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지리산 둘레길 자전거 6차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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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2018 지리산 둘레길 자전거 6차 랠리
    지리산 둘레길 자전거 랠리 350km 완주 기념

Комментарии • 1

  • @김현정-y7x
    @김현정-y7x Год назад

    2018년 지리산둘레길 영상보며
    신나게, 즐겁게,쨈나게 달려주었던 푸자님들 그립습니다.
    항상 제일 어른으로서 바르게 반듯하셨던 우리의 이장님,
    한마디 한마디 젠틀하시면서도 유머러스하셨던 수사님,
    느긋하시지만, 알똥의 잔소리(¿)에도 굴하지않고, 나만의 두바퀴길에 멋지셨던 김부장님,
    전국 방방곡곡의 모든 두바퀴길이 "내 길이요"
    행복한 "Only my way" 의 배현언니,
    먼~~~길 푸자의 두바퀴길에 항상 응원해주신,
    호진님 지석님,
    인천에서 나홀로 여행이 즐겁다고, 빠지지 않으셨던 코란도님,
    자석처럼 항상 서로를 아껴주었던
    시민 용용님,
    한 말씀,한 말씀이 항상 구수하고 재미넘치셨던 아마다님,
    술 한 잔 안하시면 하루종일 말씀이 없으셨던 침묵의 즐기자님,
    근면 성실, 그 자체이신
    우리의 무적님.
    푸자에 다려오고픈 굴뚝같은 마음~~~
    이해합니다.
    지금의 지혜로움이 빛납니다. 응원합니다.
    두바퀴 사랑도 열정적이고, 마음의 따뜻한 정도 듬뿍이셨던 맨드라미언니,
    하하,호호 끊임없이 웃고, 사진도 열심이셨던 땡삐언니,
    두바퀴도 좋고,
    아님
    두 발로도 좋고,
    항상 편안하게,
    여행 그 자체가 좋은 백조언니,
    부산에서 새벽길 마다않고 그저 언니들과의 두바퀴 만남이 즐거우셨던
    우리 도리님,
    마지막으로
    두바퀴면 두바퀴,
    잼난 이야기거리가 항상 풍부하여
    푸자의 "fandom" 이
    확실하셨던 빵기님.
    이제 시동을 거셔야죠?
    솜사탕의 마음속에 그리워진 색깔과 모양으로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지요?
    어디에서든 마음의 정경이 풍요롭고, 따뜻하시기를 응원합니다.