길 응원할게요
요즘 늦으막하게 괜찮은 나만의 친구가 생겼는데 그건 유튜브
ㅋㅋ
무엇이라도즐겁다면 그렇게 하십쇼
혼자사는거 괜찮습니다. 마음의 근육을 키우시면 됩니다. 나이들으면 다 혼자입니다. 앞으로의 세대는 점점더 그럴겁니다. 쇼펜하우어의 글을 읽으며 나 스스로를 다독이며 살면됩니다.
저도 좀 약해질때마다 쇼팬하우어의도움을 받죠 좀 독해지더라구요 ㅋㅋ
원래 인간은 혼자살다갈 운명인거야? 두려워하지말고 하고싶은거 다하다죽자 50대화이팅🎉
인생은 원래 혼자사는겁니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자기자신 뿐입니다.
가족과 살면서 괴롭고 힘들게 살 다 죽는거나, 혼자 살면서 스트레스 없이 맘 편히 살 다 죽는거나
뭐가 더 좋을까... 같이 산다고 다 행복한 것도 아니고, 혼자 산다고 외롭고 그런것도 아니다...
맨날 혼자 살다 죽으면 고독사란 프레임을 씌워서 그렇지...
청년이 혼자 살다 죽어도 고독사라 하고, 중년이 홀로 살다 죽어도 고독사라 하고, 노인이 혼자 살다 죽어도 고독사라 하고...그냥 혼자 살면 다 고독사 프레임을 하니... 그냥 고독사가 아닌 홀로사라고 하든가...
혼자 살면서 맘편히 즐겁게 사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거다...
아휴 곧 닥칠 나의 일이라 마음이 착잡합니다 단지 병으로고통속에 연명하지 말고 한순간 아무도모르게 갔으면좋겠다
그런 복을 받을수 있을까요?
좋은꿈꾸다가 ......
혼자 사는게 조그만 여유가있다면 천국입니다
취생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